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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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실기암은 한라산을 대표하는 곳으로, 영주십이경 중 하나이다. 한라산 남서쪽 산허리에 솟아 있는 기암괴석들과 수려한 경관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석가여래가 설법하던 영산과 흡사하여 영실이라 불리며, 병풍바위와 오백나한(오백장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병풍바위는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늘어선 모습에서, 오백나한(오백장군)은 기암괴석의 모습이 장군 또는 나한처럼 보이는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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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기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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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이름 | 영실기암과 오백나한 |
한자 표기 | 靈室奇巖과 五百羅漢 |
유형 | 명승 |
지정 번호 | 84 |
지정일 | 2011년 10월 13일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 산1-4번지, 도순동 산1-1번지 일원 |
소유 | 문화재청 |
면적 | 969,914m² |
위치 정보 | |
위치 | 서귀포시 하원동 |
2. 지형
영실기암은 한라산 정상 남서쪽 산허리에 깎아지른 듯한 기암괴석들이 하늘로 솟아 있는 지형이다. 석가여래가 설법하던 영산(靈山)과 흡사하다 하여 영실(靈室)이라 불린다.[1] 영실에는 병풍바위와 오백나한(오백장군)상이 있다.[1]
2. 1. 병풍바위
병풍바위는 기암괴석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서 마치 병풍을 쳐 놓은 모습과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1]2. 2. 오백나한(오백장군)
이상야릇하게 생긴 기암괴석들이 하늘로 솟아 있는데,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장군’ 또는 ‘나한’ 같아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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