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종말론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종말론은 개인의 죽음, 인류의 최후 심판, 세상의 멸망에 대한 다양한 종교적, 철학적, 과학적 관점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기독교 종말론은 예수의 재림, 최후의 심판, 대환난, 천년왕국, 새 하늘과 새 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성경의 여러 구절과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해석된다. 유대교 종말론은 메시아의 도래, 죽은 자의 부활, 새 하늘과 새 땅을 핵심 교리로 하며, 이슬람교 종말론은 심판의 날과 그 징조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슬람교에서는 이사, 마흐디, 다잘과 같은 인물들의 등장과 여러 사건들을 묘사한다. 조로아스터교는 선이 악을 이기고 세상이 완벽하게 회복된다는 프라쇼케레티 교리를 가지며, 힌두교는 비슈누의 칼키 아바타르를 통해 세상이 파괴되고 재생산되는 순환적 시간을 강조한다. 불교는 미륵불의 출현과 칠일설을 통해 종말론적 서술을 제시하며, 북유럽 신화의 라그나로크는 신들의 황혼과 세계의 파멸을, 이집트 신화는 혼돈으로의 회귀를 묘사한다. 과학 및 철학에서는 기술적 특이점, 태양의 적색 거성 변화, 역사의 법칙성 등을 통해 종말론적 시나리오를 탐구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예언 - 징조
    징조는 고대 근동에서 시작하여 점복술, 점성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를 예측하거나 신의 뜻을 해석하는 데 사용된 현상으로, 고대 그리스와 로마 등에서 새의 행동이나 동물의 내장 상태 등을 통해 해석되었으며 중요한 사건의 예고나 예언으로 받아들여졌다.
  • 예언 - 정감록
    정감록은 조선 시대 말기부터 20세기 초에 작성된 예언서로, 이씨 왕조의 멸망과 정씨 왕조의 도래를 예언하며 사회 불안 속에서 민중의 염원을 담아 다양한 신흥 종교와 민중 운동에 영향을 미쳤다.
  • 시간 및 날짜 및 달력에 관한 - 그레고리력
    그레고리력은 1582년 교황 그레고리오 13세가 율리우스력의 오차를 수정하기 위해 제정하여 400년에 97번의 윤년을 두는 방식으로 개선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역법이다.
  • 시간 및 날짜 및 달력에 관한 - 태양력
    태양력은 지구의 공전 주기를 바탕으로 계절 변화를 예측하는 역법으로, 이집트에서 시작되어 율리우스력과 그레고리력으로 발전하며 현재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 철학 이론 - 공산주의
    공산주의는 사유 재산 폐지와 생산 수단의 공유를 통해 계급 없는 사회를 목표로 하며, 마르크스주의와 레닌주의를 결합하여 다양한 형태로 실험되었으나, 경제적 비효율성과 인권 탄압 등의 비판을 받으며 그 영향력이 감소했다.
  • 철학 이론 - 변증법
    변증법은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되어 철학적 방법론으로 발전했으며, 헤겔은 사유와 현실의 자기운동에 대한 보편적 합법칙성으로, 마르크스는 유물론적으로 재해석하여 자연, 사회, 사유의 일반적 운동법칙으로 확립했다.
종말론
지도
기본 정보
학문 분야신학의 한 분야
어원그리스어 'ἔσχατος(에스카토스, 마지막)'와 '-logy(-학)'의 조합
정의개인의 삶이나 세계의 마지막 사건, 즉 **종말**에 관한 학문
최후의 심판, 천국지옥과 같은 사후 세계를 다룸
역사와 세계의 운명에 대한 궁극적인 의미를 탐구하는 신학적 연구
종교별 종말론
불교미륵보살
말법
삼시
기독교문헌:
요한의 묵시록
다니엘서
감람산 설교
양과 염소의 구별
주요 등장인물:
기독교의 예수
두 증인
묵시록의 4기사
적그리스도
해석:
과거주의
이상주의
역사주의
미래주의
천년왕국:
전천년왕국설
무천년왕국설
후천년왕국설
사건:
묵시록의 내용
휴거
일곱 봉인
재림
최후의 심판
힌두교칼키
칼리 유가
시바
이슬람교선:
둘카르나인
무하마드
이맘 마흐디
땅의 짐승
예수
메시아
재림
악:
카리지테스
수피아니
거짓 메시아
곡과 마곡
둘수와이카타인
절정:
부활
최후의 심판
유대교메시아
다니엘서
카발라
도교이홍
조로아스터교프라쇼케레티
사오쉬얀트
노르드 신화수르트
라그나로크
리프와 리프트라시르
기타
관련 주제말세
묵시신앙
2012년 종말론
천년왕국
최후의 심판
망자의 부활
곡과 마곡
메시아 시대

2. 기독교 종말론

신약성서의 마태복음 24장,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 등에는 예수가 직접 언급한 종말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나타나 있다. 요한계시록은 기독교 종말론의 핵심적인 문서로, 다양한 해석 방법론(과거주의, 상징주의, 역사주의, 미래주의)이 존재한다. 나사렛 예수가 직접적으로 말한 종말론은 마가복음 13:32에 있는 “그 날이나 그 시간은 아무도 모릅니다.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십니다.”라는 구절이라고 여겨진다.[149] 참고로, 마가복음에 나오는 종말에 대해서는 예루살렘 성전 붕괴를 세상 끝의 사건으로 이해하는 필자의 견해나 오래된 주석에 의해 편집되어[150] 모호한 서술이 되어 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와 고린도전서에서 자신의 종말론을 밝혔다.[143][144] 서기 50년경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를 기록하여 자신의 종말론을 밝혔다。이 종말론은 초기 기독교 예언자의 말씀일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진다.[142] 초기 기독교인들은 임박한 종말을 믿었다.[32] 제3의 탐구에 참여한 대부분의 학자들은 예수가 "하나님의 나라"가 자신의 생애 또는 동시대인들의 생애 안에 올 것이라고 믿었던 종말론적 예언자였다고 주장한다.[33][34][35]

데살로니가전서가 쓰여진 지 약 40년 후에 요한복음이 쓰여졌다. 요한복음은 예수의 종말론과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세상의 끝·심판의 때라는 개념은 명확하지 않다. 사람들이 예수의 계시에 대해 내리는 판단이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하며, 악인을 심판하고 멸망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구원하기 위해 전파하고 있다는 것이 기록되어 있다.[152] 요한복음에서는 심판이 이미 왔다고 되어 있으며, 이 세상의 지배자는 이미 심판받았다고도 되어 있다.[152]

조직신학의 한 부분인 종말론은 개인의 죽음과 인류의 최후 심판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부활 승천한 예수 그리스도가 마지막 때에 다시 세상에 오는 재림이 기독교 종말론의 중심이다.

구약 시대에는 내세 사상이 신약처럼 명확하게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기원전 3세기 이후 헬레니즘화 정책으로 인한 핍박과 페르시아 및 그리스 사상의 영향으로 부활, 천사, 사탄 등의 개념이 도입되면서 종말 사상이 등장하였다. 이는 현세에 대한 신의 심판과 메시아의 도래를 통해 하느님이 다스리는 세계가 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메시아관은 메시아 운동으로 이어져 반(反) 그리스 전쟁을 일으켰고, 기원전 168년 마카비가의 봉기로 독립을 이루었으나, 결국 기원전 63년 로마에 정복당했다. 그 후에도 메시아 운동은 계속되었으나, 기원후 66년의 반란은 로마에 의해 진압되고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면서 유대인들은 세계 각지로 흩어졌다.

신약성경에서 예수는 종말 이전 시기를 "대환난"(), "고난"(), "보복의 날"()이라고 언급한다. 마태복음은 이 시기를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것으로 묘사하며, 극심한 환난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한다. 누가복음은 전쟁과 기근, 전염병 등 재난으로 인해 사회 질서가 무너지고, 사람들이 두려움에 휩싸일 것이라고 묘사한다. 요한계시록에서 "대환난"(계 7:14b)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임하는 고난의 시기를 가리킨다. 후대환난 전천년설을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교회가 대환난 기간 동안 박해를 받을 것이라고 믿는다.

종말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재림: 부활 승천한 예수 그리스도가 마지막 때에 다시 세상에 오는 것을 의미한다.
  • 최후의 심판: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여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고, 의인은 천국으로, 악인은 지옥으로 보낸다.
  • 대환난: 종말 직전에 일어나는 극심한 고난과 재앙의 시기를 의미한다.
  • 천년왕국: 그리스도가 재림하여 지상에서 천 년 동안 통치하는 기간을 의미하며, 무천년설, 후천년설, 전천년설 등 다양한 견해가 있다.
  • 새 하늘과 새 땅: 최후의 심판 이후에 하나님이 창조하는 새로운 세계를 의미한다.


한국 기독교는 일제강점기와 한국 전쟁 등 민족적 고난 속에서 종말론적 신앙이 강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일부 교단에서는 성경의 예언을 근거로 종말의 시기를 예측하기도 했으나, 대부분의 주류 교단은 시한부 종말론을 경계한다. 보수 교단은 북한의 위협과 사회 혼란을 종말의 징조로 해석하고, 복음 통일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진보 교단은 사회 정의 실현과 평화 통일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1992년 다미선교회의 휴거 소동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시한부 종말론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2. 1. 신약성서의 종말론

신약성서의 마태복음 24장,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 등에는 예수가 직접 언급한 종말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나타나 있다. 요한계시록은 기독교 종말론의 핵심적인 문서로, 다양한 해석 방법론(과거주의, 상징주의, 역사주의, 미래주의)이 존재한다. 나사렛 예수가 직접적으로 말한 종말론은 마가복음 13:32에 있는 “그 날이나 그 시간은 아무도 모릅니다.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십니다.”라는 구절이라고 여겨진다.[149] 참고로, 마가복음에 나오는 종말에 대해서는 예루살렘 성전 붕괴를 세상 끝의 사건으로 이해하는 필자의 견해나 오래된 주석에 의해 편집되어[150] 모호한 서술이 되어 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와 고린도전서에서 자신의 종말론을 밝혔다.[143][144] 서기 50년경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를 기록하여 자신의 종말론을 밝혔다。이 종말론은 초기 기독교 예언자의 말씀일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진다.[142] 초기 기독교인들은 임박한 종말을 믿었다.[32] 제3의 탐구에 참여한 대부분의 학자들은 예수가 "하나님의 나라"가 자신의 생애 또는 동시대인들의 생애 안에 올 것이라고 믿었던 종말론적 예언자였다고 주장한다.[33][34][35]

데살로니가전서가 쓰여진 지 약 40년 후에 요한복음이 쓰여졌다. 요한복음은 예수의 종말론과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세상의 끝·심판의 때라는 개념은 명확하지 않다. 사람들이 예수의 계시에 대해 내리는 판단이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하며, 악인을 심판하고 멸망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구원하기 위해 전파하고 있다는 것이 기록되어 있다.[152] 요한복음에서는 심판이 이미 왔다고 되어 있으며, 이 세상의 지배자는 이미 심판받았다고도 되어 있다.[152]

2. 2. 종말론의 주요 내용

조직신학의 한 부분인 종말론은 개인의 죽음과 인류의 최후 심판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부활 승천한 예수 그리스도가 마지막 때에 다시 세상에 오는 재림이 기독교 종말론의 중심이다.

구약 시대에는 내세 사상이 신약처럼 명확하게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기원전 3세기 이후 헬레니즘화 정책으로 인한 핍박과 페르시아 및 그리스 사상의 영향으로 부활, 천사, 사탄 등의 개념이 도입되면서 종말 사상이 등장하였다. 이는 현세에 대한 신의 심판과 메시아의 도래를 통해 하느님이 다스리는 세계가 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메시아관은 메시아 운동으로 이어져 반(反) 그리스 전쟁을 일으켰고, 기원전 168년 마카비가의 봉기로 독립을 이루었으나, 결국 기원전 63년 로마에 정복당했다. 그 후에도 메시아 운동은 계속되었으나, 기원후 66년의 반란은 로마에 의해 진압되고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면서 유대인들은 세계 각지로 흩어졌다.

신약성경에서 예수는 종말 이전 시기를 "대환난"(), "고난"(), "보복의 날"()이라고 언급한다. 마태복음은 이 시기를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것으로 묘사하며, 극심한 환난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한다. 누가복음은 전쟁과 기근, 전염병 등 재난으로 인해 사회 질서가 무너지고, 사람들이 두려움에 휩싸일 것이라고 묘사한다. 요한계시록에서 "대환난"(계 7:14b)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임하는 고난의 시기를 가리킨다. 후대환난 전천년설을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교회가 대환난 기간 동안 박해를 받을 것이라고 믿는다.

종말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재림: 부활 승천한 예수 그리스도가 마지막 때에 다시 세상에 오는 것을 의미한다.
  • 최후의 심판: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여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고, 의인은 천국으로, 악인은 지옥으로 보낸다.
  • 대환난: 종말 직전에 일어나는 극심한 고난과 재앙의 시기를 의미한다.
  • 천년왕국: 그리스도가 재림하여 지상에서 천 년 동안 통치하는 기간을 의미하며, 무천년설, 후천년설, 전천년설 등 다양한 견해가 있다.
  • 새 하늘과 새 땅: 최후의 심판 이후에 하나님이 창조하는 새로운 세계를 의미한다.

2. 3. 한국 기독교의 종말론

한국 기독교는 일제강점기와 한국 전쟁 등 민족적 고난 속에서 종말론적 신앙이 강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일부 교단에서는 성경의 예언을 근거로 종말의 시기를 예측하기도 했으나, 대부분의 주류 교단은 시한부 종말론을 경계한다. 보수 교단은 북한의 위협과 사회 혼란을 종말의 징조로 해석하고, 복음 통일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진보 교단은 사회 정의 실현과 평화 통일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1992년 다미선교회의 휴거 소동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시한부 종말론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3. 유대교 종말론

유대교 종말론은 '마지막 날들'(''aḥarit ha-yamim'', 아하리트 하야밈/אחרית הימיםhe)이라고 불리며, 타나크탈무드 등에서 다루어진다.[5] 현대 유대교 종말론의 주요 교리는 다음과 같다.[5]


  • 하나님은 바빌론 유수 이후 포로 생활 중인 이스라엘을 새로운 출애굽을 통해 구원하고, 유대인들을 이스라엘 땅으로 돌려보낼 것이다.
  • 하나님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의 제삼 성전을 재건하고, 다윗의 후손인 유대교 메시아를 세워 유대인과 세계를 이끌어 메시아 시대를 열 것이다.
  • 비유대인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유일신임을 인정할 것이다.
  • 하나님은 죽은 자들을 부활시키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할 것이다.[6]


이사야서는 미래의 세상에 대해 "그들은 그들의 칼을 쟁기로, 그들의 창을 가지치개로 만들 것이며,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칼을 들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배우지 아니하리라"(이사야 2:4, 미가 4:3 참조)라고 묘사한다.[5] 마이모니데스는 미쉬네 토라에서 메시아 시대에는 기근, 전쟁, 질투, 경쟁이 없고, 세상의 모든 일은 오직 하나님을 아는 것뿐일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은 큰 지혜로 창조주의 지혜를 이해할 것이라고 설명한다.[7]

이사야서 두루마리

3. 1. 주요 내용

3. 2. 카발라의 종말론

카발라에서 즈하르는 창조의 7일을 기반으로 한 일주일의 7일이 창조의 7천 년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8] 일주일의 7일째인 안식일은 보편적인 안식의 시대 또는 메시아 시대인 7천 년에 해당한다. 7천 년은 기원전 3761년 AM에 시작되며, 메시아가 올 수 있는 가장 늦은 시점이다.[8] 람반,[9] 이삭 아바르바넬,[10] 아브라함 이븐 에즈라,[11] 랍비누 바흐야,[12] 빌나 가온,[13] 루바비치 레베,[14] 람찰,[15] 아리에 카플란,[16] 그리고 레베트진 에스더 융그리스[17]를 포함한 많은 초기와 후기 유대 학자들이 이를 지지하는 글을 남겼다.

4. 이슬람교 종말론

이슬람교의 종말론은 심판의 날과 그 이전에 일어나는 여러 징조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82][83][84] 무슬림들은 최후의 심판일 이전에 세 시기가 있다고 믿는다.[82][83][84]



주요 인물로는 이사, 마흐디, 다잘, 수파야니, 야주주와 마주주, 줄-수와이카타인 등이 있다. 주요 사건으로는 바이다 땅의 삼켜짐, 마흐디의 출현 등이 있다.

아흐마디야 운동은 주류 이슬람과는 구별되는 종말론을 제시한다. 아흐마디야 문헌에서는 현재 시대가 인간의 악행과 신의 분노, 전쟁과 자연재해를 목격하고 있다고 서술한다.[103] 굴람 아흐마드는 이슬람과 기독교의 예언뿐만 아니라 힌두교와 같은 다른 종교의 경전에서도 예언된 약속된 메시아이자 마흐디로 여겨진다. 그의 가르침은 영적 개혁을 가져오고 평화의 시대를 열 것이며, 이는 천 년 동안 지속되어 인류를 하나의 신앙 아래 통합할 것이다.[104] 아흐마디야 신자들은 혹독하고 강력한 반대와 차별에도 불구하고 결국 승리하고 그들의 메시지가 무슬림과 비무슬림 모두에게 정당하게 인정받을 것이라고 믿으며, 다른 종교의 종말론적 견해를 그들의 교리에 통합하고 미르자 굴람 아흐마드가 이러한 연속성에 속한다고 믿는다.[105]

4. 1. 주요 내용

4. 2. 수니파와 시아파의 종말론

수니파는 죽은 자들이 위대한 집회에 서서 자신의 의로운 행위, 죄악, 그리고 최후의 심판을 상세히 기록한 두루마리를 기다릴 것이라고 믿는다.[85][86] 무함마드가 먼저 부활하며[87], 벌에는 '아다브'(adhab) 즉, 심한 고통과 굴욕, 그리고 '키지'(khizy) 즉, 수치심이 포함된다.[88] 또한 죽음과 부활 사이에 무덤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89] 종말의 징후는 주요 징후와 부차적 징후로 나뉜다.

주류 수니파 버전


주류 이슬람 시간표


두 번째 시대 이후, 세 번째 시대는 ''알라마투스-사아 알-쿠브라''(종말의 주요 징후)로 알려진 10가지 주요 징후로 표시된다고 한다.[90]

  • 거대한 검은 연기(두칸, dukhan) 구름이 지구를 뒤덮을 것이다.[91]
  • 지구가 세 번 침몰하는데, 하나는 동쪽에 있다.[91]
  • 지구가 서쪽에 한 번 침몰한다.[91]
  • 지구가 아라비아에 한 번 침몰한다.[91]
  • 거짓 메시아—적그리스도, 마시흐 아드-다잘(Masih ad-Dajjal)—는 한쪽 눈이 실명된, 포도처럼 변형된 오른쪽 눈을 가진 사람으로서 위대한 능력을 가지고 나타날 것이다. 신자들은 속지 않겠지만, 그는 신이라고 주장하고 천국과 지옥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많은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다.[92]
  • 귀환한 이사(예수)가 네 번째 하늘에서 내려와 다잘을 죽일 것이다.[94]
  • 야주즈(Ya'jooj)와 마주즈(Ma'jooj)(고그와 마고그) 즉, 줄-카르나인(Dhul-Qarnayn)에 의해 투옥되었던 사악한 존재인 야페트 족이 탈출할 것이다. 그들은 지구를 황폐화시키고, 갈릴리 호의 모든 물을 마시고, 그들의 길에 있는 모든 신자들을 죽일 것이다.[95][96]
  • 태양이 서쪽에서 떠오를 것이다.[97][98][99]
  • ''다밧 알-아르드(Dabbat al-ard)'' 또는 지상의 짐승이 땅에서 나와 사람들과 이야기할 것이다.[100]
  • 두 번째 나팔 소리가 울리고, 죽은 자들이 살아나고, 예멘에서 불이 나와 모든 사람들을 마흐샤르 알 키야마(심판을 위한 집합)으로 모을 것이다.[101]


위에 제시된 많은 징후들은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는 수니파와 시아파 신앙 모두에서 공유된다. 시아파는 무함마드 알-마흐디를 무함마드의 진정한 12번째 계승자로 여기며, 그가 다잘의 속임수에 맞서 인류를 도울 것이라고 믿는다.[102]

5. 조로아스터교 종말론

프라쇼케레티(Frashokereti)는 악이 소멸되고 모든 것이 신(아후라 마즈다(Ahura Mazda)와 완벽한 일치를 이루는 우주의 최종적인 쇄신에 대한 조로아스터교 교리이다.[18] 조로아스터교 종말론은 기록된 역사상 가장 오래된 것으로 여겨진다.[19]

조로아스터교의 주요 교리 전제는 다음과 같다.

# 선은 결국 악을 이길 것이다.

# 처음에는 완벽하게 선했던 창조는 이후 악에 의해 타락했다.

# 세상은 궁극적으로 창조 당시의 완벽함으로 회복될 것이다.

# "개인의 구원은 그 사람의 생각, 말, 행동의 총합에 달려 있으며, 어떤 신적 존재도 이를 바꾸기 위해 자비롭거나 변덕스러운 개입을 할 수 없다".[18]

바흐만 야슈트(Bahman Yasht)의 묘사에 따르면, 세상의 종말에는 태양은 더 보이지 않고 얼룩덜룩해지며, 해, 달, 날이 짧아지고, 땅은 불모가 되며, 곡식은 씨앗을 맺지 못하게 된다. 사람들은 더 기만적이 되고 사악한 행위에 몰두하며 감사할 줄 모르게 된다. 존경받는 부는 타락한 신앙을 가진 자들에게 돌아가고, 어두운 구름이 하늘 전체를 밤으로 만들고, 물보다 더 유독한 생물을 비가 내릴 것이라고 묘사한다.

의로운 자와 악한 자 사이의 전투 후에 프라쇼케레티가 일어난다. 지상에서는 사오샨트(Saoshyant)가 인류의 최종 구세주로 도래하여 죽은 자의 부활을 가져올 것이다. 야자타(yazata)인 아리야만(Airyaman)과 아타르(Atar)는 언덕과 산의 금속을 녹이고, 용암처럼 땅으로 흘러넘칠 것이며, 살아있는 자와 부활한 자 모두 그것을 건너야 한다. 아샤반(Ashavan)은 마치 따뜻한 우유인 것처럼 용암 강을 통과하겠지만, 죄인들은 불에 타 죽을 것이다. 그런 다음 그것은 지옥으로 흘러가 앙그라 마이뉴(Angra Mainyu)와 악의 마지막 잔재를 소멸시킬 것이다.

의로운 자들은 파라호마(parahaoma)를 취하여 불멸을 얻을 것이다. 인류는 아메샤 스펜타(Amesha Spenta)처럼 음식, 굶주림, 갈증, 무기 또는 부상 없이 살게 될 것이다. 몸은 너무 가벼워져 그림자를 드리우지 않을 것이다. 모든 인류는 하나의 언어를 사용하고, 국경이 없는 단일 국가에 속할 것이다. 모두는 단일 목적과 목표를 공유하고, 영원하고 신성한 승화를 위해 아후라 마즈다와 합류할 것이다.[20][18]

5. 1. 주요 내용

6. 힌두교 종말론

바이슈나바교 전통에서 현대 힌두교 종말론은 비슈누의 열 번째이자 마지막 아바타르인 칼키와 연결된다.[113] 많은 힌두교도들은 시대가 끝나기 전에 칼키가 시바로 환생하여 우주를 동시에 해체하고 재생성할 것이라고 믿는다.[113] 샤이바교도들은 시바가 끊임없이 세상을 파괴하고 창조한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113]

힌두교 종말론에서 시간은 순환적이며 칼파로 구성된다. 각 칼파는 41억~82억 년 동안 지속되며, 이는 브라마의 하루 밤에 해당하는 기간이다. 브라마는 311조 400억 년 동안 살 것이다. ''칼파'' 안에는 창조, 보존, 쇠퇴의 시대가 있다. 이러한 더 큰 순환 후, 모든 창조물은 특이점으로 수축한 다음 그 단일 지점에서 다시 팽창하여, 종교적 프랙탈 패턴으로 유가가 계속된다.[84]

현재 칼파 내에는 순환을 포함하는 네 시대가 있다. 이 시대들은 완전한 순수함으로부터 시작하여 완전한 부패로의 하강으로 진행된다. 네 시대 중 마지막은 칼리 유가이며, 다툼, 위선, 불경건, 폭력, 쇠퇴가 특징이다. 다르마의 네 기둥은 하나로 줄어들고 진실만이 남게 될 것이다.[114] 기타에 쓰여 있는 것처럼:[115]

바라타의 후예여, 언제나 종교가 쇠퇴하고 불경건이 증가할 때, 나는 이 세속적인 세상에 나의 영원히 완전한 형태를 드러낸다.


이 혼돈의 시대에, 여덟 가지 초인적인 능력을 갖춘 마지막 아바타르인 칼키가 흰 말을 타고 나타날 것이다. 칼키는 "지구에 정의를 세우고" "사람들의 마음을 수정처럼 순수하게 만들기" 위해 군대를 모을 것이다.

칼리 유가가 끝나면, 다음 유가 순환은 모든 것이 다시 정의로워지고 다르마가 재건되는 새로운 사티야 유가로 시작된다. 이것은 차례로 트레타 유가, 드바파라 유가 시대가 뒤따르고 다시 또 다른 칼리 유가가 이어질 것이다. 이 순환은 브라마 아래 존재의 더 큰 순환이 특이점으로 돌아가고 새로운 우주가 탄생할 때까지 반복된다.[116]

인도 아대륙을 중심으로 신앙되는 힌두교는 독특한 종교관으로 알려져 있다. 힌두교의 3대 신 중 하나인 시바 신은 파괴와 재생의 신으로 여겨지며, 철저한 파괴를 그 역할로 한다. 파괴가 클수록 그 후에 오는 재생은 더 큰 가능성을 품고 있다는 힌두교 특유의 우주관이 시바 신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비슈누 신에게도 종말을 맡는 역할이 있다. 힌두교의 가르침에는 유가(yuga)라고 하는 사상이 있다. 이 세상은 생성과 종말을 반복한다는 사상이다. 여러 설이 있지만 「마누법전」에 따르면 유가는 네 시기로 나뉜다.(제1기 크리타유가, 제2기 트레타유가, 제3기 드바파라유가, 제4기 칼리 유가) 이 가르침에 따르면 현재는 가르침이 가장 쇠퇴하는 칼리 유가의 말기이며, 비슈누 신의 화신인 칼키가 백마를 탄 기사의 모습으로 나타나 이 세상을 파괴에서 재생시킬 것이라고 한다.

6. 1. 주요 내용

7. 불교 종말론

불교에는 시작이나 끝에 대한 고전적인 설명이 없다. 마사오 아베는 이것을 신의 부재 때문이라고 한다. 역사는 윤회(輪廻, saṃsāra) 즉, “시작도 끝도 없는 생멸의 순환”의 지속적인 과정 속에 내재되어 있다. 불교도들은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고 믿지만, 다시 태어나야 하기 때문에 그것은 최종적인 것이 아니다. 그러나 대승불교(大乘, Mahayana) 경전의 저술가들은 불교 전통에서 특정 종말론적 서술을 확립했다. 이것은 세계의 종말을 가져올 미륵불(彌勒佛, Maitreya Buddha)의 귀환을 설명한다. 이것은 불교 종말론의 두 가지 주요 분파 중 하나를 구성하며, 다른 하나는 일곱 태양의 설법(Sermon of the Seven Suns)이다. 불교에서 종말은 “최후의 것들”을 포함하는 문화적 종말론을 포함할 수도 있는데, 여기에는 석가모니불(Gautama Buddha, Sakyamuni Buddha)의 법(Dharma)도 끝날 것이라는 생각이 포함된다.

원시불교에서 대승불교까지 긴 세월에 걸쳐 경전이 만들어진 불교에서는, 이 세상의 시작과 끝에 대해서는, 추상적이거나(기원경 등), 시간에 끝이 있느냐 없느냐는 질문에 대해, 의미 없는 논쟁(희론)이라 하여 “답하지 않는다”(무기)는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경전이 있거나, 전륜왕경에서는 종말 전쟁 후 부흥한다고 했는 등, 일관성이 부족하다.

대승불교에서의 말법사상은 “이 세상의 끝”을 의미하는 종말론적 사상과 동의어로 보는 견해가 많다. 말법사상에서는 석가모니의 입멸 연대(다만 여러 설이 있어 일치하지 않음)를 기준으로 정법, 상법, 말법의 삼세로 나누고, 그 마지막 시대를 말법의 세상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엄밀히 말하면 “바른 법이 숨겨져 행해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최후의 심판과 같은 격렬한 종말관과는 다르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헤이안 시대 후기에 말법에 돌입한다는 예측과 가마쿠라 시대로 넘어가는 불안감이 더해지면서, 점차 정치적 불안이나 천재지변 등을 포함하여 말법관념이 종말론적으로 변화되어 갔다.

그래서 말법에서도 유효한 법이 있다는 사상이 널리 퍼졌다. 대승경전 중에서도 『열반경』등에서는 말법의 세상에서의 구제를 역설하고, 비관적인 견해를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있다. 헤이안 시대 이후 널리 퍼진 지장보살 신앙에서는 지장보살이 석존 입멸에서 미륵보살이 나타날 때까지(말법) 육도의 모든 중생을 구제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여겨진다. 정토교에서는 자력으로 깨달음을 얻는 것이 정법·상법 시대보다 어려워지지만(일부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함), 성불하기 위한 아미타불(일부에서는 말법의 세상에 적합한 것이 있다고 함)의 힘(일부에서는 타력)을 구하고, 염불하라고 설한다. 니치렌은 지금이 말법이라고 하여 다른 가르침을 버리고 법화경에 귀의하라고 설했다.

한편, 선종에서도 말법은 있지만, 조동종의 개조 도겐은 『정법안장수문기』에서 말법사상을 방편에 불과하다고 하여 부정하고 있다.

미륵 신앙에 보이는 하생 신앙도 말법사상의 일종이다. 중국에서는 북위의 대승의 난이 이 신앙 때문이라고 여겨지고, 대의 백련교도의 난에 대표되는 잇따라 발발한 백련교 신자들에 의한 반란도 이 신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미륵불의 출현'''

미륵불은 석가모니불의 가르침이 잊혀진 후,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나타나는 미래의 부처이다. 석가모니불은 자신의 가르침이 설법한 시점으로부터 5,000년 후에 사라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부처가 기원전 623년에 태어났으므로, 이는 서기 4300년경에 해당한다. 이때가 되면, 다르마에 대한 지식도 상실될 것이다. 그의 유물은 모두 보드가야에 모아져 화장될 것이다. 그 후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여 다음 부처인 미륵이 나타나지만, 그 이전에 인류 사회의 퇴보가 먼저 일어난다. 이 시기는 탐욕, 욕망, 빈곤, 악의, 폭력, 살인, 불경건, 육체적 약화, 성적 타락, 사회 붕괴 등이 만연하고, 심지어 부처 자신도 잊혀질 것이다.

이후 다르마의 가르침이 잊혀진 후 미륵이 출현하게 된다. 미륵은 3세기경에 종파가 형성된 최초의 보살이다. 미륵불은 새로운 다르마(법)를 가르치고, 사람들을 깨달음으로 인도할 것이다. 미륵은 현재 투시타에 머물고 있지만, 역사적인 석가모니불의 계승자로서 가장 필요할 때 잠부디파로 올 것이다.

미륵에 대한 가장 오래된 언급은 디가 니카야 26의 팔리 대장경에 있는 착카왓티 혹은 시하나다 숩타에 나온다. 여기서 고타마 붓다는 자신의 다르마 가르침이 5,000년 후에 잊혀질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 후 본문은 미륵불이 현재 베나레스인 케투마티 도시에서 태어날 것을 예언하며, 미륵을 따르는 출가자가 될 것이라고 한다.

대승불교에서 미륵은 여러 생애에 걸친 준비 덕분에 최소 기간인 7일 만에 보리를 얻는다. 일단 부처가 되면, 그는 케투마티 정토를 다스릴 것이며, 아미타불은 수하바티, 즉 더 일반적으로 "서방정토"로 알려진 곳을 다스린다.

2세기 간다라 미술 시대의 보살 미륵상


그가 재발견할 주목할 만한 가르침은 열 가지 불선업 – 살생, 도둑질, 성적 부정행위, 거짓말, 이간질, 욕설, 허망한 말, 탐욕, 악의, 그릇된 견해이다. 열 가지 선행은 이러한 각각의 행위를 버림으로써 대체된다.

미륵 종말론은 흰 연꽃회, 즉 원 중국에서 등장한 종교적, 정치적 운동의 중심 교리이다.

'''칠일설'''

팔리어 경전의 「칠일설(Sermon of the Seven Suns)」에서 부처는 지구의 궁극적인 운명을 묘사한다. 하늘에 일곱 개의 태양이 차례로 나타나는 종말론적 상황을 통해 행성이 파괴될 때까지 점진적인 파멸이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모든 것은 무상하며, 존재의 모든 측면은 불안정하고 영원하지 않다. 중생들은 구성 요소들에 지쳐 혐오감을 느껴 더 빨리 해탈을 구할 것이다. 수십만 년 후, 비가 그치는 계절이 오면 모든 묘목, 모든 식물, 모든 풀과 나무가 말라 죽을 것이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두 번째 태양이 나타나면 모든 개울과 연못은 말라 없어질 것이다.

경전은 각 태양의 점진적인 파괴를 계속해서 묘사한다. 세 번째 태양은 갠지스강과 다른 강들을 말리고, 네 번째 태양은 호수를 증발시키며, 다섯 번째 태양은 바다를 말릴 것이다.

다시 광대한 시간이 지난 후 여섯 번째 태양이 나타나면, 토기를 굽는 것처럼 지구를 구울 것이다. 모든 산은 연기를 내뿜을 것이다. 또 다른 긴 시간이 지난 후 일곱 번째 태양이 나타나면 지구는 불길에 휩싸여 하나의 불덩이가 될 것이다. 산들은 소멸하고, 불꽃이 바람에 실려 신들의 세계로 날아갈 것이다. 그러므로, 승려들이여, 길을 본 자들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은 타서 소멸하고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설교는 지구가 광범위한 대재앙에 휩싸이는 것으로 끝맺는다. 팔리어 경전은 이 일이 미륵과 관련하여 언제 일어날지 나타내지 않는다.

7. 1. 미륵불의 출현

미륵불은 석가모니불의 가르침이 잊혀진 후,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나타나는 미래의 부처이다.[84] 석가모니불은 자신의 가르침이 설법한 시점으로부터 5,000년 후에 사라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123] 부처가 기원전 623년에 태어났으므로, 이는 서기 4300년경에 해당한다.[124] 이때가 되면, 다르마에 대한 지식도 상실될 것이다. 그의 유물은 모두 보드가야에 모아져 화장될 것이다. 그 후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여 다음 부처인 미륵이 나타나지만, 그 이전에 인류 사회의 퇴보가 먼저 일어난다. 이 시기는 탐욕, 욕망, 빈곤, 악의, 폭력, 살인, 불경건, 육체적 약화, 성적 타락, 사회 붕괴 등이 만연하고, 심지어 부처 자신도 잊혀질 것이다.[84]

이후 다르마의 가르침이 잊혀진 후 미륵이 출현하게 된다. 미륵은 3세기경에 종파가 형성된 최초의 보살이다.[125] 미륵불은 새로운 다르마(법)를 가르치고, 사람들을 깨달음으로 인도할 것이다. 미륵은 현재 투시타에 머물고 있지만, 역사적인 석가모니불의 계승자로서 가장 필요할 때 잠부디파로 올 것이다.[131]

미륵에 대한 가장 오래된 언급은 디가 니카야 26의 팔리 대장경에 있는 착카왓티 혹은 시하나다 숩타에 나온다. 여기서 고타마 붓다는 자신의 다르마 가르침이 5,000년 후에 잊혀질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 후 본문은 미륵불이 현재 베나레스인 케투마티 도시에서 태어날 것을 예언하며, 미륵을 따르는 출가자가 될 것이라고 한다.[126][127]

대승불교에서 미륵은 여러 생애에 걸친 준비 덕분에 최소 기간인 7일 만에 보리를 얻는다. 일단 부처가 되면, 그는 케투마티 정토를 다스릴 것이며, 아미타불은 수하바티, 즉 더 일반적으로 "서방정토"로 알려진 곳을 다스린다.[128]

그가 재발견할 주목할 만한 가르침은 열 가지 불선업 – 살생, 도둑질, 성적 부정행위, 거짓말, 이간질, 욕설, 허망한 말, 탐욕, 악의, 그릇된 견해이다. 열 가지 선행은 이러한 각각의 행위를 버림으로써 대체된다.[131]

미륵 종말론은 흰 연꽃회, 즉 원나라 중국에서 등장한 종교적, 정치적 운동의 중심 교리이다.[130]

7. 2. 칠일설

팔리어 경전의 「칠일설(Sermon of the Seven Suns)」에서 부처는 지구의 궁극적인 운명을 묘사한다. 하늘에 일곱 개의 태양이 차례로 나타나는 종말론적 상황을 통해 행성이 파괴될 때까지 점진적인 파멸이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모든 것은 무상하며, 존재의 모든 측면은 불안정하고 영원하지 않다. 중생들은 구성 요소들에 지쳐 혐오감을 느껴 더 빨리 해탈을 구할 것이다. 수십만 년 후, 비가 그치는 계절이 오면 모든 묘목, 모든 식물, 모든 풀과 나무가 말라 죽을 것이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두 번째 태양이 나타나면 모든 개울과 연못은 말라 없어질 것이다.

경전은 각 태양의 점진적인 파괴를 계속해서 묘사한다. 세 번째 태양은 갠지스강과 다른 강들을 말리고, 네 번째 태양은 호수를 증발시키며, 다섯 번째 태양은 바다를 말릴 것이다.

다시 광대한 시간이 지난 후 여섯 번째 태양이 나타나면, 토기를 굽는 것처럼 지구를 구울 것이다. 모든 산은 연기를 내뿜을 것이다. 또 다른 긴 시간이 지난 후 일곱 번째 태양이 나타나면 지구는 불길에 휩싸여 하나의 불덩이가 될 것이다. 산들은 소멸하고, 불꽃이 바람에 실려 신들의 세계로 날아갈 것이다. 그러므로, 승려들이여, 길을 본 자들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은 타서 소멸하고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설교는 지구가 광범위한 대재앙에 휩싸이는 것으로 끝맺는다. 팔리어 경전은 이 일이 미륵과 관련하여 언제 일어날지 나타내지 않는다.

8. 기타 종말론

8. 1. 북유럽 신화의 라그나로크



북유럽 신화는 세상의 종말을 "신들의 황혼"으로 번역할 수 있는 고대 노르웨이어 용어인 ''라그나로크''로 묘사한다. 그것은 핌불벳르로 알려진 대재앙으로 시작될 것이며, 미드가르드를 차갑고 어둠 속에 가둘 것이다. 태양과 달은 하늘에서 사라지고, 독이 공기를 채울 것이다. 죽은 자들은 땅에서 일어나고 널리 절망이 퍼질 것이다.[132]

그런 다음 한편으로는 오딘이 이끄는 아시르, 바니르 그리고 에인헤랴르를 포함한 신들과, 다른 한편으로는 로키가 이끄는 불의 거인과 요툰을 포함한 혼돈의 세력 사이에 전투가 벌어질 것이다. 전투에서 오딘은 숙적 페니르에게 온전히 삼켜질 것이다.[133] 프레이르 신은 수르트와 싸우지만 패한다. 그러자 오딘의 아들 비다르는 페니르의 턱을 찢고 창으로 늑대의 심장을 찌르며 아버지를 복수할 것이다. 뱀 요르문간드는 입을 크게 벌리고 토르와 싸움을 벌일 것이다. 오딘의 또 다른 아들인 토르는 뱀을 물리치지만, 그 후 아홉 걸음을 걷고 나서 자신의 죽음으로 쓰러진다.[134]

이후 사람들은 태양이 검게 변하고 땅이 바다에 가라앉으면서 집을 떠날 것이다. 별들은 사라지고, 증기가 피어오르고, 불꽃이 하늘에 닿을 것이다. 이 갈등은 대부분의 주요 신들과 혼돈의 세력의 죽음으로 이어질 것이다. 마침내 수르트는 아홉 개의 세계에 불을 던질 것이다. 그러면 바다는 미드가르드를 완전히 잠식할 것이다.[135]

대격변 후, 세상은 새롭고 비옥하게 다시 나타나고, 살아남은 신들은 만날 것이다. 오딘의 또 다른 아들인 발두르는 볼루스파에 따르면 새로운 세상에서 다시 태어날 것이다. 두 명의 인간 생존자인 리프와 리프트라시르는 그 새로운 지구에 다시 인구를 채울 것이다.[136]

8. 2. 이집트 신화의 종말

이집트 문서들은 세계의 붕괴를 피해야 할 가능성으로 다루기 때문에 자주 상세하게 묘사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많은 문서들은 세계가 무수한 갱신 주기 후에 종말을 맞이할 운명이라는 생각을 암시한다. 「관의 경전」과 「죽은 자의 서」에서는 아툼이 언젠가 질서 잡힌 세계를 해체하고 혼돈의 물 속에 있는 그의 원초적이고 무기력한 상태로 돌아갈 것이라고 묘사한다. 창조주를 제외한 모든 것은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며, 오시리스만이 그와 함께 살아남을 것이다. 이러한 종말론적 전망에 대한 세부 사항은 오시리스와 관련된 죽은 자들의 운명을 포함하여 불분명하게 남아 있다. 그러나 질서 잡힌 세계를 탄생시킨 물 속에 창조주 신과 갱신의 신이 함께 있으므로, 옛 세계와 같은 방식으로 새로운 창조가 생겨날 가능성이 있다.

8. 3. 도교의 종말론

도교 신앙은 삶 이전이나 이후에 무엇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으며, 도(道) 안에서 자신의 존재만을 인식한다. 이 철학에 따르면 사람들은 산, 나무, 별과 마찬가지로 오고 가지만, 도는 영원히 지속된다.

9. 과학 및 철학에서의 종말론적 시나리오

미래학 연구자들과 트랜스휴머니스트들은 과학 기술의 발전 속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미래에 "기술적 특이점"이 발생하여 인류 역사의 흐름을 심오하고 예측할 수 없게 바꾸고, 결과적으로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상의 지배적인 생명체가 아닌 상황이 초래될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137][138]

때때로 "물리적 종말론"이라는 용어는 지구의 미래와 우주의 궁극적 운명에 대한 천체 물리학의 장기적 예측에 적용된다.[139][140] 약 60억 년 후, 태양은 적색 거성으로 변할 것이다. 지구가 태양에 흡수되거나 잿더미로 남기 훨씬 전에 온도 상승으로 인해 지구상의 생명체는 불가능해질 것이다.[141] 나중에 태양은 백색 왜성이 될 것이다.

태양의 생명 주기 그림


이븐 칼둔의 『무크디마』나 진보주의적 역사관 등에서는 역사의 법칙성을 설명한다.

마르크스주의가 종말론적이라는 견해가 있다. 반대로 정치학자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저서 『역사의 종언』에서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를 두고 “역사는 끝났다”고 주장하며, 공산주의의 일당 독재 체제에 대해 민주주의와 자유 시장 경제가 궁극적으로 승리했다고 논했다.

이시하라 간지는 세계 최종 전쟁론을 저술했다.

참조

[1] 뉴스 BBC – Religions – Christianity: End Times http://www.bbc.co.uk[...] 2011-07-19
[2] 서적 The Earth: a very short introduction https://www.worldcat[...] Oxford University Press 2003
[3] 웹사이트 Dictionary – Definition of Eschatology https://www.merriam-[...]
[4] 백과사전 Eschatology, n. 2016-05-18
[5] 백과사전 Jewish Eschatology http://jewishencyclo[...] 2012-05-01
[6] 서적 Kabbalah and Meditation for the Nations https://books.google[...] GalEinai Publication Society 2007
[7] 문서 Mishneh Torah, Laws of Kings 12:5
[8] 문서 Zohar, Vayera 119a
[9] 문서 Ramban on Genesis (2:3)
[10] 문서 Abarbanel on Genesis 2
[11] 문서 Ramban quoting Ibn Ezra at Leviticus (25:2)
[12] 문서 Bachya on Genesis 2:3
[13] 문서 Safra D'Tzniusa, Ch. 5
[14] 문서 Sefer HaSichos 5750:254
[15] 문서 Derech Hashem 4:7:2
[16] 서적 The Aryeh Kaplan Anthology: Illuminating Expositions on Jewish Thought and Practice by a Revered Teacher https://books.google[...] Mesorah Publications 1991-08-01
[17] 웹사이트 'It's Erev Shabbos of the World' – Jewish World – News http://www.israelnat[...] Israel National News 2008-10-27
[18] 서적 Zoroastrians: Their Religious Beliefs and Practices https://books.google[...] Routledge & Kegan Paul 1979
[19] 서적 Hellenica: Volume III: Philosophy, Music and Metre, Literary Byways, Varia https://books.google[...] OUP Oxford 2013
[20] 서적 Death and Afterlife: A Cultural Encyclopedia ABC-CLIO 2000
[21] 서적 The Gnostic Bible http://gnosis.org/na[...] Shambhala 2009
[22] 간행물 Apocalyptic InterVarsity Press 1996
[23] 서적 Parable of the Wicked Mammon Benediction Classics 2008
[24] 서적 A Dream of the Judgment Day: American Millennialism and Apocalypticism, 1620–1890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2021-02-05
[25] 문서 Sermon for the Twenty-Fifth Sunday after Trinity; Matthew 24:15–28 Church Postil 1525
[26] 서적 History of the Reformation of the Sixteen Century
[27] 문서 Lecture Fifty-Second Commentary on Daniel
[28] 웹사이트 Explanatory Notes on the Whole Bible: Matthew: Matthew Chapter 24 http://www.sacred-te[...]
[29] 서적 All Roads Lead to Rome Dorchestor House Publications 1991
[30] 서적 Revelation: Four Views Thomas Nelson Publishing 1997
[31] 서적 Horae Apocalypticae Seely, Jackson and Halliday 1862
[32] 성경 Second Epistle to the Thessalonians
[33] 서적 The historical Jesus: a comprehensive guide Fortress Press 1998
[34] 서적 Jesus: Apocalyptic Prophet of the New Millennium Oxford 1999
[35] 저널 The Present State of the 'Third Quest' for the Historical Jesus: Loss and Gain https://www.bsw.org/[...] 1999
[36] 서적 Dictionary of Jesus and the Gospels: A Compendium of Contemporary Biblical Scholarship InterVarsity Press 1992
[37] 서적 The Gospel of Mark, New International Greek Testament Commentary Eerdmans 2002
[38] 서적 Jesus and the Victory of God Fortress 1996
[39] 문서 Hope Deferred? Against the Dogma of Delay. Early Christianity 2018.
[40] 서적 Expectations of the End: A Comparative Traditio-Historical Study of Eschatological, Apocalyptic, and Messianic Ideas in the Dead Sea Scrolls and the New Testament Brill 2009
[41] 서적 Familiar Stranger: An Introduction to Jesus of Nazareth 2004
[42] 서적 Studying the Historical Jesus: Evaluations of the State of Current Research 1998
[43] 웹사이트 An explanation of these beliefs https://www.vatican.[...]
[44] 서적 God's Mystery That Is Christ WestBow Press 2014
[45] 웹사이트 How Seventh-day Adventists View Roman Catholicism http://www.adventist[...] 2009-07-04
[46] 웹사이트 Armageddon, Oil and the Middle East Crisis http://www.biblio.co[...]
[47] 웹사이트 Proclamation of the 3rd International Zionist Congress http://christianacti[...] Christian Action For Israel 1996-02-25
[48] 웹사이트 The Untold Story: The Role of Christian Zionists in the Establishment of Modern-day Israel http://www.leaderu.c[...] Rabbi Jamie Cowen 2002-07-13
[49] 학술지 Fundamentalism and Liberalism: towards an understanding of the dichotomy http://bahai-library[...]
[50] 학술지 Messianic Concealment and Theophanic Disclosure http://oj.bahaistudi[...]
[51] 서적 A Basic Baháʼí Chronology https://bahai-librar[...] George Ronald
[52] 서적 God Passes By http://reference.bah[...]
[53] 백과사전 Early Western Accounts of the Babi and Baháʼí Faiths http://bahai-library[...] Bahá'í Library Online
[54] 웹사이트 Early mention of Bábís in western newspapers, summer 1850 http://bahai-library[...] Baháʼí Library Online 2010-09-17
[55] 서적 Thief in the Night https://archive.org/[...] George Ronald
[56] 서적 God Speaks Again: An Introduction to the Baháʼí Faith https://books.google[...] Baháʼí Publishing Trust
[57] 서적 I Shall Come Again Global Perspective
[58] 잡지 The House-to-House Ministry—Why Important Now? 2008-07-15
[59] 서적 You Can Live Forever in Paradise on Earth Watch Tower Bible & Tract Society 1989
[60] 서적 Revelation—Its Grand Climax at Hand! Watch Tower Bible & Tract Society 1988
[61] 잡지 The indisputable facts, therefore, show that the 'time of the end' began in 1799; that the Lord's second presence began in 1874. 1922-03-01
[62] 잡지 Our Faith http://www.watchtowe[...] 1875-09
[63] 잡지 We see no reason for changing the figures—nor could we change them if we would. They are, we believe, God's dates, not ours. But bear in mind that the end of 1914 is not the date for the beginning, but for the end of the time of trouble. http://www.mostholyf[...] 1894-07-15
[64] 잡지 http://www.mostholyf[...] 1916-09-01
[65] 서적 Millions Now Living Will Never Die 1920
[66] 서적 Jehovah's Witnesses: Portrait of a Contemporary Religious Movement https://archive.org/[...] Routledge
[67] 잡지 The chronology of present truth is, to begin with, a string of dates... Thus far it is a chain, and no stronger than its weakest link. There exist, however, well established relationships among the dates of present-truth chronology. These internal connections of the dates impart a much greater strength than can be found in other [secular, archeological] chronologies. Some of them are of so remarkable a character as clearly to indicate this chronology is not of man, but of God. Being of divine origin and divinely corroborated, present-truth chronology stands in a class by itself, absolutely and unqualifiedly correct. 1922-07-15
[68] 잡지 To abandon or repudiate the Lord's chosen instrument means to abandon or repudiate the Lord himself, upon the principle that he who rejects the servant sent by the Master thereby rejects the Master.... Brother Russell was the Lord's servant. Then to repudiate him and his work is equivalent to a repudiation of the Lord, upon the principle heretofore announced. 1922-05-01
[69] 서적 Jehovah's Witnesses—Proclaimers of God's Kingdom Watch Tower Society 1993
[70] 서적 Revelation – Its Grand Climax Watch Tower Bible & Tract Society 1988
[71] 서적 Reasoning From the Scriptures Watch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72] 잡지 To Whom Shall We Go but Jesus Christ? 1979-03-01
[73] 서적 Jehovah's Witnesses Watch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1989
[74] 잡지 Allow No Place for the Devil! 1986-03-15
[75] 잡지 Keep in Step With Jehovah's Organization 2001-01-15
[76] 성경 Matthew 24:14 https://www.churchof[...]
[77] 종교문서 Doctrine and Covenants 45:26
[78] 종교문서 Doctrine and Covenants 45:26
[79] 서적 A Theology of the New Testament https://books.google[...] Wm. B. Eerdmans Publishing 2019-06-03
[80] 서적 Westminster Dictionary of Theological Terms https://books.google[...] Presbyterian Publishing 2017-04-03
[81] 서적 Mughal Gardens: Sources, Places, Representations, and Prospects Dumbarton Oaks 1996
[82] 서적 Clarity Amidst Confusion: Imam Mahdi and the End of Time Global Publishing 2008-01-01
[83] 서적 Antichrist: Islam's Awaited Messiah https://books.google[...] Pleasant Word-A Division of WinePress Publishing 2006-04-07
[84] 서적 End of Days: Predictions of the End From Ancient Sources https://www.amazon.g[...] 2011-04-20
[85] 참조
[86] 학술지 Muslims' Eschatological Discourses on Colonialism in Northern Nigeria Oxford University Press
[87] 서적 The Oxford Dictionary of Islam Oxford University Press 2003
[88] 백과사전 Reward and Punishment 2005
[89] 웹사이트 https://www.nytimes.[...]
[90] 종교문서 Sahih Muslim, Book 41, Hadith 6931
[91] 종교문서 Sahih Muslim
[92] 서적 The Everything Understanding Islam Book: A complete guide to Muslim beliefs, practices, and culture F+W Media 2009-04-18
[93] 종교문서 Muslim, Book 41, Hadith 7034
[94] 서적 What Everyone Needs To Know About Islam Oxford University Press, USA 2011-07-13
[95] 참조
[96] 서적 Islam: A Concise Introduction 2009
[97] 웹사이트 http://www.islamweb.[...]
[98] 서적 Examining Islam in the West Gramedia Pustaka Utama 2011
[99] 웹사이트 https://waseelah.me/[...] 2018-03-26
[100] 참조
[101] 서적 Clarity Amidst Confusion: Imam Mahdi and the End of Time Global Publishing 2008-01-01
[102] 서적 The Wrath of Yeshua 2008
[103] 웹사이트 Prophecies of the Promised Messiah -- www.aaiil.org http://aaiil.org/tex[...] 2010-03-27
[104] 잡지 The Review of Religions 2009-01-01
[105] 서적 Faith and Philosophy of Islam 2009
[106] 서적 An Introduction to the Baha'i Faith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07] 백과사전 Eschatology https://archive.org/[...] Oneworld Publications
[108] 서적 Studies in Modern Religions, Religious Movements and the Bābī-Bahā'ī Faiths Brill
[109] 서적 Tablets of the Divine Plan Baha'i Publishing Trust 1959
[110] 서적 The Promise of World Peace Baha'i World Center 1985-10
[111] 서적 A Concise Encyclopedia of the Bahá'í Faith https://archive.org/[...] Oneworld Publications
[112] 웹사이트 Catastrophe, Armageddon and Millennium: some aspects of the Bábí-Baha'i exegesis of apocalyptic symbolism http://bahai-library[...] Bahai-library.com 2011-11-12
[113] 웹사이트 Shiva https://www.bbc.co.u[...] BBC 2021-03-23
[114] 웹사이트 Vishnu Purana http://www.astrojyot[...] Astrojyoti.com 2011-11-21
[115] 서적 Srimad Bhagavad Gita http://archive.org/d[...] 2000
[116] 서적 End of Days: Predictions and Prophecies About the End of the World https://books.google[...] Penguin Publishing Group
[117] 서적 Buddhism: A Christian Exploration and Appraisal https://books.google[...] InterVarsity Press 2019-07-07
[118] 서적 Zen and Western Thought https://books.google[...] Macmillan 2019-07-07
[119] 서적 Buddhism: A Christian Exploration and Appraisal https://books.google[...] IVP Academic 2009
[120] 서적 The Ideas and Meditative Practices of Early Buddhism Brill
[121] 서적 Encyclopedia of Time: Science, Philosophy, Theology, & Culture SAGE 2009
[122] 서적 Encyclopedia of Death & Human Experience: 1- SAGE 2009-07-15
[123] 서적 Report of the Centenary Conference on the Protestant Missions of the World: Held in Exeter Hall (June 9th–19th), London, 1888 https://books.google[...] J. Nisbet & Company 1889
[124] 서적 A History of Indian Logic: Ancient, Mediaeval and Modern Schools https://books.google[...] Motilal Banarsidass Publishers 1988
[125] 웹사이트 Maitreya https://www.britanni[...] Britannica Encyclopedia 2023-07-20
[126] 웹사이트 Cakkavatti Sutta: The Wheel-turning Emperor https://web.archive.[...]
[127] 웹사이트 Pali Proper Names Dictionary: Metteyya http://www.vipassana[...] Vipassana.info
[128] 웹사이트 《彌勒上生經》與《彌勒下生經》簡介 http://enlight.lib.n[...] 2012-11-27
[129] 서적 Buddhist Scriptures https://archive.org/[...] Penguin Classics 1959-07-30
[130] 서적 Imperial China 900–1800 https://books.google[...] Harvard University Press
[131] 서적 Theravada Buddhism: A Social History from Ancient Benares to Modern Colombo Routledge and Kegan Paul
[132] 웹사이트 The Aesir-Vanir War https://norse-mythol[...] 2022-09-07
[133] 서적
[134] 서적 The Poetic Edda Oxford World's Classics
[135] 서적 The Poetic Edda: The Mythological Poems Dover Publications
[136] 서적 The Prose Edda https://books.google[...] Penguin Classics
[137] 웹사이트 An overview of models of technological singularity http://agi-conf.org/[...]
[138] 웹사이트 h+ Magazine | Covering technological, scientific, and cultural trends that are changing human beings in fundamental ways https://web.archive.[...] Hplusmagazine.com 2011-09-09
[139] 논문 Resource letter: PEs-1: physical eschatology
[140] 논문 Is humanity doomed? Insights from astrobiology
[141] 서적 Introductory Astronomy & Astrophysics Saunders College Publishing
[142] 서적 新約聖書 岩波書店
[143] 성경 テサロニケ人への第一の手紙
[144] 서적 新約聖書 岩波書店
[145] 서적 新約聖書 岩波書店
[146] 성경 ヨハネ黙示録
[147] 서적 新約聖書 岩波書店
[148] 서적 新約聖書 岩波書店
[149] 서적 新約聖書 岩波書店
[150] 서적 新約聖書 岩波書店
[151] 서적 新約聖書 岩波書店
[152] 서적 新約聖書 岩波書店
[153] 서적 (제목 미상)
[154] 서적 朱子学と陽明学 岩波新書
[155] 서적 朱子学と陽明学
[156] 서적 朱子学と陽明学
[157] 서적 朱子学と陽明学
[158] 서적 朱子学と陽明学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