맨위로가기

양진호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양진호는 음란물 유포 방조, 폭행, 동물 학대, 마약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았으며, 전현직 직원들에 대한 갑질, 불법적인 영상 유통 방조 등의 혐의를 받았다. 2015년에는 위디스크 전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파장이 일었고, 직원들의 휴대전화를 불법 도청하고 닭을 석궁으로 쏘거나 일본도로 베게 하는 등 가혹 행위도 있었다. 또한 파일노리, 위디스크 등 웹하드 업체를 통해 성범죄 영상물 유포를 방조하여 비판을 받았으며, 2011년에도 불법 영상물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전력이 있다. 경찰 조사에서 회삿돈 횡령 혐의도 추가로 포착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대한민국의 범죄인 - 정경심
    정경심은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징역 4년형이 확정되어 복역 후 가석방된 대한민국의 영문학자이자 대학교수였다.
  • 대한민국의 범죄인 - 이완구
    이완구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국회의원과 충청남도지사를 지냈으며 국무총리를 역임했으나 성완종 리스트 사건 연루 의혹으로 사퇴 후 혈액암으로 사망했다.
  • 대한민국의 기업인 - 서형원
    서형원은 환경운동연합 활동을 거쳐 과천시의회 의원 및 의장을 역임하고 녹색당 풀뿌리정치지원단장으로 활동한 환경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 대한민국의 기업인 - 문재인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인 문재인은 인권 변호사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의 핵심 측근을 지냈으며, 2017년 대통령에 당선되어 국민 통합, 남북 관계 개선, 검찰 개혁 등을 추진했으나 부동산 정책 실패와 코로나19 팬데믹, 재보궐선거 참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퇴임 후 양산 평산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다.
  • 1972년 출생 - 나르게스 모하마디
    이란의 인권 운동가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나르게스 모하마디는 여성 인권과 사형 제도 폐지를 위해 활동하며 이란 정부에 의해 여러 차례 투옥되었고, 2023년에는 이란 여성 억압에 맞선 투쟁으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으며, 수감 중에도 저술 활동을 통해 인권 유린 실태를 고발하고 있다.
  • 1972년 출생 - 김여진
    김여진은 1998년 영화 데뷔 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고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2000년대 후반부터는 사회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배우이다.
양진호 - [인물]에 관한 문서
인물 정보
씨명양진호 (양지노)
한자 표기梁珍護
로마자 표기Yang Jinho
출생년도1972년
직업실업가
범죄 정보
죄명불법 영상 유통 방조, 갑질 폭행, 마약 혐의, 성폭행, 차명 회사 통한 수십억 원대 비자금 조성, 회사 공금 횡령, 가혹 행위, 상해 등
체포 일자2018년 11월 7일
거주지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국적대한민국
학력서강대학교 석사 (경영학)
직책한국미래기술 대표이사, 회장, 2018년 한국경영과학회 임원

2. 논란과 비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양진호 회장의 여러 혐의점에 대해 수사를 진행했다. 양 회장은 파일노리, 위디스크 등 웹하드 업체를 통해 불법 영상물 유포를 방조하고 부당 이익을 취한 혐의, 전현직 직원 폭행 및 동물학대 등 다양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경찰은 사이버수사대, 지능팀에 더해 광역수사대까지 투입하며 수사 규모를 확대했다.[8]

특히 웹하드 업체를 통한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유통 방조 문제는 큰 사회적 비판을 받았다. 이와 관련하여 경찰은 2018년 9월 양 회장의 자택과 위디스크 본사를 압수수색했으며,[11]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웹하드 카르텔과 디지털 성범죄 산업 특별수사'를 촉구하는 청원이 올라와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기도 했다.[12]

양 회장은 과거에도 유사한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2011년, 불법 영상물 유포 방조 및 저작권법 위반, 다운로드 횟수 조작을 통한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바 있다.[13]

2. 1. 전현직 직원들에 대한 갑질

양진호는 위디스크 등 자신이 실소유한 회사의 전현직 직원들을 상대로 다양한 갑질 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2015년 퇴사한 직원을 회사로 불러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이 장면을 촬영하도록 지시한 사건이 있다.[7] 또한, 직원들의 휴대 전화를 불법적으로 해킹하여 통화 내용, 문자 메시지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사찰했으며,[9] 워크숍에서는 직원들에게 석궁이나 일본도로 살아있는 닭을 잡도록 강요하는 등 동물 학대 및 엽기적인 행위를 시키기도 했다.[10] 이 외에도 직원들에게 특정 색깔로 머리를 염색하도록 강요하거나, 술자리에서 술을 강권하고, 개조한 BB탄 총을 직원들에게 쏘는 등의 행위가 있었다는 증언도 나왔다.[10] 이러한 갑질 행위는 뉴스타파 등의 보도를 통해 알려지며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2. 1. 1. 전직 직원 폭행

2015년 4월, 위디스크의 전 직원을 회사로 불러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영상이 2018년 뉴스타파를 통해 공개되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7] 영상 속에서 양진호는 피해자인 전 직원을 무릎 꿇린 채 "네가 뭐 했는지 몰라서 그래? XX야", "이 XX 놈아. 네가 전 대표님한테 욕을 해", "우스워?", "사과 똑바로 해. 살려면 사과 똑바로 해", "죽을 줄 알아" 등의 폭언을 하며 피해자의 뺨을 강하게 때렸다. 피해자가 무릎을 꿇고 "죄송합니다"라고 말하자, 양진호는 "똑바로 해. 큰소리로"라고 다그치며 다시 피해자의 머리를 손으로 내리쳤다. 당시 폭행 현장에 있던 다른 직원 중 누구도 양진호의 행동을 말리지 않았다.[7]

이 폭행 영상은 양진호 본인의 지시로 촬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 위디스크 관계자는 양진호가 "기념품(으로 소장할 목적으로)" 폭행 영상을 찍으라고 한 임원에게 지시했다고 증언했다.[7]

폭행의 발단은 피해자가 위디스크를 퇴사한 후인 2015년 4월, "양진호1"과 같은 아이디를 사용하여 위디스크 게시판에 "내가 없다고 한눈팔지 말고 매사에 성실히 임하면 연봉 팍팍 올려주겠다", "낮밤이 바뀌어서 일하지만 어디 가도 이만큼 돈 못 받는다" 등 양진호를 사칭하는 댓글을 남긴 것이었다. 양진호는 이 댓글을 보고 격분하여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되었다.[7]

폭행 영상이 공개되고 논란이 커지자, 양진호는 2018년 11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그저 회사 조직을 잘 추슬러야겠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저의 독단적 행동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가 되었음을 절실히 느낀다"며 "그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미래기술 회장직을 포함한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고, 앞으로 임직원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어떤 직책도 맡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8]

2. 1. 2. 직원 휴대폰 무차별 해킹과 사생활 침해

자신의 회사 직원들의 휴대 전화를 장기간 불법적으로 도청하고 사찰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양진호는 비자금을 관리하는 최측근뿐만 아니라, 자신이 실소유한 웹하드 업체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직원들의 휴대 전화에도 '해킹앱'을 설치한 뒤, 통화 내용, 문자 메시지, 사진 등을 실시간으로 들여다보았다. 휴대 전화에 저장된 주소록과 개인정보까지 실시간으로 해킹하여 전부 수집했으며, 일부 통화 내용은 자동으로 녹음되어 녹음 파일 형태로 생성되기도 했다.[9]

2. 1. 3. 닭 도살 강요

뉴스타파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양진호는 한 워크숍에서 석궁을 들고 살아있는 닭을 직접 쏘았으며, 직원에게도 석궁을 사용하여 닭을 잡도록 강요했다. 해당 직원이 석궁 사용을 어려워하자 "XX야, 장난해?" 등의 욕설과 함께 비난을 가했다. 또한 다른 직원들에게는 살아있는 닭을 일본도로 베도록 지시하기도 했다.[10]

2. 1. 4. 기타 갑질

양진호는 중년 남성 직원들에게 머리를 초록색이나 빨간색 등으로 염색하도록 강요했으며, 술자리에서는 직원들이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막고 술을 뿜을 때까지 마시게 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또한, 위디스크의 한 관계자는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워크숍에서 상추를 빨리 씻지 못했다는 이유로 직원을 퇴사시킨 적도 있고, 개조한 BB탄 총을 직원들에게 쏘기도 했다"고 증언했다.[10]

2. 2. 불법적인 영상 유통 방조

양진호 회장이 실소유한 웹하드 업체 파일노리, 위디스크 등에서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한 불법 영상물의 유통을 방치하며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의혹과 관련하여 경찰은 2018년 9월 양 회장의 자택과 위디스크 본사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11]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관련 특별수사를 촉구하는 청원이 올라와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기도 했다.[12] 양 회장은 이전에도 유사한 혐의로 법적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 2011년, 불법 영상물 유포를 방조한 저작권법 위반 및 다운로드 횟수 조작을 통한 사기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13]

2. 2. 1. 청와대 국민청원

양진호 회장이 소유한 파일노리, 위디스크 등의 웹하드에서 성범죄 영상물의 유포를 사실상 방치하며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경찰은 2018년 9월 양 회장의 자택과 위디스크 본사를 압수수색했다.[11] 이러한 상황 속에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웹하드 카르텔과 디지털 성범죄 산업에 대한 특별수사를 요구한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고, 이 청원은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며 사회적 관심을 모았다.[12]

2. 2. 2. 과거 불법 영상물 유포 전력

양진호는 2011년에도 불법 영상물 유포를 방조하고 저작권법을 위반한 혐의, 그리고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2008년 2월부터 영화, 드라마, 일본 음란물 등 불법 저작물 5만 건을 온라인으로 유통하여 11억의 부당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았다. 또한 MBC, SBS 등 방송사와 저작권 제휴 계약을 맺고도, 다운로드 횟수를 조작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저작권료 152억 상당을 가로챈 사기 혐의도 포함되었다.[13]

2. 3. 마약 혐의

양진호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이는 구속 사유 중 하나였다. 마약 검사 결과, 대마는 양성 반응이 나왔으나, 필로폰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14]

2. 4. 회삿돈 횡령 혐의

경찰 조사 결과, 양진호는 회삿돈 1700억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가 추가로 포착되었다. 해당 자금은 부동산, 고급 수입차, 고가의 침향, 보이차 구매 등에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15]

참조

[1] 웹사이트 元職員に侮辱・暴力を加えた暴力映像を「記念品」にしていた韓国企業会長 https://japanese.joi[...] 2018-10-31
[2] Youtube 韓国IT企業会長パワハラ・製作者のニュース打破の原作 第1話(全4回) https://www.youtube.[...]
[3] 뉴스 직원에 컵 던지고 생마늘 먹이고…양진호 회사 갑질 확인 https://news.naver.c[...] 2018-12-05
[4] 뉴스 위디스크·파일노리 “단속·폐업 대비 2개 운영” http://www.hani.co.k[...] 2018-10-31
[5] 문서 파일노리는 언론에 따라서 2위가 아닌 3위로 보도되기도 한다.
[6] 뉴스 경찰, 양진호 회장 전격 체포…폭행·강요에 마약 혐의 https://news.sbs.co.[...] SBS 2018-11-07
[7] 뉴스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 前 직원 폭행 영상 파문…"기념품으로 촬영" http://news.chosun.c[...] 2018-10-30
[8] 뉴스 "즉시 회사 떠나겠다"…양진호 회장 사과문 게시 - 머니투데이 뉴스 http://news.mt.co.kr[...]
[9] 뉴스 양진호, 직원 휴대폰 무차별 해킹... 통화, 문자만 6만 건 털어 https://news.naver.c[...] 뉴스타파 2018-11-08
[10] 뉴스 "닭을 죽여라"…양진호, 이번엔 회사 워크숍 엽기행각 영상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8-10-31
[11] 뉴스 양진호 위디스크·파일노리 연간 벌어들인 금액이... - 머니투데이 뉴스 http://news.mt.co.kr[...]
[12] 뉴스 '[단독]경찰, ‘웹하드 카르텔’ 파일노리·위디스크 등 플랫폼 압수수색' http://www.asiae.co.[...] 아시아경제 2018-09-06
[13] 뉴스 국내 최대 웹하드 ‘위디스크’ 대표 구속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11-08-08
[14] 뉴스 양진호, 마약검사 결과…대마 '양성'·필로폰 '음성' http://news.chosun.c[...] 2018-11-20
[15] 뉴스 경찰, 양진호 170억 횡령혐의 포착…이달중 추가 檢 송치 https://news.naver.c[...] 2019-03-09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