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건설운수연대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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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일본건설운수연대노동조합은 1984년 결성된 일본의 노동조합으로, 관서지구 생콘 지부 노동조합을 기원으로 한다. 독립 노동조합으로, 간사이 지역 생 콘크리트 산업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한다. 2017년 운임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였고, 이후 협동조합과의 갈등으로 인해 여러 사건에 연루되어 관련자들이 체포되기도 했다. 정치 활동과 타 단체와의 관계를 맺고 있으며, 친북 활동 논란과 관련된 사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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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본건설운수연대노동조합 | |
---|---|
기본 정보 | |
명칭 | 전일본건설운수연대노동조합 |
약칭 | 전일건 |
원어 명칭 | |젠니혼켄세츠운유렌타이로도쿠미아이}} |
원어 약칭 | |젠닉켄}} |
설립일 | 1971년 4월 18일 |
조직 형태 | 합동노동조합 |
조직 대표 | 키쿠치 스스무 (중앙집행위원장) |
조합원 수 | 2,935명 |
우편 번호 | 111-0042 |
본부 소재지 | 서울특별시용산구후암동 3-16-14 오오시마 빌딩 3층 |
웹사이트 | 연대 유니온 중앙본부 |
가맹 조직 | |
국제 | 국제운수노동자연맹 |
국내 | 전일본교통운수산업노동조합협의회 |
지지 정당 |
2. 역사
1965년 '관서지구 생콘 지부 노동조합'으로 시작하여[2], 1984년 '전일본 건설산업노동조합'과 통합하며 현재의 '''전일본건설운수연대노동조합'''으로 출범했다.[2] 이후 노동 운동 노선 재편 과정에서 주요 연합체인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연합)에 가담하지 않고 독자적인 길을 걷고 있다.[2]
2. 1. 결성 배경
1965년에 결성된 '관서지구 생콘 지부 노동조합'을 그 기원으로 한다. 이 조합은 초기에 일본공산당의 영향력이 강했던 전일본운수일반노동조합(약칭: 운수일반, 현재의 전일본 건설교통일반노동조합)에 소속되어 활동했다. 그러나 조합의 투쟁 방식을 둘러싸고 운수일반 중앙본부 및 일본공산당과 의견 차이를 보이며 대립하게 되었다.결국 1984년에는 운수일반에서 탈퇴하였고, '전일본 건설산업노동조합'과 통합하여 현재의 '''전일본건설운수연대노동조합'''을 결성하였다. 이후 일본노동조합총평의회(총평)에 가맹하기도 했으나, 일본 노동계의 전선 재편 과정에서는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연합)에 합류하지 않고 독자적인 노선을 걷는 독립 노동조합으로 남게 되었다.
2. 2. 조직 변화
1965년에 결성된 '''관서지구 생콘 지부 노동조합'''을 기원으로 한다. 이 노조는 본래 일본공산당의 영향력이 강했던 전일본운수일반노동조합(약칭: 운수일반, 현재의 전일본 건설교통일반노동조합)에 가맹하고 있었다. 그러나 투쟁 방식을 둘러싸고 운수일반 중앙본부 및 일본공산당과 대립하게 되었다.[2]1984년에는 운수일반에서 탈퇴하고, '''전일본 건설산업노동조합'''과 통합하여 현재의 '''전일본건설운수연대노동조합'''을 결성했다. 이후 일본노동조합총평의회(총평)에 가맹했으나, 노동전선 재편 과정에서는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연합)에 합류하지 않고 독립 노동조합의 길을 선택했다.
3. 연대노동조합 간사이 지역 생콘 지부
'''연대노동조합 간사이 지역 생콘 지부'''(連帯労働組合関西地区生コン支部|렌타이로도쿠미아이 간사이 나마콘 시부일본어)는 전일본건설운수연대노동조합 근기 지방 본부 산하 조직으로, 1965년에 결성되었다[4][5][6][7]. 생 콘크리트 산업 및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개인 자격으로 가입하는 산별 노동조합 형태를 띠고 있으며, 이는 기업별 노동조합이 일반적인 일본에서는 드문 사례이다[7]. 약칭으로는 '''연대노조 간사이 생콘 지부''', '''연대 유니온 간사이 생콘 지부''', '''간사이 생콘'''[8], '''생콘 지부''', '''관생'''[9] 등이 사용된다.
이 지부의 구체적인 활동 목적, 성과, 협동조합과의 관계 및 갈등('간사이 생콘 사건'), 정치 활동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에서 다룬다.
3. 1. 개요
'''연대노동조합 간사이 지역 생콘 지부'''(連帯労働組合関西地区生コン支部|렌타이로도쿠미아이 간사이 나마콘 시부일본어)는 전일본건설운수연대노동조합 근기 지방 본부 산하의 노동조합으로, 1965년에 결성되었다. 생 콘크리트 산업 및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개인 자격으로 가입하는 산별 노동조합 형태를 띠고 있다[4][5][6][7]. 일본에서는 기업별 노동조합이 일반적이어서 이러한 산별노조는 드문 편이다[7]. 약칭으로는 '''연대노조 간사이 생콘 지부''', '''연대 유니온 간사이 생콘 지부''', '''간사이 생콘'''[8], '''생콘 지부''', '''관생'''[9] 등이 사용된다.생 콘크리트 산업은 원재료인 시멘트 제조 기업이나 완제품을 사용하는 건설 공사 기업(제네콘)은 대기업인 반면, 중간 단계인 생 콘크리트 제조는 중소기업이 담당하는 구조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힘이 강한 제네콘이 생 콘크리트를 헐값에 사들이는 관행이 만연했고, 이는 생 콘크리트 제조 및 운반 노동자들의 낮은 임금과 열악한 노동 환경의 원인이 되어 왔다. 이에 간사이 생콘 지부는 중소 생 콘크리트 업체들이 협동조합을 결성하여 공동으로 수주하고 판매함으로써 제네콘과 대등한 위치에서 적정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7].
이러한 간사이 생콘 지부의 노력으로 협동조합이 결성되면서, 간사이 지역의 생 콘크리트 가격은 1 입방 미터당 15000JPY ~ 17000JPY 수준으로 안정화되었다. 이는 헐값 매입이 이루어지는 도쿄 등 다른 지역의 가격(11000JPY ~ 12000JPY)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가격 하락을 막아낸 성과로 평가받는다[7][9].
또한, 협동조합 가맹 기업 중 간사이 생콘 지부 조합원이 소속된 기업의 경영자들로 구성된 '오사카・효고 생 콘크리트 경영자회'와 간사이 생콘 지부 등은 생 콘크리트 가격이 오르면 운송 운임을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간사이 생콘 지부는 이 합의를 바탕으로 협동조합에 협력해왔다. 그러나 이후 협동조합의 조직률이 높아지고 생 콘크리트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협동조합 측은 약속했던 운임 인상을 이행하지 않았다[7][9].
결국 2017년 12월, 간사이 생콘 지부는 약속된 운임 인상 등을 요구하며 긴키 지방 전역에서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시가, 교토, 나라, 와카야마 지역의 협동조합은 조합 측의 요구를 수용하여 파업은 4일 만에 마무리되었으나, 오사카 광역 생 콘크리트 협동조합은 요구에 응답하지 않고 오히려 파업을 위력 업무 방해로 규정하며 "관생 지부를 업계에서 일소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사건은 이후 체포, 구류, 조합원 탈퇴 공작, 재판 등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탄압 사건", 소위 "간사이 생콘 사건"[9]으로 번졌다[9].
한편, 간사이 생콘 지부는 정치 활동에도 참여해왔다. 2017년 긴키 지방 본부와 합동으로 개최한 신춘 행사에서는 '타도 아베 정권'을 내걸고 선거 투쟁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당시 민진당 (현 입헌민주당) 소속의 쓰지모토 기요미 의원과 사회민주당 당수 후쿠시마 미즈호 의원이 참석하여 연대 의사를 표명했다[10][11].
2018년, 집행위원장 다케다 겐이치가 체포되었을 당시, 주간 아사히 온라인판은 연대노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노조가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쓰지모토 기요미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에게 기부나 선거 지원 등 후원을 해왔다고 보도했다. 또한, 전직 야당 의원 비서의 증언을 통해 다케다 위원장이 조합 간부들과 함께 지원하는 국회의원들을 의원 회관에서 만나고 고급 호텔에서 접대하는 등 정치권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는 내용도 전했다[12]. 특히 쓰지모토 의원은 다케다 위원장을 "오사카의 아버지"라고 부를 정도로 가까운 관계였다고 알려졌다[13].
3. 2. 활동 목적 및 성과
생 콘크리트 산업은 원재료인 시멘트 제조 기업이나 완제품을 사용하는 건설 제네콘은 대기업인 반면, 중간 단계인 생 콘크리트 제조는 주로 중소기업이 담당하는 구조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힘이 강한 제네콘이 생 콘크리트를 헐값에 사들이는 관행이 만연했고, 이는 생 콘크리트 제조 및 운반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낮은 임금과 열악한 노동 환경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7]이에 간사이 생콘 지부는 중소 생 콘크리트 업체들이 협동조합을 결성하여 공동으로 수주하고 판매함으로써, 제네콘과 대등한 위치에서 교섭하고 적정한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했다.[7]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간사이 지역에서는 생 콘크리트 협동조합이 결성되었고, 생 콘크리트 가격은 1 입방 미터당 1.5만엔 ~ 1.7만엔 수준을 유지하게 되었다. 이는 헐값 매입이 이루어지는 도쿄 등 다른 지역의 가격(1.1만엔 ~ 1.2만엔)과 비교할 때 상당한 성과로, 가격 하락을 효과적으로 막아낸 것으로 평가된다.[7][9]
간사이 생콘 지부는 협동조합 가맹 기업 중 조합원이 소속된 기업의 경영자들로 구성된 오사카·효고 생 콘크리트 경영자회와 '생 콘크리트 가격 상승 시 운임 인상'을 약속하고 협동조합 활동에 협력했다. 이후 협동조합의 조직률이 높아지면서 실제로 생 콘크리트 가격은 상승했지만, 협동조합 측은 약속했던 운임 인상을 이행하지 않았다.[7][9]
결국 2017년 12월, 간사이 생콘 지부는 약속된 운임 인상 등을 요구하며 긴키 지방 일원에서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시가, 교토, 나라, 와카야마 지역 협동조합은 조합의 요구를 수용하여 파업은 4일 만에 마무리되었으나, 오사카 광역 생 콘크리트 협동조합은 요구 수용은커녕 파업을 '위력 업무 방해'로 규정하고 "관생 지부를 업계에서 일소하겠다"고 선언하며 강경하게 대응했다. 이는 이후 조합원에 대한 체포, 구류, 탈퇴 공작, 재판 등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탄압 사건, 소위 "간사이 생콘 사건"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9]
3. 3. 협동조합과의 갈등 및 '간사이 생콘 사건'
연대노동조합 간사이 지역 생콘 지부(약칭 간사이 생콘 지부)는 1965년 결성된 생 콘크리트 및 관련 산업 노동자들의 산별 노동조합이다.[4][5][6][7] 일본에서는 기업별 노동조합이 일반적이지만, 간사이 생콘 지부는 산업별로 조직된 드문 사례에 속한다.[7]생 콘크리트 산업은 원료인 시멘트 제조사와 완제품을 사용하는 건설 대기업(제네콘)은 대규모지만, 중간 단계인 생 콘크리트 제조는 중소기업이 담당하는 구조적 특징을 가진다. 이로 인해 힘이 강한 제네콘이 생 콘크리트를 헐값에 사들이는 관행이 만연했고, 이는 생 콘크리트 제조 및 운반 노동자들의 낮은 임금과 열악한 노동 환경으로 이어졌다. 간사이 생콘 지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 생 콘크리트 업체들이 협동조합을 결성하여 공동 수주 및 판매를 통해 제네콘과 대등한 관계에서 적정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7]
이러한 노력 덕분에 간사이 지역의 생 콘크리트 가격은 1 입방 미터당 15000JPY ~ 17000JPY 수준으로 안정되었으며, 헐값 매입이 이루어지는 다른 지역(도쿄 등, 11000JPY ~ 12000JPY)에 비해 가격 하락을 막는 성과를 거두었다.[7][9]
간사이 생콘 지부 조합원이 소속된 기업의 경영자들로 구성된 '오사카・효고 생 콘크리트 경영자회'와 간사이 생콘 지부 등은 생 콘크리트 가격이 오르면 운송 운임을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간사이 생콘 지부는 이 합의를 바탕으로 협동조합 활동에 협력했다. 그러나 협동조합의 조직률이 높아져 생 콘크리트 가격이 실제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협동조합 측은 약속했던 운임 인상을 이행하지 않았다.[7][9]
이에 2017년 12월, 간사이 생콘 지부는 약속된 운임 인상을 요구하며 긴키 지방 전역에서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파업 4일 만에 시가, 교토, 나라, 와카야마 지역 협동조합은 노조의 요구를 수용했으나, 오사카 광역 생 콘크리트 협동조합은 요구 수용은커녕 답변조차 거부하며 파업을 '위력 업무 방해'로 규정하고 "간사이 생콘 지부를 업계에서 일소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이 사건은 조합원들에 대한 체포, 구류, 조직 탈퇴 공작, 재판 등으로 이어지며 소위 '간사이 생콘 사건'[9]으로 불리는 탄압 국면으로 전개되었다.[9]
한편, 간사이 생콘 지부는 정치 활동에도 관여해왔다. 2017년 긴키 지방 본부와 합동으로 개최한 신춘 행사에서는 '타도 아베 정권'을 내걸고 선거 투쟁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당시 민진당 소속이었던 쓰지모토 기요미(현 입헌민주당) 의원과 사회민주당 당수 후쿠시마 미즈호가 참석하여 연대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10][11]
2018년 집행위원장 다케다 겐이치가 체포되었을 당시, 주간 아사히 온라인판은 연대노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다케다 위원장이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쓰지모토 기요미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에게 기부 및 선거 지원 등을 제공해왔다고 보도했다. 또한 전직 야당 의원 비서의 증언을 통해 다케다 위원장이 조합 간부들과 함께 지원하는 국회의원 사무실을 의원 회관에서 순방하고, 의원과 비서들을 고급 호텔에 초청해 접대하는 등 정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해왔음을 시사했다. 해당 기사는 "지원을 받는 의원은 다케다가 오는 날에는 어떤 약속이든 취소하고 맞이할 정도"라는 관계자의 말을 전하며, 쓰지모토 의원이 다케다 위원장을 "오사카의 아버지"라고 부를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고 덧붙였다.[12][13]
3. 4. 정치 활동
2017년 긴키 지방 본부와 간사이 생콘 지부가 합동으로 개최한 신춘 행사에서는 '타도 아베 정권'을 내걸고 "선거 투쟁"의 중요성을 확인했다[10][11]。 이 자리에는 당시 민진당 소속(현 입헌민주당)이었던 쓰지모토 기요미 의원과 사회민주당 당수 후쿠시마 미즈호 의원이 참석하여 연대 의사를 표명했다[10][11]。2018년 집행위원장 다케다 겐이치가 체포되었을 당시, 주간 아사히 온라인판은 연대노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노조가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쓰지모토 기요미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에게 기부나 선거 지원 등 정치적 후원을 해왔다고 보도했다[12]。 기사에서는 전직 야당 의원 비서의 증언을 통해, 다케다 위원장이 조합 간부들과 함께 지원하는 국회의원 사무실을 의원 회관에서 순회하고, 고급 호텔에서 의원과 비서들에게 호화로운 접대를 제공했다는 내용도 다루었다[12]。 또한, 다케다 위원장의 정치적 영향력에 대해 "지원을 받는 의원은 다케다가 오는 날에는 어떤 약속이 있든 취소하고 맞이할 정도"라고 언급하며, 나가타초(일본 정치 중심가)에서의 그의 영향력을 강조했다[12]。 특히 쓰지모토 의원은 다케다 위원장을 "오사카의 아버지"라고 부를 정도로 가까운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13]。
3. 5. 모리토모 학원 문제 관련 유언비어
2017년 3월 24일, 일본 정부가 공개한 학교법인 모리토모 학원 이사장 부인이 당시 총리 부인 아베 아키에에게 보낸 전자 메일 내용이 파문을 일으켰다.[14] 이 메일에는 쓰지모토 기요미 당시 민진당 의원이 일본 공산당과 관련이 있으며, 유치원에 잠입하려 하거나 거짓 증언을 하도록 사람을 사주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특히 "거짓 증언을 한 남자는 쓰지모토와 친한 칸사이 생 콘의 사람이었다", "사흘만 온 작업원을 쓰지모토 키요미가 보냈다"는 등 연대노조 간사이 생콘 지부(칸사이 생콘)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내용도 있었다.[14]이러한 메일 내용은 공개되기 전부터 이미 인터넷상에서 유포되던 소문과 일치하는 것이었다.[15] 그러나 쓰지모토 의원은 메일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했다.[15]
메일에서 '작업원'으로 지목된 당사자는 2017년 3월 29일 TBS 라디오의 '오기우에 치키・Session-22' 프로그램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쓰지모토 의원과 전혀 아는 사이가 아니며, 생 콘크리트 관련 업종에 종사하지 않아 칸사이 생콘 노조에 가입할 자격조차 없다고 밝혔다. 또한, 모리토모 학원 문제의 쟁점이 된 토지 관련 작업 시기는 문제가 불거지기 이전인 2016년 11월에서 12월 사이였으며, 이와 관련해 잘못된 내용을 보도한 방송사로부터 사과를 받기도 했다고 증언했다.[16]
이에 민진당과 쓰지모토 의원 측은 해당 메일 내용 및 관련 보도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언론 기관에 항의문을 발송했고[17], 이 항의문 전문을 쓰지모토 의원의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하여 해당 의혹이 어떻게 유언비어로 확산되었는지 상세히 설명했다.[18]
3. 6. 오키나와 미군 기지 항의 운동 참여
전일본건설운수연대노동조합은 오키나와의 주일 미군 기지 문제와 관련한 항의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19][20]2017년 3월 12일, 오키나와 평화운동 센터 대표인 야마시로 히로지의 보석 석방과 후텐마 기지의 헤노코 이전에 반대하는 시위를 오사카 시내에서 벌였다. 이 시위에는 700명 이상의 조합원이 참여했으며, 믹서 트럭 등 차량 250대가 동원되어 번화가를 행진했다고 오키나와 타임스가 보도했다.[21]
3. 7. 친북 활동 논란
2013년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일조 국교 정상화의 조기 실현을 요구하는 방북단 "일조 우호 나니와의 날개"가 북한을 방문했다. 조선일보는 이 방북단에 전일본건설운수연대노동조합 관서지구 생콘 지부의 조합원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조합원은 방북 동기에 대해 "일본 언론이 잘못된 보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눈으로 그것을 확인하고 싶어 방북했다"고 밝혔으며, 북한 주민들에 대해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고 여가를 즐기고 있었다. 일본과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고, 밝은 미소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22]。2016년 12월 20일에는 관서지구 생콘 지부 조합원 9명이 대한민국 오사카 이쿠노구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요구 촛불 시위에 참가했다. 이 시위는 대한민국에서 친북 반국가단체로 지정된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한통련)과 그 산하 재일한국청년동맹(한청)이 주최한 것이었다[23]。
4. 사건 및 수사
2005년, 간사이 지역 생콘 지부의 간부 무타케 카즈히사가 강요죄 및 위력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오사카부 경찰에 체포되었다. 재판 과정에서 그가 문제를 겪는 기업에 개입하여 해결금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해 온 정황이 드러났으며, 가택 수색에서 발견된 다량의 현금으로 인해 약 100억엔 규모의 해결금을 모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12]。
2010년 5월 14일, 간사이 생콘 조합원 약 100명이 오사카시 고노하나구의 한 생콘크리트 회사 공장에 몰려가 출근하는 직원들을 막고 공장장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오사카부 경찰 경비부 등은 2011년 5월 11일, 위력 업무 방해 혐의로 해당 지부의 부집행위원장 X(한국 국적) 등 12명을 체포했다[24]。 같은 날, 한국의 전국건설노동조합은 서울에서 이 사건을 "간사이 지역 생콘 지부에 대한 탄압"으로 규정하고 항의 성명을 발표했다[25]。
2017년 8월 29일, 나라현에서 조합원이 일으킨 상해죄 및 협박죄 혐의 사건에 대해 나라현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사건 이후 사회민주당 부당수인 후쿠시마 미즈호 참의원 의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지원 활동을 펼친 사실이 주간 문춘에 의해 보도되었다[26][27]。
2017년 12월, 간사이 생콘 지부는 약속된 운임 인상 등을 요구하며 긴키 지방 일대에서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시가, 교토, 나라, 와카야마의 협동조합 측이 요구를 수용하면서 파업은 4일 만에 마무리되었으나, 오사카 광역 생 콘크리트 협동조합은 이를 거부하고 파업을 위력 업무 방해로 규정하며 "관생 지부를 업계에서 일소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체포, 구류, 탈퇴 공작, 재판 등이 이어지는 일련의 사건, 소위 "간사이 생콘 사건"[9]으로 불리는 사태로 번졌다[9]。
2018년 8월 28일, 시가현 경찰 조직 범죄 대책과는 집행위원장 다케다 겐이치를 창고 건설 공사와 관련한 공갈 미수 혐의로 체포했다[12][13][28]。 다케다 위원장 체포 당시 주간 아사히 온라인판은 연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다케다가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입헌민주당의 쓰지모토 기요미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에게 기부나 선거 지원을 해왔다고 보도했다. 또한 전직 야당 의원 비서는 다케다가 조합 간부들과 함께 지원하는 국회의원 사무실을 의원 회관에서 순회 방문하고, 의원과 비서들을 고급 호텔에 초대해 호화 접대를 해왔다고 증언하며, 그의 정치적 영향력에 대해 "지원을 받는 의원은 다케다가 오는 날에는 어떤 약속이든 취소하고 달려온다"고 언급했다[12]。 쓰지모토 의원은 다케다 위원장을 "오사카의 아버지"라 부를 정도로 가까운 관계였다고 전해진다[13]。
2018년 11월 5일, 평론가 스다 신이치로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간사이 생콘의 결산 보고서가 회계 감사 기준 미달이며 자금 사용처가 불투명하다고 주장했다[13]。 또한 스다는 간사이 생콘 조합원들이 노동 쟁의 시 콘크리트 믹서차를 멈추고 단체 교섭을 요구하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생콘크리트는 단시간에 굳기 때문에 차량 정차 시 품질이 저하되고, 시간이 더 지나면 드럼 내에서 응고되어 차량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이 때문에 중소 사업자들은 막대한 손실을 피하기 위해 요구를 수용하고 해결금을 지불하거나, 간사이 생콘과 연계된 협동조합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13]。 스다는 또한 2018년 11월 당시 간사이 생콘의 노동 쟁의가 형사 사건화되어 체포자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동 지역에서는 거의 보도되지 않고 간사이 지역에서도 간사이 TV나 NHK 외에는 거의 다루지 않는다고 비판했다[13]。
2018년 11월 27일, 시가현 경찰은 별도의 공갈 미수 사건으로 기소된 간사이 생콘 지부 부집행위원장 B, 집행위원 C·D 등 3명 외에 교토시 야마시나구의 남성 간부 등 5명을 추가하여 총 8명을 위력 업무 방해 혐의로 체포했다. 이로써 집행위원장 무 용의자를 포함한 간부 및 조합원 등 총 26명이 공갈 미수 및 위력 업무 방해 혐의로 시가현 경찰과 오사카부 경찰에 체포된 상태였다[29][30]。 이에 대해 2018년 12월 8일, 전일본건설운수연대노동조합은 항의 집회를 개최했다[31]。
2019년 2월 5일, 시가현 경찰 조직 범죄 대책과는 간사이 생콘 간부 및 조합원 총 15명을 공갈 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건설 현장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전단을 공공 도로에서 배포하는 등의 방식으로 준대형 건설사를 압박하여 협동조합 가맹 기업과 공급 계약을 맺도록 강요하려 한 혐의를 받았다[32]。 산케이 신문은 체포 영장 청구 관련 보도에서 이를 "시비를 거는 등의 괴롭힘을 반복한 혐의"라고 표현했다[33]。
2019년 6월 18일, 시가현 경찰 조직 범죄 대책과는 오쓰시 내 점포 신축 공사 현장에서 시공업체 직원들에게 시비를 걸어 공사를 지연시킨 혐의(위력 업무 방해)로 조합원 4명을 체포했다[34]。
2019년 7월 17일, 교토부 경찰 조직 범죄 대책 제1과와 미나미서 등은 파산한 가맹사의 생콘 납품 사업을 교토 생콘크리트 협동조합이 다른 가맹사에 배분한 것을 문제 삼아, 협동조합으로부터 해결금 명목으로 현금 6000만엔을 갈취한 혐의로 집행위원장 무 피고와 부집행위원장 B 피고를 재체포했다[35][36]。
2019년 8월 20일, 시가현 경찰 조직 범죄 대책과는 현장 감독에게 시비를 걸거나 발주처를 비방하는 전단을 배포하는 등 공사를 방해한 혐의(위력 업무 방해)로 부집행위원장 B를 재체포했다[37]。
2019년 9월 4일, 교토부 경찰 조직 범죄 대책 제1과와 미나미서 등은 생콘크리트 운송 회사의 해산과 관련하여 해결금 명목으로 현금 1.5억엔을 갈취한 혐의(공갈)로 집행위원장 무와 부집행위원장 B를 재체포했다[38]。
2018년 7월 17일 첫 적발 이후 2019년 8월 20일까지 약 1년 동안, 공갈 및 위력 업무 방해 등 반사회적 행위 혐의로 체포된 해당 단체 관련자는 연인원 86명에 달했다[39]。
2020년 10월 8일, 오사카 지법은 위력 업무 방해죄 혐의로 체포·기소된 간사이 지역 생콘 지부 집행위원 니시야마 나오히로와 전 부집행위원장 야나기 미츠루에게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행동으로 악질적이며, 태도가 난폭하고 위험하여 형사 책임이 가볍지 않다"며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 유예 5년의 유죄 판결을 선고했다[40]。
2021년 7월 13일, 오사카 지법은 집행위원장 무에 대해 운송 업체의 시멘트 출하를 방해한 위력 업무 방해죄 등으로 징역 3년에 집행 유예 5년의 판결을 선고했다. 일부 공갈죄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41]。
2023년 3월 2일, 오쓰 지법은 위력 업무 방해와 공갈죄로 기소된 집행위원장 B에게 징역 4년의 실형 판결을 선고했다[42]。
2024년 2월 6일, 오쓰 지법은 전단 살포 등을 통해 준대형 건설사에 대한 위력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합원 9명 중, 특정 블록 소속 2명에게는 집행 유예가 포함된 유죄를, 다른 블록 소속 7명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이 판결은 간사이 생콘 지부 관련 사건에서 교토, 오사카 등 각지 법원에서 나온 5번째 무죄 판결이었다[43]。
5. 타 단체와의 관계
전일본건설운수연대노동조합(연대 유니온)은 여러 노동조합 및 시민사회단체와 다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전항만, 전국일반전국협 등 다른 노동조합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춘투나 메이데이 같은 행사에서는 전노협 계열과 함께 활동한다.[44] 대한민국의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와도 우호 관계를 맺고 있으며,[45] 때로는 중핵파계 노동조합과 공동 활동을 벌이기도 한다.[46]
과거에는 동종 업계의 다른 노조들과 '간사이 생콘 관련 노동조합 연합회'를 구성했으나, 연대 유니온의 독자적인 활동과 비판으로 인해 갈등이 생겨 연합회는 사실상 해체되었다.[47] 이후 연대 유니온에 비판적인 다른 노조들과 연대 유니온 탈퇴자들이 모여 '긴키 생콘 관련 협의회'를 결성하여 대립 관계에 있다.[48]
시민사회 영역에서는 노리코에넷을 지지하며 반 혐오 발언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3] 또한, 간사이 지역 생콘크리트 운송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모임[49]이나, 사민당, 입헌민주당 등 다양한 정당 소속의 지방 의원들이 참여하는 연대 유니온 의원 넷과 같은 지원 단체들과도 관계를 맺고 있다.[50]
5. 1. 우호 노동조합
전항만, 전국일반전국협과 우호 관계에 있다. 춘투, 메이데이는 전노협 계열의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44] 또한, 대한민국의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와 우호 관계를 맺고 있다.[45] 최근에는 중핵파계 노동조합인 국철치바동력차노동조합과 공동으로 활동하기도 한다.[46]5. 2. 적대 노동조합
연대노동조합 생콘 지부는 한때 동종 업계의 다른 노동조합들과 함께 '간사이 생콘 관련 노동조합 연합회'에 참여한 바 있다. 그러나 연대노조는 다른 조합들을 반복적으로 비판했으며, 연합회가 경영진과 체결한 협정을 무시하는 활동을 벌였다.[47]이러한 갈등 끝에 2018년 1월 24일, 간사이 생콘 관련 노동조합 연합회는 사실상 해체되었다. 이후 생콘 산업 노동조합(연합·교통노련 가맹), UA 젠센 간사이 시멘트 관련 산업 노동조합(연합, UA 젠센 가맹), 건교노 간사이 지부(전노련, 건교노 가맹), 그리고 연대노동조합 탈퇴자를 중심으로 한 독립계 노동조합인 간사이 레디믹스트 노동조합 등 4개 단체가 모여 '긴키 생콘 관련 협의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 협의회는 연대노동조합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48]
5. 3. 협력 단체
노리코에넷을 지지하며,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의 모임을 비판하는 등 반 혐오 발언 운동에 함께 참여하고 있음을 밝혔다.[3]또한, 조합 간부인 유우키 히사시(전일본건설운수연대노동조합 간사이 지구 생 콘 한난 지구 총괄 책임자)가 김일성·김정일주의 연구(구 명칭: '김일성주의 연구')의 상임 위원을 맡고 있다.
5. 4. 지원 단체
간사이 지역의 생콘크리트 운송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모임이 2019년에 발족했다. 주요 멤버는 다케노부 미에코, 가마다 사토시, 사타카 신, 카이토 유이치, 우치다 마사토시이다[49].2005년에는 "http://www.hige-toda.com/____1/rentaigiinnet/index.htm 연대 유니온 의원 넷"이 설립되었다. 이 단체는 간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현직 및 전직 지방 의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소속 정당은 사민당, 신사회당, 녹색당, 입헌민주당 등 다양하다. 대표는 토다 히사카즈(혁명 21)이며, 고문은 핫토리 료이치 (사민당)이다. 2021년 가을에 실시된 제49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사민당의 오오츠바키 유코 (오사카 9구), 레이와 신센구미의 오오이시 아키코 (오사카 5구)와 츠지 메구미 (효고 8구) 등 3명을 추천했다[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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