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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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신범은 1980년 서울대생 내란음모사건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르고, 1987년 통일민주당 분당 사태 당시 김영삼-김대중 후보 단일화를 주장하며 통일민주당에 잔류했다. 1996년 제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김홍걸의 호화 생활과 국가정보원 도청 문제를 제기했다.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낙선한 후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국민중심당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이명박 지지 선언과 함께 한나라당 복당을 신청했다. 2018년에는 서울대생 내란음모사건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1987년 통일민주당 분당 사태 때 김영삼-김대중 양 김씨의 후보 단일화를 주장하며 통일민주당에 잔류했다. 1996년 대한민국 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강서구 을에서 당선되어 국회의원이 되었다. 국회의원 재임 중 김대중의 셋째 아들인 김홍걸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호화 주택 거주와 호화 생활[1],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의 광범위한 도청 문제를 제기하였다.
[1]
뉴스
악연 3년…호화주택 폭로후 소송전
https://www.chosun.c[...]
조선일보
2. 생애
2000년 대한민국 16대 총선에서 새천년민주당의 김성호에게 패해 낙선하였다. 이후 한나라당을 탈당, 2006년 국민중심당 발기인으로 참여하였으며, 2007년 대한민국 17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명박 지지 선언 및 한나라당 복당 신청을 하였다.
2. 1. 초기 생애 및 민주화 운동
1980년 서울대생 내란음모사건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렀다. 2018년 서울대생 내란음모사건 재심에서 47년 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2]
2. 2. 정치 활동
1987년 통일민주당 분당 사태 때 김영삼-김대중 양 김씨의 후보 단일화를 주장하며 통일민주당에 잔류해 정책실장, 북방정책위 의장 등을 지냈다. 1996년 대한민국 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강서구 을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국회의원 재임 중 김대중의 셋째 아들인 김홍걸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호화 주택 거주와 호화 생활[1],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의 광범위한 도청 문제를 제기하였다.
2000년대 들어 이신범이 제기한 김홍걸의 호화 생활은 검찰 수사 결과 권력형 비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신범 의원이 주장했던 국정원의 도청 사실 또한 사실로 밝혀져 전직 국정원장 2명이 처벌을 받았다.
2000년 대한민국 16대 총선에서 새천년민주당 김성호에게 패해 낙선하였다. 이후 한나라당을 탈당, 2006년 국민중심당 발기인으로 참여하였으며, 2007년 대한민국 17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명박 지지 선언 및 한나라당 복당 신청을 하였다.
3. 역대 선거 결과
연도 선거명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1992년 총선 14대 국회의원 서울 강남구 을 신정치개혁당 15,064표 12.25% 3위 낙선 1996년 총선 15대 국회의원 서울 강서구 을 신한국당 48,083표 37.87% 1위 당선 초선 2000년 총선 16대 국회의원 서울 강서구 을 한나라당 44,214표 41.42% 2위 낙선
참조
[2]
뉴스
'서울대생 내란음모 무죄' 이신범 前의원에 2억 형사보상
https://www.yna.co.k[...]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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