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vs. 프레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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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는 1989년 다크 호스 코믹스에서 시작된 프랜차이즈로, 에일리언과 프레데터가 등장하는 여러 미디어를 아우른다. 영화는 2004년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와 2007년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레퀴엠》 두 편이 제작되었다. 이 외에도 소설, 만화, 비디오 게임, 보드 게임, 액션 피겨 등 다양한 미디어로 확장되었다. 영화는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비평적으로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줄거리, 조명, 편집 등이 비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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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아케이드 게임)은 1994년 캡콤에서 제작한 횡스크롤 액션 아케이드 게임으로, 영화 속 세계관을 배경으로 사이보그 병사 또는 프레데터를 선택하여 최대 3명이 협력하여 에일리언의 하이브를 파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영화)
2004년 개봉한 SF 액션 영화 에이리언 VS. 프레데터는 남극 고대 피라미드에서 에이리언과 프레데터 두 외계 종족이 벌이는 사투를 웨이랜드 사 탐사대의 시선으로 그린 폴 W. S. 앤더슨 감독의 크로스오버 작품이다.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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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경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프랜차이즈는 1989년 다크 호스 코믹스에서 발행한 만화를 통해 시작되었다. 이후 1990년 영화 ''프레데터 2''에서 프레데터의 전리품 사이에 에일리언의 해골이 등장하면서 두 세계관의 결합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폭스는 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영화화를 추진했으나, 여러 차례의 각본 작업과 개발 지옥을 거친 끝에 2004년 폴 W. S. 앤더슨 감독의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가 개봉될 수 있었다. 2007년에는 스트라우스 형제가 감독한 속편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레퀴엠''이 개봉되었다.
2. 1. 초기 개발
최초의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이야기는 다크 호스 코믹스에서 1989년 11월부터 1990년 2월까지 발행한 ''다크 호스 프레젠트'' #34–36에 실렸다. 이는 이후 프레데터(야우자)의 사냥에 참여하는 여성을 다룬 인기 있는 ''마치코 노구치 사가''로 이어졌다. 1990년 11월 개봉한 영화 ''프레데터 2''에서는 프레데터 우주선 내부의 트로피 중 하나로 에일리언(제노모프)의 해골이 등장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두 프랜차이즈의 연관성을 암시했다.이후 수년간, 폭스는 ''에일리언''과 ''프레데터'' 프랜차이즈를 결합한 영화 제작을 추진했다. 피터 브릭스가 이 프로젝트의 초기 각본을 맡아 1994년에 ''The Hunt: Alien vs. Predator''라는 제목의 아이디어를 제시했지만, 이 제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프로젝트는 첫 장편 영화가 개봉되기까지 거의 10년 동안 개발 지옥에 머물렀다.
2004년, 폴 W. S. 앤더슨 감독의 지휘 아래 마침내 첫 영화인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가 개봉되었다. 이후 스트라우스 형제가 감독한 속편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레퀴엠''이 2007년에 개봉되었다. 이 영화들의 이야기는 ''에일리언'' 시리즈의 주요 사건보다 1세기 이상 앞선 시점을 다루기 때문에, 엘렌 리플리는 등장하지 않는다.
2. 2. 설정 및 연속성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프랜차이즈는 치명적인 외계 종족인 에일리언과 프레데터 사이의 충돌, 그리고 이들과 인류의 만남을 다룬다. 에일리언은 내부 기생을 통해 번식하는 종족이며, 프레데터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명예를 위해 사냥하는 외계 전사 종족이다.이 시리즈는 주로 21세기 초(영화 개봉 시점인 2004년)를 배경으로 하며, ''에이리언'' 프랜차이즈의 스핀오프이자 프리퀄 역할을 한다. 즉, 인류가 외계 종족과 처음 조우하고, 이것이 미래의 웨이랜드-유타니 기업이나 식민 해병대 같은 조직의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준다. 이야기에는 웨이랜드-유타니의 전신 격인 웨이랜드 산업과 유타니 주식회사가 등장한다. 웨이랜드 산업은 창립자 찰스 비숍 웨이랜드가 이끌며, 유타니 주식회사는 외계 생명체의 기술과 무기를 확보하려 한다.

''에일리언'' 시리즈와의 연속성을 위해, ''에일리언''과 ''에이리언 3''에서 안드로이드 비숍 역을 맡았던 배우 랜스 헨릭슨이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에 캐스팅되었다. 그는 웨이랜드 산업의 창립자이자 CEO인 찰스 비숍 웨일랜드 역을 연기했다. 감독 폴 W. S. 앤더슨에 따르면, 이는 약 150년 후를 배경으로 하는 ''에일리언'' 영화 속 비숍 안드로이드가 바로 이 찰스 비숍 웨일랜드를 모델로 만들어졌다는 설정을 위한 것이었다.[1] 마치 100년 뒤 마이크로소프트가 빌 게이츠의 모습을 본뜬 안드로이드를 만드는 것과 같다는 비유이다.
속편인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레퀴엠''의 감독 스트라우스 형제는 영화의 결말이 프레데터의 기술이 유타니 주식회사(나아가 ''프레데터'' 영화의 프로젝트 스타게이저)에 넘어가면서 미래의 FTL(광속 이동) 기술 개발 등에 영향을 미치는 설정을 확립했다고 밝혔다.[2]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시리즈는 ''에일리언'' 시리즈의 주인공인 엘렌 리플리가 등장하지 않는데, 이는 시간적 배경이 리플리가 활동하는 시기보다 1세기 이상 앞서기 때문이다.
이 공유된 세계관은 후속 영화에서도 이어진다. 2010년 영화 ''프레데터스''에서는 프레데터 캠프에 에일리언의 해골이 놓여 있는 장면이 짧게 등장하며, 이는 ''프레데터 2''에서 프레데터 우주선에 에일리언 해골 트로피가 있던 장면을 연상시킨다. 또한 2018년 영화 ''더 프레데터''에서는 에일리언의 꼬리로 만든 수리검이나 알렉사 우즈(렉스)의 창 등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를 언급하는 요소들이 등장한다.[3] ''더 프레데터''의 다른 결말 버전 중에는 웨이랜드-유타니 캡슐과 함께 리플리와 뉴트가 등장하는 장면도 고려되었으나 최종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았다.[4][5][6][7]
3. 영화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프랜차이즈는 현재까지 두 편의 영화가 제작되었다.
영화 | 미국 개봉일 | 감독 | 각본 | 스토리 | 프로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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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vs. 프레데터 | 2004년 8월 13일 | 폴 W. S. 앤더슨 | 폴 W. S. 앤더슨, 댄 오배넌 & 로널드 슈셋 | 존 데이비스, 고든 캐롤, 데이비드 길러 그리고 월터 힐 | |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레퀴엠 | 2007년 12월 25일 | 스트라우스 형제 | 셰인 살레르노 | 존 데이비스, 데이비드 길러 그리고 월터 힐 |
3. 1.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004)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004)' 영화 자체의 줄거리나 제작 과정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본 소스는 주로 후속작인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와 미제작된 세 번째 영화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요청하신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004)' 섹션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3. 2.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2007)
전작의 사건 직후, 전작에서 등장한 모선으로부터 분리된 프레데일리언 하이브리드는 완전히 성장하여 우주선에 탑승한 프레데터들을 죽이기 시작하고, 결국 우주선은 콜로라도주 거니슨의 작은 마을에 추락한다.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프레데터는 프레데일리언에 대한 비디오 녹화가 담긴 조난 신호를 작동시킨다. 이 신호는 프레데터 고향 행성의 베테랑 프레데터에게 전송되고, 그는 감염을 "청소"하기 위해 지구로 출발한다. 그가 도착했을 때, 프레데터는 에일리언들을 마을 아래의 하수구로 추적한다. 그는 부식성 파란색 액체를 사용하여 그들의 존재에 대한 증거를 제거하고 레이저 망을 사용하여 생물들을 가두려 하지만, 에일리언들은 여전히 마을 위로 탈출한다. 프레데터는 남은 플라즈마 캐스터로 플라즈마 권총을 만들고 마을 전체에서 에일리언들을 사냥하며, 그 과정에서 실수로 마을의 전력을 차단한다. 인간 생존자들과의 대결 중에 프레데터는 플라즈마 권총을 잃는다. 그 후 프레데터는 프레데일리언과 단독으로 싸우고, 두 존재는 미국 공군이 마을에 전술 핵폭탄을 투하하여 전투원과 프레데일리언의 전사 및 하이브, 그리고 마을에 남아있는 몇몇 인간들을 잿더미로 만들 때 치명적인 부상을 입는다. 회수된 플라즈마 권총은 유타니 사의 Ms. Yutani|미즈 유타니eng에게 전달되어, 미래의 ''에이리언'' 영화 시리즈의 사건으로 이어지는 기술 발전을 예고한다.3. 3. 미공개 애니메이션 시리즈
2023년 5월, '에일리언' 데이 창립자인 조시 이조는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20세기 폭스에서 완전히 제작 완료되었다고 밝혔다.[21] 이 시리즈는 원래 디즈니에 인수되기 전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었다. 에릭 칼데론과 데이브 베이커가 제작을 맡았으며,[22] 아라마키 신지가 감독을 맡았다.[23]이 시리즈는 본래 다크 호스 코믹스의 ''마치코 노구치 사가''를 각색하여 개발되었고, 조시 이조는 이 코믹스를 자신의 기획서에서 스토리보드의 기반으로 사용했다.[24] 하지만 감독인 아라마키 신지는 시리즈의 내용을 다시 개발하여, ''에이리언 4'' 사건 이후 수 년이 지난 '깊은 미래'를 배경으로 설정했다. 이야기는 야우자 클랜(프레데터)의 시점에서 제노모프(에일리언)를 사냥하는 내용을 다루며, 사이보그와 뼈로 된 무기를 사용하는 "본"이라는 이름의 전사도 등장한다.[21][23][25][26]
제작이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시리즈는 아직 디즈니 보관소에 보관된 채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고 있다. 공개되지 않은 이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제목은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멸망''Alien vs. Predator: Annihilationeng으로 밝혀졌다.[27]
4. 등장인물 및 제작진
(내용 없음)
4. 1. 주요 등장인물
(목소리) 표시는 배우가 해당 영화 캐릭터에 목소리만 제공했음을 나타낸다.(카메오) 표시는 카메오 출연을 나타낸다.
어두운 회색 셀은 해당 캐릭터가 해당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캐릭터 |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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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vs. 프레데터 |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레퀴엠 | |
2004 | 2007 | |
생물 | ||
에일리언 | 톰 우드러프 주니어 | |
프레데터 | 이안 와이트 (스카, 초퍼, 켈트, 엘더) | 이안 와이트 (울프) 매튜 찰스 산토로 (목소리) Bobby "Slim" Jones (불) 이안 포이어 (본 그릴) |
에일리언 퀸 | CGI | |
프레데일리언 | 톰 우드러프 주니어 | |
인간 | ||
알렉사 "렉스" 우즈 | 사나 라단 | |
찰스 비숍 웨이랜드 | 랜스 헨릭슨 | |
세바스찬 데 로사 | 라울 보바 | |
그레이엄 밀러 | 이완 브렘너 | |
맥스웰 "맥스" 스태포드 | 콜린 샐먼 | |
마크 버하이든 | 토미 플래너건 | |
조 코너스 | 조셉 라이 | |
아델 루소 | 아가테 드 라 볼레이 | |
토마스 "톰" 파크스 | 샘 트라우톤 | |
러스틴 퀸 | 카르스텐 노르가르드 | |
댈러스 하워드 | 스티븐 파스퀄레 | |
켈리 오브라이언 | 레이코 에일스워스 | |
에디 모랄레스 | 존 오티즈 | |
리키 하워드 | 자니 루이스 | |
몰리 오브라이언 | 아리엘 게이드 | |
팀 오브라이언 | 샘 트래멀 | |
스티븐스 대령 | 로버트 조이 | |
제시 샐린저 | 크리스틴 헤이거 | |
데일 콜린스 | 데이비드 페트카우 | |
드류 로버츠 | 데이비드 혼즈비 | |
다아시 벤슨 | 셸라 호스달 | |
캐리 아담스 | 지나 홀든 | |
레이 아담스 부관 | 크리스 윌리엄 마틴 | |
조 부관 | 제임스 처터 | |
컬렌 유타니 | 프랑수아즈 입 (카메오) |
4. 2. 제작진
폴 W. S. 앤더슨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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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슈셋
댄 오배넌
'프레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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