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심의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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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기심의 미덕》은 아인 랜드와 너새니얼 브랜든의 에세이를 모아 1964년에 출판된 책이다. 이 책은 랜드의 객관주의 철학을 담고 있으며, 특히 '이기심'을 미덕으로 옹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책에는 랜드의 윤리 이론, 타협과 도덕적 판단에 대한 비판, 심리학적 관점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출판 과정에서 존 F. 케네디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인 에세이가 제외되기도 했다. 이 책은 랜드의 논픽션 저서 중 가장 많이 판매되었으며, 다양한 평가를 받았고, 2017년 한국어 번역본이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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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심의 미덕 - [서적]에 관한 문서 | |
---|---|
도서 정보 | |
제목 | 이기심의 미덕 |
원제 | The Virtue of Selfishness |
저자 | 에인 랜드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주제 | 윤리학 |
출판사 | 뉴 아메리칸 라이브러리 |
출판일 | 1964년 |
미디어 유형 | 인쇄물 |
페이지 수 | 173쪽 (센테니얼 에디션) |
ISBN | 0-451-16393-1 (센테니얼 에디션) |
OCLC | 183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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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내용
이 책은 아인 랜드와 너새니얼 브랜든의 에세이 19편을 담고 있으며, 대부분 객관주의자 뉴스레터에 게재되었던 글이다. 랜드가 14편, 브랜든이 5편을 썼으며, 랜드의 서문도 포함되어 있다. 책의 첫 번째 에세이인 "객관주의 윤리"를 제외한 모든 에세이는 이전에 ''객관주의자 뉴스레터''에 게재되었다.[1] 랜드의 에세이들은 타협과 도덕적 판단 등 다양한 윤리적 주제를 다루며 일반적인 관점에 도전한다. 브랜든의 에세이는 도덕성에 대한 심리학적 관점을 제시한다.[2]
2. 1. 객관주의 윤리
"객관주의 윤리"는 아인 랜드의 윤리 이론의 기초를 설명하는 에세이로,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현대 윤리"에 대한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논문이다.[1] 랜드의 다른 에세이들은 타협과 도덕적 판단과 같은 문제에 대한 일반적인 관점에 종종 도전하며 다양한 윤리적 주제를 다룬다. 너새니얼 브랜든의 에세이 "가짜 개인주의"와 "쾌락의 심리학"은 도덕성에 대한 심리학적 관점을 제시한다.[2]2. 2. '이기심'의 의미
찬드란 쿠카타스는 랜드의 이기심에 대한 입장이 "악명을 가져왔지만 지성계의 주류에서 벗어나게 했다"고 말했다.[3] 랜드는 책의 서문에서 '이기심'이라는 용어가 일반적으로 미덕적 행동을 묘사하는 데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자신의 사용이 단순히 "자신의 이익에 대한 관심"이라는 용어의 더 정확한 의미와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랜드는 이기심을 악과 동일시하는 것이 "인류의 정체된 도덕적 발전"을 야기했으며 거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4]자유지상주의 페미니스트 작가 샤론 프레슬리는 랜드의 '이기심' 사용을 "역설적으로 특이하며" 랜드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용어의 사전적 의미와는 상반된다고 묘사했다. 프레슬리는 이 용어의 사용이 랜드의 주장을 자주 잘못 해석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5] 철학 교수 맥스 호컷은 '이기심의 미덕'이라는 문구를 "수사적 과잉"이라고 일축하며, "자격과 설명 없이는 진지한 논의를 할 만큼 너무 역설적이다"라고 말했다.[6] 반대로, 철학자 더글러스 J. 덴 유일과 더글러스 B. 라스무센은 랜드가 왜 그 용어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랜드의 답변을 "적대적이지도 방어적이지도 않고 오히려 심오하다"고 묘사했다.[7] 철학자 크리스 매튜 시아바라는 랜드가 용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묘사했는지 여부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지만, 랜드의 철학적 입장은 완전히 새로운 단어를 발명하지 않고 자신의 견해를 표현하기 위해 일부 용어의 기존 의미를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8] 스티븐 힉스는 ''인터넷 철학 백과사전''에서 랜드의 "도발적인 제목"은 "윤리에 대한 똑같이 도발적인 논제"와 일치한다고 썼다.[9]
2. 3. 심리학적 관점
브랜든이 쓴 "가짜 개인주의", "쾌락의 심리학" 등의 에세이는 도덕성에 대한 심리학적 관점을 제시한다.[2]3. 출판 과정
랜드의 에세이 모음집을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는 랜드의 이전 저서 두 권, ''아틀라스: 그가 어깨를 펴는 날''과 ''새로운 지성인을 위하여''를 출판한 랜덤 하우스의 베넷 서프로부터 처음 나왔다. 랜드는 포드 홀 포럼에서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견해를 비판하며 연설한 후, "파시스트 뉴 프론티어"라는 제목의 논문 모음집을 제안했다. 케네디를 아돌프 히틀러에 비유한 랜드의 비교에 불편함을 느낀 서프는 랜드에게 다른 제목의 에세이를 선택해 달라고 요청했다.[10]
그녀는 이 요청을 거부하고 랜덤 하우스를 떠났으며 (서프와의 우정도 끝냈다), 새로운 책의 출판사로 뉴 아메리칸 라이브러리를 선택했다. ''이기심의 미덕''은 다른 제목을 갖게 되었고, 케네디에 대한 그녀의 글은 포함되지 않았다. 케네디는 책이 출판되기 전에 암살되었고, 에세이의 요점은 무의미해졌다.[10]
4. 반응 및 평가
이 책은 출간 후 4개월 만에 40만 부 이상,[11] 2014년까지 135만 부 이상 판매되어[12] 랜드의 논픽션 저서 중 가장 많이 팔린 작품 중 하나가 되었다. 랜드 학자 미미 라이젤 글래드스타인은 이 에세이 모음을 "다양한" 그리고 "객관주의에 대해 더 진지하게 공부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비학문적이거나 비전문적인 독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것으로 평가했다.[13] 글래드스타인은 다수의 동시대 서평에서 랜드의 견해를 실존주의와 비교했다고 보고했다.[14] 자기 계발 작가 로버트 J. 링거는 그의 저서 ''위협을 통해 승리하기''에서 ''이기심의 미덕''을 랜드의 "걸작"이라고 말했다.[15]
4. 1. 비판적 시각
찬드란 쿠카타스는 아인 랜드의 입장이 "악명을 가져왔지만 지성계의 주류에서 벗어나게 했다"고 말했다.[3] 자유지상주의 페미니스트 작가 샤론 프레슬리는 랜드의 '이기심' 사용을 "역설적으로 특이"하다고 묘사하며, 랜드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이 용어가 사전적 의미와는 상반된다고 보았다. 프레슬리는 이러한 용어 사용이 랜드의 주장을 자주 잘못 해석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5] 철학 교수 맥스 호컷은 '이기심의 미덕'이라는 문구를 "수사적 과잉"이라고 평가절하하며, "자격과 설명 없이는 진지한 논의를 할 만큼 너무 역설적이다"라고 말했다.[6]반면, 철학자 더글러스 J. 덴 유일과 더글러스 B. 라스무센은 랜드가 왜 그 용어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답변을 "적대적이지도 방어적이지도 않고 오히려 심오하다"고 묘사했다.[7] 철학자 크리스 매튜 시아바라는 랜드가 용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묘사했는지 여부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지만, 랜드의 철학적 입장은 완전히 새로운 단어를 발명하지 않고 자신의 견해를 표현하기 위해 일부 용어의 기존 의미를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8]
크리스토퍼 히친스는 "이기심을 옹호하는 에세이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인상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어떤 것들은 더 이상의 강화가 필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16]
5. 한국어 번역
참조
[1]
서적
[2]
서적
[3]
서적
[4]
서적
[5]
서적
Ayn Rand's Philosophy of Individualism: A Feminist Psychologist's Perspective
[6]
서적
[7]
서적
Life, Teleology, and Eudaimonia in the Ethics of Ayn Rand
[8]
서적
[9]
간행물
Ayn Rand (1905–1982)
http://www.iep.utm.e[...]
2005-07-07
[10]
서적
[11]
서적
[12]
웹사이트
50 Years of the Virtue of Selfishness
http://ari.aynrand.o[...]
Ayn Rand Institute
2014-06-23
[13]
서적
[14]
서적
[15]
서적
Winning Through Intimidation
Los Angeles Book Publishers
1974
[16]
웹사이트
Hitchens Destroys the Cult of Ayn Rand (mirror)
https://www.youtube.[...]
YouTube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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