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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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윤후명은 강원도 강릉 출신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196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빙하의 새》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산역》이 당선되면서 소설 창작에 집중했다. 그는 현실주의와 거리를 두고 개인의 욕망과 환상을 다루는 작품 세계를 구축했으며, 1980년대 주요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1983년 녹원문학상, 1985년 한국일보문학상, 1995년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작품으로 시집 《명궁》, 소설 《돈 주앙의 사랑》, 《새들은 죽어서 돌아온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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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명 | |
---|---|
인물 정보 | |
![]() | |
이름 | 윤후명 |
본명 | 윤상규 (尹尙奎) |
로마자 표기 | Yun Hu-myeong |
출생일 | 1946년 1월 17일 |
출생지 | 강원도 강릉시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소설가, 시인 |
종교 | 불교 |
학력 | |
출신 학교 | 연세대학교 철학과 |
창작 활동 | |
데뷔 | 1967년 (빙하의 새) |
장르 | 소설, 시 |
주요 작품 | 돈황의 사랑 모든 별들은 음악소리를 낸다 |
수상 | |
수상 내역 | (정보 없음 - 문서에 명시된 수상 정보 없음) |
기타 | |
웹사이트 | (정보 없음 - 문서에 웹사이트 정보 없음) |
2. 생애 및 활동
윤후명은 본명 '''윤상규'''로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에서 철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3] 196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빙하의 새한국어가 당선되어 시인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산역한국어이 당선되면서 소설 창작을 시작했다.
1980년대 한국 소설의 지배적인 경향인 현실주의와는 거리를 두고 개인의 욕망과 환상을 다루는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시적 문체와 독특한 서술 방식을 통해 환상과 주술의 세계를 자유롭게 표현했다.[2] 1990년대에는 하얀 배한국어 등의 작품에서 중국, 러시아 등 해외 체험을 바탕으로 여로형 소설을 발표했다. 소설 속에서 주인공은 새로운 사랑이나 만남을 얻지만, 결국 사랑과 욕망은 좌절되고 원래의 장소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삶의 본질적인 고독과 허무를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문체로 그려냈다.
주요 작품은 다음과 같다.
2. 1. 초기 생애 및 등단
윤후명은 본명 '''윤상규'''로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에서 철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3]196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빙하의 새|빙하의 새한국어가 당선되어 시인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1969년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약 10년간 출판사에서 근무했다. 1977년에는 본명으로 시집 명궁|명궁한국어을 발표했다.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산역|산역한국어이 당선되어, 창작의 중심을 소설로 옮겼다.
2. 2. 소설가로서의 활동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산역한국어(산역)이 당선되어 소설 창작을 시작했다. 1980년대 한국 소설의 지배적인 경향인 현실주의와는 거리를 두고 개인의 욕망과 환상을 다루는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시적 문체와 독특한 서술 방식을 통해 환상과 주술의 세계를 자유롭게 표현했다.[2] 1990년대에는 하얀 배한국어, 여우사냥한국어, 북회귀선을 넘어서한국어 등의 작품에서 중국, 러시아 등 해외 체험을 바탕으로 여로형 소설을 발표했다. 소설 속에서 주인공은 새로운 사랑이나 만남을 얻지만, 결국 사랑과 욕망은 좌절되고 원래의 장소로 돌아간다. 삶의 본질적인 고독과 허무를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문체로 그려냈다.2. 3. 주요 작품 활동
윤후명의 소설은 개인의 삶에서 환상과 현실의 관계를 다루며, 그의 시 역시 심오함과 세속적인 것 사이의 연결을 다룬다는 점에서 소설과 유사하다.[2]
3. 작품 세계
3. 1. 1980년대 소설 경향과의 차이점
윤후명은 1980년대 주요 한국 작가 중 한 명이지만, 그의 소설은 1980년대 한국 소설의 지배적인 경향, 즉 현대 사회 상황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문학적 도구로서의 현실주의에 대한 관심과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둔다.[2] 대신 윤후명 소설 세계를 지탱하는 것은 개인의 욕망과 환상의 힘이다. 그의 작품에서 전형적인 상황은 존재론적 결핍감을 느끼는 남자의 모습이다. 일상적인 삶의 틀에 갇혀 죽어가는 그는 현실 세계에서 그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 즉 삶의 의미와 다른 인간과의 진정한 관계를 확보하기 위해 환상이나 여행에 몰두한다. 종종 이러한 탐구는 주인공의 여성에 대한 열렬한 갈망에 달려 있다. 환상은 오래 지속될 수 없지만, 세속적인 현실로부터 끊임없이 벗어나는 움직임 자체가 실존적 불안, 고독, 또는 절망으로부터 자아를 되살릴 잠재력을 지닌다. 이러한 낭만적 개인주의는 윤후명의 시적 감수성을 반영하는 섬세하고 서정적인 문체로 더욱 고조된다.[2]
3. 2. 환상과 현실의 관계
윤후명의 소설은 1980년대 한국 소설의 지배적인 경향인 현실주의와는 거리를 두고, 개인의 욕망과 환상의 힘을 다룬다.[2] 그의 작품에서 인물들은 현실에서의 결핍을 느끼고, 삶의 의미와 진정한 인간관계를 찾기 위해 환상이나 여행에 몰두한다. 이러한 환상은 일시적이지만, 실존적 불안, 고독, 절망으로부터 자아를 되살리는 잠재력을 지닌다.[2] 이러한 낭만적 개인주의는 섬세하고 서정적인 문체로 표현된다.[2] 그의 시 역시 심오함과 세속적인 것 사이의 연결을 다룬다는 점에서 소설과 유사하다.
3. 3. 여로형 소설
1990년대에 들어 윤후명은 하얀 배한국어, 여우사냥한국어, 북회귀선을 넘어서한국어 등의 작품에서 중국과 러시아 등을 여행한 체험을 바탕으로 여로형 소설의 형식을 취한다. 소설 속에서 주인공은 새로운 사랑이나 만남을 얻지만, 결국 사랑과 욕망은 좌절되고 원래의 장소로 돌아간다. 윤후명의 소설은 삶의 본질은 항상 고독하고 허무하다는 것을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문체로 이야기하고 있다.[2]
4. 수상 경력
5. 기타 활동
6. 작품 목록
하얀 배한국어 (도호 나오코 옮김, 퀀, 한국 문학 숏숏, 2022년 4월)
6. 1. 시집
- 1967년, 빙하의 새한국어[7][8]
- 1977년, 명궁한국어
- 1979년, 산역한국어
- 1979년, 늪새의 집한국어
- 1982년, 돈황의 사랑한국어
- 1984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한국어
- 1985년, 섬한국어
- 1985년, 부활하는 새한국어
- 1987년, 모든 별들은 음악소리를 낸다한국어
- 1989년, 원숭이는 없다한국어
- 1992년, 협궤열차한국어
- 1994년, 홀로 등불을 상처 위에 켜다한국어
- 1995년, 하얀 배한국어
- 2001년, 가장 멀리 있는 나한국어
- 2007년, 새의 말을 듣다한국어
6. 2. 소설집
출판 연도 | 제목 |
---|---|
1983년 | 돈 주앙의 사랑 |
1985년 | 새들은 죽어서 돌아온다 |
1989년 | 원숭이는 없다 |
1990년 | 별에 이르다 |
연도 미상 | 약속 없는 세대 |
6. 3. 기타
참조
[1]
웹사이트
Author Database
http://klti.or.kr/ke[...]
LTI Korea
2013-12-25
[2]
웹사이트
Author Database - Korea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https://web.archive.[...]
2013-09-03
[3]
서적
Who's Who in Korean Literature
Hollym
[4]
웹사이트
KOREAN LITERATURE TODAY Volume 2, No.3, Fall 1997
http://hompi.sogang.[...]
2007-07-29
[5]
웹사이트
http://people.search[...]
2014-00-00 #날짜 정보가 불완전하여 00-00-00으로 표기
[6]
웹사이트
아카이브된 복사본
https://web.archive.[...]
2014-02-10
[7]
웹사이트
http://terms.naver.c[...]
2014-00-00 #날짜 정보가 불완전하여 00-00-00으로 표기
[8]
웹사이트
http://terms.naver.c[...]
2014-00-00 #날짜 정보가 불완전하여 00-00-00으로 표기
[9]
뉴스
문학인생 40년 맞은 소설가 윤후명
http://www.ibulgyo.c[...]
불교신문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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