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일반

• 일본계 외국인 - 일본계 외국인은 일본 국적은 없지만 일본인 혈통을 이어받아 '니케이'라고도 불리며, 15세기부터 세계 각지로 이주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 일본계 미국인 - 일본계 미국인은 일본 이민자들과 그 후손으로, 하와이와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거주하며, 이민 제한과 강제 수용 등의 고난을 겪었지만 교육 수준 향상과 사회 융화 노력, 그리고 이민법 개정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 일본계 브라질인 - 일본계 브라질인은 브라질-일본 정부 간 조약으로 이민 온 일본인의 후손으로, 커피 농장 노동을 통해 브라질 사회에 정착하며 문화적 동화, 차별, 데카세기를 겪었지만 현재는 브라질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 되었다.
• 일본계 한국인 - 일본계 한국인은 일본 국적 또는 혈통을 가진 한국인으로, 해방 후 한국에 잔류한 일본인들이 한국인과의 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루며 사회에 정착하려 노력했으나, 역사적 반감으로 차별과 멸시를 겪었지만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기여하며 살아가고 있다.
• 일본계 러시아인 - 일본계 러시아인은 17세기 덴베에의 귀화에서 시작하여 러일 관계, 혁명, 전쟁 등 역사적 사건을 거치며 형성되었고, 소련 시절 강제 이주와 억류를 겪었으나 현재는 양국 교류 활발화로 소수 일본 국적자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일본계 러시아인이 러시아에 거주한다.
• 일본계 캐나다인 - 일본에서 이민 온 사람들과 그 후손인 일본계 캐나다인은 1877년 나가노 만조의 정착을 시작으로 어업 등에 종사하며 집단 거주지를 형성했으나, 제2차 세계 대전 중 강제 수용을 겪은 후 시민권을 회복하고 배상 운동을 통해 권리를 되찾아 현재는 온타리오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중심으로 캐나다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 일본계 중국인 - 일본계 중국인은 일본 국적을 가졌거나 일본인 혈통을 이은 중국 국적자로, 전쟁 후 잔류 일본인과 그 후손, 귀화 일본인, 일본인과 중국인 사이의 혼혈 등을 포함하며 다양한 배경 속에서 중국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동한다.
• 일본계 타이완인 - 타이완(臺灣)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