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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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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은상어목은 머리가 크고 꼬리가 가늘며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어류로, 전 세계 온대 해역의 깊은 바다에 주로 서식한다. 골격은 연골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부는 매끄럽고 비늘이 없으며, 6개의 치판을 사용하여 먹이를 분쇄한다. 퉁소상어과, 은상어과, 코은상어과의 3과 6속 50종 이상으로 분류되며, 일부 종은 혼획이나 상업적 어획으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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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어목 - [생물]에 관한 문서
개요
''Hydrolagus colliei''
Hydrolagus colliei (긴기름눈매퉁이과)
학명Chimaeriformes
명명자Obruchev, 1953
분류
아강전두어류
연골어류
척삭동물문
동물계
생물학적 분류
칼로린쿠스과
긴기름눈매퉁이과
코주부긴기름눈매퉁이과
하위 그룹
기타
영어 이름Chimaeras
화석 범위초기 석탄기-현재

2. 형태

심해 키메라. NOAAS 오케아노스 익스플로러가 촬영. 주둥이에 보이는 작은 구멍은 전기 수용기 세포로 이어진다.


은상어류는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상어와 유사한 물고기로, 머리가 크고 길고 가늘어지는 꼬리를 가진다. 꼬리까지 포함한 전체 길이는 최대 150cm까지 자랄 수 있다. 다른 연골어류와 마찬가지로 은상어류의 골격은 완전히 연골로 이루어져 있다. 피부는 매끄럽고 성체에는 비늘이 없지만, 부화한 지 얼마 안 된 어린 물고기의 등에는 피부치 열이 있다.[23] 수컷은 교미하는 동안 지느러미로 암컷을 잡기 위해 앞이마에 있는 톱니 모양의 구조물을 사용한다.[3][23]

아가미는 피부 조각인 아가미 덮개로 덮여 있으며, 가슴지느러미 앞에 단 하나의 아가미 구멍이 있다.[4][24] 총배설강을 가진 판새류와 달리, 항문과 요생식기 개구부가 분리되어 있다.

은상어류는 큰 가슴지느러미를 이용하여 물속을 마치 "날아가는" 것처럼 헤엄친다. 몸 뒤쪽에는 한 쌍의 작은 골반지느러미가 있으며, 일부 속은 꼬리 앞에 뒷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은상어과(Chimaeridae)와 코키메라과(Rhinochimaeridae)의 꼬리지느러미는 렙토세르칼(leptocercal) 형태로, 얇고 채찍처럼 생겼으며 위아래 지느러미 크기가 비슷하다. 반면, 코끼리상어과(Callorhinchidae)의 칼로린쿠스(''Callorhinchus'') 속은 상어와 유사하게 위쪽 엽이 더 큰 이형(heterocercal) 꼬리를 가진다. 등지느러미는 두 개가 있는데, 첫 번째 등지느러미는 크고 삼각형 모양이며 두 번째 등지느러미는 더 낮고 길다. 일부 종은 방어를 위해 첫 번째 등지느러미 앞에 이 있는 가시를 가지고 있다.[3][23]

많은 종에서 주둥이는 먹이를 찾기 위해 전기 수용 및 전기 발생이 가능한 길쭉한 감각 기관으로 변형되어 있다.[4][5][24][25] 연골로 된 두개골은 홀로스타일(holostylic) 구조로, 구개사각골(위턱 연골)이 신경두개골(뇌함)에 완전히 융합되어 있다. 이는 구개사각골이 움직이는 현대 상어의 하이오스타일(hyostylic) 구조와 대조된다. 머리 뒤쪽은 시나르쿠알(synarcual)이라고 하는 융합된 척추뼈 복합체에 의해 지지되며, 이는 등지느러미 가시와도 연결된다.[3][23]

상어처럼 지속적으로 교체되는 많은 이빨 대신, 은상어류는 단 6개의 크고 영구적인 치판(tooth plate)을 가지며, 이 치판은 평생 동안 계속 자란다. 이 치판은 세 쌍으로 배열되어 있는데, 아래턱 끝에 한 쌍, 위턱을 따라 두 쌍이 있다. 이들은 함께 돌출된 부리 모양의 파쇄 및 분쇄 구조를 형성하며, 이는 설치류토끼목의 절치와 유사하여 "토끼 물고기(rabbit fish)"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3][23] 은상어류 치아의 광물화 방식은 척추동물 중에서 독특하다. 각 판의 대부분은 비교적 부드러운 상아질의 일종인 골상아질(osteodentine)로 형성되지만, 활성 가장자리는 플레로민(pleromin)이라는 독특한 과광물화된 조직으로 보강된다. 플레로민은 매우 단단한 에나멜질과 유사한 조직으로, 시트 또는 구슬 모양의 막대 형태로 배열되지만 를 형성하는 것과 유사한 간엽 유래 세포에 의해 침착된다. 또한 플레로민의 경도는 동물이 성숙함에 따라 치아 내에서 결정화되는 광물 백악질 때문이며, 이는 에나멜아세포에서 유래하는 에나멜질에 의존하는 다른 과광물화된 치아를 가진 척추동물과 다르다.[6][26]

3. 생태

은상어목 어류는 북극해남극해를 제외한 전 세계의 온대 해저에 서식한다.[7][27] 주로 수심 200m보다 깊은 곳에 살며, 일부 종은 2600m 이상의 심해에서도 발견된다.[7][27] 하지만 예외적으로 콜로린쿠스속(퉁소상어속), 유럽 키메라(괴물상어), 얼룩점박이쥐상어(별상어), 코끼리상어 등 일부 종은 얕은 수심에서도 발견되며, 이 때문에 공공 수족관에서 사육되기도 한다.[8][27]

주된 먹이는 갑각류이며, 갯고사리류(거미불가사리)나 연체동물도 먹는다.[9][28] 현존하는 은상어류는 주로 저서생물을 먹는 포식자이지만,[10][29] 석탄기에는 물속을 떠다니며 먹이를 빨아들여 먹는 종류도 있었다.[10][29]

번식 방법은 여러 면에서 상어와 비슷하다. 수컷은 교미 시 클래스퍼라는 기관을 이용해 암컷 몸 안에 정자를 넣어 체내 수정을 하며, 암컷은 방추형의 가죽 같은 난각 안에 알을 낳는다.[11][30]

상어와 달리 수컷 은상어류는 짝짓기를 돕기 위한 특수한 기관들을 가지고 있다.[12][4][24][31] 이마에는 '촉수'라고 불리는 접을 수 있는 막대 모양의 돌기가 있는데, 짝짓기 동안 이 촉수로 암컷의 가슴지느러미를 잡는다.[3][23] 또한, 배지느러미 앞쪽 주머니에는 톱니 모양의 갈고리 같은 '골반 앞쪽 촉수'가 숨겨져 있어, 이 역시 암컷에게 몸을 고정하는 데 사용된다.[3][23] 수컷의 골반 클래스퍼는 연골로 합쳐져 있으며 끝부분은 납작한 잎 모양으로 갈라진다.[3][23]

다른 어류처럼 은상어류도 여러 기생충에 감염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키메라콜라 렙토가스터''(''Chimaericola leptogaster'')라는 단생류 기생충은 유럽 키메라의 아가미에 기생하며, 몸길이가 50mm까지 자라기도 한다.

4. 보존 및 위협

은상어류는 은둔하는 습성 때문에 연구가 어렵지만, 일부 종은 혼획이나 상업적 착취로 인한 과도한 어획으로 위협받을 수 있다. IUCN에 따르면 어떤 종도 위기종으로 등재되어 있지는 않지만, 4종은 취약종, 4종은 준위협종으로 분류되며, 더 많은 종이 정보 부족 상태여서 평가가 어렵다. 많은 은상어류는 서식 범위가 제한적이며 이동 패턴에 대한 연구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혼획 관련 보고서는 종이나 속 수준에서 정확성이 부족하여 종별 혼획 실태를 추적하기 어렵다. 이러한 데이터 부족 문제로 인해 은상어류는 개체 수 감소가 간과될 위험에 특히 취약하다.[13][32]

몇몇 연안 종들은 식용을 목적으로 어획되기도 한다. 특히 코끼리상어과, ''Hydrolagus bemisi'' (창백 유령상어), ''Hydrolagus novaezealandiae'' (검은 유령상어) 등이 대상이 된다. 현재는 어획 할당량을 통해 이들 종의 어획을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조절하려 하지만, ''Callorhinchus milii'' (호주 유령상어)의 경우 보호 조치가 시행되기 전인 20세기에 심각한 남획을 겪었다. ''Neoharriotta pinnata'' (낫지느러미 키메라)는 인도 연안에서 간유를 얻기 위해 표적 어획되며, 최근 어획량 감소는 개체 수 급감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 상업적 착취 대상이 아닌 종들도 혼획으로 인해 위험에 처할 수 있다. ''Callorhinchus callorynchus'' (아메리카 코끼리 물고기), ''Neoharriotta carri'' (난쟁이 낫지느러미 키메라), ''Chimaera monstrosa'' (토끼고기), ''Chimaera ogilbyi'' (오길비 유령상어), ''Hydrolagus colliei'' (점박이 쥐물고기), ''Hydrolagus melanophasma'' (동태평양 흑유령상어) 등은 특정 서식 지역에서 10%가 넘는 높은 혼획률을 보이며, 일부는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은상어류는 많은 상어 종을 위협하는 지느러미를 노린 어업의 주요 대상은 아니다.[13][32]

또 다른 주요 위협 요인으로는 서식지 파괴가 있다. 도시 개발로 인한 연안 산란 장소의 파괴나 심해 채광, 트롤 어업 등으로 인한 심해 암초 서식지의 파괴가 은상어류의 생존을 위협한다. 특히 ''Callorhinchus milii'' (호주 유령상어)와 같은 연안 종들은 기후 변화의 영향에도 취약하다. 기후 변화로 인해 폭풍이 강해지고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 알이 부화하는 데 필요한 안정적인 환경이 파괴되어 알의 사망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13][32]

5. 분류

''Callorhinchus callorynchus''


''Chimaera monstrosa''


''Hydrolagus affinis''


''Harriotta raleighana''


일부 분류 체계에서는 은상어목 어류를 연골어류 강 내의 전두어강으로 분류하기도 하며, 다른 체계에서는 이를 별도의 강 수준으로 격상하기도 한다. 은상어목은 경골어류의 일부 특징도 지니고 있다.

21세기 초 심해 탐사의 발달과 박물관 소장 표본에 대한 분류학적 분석으로 새로운 종의 발견이 급증했다.[1][22] 현재 은상어목에는 3개 과, 6개 속에 걸쳐 50종 이상의 현존하는 종이 있으며, 화석 기록을 통해 멸종된 속들도 알려져 있다. 예비 연구에 따르면 현존하는 종의 약 8%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14][33]

현존하는 은상어목은 다음과 같이 세 개의 과로 나뉜다. 이 중 퉁소상어과(Callorhinchidae)가 가장 먼저 분화된 분류군으로 여겨진다.

  • 퉁소상어과 Garman, 1901
  • ''Callorhinchus'' Lacépède, 1798 (3종 현존)
  • 은상어과 Bonaparte, 1831
  • ''키메라'' Linnaeus, 1758 (16종)
  • ''Hydrolagus'' Gill, 1863 (26종)
  • 코은상어과 Garman, 1901
  • ''Harriotta'' Goode & Bean, 1895 (2종)
  • ''Neoharriotta'' Bigelow & Schroeder, 1950 (3종)
  • ''Rhinochimaera'' Garman, 1901 (3종)

5. 1. 퉁소상어과 (Callorhinchidae)

퉁소상어과(Callorhinchidae)는 은상어목에 속하는 과로, 퉁소상어속(''Callorhinchus'') 1속 3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5. 1. 1. 퉁소상어속 (''Callorhinchus'')

퉁소상어과(Callorhinchidae)의 유일한 속이다. 모두 남반구에만 분포하며, 일본 근해에서는 볼 수 없다. 갈고리 모양의 주둥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 3종을 포함한다.

국명영명학명명명자 및 연도
코끼리상어Elephant fishCallorhinchus callorynchusLinnaeus, 1758
케이프코끼리상어Cape elephantfishCallorhinchus capensisDumeril, 1865
유령상어Ghost sharkCallorhinchus miliiBory de Saint-Vincent, 1823


5. 2. 은상어과 (Chimaeridae)

은상어과(Chimaeridae)는 연골어류 은상어목에 속하는 과로, 은상어속(''Chimaera'')과 갈은상어속(''Hydrolagus'')의 2개 속 약 38종을 포함한다.[34] 한국 근해에는 은상어, 조르단키메라, 흰점은상어, 흡혈상어, 별눈흡혈상어, 무지개흡혈상어, 큰눈흡혈상어, 보라흡혈상어 등 8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퉁소상어과(Callorhinchidae)나 코은상어과(Rhinochimaeridae)와는 달리 특징적인 형태의 주둥이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5. 2. 1. 은상어속 (''Chimaera'')

은상어과에 속하며, 약 13종이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종은 다음과 같다.

  • ''Chimaera cubana'' Howell Rivero, 1936
  • 조르단키메라 ''Chimaera jordani'' Tanaka, 1905
  • ''Chimaera lemures'' (Whitley, 1939) Bight ghostshark영어
  • ''Chimaera lignaria'' Dider, 2002 Carpenter's chimaera영어
  • 괴물키메라 ''Chimaera monstrosa'' Linnaeus, 1758 Rabbit fish영어
  • 키메라다마시 ''Chimaera ogilbyi'' (Waite, 1898)
  • 흰점키메라 ''Chimaera owstoni'' Tanaka, 1905
  • ''Chimaera panthera'' Dider, 1998
  • 키메라 ''Chimaera phantasma'' Jordan & Snyder, 1900 Silver chimaera영어

5. 2. 2. 갈은상어속 (''Hydrolagus'')

갈은상어속(''Hydrolagus'')은 은상어과에 속하는 연골어류의 한 속이다. 약 25종이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으로 흡혈상어(Spookfish), 점박이흡혈상어(Spotted ratfish) 등이 있다. 일부 자료에서는 흡혈상어속으로 불리기도 한다.

아래는 갈은상어속에 포함되는 주요 종들의 목록이다.

한국어명학명영문명발견자 및 연도
H. affinisSmalleyed rabbitfish(de Brito Capello, 1868)
H. africanusAfrican chimaera(Gilchrist, 1922)
실꼬리흡혈상어H. albertiBigelow & Schroeder, 1951
Hydrolagus alphus
별눈흡혈상어H. barbouri(Garman, 1908)
Hydrolagus bemisiPale ghost shark
점박이흡혈상어H. collieiSpotted ratfish(Lay & Bennett, 1839)
H. deaniPhilippine chimaera(Smith & Radcliffe, 1912)
무지개흡혈상어H. eidolon(Jordan & Hubbs, 1925)
Hydrolagus lusitanicus
큰눈흡혈상어Hydrolagus macrophthalmusBigeye chimaeraF. de Buen, 1959
Hydrolagus matallanasiStriped rabbitfish
Hydrolagus mccoskeriGalapagos Ghost Shark
큰눈흡혈상어H. mirabilisLarge-eyed rabbitfish(Collett, 1904)
흡혈상어H. mitsukuriiSpookfish(Jordan & Snyder, 1904)
H. novaezaelandiaeDark ghost shark(Fowler, 1911)
보라흡혈상어H. purpurescensPurple chimaera(Gilbert, 1905)
Hydrolagus pallidus
Hydrolagus trolliPointy-nosed blue chimaeraDidier & Séret, 2002
Hydrolagus waitei


5. 3. 코은상어과 (Rhinochimaeridae)

코은상어과 (Rhinochimaeridaelat)는 3속 8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 근해에는 아즈마긴자메, 요미노츠카이, 검은테구스상어, 테구스상어 4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저하게 길게 뻗은 주둥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5. 3. 1. ''Harriotta'' 속

코은상어과에 속하는 '''아즈마긴자메속'''(''Harriotta'')이다.[34][35] 바늘코은상어 등을 포함하여 다음 2종이 속한다.

  • 아즈마긴자메 (''H. chaetirhampha'') (Tanaka, 1909)
  • 요미노츠카이 (Narrownose chimaera, ''H. raleighana'') Goode & Bean, 1895

5. 3. 2. 식클핀 키메라속 (''Neoharriotta'')


  • ''N. carri'' Bullis & Carpenter, 1966
  • 낫꼬리키메라 (Sicklefin chimaeraeng) ''N. pinnata'' (Schnakenbeck, 1931)
  • ''N. pumila'' Dider & Stemann, 1966

5. 3. 3. ''Rhinochimaera'' 속


  • 검은테구스상어 (''R. africana'') Compagno, Stehmann & Ebert, 1990
  • 대서양테구스상어 (Spearnose chimaera) ''R. atlantica'' Holt & Byrne, 1909
  • 테구스상어 (Pacific spookfish) ''R. pacifica'' (Mitsukuri, 1895)

6. 진화

은상어목의 진화 과정을 추적하는 것은 양질의 화석 기록이 부족하여 어려움이 따른다. 이 때문에 DNA 염기서열 분석이 종 분화 연구에 선호되는 방법이 되었다.[15][36]

은상어목을 포함하는 전두어아강(Holocephali)은 약 3억 8천만 년 전 데본기에 현대의 상어가오리를 포함하는 판새아강(Elasmobranchii)에서 분기된 것으로 여겨진다.[15][36] 알려진 가장 오래된 은상어목 화석은 러시아의 초기 석탄기 지층(약 3억 3,800만 년 ~ 3억 3,200만 년 전)에서 발견된 ''Protochimaera''이다. 이는 다른 멸종된 은상어목 그룹보다 현존하는 은상어목(Chimaeroidei)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16][37] 현존하는 은상어목에 속하는 가장 오래된 유해는 유럽의 초기 쥐라기 (플리엔스바키안)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그러나 러시아 야쿠티아와 뉴질랜드의 후기 트라이아스기 지층에서 발견된 알 껍질 화석(각각 긴코은상어과와 코끼리코은상어과에 속하는 것으로 추정)은 이들이 트라이아스기 말 이전에 이미 전 세계적으로 분포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17][38] 현존하는 은상어류와 달리, 중생대의 은상어류는 종종 얕은 수역에서 발견되었다.[18][39]

다음은 알려진 멸종된 은상어목 분류군이다.

아목 (Suborder)과 (Family)속 (Genus)발견 지역 및 시기비고
†Echinochimaeroidei†EchinochimaeridaeEchinochimaera미국, 하부 석탄기 (세르푸호비안)
†Squalorajoidei??†Sulcacanthus미국, 하부 석탄기 (비제안)[19]
†SqualorajidaeSqualoraja유럽, 초기 쥐라기 (헤탕기안–시네무리안)
†Myriacanthoidei†ChimaeropsidaeChimaeropsis벨기에, 초기 쥐라기 (시네무리안)
†MyriacanthidaeAcanthorhina독일 (Posidonia Shale), 초기 쥐라기 (토르시안)
Agkistracanthus오스트리아, 잉글랜드, 스위스, 후기 트라이아스기–초기 쥐라기 (레티안–시네무리안)
Alethodontus독일, 초기 쥐라기 (시네무리안)
Halonodon벨기에, 룩셈부르크, 초기 쥐라기 (시네무리안)
Metopacanthus독일 (Posidonia Shale), 초기 쥐라기 (토르시안)
Oblidens덴마크 (Hasle Formation), 초기 쥐라기 (플리엔스바키안)
Myriacanthus영국, 후기 트라이아스기-초기 쥐라기 (레티안–시네무리안)
Recurvacanthus영국, 초기 쥐라기 (시네무리안)
†Protochimaeroidei†ProtochimaeridaeProtochimaera러시아 모스크바 지역, 하부 석탄기 (비제안–세르푸호비안)[16]
Chimaeroidei (일부 멸종)(과 미정)Eomanodon영국, 초기 쥐라기 (플리엔스바키안)현존 아목
코끼리코은상어과Brachymylus독일, 초기 쥐라기 (플리엔스바키안)현존 과
Bathytheristes독일 (Posidonia Shale), 초기 쥐라기 (토르시안)
Ottangodus프랑스, 중기 쥐라기 (바요시안)
Moskovirhynchus러시아, 후기 쥐라기
Pachymylus영국, 프랑스, 중기 쥐라기
†"Edaphodontidae"Ischyodus전 세계, 중기 쥐라기–마이오세코끼리코은상어과에 배치되기도 함
Elasmodectes유럽, 쥐라기–백악기
Elasmodus전 세계, 백악기–고생대
Edaphodon전 세계, 백악기–신생대
Ptyktoptychion호주, 초기 백악기
Lebediodon유럽, 백악기
은상어과Canadodus캐나다 (Sooke Formation), 올리고세현존 과
긴코은상어과Amylodon유럽, 후기 백악기–올리고세현존 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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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논문 Phylogeny, Biology and Classification of Extant Holocephalans https://www.research[...] CRC Press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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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적 Electroreceptors and Other Specialized Receptors in Lower Vertebrates https://books.google[...]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2012-12-06
[6] 학술지 A unique mineralization mode of hypermineralized pleromin in the tooth plate of Chimaera phantasma contributes to its microhardness 2020-10-29
[7] 논문 Phylogeny, Biology and Classification of Extant Holocephalans http://www.crcnetbas[...] CRC Press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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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학술지 Ghosts of the deep – Biodiversity, fisheries, and extinction risk of ghost sharks https://onlinelibrar[...] 2021
[33] 학술지 Ghosts of the deep – Biodiversity, fisheries, and extinction risk of ghost sharks https://onlinelibr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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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논문 Evolutionary Origin and Phylogeny of the Modern Holocephalans (Chondrichthyes: Chimaeriformes): A Mitogenomic Perspective https://academic.oup[...] 2010-11-01
[37] 논문 The earliest chimaeriform fish from the Carboniferous of Central Russia https://doi.org/10.1[...] 2021-10-21
[38] 논문 A Late Triassic chimaeroid egg capsule from New Zealand: early evidence of chimaeroid reproductive mode from the eastern margin of Gondwana http://www.tandfonli[...] 2015-05-04
[39] 논문 A New Callorhinchid Genus (Holocephali, Chimaeroidei) from the Early Bajocian of Ottange-Rumelange, on the Luxembourg-French Border https://www.research[...] 2019-07-02
[40] 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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