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성

1. 본문

전병성(全炳成)은 1955년 1월 2일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공공기관장이다. 제8대 기상청장과 제3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주요 경력:

• 행정: 제21회 행정고시 합격, 환경부 공보관, 국제협력관, 수질보전국장, 자원순환국장, 환경전략실장, 대통령실 환경비서관(이명박 정부) 등을 역임했다.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 수자원국장도 역임했다.
• 기상청: 제8대 기상청장 (2009년 1월 \~ 2011년 2월) 역임. 재임 중 매일 아침 기상예보 화상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이달의 기상인상' 제도를 만들었다.
• 한국환경공단: 제3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2016년 7월 \~ 2018년 12월) 역임.
• 학계: 경북대학교 대기원격탐사연구소 초빙교수, 경기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 영등포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학사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
• 일리노이 주립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 건국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 환경부 시절부터 아이디어 맨으로 알려져 있다.
• '소맥 데이'를 정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등 스킨십 경영을 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