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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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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육(신학)은 게르만어에서 유래된 'flesh'의 번역어로, 히브리어, 그리스어 등에서 사용되는 단어들의 의미를 포괄한다. 히브리 성경에서 '모든 육체의 길'은 죽음을 의미하며, 사도 바울은 육신과 죄의 연관성을 언급했다. 종교적 언어에서 육신은 성적 죄를 의미하기도 하며, 전통적으로 세상, 육신, 악마는 유혹과 죄의 근원으로 여겨진다. 바울 서신에서 '사르크스(육)'는 창조주 하나님에게서 등을 돌리고 죄에 기울어지는 인간의 성질을 의미하며, 가톨릭 교회는 육신과 영혼의 이중적인 관계를 강조한다. 또한, 원죄는 육신을 통해 상속되며, 가톨릭 세례를 통해서만 용서받을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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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신학)
일반 정보
주제기독교 신학에서의 인간 본성
의미인간의 연약하고 필멸적인 측면, 죄의 영향, 신과의 관계
관련 개념영혼, 육체, , 구원, 성령
성경적 관점
구약성경인간의 연약함과 유한함을 강조, 신과의 언약 관계
신약성경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의 극복과 새로운 생명, 성령의 역할 강조
신학적 중요성
인간론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
기독론예수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의 관계
구원론죄와 죽음으로부터의 구원
성령론성령을 통한 새로운 삶
해석
문자적 해석육체의 중요성과 한계를 강조
상징적 해석인간의 도덕적, 영적 연약함을 상징
참고 구절
구약창세기 6:3, 시편 56:4, 이사야 40:6
신약요한복음 1:13, 갈라디아서 5:16-24, 로마서 8:5-9

2. 어원

'''육'''(肉)은 고대 영어 ''flǣsc''(게르만어 기원)에서 유래되었으며, 히브리어 בשר|bāśārhe와 שאר|šə’êrhe, 그리스어 σάρξ|sárxel와 κρέας|kréasel를 번역한 것이다.[1][3][4][5][6]

럼버드는 육이 가진 7가지 의미를 제시하며, 문맥에 따라 그 의미를 판단해야 한다고 하였다.


  • 일반적인 의미의 식육
  • 뼈와 피부를 포함한 인간의 물질적인 부분, 즉 몸
  • 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닌, 세상에서 나온 것

3. 의미와 용례

'육'은 일반적인 식육 외에도 뼈나 피부를 포함한 인간의 물질적인 부분(몸), 또는 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나온 것을 의미한다. 럼버드는 '육'에 7가지 의미가 있다고 했으며, 문맥에 따라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지 판단해야 한다.[9][10]

바울 서신에서 두드러지는 '육'(사르크스)의 신학적 의미는, 창조주 하나님에게서 등을 돌리고 생명의 근원을 잃어버려 죄에 기울어지는 성질을 띤 인간, 또는 그 성질을 뜻한다. 사람은 죄를 범했기 때문에 죄인으로 선고될 뿐만 아니라, 죄에 기울어지는 성질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죄인으로 간주된다.[11][12]

기독교성악설을 주장하지만, 타락 이전 아담은 선한 존재였으므로, 성경은 성선설을 지지한다고도 볼 수 있다. 악으로 기우는 성질은 외부에서 온 것이기에, '육'의 성질에서 해방되어 본래 인간성을 되찾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에 기초한 성령의 역사로 여겨진다. 웨슬리 신학에서는 완전한 정결 경험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반역심에서 해방되어 사랑으로 살 수 있다고 본다.[13][14][15]

'육'과 '육체'를 혼동하여 육체가 있는 한 '육'의 성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주장은 영지주의 등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육체 자체를 악으로 보지 않으며, 육체는 마음(영)의 도구로서 도덕적으로 중립적인 것으로 여긴다.

3. 1. 구약성서

히브리 성경에서 '모든 육체의 길'은 모든 생물운명죽음을 의미하는 종교적 구절이다. 이 구절은 킹 제임스 성경에는 그대로 나타나지 않지만, 다음 구절에서 분명히 예시되고 있다.

: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의 끝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이는 땅이 그들의 포악함으로 가득하여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창세기 6:13)

구약성서의 "육(肉)"은 히브리어 "바사르"가 주로 사용된다(250회 이상). 바사르는 생명을 가진 인간의 신체를 의미하며[9], 인간다운 생명이 있는 자를 가리킨다[10]. 하지만 를 범한 육은 단순한 몸에 지나지 않으며[11], 죄의 지배하에 있다. 따라서 외견상 강하게 보여도 유한하며, 반드시 멸망하는 존재이다[12]. 또한 인간 이외의 동물을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된다(쇠고기[13], 돼지고기[14], 메추라기 고기[15] 등).

3. 2. 신약성서

사도 바울은 로마서 7:18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며 육신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나 (4세기) 사도신경은 "''carnis resurrectionem''"(carnis resurrectionem|카르니스 레수렉시오넴la) (육체의 부활)을 긍정하며, 몸은 사람의 본질적인 부분이라고 말한다.

종교적인 언어에서 "육신"은 특정한 성적 죄의 의미를 띠게 되었다. 19세기의 비평가 로버트 부캐넌은 "육욕주의 시파"를 비난하며, 스윈번, 로세티, 모리스가 성과 감각적인 문제에 몰두한다고 비난했다.

전통적인 문구는 "세상, 육신, 그리고 악마"를 유혹의 근원으로 비난한다. 이 문구는 킹 제임스 성경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요한 1서 2:16과 같은 구절에서 비슷한 의미가 나타난다.

이 문구는 아벨라르의 저술에 분명히 나타나는데, 그는 "우리를 유혹하는 세 가지가 있는데, 세상, 육신, 악마이다."라고 썼다.[7] 1662년판 공동기도서의 연도에는 다음과 같은 청원이 포함되어 있다.

로마 가톨릭 연도의 영어 번역본에도 비슷한 청원이 종종 포함되어 있다.[8]

이러한 전통적인 문구로 인해 ''세상, 육신, 그리고 악마''라는 제목의 많은 영화와 책들이 등장했다.

바울 서신에서 두드러지는 용법은 신학적인 의미이다. 성경에서 사르크스(육)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에게서 등을 돌리고, 생명의 근원인 참된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태어날 때부터 죄에 기울어지는 성질을 띤 인간, 또 그 성질을 의미한다. 사람은 죄를 범했기 때문에 죄인으로 선고될 뿐만 아니라, 이 죄에 기울어지는 성질을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죄인으로 간주된다.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엘로힘, Heb.)에 의해 창조되었을 때, 아담 (사람)은 이 "육"의 성질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기독교성악설을 주장한다고 말해지지만, 본래 타락 이전의 사람은 모든 면에서 선하며, 그런 의미에서 성경은 성선설을 지지하고 있다. 악에 기울어지는 성질은 사람에게 있어서 외부로부터 침입한 것이므로, "육"의 성질로부터 사람을 해방시켜, 거룩함과 의로움으로 하나님의 형상에 닮게 창조된 본래의 인간성을 되찾는 것이 가능하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의한 속죄에 기초한 성령의 완전한 정결의 역사로 여겨진다. 죄에 기울어지기 쉬움은 아담 이래의 "육"의 성질 이외의 것, 예를 들면 그 사람의 과거와 가정, 사회 환경으로부터도 오기 때문에, 죄와의 싸움은 지상에 있는 한 끝나지 않는다. 그러나, 웨슬리 신학에서는 완전한 정결의 경험 후에는 적어도 하나님에 대한 반역심으로부터 해방되어, 신적인 사랑(아가페)으로 살아가는 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육"과 "육체"를 혼동하여, 사람이 육체 안에 있는 한 "육"의 성질로부터 석방되는 일은 없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초대 교회에 들어온 페르시아의 이원론·조로아스터교, 그리스의 영지주의의 영향 때문이다. 이 가르침에 따르면, 육체는 물질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악하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육체 그 자체를 악으로 하는 가르침은 성경에는 없다. 성경은 육체의 연약함, 약함에 언급하지만, 육체는 마음(영)의 도구이며, 좋은 일에도 나쁜 일에도 사용될 수 있는 것이므로 도덕적으로 중립적이라고 한다. 문제는 죄(Sin)· "육"의 노예가 된 의지에 있다.

3. 3. 신학적 용법

히브리 성경에서 '모든 육체의 길'은 모든 생물운명죽음을 의미하는 종교적 구절이다. 이 구절은 창세기 6장 13절에 나타난다.[7]

사도 바울은 로마서 7장 18절에서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실천하는 것은 없노라"라고 말하며 육신의 연약함을 언급했다.[7] 그러나 사도신경은 "육체의 부활"을 긍정하며, 몸이 사람의 본질적인 부분임을 강조한다.

종교적인 언어에서 "육신"은 특정한 성적 죄의 의미를 띠게 되었다. 19세기 비평가 로버트 윌리엄스 부캐넌은 육욕주의 시파를 비난하며, 앨저넌 찰스 스윈번,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 윌리엄 모리스가 성과 감각적인 문제에 몰두한다고 비판했다.

"세상, 육신, 그리고 악마"는 유혹의 근원으로 여겨지는 전통적인 문구이다. 이 문구는 요한 1서 2장 16절과 유사한 의미를 지닌다.[7] 아벨라르는 "우리를 유혹하는 세 가지가 있는데, 세상, 육신, 악마이다."라고 썼다.[7] 1662년판 공동기도서와 로마 가톨릭 연도에도 이와 관련된 내용이 나타난다.[8]

성경에서 사르크스(육)는 신학적인 의미로 사용되며, 창조주 하나님에게서 등을 돌리고 생명의 근원을 잃어버린, 죄에 기울어지는 성질을 가진 인간을 의미한다. 사람은 죄를 범했기 때문에 죄인으로 선고될 뿐만 아니라, 죄에 기울어지는 성질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죄인으로 간주된다.

기독교성악설을 주장하지만, 타락 이전의 아담은 선한 존재였으며, 그런 의미에서 성경은 성선설을 지지한다고 볼 수 있다. 악에 기울어지는 성질은 외부에서 온 것이므로, "육"의 성질로부터 해방되어 본래의 인간성을 되찾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에 기초한 성령의 역사로 여겨진다. 웨슬리 신학에서는 완전한 정결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반역심으로부터 해방되어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본다.

"육"과 "육체"를 혼동하여 육체가 있는 한 "육"의 성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주장은 영지주의 등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육체 자체를 악으로 보지 않으며, 육체는 마음(영)의 도구로서 도덕적으로 중립적인 것으로 여긴다.

3. 3. 1. 가톨릭 교회의 해석

가톨릭 교회에서 육신은 몸 없는 영과 이중적인 관계를 갖는다. 한편으로, 성령 하느님은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지극히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거룩한 자궁에서 이루셨다. 이는 성령 하느님께서 그리스도의 육신을 그의 지상 육신 안에서 자연적으로 낳으셨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또한 모든 시대 이전에, 더 구체적으로는 창세기 1장의 창조 이전에 하느님 아버지에 의해 생성된 인간-신성한 몸 안에서 영원부터 그리스도의 선재를 믿는다. 그의 몸은 영원히, 그리고 영원히 선재했으며, 항상 인간적이면서 신성한 양성론적 본성을 유지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하느님 아버지와 하느님 아들의 인간-신성한 육신은 니케아 신경에서 명시된 바와 같이, 보이고 보이지 않는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셨다. 아버지와 아들은 천사들과 영혼의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셨다. 만들어진 모든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시되는 하느님의 말씀의 중재를 통해 창조되었다. 따라서 그의 육신은 몸 없는 천사들을 창조하는 능력을 가졌다.

기독교인들은 또한 잉태될 때 태어나지 않은 아이는 하느님에 의해 그를 위해 창조되고, 하느님 자신에 의해서도 파괴되거나 소멸될 수 없는 독특한 영혼을 받는다고 믿는다. 한 번 창조된 영혼은 영원히 살 운명이다. 각 육신은 독특한 영혼을 가지고 있으며, 반대로 각 영혼은 독특한 육신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하나 또는 여러 관절 부위에 위치하지 않고, 오히려 태어날 때 취했던 육신의 모든 부분에 존재한다. 영혼은 인간이나 동물의 다른 몸으로 영혼의 윤회할 수 없다.

죽음의 순간에 영혼은 몸을 떠나고 개인적인 개별 심판을 받는다. 종말론에 따르면, 이는 육신의 부활로 이어져 최후의 심판을 받게 되는데, 이는 보편적이며 두 가지 결론을 가질 수 있다. 즉, 천국이나 연옥에서의 영원한 구원의 심판과 부활, 또는 지옥으로의 영원한 단죄이다. 육신의 부활은 주로 그리스도의 신비체와 관련된 성도의 통공을 완전하게 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이루어진다.

원죄는 육신을 통해 부모 모두로부터 자녀에게 상속된다. 이것은 가톨릭 세례의 성사적 은총을 통해서만 용서받는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는 원죄 없이 잉태된 유일한 인간 피조물이며, 그녀가 태어났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육신으로 천국에 간 유일한 피조물이다. 이 진술은 무염시태와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육신과 영혼의 승천의 두 교리에 확언된 신앙의 진리이다. 그녀는 또한 독생자를 두셨고, 지상 생애 동안 처녀성을 유지하신 것으로 믿어진다.

더욱이, 마리아의 평생 동정 교리는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께서 인간 육신의 결합 없이 태어나셨다고 말한다. 보완적인 방식으로, 니케아 신경은 그분께서 성령 하느님의 활동으로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궁에 육신을 입으셨다고 단언한다. 예수는 그분 자신이 하느님이시라고 믿어지기 때문에, 처녀의 방식으로 잉태되고 태어난 유일한 인간 육신으로 믿어진다.

4. 현대적 해석과 논쟁

사도 바울은 로마서 7장 18절에서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실천하는 것은 없노라"라고 말하며 육신과 죄의 연관성을 언급했다.[7] 그러나 사도신경은 "''carnis resurrectionem''"(carnis resurrectionem|카르니스 레수렉시오넴la) (육체의 부활)을 긍정하며, 몸은 사람의 본질적인 부분이라고 말한다.

종교적인 언어에서 "육신"은 특정한 성적 죄의 의미를 띠게 되었다. 19세기 비평가 로버트 윌리엄스 부캐넌은 앨저넌 찰스 스윈번,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 윌리엄 모리스가 성과 감각적인 문제에 몰두한다고 비난하며 "육욕주의 시파"를 비판했다.

"세상, 육신, 그리고 악마"는 유혹의 근원으로 여겨지는 전통적인 문구이다. 이 문구는 킹 제임스 성경에는 직접 나타나지 않지만, 요한 1서 2장 16절과 같이 유사한 의미를 가진 구절이 있다. 아벨라르는 "우리를 유혹하는 세 가지가 있는데, 세상, 육신, 악마이다."라고 썼다.[7] 1662년판 공동기도서의 연도에는 "음행과 모든 다른 치명적인 죄악과 세상, 육신, 그리고 악마의 모든 속임수에서
   저희를 구원하소서, 주여."라는 청원이 포함되어 있다. 로마 가톨릭 연도의 영어 번역본에도 비슷한 청원이 종종 포함된다.[8] 이러한 전통적인 문구로 인해 ''세상, 육신, 그리고 악마''라는 제목의 많은 영화와 책들이 등장했다.

성경에서 사르크스(육)는 신학적인 의미로 사용되며, 이는 창조주 하나님에게서 등을 돌리고 생명의 근원인 참된 하나님을 잃어버린, 죄에 기울어지는 성질을 가진 인간과 그 성질을 의미한다. 사람은 죄를 범했기 때문에 죄인으로 선고될 뿐만 아니라, 죄에 기울어지는 성질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죄인으로 간주된다.

기독교성악설을 주장하지만, 아담하나님(엘로힘, Heb.)에 의해 창조되었을 때 "육"의 성질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타락 이전의 사람은 모든 면에서 선했으며, 그런 의미에서 성경은 성선설을 지지한다. 악에 기울어지는 성질은 외부에서 온 것이므로, "육"의 성질로부터 사람을 해방시켜 하나님의 형상에 닮게 창조된 본래의 인간성을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의한 속죄에 기초한 성령의 완전한 정결의 역사로 여겨진다. 죄에 기울어지기 쉬움은 아담 이래의 "육"의 성질 외에도 과거, 가정, 사회 환경으로부터 오기 때문에 죄와의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그러나 웨슬리 신학에서는 완전한 정결의 경험 후에는 하나님에 대한 반역심으로부터 해방되어 신적인 사랑(ἀγάπη|아가페grc)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육"과 "육체"를 혼동하여 육체 안에 있는 한 "육"의 성질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초대 교회에 들어온 페르시아의 이원론·조로아스터교, 그리스의 영지주의의 영향이다. 이 가르침에 따르면 육체는 물질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악하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성경은 육체 자체를 악으로 보지 않는다. 성경은 육체의 연약함을 언급하지만, 육체는 마음(영)의 도구이며 도덕적으로 중립적이라고 말한다. 문제는 죄(Sin)·"육"의 노예가 된 의지에 있다.

4. 1. 육욕주의 논쟁

사도 바울은 로마서 7장 18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며 육신과 죄의 연관성을 언급했다.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실천하는 것은 없노라.영어

그러나 4세기의 사도신경은 "''carnis resurrectionem''"(육체의 부활)을 긍정하며, 몸이 사람의 본질적인 부분임을 강조한다.

종교적인 언어에서 "육신"은 특정한 성적 죄를 의미하기도 했다. 19세기 비평가 로버트 윌리엄스 부캐넌은 "육욕주의 시파"를 비난하며, 앨저넌 찰스 스윈번,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 윌리엄 모리스가 성과 감각적인 문제에 몰두한다고 비판했다.

전통적인 문구인 "세상, 육신, 그리고 악마"는 유혹의 근원으로 여겨진다. 이 문구는 킹 제임스 성경에는 직접 나타나지 않지만, 요한 1서 2장 16절과 유사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이는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영어

이 문구는 아벨라르의 저술에서 "우리를 유혹하는 세 가지가 있는데, 세상, 육신, 악마이다."라고 명확히 나타난다.[7] 1662년판 공동기도서의 연도에는 다음과 같은 청원이 있다.

음행과 모든 다른 치명적인 죄악과 세상, 육신, 그리고 악마의 모든 속임수에서
   저희를 구원하소서, 주여.영어

로마 가톨릭 연도의 영어 번역본에도 비슷한 청원이 종종 포함된다.[8]

이러한 전통적인 문구로 인해 ''세상, 육신, 그리고 악마''라는 제목의 많은 영화와 책들이 등장했다.

4. 2. 세상, 육신, 악마

사도 바울은 로마서 7장 18절에서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실천하는 것은 없노라"라고 말하며 육신과 죄의 연관성을 언급했다.[7] 그러나 사도신경은 "''carnis resurrectionem''"(carnis resurrectionem|카르니스 레수렉시오넴la) (육체의 부활)을 긍정하며, 몸은 사람의 본질적인 부분이라고 말한다.

종교적인 언어에서 "육신"은 특정한 성적 죄의 의미를 띠게 되었다. 19세기 비평가 로버트 윌리엄스 부캐넌은 앨저넌 찰스 스윈번,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 윌리엄 모리스가 성과 감각적인 문제에 몰두한다고 비난하며 "육욕주의 시파"를 비판했다.

전통적인 문구인 "세상, 육신, 그리고 악마"는 유혹의 근원으로 여겨진다. 이 문구는 킹 제임스 성경에는 직접 나타나지 않지만, 요한 1서 2장 16절과 같이 유사한 의미를 가진 구절이 있다. 아벨라르는 "우리를 유혹하는 세 가지가 있는데, 세상, 육신, 악마이다."라고 썼다.[7] 1662년판 공동기도서의 연도에는 "음행과 모든 다른 치명적인 죄악과 세상, 육신, 그리고 악마의 모든 속임수에서
   저희를 구원하소서, 주여."라는 청원이 포함되어 있다. 로마 가톨릭 연도의 영어 번역본에도 비슷한 청원이 종종 포함된다.[8]

이러한 전통적인 문구로 인해 ''세상, 육신, 그리고 악마''라는 제목의 많은 영화와 책들이 등장했다.

성경에서 사르크스(육)는 신학적인 의미로 사용되며, 이는 창조주 하나님에게서 등을 돌리고 생명의 근원인 참된 하나님을 잃어버린, 죄에 기울어지는 성질을 가진 인간과 그 성질을 의미한다. 사람은 죄를 범했기 때문에 죄인으로 선고될 뿐만 아니라, 죄에 기울어지는 성질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죄인으로 간주된다.

기독교성악설을 주장하지만, 아담하나님(엘로힘, Heb.)에 의해 창조되었을 때 "육"의 성질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타락 이전의 사람은 모든 면에서 선했으며, 그런 의미에서 성경은 성선설을 지지한다. 악에 기울어지는 성질은 외부에서 온 것이므로, "육"의 성질로부터 사람을 해방시켜 하나님의 형상에 닮게 창조된 본래의 인간성을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의한 속죄에 기초한 성령의 완전한 정결의 역사로 여겨진다. 죄에 기울어지기 쉬움은 아담 이래의 "육"의 성질 외에도 과거, 가정, 사회 환경으로부터 오기 때문에 죄와의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그러나 웨슬리 신학에서는 완전한 정결의 경험 후에는 하나님에 대한 반역심으로부터 해방되어 신적인 사랑(ἀγάπη|아가페grc)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육"과 "육체"를 혼동하여 육체 안에 있는 한 "육"의 성질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초대 교회에 들어온 페르시아의 이원론·조로아스터교, 그리스의 영지주의의 영향이다. 이 가르침에 따르면 육체는 물질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악하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성경은 육체 자체를 악으로 보지 않는다. 성경은 육체의 연약함을 언급하지만, 육체는 마음(영)의 도구이며 도덕적으로 중립적이라고 말한다. 문제는 죄(Sin)·"육"의 노예가 된 의지에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Flesh, from the Encyclopedia of the Bible and its Reception http://www.degruyter[...] De Gruyter 2014-07-22
[2] 웹사이트 Flesh and Blood - International Standard Bible Encyclopedia - https://www.studylig[...]
[3] 웹사이트 Strong's Hebrew: 1320. בָּשָׂר (basar) -- flesh https://biblehub.com[...]
[4] 웹사이트 Strong's Greek: 2907. κρέας (kreas) -- flesh https://biblehub.com[...]
[5] 웹사이트 Strong's Greek: 4561. σάρξ (sarx) -- flesh https://biblehub.com[...]
[6] 웹사이트 Strong's Hebrew: 7607. שְׁאֵר (sheer) -- flesh https://biblehub.com[...]
[7] 웹사이트 Exposition of the Lord's Prayer http://www.abaelard.[...] 2003-01-24
[8] 웹사이트 Book of Common Prayer http://www.vulcanham[...] 2011-05-16
[9] 성경 1サム17:44
[10] 성경 エゼ11:19など
[11] 성경 創6:3
[12] 성경 詩78:39、ヨブ34:15
[13] 성경 創41:2
[14] 성경 申14:8
[15] 성경 民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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