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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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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옥돔(Branchiostegus japonicus)은 농어목 옥돔과에 속하는 어류로, 서태평양에 분포하며, 한국, 일본 등에서 식용으로 이용된다. 몸은 분홍빛 붉은색을 띠며, 최대 46cm까지 자란다. 옥돔은 모래, 진흙, 조개껍질 등으로 이루어진 부드러운 해저에 굴을 파고 서식하며, 저서성 갑각류, 다모류, 연체동물을 먹고 산다. 상업 어업으로 중요한 어종이며, 굴을 파는 습성이 있고, 연 2회 산란한다. 한국에서는 구이, 찜, 국 등으로, 일본에서는 생선회, 초밥, 구이,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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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돔 - [생물]에 관한 문서
일반 정보
옥돔
옥돔
학명Branchiostegus japonicus
명명자하우트윈, 1782
이전 학명Coryphaena japonica Houttuyn, 1782
Latilus japonicus (Houttuyn, 1782)
Coryphaena branchiostega Linnaeus, 1766 (모호한 이름, 이 종에 적용되는지 의문)
Coryphaenoides hottuynii Lacépède, 1801 (모호한 이름, 이 종에 적용되는지 의문)
Latilus ruber Kishinouye, 1907
한국어 이름옥돔
생물학적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기어강
상목극기상목
미분류군에우페르카리아류
분류 미정 또는 농어목
옥돔과
옥돔속
옥돔
보존 상태
IUCN Red ListLC - 최소 관심
IUCN 평가 기준 버전IUCN3.1
IUCN 평가 참고 자료http://dx.doi.org/10.2305/IUCN.UK.2010-4.RLTS.T155243A4755945.en Dooley, J., Matsuura, K., Collette, B., Nelson, J., Fritzsche, R. & Carpenter, K. 2010. Branchiostegus japonicus.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10: e.T155243A4755945.

2. 분류

2. 1. 학명 및 명칭

1782년 네덜란드의 박물학자 마르티누스 호튀인/Martinus Hottuynnld(1720-1798)이 *Coryphaena japonica*로 처음 기술했으며, 일본 나나오가 모식지로 제시되었다.[5] 1815년 프랑스의 박물학자 콘스탄틴 사뮤엘 라피네스크/Constantine Samuel Rafinesque프랑스어(1783-1840)가 *Branchiostegus* 속을 만들면서 베르나르 자르맹 드 라세페드/Bernard Germain de Lacépède프랑스어의 *Coryphaenoides hottuynii*를 모식종으로 지정했다.[6] 한국에서는 "옥돔", "옥두어", "솔치" 등으로 불리며, 일본에서는 "아마다이(甘鯛)"라고 불린다.

2. 2. 계통 분류

옥돔은 농어목 옥돔과에 속하며, 1782년 네덜란드의 박물학자 마르티누스 호튀인(Martinus Hottuyn, 1720-1798)이 ''Coryphaena japonica''로 처음 기술했다.[5] 모식지(type locality)는 일본 나나오이다.[5] 1815년 프랑스의 박물학자 콘스탄틴 사뮤엘 라피네스크(Constantine Samuel Rafinesque, 1783-1840)가 *Branchiostegus* 속을 만들면서 베르나르 자르맹 드 라세페드(Bernard Germain de Lacépède)의 ''Coryphaenoides hottuynii''를 모식종(type species)으로 사용했다.[6] *Branchiostegus* 속의 다른 종들과 근연 관계에 있다.

3. 형태

3. 1. 외형

옥돔(''Branchiostegus japonicus'')은 길쭉하고 방추형이며, 약간 비스듬한 턱을 가지고 있다. 턱은 동공 앞쪽 3분의 1까지 뻗어 있다.[3] 몸 전체는 분홍빛 붉은색을 띠며, 금빛 색조와 연한 노란색 얼룩무늬가 있다. 몸 중앙 부분 등에는 불규칙적인 붉은색 얼룩이 여러 개 있는데, 이는 점액층이 국부적으로 벗겨져 금빛 노란색 색조가 드러난 것처럼 보인다. 등지느러미 앞쪽의 주름은 어둡다.[3]

Branchiostegus 속의 다른 종과 달리 눈 아래에 은색 줄무늬는 없지만, 눈 아래에 특징적인 큰 삼각형의 은백색 반점이 있다. 아가미뚜껑 위쪽 가장자리에는 비슷한 모양의 작은 흰색 반점이 있는 경우도 있다. 꼬리지느러미에는 5~6개의 선명한 노란색 줄무늬가 있으며, 가운데 줄무늬가 꼬리지느러미 위아래 엽에서 더 뚜렷하다.[3] 이 종은 최대 46cm까지 자라지만, 대부분은 약 35cm 정도이다. 기록된 가장 큰 무게는 1.3kg이다.[2]

3. 2. 크기

옥돔은 약간 비스듬한 턱을 가진 길쭉하고 방추형의 몸을 가지고 있으며, 턱은 동공 앞쪽 3분의 1까지 뻗어 있다. 몸은 분홍빛을 띤 붉은색이며, 금빛 색조가 덧입혀져 있고, 그 아래에는 연한 노란색 얼룩이 있다. 등지느러미 앞쪽의 주름은 어둡다. 눈 아래에 은색 줄무늬는 없지만 눈 아래에 특징적인 큰 삼각형의 은백색 반점이 있으며, 아가미뚜껑의 위쪽 가장자리에는 비슷한 모양의 작은 흰색 반점이 있는 경우도 있다. 꼬리지느러미에는 5개 또는 6개의 선명한 노란색 줄무늬가 있으며, 가운데 줄무늬가 꼬리지느러미의 위아래 엽에서 더 뚜렷하다.[3] 최대 몸길이는 46cm까지 자랄 수 있지만, 보통 35cm 정도이다. 기록된 최대 무게는 1.3kg이다.[2]

4. 분포 및 서식지

4. 1. 분포

옥돔은 서태평양에 주로 서식한다.[1] 일본 혼슈에서 규슈까지와 동중국해에서 발견된다.[1] 중국 연안에서 베트남 남부와 필리핀 해역까지 분포한다.[1] 아라푸라 해에서도 보고되었지만, 이러한 보고를 확인하는 최근 정보는 부족하다.[1]

4. 2. 서식지

옥돔은 수심 30~265m의 모래, 진흙 또는 조개껍질 등으로 이루어진 부드러운 해저에 굴을 파고 서식한다.[2] 동중국해와 황해에서는 수심 80~200m에서 자주 발견된다.[2] 옥돔은 포식자를 피하고 야간에 은신하기 위해 굴을 판다.[1] 7월과 10월에 연 2회 산란하며, 유생은 10월에 사도 해협 일본해에서 처음 나타난다.[2] 난태생 어류이며, 알은 점액으로 싸인 덩어리 형태로 수층에 떠다닌다.[4]

5. 생태

5. 1. 먹이

옥돔은 저서성 갑각류, 다모류, 연체동물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먹이로 한다.[2] 유어기에는 플랑크톤을 섭취하며 성장하면서 점차 더 큰 먹이를 섭취한다.

5. 2. 산란

긴가지돔은 연 2회(7월과 10월) 산란하며, 유생은 10월에 일본해 사도 해협에서 처음 나타난다.[2] 난태생 어류이며, 알은 점액으로 싸인 덩어리 형태로 수층에 떠다닌다.[4]

5. 3. 굴 파기

옥돔은 포식자를 피하고 야간에 은신하기 위해 굴을 파는 습성이 있다.[1] 옥돔은 모래와 진흙 또는 조개껍질, 모래, 진흙으로 이루어진 부드러운 기질에 굴을 파고 서식한다.[2]

6. 어업 및 이용

6. 1. 어업

옥돔(''Branchiostegus japonicus'')은 상업 어업, 특히 일본에서 중요한 어종이다.[2] 주로 연승과 트롤어업으로 어획된다.[2] 1956년 이전에는 어획량이 500톤 수준이었으나, 1970년에 최대 12,460톤까지 증가했다.[2] 1980년 이후 어획량이 감소하여 최근에는 연간 약 6,000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

더 크고 공격적인 수컷이 더 쉽게 잡히는 경향이 있으며,[2] 어획량 감소와 어획 노력 증가는 옥돔 자원 관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2] 양식도 검토되고 있다.[2] 옥돔은 생선회로 신선하게 판매되거나, 통조림 또는 소금에 절여 판매된다.[2]

6. 2. 이용

옥돔은 한국에서 고급 식재료로 여겨지며, 구이, 찜, 국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옥돔구이가 향토 음식으로 유명하다. 일본에서는 생선회, 초밥, 구이,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신선하게 판매되거나 통조림, 소금에 절여 판매되기도 한다.[2]

일본에서 옥돔(''Branchiostegus japonicus'')은 상업 어업에서 중요한 어종이다.[2] 연승과 트롤어업으로 어획되며, 1956년 이전 500톤에서 1970년 최대 12,460톤으로 어획량이 증가했다.[2] 1980년 이후 어획량이 감소하여 최근 몇 년간 연간 약 6,000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 더 크고 공격적인 수컷이 더 쉽게 잡히며, 어획량이 감소함에 따라 조업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옥돔 어업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2] 양식도 검토되고 있다.[2]

6. 3. 양식

자원량 감소에 따라 옥돔 양식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2] 종자 생산 기술 개발, 사료 개발, 양식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7. 보전

7. 1. 위협 요인

7. 2. 보전 노력

8. 한국 문화 속 옥돔

참조

[1] iucn Branchiostegus japonicus 2021-11-20
[2] FishBase
[3] 웹사이트 Branchiostegidae http://www.fao.org/3[...] FAO 2020-03-08
[4] 논문 Spawning and Mucus-Enveloped Pelagic Eggs of the Red Tilefish Branchiostegus japonicus (Malacanthidae) in captivity https://www.jstor.or[...]
[5] Cof genus 2021-03-08
[6] Cof family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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