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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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올리비아 왕은 싱가포르 출신의 가수이자 배우이다. 15세에 일본으로 건너가 J-pop 그룹 미라이를 결성하여 활동했으며, 19세에 데뷔 앨범 ''A Girl Meets Bossa Nova''를 발매했다. 2009년 대만 레코드 회사와 계약 후 싱가포르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드라마 주제가를 불렀다. 2011년 영화 ''It's a Great, Great World''에 출연했고, 2012년에는 싱가포르 국경일 퍼레이드 주제가를 불렀다. 2015년 드라마 《크레센도》에 출연했고, 2023년 국경일 퍼레이드 주제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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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왕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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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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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왕리팅 (王儷婷, Wáng Lìtíng) |
출생일 | 1985년 10월 2일 |
출생지 | 싱가포르 |
직업 | 가수 배우 |
학력 | 다마이 중등학교 |
활동 기간 | 2005년–현재 |
에이전시 | S2S Pte. Ltd. H.I.M Music IMC Live Global Asia |
웹사이트 | 올리비아 옹 블로그 |
혈액형 | O형 |
음악 스타일 | |
장르 | 보사노바 이지 리스닝 팝 |
악기 | 보컬 |
과거 소속 그룹 | 미라이 |
수상 | |
수상 내역 | 스타 어워즈 2009 : 최고 주제가상 |
2. 초기 생애
6-7세 무렵,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를 듣고 가수를 동경하게 되었으며, 홍콩의 가수 왕페이의 노래를 통해 중국어 노래에도 흥미를 갖게 되었다.[17] 싱가포르의 다마이 중학교에서 싱가포르-케임브리지 O 레벨 시험을 마친 후,[3] 올리비아 왕은 유학 및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경력을 쌓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 당시 마츠다 세이코에 비견되기도 했던 그녀는 15세에 참가한 노래 경연 대회에서 우승하며 일본 레코드 회사 S2S Pte Ltd와 계약을 맺었다.[4] 그녀는 냇 킹 콜과 니나 시몬 등에게서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5]
올리비아 옹은 15세에 싱가포르 출신 멤버들과 함께 J-pop 그룹 미라이(Mirai)를 결성하여 일본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6]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하여 보사노바 풍의 데뷔 앨범 ''A Girl Meets Bossa Nova''를 19세에 발매했다.[7][4] 2004년에는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200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경기 전 싱가포르 국가를 부르기도 했다.[8]
3. 경력
2009년 대만 음반사 HIM Music과 계약을 맺고, 싱가포르 드라마 ''작은 뇨냐''의 주제가를 불러 큰 인기를 얻으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 이후 대만과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앨범 발매, 염아륜과의 듀엣곡 발표,[9] 영화 ''It's a Great, Great World'' 출연,[10] 싱가포르 국경일 퍼레이드 주제가 가창(2012년, 2023년), 미디어코프 드라마 ''크레센도'' 출연[12] 등 가수와 배우로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3. 1. 일본 활동 (2001-2008)
싱가포르의 다마이 중학교에서 싱가포르-케임브리지 O 레벨 시험을 마친 후,[3] 올리비아 옹은 유학과 솔로 가수 경력을 쌓기 위해 일본으로 갔다. 당시 마츠다 세이코에 비견되기도 했던 올리비아는 15세에 노래 경연 대회에서 우승하여 일본 음반사 S2S Pte Ltd와 계약을 맺었다.[4] 그녀는 냇 킹 콜과 니나 시몬 등에게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5]
1999년 싱가포르에서 결성되어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던 3인조 걸그룹 유닛 MIRAI는[18] 2001년 일본 진출을 앞두고 멤버 한 명이 탈퇴했다. 이 결원을 메우기 위한 오디션에서 당시 15세였던 올리비아가 발탁되었다. 올리비아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레이블 S2S(창립자는 일본인[19])의 일본 지사 S2S Japan과 계약하고 MIRAI의 일원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7월, MIRAI는 6곡이 담긴 미니 앨범 'Pink'와 'Blue' 두 종류를 일본에서만 동시에 출시하며 올리비아의 CD 데뷔를 알렸다. MIRAI는 결성 2년이 채 되지 않아 해체되었지만, 올리비아는 회사에 가수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17]
2003년, 17~18세 무렵 혼자 일본으로 건너가 3개월간 일본어를 공부하고 국제 학교에 다니면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17] 이 시기 일본의 댄스 음악 DJ 유닛 GTS와 협업하여 그들의 앨범에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2004년 11월에는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200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일본 대 싱가포르 축구 경기에서 6만 명의 관중 앞에서 싱가포르 국가를 불렀다.[20]
2005년, 19세가 된 올리비아는 S2S Japan 산하 레이블 Incense를 통해 커버 앨범 『A Girl Meets Bossa Nova』를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이후 교류하던 GTS의 프로듀싱으로 댄스 넘버 위주의 오리지널 앨범 『Precious Stones』(2006년)와 『Tamarillo』(2006년)를 Voicellar Records에서 발매했다. 2007년에는 『A Girl Meets Bossa Nova 2』와 S2S 싱가포르에서 발매한 중국어 커버 2곡이 포함된 『Fall In Love With Olivia』가 발매되었다. 일본 활동 기간 동안 발매된 정규 앨범은 이 5장이다.
2007년 말, S2S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싱가포르로 돌아갔다. 올리비아는 훗날 일본 음식 외에는 일본 생활이나 연예계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웠다고 회고했다.[17][21]
S2S는 올리비아가 떠난 후에도 2008년까지 기존 곡으로 구성된 기획 앨범 2장과 베스트 앨범 1장을 발매했다.
3. 2. 대만, 싱가포르 활동 (2008-현재)
2008년 싱가포르로 돌아온 후 자신의 밴드를 결성하여 3월 싱가포르 MOSAIC Music Festival 무대에 섰다.[22] 이 시기 린쥔제, 차이젠야, 쑨옌즈 등 싱가포르의 유명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접하며 중국어로 노래하는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17] 같은 해, 대만의 음반사인 화연국제음악(HIM International Music)과 계약을 체결했다.
2009년, 페라나칸 문화를 다룬 싱가포르 드라마 ''작은 뇨냐''의 주제가 "여연 (如燕, 제비처럼)"을 불렀다. 이 곡은 싱가포르에서만 온라인으로 배포되었으며[23], 올리비아의 첫 번째 중국어 오리지널 곡이 되었다. 이 곡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2010년 3월 5일, 화연국제음악은 "싱가포르에서 온 일본의 빛[20]"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올리비아의 대만 첫 앨범 ''Olivia''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오리지널 곡 1곡과 여러 커버 곡으로 구성되었으며, 대만 G-music 외국 앨범 판매 차트 20위 안에 30주 연속 머무르는 등 상업적으로 성공했다.[24] 같은 해 8월에는 라이브 앨범 ''여름밤의 바람 Live 영상 앨범'' (CD와 DVD 세트)을 발매했고, 이 앨범 역시 기존 앨범과 함께 차트 순위를 유지했다.
또한 2010년 싱가포르 영화 ''멋진 대세계'' (원제: 大世界)에 출연하여, 돌아가신 할머니(이원령)가 남긴 오래된 사진의 비밀을 파헤치는 젊은 패션 사진작가 아민 역을 맡았다.[10] 이 영화는 2011년 1월 싱가포르에서 개봉되었고, 같은 해 9월에는 일본 후쿠오카 국제 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다.[25]
2011년, 같은 레이블 소속인 대만의 아이돌 그룹 페어런하이트의 멤버 염아륜과 듀엣곡 "最後一眼" (Just One Look)을 녹음했다. 이 곡은 염아륜의 데뷔 EP ''The Next Me''에 수록되었다.[9]
2012년에는 글로벌 중화권 음악 시상식의 음악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이는 차요이에 이어 싱가포르 출신 아티스트로는 두 번째였다. 같은 해 싱가포르 국경일 퍼레이드의 주제가인 "''Love at First Light''"를 불렀다. 9월 8일에는 타이베이시에서 첫 대규모 단독 콘서트 'Olivia 애정 로맨스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콘서트에서 자신의 곡뿐만 아니라 덩리쥔, 장혜매, 테일러 스위프트, 시이나 링고의 「깁스」 등의 곡을 중, 영, 일 3개 국어로 선보였다.[26]
2013년 11월 28일, 도쿄 NHK 홀에서 열린 '일・아세안 음악제 ~재해 복구에 대한 기도~'에 싱가포르 대표로 참가하여 딕 리가 작곡한 "You And Me"를 불렀다. 이 공연 모습은 같은 해 12월 15일 NHK 종합 채널 등을 통해 방송되었다.[27]
2015년에는 미디어코프에서 제작한 드라마 크레센도에 출연하여 가수 알렉시아 역을 연기했다.[12] 이 시기 새로운 앨범 발매 가능성이 언급되기도 했다.[13]
2023년, 53A 및 ShiggaShay와 함께 2023년 싱가포르 국경일 퍼레이드 주제가 "Shine Your Light"를 불렀다.
4. 음반 목록
올리비아 왕은 일본과 대만 등지에서 활동하며 다수의 정규 앨범, EP, 베스트 앨범, 라이브 앨범 등을 발매했다. 주요 앨범과 참여 곡, 싱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