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질병통제예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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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한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중국 우한 지역의 질병, 특히 전염병의 예방과 통제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2019년 말, SARS-CoV-2를 처음 발견하고 동정한 곳으로, 이 바이러스의 기원과 관련하여 연구실 유출 의혹이 제기되었다. 2020년 2월, 관련 논문이 발표되었으나, 이후 리서치게이트에서 삭제되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장 조사를 통해 실험실 유출 가능성이 낮다고 결론 내렸지만,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추가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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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질병통제예방센터 | |
---|---|
기본 정보 | |
유형 | 질병통제예방센터 |
국가 | 중국 |
소재지 | 후베이성 우한시 |
상세 정보 | |
설립 | 1984년 |
상위 기관 |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 |
면적 | 13,500 평방미터 |
직원 수 | 200명 이상 |
추가 정보 | |
주요 기능 | 전염병 및 만성 질환의 예방 및 통제 병원체의 검출 및 검사 건강 위험 요인의 모니터링 |
웹사이트 | |
공식 웹사이트 | 우한시 질병통제예방센터 |
2. 담당 업무
우한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역의 질병, 특히 그 중에서도 전염병의 예방과 통제를 담당한다.
2. 1. SARS-CoV-2 발견
2020년 2월, SARS-CoV-2가 우한 질병통제예방센터 내 생물안전등급 BSL-2 등급 실험실에서 부주의로 유출되었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1] 이 주장은 광저우 화난이공대학의 샤오보타오(zh) 교수와 우한과기대학 부속 톈유병원(zh) 소속 샤오레이 연구원이 리서치게이트에 게시했던 출판 전 논문 "''The possible origins of 2019-nCoV coronavirus''"에 근거한다. 해당 논문은 이후 리서치게이트에서 삭제되었는데, 이는 중국의 인터넷 검열 때문이거나 저자들이 직접적인 증거 부족을 이유로 자발적으로 철회했을 가능성이 있다.[1]논문에 따르면, SARS-CoV-2의 자연 숙주로 알려진 중간관박쥐는 원래 우한 지역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종이다. 이 박쥐들은 우한에서 약 900km 떨어진 윈난성이나 저장성 등지에 주로 분포한다. 또한, 우한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약 300m 거리에 있는 우한화난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박쥐가 식용으로 거래된 기록이 없다는 점도 지적되었다.[1] 이러한 정황들을 바탕으로 논문은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유출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3. SARS-CoV-2 기원 논란
2020년 2월, SARS-CoV-2가 우한 질병통제예방센터 내 생물안전도 BSL-2 수준의 실험실에서 부주의로 인해 유출되었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1] 이 주장은 특정 연구자들의 출판 전 논문에 근거한 것이었으나, 해당 논문은 이후 삭제되었다.
3. 1. 유출 의혹 제기
2020년 2월, SARS-CoV-2가 우한 질병통제예방센터 내 생물안전도 BSL-2 수준의 실험실에서 부주의로 유출되었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1] 이 주장은 광저우 화난이공대학 생명공학과의 샤오보타오(肖波濤) 교수와 우한과기대학 소속 티안유병원(天佑醫院)의 샤오레이 연구원이 리서치게이트에 게시한 출판 전 논문 "''The possible origins of 2019-nCoV coronavirus''"에 근거한다.해당 논문에 따르면, SARS-CoV-2의 자연 숙주로 알려진 중간관박쥐는 원래 우한 지역에서는 서식하지 않는 종이다. 이 박쥐는 우한에서 약 900km 떨어진 윈난성이나 저장성 등지에 주로 분포한다. 또한, 우한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약 300m 떨어진 우한화난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박쥐가 식용으로 거래된 적이 없다는 점도 지적되었다.
이러한 점들을 근거로 논문은 바이러스가 자연 발생보다는 실험실에서 유출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러나 이 논문은 이후 리서치게이트에서 삭제되었다. 삭제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중국의 인터넷 검열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저자들이 직접적인 증거 부족을 이유로 자발적으로 철회했을 가능성도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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