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릉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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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릉은 조선의 왕릉으로, 단경왕후 신씨의 능이다. 중종반정으로 폐위된 단경왕후의 능은 폐지되었다가, 1739년 영조 때 복위되면서 왕후의 능으로 격식을 갖추게 되었다. 1970년 사적 제210호로 지정되었으며,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비공개로 관리되다 2019년 공개 제한이 해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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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릉 (조선)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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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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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이름 | 온릉 (溫陵) |
유형 | 사적 |
지정 번호 | 210 |
지정일 | 1970년 5월 26일 |
주소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255-41 (일영리) |
소유자 | 국유 |
면적 | 211,848m2 |
시대 | 조선시대 |
문화재청 ID | 13,02100000,31 |
2. 역사
단경왕후 신씨는 1506년 중종반정으로 중종이 왕위에 오르자 왕비에 책봉되었으나, 아버지 신수근이 연산군 부인의 오빠인데다 중종반정을 반대했기 때문에 7일 만에 폐비되었다.[1] 이후 1557년(명종 12) 71세로 소생 없이 승하하여 친정 묘역에 안장되었다.[1]
2. 1. 복권과 온릉 조성
1698년(숙종 24년) 단경왕후의 사당을 세워 제사를 지냈다.[1] 1739년(영조 15) 단경왕후가 복위되어 시호를 단경, 능호를 온릉으로 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1]온릉은 병풍석과 난간석이 없는 원형무덤으로 무덤 주위에 석양(石羊)과 석호(石虎) 1쌍을 배치하였다.[1] 석양과 석호를 반으로 줄인 것은 비릉(妃陵)으로 봉해진 무덤의 예에 따른 것이다.[1] 능 아래에는 재실이 있었으나 1970년 도로확장 때 없어졌다.[1]
3. 구조
온릉은 병풍석과 난간석이 없는 원형 무덤으로, 무덤 주위에 석양(石羊)과 석호(石虎) 1쌍을 배치하였다. 석양과 석호를 반으로 줄인 것은 비릉(妃陵)으로 봉해진 무덤의 예에 따른 것이다.[1] 능 아래 재실은 1970년 도로 확장 때 없어졌다.[1]
3. 1. 봉분
병풍석과 난간석이 없는 원형 무덤으로, 무덤 주위에 석양(石羊)과 석호(石虎) 1쌍을 배치하였다. 석양과 석호를 반으로 줄인 것은 비릉(妃陵)으로 봉해진 무덤의 예에 따른 것이다.[1]3. 2. 부속 시설
능 아래에 재실이 있었으나 1970년 도로 확장 때 없어졌다.[1]4. 관리 및 현황
온릉은 사적 제210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2019년 11월 13일 이전까지는 군사시설보호구역 내에 있어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후 공개 제한이 해제되었다.[1]
4. 1. 사적 지정 및 해제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210호로 지정되었다. 2019년 11월 13일, 그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 내에 있어 접근성과 관람 환경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고 비공개로 관리해 왔으나, 공개 제한을 해제하였다.[1]5.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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