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황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여교황은 타로 카드의 한 종류로, 지식, 신비, 영적인 지혜 등을 상징하며, 정위치와 역위치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진다. 카드의 이미지는 시대와 유파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며, 역사적으로는 여교황 요한나, 만프레다 수녀 등과 연관되어 해석되기도 한다. 웨이트 타로에서는 보아스와 야킨의 기둥 사이에 앉아 있는 대사제녀로 묘사되며, 마르세유 타로에서는 교황관을 쓰고 토라의 책을 든 모습으로 표현된다. 카발라와의 관계, 점성술과의 대응 등 다양한 상징성을 가진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여교황 | |
---|---|
기본 정보 | |
![]() | |
다른 이름 | 여사제 |
숫자 | 2 |
히브리 문자 | 기멜 |
점성술 | 달 |
원소 | 물 |
대응 | 지혜, 비밀, 신성한 지식 |
카드 의미 | |
전통적 의미 | 지혜 비밀 숨겨진 영향 직관 신성한 지식 |
긍정적 의미 |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직관에 따르기 지혜를 추구하기 숨겨진 진실을 발견하기 |
부정적 의미 | 비밀에 갇히기 정보를 숨기기 직관을 무시하기 불안감 혼란 |
역방향 의미 | 숨겨진 의도 피상적인 지식 비밀 폭로 불균형 직관의 부재 |
추가 정보 | |
타로의 의미 | 여교황 카드는 일반적으로 지혜, 직관, 숨겨진 지식과 관련이 있으며,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영적인 탐구를 장려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
상징 | 검은색과 흰색 기둥: 이원성, 조화 두루마리: 숨겨진 지식, 지혜 석류: 다산, 잠재력 달: 직관, 여성성 |
2. 카드의 의미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의 타로 도해에서는 '비밀·신비·영지'를 의미한다고 설명한다.[1] 현대에는 미지, 신비, 직관, 영적인 지식, 잠재의식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여교황은 교황과는 달리 신비로운 인물이며, 점성술에서는 주로 달과 관련이 있고, 생명의 나무에서는 케테르에서 티파레트로 이어지는 길에 위치한다.
웨이트 타로에서 여교황은 푸른 옷을 입고 있으며, 배경의 하늘과 바다 등 푸른색 인상이 강하다. 푸른 옷을 입은 여성은 예수의 어머니이자, 사후 천상의 여왕이 된 성모 마리아를 연상시킨다. 푸른색은 차가운 물과 하늘의 공기를 연상시켜 고요함, 냉정함과 연결된다. 여교황이 쓴 관의 양쪽 돌기와 왼발 근처의 초승달은 여성 신을 상징한다. 관의 초승달은 황소 뿔로, 원형 부분은 태양의 원반으로 그려졌다. 검은 기둥의 "B"는 "'''보아스'''(Boaz)"로 어둠을, 흰 기둥의 "J"는 "'''야킨'''(Jachin)"으로 빛을 의미하며, 솔로몬 신전의 기둥에서 유래했다. 두 기둥은 문기둥을 형성하며, 여교황이 지키는 입구 너머에는 성역이 있음을 암시한다. 휘장에는 여성의 상징인 석류 열매가 그려져 있다. 마르세유판에서는 책이 펼쳐져 지식을 전달하는 구도인 반면, 웨이트 타로에서는 "TORA"(토라)라고 쓰인 두루마리가 베일로 반쯤 가려져 "우주의 진리는 인간에게 쉽게 이해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2. 1. 정위치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의 타로 도해에서는 '비밀·신비·영지'를 의미한다고 설명한다.[1]정위치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 직감, 감성, 지성, 안심, 만족, 기대, 총명, 분위기.
2. 2. 역위치
A. E. 웨이트의 1910년 책 ''타로 그림 해설서''에 따르면, 대사제녀 카드의 역위치는 열정, 도덕적 또는 육체적 열의, 자만심, 피상적인 지식으로 해석된다.[1]현대적인 해석에서 대사제녀는 카드가 역으로 나올 경우, 비밀과 직관으로부터의 단절로 해석될 수 있다.
역위치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 비관
- 무기력
- 무신경
- 현실도피
- 의심병
- 고립
3. 역사
이 타로 카드는 원래 '라 파페스'(La Papesse), 즉 "여교황"으로 불렸다. 일부 카드는 카드 속 여성이 교황관을 쓰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하여 교황직과 직접적으로 연결시켰다. 마르세이유 타로의 현대판 중에는 왕국의 열쇠를 포함한 것들이 있는데, 이는 교황직의 전통적인 상징이다.[1] 종교 개혁 이후 프로테스탄트 국가들에서는 특히 전설적인 여교황 요한나의 이미지를 사용한 타로 카드들이 있었다.[2] 이는 남자로 변장한 요한나가 교황으로 선출되었고 출산을 통해서만 여성임이 밝혀졌다는 신화와 관련이 있다.[3]
3. 1. 여교황 요한나
여교황 요한나는 전설 속 인물로, 타로 카드 중 하나인 '여교황' 카드의 모티프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가톨릭교회에서는 여성이 사제 이상의 직책에 오르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여교황'은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존재로 여겨지며, 종종 '반(反) 교황'의 상징으로 해석된다. 마르세유판 타로 카드에서 여교황은 교황과 같은 교황관을 쓰고 있어 높은 지위를 나타낸다. 또한, 머리 전체를 덮는 흰 베일은 수녀나 비구니와 같은 성직자이자 처녀임을 상징한다. 여교황이 들고 있는 책은 토라로 해석되며, 높은 지식과 학문을 상징한다고 여겨진다.웨이트 타로 카드에서 여교황은 푸른 옷을 입고 있으며, 배경의 하늘과 바다 역시 푸른색으로 표현되어 성모 마리아를 연상시킨다. 푸른색은 차가운 물과 하늘의 공기를 연상시켜 고요함, 냉정함과 연결된다. 여교황이 쓴 관의 양쪽 돌기와 왼발 근처의 초승달은 여신이나 여성 신을 상징하며, 관의 원형 부분은 태양을 나타낸다. 검은 기둥의 'B'는 '보아스 (Boaz)'로 어둠을, 흰 기둥의 'J'는 '야킨 (Jachin)'으로 빛을 의미하며, 각각 솔로몬 신전에 있던 기둥에서 유래한 이미지이다. 두 기둥 사이의 휘장에는 석류 열매가 그려져 있어 여성 그 자체를 상징한다. 마르세유판에서는 책이 보는 사람 쪽으로 펼쳐져 지식을 전달하려는 모습이지만, 웨이트 타로에서는 'TORA'(토라)라고 쓰인 두루마리가 베일로 반쯤 가려져 있어 우주의 진리를 인간이 쉽게 이해할 수 없음을 나타낸다.
3. 2. 만프레다 수녀
비스콘티-스포르차 타로의 '여교황(La Papesse)' 카드는 움브리아타 수녀이자 비스콘티 가문의 친척인 만프레다 수녀를 묘사한 것으로 여겨진다. 만프레다 수녀는 롬바르디아의 이단 종파인 구글리엘마파가 선출한 교황이었다.[3] 거트루드 모클리는 저서 『보니파시오 벰보가 그린 타로 카드(The Tarot Cards Painted by Bonifacio Bembo)』에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마이클 덤멧의 저서 『비스콘티-스포르차 타로 카드(The Visconti-Sforza Tarot Cards)』 등 다른 타로 역사가들도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3. 3. 기타 변형
여교황 요한나 전설을 모티프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톨릭교회에서는 여성이 사제 이상의 성직을 받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므로, '여교황'은 '반(反) 교황'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마르세유판의 '여교황'은 교황과 같은 교황관을 쓰고 있어 최고위 성직자임을 나타낸다. 흰 베일은 수녀 또는 비구니와 같은 성직자이자 처녀임을, 책은 토라로서 '고도의 지식이나 학문의 상징'으로 해석된다.웨이트판 타로에서 검은 기둥의 'B'는 '보아즈 (Boaz)'로 어둠을, 흰 기둥의 'J'는 '야킨 (Jachin)'으로 빛을 의미하며, 예루살렘 신전의 기둥에서 유래한다. 마르세유판에서는 책이 열려 지식을 주는 모습이지만, 웨이트판에서는 베일에 반쯤 가려져 '우주의 진리는 인간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 카드는 본래 '라 파페스'(La Papesse), 즉 "여교황"으로 불렸다. 일부 카드에는 여성이 교황관(triregnum)을 쓴 모습이 묘사되었고, 마르세이유 타로 현대판 중에는 왕국의 열쇠도 포함되어 교황직을 상징하기도 했다.[1] 종교 개혁 이후 프로테스탄트 국가에서는 요한나 여교황 이미지를 사용한 타로 카드가 있었다.[2] 이는 남장한 요한나가 교황으로 선출되었으나 출산으로 여성임이 밝혀졌다는 신화와 관련 있다.[3]
라이더-웨이트 타로에서 파멜라 콜먼 스미스가 그린 여교황은 보아스와 야킨 기둥 사이에 앉은 대사제녀로 바뀌었다. 그녀는 하토르와 비슷한 왕관, 파란 망토, 발 아래의 달 등 마리아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로 묘사되었다.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는 이 카드가 여교황 요한나를 묘사한 것이 아니라 고대 아스타르테 숭배와 관련 있다고 추측했다.[4]
라이더-웨이트 이후 성모 마리아, 이시스, 그리스도의 신부, 성모 성당 등으로 변형되기도 했다. 스위스 트로카스 카드에서는 로마 신들의 여왕인 ''주노''로, 반덴보레의 "플랑드르 카드"에서는 ''Le Espagnol Capitano Eracasse''("스페인 선장 프라카세")로 불리기도 한다.
4. 상징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의 타로 도해에서는 여교황이 '비밀·신비·영지'를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정위치에서는 지식, 총명, 비밀, 신비, 영지를, 역위치에서는 잔혹함과 무례함을 상징한다.
여교황 요한나가 이 카드의 모티브로 여겨진다. 가톨릭에서는 여성이 사제 이상의 직책에 오르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가톨릭 세계에서는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는 "여교황"은 종종 "반(反) 교황"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4. 1. 웨이트판 타로
웨이트 타로에서 검은 기둥에 있는 'B'는 ''''보아즈''''(Boaz)로 어둠을, 흰 기둥에 있는 'J'는 ''''야킨''''(Jachin)으로 빛을 의미한다. 각각 예루살렘 신전에 있었다고 여겨지는 동명의 기둥에서 유래한 이미지이다. 마르세유판에는 그려지는 서적이 보는 사람 쪽에 열려 있어 그 지식을 주려 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웨이트판에는 베일로 반쯤 가려져 있다. 이것은 '우주의 진리는 인간에게는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라이다-웨이트-스미스 타로(Rider–Waite–Smith tarot)는 많은 현대 타로 카드의 기반이 되는데, 여기서 대사제 카드(The High Priestess)는 신성한 여성 내재 존재인 세키나(Shekhinah)와 동일시된다. 그녀는 단순한 파란색 로브를 입고 손을 무릎 위에 얹은 채 앉아 있다. 그녀의 발치에는 초승달이 있으며, "머리에는 뿔이 달린 관을 쓰고, 중앙에는 구체가 있다." 이는 고대 이집트 여신 하토르(Hathor)의 왕관과 유사하지만, 뿔의 모양은 반달에 가깝고, 가슴에는 네 가지 원소(불, 물, 흙, 공기)의 균형을 상징하는 큰 십자가가 있다. 망토에 부분적으로 가려진 손에 들고 있는 두루마리에는 토라(TORA, "신성한 법"이라는 의미)라는 글자가 적혀 있으며, 이는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우리 내면의 기억, 즉 아카샤(Akasha)를 상징한다. 그녀는 솔로몬 신전의 신비로운 기둥 'J'와 'B'(야킨과 보아스) 사이에 앉아 있다. 신전의 베일은 그녀 뒤에 있으며, 야자수 잎(남성)과 석류(여성)로 수놓아져 있고, 생명의 나무와 같은 모양의 나무에 자라고 있다.[1]
대사제의 왕좌 뒤에 걸려 그녀가 지키는 모든 신비를 가리는 모티브는 황후(The Empress (Tarot card))의 드레스 무늬에서 암시된다. 두 사람은 자매이며, 한 명은 세상에 생명을 가져오고, 다른 한 명은 살아있는 자들을 신비로운 비의식으로 초대한다. 더 뒤편에는 물, 아마도 바다가 보이는데, 라이다-웨이트-스미스 타로의 대부분의 카드에는 물이 흐르고 있다.[2]
웨이트 타로에서는 푸른 옷을 입은 여성과 배경의 하늘과 바다 등 푸른색 인상이 강한 카드이다. 특히 푸른 옷을 입은 여성은 붉은색을 나타내는 피를 흘린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이며, 사후 천국에 올라가 천상의 여왕으로서 체험을 한 성모 마리아를 연상시킨다. 주된 푸른색은 차가운 물과 하늘의 공기를 연상시키며, 고요함, 냉정함과 연결된다. 여교황이 쓰고 있는 관의 양쪽 돌기와 왼발 근처에 있는 것은 여신이나 여성 신을 상징하는 초승달이다. 관의 초승달은 황소의 뿔로 만든 것이기도 하며, 관의 원형 부분은 태양의 원반으로 그려진다. 이 두 개의 기둥은 문기둥을 형성하며, 여교황이 지키는 입구 너머에는 특정한 성역이 펼쳐져 있음을 암시한다. 그 사이에 있는 휘장에는 석류 열매가 그려져 있으며, 여성 그 자체의 상징으로 여겨진다.[3]
4. 2. 마르세유판 타로
마르세유판에 그려지는 '여교황'은 동판의 '교황'과 같은 쓰개(교황관)를 머리에 쓰고 있어 이 여성이 가장 높은 지위의 인물임을 나타낸다. 쓰개 안쪽으로부터 머리 전체를 가리는 흰 베일은 이 여성이 수녀 혹은 비구니같은 성직에 종사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동시에 처녀임을 표현하고 있다. 여성이 가진 서적은 토라의 책으로 해석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고도의 지식이나 학문의 상징'이라고 여겨진다.마르세유 타로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여교황이 파란색 망토와 붉은색 로브를 착용하는 반면, 교황(The Pope)은 붉은색 망토와 파란색 로브를 착용한다는 것이다.
5. 카바라와의 관계
히브리 문자 기멜(ג)과 관련이 있다는 설이 일반적이지만, 다른 설도 있다. '황금 새벽단'에서는 케테르와 티파레트의 세피라를 연결하는 경로와 관련이 있다고 보았다.
6. 점성술과의 대응
여교황은 점성술에서 다음과 같이 대응된다는 여러 설이 있다.
참조
[1]
문서
에트와르 주려는 처녀자리로 하는데 이것은 C C 자인과 동설이다
[2]
문서
황금의 새벽단에서는 달로 하는데 이것은 그 이전부터의 낡은 설을 답습한 것이다
[3]
문서
형성의 책에 근거한 설이다
[4]
문서
일본의 카라시마 요시오는 수성을 주로 한 다음 달도 더했다
[5]
문서
ウェイト版の場合。マルセイユ版では番号が逆になる。
[6]
문서
에트왈 주려는 처녀자리로 하는데 이것은 C C 자인과 동설이다
[7]
문서
황금의 새벽단에서는 달로 하는데 이것은 그 이전부터의 낡은 설을 답습한 것이다
[8]
문서
형성의 책에 근거한 설이다
[9]
문서
일본의 카라시마 요시오는 수성을 주로 한 다음 달도 더했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