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피스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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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코피스아시아는 지속 가능한 아시아 실현을 목표로 2009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국제 사회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내몽골 지역의 사막화 방지, 맹그로브 숲 생태 복원, 필리핀 혼농임업, 적정기술 보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시민들의 해외 환경 봉사 활동과 국제 교류를 지원한다. 또한, 국내에서는 도시 숲 조성, 강 문화 활성화, SDGs 교육 연구 개발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기업 및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환경 사회 공헌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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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혁
2003년 중국 지린성 서북부에서 사막화 방지 사업을 시작했다('03~'07). 2006년에는 중국 내몽골 자치구 동우치에서 사막화 방지 사업을 진행했다('06~'07). 2008년에는 중국 내몽고 차간노르에서 사막화 방지 사업('08~'13)과 한국 대학생 환경봉사단 사업('08-'15)을 시작했다.
2009년, 사단법인 에코피스아시아를 설립하고 외교통상부의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같은 해, 중국 베이징에 에코피스아시아 중국 사무소를 설립했다.
2010년 중국 북경대학생 환경봉사단 파견 사업('10~'18)과 중국 샤먼시 맹그로브 생태복원 사업('10~'12)을 시작했다. 2011년에는 사막화방지협약(UNCCD) 공식 CSO로 등록되었고, UNCCD COP10에서 사막화방지 CSO네트워크 공동대표 단체로 선정되었다.
2013년에는 필리핀 로스바뇨스에 지부를 설립하고, 중국 복건성 맹그로브숲 생태복원 사업('13~'14)을 시작했다. 같은 해, 중국 '제5회 SEE·TNC 생태상'에서 '그린리더상'을 수상했다.
2014년 필리핀에서 재난대응형 적정기술 시범사업('14~'17)을 진행하고, 한·중 생태교육 배움한마당('14~'18)을 개최했다. 또한, 중국 내몽고 정란치 사막화방지 사업('14~'18)과 필리핀 혼농임업 사업('14~'17)을 시작했다.
2015년에는 필리핀 혼농임업 사업 회원농장 컨테스트와 양묘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한·중 생태교육 교류사업을 진행했다.
2016년에는 제9회 SBS 물환경대상 시민사회부문에서 '가시연꽃상'을 수상하고, 중국 내몽고 사막화방지 한국환경단체 체험단('16~'19)을 운영했다.
2017년부터 글로벌 에코리더 해외 환경연수('17~'19)를 시작했고, 2018년에는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해외교육단체 연수('17~'19), 대학생 해외봉사단 환경봉사(필리핀, 인도네시아), 대학교 사회공헌단 환경봉사(필리핀)를 진행했다.
2019년에는 글로벌 에코리더 해외연수단(대만) 파송, 중국 숲유치원 한국 방문, 중국 내몽고 정란치 사막화방지 2기 사업('19~'20), 사회환경교육지원사업 ‘지구를 구하는 플레이어들’ 프로그램, 내몽고 사막화방지 체험단 파송(중국), 건강한 도시숲 만들기 1차 사업(여의도), 따소미 에코스쿨 시범 사업 등을 진행했다.
2020년 에코피스아시아는 운영위원회 내에 SDGs 교육연구위원회와 한반도 생태평화위원회를 신설하였다. 여의도 샛강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사업을 진행하였고, 2019년부터 진행된 중국 내몽고 정란치 사막화 방지 2기 사업('19~'20)을 이어갔다. 또한 서울특별시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되었으며, 여주 열린생태원 사업 “강천섬 프로젝트”를 공동 실행하고, 따소미 에코스쿨 사업을 진행하였다.
2. 1. 2000년대
2003년 중국 지린성 서북부에서 사막화 방지 사업을 시작했다('03~'07). 2006년에는 중국 내몽골 자치구 동우치에서 사막화 방지 사업을 진행했다('06~'07). 2008년에는 중국 내몽고 차간노르에서 사막화 방지 사업('08~'13)과 한국 대학생 환경봉사단 사업('08-'15)을 시작했다.2009년, 사단법인 에코피스아시아를 설립하고 외교통상부의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같은 해, 중국 베이징에 에코피스아시아 중국 사무소를 설립했다.
2. 2. 2010년대
2010년 중국 북경대학생 환경봉사단 파견 사업과 중국 샤먼시 맹그로브 생태복원 사업을 시작했다. 2011년에는 사막화방지협약(UNCCD) 공식 CSO로 등록되었고, UNCCD COP10에서 사막화방지 CSO네트워크 공동대표 단체로 선정되었다.2013년에는 필리핀 로스바뇨스에 지부를 설립하고, 중국 복건성 맹그로브숲 생태복원 사업을 시작했다. 같은 해, 중국 '제5회 SEE·TNC 생태상'에서 '그린리더상'을 수상했다.
2014년 필리핀에서 재난대응형 적정기술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한·중 생태교육 배움한마당을 개최했다. 또한, 중국 내몽고 정란치에서 사막화방지 사업과 필리핀 혼농임업 사업을 시작했다.
2015년에는 필리핀 혼농임업 사업 회원농장 컨테스트와 양묘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한·중 생태교육 교류사업을 진행했다.
2016년에는 제9회 SBS 물환경대상 시민사회부문에서 '가시연꽃상'을 수상하고, 중국 내몽고 사막화방지 한국환경단체 체험단을 운영했다.
2017년부터 글로벌 에코리더 해외 환경연수를 시작했고, 2018년에는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해외교육단체 연수, 대학생 해외봉사단 환경봉사(필리핀, 인도네시아), 대학교 사회공헌단 환경봉사(필리핀)를 진행했다.
2019년에는 글로벌 에코리더 해외연수단(대만) 파송, 중국 숲유치원 한국 방문, 중국 내몽고 정란치 사막화방지 2기 사업, 사회환경교육지원사업 ‘지구를 구하는 플레이어들’ 프로그램, 내몽고 사막화방지 체험단 파송(중국), 건강한 도시숲 만들기 1차 사업(여의도), 따소미 에코스쿨 시범 사업 등을 진행했다.
2. 3. 2020년대
2020년 에코피스아시아는 운영위원회 내에 SDGs 교육연구위원회와 한반도 생태평화위원회를 신설하였다. 여의도 샛강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사업을 진행하였고, 2019년부터 진행된 중국 내몽고 정란치 사막화 방지 2기 사업을 이어갔다. 또한 서울특별시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되었으며, 여주 열린생태원 사업 “강천섬 프로젝트”를 공동 실행하고, 따소미 에코스쿨 사업을 진행하였다.3. 해외 사업
에코피스아시아는 다음과 같은 국제적인 환경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 사막화 방지
에코피스아시아는 대한민국 황사와 미세먼지의 주요 발원지 중 하나인 중국 내몽골 지역의 사막화를 막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시아 생태병풍'으로 불리는 내몽골 시린골 초원에 나문재를 심어 황사 발생을 억제한다. 나문재는 1cm2 면적에서 평균 2.65g의 풍사를 억제할 수 있다. 2003년 이후 에코피스아시아가 복원한 초원 면적은 총 1,600만 평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18배에 달한다.
- 맹그로브 생태 복원
맹그로브는 해안선 보호, 육지 조성, 생물 다양성 유지, 천연 양식장, 정화 기능, 경제적 이용, 과학 연구 등 아열대와 열대 지역 연안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관광, 새우 양식, 택지 개발로 인해 지난 3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30%가 사라졌다.
에코피스아시아는 2010년부터 중국 복건성 샤먼시에 양묘장을 두고 맹그로브 숲 생태 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가장 오랫동안 이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1,493명의 자원봉사자가 총 205,755그루를 심었다.
- 혼농임업
에코피스아시아는 화전농업으로 파괴된 열대우림의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하여 필리핀 내 저소득 농촌 지역에 임산물과 농산물을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생산하는 혼농임업(삼림농업)의 도입∙확대하는 사업을 대한민국 최초로 KOICA 민간협력사업으로 수행했다. 4개 마을에 1일 1인 1달러 미만의 빈곤층 농민들에게 혼농임업 및 유기농업 교육과 시설지원, 경작역량 강화사업을 우선 추진하여 친환경적 작물 다양화 및 주민 소득증대, 생물다양성 회복, 기후변화 완화를 실현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필리핀 지부를 중심으로 노력하고 있다.
- 적정기술
에코피스아시아는 슈퍼태풍 하이옌(Haiyan) 피해 지역 및 도서 빈민 지역에 한국에서 개발한 빗물 이용 음용수 공급 환경적정기술을 활용하여 긴급구호기간(3개월) 및 재건복구기간(1~4년) 동안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였다. 상수도 보급률이 12% 이하로 안전하게 마실 물이 부족한 필리핀 지역에서 긴급구호기간 동안 최대 1,359명, 재건복구기간 동안 최대 1,178명에게 매일 1.5리터의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제공했다.
- 봉사활동
에코피스아시아는 일반 시민, 대학생,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해외 환경 봉사단 파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중국 사막화 방지, 맹그로브 숲 생태복원, 필리핀 혼농임업 사업지, 친환경에너지 보급 등 에코피스아시아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활 속 환경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과 주변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여 생태적인 사고와 일상생활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국제교류
에코피스아시아는 환경을 주제로 아시아 각국의 일반 시민 및 청소년, 시민·환경단체, 전문가, UNCCD 등 국제기구와의 교류를 진행한다. 체험, 연구 개발, 사례 공유 등 다양한 공동작업과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아시아 국제교류 협력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3. 1. 사막화 방지
에코피스아시아는 대한민국 황사와 미세먼지의 주요 발원지 중 하나인 중국 내몽골 지역의 사막화를 막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시아 생태병풍'으로 불리는 내몽골 시린골 초원에 나문재를 심어 황사 발생을 억제한다. 나문재는 1cm2 면적에서 평균 2.65g의 풍사를 억제할 수 있다. 2003년 이후 에코피스아시아가 복원한 초원 면적은 총 1,600만 평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18배에 달한다.3. 2. 맹그로브 생태 복원
맹그로브는 해안선 보호, 육지 조성, 생물 다양성 유지, 천연 양식장, 정화 기능, 경제적 이용, 과학 연구 등 아열대와 열대 지역 연안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관광, 새우 양식, 택지 개발로 인해 지난 3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30%가 사라졌다.에코피스아시아는 2010년부터 중국 복건성 샤먼시에 양묘장을 두고 맹그로브 숲 생태 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가장 오랫동안 이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1,493명의 자원봉사자가 총 205,755그루를 심었다.
3. 3. 혼농임업
에코피스아시아는 화전농업으로 파괴된 열대우림의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하여 필리핀 내 저소득 농촌 지역에 임산물과 농산물을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생산하는 혼농임업(삼림농업)의 도입∙확대하는 사업을 대한민국 최초로 KOICA 민간협력사업으로 수행했다. 4개 마을에 1일 1인 1달러 미만의 빈곤층 농민들에게 혼농임업 및 유기농업 교육과 시설지원, 경작역량 강화사업을 우선 추진하여 친환경적 작물 다양화 및 주민 소득증대, 생물다양성 회복, 기후변화 완화를 실현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필리핀 지부를 중심으로 노력하고 있다.3. 4. 적정기술
에코피스아시아는 슈퍼태풍 하이옌(Haiyan) 피해 지역 및 도서 빈민 지역에 한국에서 개발한 빗물 이용 음용수 공급 환경적정기술을 활용하여 긴급구호기간(3개월) 및 재건복구기간(1~4년) 동안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였다. 상수도 보급률이 12% 이하로 안전하게 마실 물이 부족한 필리핀 지역에서 긴급구호기간 동안 최대 1,359명, 재건복구기간 동안 최대 1,178명에게 매일 1.5리터의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제공했다.3. 5. 봉사활동
에코피스아시아는 일반 시민, 대학생,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해외 환경 봉사단 파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중국 사막화 방지, 맹그로브 숲 생태복원, 필리핀 혼농임업 사업지, 친환경에너지 보급 등 에코피스아시아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활 속 환경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과 주변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여 생태적인 사고와 일상생활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3. 6. 국제교류
에코피스아시아는 환경을 주제로 아시아 각국의 일반 시민 및 청소년, 시민·환경단체, 전문가, UNCCD 등 국제기구와의 교류를 진행한다. 체험, 연구 개발, 사례 공유 등 다양한 공동작업과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아시아 국제교류 협력사업에 주력하고 있다.4. 국내 사업
국제사회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SDGs를 채택하여 2030년까지 전세계가 함께 추구하는 인류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한국도 국제사회의 공동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한국사회에 처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형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를 수립하였다. 이에 에코피스아시아는 그 동안의 국제교류협력활동을 바탕으로 K-SDGs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SDGs교육연구위원회를 발족, 한국과 해외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국제적 기준에 맞는 공동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부 주도적으로 선도사업이 진행되는 금강 세종시 구간과 달리 시민 주도형으로 진행되는 남한강 여주시 구간은 뛰어난 하천생태계와 고유한 경관을 보여주고 있고, 역사와 문화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에코피스아시아는 남한강 여주시 구간 내 강천섬 뿐만 아니라 4대강 회복 및 강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연구, 사업 기획 및 개발, 운영 및 공공 마케팅 등에 대한 종합적인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K-SDGs에 기반한 새로운 물환경교육과 물 문화 육성 체계화를 위한 정책 정비 육성 방안이 촉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에코피스아시아는 대한민국의 도심 미세먼지와 공기질 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 숲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의샛강생태공원 둘레에 나무를 심어 도시 숲을 만들고 있으며, 이곳에는 천연기념물 제323호인 황조롱이, 딱새, 박새가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조성된 도시 숲은 비오톱으로서 소생물권과 생물 다양성 보존에 기여하며, 시민들에게 체험 교육의 현장으로 활용될 것이다.
에코피스아시아는 지속 가능한 아시아(Sustainable Asia)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며, 한반도와 아시아 각국 시민사회의 유대를 공고히 하여 해외봉사와 학술교류, 전문지식 공유와 인도적 지원을 통해 아시아인들의 공동의 미래를 향한 실천적인 참여와 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인도주의적 교류협력과 생태평화의 관점에서 아시아에 속하면서 동시에 한반도의 북쪽에 위치한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대북협력 단체들과의 공동사업 추진을 모색하고자 한다.
에코피스아시아는 그 동안 유수의 기업 및 공기업, 지자체들과 다년간 지속가능한 환경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SDGs에 기반한 생태복원, 혼농임업, 적정기술, 친환경에너지 보급, 자원봉사, 국제교류 및 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국내외에서 시행했다.
4. 1. SDGs 교육 연구 개발
국제사회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SDGs를 채택하여 2030년까지 전세계가 함께 추구하는 인류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한국도 국제사회의 공동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한국사회에 처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형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를 수립하였다. 이에 에코피스아시아는 그 동안의 국제교류협력활동을 바탕으로 K-SDGs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SDGs교육연구위원회를 발족, 한국과 해외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국제적 기준에 맞는 공동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4. 2. 강 문화 활성화
정부 주도적으로 선도사업이 진행되는 금강 세종시 구간과 달리 시민 주도형으로 진행되는 남한강 여주시 구간은 뛰어난 하천생태계와 고유한 경관을 보여주고 있고, 역사와 문화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에코피스아시아는 남한강 여주시 구간 내 강천섬 뿐만 아니라 4대강 회복 및 강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연구, 사업 기획 및 개발, 운영 및 공공 마케팅 등에 대한 종합적인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K-SDGs에 기반한 새로운 물환경교육과 물 문화 육성 체계화를 위한 정책 정비 육성 방안이 촉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4. 3. 도시 숲 조성
에코피스아시아는 대한민국의 도심 미세먼지와 공기질 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 숲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의샛강생태공원 둘레에 나무를 심어 도시 숲을 만들고 있으며, 이곳에는 천연기념물 제323호인 황조롱이, 딱새, 박새가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조성된 도시 숲은 비오톱으로서 소생물권과 생물 다양성 보존에 기여하며, 시민들에게 체험 교육의 현장으로 활용될 것이다.4. 4. 한반도 생태평화
에코피스아시아는 지속 가능한 아시아(Sustainable Asia)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며, 한반도와 아시아 각국 시민사회의 유대를 공고히 하여 해외봉사와 학술교류, 전문지식 공유와 인도적 지원을 통해 아시아인들의 공동의 미래를 향한 실천적인 참여와 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인도주의적 교류협력과 생태평화의 관점에서 아시아에 속하면서 동시에 한반도의 북쪽에 위치한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대북협력 단체들과의 공동사업 추진을 모색하고자 한다.4. 5. 환경 CSR 기획·운영
에코피스아시아는 그 동안 유수의 기업 및 공기업, 지자체들과 다년간 지속가능한 환경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SDGs에 기반한 생태복원, 혼농임업, 적정기술, 친환경에너지 보급, 자원봉사, 국제교류 및 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국내외에서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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