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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리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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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토리 세대는 일본에서 1980년대 학습지도요령 개정을 통해 학습량과 수업 시간이 축소된 시기에 교육을 받은 세대를 지칭한다. 1966년 4월 2일부터 2004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세대 또는 1987년 4월 2일부터 2004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세대를 지칭하기도 한다. 이들은 주입식 교육의 폐해를 반성하고 '살아가는 힘'을 강조하는 교육을 받았으나, 학력 저하 논란, 사회성 부족, 개인주의, 세대 갈등 등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경제 불황과 취업난을 겪었으며,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하여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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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리 세대
정의 및 범위
명칭유토리 세대
다른 명칭잃어버린 세대
새로운 인류
대상 시기1980년대 초반 ~ 2000년대 초반 출생
교육 시기2002년 ~ 2011년 (대략)
관련 정책유토리 교육
유토리 교육
주요 내용수업 시간 감축
절대 평가 도입
종합적인 학습 시간 도입
목표자발적인 학습 능력 함양
개성 중시
창의성 함양
특징 (일반적인 인식)
긍정적 측면경쟁 의식 부족
개인주의 성향
협력적인 태도
스트레스에 강함
워라밸 중시
부정적 측면학습 능력 저하
의욕 부족
사회 적응력 부족
책임감 부족
비판 및 논란
학력 저하 논란유토리 교육 도입 후 학력 저하에 대한 비판 존재
사회 부적응 논란경쟁 사회에 대한 적응력 부족에 대한 우려
세대 갈등기성 세대와의 가치관 차이로 인한 갈등 발생
기타
관련 용어사토리 세대

2. 정의 및 범위

유토리 세대에 대한 명확한 정의 및 범위는 없고, 여러 가지 설이 있다.


  • 소학교 및 중학교에서는 2002년부터 시행(고등학교는 2003년부터)하였을 때, 학습 지도 요령에 따라 교육을 별도로 받은 세대 (1987년 4월 2일 ~ 2005년 4월 1일 출생)
  • 소학교 및 중학교에서 1980년 당시 시행 (고등학교는 1982년도 이후)하였을 때, 학습 지도 요령에 따라 교육을 별도로 받은 세대 (1966년 4월 2일 ~ 1978년 4월 1일 출생)

3. 역사적 배경

주입식 교육으로 인한 낙오와 학력 저하 문제에 대한 반성으로, 1980년 "유토리와 충실", 1992년 "새로운 학력관", 2002년 "살아가는 힘"을 내건 학습지도요령이 시행되어 학습량과 수업 시간이 대폭 축소되었다.[13] 1980년 학습지도요령 이후 학력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고,[14] 1980년부터 학교 교육을 받은 세대가 "유토리 세대"의 시초라고도 한다.[16] 유토리 세대는 1966년 4월 2일 - 2004년 4월 1일 출생으로 보는 의견과 1987년 - 2004년 출생으로 보는 의견이 있다.[17][18]

학습량 감축 20년 후인 2002년도 학습지도요령을 처음 받은 1985년 출생 세대를 미디어에서 "유토리 제1세대"라고 칭했다.[19][20] 좁은 의미의 유토리 교육(2002년 실시 학습지도요령)을 받은 세대는 1987년 4월 2일부터 2004년 4월 1일 출생이다.[21] "유토리 세대"는 언론 등에서 젊은이 비난 용어로 정착되었다.[22]

학력 저하에 대한 불안에서, 초등학교는 2011년도, 중학교에서는 2012년도, 고등학교에서는 2013년도부터 학년 진행으로 학습지도요령 재개정이 실시되었다.[23] 이 개정 후의 교육은 언론으로부터 탈 유토리 교육이라고 불리고 있다.[24]

3. 1. 주입식 교육의 폐해와 새로운 학력관

주입식 교육으로 인한 낙오와 학력 저하 문제에 대한 반성으로, 1980년 "유토리와 충실", 1992년 "새로운 학력관", 2002년 "살아가는 힘"을 내건 학습지도요령이 시행되어 학습량과 수업 시간이 대폭 축소되었다.[13] 1980년 학습지도요령 이후 학력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고,[14] 1980년부터 학교 교육을 받은 세대가 "유토리 세대"의 시초라고도 한다.[16] 유토리 세대는 1966년 4월 2일 - 2004년 4월 1일 출생으로 보는 의견과 1987년 - 2004년 출생으로 보는 의견이 있다.[17][18]

학습량 감축 20년 후인 2002년도 학습지도요령을 처음 받은 1985년 출생 세대를 미디어에서 "유토리 제1세대"라고 칭했다.[19][20] 좁은 의미의 유토리 교육(2002년 실시 학습지도요령)을 받은 세대는 1987년 4월 2일부터 2004년 4월 1일 출생이다.[21] "유토리 세대"는 언론 등에서 젊은이 비난 용어로 정착되었다.[22]

1992년 9월 12일 매월 둘째 주 토요일, 1995년 4월 22일부터 넷째 주 토요일도 휴업일이 되었고, 2002년도부터 학교 완전 주 5일제가 시행되었다. 2010년대 들어 토요일 수업이 부활한 곳도 있다. 2006년부터 대학 입시 기준이 변경되어 센터 시험 리스닝이 추가되고, 약학부 약학과가 6년제 교육이 되었다.

학력 저하 불안감으로 학원 수강자와 사립 중고등학교 중학교 입시를 치르는 사람이 증가했고(2008년 수도권 사립 중학교 입시율 14.8%로 역대 최고[64]), 2007년 전국 학력・학습 상황 조사가 도입되어 지역별 학력 개선 교육이 추진되기도 했다. 통지표는 상대 평가가 아닌 절대 평가이며, "살아가는 힘"을 중시하는 교육 방침을 지속하고 있다.

초등학교는 2011년도, 중학교는 2012년도, 고등학교는 2013년도부터 학습지도요령 재개정이 실시되어[23] 탈 유토리 교육으로 불리고 있다.[24]

3. 2. '살아가는 힘'과 유토리 교육

1992년 9월 12일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이 휴업일이 되었고, 1995년 4월 22일부터는 넷째 주 토요일도 휴업하게 되었다. 2002년부터는 학교 완전 주 5일제가 시행되었다. 다만,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학교나 자치단체의 권한에 따라 토요일 수업이 부활한 곳도 있다.

2006년부터 대학 입시 기준이 변경되어, 센터 시험에서는 리스닝이 추가되었다. 또한, 약학부약학과가 6년제 교육이 되었다.

학력 저하에 대한 불안감으로 학원 수강자가 늘고, 사립 중고등학교를 중학교 입시를 치른 사람이 증가하였다. 2008년에는 사립 중학교 입시율이 수도권에서 14.8%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64] 2007년에는 전국 학력・학습 상황 조사가 도입되어, 지역에 따라 학력 개선을 위한 교육을 학교나 자치단체가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경우도 있었다.

통지표 등은 상대 평가가 아닌 절대 평가이며, "살아가는 힘"을 중시하는 교육 방침을 지속하고 있다.

표 보는 법
색상흰색빨강노랑파랑
나타내는 교육유토리 교육 이전 교육유토리 교육전환기탈 유토리 교육



연대별 수업 시간 (의무 교육)
출생 연도초1초2초3초4초5초6중1중2중3총 수업 시간수
19868509109801015101510151050105010508935
1987850910980101510151015105010509808865
198885091098010151015101510509809808795
19898509109801015101510159809809808725
1990850910980101510159459809809808655
199185091098010159459459809809808585
19928509109809459459459809809808515
19938509109109459459459809809808445
19948508409109459459459809809808375
19957828409109459459459809809808307
19967828409109459459459809809808307
199778284091094598098098010158377
1998782840910945980980980101510158447
19997828409109809801015101510158517
20007828409459809809801015101510158552
20017828759459809809801015101510158587
20028168759459809809801015101510158621
20038169109459809809801015101510158656
20048509109459809809801015101510158690



※ 사립학교에서는 이 내용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공립학교에서도 반드시 위의 상태였던 것은 아니다.

3. 3. 탈 유토리 교육으로의 전환

1992년 9월 12일에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이, 1995년 4월 22일부터는 넷째 주 토요일도 휴업일이 되었고, 2002년도부터 학교 완전 주 5일제로 변경되었다.[64] 다만,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학교나 자치단체의 권한에 따라 토요일 수업이 부활한 곳도 있다.

2006년부터 대학 입시 기준이 변경되었다. 센터 시험에서는 리스닝이 추가되었다. 또한, 약학부약학과가 6년제 교육이 되었다.

학력 저하에 대한 불안감으로 학원 수강자가 늘고, 사립 중고등학교를 중학교 입시를 치른 사람이 증가했다.[64] 2008년에는 사립 중학교 입시율이 수도권에서 14.8%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64] 2007년에는 전국 학력・학습 상황 조사가 도입되어, 지역에 따라 학력 개선을 위한 교육을 학교나 자치단체가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경우도 있었다.

통지표 등은 상대 평가가 아닌 절대 평가이며, "살아가는 힘"을 중시하는 교육 방침을 지속하고 있다.

4. 사회경제적 환경

이 세대는 태어난 이후 일본이 "좋은 상태"였던 적이 없어 가치관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여겨진다.[25] 헤이세이 시대는 1991년에 거품 붕괴가 일어나 한신·아와지 대지진(1995년), 90년대 후반의 금융 위기, 아시아 통화 위기(1998년), 제로 금리 정책(1999년)과 전후 첫 디플레이션 선언(2001년)[26], 소득 격차 사회화(2000년대), 사라진 연금 문제(2007년), 리먼 쇼크에 따른 세계 금융 위기(2007년 이후), GDP 세계 2위 몰락(2010년), 동일본 대지진(2011년), 산업의 해외 이전과 공동화, 반도체·가전·디지털 패배, 저출산 고령화 사회 돌입 등을 경험했다. 소비세도 계속 올랐다. 이자나미 경기와 아베노믹스로 일시적인 회복이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저성장·마이너스 성장의 시대를 보냈다.

거품 경제 붕괴 이후 오랫동안 이어진 경제 침체의 풍조를 받아, 전후의 경제 성장기 세대와 비교하면 견실하고 안정된 생활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으며, 유행에 좌우되지 않고, 낭비가 없고 자신에게 편안한 것, 프라이드보다 실질적인 것을 선택하는 소비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27] 또한 결과를 깨닫고 바라지 않기 때문에 이 세대는 "'''사토리 세대'''"라고도 불린다.

4. 1. 경제 불황과 불안정한 미래

유토리 세대는 태어난 이후 일본이 "좋은 상태"였던 적이 없어 가치관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여겨진다.[25] 헤이세이 시대는 1991년에 거품 붕괴가 일어나 한신·아와지 대지진(1995년), 90년대 후반의 금융 위기, 아시아 통화 위기(1998년), 제로 금리 정책(1999년)과 전후 첫 디플레이션 선언(2001년)[26], 소득 격차 사회화(2000년대), 사라진 연금 문제(2007년), 리먼 쇼크에 따른 세계 금융 위기(2007년 이후), GDP 세계 2위 몰락(2010년), 동일본 대지진(2011년), 산업의 해외 이전과 공동화, 반도체·가전·디지털 패배, 저출산 고령화 사회 돌입 등을 경험했다. 소비세도 계속 올랐다. 이자나미 경기와 아베노믹스로 일시적인 회복이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저성장·마이너스 성장의 시대를 보냈다.

거품 경제 붕괴 이후 오랫동안 이어진 경제 침체의 풍조를 받아, 전후의 경제 성장기 세대와 비교하면 견실하고 안정된 생활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으며, 유행에 좌우되지 않고, 낭비가 없고 자신에게 편안한 것, 프라이드보다 실질적인 것을 선택하는 소비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27] 또한 결과를 깨닫고 바라지 않기 때문에 이 세대는 "'''사토리 세대'''"라고도 불린다.

4. 2.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1995년에 PHS가 등장하고, 1996년에 삐삐가 번성했으며, 2000년 전후로 휴대 전화인터넷이 보급되면서[55][56], 이메일을 시작으로 SNS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발전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학생 시절부터 인터넷 환경에서 자란 세대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고 부르며, 하시모토 요시아키 등은, 컴퓨터로 인터넷을 활용한 76세대, 휴대 전화로 활용한 86세대, 클라우드 환경에서 집단 지성을 활용하는 96세대(네오 디지털 네이티브)로 분류하고 있다[57].

4. 3. 저출산 고령화 사회

일본의 출생 수(막대 그래프)와 합계 출산율(꺾은선 그래프). 1947년(쇼와 22년) 이후. 최근 합계 출산율은 증가하고 있지만, 출생 수의 감소는 계속되고 있다.


병오년에 의한 출생률 감소로 합계 출산율이 1.58이었던 1966년보다 낮은 1.57을 1989년에 기록한 것이 1990년에 발표되어 "1.57 쇼크"라고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58] 헤세이 16년판 저출산 사회 백서는 아이의 수가 고령자 인구(65세 이상 인구)보다 적어진 사회를 "저출산 사회"로 정의하고, 1997년에 저출산 사회에 돌입했다고 기재하고 있다[58]

유토리 세대가 아이를 갖는 나이가 된 2010년대에는 저출산 문제가 더욱 두드러졌다. 2011년에는 첫째 아이 출산 시 어머니의 평균 연령이 30세를 넘어섰고, 2018년 현재 30.7세가 되었다[59]。 합계 출산율은 2005년 1.26을 기록한 이후 미미하게 증가하여 2017년 시점에서는 1.43이 되었지만[60], 출산 적령기 여성의 감소로 인해 출생 수는 감소하여[61], 2016년에는 연간 출산 수가 100만 명을 밑돌았다(2022년 시점에서는 77만 759명)[60]

2017년 시점의 어머니의 연령 계급별 출생 수에서는 30~34세가 가장 많아 34만 5419명이지만, 25~29세(2017년 시점의 유토리 세대 연령에 해당)가 24만 933명, 35~39세가 21만 6938명으로, 30~34세 이외의 출생 수도 많고, 20~24세도 7만 9264명, 40~44세도 5만 2101명으로 적지 않게 있다[62]。 유토리 세대가 신생아 부모의 다수파를 차지하게 되는 것은 레이와 개원 후 2019년 5월 1일 이후의 일이다.

2023년 시점의 어머니의 연령 계급별 출생 수에서는 30~34세가 가장 많아 26만 5107명이지만, 25~29세(2023년 시점의 유토리 세대 연령에 해당)가 18만 9337명, 35~39세가 17만 3519명으로, 30~34세 이외의 출생 수도 많고, 20~24세도 4만 7192명, 40~44세도 4만 6019명으로 적지 않게 있다.

5. 취업 환경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일시적인 경기 회복으로 2006년부터 2009년에 졸업하고 취업한 유토리 제1세대(고등학교·단기 대학·전문학교 졸업 등) 중에는 구인난의 혜택을 받은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로 시작된 세계 금융 위기 등의 요인으로 인한 급격한 경기 악화로 1987년도 출생 전후의 취업 상황은 악화되었다.[28][29][30] 특히 대졸(2010년 졸업)의 취업률은 전년 대비 7.6%라는 대폭 감소하여 60.8%(남성 56.4%, 여성 66.6%)였다. 요미우리 신문사의 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취업 상황의 악화로 2010년 대학 졸업 예정자 약 56만 8000명 중 약 7만 9000명(7명 중 1명) 이상이 취업 유예를 선택했다. 2011년 3월에 동일본 대지진도 발생하여, 언론에서는 (취업) 초빙하기, 초취업 빙하기 등으로 표현하는 사람도 있었다.[31] 그 시기에 취업 활동을 한 유토리 제1세대를 "'''리먼 쇼크 세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취업률은 2010년 졸업 이후 증가하여 2014년 졸업(대졸)은 69.8%가 되었고, 2018년 졸업은 77.1%까지 상승했다.[32] 비정규직 고용 문제가 있는 가운데 2012년 졸업부터 취업률뿐만 아니라 정규직 고용인지 비정규직 고용인지도 조사하게 되었다. 2012년 졸업의 비정규직 고용 취업률은 3.9%, 2018년 졸업은 3.0%로 감소 추세에 있다.[32] 학생 조사에서도 취업 상황이 어렵다고 답하는 학생이 과반수이긴 하지만, 쉽다고 답하는 학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2014년 졸업생은 33.9%가 쉽다고 답하고 있다(2010년 졸업은 1.2%).[33] 인사 담당자에 의한 조사에 따르면, 2011년 졸업이나 2012년 졸업까지의 취업 상황에서는 "빙하기"라고 답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2015년 졸업의 취업 상황은 "빙하기"(11.8%)라고 답하는 사람보다 "구인난"(19.4%)라고 답하는 사람이 더 많아,[34] 반대로 인력 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다.[35]

5. 1. 취업 빙하기와 리먼 쇼크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일시적인 경기 회복으로 2006년부터 2009년에 졸업하고 취업한 유토리 제1세대(고등학교·단기 대학·전문학교 졸업 등) 중에는 구인난의 혜택을 받은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로 시작된 세계 금융 위기 등의 요인으로 인한 급격한 경기 악화로 1987년도 출생 전후의 취업 상황은 악화되었다.[28][29][30] 특히 대졸(2010년 졸업)의 취업률은 전년 대비 7.6%라는 대폭 감소하여 60.8%(남성 56.4%, 여성 66.6%)였다. 요미우리 신문사의 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취업 상황의 악화로 2010년 대학 졸업 예정자 약 56만 8000명 중 약 7만 9000명(7명 중 1명) 이상이 취업 유예를 선택했다. 2011년 3월에 동일본 대지진도 발생하여, 언론에서는 (취업) 초빙하기, 초취업 빙하기 등으로 표현하는 사람도 있었다.[31] 그 시기에 취업 활동을 한 유토리 제1세대를 "'''리먼 쇼크 세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취업률은 2010년 졸업 이후 증가하여 2014년 졸업(대졸)은 69.8%가 되었고, 2018년 졸업은 77.1%까지 상승했다.[32] 비정규직 고용 문제가 있는 가운데 2012년 졸업부터 취업률뿐만 아니라 정규직 고용인지 비정규직 고용인지도 조사하게 되었다. 2012년 졸업의 비정규직 고용 취업률은 3.9%, 2018년 졸업은 3.0%로 감소 추세에 있다.[32] 학생 조사에서도 취업 상황이 어렵다고 답하는 학생이 과반수이긴 하지만, 쉽다고 답하는 학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2014년 졸업생은 33.9%가 쉽다고 답하고 있다(2010년 졸업은 1.2%).[33] 인사 담당자에 의한 조사에 따르면, 2011년 졸업이나 2012년 졸업까지의 취업 상황에서는 "빙하기"라고 답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2015년 졸업의 취업 상황은 "빙하기"(11.8%)라고 답하는 사람보다 "구인난"(19.4%)라고 답하는 사람이 더 많아,[34] 반대로 인력 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다.[35]

5. 2. 기업 채용 방식의 변화

유토리 세대가 취업할 무렵, 기업들은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하거나,[44] 외국인 채용을 늘리고,[45] 3년 이내 기졸업자를 신입으로 대우하는 등[46] 채용 방식에 변화를 보였다.

취업 활동 방식도 크게 바뀌어, 채용 시기가 변동하고[47][48] 인턴십이 활발해졌다. 게이단렌의 채용 전형 지침에 따르면, 2010년에서 2012년 졸업생의 경우 전년 10월 이후 지원, 2월부터 채용 시험을 치르는 방식이었으나,[53] 실제로는 지침보다 빠르게 선발 활동을 하는 곳도 많았다.[53]

게이단렌의 채용 전형 지침[49][50][51]
2010년 - 2012년 졸업2013년 - 2015년 졸업2016년 졸업2017년 졸업 - 2025년 졸업2026년 졸업 이후
광고 활동대학의 일정을 존중전년 12월 이후3월 이후3월 이후
규제 없음[52]
선발 활동조기 시작 자제4월 이후8월 이후6월 이후
내정일10월 이후10월 이후10월 이후10월 이후



2016년 졸업 시 게이단렌 가맹 기업의 80% 이상이 채용 방식 변경으로 악영향을 받았다고 답하여, 2017년 졸업 이후부터는 선발 시작 시기를 2개월 앞당기게 되었다.[54]

6. 비판과 논란

6. 1. 학력 저하 논란

OECD 학업 성취도 평가(PISA) 결과에서 유토리 세대의 순위 하락이 문제시되었지만, 참가국 수 증가 및 각국의 교육 수준 향상 등의 요인으로 인해 이전 세대와의 단순 비교는 어렵다. PISA 2000부터 PISA 2012까지는 필기형 조사였으나, PISA 2015 이후 컴퓨터 사용형 조사로 전환되었다. 일부 국가에서는 필기형 조사와 함께 디지털 독해력 및 디지털 수학적 리터러시 조사가 추가로 실시되기도 했다.

PISA 순위 변동은 아래 표와 같다.

PISA 순위 변동
PISA응시 대상 출생독해력수학적과학적문제 해결 능력글로벌
PISA 20001984년생8위1위2위--
PISA 20031987년생14위6위2위4위-
PISA 20061990년생15위10위6위--
PISA 20091993년생9위*112위6위--
PISA 20121996년생4위*17위*14위3위-
PISA 20151999년생9위6위3위--
PISA 20182002년생20위8위5위-불참*2



PISA 2009의 디지털 독해력은 4위, PISA 2012에서의 디지털 독해력은 4위, PISA 2012에서의 디지털 수학적 리터러시는 6위였다. PISA 2018의 글로벌 역량은,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가치관을 하나의 지표로 순위 매기는 것을 우려하여 참가를 보류했다.

PISA는 전수 조사가 아닌 표본 조사이며, 순위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경우도 있어 결과 해석에 유의해야 한다.

6. 2. 사회성 부족과 개인주의

6. 3. 세대 갈등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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