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 센터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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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학 입시 센터 시험은 고등학교 교육 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수험생의 학력을 평가하기 위해 일본에서 시행된 시험이다. 이 시험은 고등학교 교육 과정을 벗어난 문항 출제를 줄이는 데 기여했으며, 대학별 시험과 함께 대학 입시의 다양화와 특성화를 촉진했다. 대학들은 센터 시험을 통해 학력 외적인 요소를 평가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사립대학도 입시 개혁을 추진할 수 있었다. 시험은 6개 교과 30과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수험생들은 대학이 지정한 과목을 응시했다. 시험 결과는 대학별 전형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되었으며, 출제 과정은 엄격하게 관리되었다. 시험은 2020년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고, 2021년부터는 대학 입학 공통 테스트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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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센터 시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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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정보 | |
명칭 | 대학 입시 센터 시험 |
로마자 표기 | Daigaku Nyūshi Sentā Shiken |
영어 명칭 | National Center Test for University Admissions |
종류 | 표준화 시험 |
시행 기관 | 대학입시센터 |
시행 목적 | 대학 입학 지원자의 고등학교 단계 기초 학습 성취도 측정 |
시행 시기 | 매년 1월 중순 |
시험 과목 | 국어 지리역사 공민 수학 이과 외국어 |
시험 시간 | 과목별 상이 |
시험 방식 | 선다형 문제 |
결과 활용 | 대학 입학 전형 자료 |
역사 | |
시행 시작 | 1990년 |
폐지 | 2020년 |
후속 시험 | 대학입학공통테스트 |
특징 | |
난이도 | 기본 개념 위주 출제 |
응시 자격 |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
응시 현황 | 매년 50만 명 이상 |
사회적 영향 | 일본 사회의 교육열 반영, 입시 경쟁 심화 |
기타 | |
관련 법률 | 독립행정법인 대학입시센터법 제13조 제1항 |
참고 사항 | 시험 문제 제작 및 채점은 대학입시센터에서 담당 시험 운영은 각 대학에서 공동으로 실시 |
2. 역할
대학 입시 센터 시험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수험생이라면 풀 수 있는 양질의 문제를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과거 대학 입시에서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문항이 출제되는 경우가 잦았으나, 대학 입시 센터 시험 도입 이후 이러한 문제가 줄어들었다.
대학 입시 센터 시험은 대학별 시험과 함께 대학 입시의 다양화와 특성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대학 입시 센터 시험이 학력 평가를 대신하면서, 대학들은 소논문, 면접 등 학력 외적인 요소를 평가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사립대학 역시 대학 입시 센터 시험을 활용하여 입시 개혁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공통 제1차 학력 시험과 달리 사립대학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대학 입시 센터 시험의 특징 덕분이다.
대학 입시 센터 시험은 대학이 응시 과목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도록 하여 대학 서열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가져왔다. 이는 국공립대 지원자에게 일률적으로 5교과 7과목을 요구했던 공통 제1차 학력 시험의 문제점을 개선한 것이다.
대부분의 명문 대학은 대학 입시 센터 시험 외에 자체 시험(2차 시험)을 요구하며, 이는 대학 입시 센터 시험보다 더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대학 입시 센터 시험의 기능은 대학에 따라 다르지만,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 센터 시험 전형: 주로 사립 대학에서 활용하며, 센터 시험 결과만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 센터 시험 및 2차 시험 전형: 대부분의 국립 대학에서 사용하며, 센터 시험과 2차 시험(자체 시험, 논술, 면접 등) 결과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결정한다.
- 센터 시험 우선 전형: 도쿄 대학, 교토 대학 등 최상위권 대학에서 사용하며, 센터 시험으로 1차 합격자를 선발한 후 2차 시험을 치른다.
1979년부터 1989년까지는 국공립 대학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대학 공통 제1차 학력 시험(공통 1차 시험)이 실시되었다. 이는 어려운 문제나 꼬치꼬치 캐묻는 문제를 없애고 일정 수준의 학력을 측정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나, 당시에는 유명 사립 대학이 참여할 수 없었고, 이러한 문제들을 완전히 배제할 수도 없었다. 1990년부터는 DNC가 실시하는 대학 입시 센터 시험으로 변경되어 사립 대학도 시험 성적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06년에는 영어 듣기 시험이 IC 플레이어를 이용한 듣기 시험으로 실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공립 대학에서는 지원 자격을 "센터 시험에서 본교가 지정한 과목을 응시한 자"로 규정하고 있다 (일부 추천 선발 등 제외). 대부분의 국공립 대학에서는 5(또는 6)과목 7(또는 8)과목의 응시가 필수이며, 많은 문과에서는 외국어, 국어, 수학 2과목, 지리 역사 및 시민 중에서 2과목, 과학의 기초를 더한 과목에서 2과목이, 이과에서는 외국어, 국어, 수학 2과목, 지리 역사 또는 시민 중 1과목, 과학의 기초를 더하지 않은 과목에서 2과목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사립 대학의 참여도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사립대의 경우 센터 시험을 입학자 선발에 어떻게 이용할지는 각 대학이 개별적으로 결정한다.
센터 시험 개설 초기부터 30년 동안 응시 과목이 증가·개정되는 한편, 출제 및 운영과 관련된 문제도 발생했다. 난이도는 과목 및 연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만점자가 나오지 않는 과목이 있는 해도 있었다. 도쿄 대학조차 1차 선발을 실시하지 않는 해가 나타나는 한편, 1단계 선발 점수를 매우 높게 요구하는 대학도 있었다.[6][7]
대학에 따라 최종 판정에서 대학 입학 센터 시험의 이용법은 다르지만, 크게 몇 가지 계통으로 나눌 수 있다.
; 센터 시험 단독 판정형
: 센터 시험의 결과만으로 합격 여부를 판정. 사립 대학에서 일반 입시와 병행하여 실시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 입시에 비해 모집 인원이 적어 합격 난이도는 높다. 국립 대학의 후기 시험에서도 센터 시험만으로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예도 있지만, 그만큼 커트라인은 전기 시험보다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 센터 시험 + 2차 시험형
: 센터 시험의 결과와 2차 시험(대학에 따라, 논술·면접 등도 부과됨)의 결과를 합산하여 합격 여부를 판정. 많은 국공립 대학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다. 도쿄 대학이나 많은 국공립 대학 의학부 의학과처럼, 센터 시험 점수에 의한 1단계 선발이 실시되는 경우가 있다.
; 센터 시험 병용형
: 센터 시험의 결과와 학교 고유의 시험 결과를 합산하여 합격 여부를 판정. 사립 대학에서 채용된다. 대학에 따라 일반 입시와 동일한 문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센터 시험(가중 배점) + 2차 시험형
: 센터 시험 중, 일부 과목만을 점수로 채용하고, 또한 각 교과의 원래 점수를 75 - 25% 정도로 압축하여, 거기에 2차 시험의 결과를 합산하여 합격 여부를 판정. 도쿄 외국어 대학이나 예술 계열·체육 계열의 학과에서 채용되는 경우가 많다.
; 센터 시험 독립 이용형
: 센터 시험의 결과를 1단계 선발에만 이용하고, 최종적인 합격 여부의 판정은 2차 시험의 결과만으로 실시. 도쿄 공업 대학이 이 유형으로 유명하다.
대학 입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학 입시를 참조.
3. 운영
대학입시센터 시험은 국·공·사립 대학이 대학입시센터와 협력하여 같은 날, 같은 문제로 공동 시험을 실시한다. 대학입시센터는 문제 출제, 인쇄, 수송, 수험 안내, 접수, 시험장 지정, 수험표 교부, 채점, 성적 집계, 그리고 대학에 시험 성적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24]
시험을 이용하는 대학은 대학입시센터시험의 이용 교과와 과목 및 각 대학별 학력 검사 예고, 시험장 선정, 시험감독자 선출, 수험 안내서 배부, 시험 실시, 답안 정리 및 대학입시센터에 반송하는 역할을 한다.[24]
질병, 부상, 신체 장애 등으로 인해 특별한 조치가 필요한 수험생은 원서 접수 시 수험 상 배려를 신청할 수 있다.[24] 수험 특별 조치는 신청에 근거하여 심사되며, 개별적으로 "수험 특별 조치 결정 통지서"가 송부된다.[24][25]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보청기, 목발, 휠체어 등을 지참하는 경우에도 신청이 필요하다.[26]
원서 접수 후의 사고 등으로 인해, 수험 특별 조치를 신청할 수도 있다.[27] 단, 신청하는 이유가 원서 접수 후에 발생한 경우에 한하며, 지원자 본인 또는 대리인이 수험표에 기재된 "문의 대학"에 수험표와 의사의 진단서(형식 임의)를 지참하여 신청한다.[27] 대학입시센터에서 심사 후 특별 조치가 결정된다.[27]
특별 조치의 내용으로는 시험 시간 연장(1.3배, 1.5배), 시험실을 1층 또는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한 시험실로 지정, 양식 화장실 또는 장애인용 화장실에 가까운 시험실 지정, 좌석을 앞줄, 출입구 근처, 창가에 배치, 별실 응시, 점자 또는 문자 답안지 사용, 대필 답안, 체크 답안, 확대 문자 문제 책자 배포, 조명 기구, 확대 기구 배치, 수화 통역사, 보조자 배치, 감독관의 구두 지시를 문장으로 받기, 별실에서 CD 라디오 카세트를 이용한 듣기 평가 응시, 듣기 평가 면제 등이 있다.[26] 또한, 듣기 평가에서 이어폰 부적합 조치 신청을 통해 헤드폰 대여를 받을 수 있다.[28]
국공립, 사립을 불문하고, 각 대학 입시 및 선발 시험에서의 수험 특별 조치에 관해, 학생 모집 요강 등에 "대학 입학 센터 시험에서의 신체 장애인 수험 특별 조치 방법에 준한다"라고 기재하는 대학이 있으며, 대학 입학 센터 시험의 기준이 판단 기준으로 채택되는 경우가 있다.
4. 출제
문제는 실제 출제되는 해의 2년 전부터 설계, 작성, 검토된다. 각 대학의 교수와 고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위원회가 대학입시센터에 수 차례 모여 계획, 문제 작성, 검토, 수정을 한다.
과목별로 시험이 별도로 있으며, 각 시험은 객관식이다. 시험은 문부과학성에서 발표한 교육 과정 지침을 따른다.
총 6개 과목에 30개의 시험이 있다. 지원자는 대학에서 지정한 과목을 응시한다. 단, 영어 (필기) 시험 응시자는 영어 (듣기) 시험을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과거에는 대학 공통 1차 시험을 포함하여 과거에 출제했던 문제, 이른바 과거 문제를 다시 출제한 적이 없었다.[4] 이는 문제를 풀어본 경험이 있는 수험생과 경험이 없는 수험생 간에 불공평이 발생하는 것을 피하기 위함이었다.[4] 게다가 교과서에 실린 소재도 출제하지 않는 것이 관례가 되었는데, 이 역시 과거 문제와 마찬가지로, 학습 경험에 따른 불공평을 피하기 위함이다.[4]
그러나, 문제 출제 과정에서, 센터 시험이나 다른 대학의 과거 문제, 모의 시험, 교과서 등과 소재가 중복되지 않는지 점검하는 작업에 막대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상황이 해마다 심각해졌다.[4] 또한 한편으로는, 센터 시험 문제는 각 대학이 입시 문제를 출제할 때 참고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학습 지도 요령에 기반한 양질의 문제를 출제하는 것이 요구되었고, 해마다 줄어드는 소재에서 양질의 문제를 출제하는 데 한계가 다가오고 있었다.[4]
이러한 상황을 우려한 대학 입시 센터는 문부과학성과 국립대학협회 등과 협의한 후, 과거 문제 활용 방침을 굳혔다.[4] 양질의 문제 수집과 분석 평가를 통해 과거 문제를 재활용하는 것이다.[4] 도입 시기는 2010년부터로 정해졌으며,[4] 대상은 주로 국어와 영어와 같은 과목의 "출전 문구"로, 문항이 아닌, 글과 소재가 재활용된다.[4]
3대 예비교 등 모의 시험과 국어의 출처가 일치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출제자도 모의 시험을 검사하여 출처가 겹치는 경우에는 문제를 교체하고 있다.[4] 2013년도에 Z회에 의한 시판의 연습 문제집과 일치하는 등, 모의 시험 등과 문제가 일치하는 케이스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4]
대부분의 과목에서, 제시된 질문에 대해 수험자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선택지 번호를 선택하여, 이를 답안 용지(마크 시트)의 지정된 답란에 연필로 마크(채우기)하는 방식이다.
외국어(영어 듣기 포함)·국어·지리 역사·공민·이과(1) 문제에서는 각 질문에 정답 번호가 1부터 연속적으로 부여되어 있으며, 표시된 번호와 동일한 정답 번호의 답란에 마크한다. 수학과 이과(2)도 마찬가지지만, 마크 시트의 답란은 대문항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정답 번호도 대문항별로 부여되어 있다. 제1문부터 풀 필요는 없지만, 마크 오류가 발생하기 쉽다.
수학 (「부기·회계」 및 「정보 관계 기초」 제외)의 정답 방식은 예외적이어서, 일부 문제를 제외하고 문제 문중에 있는 "아", "이우"와 같은 틀로 둘러싸인 문자에 해당하는 숫자나 기호를 직접 마크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유도 형식이 많아 풀 수 없는 문제가 있으면 그 다음은 풀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또한, 공통 1차 시대에 있었던 "는 없기 때문에, 자신이 낸 수치와 문제 용지의 자릿수가 다르면 그 수치는 오답이 된다. 정해진 구역 내의 문자의 마크가 정답과 모두 일치하지 않으면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 예 1: 제1문의 문제 문중에서 라고 쓰여진 부분에 대해 '''-54'''로 답하고 싶은 경우, 문제 번호 1의 정답란 "아"에 있는 '''(-)'''를 마크하고, 마찬가지로 정답란 "이"의 '''(5)''', 정답란 "우"의 '''(4)'''를 각각 마크한다.
- 예 2: 문제 문중에서 라고 쓰여진 부분에 로 답하고 싶은 경우, 정답란 "에"의 '''(-)''', "오"의 '''(2)''', "카"의 '''(a)''', "키"의 '''(3)'''을 마크한다.
: 참고로, 분수를 포함하는 형태로 정답을 할 경우에는 기약 분수로 답해야 하기 때문에, 위의 예에서 로 답한 경우, 수학적으로 같은 값이어도 오답이 된다. 또한, 정과 부의 부호는 반드시 분자에 붙여야 한다.
- 예 3: 문제 문중에서 라고 쓰여진 부분에 대해 로 답하고 싶은 경우, 정답란 "쿠"의 '''(6)''', 정답란 "케"의 '''(2)'''를 마크한다.
: 참고로, 근호를 포함하는 형태로 답할 경우에는 근호 안에 나타나는 자연수가 최소가 되는 형태로 답해야 하기 때문에, 위의 예에서 나 로 답한 경우, 수학적으로 같은 값이어도 오답이 된다.
- 예 4: 문제 문중의 '''[코]'''에 관해서 "단, [코]에 관해서는 해당하는 것을 다음 '''(0)''' ~ '''(4)''' 중에서 하나 선택하라."는 지시가 있고, 이 부분에 대해 (2)를 선택하고 싶은 경우, 정답란 "코"의 '''(2)'''를 마크한다.
- 수학적인 해법과는 관계없이, 기술적인 정답 방법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해가 작은 순서대로 '''[아이우]''', '''[에]''', '''[오카]'''가 있을 때, '''[아이우]'''는 반드시 음의 해이며, '''[오카]'''는 두 자리의 해가 된다.
대학 입학 센터 시험 문제는 국공립 및 사립 대학 교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대학 입학 센터의 "교과 과목 제1위원회"가 출제한다.[13] 출제 교과목의 작업 부회와 점자 문제 작성 부회를 포함하여 총 24개의 부회가 설치되어 있으며,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매년 약 절반씩 교체된다.[14]
출제에는 약 2년이 소요되며, 본 시험과 추시 시험 2종류를 출제한다.[14] 완성된 문제는 대학 입학 센터의 "교과 과목 제2위원회"에 소속된 제1위원회 위원 경력이 있는 국공립 및 사립 대학 교원 및 학식 경험자 등 약 100명에 의해 점검된다.[14] 출제 교과목별로 총 21개의 점검 부회가 설치되어 있으며, 시험 문제의 구성, 내용, 정답, 용자·용어 등을 점검한다.[14] 국공립 및 사립 대학 교원 및 학식 경험자 등으로 구성된 "교과 과목 제3위원회"에서 형식, 표현, 각 교과목 간의 일관성, 중복 등을 점검한다.[14] 또한, 점검 협력자로서 고등학교 교육 현장을 잘 아는 입장에서 난이도 및 출제 범위가 학습 지도 요령에서 벗어나지 않는지 확인하기 위해, 고등학교에서 수업 경험이 있으며 현재는 수업을 담당하지 않는 관리직 및 교육 위원회 지도 주사도 참여하고 있다.[14]
점검이 완료된 문제는 인쇄에 들어가며, 24시간 엄중하게 경비되는 보관 창고에 보관된다.[15] 그 후, 시험 며칠 전에 전국 약 700개의 시험장으로 보내져 당일까지 엄중하게 보관된다.[15] 이 과정에서 전체적으로 수천 명이 관여하게 된다.[15] 문제 용지는 경비원 상주하에 전용 차량으로 시험장까지 수송된다.[15] 대학 입학 센터는 경찰청 및 각 도도부현의 경찰에 시험 문제 수송 시 경비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15]
대학 입학 센터는 기밀 사항임을 이유로 문제 책자가 어디에서 인쇄되는지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관련 문서에는 "인쇄 관계 업체"라고만 기재되어 있다.[15]
문제 자체는, 본 시험용 및 추시 시험용 2세트가 매년 출제되는 것 외에도 문제 유출에 대비한 "긴급 대응용 시험 문제"가 준비되어 있다.[4] 긴급 대응용 시험 문제에 관해서는 매년 출제되는 것은 아니며, 한 번 출제한 것을 수정·재인쇄하여 보관하고 있다.[4]
4. 1. 교과목검토위원회
대학입시센터시험 과목으로 어떤 과목을 넣을 것인지는 시험교과·과목검토위원회에서 결정한다. 대학 교수로 이루어진 위원회는 각 교과 담당자나 책임자와 함께 교과 내용과 변화를 연구하고 포함 여부를 결정한다. 시험 과목으로 선택되는 과목은 대개 교육과정 상 필수 교과목이다. 과목 선택 후에는 선택된 과목이 객관식 시험에 적합한지 검토한다.4. 2. 대학입시센터시험 문제 출제 및 검토 위원회
대학입시센터시험 문제 출제 및 검토 위원회는 교과과목 제1, 2, 3 위원회와 점검 위원회로 구성된다.[94] 문제 출제위원과 검토위원의 선정은 비밀이며, 위원 상호 간에도 비밀이 유지된다.[94]문제 출제는 대학 교수, 조교수, 강사로 구성된 교과과목 제1위원회에서 담당한다.[94] 제1위원회는 20개가 넘는 교과과목위원회로 나뉘며, 각 위원회는 평균 20명 정도로 구성된다.[94] 출제위원은 각 대학 총장 또는 학장의 동의를 받아 대학입시센터장이 위촉하며, 이 사실은 비밀에 부쳐진다.[94] 출제위원에게는 승진과 보수 등 특전이 주어지며, 임기는 2년이다.[94] 각 교과과목위원회는 1개 또는 2개 과목의 본시험 및 추가시험 문제를 개발하며, 1년에 약 40일씩, 2년 동안 80일을 대학입시센터에 와서 출제한다.[94] 문제는 위원회 위원들의 합의 하에 출제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각 교과별 출제 지침서가 마련되어 있다.[94] 문제는 본시험용, 추가시험용, 비상용으로 총 3묶음이 개발되며, 각 묶음의 내용과 수준은 거의 비슷하다.[94]
제1위원회가 초안을 제출하면 대학 교수와 조교수, 강사로 구성된 제2, 제3 위원회가 검토한다.[94] 검토위원은 임기를 마친 전년도 출제위원으로 구성되며, 이 역시 비밀에 부쳐진다.[94] 제2위원회는 교과별 하위 위원회로 나뉘며, 각 위원회는 1개나 2개 과목 문제를 검토한다.[94] 제3위원회는 특정 교과에 한정되지 않고 모든 교과를 통합하여 검토하며, 문제 표현의 통일성, 한 과목에서 출제된 문제가 다른 과목 문제를 푸는 단서로 작용하지 않는지 여부, 시험 문제의 사회적 파장 등을 검토하고, 난이도도 조정한다.[94]
고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점검위원회는 작성된 문제가 수험생들에게 어느 정도로 어려운지 추측하고, 이 문제에 대한 평균 점수 등을 예상한다.[94] 문제가 교육과정 내에 있는지도 검토한다.[94]
대학 입학 센터 시험 문제는 국공립 및 사립 대학 교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대학 입학 센터의 "교과 과목 제1위원회"가 출제한다.[13] 출제 교과목의 작업 부회와 점자 문제 작성 부회를 포함하여 총 24개의 부회가 설치되어 있으며,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매년 약 절반씩 교체된다.[14]
출제에는 약 2년이 소요되며, 본 시험과 추시 시험 2종류를 출제한다.[14] 완성된 문제는 대학 입학 센터의 "교과 과목 제2위원회"에 소속된 제1위원회 위원 경력이 있는 국공립 및 사립 대학 교원 및 학식 경험자 등 약 100명에 의해 점검된다.[14] 출제 교과목별로 총 21개의 점검 부회가 설치되어 있으며, 시험 문제의 구성, 내용, 정답, 용자·용어 등을 점검한다.[14] 국공립 및 사립 대학 교원 및 학식 경험자 등으로 구성된 "교과 과목 제3위원회"에서 형식, 표현, 각 교과목 간의 일관성, 중복 등을 점검한다.[14] 또한, 점검 협력자로서 고등학교 교육 현장을 잘 아는 입장에서 난이도 및 출제 범위가 학습 지도 요령에서 벗어나지 않는지 확인하기 위해, 고등학교에서 수업 경험이 있으며 현재는 수업을 담당하지 않는 관리직 및 교육 위원회 지도 주사도 참여하고 있다.[14]
점검이 완료된 문제는 인쇄에 들어가며, 24시간 엄중하게 경비되는 보관 창고에 보관된다.[15] 그 후, 시험 며칠 전에 전국 약 700개의 시험장으로 보내져 당일까지 엄중하게 보관된다.[15] 이 과정에서 전체적으로 수천 명이 관여하게 된다.[15] 문제 용지는 경비원 상주하에 전용 차량으로 시험장까지 수송된다.[15] 대학 입학 센터는 경찰청 및 각 도도부현의 경찰에 시험 문제 수송 시 경비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15]
대학 입학 센터는 기밀 사항임을 이유로 문제 책자가 어디에서 인쇄되는지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관련 문서에는 "인쇄 관계 업체"라고만 기재되어 있다.[15]
문제 자체는, 본 시험용 및 추시 시험용 2세트가 매년 출제되는 것 외에도 문제 유출에 대비한 "긴급 대응용 시험 문제"가 준비되어 있다.[4] 긴급 대응용 시험 문제에 관해서는 매년 출제되는 것은 아니며, 한 번 출제한 것을 수정·재인쇄하여 보관하고 있다.[4] 3대 예비교 등 모의 시험과 국어의 출처가 일치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출제자도 모의 시험을 검사하여 출처가 겹치는 경우에는 문제를 교체하고 있다.[4] 2013년도에 Z회에 의한 시판의 연습 문제집과 일치하는 등, 모의 시험 등과 문제가 일치하는 케이스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4]
과거에는 대학 공통 1차 시험을 포함하여 과거에 출제했던 문제, 이른바 과거 문제를 다시 출제한 적이 없었다.[4] 이는 문제를 풀어본 경험이 있는 수험생과 경험이 없는 수험생 간에 불공평이 발생하는 것을 피하기 위함이었다.[4] 교과서에 실린 소재도 출제하지 않는 것이 관례가 되었는데, 이 역시 과거 문제와 마찬가지로, 학습 경험에 따른 불공평을 피하기 위함이다.[4]
문제 출제 과정에서, 센터 시험이나 다른 대학의 과거 문제, 모의 시험, 교과서 등과 소재가 중복되지 않는지 점검하는 작업에 막대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상황이 해마다 심각해졌다.[4] 한편으로는, 센터 시험 문제는 각 대학이 입시 문제를 출제할 때 참고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학습 지도 요령에 기반한 양질의 문제를 출제하는 것이 요구되었고, 해마다 줄어드는 소재에서 양질의 문제를 출제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4]
이러한 상황을 우려한 대학 입시 센터는 문부과학성과 국립대학협회 등과 협의한 후, 과거 문제 활용 방침을 굳혔다.[4] 양질의 문제 수집과 분석 평가를 통해 과거 문제를 재활용하는 것이다.[4] 도입 시기는 2010년부터로 정해졌으며, 대상은 주로 국어와 영어와 같은 과목의 "출전 문구"로, 문항이 아닌, 글과 소재가 재활용된다.[4]
5. 전형
수험생은 지원 대학이 지정한 과목을 확인하고 희망 대학과 대학입시센터에 시험 원서를 제출한다. 대학입시센터는 시험 성적을 각 대학에 통지한다. 대학에 따라 2차 시험에 해당하는 대학별 시험이 실시된다. 대학입시센터시험 성적과 대학별 시험 성적을 종합하여 최종 입학생이 결정된다. 각 대학에서 대학입시센터시험 성적을 이용하는 방법은 대학 자율이므로 매우 다양하다.
- 전부 다 반영
- 정원의 일부만 특정 교과와 과목의 성적으로 선발
- 이용 교과와 과목의 폭을 넓게 해서 수험생 스스로 선택
- 대학의 독자적 입학시험에서 참고 자료로만 사용
- 조사서와 대학입시센터시험으로 1차 선발하고 합격자에 한해 다시 면접 실시
- 학부 전공과 관련있는 교과 성적과 대학별 시험 성적으로 선발
- 정원의 일부만 대학입시센터시험과 대학별 시험의 고득점 부분을 합격여부 판정에 이용
- 추천 입학일 경우, 일부 교과의 성적만을 이용하고 대학별 시험으로 면접 실시
전형료는 9월 상순부터 10월 중순 사이에 수험 안내에 첨부된 납부서를 사용하여 금융기관 창구에서 납부한다.[16] 수험하는 교과·과목 수에 따라 금액이 다르며, 성적 공개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별도 수수료가 부과된다.[16][17]
출원은 10월 상순에 지원서에 필요 사항을 기입하고, 전형료 납부 시 창구에서 받는 "전형료 접수 증명서"를 첨부하여 대학 입시 센터에 송부한다. 단, 졸업 예정자는 학교 단위로 송부한다.[18] 예년, 생년월일 기입 누락 및 기입 오류가 1,000건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성별을 잘못 기입하는 경우도 많아, 대학 입시 센터는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 사이에 대학 입시 센터에서 지원서 내용을 확인하는 "대학 입시 센터 확인엽서 (출원 수리 통지)"가 지원자에게 도착한다.[18][19] 단, 졸업 예정자에게는 학교 단위로 도착한다.[19]
12월 상순부터 12월 중순에는 등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수험표 등이 송부된다.[20] 단, 졸업 예정자에게는 학교 단위로 도착한다.[20] 수험표에는 각 대학별 시험에 필요한 성적 청구표, 성적 공개 변경 신고서, 사진표가 부속되어 있다.[20] 사진표는 시험 당일에 회수되어 본인 확인에 사용된다.
본 시험은 1월 13일 이후의 첫 번째 토요일 및 다음 날 일요일에 수험표에 표시된 지정된 시험장에서 응시한다. 시험장은 출원 기간이 종료되고 지원자가 확정된 단계에서 결정된다. 졸업 예정자는 재학 중인 학교에서 가까운 시험장이 선택되며, 그 외 응시자는 지원서에 기재된 주소에서 가까운 시험장이 선택된다. 지원자 본인이 시험장을 변경할 수 없다.
6. 일정, 교과, 과목
대학 입시 센터 시험은 원칙적으로 1월의 세 번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시행되며, 지원 기간은 10월 중순에서 하순까지이다. 시험은 본시험과 추가시험으로 나뉘어 2회 실시되는데, 추가시험은 특별한 사유로 본시험을 볼 수 없었던 학생만 치를 수 있다.
시험 교과는 6교과 30과목으로 구성되며, 2002학년도부터 한국어가 추가되었다. 고등학교에서 이수하지 않은 과목도 선택할 수 있다. 문제는 모두 객관식 다지선택형이며, 단순 암기보다는 논리적 사고력과 판단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수험생의 평균 점수는 60점이 되도록 출제되지만, 실제 평균 점수는 55~65점 사이이다.
각 대학 학부는 임의로 과목을 선택하고 배점 비율을 정할 수 있다. 최근 국공립대학은 보통 5 교과 7 (또는 8) 과목을 이용한다.
영어 듣기 평가는 개인별 음향 기기를 지급하여 실시하며, 영어(필기) 응시자는 필수적으로 응시해야 한다. 개인별 점수는 입시가 끝나기 전까지 통지되지 않으며, 수험생은 자기 채점을 통해 지원 대학을 결정한다. 대학입시센터는 수험생이 응시한 대학에 점수를 통지한다.
시험 과목은 7개 그룹으로 분류되며, 수험생은 출원 시 수험 과목을 신청해야 한다. 일부 과목은 출원 시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 센터 시험에서는 고등학교 이수 여부에 따른 과목 수험 제한은 없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특정 과목에 대한 수험 제한을 두고 있다.
2020년도 시험의 경우, 1일차는 1월 18일 토요일, 2일차는 1월 19일 일요일에 실시되었다.
교과 | 만점 | 시험 시간 | 선택 과목 | 비고 |
---|---|---|---|---|
1일차 (토요일) | ||||
지리, 역사, 공민 | 2과목 200점, 1과목 100점 | 2과목 응시 9:30~11:40 (120분, 도중에 답변용지 회수 10분) | 동일 명칭을 포함하지 않는 2과목까지 선택: | |
국어 | 200점 (근대 이후 문장 100점, 고문 50점, 한문 50점) | 13:00~14:20 (80분) | 국어 | |
외국어 | 200점 | 15:10~16:30 (80분) |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한국어 | |
외국어 (듣기 평가) | 50점 | 17:10~18:10 (설명 30분, 해답 30분) | 영어 듣기 | 영어 응시자 필수. 영어 이외의 응시자는 응시하지 않음 |
2일차 (일요일) | ||||
이과(1) | 2과목 100점 | 9:30~10:30 (60분) | 2과목 선택: 물리 기초, 화학 기초, 생물 기초, 지학 기초 | 이과 선택 방법: |
수학(1) | 100점 | 11:20~12:20 (60분) | 수학 I, 수학 I・수학 A | 수학 A는 경우의 수와 확률, 정수론, 도형의 성질 중 2문제를 골라서 응시한다 |
수학(2) | 100점 | 13:40~14:40 (60분) | 수학 II, 수학 II・수학 B, 부기・회계, 정보 관계 기초 | 수학 B는 수열, 벡터, 확률 분포 중 2문제를 골라서 응시한다 |
이과(2) | 2과목 200점, 1과목 100점 | 2과목 응시 15:30~17:40 (120분, 도중에 답변용지 회수 10분) | 2과목까지 선택: 물리, 화학, 생물, 지학 |
회 | 서기(연호)년 | 1일차 | 2일차 |
---|---|---|---|
1 | 1990년(헤이세이2년) | 1월 13일 | 1월 14일 |
2 | 1991년(헤이세이3년) | 1월 12일 | 1월 13일 |
3 | 1992년(헤이세이4년) | 1월 11일 | 1월 12일 |
4 | 1993년(헤이세이5년) | 1월 16일 | 1월 17일 |
5 | 1994년(헤이세이6년) | 1월 15일 | 1월 16일 |
6 | 1995년(헤이세이7년) | 1월 14일 | 1월 15일 |
7 | 1996년(헤이세이8년) | 1월 13일 | 1월 14일 |
8 | 1997년(헤이세이9년) | 1월 18일 | 1월 19일 |
9 | 1998년(헤이세이10년) | 1월 17일 | 1월 18일 |
10 | 1999년(헤이세이11년) | 1월 16일 | 1월 17일 |
11 | 2000년(헤이세이12년) | 1월 15일 | 1월 16일 |
12 | 2001년(헤이세이13년) | 1월 20일 | 1월 21일 |
13 | 2002년(헤이세이14년) | 1월 19일 | 1월 20일 |
14 | 2003년(헤이세이15년) | 1월 18일 | 1월 19일 |
15 | 2004년(헤이세이16년) | 1월 17일 | 1월 18일 |
16 | 2005년(헤이세이17년) | 1월 15일 | 1월 16일 |
17 | 2006년(헤이세이18년) | 1월 21일 | 1월 22일 |
18 | 2007년(헤이세이19년) | 1월 20일 | 1월 21일 |
19 | 2008년(헤이세이20년) | 1월 19일 | 1월 20일 |
20 | 2009년(헤이세이21년) | 1월 17일 | 1월 18일 |
21 | 2010년(헤이세이22년) | 1월 16일 | 1월 17일 |
22 | 2011년(헤이세이23년) | 1월 15일 | 1월 16일 |
23 | 2012년(헤이세이24년) | 1월 14일 | 1월 15일 |
24 | 2013년(헤이세이25년) | 1월 19일 | 1월 20일 |
25 | 2014년(헤이세이26년) | 1월 18일 | 1월 19일 |
26 | 2015년(헤이세이27년) | 1월 17일 | 1월 18일 |
27 | 2016년(헤이세이28년) | 1월 16일 | 1월 17일 |
28 | 2017년(헤이세이29년) | 1월 14일 | 1월 15일 |
29 | 2018년(헤이세이30년) | 1월 13일 | 1월 14일 |
30 | 2019년(헤이세이31년) | 1월 19일 | 1월 20일 |
31 | 2020년(레이와2년) | 1월 18일 | 1월 19일 |
※ 1일차는 모두 토요일, 2일차는 모두 일요일
7. 영어 듣기 평가와 IC 플레이어
2006년에 영어(필기) 시험 응시자를 위해 듣기 시험이 도입되면서 모든 응시자에게 IC 플레이어가 지급되었고, 사용법 설명에 30분이 할애되었다.[3] 이 기기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고, 2006년에는 기기 고장으로 497명(약 0.09%)의 응시자가 재시험을 치렀다.[3]
IC 플레이어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었는데, 일본 전역의 응시자들이 분해한 결과 소니의 메모리 스틱이 사용된 것을 확인했다.[3] 제조사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대부분 소니가 제조업체라고 추정했다. 2007년 시험 감독관에게 제공된 샘플 기기의 메모리 스틱에는 전체 샘플 오디오 테스트가 4개의 .bin 파일로 저장되어 있었으나, 내용을 추출하려는 시도는 실패했다. 파일 크기는 4.63MB였고 총 듣기 시간은 30분으로, 오디오 트랙이 고도로 압축되었음을 알 수 있다.[3]
플레이어 작동에 필요한 버튼 순서가 직관적이지 않아 시험 중 어려움이 예상되었고, 오디오 트랙을 중지/재시작할 수 없는 점은 모든 응시자가 시험 시간 내에 듣기를 완료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샘플 플레이어의 메모리 스틱이 노출되어 있어 응시자가 실수로 제거하여 작동 불능 상태가 될 가능성도 우려되었다.[3]
영어 리스닝 시험에서는 IC 플레이어 불량 문제가 매년 보고[64]되고 있다. 2006년 451명,[64] 2007년 381명,[64] 2008년 175명[64]의 수험생이 재시험을 보았다. 대학 입시 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예상하고 시험 당일 대응 매뉴얼을 감독관에게 전달하고 있다. 2011년에는 전년도 IC 플레이어를 수리·점검하여 재사용했고, 불량은 2010년 220명에서 절반으로 줄어든 105명(재시험은 97명)이 되었다.[65] 기기 불량 외 문제로 재시험이 인정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8. 연혁
1988년 12월 15일에 대학 입시 센터 시험의 시범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시범 테스트는 사립대학 관계자들이 시험 실시 방법을 확인하고, 시범 테스트 성적과 실제 입시 결과 간의 비교 조사를 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단, 합격 여부 판정 자료로 사용되지 않도록 성적은 이듬해 4월 이후 각 대학에 통지되었다. 시범 테스트는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첫째 날은 국어, 지리·공민, 수학 A·수학 B, 둘째 날은 외국어, 과학 A·과학 B·과학 C 과목이 실시되었다. 공통 1차 시험과의 차이점으로 시험 시간 단축 및 과목 분할 등이 이루어졌다.
1990년, 대학 공통 제1차 학력 시험이 대학 입시 센터 시험으로 개칭되어 제1회 시험이 실시되었다.
1997년에는 학습 지도 요령 개정에 따라 시험 내용이 일부 개정되었다. 외국어에 "중국어"가 도입되었고, "국어"가 "국어 I·II"로 변경되었으며, 신과목 "국어 I"이 도입되었다. 사회는 지리 역사와 공민으로 분할되었고, 수학은 A/B 그룹이 (1)/(2) 그룹으로 개칭되었다. 과학은 A/B/C 그룹이 (1)/(2) 그룹으로 개칭 및 통합되었다. (C그룹은 폐지) 1999년에는 구 "수학 I"·구 "수학 II"·"과학 I"이 폐지되었다.
2000년 11월 22일, 국립대학 협회는 학력 저하를 우려하여 5과목 7과목 부과를 제안했고, 2004년 이후 대다수 국공립대가 이를 따랐다.
2002년에는 외국어에 "한국어"가 도입되었다. 2004년에는 단기 대학이 대학 입시 센터 시험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2006년에는 학습 지도 요령 개정에 따라 시험 내용이 다시 한번 개정되었다. 영어 선택자는 "영어(필기)"와 "영어(리스닝)"를 모두 응시해야 했다. "국어 I"이 폐지되고 "국어 I·II"가 "국어"로 변경되었으며, 수학과 과학 과목에도 변경이 있었다. 2007년에는 "물리 IA", "화학 IA", "생물 IA", "지학 IA", "총합 과학"이 폐지되었다.
2012년에는 지리 역사와 공민이 통합되고, 과학 3그룹이 1그룹으로 통합되었다. 또한, 수험 과목 사전 등록제가 도입되었다.
2013년 10월 21일, 교육 재생 실행 회의는 대학 입시 센터 시험을 폐지하고 대학 입학 희망자 학력 평가 테스트(가칭)를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2015년에는 학습 지도 요령 개정에 따라 수학, 과학 과목이 개정되었다. 과학은 "과학(1)", "과학(2)"의 2그룹으로 나뉘고, 최대 3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2016년에는 국어, 지리 역사·공민, 외국어, 전문 학과 과목이 신 과정으로 출제되었고, 2017년에는 "공업 수리 기초"가 폐지되었다.
2020년 마지막 대학 입시 센터 시험이 실시되었고, 이듬해부터 대학 입학 공통 테스트로 이행되었다.
9. 득점 조정
대학 입시 센터 시험의 본 시험에서 동일 그룹의 과목 간에 20점 이상의 평균점 차이가 발생하고, 이것이 문제의 난이도 차이에 기인한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득점 조정"이라고 불리는 통계적 처리가 이루어진다[21]。 적용 대상 그룹은 "지리 역사의 '세계사B' '일본사B' '지리B'(3과목)", "공민의 '현대 사회' '윤리' '정치·경제'(3과목)", "과(2)의 '물리' '화학' '생물' '지학'(4과목)"의 3개 뿐이다[21]。 단, 응시자 수가 1만 명 미만인 과목은 득점 조정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21]。
센터 시험 종료 약 1주일 후에 행해지는 평균점 중간 발표 시 예고된 후에 실시된다. 대상이 되는 수험생과 대상이 되지 않는 수험생 간의 공정성의 관점에서 평균점 차이의 전부를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조정 후에도 평균점 차이가 15점이 되도록 조정된다[21]。 이 15점의 차이는 통상 일어날 수 있는 평균점의 변동 범위이다[21]。
득점 조정은 각 그룹마다 "분위점차 축소법"이라는 방식을 사용하여 행해진다[21]。 이 방식에 의해 득점 조정 대상 과목 중 가장 평균점이 높은 과목과 낮은 과목의 득점 누적 분포를 비교하여 수험자 수의 누적 비율이 동일한 점(등분위점)의 차이를 일정한 비율로 축소한다. 평균점이 최대/최소 이외의 과목에 대해서도 평균점 차이를 동일한 비율로 축소하도록 조정된다.
득점 조정이 행해진 것은 센터 시험 도입 이후 1998년도 시험과 2015년도 시험 두 번 뿐이다[29]。 1998년도에는 위의 규칙에 따라 지리 역사에서 일본사B의 득점을 지리B에 가깝게 조정이 이루어졌다. 2015년도에는 과(2)의 과목에서 생물의 평균점이 물리I의 평균점보다 20점 이상 낮았기 때문에 물리, 화학, 생물, 화학I, 생물I에서 득점 조정이 실시되었다[29]。 또한, 이 해의 지학의 평균점은 생물보다 더욱 낮았지만, 응시자가 1만 명 미만이었기 때문에 득점 조정의 대상이 되지 않았다[29][30]。
한편, 동일 과목의 평균점에 차이가 있는 경우에 "득점 조정"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도 있다. 후쿠이 잇세이는 저서에서 예를 들어 과의 경우, 일반적으로 과에 강한 이과 계열의 학생이 많은 물리·화학의 평균점이, 문과 계열의 학생이 많은 생물·지학의 평균점에 비해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하면서, 득점 조정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31]。
10. 외국어 난이도와 점수 처리
대학 입학 센터 시험에서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3개 국어만 시험을 실시했다. 이후 1997년부터 중국어를, 2002년부터 한국어를 도입했다.[32]
영어를 제외한 외국어는 외국계 일본인이나 귀국 학생 등 그 언어를 모국어 또는 모어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응시하여 영어에 비해 평균 점수가 높다. 문부과학성은 응시자 수의 차이, 네이티브 중심의 응시자이므로 난이도 조정은 불가능하다고 답변한다.[32]
사립 대학에서는 학부에 관계없이 센터 시험에서의 영어 이외의 외국어 점수를 인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한국어만 인정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국공립 대학에서는 독일어・프랑스어는 학부에 관계없이 인정되는 경우가 많고, 중국어도 비교적 선택 가능한 대학이 많다.
외국어 시험에서 영어에 리스닝이 도입되어 영어의 총점은 250점 만점이다. 다른 외국어의 200점 만점과 50점의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의 조정 방법은 각 대학에 따라 다르다.
- 필기와 리스닝의 합계 250점 만점을 0.8배 하여, 200점 만점으로 환산한다.
- 필기 200점 만점을 180점 만점으로, 리스닝 50점 만점을 20점 만점으로 환산한 후 합산한다.
- 필기만 200점 만점의 점수와, 필기와 리스닝의 합계 250점 만점을 0.8배 하여 2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것과 비교하여, 점수가 높은 쪽을 영어 점수로 채택한다.
- 리스닝 점수를 고려하지 않고, 필기 점수만을 참고한다.
- 차이를 조정하지 않고, 그대로 250점 만점으로 한다.
11. 시험 결과
수험생들은 대학 지원 전에 대학 입시 센터 시험 점수를 알 수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 자신의 답안을 문제지(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에 적고, 학원에서 배포한 채점 기준을 사용하여 답을 확인했다.[21]
많은 학원과 기타 회사들은 수험생들이 자신의 점수를 보내 서비스 사용자들 간의 전체적인 위치를 알 수 있는 서비스인 Sentā Risāchi/センターリサーチ일본어를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이 정보를 사용하여 다른 응시자들과 비교하여 자신이 얼마나 잘했는지 확인하고 최종 지원 결정을 내릴 수 있다.[21]
- 본 시험 정답 발표 등: 각 시험 종료 후 저녁[21]
- 평균점 중간 발표: 본 시험 종료 후 3일 후(수요일)[21]
- 득점 조정 유무 발표: 본 시험 종료 후 5일 후(금요일)[21]
- 평균점 등의 최종 발표: 2월 7일[21]
- 성적 통지표 발송: 4월 16일 이후[17]
2002년도부터 도입된 '성적 공개'를 통해 출원 시 성적 공개를 희망하고 별도 수수료를 지불한 수험생에게 등기 우편으로 성적표가 발송된다.[17] 국어는 각 분야별(근대 이후의 문장·고문·한문)로, 영어는 필기와 리스닝이 분리되어 있다.[17] 출원 후에 성적 공개 희망 유무를 변경할 수 없다.[17]
수험생은 각 대학에 지원하기 전에 자신의 센터 시험 성적을 알 수 없다. 따라서, 답안 작성 시 문제지에 자신의 답안을 메모해두고, 훗날 신문 등에서 발표되는 정답·배점과 대조하여 자신의 성적을 추정하는, 이른바 "자기 채점"을 한다.
2012년도까지는 답안이 "○(정답)" 또는 "×(오답)" 중 하나였지만, 2013년도부터는 "△(부분 점수)"가 부여되는 답안이 있는 문제도 등장했다. 지원 시 이 자기 채점이 유일한 정보원이 되므로, 자신의 답안을 정확하게 적어두지 않거나, 마크 실수를 범하면, 자기 채점 점수와 실제 득점이 다르다는 일이 발생하여, 수험 학교를 결정하는 데 치명적인 실수가 될 수도 있다.
현재는, 채점 결과를 대형 입시 학원에 보내는 것으로, 어떤 대학의 지원자 중에서의 성적 위치를 알 수 있는 시스템도 정비되어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가와이주쿠의 센터·리서치(웹 입력은 반자이 시스템), 순다이 예비학교·베네세 코퍼레이션의 데이터 넷, 토신 하이스쿨의 합격 판정 시스템 등이 있다.
제출한 답안지는 독립행정법인이 취득한 '개인정보를 포함한 행정 문서'에 해당하므로 개인정보 공개 제도의 대상이 된다. 이 제도를 이용하여 제출 후 답안지 원본과 판독한 성적 데이터가 공개된 사례가 있다.
12. 문제점 및 논란
1994년도부터 학년 진도에 따라 실시된 학습 지도 요령의 개정에 따라, 1997년부터 수학에서는 구 과정 이수자(재수생)를 위해 "구 수학 I, 구 수학 II", 신 과정 이수자(현역생)를 위해 "수학 I·A, 수학 II·B"의 2종류의 시험 과목이 설치되었다. 현역생은 신 과정만 선택 가능했다. 재수생은 구 과정·신 과정 중 어느 쪽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이수 범위 밖의 문제가 출제되는 신 과정을 선택하는 자는 적었고, 대부분 구 과정을 선택했다. 그러나 대학 입시 센터가 공표한 평균점은, 수학 I·A는 66.4점, 구 수학 I은 59.8점으로 약 7점 차, 수학 II·B는 63.9점, 구 수학 II는 42.2점으로 약 22점 차로, 어느 쪽도 구 과정 과목 쪽이 평균 점수가 낮았다. 통상적으로는 재수생 쪽이 같은 시험에서도 10점 가까이 평균 점수가 높다는 것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수학 I에서 17점, 수학 II에서는 32점으로 합계 약 50점이나 차이가 난다. 이 때문에 전국 재수생이나 예비 학원 등에서 항의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대학 입시 센터는 "향후에는 난이도 차이가 생기지 않도록 배려하겠다"는 코멘트를 발표했고, 같은 해에 간행된 "대학 입시 센터 시험·시험 문제 평가 위원회 보고서"의 서두에서 사과했다. 그러나 사전에 어떤 방지책을 실시했는지, 또는 아무것도 실시하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는 공표되지 않았다. 문부과학성의 지시에 의해 2단계 선발이 중단되었지만 재수생이 많이 발생했다. 이 일은 당시 "재수생의 비극"이라고 불렸다.
1998년도의 본 시험 "영어" 제5문에서 충치 치료에 관한 https://web.archive.org/web/20160818030040/http://hiw.oo.kawai-juku.ac.jp/nyushi/center/98/problem/index.html 영문이 출제되었지만, 그 내용이 현재의 치과 기술에 전혀 반하는 것이라고 하여, 전국 보험 의사 단체 연합회 치과 협의회 회장이 대학 입시 센터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2001년도의 본 시험 "영어" 제6문의 소설 문이, 삼우사 출판 발행의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 게재 문장과 출처가 같고, 스토리도 흡사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51]。다만, 이 교과서가 점유율 0.25% (채택 부수: 4,000부)로 적어, 그다지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2004년, 도호쿠 대학 교수 모리타 야스오가, 센터 시험의 수학 문제는 "계산력"으로 풀 수 있기 때문에 "수학력"의 판정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을 아사히 신문에 기고했다. 모리타의 조사에 따르면, 도호쿠 대학이 독자적으로 실시하는 2차 시험의 수학 성적과 센터 수학 성적에 특히 강한 상관 관계는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2004년도 본 시험 "세계사"에 대해,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은 "강제 연행" 등을 확정적 사실로 취급하고 있어 공정해야 할 센터 시험이 이데올로기적으로 편향되어 있다고 비판하며, 같은 해 7월에는 당시 수험생이 원고가 되어 대학 입시 센터를 제소했다[52]。또한, 후지오카 노부카츠는 과거 센터 시험의 일본사·세계사 문제를 25년분 검증하여, 유사한 문제점을 포함한 출제가 다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소송은 2005년10월 25일에 원고 청구를 기각한다는 판결이 확정되었다.
"영어" 제5문항 날씨 도표 문제에서 기상학적으로 있을 수 없는 한랭 전선 그림이 사용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53] "국어I" 제1문항(현대문 평론)에서 이미 사용된 지문이 출제되어 대학 입시 센터가 사죄했다. "국어I·II" 제3문항(고문) 문항 4에 대해, 가와이주쿠는 정답을 하나로 좁히기 어렵다며 공개 질문장을 제출했다.[54] '정치·경제' 과목에서 실교출판 교과서의 오류가 있는 그래프와 유사한 문제가 출제되었으나 구제 조치는 없었다.
가와이주쿠는 2007년 "세계사B" 소문항 32, 2014년 "화학I" 제4문항 문4, 2016년 "물리I" 제1문항 문1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는 질문서를 보냈다. 2015년 "세계사A" 제2문 문항 9에 대해서는 가와이주쿠의 지적에 따라 두 선택지 모두 정답으로 처리되었다.
2015년 "영어" 제5문 C에서 선택지가 오른쪽 페이지에 있어 혼란을 야기했다. "지리A", "지리B" 공통 문제에서 농업 생산액 단위 표기 오류가 있었다. 윤리, 이과 종합 B, 정보 관계 기초 등에서 정정·보충 설명이 있었다.
2016년 "생물" 제2문-문3, "현대 사회" 제1문-문3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지리B 제2문-문2 세계 지도에서 섬 누락 오류가 있었다. 2017년 지구과학I 제4문 - 문2에서 답이 두 가지로 나올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55]
2018년 세계사B 제4문 - 문항 8에서 일본어 해석에 따라 답이 달라지는 오류가 발생하여 두 선택지 모두 정답 처리되었다. "수학 II·수학B" 제3문 (1) 오 및 "구 수학II·구 수학B" 제3문 (1) 오에서 두 선택지 모두 정답 처리되었다. 정답 관련 오류 2건 발생은 1997년 이후 처음이다.
2019년 지리 B 문항 4에서 북유럽 문화에 대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표현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60] 대학 입시 센터는 "지식・사고력을 묻는 문항으로 지장은 없었다"고 답변했지만,[61] 훗날 정확성에 결여된 출제였다는 것을 인정했다.[62]
2020년 세계사B 제1문 문항 5에서 '위'가 삼국 시대의 위를 의미했지만 명시되지 않아 모든 응시자에게 점수가 부여되었다.[63]
영어 리스닝 시험에서는 IC 플레이어 불량 문제가 매년 보고되고 있다.[64] 2006년 451명, 2007년 381명, 2008년 175명이 재시험을 치렀다. 2011년에는 전년도 IC 플레이어를 재사용하여 불량이 절반으로 줄었다.[65]
기기 불량 외 문제로 재시험이 인정된 사례도 있다. 일본문리대학에서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려 179명이,[66] 세이케이 대학에서 정전으로 855명이,[66] 요코하마 국립대학에서 물품 판매 차량 음악으로 1명이,[66] 무코가와 여자대학에서 경비원 질문으로 1명이 재시험을 보았다. 도호쿠 대학 게센누마 시험장에서는 IC 플레이어 미도착으로 2시간 지연되었다.[67] 오사카 학원 대학에서는 시험관 스마트폰 진동, 다른 교실 수험생 구토에도 시험이 속행되었다.[68]
2006년 5월 25일, 대학 입시 센터는 1984년 이후 23년간 답안지 마크 시트에 수험 번호 등을 마크하지 않은 수험생의 답안도 0점으로 처리하지 않고 채점해 왔다는 사실을 밝혔다. 수험 번호 마크 누락 등은 전산 처리에서 오류를 발생시켜 채점을 불가능하게 한다. 센터 시험 답안지는 모의 시험 등에서 사용되는 책자형이 아닌, 시험마다 배부되는 구조이므로 센터는 답안지에 할당된 코드나 번호로 수험생을 특정할 수 없다. 따라서 답안지에 기입된 이름이나 좌석 순서 등으로 수험생을 파악하고 수작업으로 수험 번호를 입력해 왔다. 센터는 공식 사이트에서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하여 채점합니다"라고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전원을 구제해 왔다. 한편, 수험 안내에는 "수험 번호가 올바르게 마크되지 않은 경우에는 채점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라고만 기재되어 있다.
공통 1차 시험은 1979년부터 5년간 수험 번호 기입 미스를 0점으로 처리했지만, "너무 가혹하다"는 여론에 따라 구제 조치가 결정되었다. 센터는 "고등학교 3년간의 학습 도달도를 측정한다는 취지도 고려하여, 정답과는 다른 부분의 실수에 한정하여 교육적인 배려를 했다"고 설명했다. 고사카 겐지 당시 문부과학대신은 센터의 대응에 이해를 표했고, 문부과학성은 "대학 수험생을 어른으로 보고 자기 책임을 지게 해야 하는지, 아니면 아이로 보고 손을 내밀어야 하는지, 판단이 어렵다"고 논평했다.
2007년 이후 시험부터는 구제에 대해 명시되었다. 수험 과목이 여러 개인 과목(외국어 제외)은 채점자가 수험생의 답변 과목을 추측해야 하므로, 수험 과목란 미표시는 구제하지 않는다. 단, 외국어는 별책자 배부 희망을 하지 않은 수험생에 한해 "영어"로 간주하여 채점한다. 답란을 잘못 표기한 경우 등 답안에 직접 관련된 부분의 마크 미스는 실제 마크된 내용대로 채점되지만, 시험 회장 코드, 수험 번호 등의 마크 누락·미스는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하여 구제된다.
1997년부터 국어가 "국어 I"과 "국어 I·II"로 분할되었는데, 두 과목 모두 문제 구성이 같아 "국어 I·II"를 답해야 할 수험생이 "국어 I"만 답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국어 I·II"만 인정했기에 구제 조치는 없었다. "국어 I"은 2005년 폐지되었고, 2006년부터 다시 "국어" 1과목으로 돌아갔다. 지리 역사나 수학도 여러 과목이 동일 책자에 편집되어 답하는 과목을 잘못 답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2005년에는 2ch에 영어와 국어 출제 내용을 시사하는 글이 게시되었으나, 단순한 우연으로 처리되었다.[39] 2007년에는 산케이 신문 전자판에 공민과 지리 역사의 모범 답안이 발표 해제 전에 게재되는 일이 있었다. 같은 해 12월 14일, 대학 입시 센터는 2008년도 센터 시험 문제 작성 위원의 컴퓨터와 USB 메모리가 도난당해 일부 문제를 대체한다고 발표했다.[40]
2012년 센터 시험에서는 과거 최대 규모의 트러블이 발생했다. 지리 역사와 공민 시험에서 문제 책자 배포 실수로 3,452명이 재시험을 보게 되었고,[41] 재시험에서도 도쿄 국제 대학에서 남자 수험생 1명에게 응시를 거절했다가 4시간 늦게 인정하는 문제가 있었다.[42] 동일본 대지진 피해 지역인 미야기현 게센누마시 시험장에는 영어 리스닝 시험 IC 플레이어 도착 지연으로 시험 시작이 2시간 늦어졌다.[43] 군마 대학 기류시 시험장에서는 리스닝 시험 중 노래방 소리가 섞여 나왔다.[44] 사가 대학 시험장에서는 보행 장애를 가진 여자 수험생이 방치되어 시험 시작이 늦어졌다.[45]
2013년 시험에서는 나가사키시 가쓰와 여자 대학 시험장에서 여자 수험생이 문제 책자를 부정 반출하여 예비 학원 관계자에게 넘기는 부정행위가 발생했다.[46] 와세다 대학 등 5개 대학을 희망하는 수험생 12명의 시험 성적 데이터 송부가 늦어지는 사태도 있었다.[47]
2017년에는 에히메 대학 조호쿠 캠퍼스에서 감독관이 코골이를 하여 수험생들에게 항의를 받는 문제가 있었다.[48] 2018년에는 오사카 대학 도요나카시 캠퍼스에서 감독관이 졸고 코골이를 하는 문제가 발생했다.[49] 매년 시험 시간 확보 부족 관련 트러블이 발생하고 있다.[50]
센터 시험 시기에는 "내일은 JK(여고생)을 치한해도 신고받지 않는 날입니다" 등과 같이 수험생을 표적으로 삼는 치한 예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는 시험에 지각할 수 없는 점을 악용하여 신고받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며, 2020년에는 악질적인 게시글이 1000건 이상 확인되었다. 대학 입학 센터는 "만약 피해를 입어 지각하더라도 구제 조치가 있으므로, 수험표에 적힌 문의 번호로 먼저 전화해 주십시오"라고 밝히고 있다.
12. 1. 시험 실시 관련
2006년 5월 25일, 대학 입시 센터는 1984년 이후 23년간 답안지 마크 시트에 수험 번호 등을 마크하지 않은 수험생의 답안도 0점으로 처리하지 않고 채점해 왔다는 사실을 밝혔다. 수험 번호 마크 누락 등은 전산 처리에서 오류를 발생시켜 채점을 불가능하게 한다. 센터 시험 답안지는 모의 시험 등에서 사용되는 책자형이 아닌, 시험마다 배부되는 구조이므로 센터는 답안지에 할당된 코드나 번호로 수험생을 특정할 수 없다. 따라서 답안지에 기입된 이름이나 좌석 순서 등으로 수험생을 파악하고 수작업으로 수험 번호를 입력해 왔다. 센터는 공식 사이트에서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하여 채점합니다"라고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전원을 구제해 왔다. 한편, 수험 안내에는 "수험 번호가 올바르게 마크되지 않은 경우에는 채점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라고만 기재되어 있다.공통 1차 시험은 1979년부터 5년간 수험 번호 기입 미스를 0점으로 처리했지만, "너무 가혹하다"는 여론에 따라 구제 조치가 결정되었다. 센터는 "고등학교 3년간의 학습 도달도를 측정한다는 취지도 고려하여, 정답과는 다른 부분의 실수에 한정하여 교육적인 배려를 했다"고 설명했다. 고사카 겐지 당시 문부과학대신은 센터의 대응에 이해를 표했고, 문부과학성은 "대학 수험생을 어른으로 보고 자기 책임을 지게 해야 하는지, 아니면 아이로 보고 손을 내밀어야 하는지, 판단이 어렵다"고 논평했다.
2007년 이후 시험부터는 구제에 대해 명시되었다. 수험 과목이 여러 개인 과목(외국어 제외)은 채점자가 수험생의 답변 과목을 추측해야 하므로, 수험 과목란 미표시는 구제하지 않는다. 단, 외국어는 별책자 배부 희망을 하지 않은 수험생에 한해 "영어"로 간주하여 채점한다. 답란을 잘못 표기한 경우 등 답안에 직접 관련된 부분의 마크 미스는 실제 마크된 내용대로 채점되지만, 시험 회장 코드, 수험 번호 등의 마크 누락·미스는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하여 구제된다.
1997년부터 국어가 "국어 I"과 "국어 I·II"로 분할되었는데, 두 과목 모두 문제 구성이 같아 "국어 I·II"를 답해야 할 수험생이 "국어 I"만 답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국어 I·II"만 인정했기에 구제 조치는 없었다. "국어 I"은 2005년 폐지되었고, 2006년부터 다시 "국어" 1과목으로 돌아갔다. 지리 역사나 수학도 여러 과목이 동일 책자에 편집되어 답하는 과목을 잘못 답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2005년에는 2ch에 영어와 국어 출제 내용을 시사하는 글이 게시되었으나, 단순한 우연으로 처리되었다.[39] 2007년에는 산케이 신문 전자판에 공민과 지리 역사의 모범 답안이 발표 해제 전에 게재되는 일이 있었다. 같은 해 12월 14일, 대학 입시 센터는 2008년도 센터 시험 문제 작성 위원의 컴퓨터와 USB 메모리가 도난당해 일부 문제를 대체한다고 발표했다.[40]
2012년 센터 시험에서는 과거 최대 규모의 트러블이 발생했다. 지리 역사와 공민 시험에서 문제 책자 배포 실수로 3,452명이 재시험을 보게 되었고,[41] 재시험에서도 도쿄 국제 대학에서 남자 수험생 1명에게 응시를 거절했다가 4시간 늦게 인정하는 문제가 있었다.[42] 동일본 대지진 피해 지역인 미야기현 게센누마시 시험장에는 영어 리스닝 시험 IC 플레이어 도착 지연으로 시험 시작이 2시간 늦어졌다.[43] 군마 대학 기류시 시험장에서는 리스닝 시험 중 노래방 소리가 섞여 나왔다.[44] 사가 대학 시험장에서는 보행 장애를 가진 여자 수험생이 방치되어 시험 시작이 늦어졌다.[45]
2013년 시험에서는 나가사키시 가쓰와 여자 대학 시험장에서 여자 수험생이 문제 책자를 부정 반출하여 예비 학원 관계자에게 넘기는 부정행위가 발생했다.[46] 와세다 대학 등 5개 대학을 희망하는 수험생 12명의 시험 성적 데이터 송부가 늦어지는 사태도 있었다.[47]
2017년에는 에히메 대학 조호쿠 캠퍼스에서 감독관이 코골이를 하여 수험생들에게 항의를 받는 문제가 있었다.[48] 2018년에는 오사카 대학 도요나카시 캠퍼스에서 감독관이 졸고 코골이를 하는 문제가 발생했다.[49] 매년 시험 시간 확보 부족 관련 트러블이 발생하고 있다.[50]
1994년도부터 학습 지도 요령 개정에 따라 1997년도부터 수학에서 구 과정 이수자(재수생)와 신 과정 이수자(현역생)를 위한 별도 시험 과목이 설치되었다. 재수생은 구 과정·신 과정 중 선택 가능했지만, 대부분 구 과정을 선택했다. 대학 입시 센터가 공표한 평균점은 구 과정 과목이 신 과정 과목보다 낮아, 전국 재수생과 예비 학원 등에서 항의가 제기되었다. 센터는 "향후에는 난이도 차이가 생기지 않도록 배려하겠다"고 사과했지만, 구체적인 방지책은 공표되지 않았다. 이 일은 "재수생의 비극"이라고 불렸다.
1998년 본 시험 "영어" 제5문에서 충치 치료 관련 영문 내용이 현재 치과 기술에 반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2001년 본 시험 "영어" 제6문 소설 문이 삼우사 출판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 게재 문장과 출처 및 스토리가 흡사했다는 지적이 있었다.[51] 2004년 도호쿠 대학 교수 모리타 야스오는 센터 시험 수학 문제가 "계산력"으로 풀 수 있어 "수학력" 판정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2004년도 본 시험 "세계사"에 대해,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은 "강제 연행" 등을 확정적 사실로 취급하여 이데올로기적으로 편향되었다고 비판하며 제소했다.[52] 후지오카 노부카츠는 과거 센터 시험 일본사·세계사 문제를 검증하여 유사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소송은 2005년 10월 25일 기각되었다.
"영어" 제5문항 날씨 도표 문제에서 기상학적으로 있을 수 없는 한랭 전선 그림이 사용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53] "국어I" 제1문항(현대문 평론)에서 이미 사용된 지문이 출제되어 대학 입시 센터가 사죄했다. "국어I·II" 제3문항(고문) 문항 4에 대해, 가와이주쿠는 정답을 하나로 좁히기 어렵다며 공개 질문장을 제출했다.[54] '정치·경제' 과목에서 실교출판 교과서의 오류가 있는 그래프와 유사한 문제가 출제되었으나 구제 조치는 없었다.
가와이주쿠는 2007년 "세계사B" 소문항 32, 2014년 "화학I" 제4문항 문4, 2016년 "물리I" 제1문항 문1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는 질문서를 보냈다. 2015년 "세계사A" 제2문 문항 9에 대해서는 가와이주쿠의 지적에 따라 두 선택지 모두 정답으로 처리되었다.
2015년 "영어" 제5문 C에서 선택지가 오른쪽 페이지에 있어 혼란을 야기했다. "지리A", "지리B" 공통 문제에서 농업 생산액 단위 표기 오류가 있었다. 윤리, 이과 종합 B, 정보 관계 기초 등에서 정정·보충 설명이 있었다.
2016년 "생물" 제2문-문3, "현대 사회" 제1문-문3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지리B 제2문-문2 세계 지도에서 섬 누락 오류가 있었다. 2017년 지구과학I 제4문 - 문2에서 답이 두 가지로 나올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55]
2018년 세계사B 제4문 - 문항 8에서 일본어 해석에 따라 답이 달라지는 오류가 발생하여 두 선택지 모두 정답 처리되었다. "수학 II·수학B" 제3문 (1) 오 및 "구 수학II·구 수학B" 제3문 (1) 오에서 두 선택지 모두 정답 처리되었다. 정답 관련 오류 2건 발생은 1997년 이후 처음이다.
2019년 지리 B 문항 4에서 북유럽 문화에 대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표현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60] 대학 입시 센터는 "지식・사고력을 묻는 문항으로 지장은 없었다"고 답변했지만,[61] 훗날 정확성에 결여된 출제였다는 것을 인정했다.[62]
2020년 세계사B 제1문 문항 5에서 '위'가 삼국 시대의 위를 의미했지만 명시되지 않아 모든 응시자에게 점수가 부여되었다.[63]
영어 리스닝 시험에서는 IC 플레이어 불량 문제가 매년 보고되고 있다.[64] 2006년 451명, 2007년 381명, 2008년 175명이 재시험을 치렀다. 2011년에는 전년도 IC 플레이어를 재사용하여 불량이 절반으로 줄었다.[65]
기기 불량 외 문제로 재시험이 인정된 사례도 있다. 일본문리대학에서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려 179명이,[66] 세이케이 대학에서 정전으로 855명이,[66] 요코하마 국립대학에서 물품 판매 차량 음악으로 1명이,[66] 무코가와 여자대학에서 경비원 질문으로 1명이 재시험을 보았다. 도호쿠 대학 게센누마 시험장에서는 IC 플레이어 미도착으로 2시간 지연되었다.[67] 오사카 학원 대학에서는 시험관 스마트폰 진동, 다른 교실 수험생 구토에도 시험이 속행되었다.[68]
12. 2. 기타 논란
센터 시험 시기에는 "내일은 JK(여고생)을 치한해도 신고받지 않는 날입니다" 등과 같이 수험생을 표적으로 삼는 치한 예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는 시험에 지각할 수 없는 점을 악용하여 신고받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며, 2020년에는 악질적인 게시글이 1000건 이상 확인되었다. 대학 입학 센터는 "만약 피해를 입어 지각하더라도 구제 조치가 있으므로, 수험표에 적힌 문의 번호로 먼저 전화해 주십시오"라고 밝히고 있다.13. 화제가 된 출제 내용
대학 입시 센터 시험은 매년 50만 명 정도가 응시하여 학생 및 입시 업계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주목도가 높다. 특히 독특한 출제 내용이 인터넷 등에서 화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69] 출제 내용에 대한 다양한 2차 창작 상품이 저작권 귀속이 불분명한 채[70] 함부로 판매되는 경우도 있었다.
- 2001년 본 시험 국어 I에서는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 '듀크'가 출제되어 감동적인 내용으로 화제가 되었다.[71]
- 2011년 본 시험 국어 제2문에서는 가토 사치코의 소설 '바닷가 생활'이 출제되었는데, 수질 오염된 바닷가 근처에 사는 노파가 시청 직원에게 오염된 바지락을 먹게 하고, 귀가 들리지 않는 척하며 "고・메・엔・나・사・이・네"라고 응대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72] 현대 사회 과목에서는 음악 프로그램 MC의 발언을 바탕으로 한 문제가 출제되어,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Diamonds'가 언급되었다.
- 2013년 본 시험 국어 제2문에서는 마키노 신이치의 소설 '지구본'이 출제되었는데, 주인공 어머니의 "시이 제에 보이・엔드 제에가 알", "스핀 어 톱・스핀 어 톱・스핀스핀스핀" 등의 대사가 화제가 되었다. 영어 리스닝에서는 미트 소스 만드는 법에 대한 영문이 출제되었는데, 마지막에 김치 베이스를 넣는다는 레시피가 나와 SNS상에서 화제가 되었다.[73]
- 2014년 본 시험 국어 제2문에서는 오카모토 가노코의 소설 '쾌주'가 출제되어, "오호호호호호호호호호",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라는 대사가 포함되어 화제가 되었다. 제3문에서는 '겐지 모노가타리'가 출제되었다.[74]
- 2015년 본 시험 국어 제1문은 트위터에 관한 내용을 기술한 사사키 아츠시의 '미지와의 조우'에서 출제되었다. 문제 문장에서 "ggrks", "쿠소립", "파쿠트위"를 연상시키는 표현이 있었다.[75]
- 2016년 본 시험 국어 제1문에서는 도이 타카요시의 평론 '캐릭터화하는/되는 아이들 - 배제형 사회에서의 새로운 인간상'의 한 구절이 출제되었다. 리카짱, 메이드 카페, 미니 마우스, 야오이 등에 대해 언급되었으며, 특히 야오이에 대해서는 주석으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76] 영어에서는 화자의 삼촌이 요리사가 되는 계기를 이야기한 글이 출제되어 감동적인 내용으로 화제가 되었다.
- 2017년 본 시험 국어 제2문에서는 노가미 야에코의 소설 '가을의 하루'가 출제되었는데, 문제 문중에 나부상을 본 아이의 "젖. 젖"이라는 대사가 포함되어 화제가 되었다.[77] 일본사 A에서는 요괴에 관한 만화 작품과 그 캐릭터("게게게의 키타로"의 신누리카베와 신누라리횬, "요괴워치"의 로보냥과 무다즈카이)가 등장, 각 캐릭터가 태어난 시대 배경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78] 영어 제5문에서는 "주인공이 아침에 일어나니 고양이와 몸이 바뀌어 있었다"라는 내용의 글이 출제되어, 영화 '너의 이름은。'을 연상시킨다고 화제가 되었다.[79]
- 2018년 본 시험 지리 B에서는 스마트폰과 광물 자원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어 분해된 스마트폰의 이미지가 문제 책자에 게재되었다. 세계사 B에서는 '아서 왕 전설'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었다.[80] 일본사 B 제1문에서는 유명 유루캬라(쿠마몬, 히코냥, 훗카짱, 출세 대명 가에야스군)가 등장했다.[81] 수학 II・B에서는 라디안의 정의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대학 입시 수학에서 정의 그 자체를 묻는 문제는 드물다.[82]
- 2019년 본 시험 윤리에서는 가족을 테마로 한 문제가 출제되어, 가족과 혈연과의 관계, 셰어하우스 등이 다루어졌다. 국어 제3문에는 '타마미즈 이야기'가 출제되어, 아름다운 공주를 사랑한 여우가 인간 여성으로 변신해 공주 곁에서 시중을 든다는 '이색적인 이야기'로 주목받았다.[83] 영어(리스닝)에서는 신작 만화 캐릭터를 검토하는 남녀의 대화를 듣고 캐릭터를 고르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날개와 손발이 달린 사과・당근・오이・포도의 서투른 그림이 '리스닝 사천왕'이라는 속칭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었다.[84][85] 대학 입시 센터는 '리스닝 사천왕'에 대해, 수험생에게 어필하는 것보다 제대로 공부한 수험생이 정답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다.[87]
14. 눈(雪)과의 관계
1월 중순에서 하순에 치러지는 대학 입시 센터 시험은 엄동설한에 해당하므로, 눈으로 인해 대중교통 운행에 혼란이 발생할 경우, 시작 시간을 늦추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경찰이 순찰차로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데려다주는 경우도 있다.
"센터 시험 날은 눈이 오는 특이일"이라는 말도 있지만, 이는 강설이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있을 뿐이며, 센터 시험 실시일은 매년 다르고, 기상학적 또는 통계학적으로 날씨에 특정 편향이 없으므로, 다른 날과 크게 다르지 않다.
도쿄에서는 센터 시험이 시작된 1990년부터 2015년까지 센터 시험 당일에 강설이 있었던 날은 5일에 불과했지만, 다른 지역에서의 강설은 완전히 피할 수 없는 상황이며, 그 영향은 매년 보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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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学入試センターは報道機関に対して、正式に追試験の問題非公表に関して発表していない。しかし、予備校や出版社、教育関係者のWebサイトに加え、センター試験過去問題集のページなどでは、問題が非公表になった旨が記載されている。ところが、時が経つにつれて、追試験の実施から1年あまり経過すると続々と出版物に掲載される傾向が明らかになってきている。これに関して、2009年度受験用の黒本の各問題集では「追試験問題は、大学入試センターの方針により試験実施の1年後に公表さ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との記述がなされ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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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위원의 임기가 2년인 것은 각 위원의 다양한 관점이 문제에 반영되게끔 하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2002학년도 대학입시센터시험의 문제는 2000년, 2001년 4월에 임명된 출제위원들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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