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지구 창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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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젊은 지구 창조설은 지구의 나이가 수천 년에 불과하며, 성경의 문자적 해석에 따라 우주와 생명이 짧은 기간 동안 창조되었다는 주장을 펼치는 종교적 신념이다. 이 주장은 크게 과학 발전 이전의 전통적인 믿음과 20세기 이후 유사과학적 주장을 결합한 형태로 나뉜다. 젊은 지구 창조설 지지자들은 성경의 무오성을 강조하며, 창세기의 기록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여 지구의 나이가 6,000년에서 10,000년 사이임을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방사성 연대 측정 등 현대 과학적 증거와 상반되며, 진화론을 비롯한 여러 과학 분야의 연구 결과와 충돌한다. 젊은 지구 창조설은 오래된 지구 창조론, 간격 창조론 등 다른 형태의 창조론과 대립하며, 과학계와 교육계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젊은 지구 창조설은 크게 과학 발전 이전의 전통적인 믿음과 과학 발전 이후 반지성주의에 기반한 근대적 주장으로 나뉜다. 전자는 성경을 과학책처럼 여겼던 시대적 배경에서 비롯되었고, 후자는 창조과학과 같이 과학적 사실을 왜곡하는 유사과학적 주장이다.
2. 역사
19세기 이전에는 과학과 종교가 분리되지 않아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강했다. 그러나 19세기 이후 찰스 다윈의 진화론, 지질학, 천문학 등의 발전으로 인해 젊은 지구 창조설은 과학적 근거를 잃고 쇠퇴했다.[149]
과학 발전 이전 여러 종교 및 학자들이 제시한 지구 창조 시기는 다음과 같다.인물/저서 연대 (기원전) 유대력 3760년 70인역 5270년 플라비우스 요세푸스 『유대 고대사』 5444년 정교회 5508년 (세계 창조 기원 참조) 율리우스 아프리카누스 『연대기』 5500년 에우세비우스 『연대기』 5199년 아우구스티누스 『신국』 5351년 베다 『시간 계산론』 3952년 프라이징의 오토 『연대기』 5500년? 슬레이다누스 『사세계 제국론』 3954년 스칼리게르 『시간 수정론』 3948년 페타비우스 『연대표』 3984년 케플러 3993년 멜란히톤 3964년 마르틴 루터 3961년 보쉬에 『세계사론』 4004년 페즈론 『고대 복원』 5873년 가텔러 3984년 (『보편사 서설』), 4182년 (『세계사』) 제임스 어셔 (영국 성공회 아일랜드 대주교)와 존 라이트풋 (케임브리지 대학교 부총장) 4004년
근대 젊은 지구 창조설은 1938년 제7일 안식교 신자 조지 맥크리디 프라이스가 홍수 지질학을 주장하면서 시작되었다.[150] 이는 창조과학이라는 '''사이비 과학'''으로 발전했으며, 초기에는 지질학을 공격했으나 통일교 출신 조나단 웰스의 영향으로 반진화적 성격을 띠게 되었다.[151]
2. 1. 과학 발전 이전의 젊은 지구 창조설
젊은 지구 창조설은 과학 발전 이전에는 성경을 과학책처럼 생각하는 경향 때문에 널리 퍼져 있었다. 이는 근동 지방의 설화에서 유래되었으며, 일부 기독교 교구에서 받아들여졌다.[144][145][146] 천동설처럼 과학적 근거는 없었지만, 일부 종교개혁 지도자들의 주장과 맞물려 확산되었다. 어거스틴의 언급에서도 과학적 사실과 종교적 믿음이 분리되지 않았던 당시 상황을 엿볼 수 있다.[147][148]
이븐 에즈라 (c. 1089–1164)는 창세기에 대한 주석에서 젊은 지구 창조론적 견해를 언급했다.[5] 하지만 현대 유대교 신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문자적 해석을 거부하며, 과학의 일부 측면에 반대하는 유대교 주석가들조차 지구가 훨씬 오래되었다는 과학적 증거를 받아들인다.[17]
개신교 종교 개혁 시기 존 칼빈[25][26]과 마르틴 루터를 포함한 일부 종교 개혁자들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창세기에 언급된 '날'을 실제 하루로 간주했다.[28] 근대 초기 시대 (1500–1800)의 유명한 시인이자 극작가인 윌리엄 셰익스피어도 자신의 작품에서 지구가 6천 년 정도 되었다고 언급했다.[29]
하지만 18세기부터 과학 혁명과 계몽주의 시대를 거치면서 과학자와 철학자들 사이에서 젊은 지구에 대한 지지는 감소했다. 특히 지질학의 발전은 수천 년보다 훨씬 오래된 지구의 역사를 필요로 했다. 제임스 허튼은 지구가 무한히 오래되었다고 주장하며 깊은 시간 개념을 제시했다.[30]
허튼의 균일설(점진설)은 19세기 초 찰스 라이엘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라이엘의 영향으로 과학계와 대중은 오래된 지구를 널리 받아들이게 되었다. 1830년대에는 과학적 합의가 젊은 지구 가설을 기각했다.[32][33]
여러 학자들은 다양한 성경 해석을 제시하며 창세기 1장을 재해석하려 했다. 광물학의 아버지 중 한 명인 제임스 드와이트 데이나는 '과학과 성경'이라는 논문을 통해 무한정의 '날' 이론을 지지했다.[34]
다음은 과학 발전 이전의 여러 연대 추정치를 나타낸 표이다.
인물/저서 | 연대 (기원전) |
---|---|
유대력 | 3760년 |
70인역 | 5270년 |
플라비우스 요세푸스 『유대 고대사』 | 5444년 |
정교회 | 5508년 (세계 창조 기원도 참조) |
율리우스 아프리카누스 『연대기』 | 5500년 |
에우세비우스 『연대기』 | 5199년 |
아우구스티누스 『신국』 | 5351년 |
베다 『시간 계산론』 | 3952년 |
프라이징의 오토 『연대기』 | 5500년? |
슬레이다누스 『사세계 제국론』 | 3954년 |
스칼리게르 『시간 수정론』 | 3948년 |
페타비우스 『연대표』 | 3984년 |
케플러 | 3993년 |
멜란히톤 | 3964년 |
마르틴 루터 | 3961년 |
보쉬에 『세계사론』 | 4004년 |
페즈론 『고대 복원』 | 5873년 |
가텔러 | 3984년 (『보편사 서설』), 4182년 (『세계사』) |
제임스 어셔 (영국 성공회 아일랜드 대주교)와 존 라이트풋 (케임브리지 대학교 부총장) | 4004년 |
2. 2. 반지성주의에 기반한 근대 이후 젊은 지구 창조설
반지성주의를 조장하는 근대 이후의 젊은 지구 창조설은 창조과학과 같은 유사과학적 주장으로서 과학적 사실을 왜곡하는 모습을 보인다. 1938년 제7일 안식교인 조지 맥크리디 프라이스가 홍수 지질학을 주장하며 홍수 지질학회(Deluge Geology Society)를 설립한 것이 근대 창조설의 시초이며,[150] 이를 기반으로 '''사이비 과학'''적인 설명을 더해 만들어진 것이 현재의 젊은 지구 창조설, 혹은 창조과학이다.초기에 그 주장은 진화를 부정하기보다는 근대 지질학에 대한 공격성을 함유한 것이 대부분이었지만,[151] 이후 통일교 출신의 조나단 웰스의 영향으로 반진화 집단으로 변질되었다. 이러한 창조과학의 주장들 때문에 창조과학회 초기에는 통일교 집단으로 오인받았다는 이야기가 자주 거론된다.[152]
진화가 직접 관찰 가능해진 현대에는 젊은 지구 창조설의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으며, 이들의 주장은 기존의 과학계 논문의 체리피킹 혹은 왜곡 인용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신뢰할 수 없다.
과학과 성서 비평학을 비롯한 신학의 발달로 현대의 여러 신학자들은 성경의 기사가 문학적 형태를 가지고 있기에 과학이나 역사에 의해 해석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많은 신학자들이 이러한 내용을 신화나 후대의 사람들이 편집했거나 과장된 이야기로 보며, 성경은 구원과 구속사의 내용을 보여준다고 해석한다.
이에 따라, 창조과학회에서는 과학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왜곡해 자의적으로 해석한 주장들을 기반으로 인간과 공룡의 공존과 같은 주장을 하며, 본래의 신학적 해석 기반의 주장과는 다른 주장을 하게 되었으며, 이를 창조과학이라고 부른다.
젊은 지구 창조설자들은 크게 다섯 가지 과학적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첫째, 지구의 나이, 둘째, 지질학적 동일 과정설, 셋째, 생물학에 해당하는 진화학, 넷째, 생화학에 해당하는 생명의 기원, 다섯째, 자연주의적 우주 발생 기원인 빅뱅 이론이다. 하지만, 이러한 일방적인 체리피킹은 아무런 근거가 없으며, 이들을 부정함으로써 이들을 기반으로 한 현대 과학 전체를 부정하게 된다. 이러한 유사과학적 주장들 때문에 젊은 지구 창조설 자체 역시 유사과학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창조설자들은 현대 과학이 사용하는 방법론적 자연주의를 자연주의적 사고 및 물질주의와 혼동하며, 단순한 과학적 사실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을 자연주의적 관점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과 혼동한다. 이들은 창조주가 초자연적으로 세상의 창조에 개입했다는 어떤 종류의 창조설도 자연주의적 관점에서는 과학이 될 수 없다는 점 자체는 인정하지만, 과학적 사실은 인정하며 신앙적 초자연적 믿음을 과학과 분리하는 유신진화론 등을 배제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창조설과 과학(진화학)의 논쟁이 실제로 일어난 역사가 무엇이냐에 대한 세계관 또는 패러다임의 논쟁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진화가 명백한 사실로 밝혀진 현재에 이러한 주장은 무의미하며, 천동설과 마찬가지로 과학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현상으로 보인다.
1923년,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 신자인 조지 맥크레디 프라이스는 저서 ''새로운 지질학(The New Geology)''을 저술했는데, 이는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 선지자 엘렌 G. 화이트가 창세기 홍수 이야기가 지구의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묘사한 책 ''족장과 선지자들''에서 부분적으로 영감을 받았다. 프라이스는 공인된 지질학자가 아니었지만, 현장 또는 실험실 작업보다는 지질학 텍스트 및 문서를 읽는 것을 기반으로 한 그의 저술은[38] 명백히 근본주의적 관점을 지질학에 제시했다.
1950년대에 프라이스의 연구는 버나드 람이 저서 ''과학과 성경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에서 혹독하게 비판했다. J. 로렌스 컬프, 플리머스 형제단과 교류하는 지질학자, 그리고 다른 과학자들과 함께[40] 람은 홍수 지질학을 지지하지 않도록 미국 과학 연합(ASA)과 같은 기독교 단체에 영향을 미쳤다.
프라이스의 연구는 이후 1961년 헨리 M. 모리스와 존 C. 윗콤 주니어에 의해 저서 ''창세기 홍수''에서 개정 및 업데이트되었다. 모리스와 윗콤은 지구가 지질학적으로 최근에 형성되었으며 대홍수가 단 1년 만에 대부분의 지질학적 지층을 형성했다고 주장하며, 균일론 이전의 주장을 되살렸다.
이는 모리스의 창조 연구소를 중심으로 조직된 새로운 세대의 젊은 지구 창조론 신봉자들의 기반이 되었다. 창조 연구 협회와 같은 자매 단체들은 젊은 지구 창조론 관점에서 지질 구조를 재해석하려 노력해왔다.
3. 주장
젊은 지구 창조설의 주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과학 발달 이전에 있었던 신학적 해석에 따라 성경을 역사적 사실로 믿는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근대 이후 나타난 유사과학에 기반한 것이다.[63]
유신진화론, 오랜 지구 창조설과 마찬가지로 젊은 지구 창조설자들은 성경을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석하며, 성경의 역사성에 동의한다. 그러나 이들은 성경이 오늘날의 과학과 역사 방법으로 서술되지 않았다는 점에는 동의하지 않으며, 축자영감설을 통해 모든 문자 하나하나가 영감에 기반한 것이라고 믿는다.
젊은 지구 창조설자들은 성경에 따라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했고, 인간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며, 노아의 홍수도 실제로 있었고, 예수도 직접 언급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이 문자적인 역사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나이를 합하여 지구의 나이가 6,000년이라고 주장한다.[63]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지구와 생명이 6,000년에서 10,000년 전에 24시간으로 된 6일 동안 창조되었다고 믿는다.[63] 하지만, 훨씬 더 긴 시간 척도를 보여주는 지질학적 증거를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접근 방식이 나타났다. 칼턴 대학교의 과학 교육 자원 센터는 젊은 지구 창조론 신념 체계를 두 가지 주요 유형으로 확인했다.[63]
- 홍수 지질학을 믿는 사람들은 노아의 방주에 대한 성경 이야기를 화석 기록과 지질층을 설명하는 데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창조 연구소, 창세기 답변과 같은 미국의 주요 젊은 지구 창조론 단체는 유사 과학적 오해를 바탕으로 구성되지만, 상세한 논증과 과학적 증거에 대한 언급으로 이러한 접근 방식을 지지한다.[63]
- 덜 드러나는 형태의 젊은 지구 창조론은 창조 이후 우주, 지구, 생명체의 발달이 본질적으로 없었다고 주장한다. 즉, 창조는 시작 이후 주요 변화 없이 정상 상태를 유지했다는 것이다. 로널드 넘버스에 따르면, 이 신념은 전 지구적인 홍수에 의존하여 과학적 증거를 설명하려 하지 않는다.[64] 이러한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화석이 실제가 아니며 대규모 멸종이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고 믿는다. 따라서 공룡, 삼엽충 및 화석 기록에서 발견되는 멸종된 유기체의 다른 예시는 조작이거나, 악마에 의해 조장된 세속적인 거짓말일 것이다.[63][65]
3. 1. 신학적 해석에 기반한 주장
젊은 지구 창조설의 주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과학 발달 이전에 있었던 신학적 해석에 따라 성경을 역사적 사실로서 믿는다는 주장과 근대 이후 나타난 유사과학에 기반한 주장이다.유신진화론, 오랜 지구 창조설과 마찬가지로 젊은 지구 창조설자들은 성경은 구원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해석하며, 성경의 역사성에 대해서도 동의한다. 하지만, 젊은 지구 창조설자들은 성경이 오늘날의 과학과 역사 방법으로 서술되지 않았다는 점에 동의하지 않으며, 축자영감설을 통해 모든 문자 하나하나가 영감에 기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젊은 지구 창조설자들은 일반적으로 성경에 따라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했고, 인간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며, 노아의 홍수도 실제로 있었고, 예수도 직접 언급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이 문자적인 역사라고 주장한다. 이에 따라,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나이를 합한 수인 6,000년을 지구의 나이라고 주장한다.[38]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성경을 자연사에 대한 역사적으로 정확하고 사실적으로 무오한 기록으로 간주한다. 젊은 지구 창조론의 선구자인 헨리 모리스는 "성경 텍스트를 문자적으로 덜 해석하는 기독교인들은 신학적 재앙과도 타협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66][67] 모리스에 따르면,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부 믿거나, 전혀 믿지 않거나" 해야 한다.[66]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창세기에 제시된 창조 이야기를 지구와 생명의 기원에 대한 사실적인 기록으로 간주하며, 따라서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창세기 1-11장을 역사적으로 정확한 것으로 여겨야 한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창세기의 텍스트를 문자 그대로 해석한다. 비유적 해석을 거부하며, 문자 그대로의 인류의 타락, 노아의 방주, 바벨탑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부활과 같은 핵심적인 기독교 교리를 훼손한다고 주장한다.
창세기의 족보는 아담에서 노아를 거쳐 아브라함까지의 계보를 기록하고 있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족보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며, 사람들의 긴 수명도 포함한다. 예를 들어, 므두셀라는 족보에 따르면 969년을 살았다. 족보를 완전한 것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축약된 것으로 볼 것인지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으며, 따라서 지구의 나이로 일반적으로 6,000년에서 10,000년 사이의 범위가 인용된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창세기 6–9장에 묘사된 홍수가 실제로 일어났으며, 전 지구적 규모였고, 지구상의 모든 육지를 물에 잠기게 했다고 믿는다. 일부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더 나아가 홍수 지질학의 일종을 옹호하며, 이는 조르주 퀴비에와 리처드 키르완과 같은 과학자들이 제기한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초반의 격변설에 대한 주장을 차용하는 것에 의존한다.
3. 2. 유사과학적 시각에 기반한 주장
조지 맥크리디 프라이스가 1938년 제7일 안식교인으로서 홍수 지질학을 주장하며 홍수 지질학회(Deluge Geology Society)를 설립한 것이 근대 창조설의 시초이다. 이를 기반으로 '''사이비 과학'''적인 설명을 더해 만들어진 것이 현재의 젊은 지구 창조설, 혹은 창조과학이다.[150]초기 주장은 진화를 부정하기보다는 근대 지질학에 대한 공격성을 함유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통일교 출신 조나단 웰스의 영향으로 반진화 집단으로 변질되었다.[151] 이러한 창조과학 주장의 변질 때문에 창조과학회 초기에는 통일교 집단으로 오인받았다는 이야기가 자주 거론된다.[152]
진화가 직접 관찰 가능해진 현대에는 젊은 지구 창조설의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다. 이들의 주장은 기존 과학계 논문의 체리피킹 혹은 왜곡 인용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신뢰할 수 없다. 다만 근본주의 기독교에서는 과학 발전 이전의 젊은 지구 창조설을 기반으로 전통에 기반한 주장을 하기도 한다.
젊은 지구 창조설의 주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과학 발달 이전에 있었던 신학적 해석에 따라 성경을 역사적 사실로 믿는다는 주장과, 근대 이후 나타난 유사과학에 기반한 주장이다.
과학과 성서 비평학을 비롯한 신학의 발달로, 현대에는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세계의 여러 신학자들이 성경의 기사는 문학적 형태를 가지므로 과학이나 역사로 해석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많은 신학자는 이를 신화나 후대 사람들의 편집, 과장된 스토리로 보며, 성경이 구원과 구속사의 내용을 보여준다고 해석한다.
이에 따라 창조과학회는 과학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왜곡해 자의적으로 해석한 주장을 기반으로 인간과 공룡의 공존 등을 주장하며, 본래의 신학적 해석 기반 주장과는 다른 주장을 하게 되었다. 이를 창조과학이라 부른다. 현대 창조과학의 주장 중 과학적 근거를 가지는 것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젊은 지구 창조설자들은 크게 다섯 가지 과학적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첫째, 지구의 나이, 둘째, 지질학적 동일 과정설, 셋째, 생물학의 진화학, 넷째, 생화학의 생명의 기원, 다섯째, 자연주의적 우주 발생 기원인 빅뱅 이론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방적인 체리피킹은 근거가 없으며, 이를 부정함으로써 이들을 기반으로 한 현대 과학 전체를 부정하게 된다. 이러한 유사과학적 주장 때문에 젊은 지구 창조설 자체 역시 유사과학으로 분류된다.
창조설자들은 현대 과학의 방법론적 자연주의를 자연주의적 사고 및 물질주의와 혼동하며, 단순한 과학적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을 자연주의적 관점을 따르지 않는 것과 혼동한다. 이들은 창조주가 초자연적으로 세상 창조에 개입했다는 어떤 종류의 창조설도 자연주의적 관점에서는 과학이 될 수 없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과학적 사실은 인정하며 신앙적 초자연적 믿음을 과학과 분리하는 유신진화론 등을 배제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창조설과 과학(진화학)의 논쟁이 실제로 일어난 역사가 무엇이냐에 대한 세계관 또는 패러다임의 논쟁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진화가 명백한 사실로 밝혀진 현재, 이러한 주장은 무의미하며, 천동설처럼 과학을 이해하지 못해 생기는 현상으로 보인다.
4. 성경 문자주의 연대기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자신들의 견해가 고대 유대교에서 가장 초기의 뿌리를 두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븐 에즈라(c. 1089–1164)의 창세기 주석을 예로 든다.[5] 하지만 밴더빌트 대학교의 샤이 체리(Shai Cherry)는 현대 유대교 신학자들이 일반적으로 텍스트에 대한 그러한 문자적 해석을 거부해 왔으며, 과학의 일부 측면에 반대하는 유대교 주석가들조차 지구가 훨씬 오래되었다는 과학적 증거를 일반적으로 받아들인다고 지적한다.[17] 필로를 포함한 여러 초기 유대교 학자들은 창세기에 대한 우화적 해석을 따랐다.[20]
개신교 종교 개혁의 해석학은 칼빈[25][26]과 마르틴 루터를 포함한 일부 개혁자들과 후기 개신교도들을 성경을 문자적으로 읽도록 이끌었다. 이는 그들이 창세기에 언급된 "날"이 더 긴 기간을 나타내는 것으로 간주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보통의 날에 해당한다고 믿었음을 의미한다.[28]
근대 초기 시대(1500–1800)의 유명한 시인과 극작가들은 수천 년 된 지구를 언급했다. 예를 들어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성경을 자연사에 대한 역사적으로 정확하고 사실적으로 무오한 기록으로 간주한다. 젊은 지구 창조론의 선구자인 헨리 모리스는 "성경 텍스트를 문자적으로 덜 해석하는 기독교인들은 신학적 재앙과도 타협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66][67] 모리스에 따르면,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부 믿거나, 전혀 믿지 않거나" 해야 한다.[66]
창세기의 족보는 아담에서 노아를 거쳐 아브라함까지의 계보를 기록하고 있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족보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며, 사람들의 긴 수명도 포함한다. 예를 들어, 므두셀라는 족보에 따르면 969년을 살았다. 족보를 완전한 것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축약된 것으로 볼 것인지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으며, 따라서 지구의 나이로 일반적으로 6,000년에서 10,000년 사이의 범위가 인용된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 사이에서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고 인기 있는 창조 연대는 기원전 4004년인데, 이는 어셔 연대기에 나타나는 연대이다. 이 연대기는 1701년부터 공인된 킹 제임스 성경을 포함한 많은 성경에 포함되었다.[21] 역사적인 유대교 또는 기독교 전통에서 기록된 가장 젊은 창조 연대는 욤토브 리프만-뮐하우젠에 의해 기원전 3616년이다.[22]
다음은 여러 연대기에서 제시된 지구의 나이이다.
연대기 | 지구의 나이 (기원전) |
---|---|
유대력 | 3760년 |
70인역 | 5270년 |
플라비우스 요세푸스 『유대 고대사』 | 5444년 |
정교회 (세계 창조 기원 참조) | 5508년 |
율리우스 아프리카누스 『연대기』 | 5500년 |
에우세비우스 『연대기』 | 5199년 |
아우구스티누스 『신국』 | 5351년 |
베다 『시간 계산론』 | 3952년 |
프라이징의 오토 『연대기』 | 5500년? |
슬레이다누스 『사세계 제국론』 | 3954년 |
스칼리게르 『시간 수정론』 | 3948년 |
페타비우스 『연대표』 | 3984년 |
케플러 | 3993년 |
멜란히톤 | 3964년 |
마르틴 루터 | 3961년 |
보쉬에 『세계사론』 | 4004년 |
페즈론 『고대 복원』 | 5873년 |
가텔러 『보편사 서설』 | 3984년 |
가텔러 『세계사』 | 4182년 |
영국 성공회의 아일랜드 대주교 제임스 어셔와 케임브리지 대학교 부총장 존 라이트풋 | 4004년 |
5. 다른 형태의 창조론과의 비교
근본주의-현대주의 논쟁의 반지성주의적 측면에서 발전한 젊은 지구 창조론은, 성경의 무오성과 우주의 경험적 사실을 조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단일하고 일관된 합의가 존재하지 않는다. 젊은 지구 창조론은 자칭 창조론자들 사이에서 가장 완고한 문자적 입장을 취하는 것 중 하나이지만, 지구 중심설[100] 및 평평한 지구[101]에 대한 성경 문자주의 신봉자들의 예도 있다.
젊은 지구 창조론은 오래된 지구 창조론, 간격 창조론, 옴팔로스 가설과 갈등을 빚는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오래된 지구 창조론과 날-시대 창조론을 텍스트적, 신학적 근거로 거부한다. 그들은 창세기 1장에서 날들이 번호가 매겨지고 "저녁과 아침"으로 언급되기 때문에, 이것이 정상적인 24시간만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탈출기 20:8-11의 안식일 계명은 24시간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102] 그러나 히브리어 학자들은 숫자나 "저녁과 아침" 구문이 있는 ''욤''이 24시간만을 가리킨다는 규칙을 거부한다.[103]
간격 창조론은 우주의 광대한 나이를 인정하면서도, 생명은 최근 6일간의 24시간 동안 창조되었다고 주장한다. 창세기 1장은 문자 그대로 해석되며, 처음 두 구절 사이에 무한한 "간격"이 있다고 본다. 젊은 지구 창조론 단체들은 간격 이론이 비성경적이고 비과학적이며 불필요하다고 주장한다.[105][106]
필립 헨리 고스의 Omphalos는 19세기 중반에 창조론과 지질학을 조화시키려 했으나 실패했다. 고스는 아담이 배꼽을 가졌던 것처럼, 지구도 존재하지 않았던 선사 시대의 증거를 갖춘 채 ''ex nihilo''로 창조되었다고 주장했다. 이는 과학자들에게는 반증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신학자들에게는 기만적인 신을 암시한다는 이유로 거부당했다. 오늘날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지구가 젊을 뿐만 아니라 과학적 데이터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주장하지만, 겉보기 연대 개념은 여전히 사용된다.[107][108][109]
5. 1. 오래된 지구 창조론
유신진화론 및 오랜 지구 창조설과 마찬가지로, 젊은 지구 창조설자들은 성경을 구원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해석하며, 성경의 역사성에 동의한다. 그러나 젊은 지구 창조설자들은 성경이 오늘날의 과학과 역사 방법으로 서술되지 않았다는 점에는 동의하지 않으며, 축자영감설을 통해 모든 문자가 영감에 기반한 것이라고 믿는다.[30]18세기부터 과학 혁명의 발견과 계몽주의 시대의 철학을 포함한 새로운 지식이 생겨나면서, 과학자와 철학자들 사이에서 젊은 지구에 대한 지지는 감소했다. 특히, 지질학의 발견은 수천 년보다 훨씬 오래된 지구를 필요로 했다. 아브라함 고틀로프 베르너의 해왕성설과 같은 제안은 지질학적 조사를 통해 이해된 내용을 지구의 자연사에 대한 일관된 설명에 통합하려 했다. 현대 지질학의 아버지로 여겨지는 제임스 허튼은 과학적 탐구를 위해 깊은 시간의 개념을 열었으며, 지구가 무한히 오래되었다고 주장했다.[31]
허튼은 그가 관찰한 엄청난 변위와 변화가 짧은 기간 동안 대격변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현재 지구에서 일어나는 점진적인 융기와 침식 과정이 그것들을 야기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과정은 매우 점진적이었기 때문에 변화가 일어날 시간을 허용하기 위해서는 지구가 오래되어야 했다. 그의 화산설은 치열하게 논쟁되었지만, 대격변설에 대한 과학적 탐구는 지구의 연대를 수백만 년으로 밀어냈다. 이는 현대 과학자들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보다 훨씬 젊지만, 성경 문자주의자들이 믿었던 10,000년 미만의 젊은 지구보다는 훨씬 오래된 것이었다.[32]
균일설 또는 점진설이라고 불리는 허튼의 아이디어는 19세기 초 찰스 라이엘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라이엘의 활발한 옹호와 수사로 인해 대중과 과학계는 오래된 지구를 널리 받아들이게 되었다. 1830년대에 이르러 과학적 합의는 젊은 지구를 심각한 가설로 여기지 않게 되었다.[33]
존 H. 미어스는 여러 학자 중 한 명으로, 일련의 길거나 무한정의 기간을 창조의 순간과 번갈아 가며 하는 것에서 무한정의 '날'에 대한 날-시대 이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경적 해석을 제안했다. 그는 후자 이론(무한정의 날)을 따랐고, 광물학의 아버지 중 한 명인 예일대 교수 제임스 드와이트 데이나의 지지를 받았다.[34] 많은 성경학자들이 라이엘의 지질학적 결과에 비추어 창세기 1장을 재해석했고, 여러 저명한 (기독교) 과학 학자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다윈의 자연 선택에 기초한 유신론적 진화의 한 형태인 발달론이 받아들여졌다.[35]
이러한 19세기 추세는 논쟁의 대상이었다. 성서 지질학자[36]와 나중에 빅토리아 연구소[37]의 창립자들은 문자적으로 성경적인 젊은 지구에 대한 지지가 감소하는 것에 반대했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텍스트적, 신학적 근거를 들어 오래된 지구 창조론과 날-시대 창조론을 거부한다.
5. 2. 간격 창조론
유신진화론, 오랜 지구 창조설과 마찬가지로 젊은 지구 창조설자들은 성경을 구원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해석한다. 앞의 두 창조주의와 마찬가지로 젊은 지구 창조설도 성경의 역사성에 동의한다. 하지만 다른 창조주의자들과는 달리 젊은 지구 창조설자들은 성경이 오늘날의 과학과 역사 방법으로 서술되지 않았다는 점에 동의하지 않으며, 축자영감설을 통해 모든 문자 하나하나가 영감에 기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간격 창조론은 지구와 태양계를 포함한 우주의 광대한 나이를 인정하면서, 생명이 최근에 6일간의 24시간 동안 신의 명령으로 창조되었다고 주장한다. 창세기 1장은 문자 그대로 해석되며, 처음 두 구절 사이에 무한한 "간격"의 시간이 삽입된다. (일부 간격 이론가들은 "원시 창조"와 루시퍼의 반역을 간격에 삽입한다.) 젊은 지구 창조론 단체들은 다양한 형태의 간격 이론이 비성경적이고 비과학적이며 불필요하다고 주장한다.[105][106]
5. 3. 옴팔로스 가설
유신진화론, 오랜 지구 창조설과 마찬가지로 젊은 지구 창조설자들은 성경을 구원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해석한다. 앞의 두 창조주의와 마찬가지로 젊은 지구 창조설도 성경의 역사성에 동의한다. 하지만 다른 창조주의자들과는 달리 젊은 지구 창조설자들은 성경이 오늘날의 과학과 역사 방법으로 서술되지 않았다는 점에 동의하지 않으며, 축자영감설을 통해 모든 문자 하나하나가 영감에 기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젊은 지구 창조설자들은 성경은 하나님에 의해서 만물이 창조되었고, 인간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며, 노아의 홍수도 실제로 있었으며, 예수께서도 직접 언급하셨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이 문자적인 역사라고 일반적으로 주장한다. 이에 따라,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나이를 합한 수인 6,000년을 지구의 나이라고 주장한다.
많은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자신들의 가설을 자연주의자이자 과학 저술가인 필립 헨리 고스가 제시한 "Omphalos hypothesis"(옴팔로스 가설), 즉 오늘날 더욱 일반적으로 겉보기 연대 개념이라고 불리는 것과 구분한다. ''Omphalos''는 19세기 중반에 창조론과 지질학을 조화시키려는 시도였으나 실패했다. 고스는 아담이 결코 경험하지 않은 임신의 증거인 배꼽 (''omphalos''는 그리스어로 배꼽을 의미함)을 가졌던 것처럼, 지구 역시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던 선사 시대의 증거를 갖춘 채 ''ex nihilo''로 창조되었다고 주장했다. 옴팔로스 가설은 젊은 지구를 허용하면서도 오래된 지구에 대한 과학적 발견과 모순되는 예측을 하지 않는다. 비록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없고 성경의 문자적 해석과 일치하지만, 옴팔로스 가설은 당시 과학자들에게는 완전히 반증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신학자들에게는 기만적인 신을 암시한다는 이유로 거부당했는데, 그들은 이를 신학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여겼다.
오늘날, 고스와는 대조적으로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지구가 젊을 뿐만 아니라 과학적 데이터가 그 견해를 뒷받침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겉보기 연대 개념은 여전히 젊은 지구 창조론 문헌에서 사용된다.[107][108][109]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이 아담에게 배꼽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예가 있다.[110]
6. 비판
과학과 신학의 발달로 현대의 여러 신학자들은 성경의 기사가 문학적 형태를 가지며, 과학이나 역사에 의해 해석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많은 신학자들은 이러한 내용을 신화나 후대에 편집, 과장된 이야기로 보며, 성경을 구원과 구속사의 내용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한다.
이에 따라, 창조과학회는 과학 용어를 왜곡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인간과 공룡의 공존과 같은 주장을 펼치며, 본래의 신학적 해석과는 다른 주장을 한다. 이를 창조과학이라고 부르며, 현대 창조과학의 주장 중 과학적 근거를 가진 것은 거의 없다.
젊은 지구 창조설자들은 지구의 나이, 지질학적 동일 과정설, 진화학, 생명의 기원, 빅뱅 이론 등 다섯 가지 과학적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는 현대 과학 전체를 부정하는 유사과학적 주장으로 이어진다.
창조설자들은 현대 과학의 방법론적 자연주의를 자연주의적 사고 및 물질주의와 혼동하며, 유신진화론 등을 배제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창조설과 과학(진화학)의 논쟁이 세계관 또는 패러다임의 논쟁이라고 주장하지만, 진화가 명백한 사실로 밝혀진 현재에는 무의미하며, 천동설과 마찬가지로 과학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한 현상으로 보인다.
젊은 지구 창조설은 과학적 근거가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성경해석학 관점에서도 여러 문제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신학자들도 구약 인물들의 생존한 나이를 가지고 지구의 연대를 계산하는 것은 거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젊은 지구 창조설자들이 주장하는 유사과학적 주장들은 대부분 과학적 용어를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들 뿐이므로 일반적으로 과학계로부터 비판을 받는다.[143] 대표적인 예로는 이들은 미토콘드리아 이브를 "단일 개체" 혹은 "전 인류의 조상"으로 잘못 사용해, 원래의 의미를 왜곡해 이를 젊은 지구 창조설의 근거라고 주장한다거나, 생명의 다양성 증가로 정의되는 진화, 종분화로 정의되는 대진화를 다르게 정의해 주장한다.
일반적인 생물의 분류와 그 기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자의적인 "종류"라는 정의를 사용하기도 하며, 이를 제대로 정의하지도 않고 사용함으로서 혼선을 주기도 한다. 일부 젊은 지구 창조설자들은 "바라민"이라는 이름으로 이를 정의하기도 했으나, 이것을 사용할 경우 시조새가 새와 파충류의 조상이라는 것으로 나타나게 됨으로써 그 정의와 젊은 지구 창조설자들의 주장이 모순이 있음이 나타나 있다.[153]
2006년 국제 과학 아카데미 간 패널(IAP)의 68개 국내외 과학 아카데미는 공동 성명을 통해 젊은 지구 창조론이 모순되는 많은 과학적 사실들을 열거했다. 특히 우주, 지구, 생명체가 수십억 년이나 되었고, 각 존재가 그 수십억 년 동안 지속적인 변화를 겪었으며, 지구상의 생명체는 공통 원시 기원에서 화석 기록과 오늘날 관찰되는 다양한 형태로 진화했다는 점을 강조했다.[43]
이러한 이유로 젊은 지구 창조론은 학계와 과학계에서 거부당하고 있다. 1987년의 한 추정에 따르면 미국 지구 및 생명 과학자 480,000명 중 700명만이 창조 과학을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9] 브라이언 알터스는 과학자의 99.9%가 진화를 받아들인다고 말한다.[50]
모리스의 아이디어는 창조론과 근본주의 기독교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젊은 지구 창조론"은 종교적 입장으로 출범하면서, 때때로 미국 과학 교육에 영향을 미쳤으며, 공립학교에서 진화론과 함께 또는 그 대신 가르치는 것에 대한 논쟁(논쟁을 가르쳐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젊은 지구 창조론을 고수하고 진화를 거부하는 것은 미국에서 서방 세계의 나머지 지역보다 더 높다.[57][58] 2012년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6%가 하나님이 현재의 모습으로 인간을 지난 10,000년 안에 한 번에 창조했다는 창조론적 견해를 믿고 있다.
6. 1. 신학적 근거 부족
젊은 지구 창조설은 과학적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성경해석학 관점에서도 여러 문제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구약 인물들의 나이를 바탕으로 지구의 연대를 계산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 유신진화론이나 오랜 지구 창조설이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데, 이들은 성경이 지구의 연대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구원의 역사를 보여준다고 해석한다.[111]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성서 무오설을 강하게 주장하며, 성경이 과학적, 역사적 문제에 대해 권위가 있다고 믿는다.[111] 이들은 자신들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무신론에 의해 동기 부여를 받는다고 주장하지만, 로마 가톨릭 교회, 동방 정교회, 성공회 등 주요 종교 단체들은 과학적 개념이 성경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고 믿는다.[112]
또한 창조론자들은 피에르 테야르 드 샤르댕과 같은 현대 기독교 신학자들의 입장을 폄하하기도 한다.[113] 젊은 지구 창조론 지지자들은 인용 발췌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는다.[114] 신학자들과 철학자들은 이러한 "틈새의 신" 관점을 비판한다.[115]
현대의 몇몇 신학자들은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를 문자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며, 많은 복음주의 신자들조차 이 이야기를 비문자적인 설화 등으로 취급한다.[117] 창세기에는 두 가지 창조 이야기가 있는데, 문서 가설 지지자들은 이 두 이야기가 각각 다른 자료에서 왔다고 주장한다.[118][119]
일부 기독교인들은 성경이 과학적, 역사적 문제에 대해 문자적으로 읽혀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잉글랜드와 웨일스 가톨릭 교회는 성경에서 완전한 과학적 정확성이나 역사적 정밀성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한다.[121][122] 반면,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성경의 역사적 정확성이 도덕적, 영적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한다.[124]
기독교와 유대교 신학에서는 창세기 창조 이야기를 문자적으로 해석하지 않은 오랜 역사가 있다. 오리게네스와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는 창조가 6일이 아닌 동일한 순간에 일어났다고 주장했다.[125][126]
젊은 지구 창조론은 다른 종교의 창조 신화와도 대립한다. 이러한 신화들은 기독교 창조론과 양립할 수 없는 주장을 하며, 과학적 증거를 거부하고 유대-기독교 창조 신화를 옹호하는 것은 믿음에 기반한 경우가 많다.[128]
6. 2. 유사과학적 주장들에 대한 비판
젊은 지구 창조론은 조지 맥크리디 프라이스가 주장한 홍수 지질학에 기반한 사이비 과학적인 주장을 포함한다.[150] 초기에는 진화를 부정하기보다는 근대 지질학에 대한 공격성을 함유했지만,[151] 이후 통일교 출신 조나단 웰스의 영향으로 반진화 집단으로 변질되었다.[152]현대에 진화가 직접 관찰 가능해지면서 젊은 지구 창조설의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으며, 이들의 주장은 기존 과학계 논문의 체리피킹 혹은 왜곡 인용으로 이루어져 신뢰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본주의 기독교에서는 과학 발전 이전의 젊은 지구 창조설에 기반한 전통적 주장을 하는 경우가 있다.
과학과 신학의 발달로 인해, 현대의 여러 신학자들은 성경의 기사가 문학적 형태를 가지며 과학이나 역사에 의해 해석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많은 신학자들은 이러한 내용을 신화나 후대에 편집, 과장된 이야기로 보며, 성경을 구원과 구속사의 내용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한다.
창조과학회는 과학 용어를 왜곡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인간과 공룡의 공존과 같은 주장을 펼치며, 본래의 신학적 해석과는 다른 주장을 한다. 이를 창조과학이라고 부르며, 현대 창조과학의 주장 중 과학적 근거를 가진 것은 거의 없다.
젊은 지구 창조설자들은 지구의 나이, 지질학적 동일 과정설, 진화학, 생명의 기원, 빅뱅 이론 등 다섯 가지 과학적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는 현대 과학 전체를 부정하는 유사과학적 주장으로 이어진다.
창조설자들은 현대 과학의 방법론적 자연주의를 자연주의적 사고 및 물질주의와 혼동하며, 유신진화론 등을 배제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창조설과 과학(진화학)의 논쟁이 세계관 또는 패러다임의 논쟁이라고 주장하지만, 진화가 명백한 사실로 밝혀진 현재에는 무의미하며, 천동설과 마찬가지로 과학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한 현상으로 보인다.
젊은 지구 창조설자들의 주장은 대부분 과학적 용어를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이므로 과학계로부터 비판받는다.[143] 예를 들어, 미토콘드리아 이브를 "단일 개체" 또는 "전 인류의 조상"으로 잘못 사용하여 원래 의미를 왜곡하거나, 진화와 대진화를 다르게 정의한다. 또한, "종류"라는 자의적인 정의를 사용하며, "바라민"이라는 용어를 사용해도 시조새가 새와 파충류의 조상이라는 모순이 발생한다.[153]
국제 과학 아카데미 간 패널(IAP)의 68개 국내외 과학 아카데미는 젊은 지구 창조론이 모순되는 과학적 사실들을 열거했다. 우주, 지구, 생명체가 수십억 년 되었고, 지속적인 변화를 겪었으며, 지구상의 생명체가 공통 원시 기원에서 진화했다는 점을 강조했다.[43] 진화론은 생물학, 생태학, 해부학, 생리학, 동물학, 고생물학, 분자 생물학, 유전학, 인류학 등 여러 분야의 관찰, 측정, 데이터 및 증거를 설명하는 유일한 설명으로 남아 있다.[44][45][46][47][48]
이러한 이유로 젊은 지구 창조론은 학계와 과학계에서 거부당한다. 1987년의 한 추정에 따르면, 48만 명의 미국 지구 및 생명 과학자 중 700명만이 창조 과학을 신뢰했다.[49] 브라이언 알터스는 과학자의 99.9%가 진화를 받아들인다고 말한다.[50] 1991년 갤럽 여론 조사에서는 미국 과학자의 약 5%만이 스스로를 창조론자로 규정했다.[51][52]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과학계의 차별과 검열을 주장하지만, 1981년 미국 지방 법원 사건(''McLean v. Arkansas Board of Education'')에서 명시적으로 거부되었다.[53] 1985년 연구에서는 과학 저널에 제출된 135,000건 중 창조론을 옹호한 것은 18건에 불과했다.[54][55]
젊은 지구 창조론은 미국 과학 교육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으며, 공립학교에서 진화론과 함께 또는 대신 가르치는 것에 대한 논쟁(논쟁을 가르쳐라)이 있었다. 그러나 로마 가톨릭 교회와 동방 정교회 등은 유신론적 진화의 가능성을 인정하며, 일부 구성원들이 젊은 지구 창조론을 지지해도 명시적인 비난은 없다.[56]
젊은 지구 창조론을 고수하고 진화를 거부하는 경향은 미국에서 서방 세계의 다른 지역보다 높다.[57][58] 2012년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6%가 하나님이 현재 모습의 인간을 지난 10,000년 안에 창조했다는 창조론적 견해를 믿는다. 대학원 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 25%만이 창조론적 견해를 믿었다. 미국인의 약 1/3은 하나님의 지도 아래 인간이 진화했다고 믿었고, 15%는 인간이 진화했다고 믿지만 하나님은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59] 2009년 해리스 인터랙티브 조사에서는 미국인의 39%가 "하나님이 지난 10,000년 안에 우주, 지구 등을 창조했다"는 진술에 동의했고, 18%만이 "지구는 10,000년 미만이다"라는 진술에 동의했다.[60] 2017년 갤럽 조사에서는 미국 성인의 38%가 "하나님이 지난 10,000년 안에 현재 모습으로 인간을 창조했다"는 견해를 나타냈는데, 이는 3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61]
미국에서 진화에 대한 거부가 높은 이유는 유럽에 비해 근본주의 기독교인의 수가 많기 때문이다.[58] 2011년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30%가 성경이 하나님의 실제 말씀이며 문자적으로 해석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의 약 54%와 고등학교 교육 이하를 받은 사람들의 46%가 성경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였다.[62]
6. 3. 교육계의 비판
젊은 지구 창조론은 학계와 과학계에서 거부되고 있다. 1987년의 한 추정에 따르면, 미국의 지구 및 생명 과학자 48만 명 중 약 700명만이 창조과학을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9] 브라이언 알터스 교수는 과학자의 99.9%가 진화를 받아들인다고 말한다.[50] 1991년 갤럽 여론 조사에서는 미국 과학자의 약 5%만이 스스로를 창조론자라고 답했다.[51][52]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과학계가 자신들의 신념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가 전문 과학 저널과 단체의 차별과 검열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1981년 미국 지방 법원 사건인 ''McLean v. Arkansas Board of Education'' 판결에서는 이러한 주장이 명시적으로 거부되었다. 어떤 증인도 출판이 거부된 기사를 제시하지 못했고, 판사는 "모든 다양한 과학 분야의 느슨하게 연결된 독립적인 사고 집단이 새로운 과학적 사고를 그렇게 효과적으로 검열할 수 있거나 검열할 의향이 있을 수 있는지" 상상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53] 1985년 연구에서도 과학 저널에 제출된 135,000건 중 창조론을 옹호한 것은 단 18건에 불과했다.[54][55]
2006년 국제 과학 아카데미 간 패널(IAP)의 68개 국내외 과학 아카데미는 공동 성명을 통해 젊은 지구 창조론이 모순되는 많은 과학적 사실들을 열거했다. 이들은 우주, 지구, 생명체가 수십억 년 되었고, 각 존재가 그동안 지속적인 변화를 겪었으며, 지구상의 생명체는 공통 원시 기원에서 진화했다는 점을 강조했다.[43] 진화론은 생물학, 생태학, 해부학, 생리학, 동물학, 고생물학, 분자 생물학, 유전학, 인류학 등 여러 분야의 관찰, 측정, 데이터 및 증거를 완전히 설명하는 유일한 설명으로 남아 있다.[44][45][46][47][48]
대한민국의 창조과학 단체들은 과학적 연구 성과는 전무하며, 대중 강연, 정치적 압력 단체 활동, 교과서 내용 변경 행정 청원 등 초중등 생물 교육 과정의 진화론 교육에 대해 과학 외적인 방법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154][155][156] 그러나 이러한 행위는 특정 종교의 세계관을 강제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는 조항을 위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157]
미국에서는 서방 세계의 다른 지역보다 젊은 지구 창조론을 고수하고 진화를 거부하는 비율이 높다.[57][58] 2012년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6%가 하나님이 현재 모습의 인간을 지난 1만 년 안에 창조했다는 견해를 믿고 있으며, 이는 1982년 이후 거의 변동이 없는 수치이다. 대학원 교육을 받은 사람들 중에서는 25%만이 이러한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미국인의 약 1/3은 하나님의 지도 아래 인간이 진화했다고 믿었고, 15%는 인간이 진화했지만 하나님은 관여하지 않았다고 답했다.[59] 2017년 갤럽 조사에서는 미국 성인의 38%가 "하나님이 지난 1만 년 안에 현재 모습으로 인간을 창조했다"는 견해를 보였는데, 이는 3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61]
미국에서 진화에 대한 거부가 높은 이유는 유럽에 비해 근본주의 기독교인의 수가 많기 때문이다.[58] 2011년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30%가 성경이 하나님의 실제 말씀이며 문자적으로 해석되어야 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1970년대 후반보다 약간 감소한 수치이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의 약 54%와 고등학교 교육 이하를 받은 사람들의 46%가 성경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였다.[62]
7. 지지하는 교회 및 인물
- 아미쉬 메노나이트[135][136]
- 개혁 복음주의 교회 연합[137]
- 복음주의 루터교 시노드[138]
- 미주리 시노드 루터교회[139]
- 미국 개혁교회[140]
-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141]
- 위스콘신 복음주의 루터교 시노드[142]
젊은 지구 창조론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F. 피퍼, H. 류폴드, 루이스 벌코프, 듀안 기쉬, 헨리 M. 모리스, J. C. 휘트콤 주니어, 러시두니, 그레그 번슨, 제임스 조던, G. 디머, 케네스 젠트리, 피터 라이트하트, 켄 햄, 조나단 설퍼티, 돈 배튼, 존 범가드너, 오쿠야마 미노루, 미나미야마 히로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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