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삼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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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토삼부경은 법연이 《선택본원염불집》에서 언급한, 아미타불의 정토인 극락에 왕생하는 길을 제시하는 세 개의 경전과 하나의 논서를 통칭하는 용어이다. 삼경은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아미타경》을, 일론은 천친의 《왕생론》을 가리킨다. 이 경전들은 아미타불의 구원과 정토 왕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 불교에서는 정토 사상의 수용과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 현대에는 여러 학자들에 의해 번역 및 해설되어 정토 신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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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삼부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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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삼부경 | |
![]() | |
기본 정보 | |
원어 | 산스크리트어: सुखावतीव्यूहसूत्र (Sukhāvatīvyūhasūtra) 중국어 간체: 佛说阿弥陀经 중국어 정체: 佛說阿彌陀經 일본어: 浄土三部経 |
한글 표기 | 정토삼부경 |
로마자 표기 | 수정 산스크리트어: Sukhāvatīvyūhasūtra 한국어 개정 로마자 표기법: Jeongto Sambugyeong |
종류 | 불교 경전 |
종파 | 정토교 |
경전 구성 | |
경전 목록 | 무량수경 아미타경 관무량수경 |
무량수경 | |
산스크리트어 제목 | Sukhāvatīvyūha Sūtra |
다른 이름 | 대무량수경 |
내용 | 아미타불의 본원력과 극락세계의 장엄함 설명 |
아미타경 | |
산스크리트어 제목 | Amitābha Sūtra |
다른 이름 | 소아미타경 |
내용 | 극락세계의 장엄함과 아미타불의 공덕, 염불 수행 강조 |
관무량수경 | |
산스크리트어 제목 | Amitāyurdhyāna Sūtra |
다른 이름 | 불설관무량수불경 |
내용 | 극락세계와 아미타불을 관상하는 방법, 다양한 정토 왕생 방법 설명 |
역사적 배경 | |
성립 시기 | 대승불교 초기 |
영향 | 동아시아 정토교 발달에 큰 영향 |
주요 사상 | |
핵심 교리 | 아미타불의 구원 극락정토 왕생 염불 수행 |
주요 번역자 | |
한역자 | 지루가참: 무량수경, 아미타경 초기 번역 구마라습: 무량수경, 아미타경 재번역 강량야사: 관무량수경 |
한국에서의 중요성 | |
영향 | 한국 불교에서 정토신앙의 근본 경전 |
종파 | 원효의 정토 사상 고려시대 정토 신앙 확산 현재까지 한국 불교에 큰 영향 |
2. 역사
인도 불교의 일부 대승교도는 현세를 예토(穢土)라고 하여 피안의 세계에서 정토(淨土)를 구하였다. 후세에 가장 영향이 컸던 것은 아미타불(阿彌陀佛)의 정토인 극락세계의 관념이었다. 아미타불 신앙은 당시 민중 사이에서 행해졌고 여러 대승경전 속에 나타나고 있는데, 이들 중 특히 주요한 것이 《대무량수경》 2권, 《관무량수경》 1권, 《아미타경》 1권의 《정토삼부경》이었다.[8]
인도 불교의 일부 대승교도는 현세를 예토(穢土)라고 하여 피안의 세계에서 정토(淨土)를 구하였다. 후세에 가장 영향이 컸던 것은 아미타불(阿彌陀佛)의 정토인 극락세계의 관념이었다. 아미타불 신앙은 당시 민중 사이에서 행해졌고 여러 대승경전 속에 나타나고 있는데, 이들 중 특히 주요한 것이 《대무량수경》 2권, 《관무량수경》 1권, 《아미타경》 1권의 《정토삼부경》이었다.[8]
이들 정토경전은 오탁악세(五濁惡世)의 중생을 위하여 고타마 붓다가 아미타불에 의한 구제를 설한 경전이라는 점을 표방하고 있다. 극락세계라는 정토로 왕생하는 것을 중시하였으므로 현세의 의의가 후대의 정토교에서도 큰 문제가 되었으나, 이미 정토경전들 속에서 현세에서 육바라밀을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과 의의가 강조되고 있다.[8]
이것들이 「정토삼부경(浄土三部経)」이라 불리게 된 것은, 법연(法然)이 『선택본원염불집』(『선택집』)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한 데서 유래한다.
:처음으로 바르게 극락왕생을 밝히는 가르침이란, 이른바 삼경일론이 이것이다.
:'''「삼경(三経)」이란, 하나는 『무량수경(無量寿経)』, 둘은 『관무량수경(観無量寿経)』, 셋은 『아미타경(阿弥陀経)』이다.'''
:「일론(一論)」이란, 천친(天親)의 『왕생론(往生論)』(정토론)이 이것이다. 또는 '''이 삼경을 가리켜 정토삼부경이라 부른다.''' (중략)
:지금은 다만 이 아미타 삼부이다. 그러므로 '''정토삼부경'''이라 이름한다. 아미타 삼부는 이것이 '''정토의 정의경(正依經)이다.'''
3. 정토삼부경의 구성 (삼경일론 三經一論)
이들 정토경전은 오탁악세(五濁惡世)의 중생을 위하여 고타마 붓다가 아미타불에 의한 구제를 설한 경전이라는 점을 표방하고 있다.
「정토삼부경(浄土三部経)」이라 불리게 된 것은, 법연(法然)이 『선택본원염불집』(『선택집』)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한 데서 유래한다.
“삼경일론(三経一論)”의 “일론(一論)”은 법연(法然)의 『선택집(選択集)』에서 “일론자 천친왕생론(一論者 天親往生論)”이라고 하는 것처럼 『왕생론(往生論)』을 말한다. 『왕생론』은 약칭이며, 정확하게는 『무량수경우파제사원생게(無量寿経優婆提舎願生偈)』를 말한다.[5] 『정토론(浄土論)』이라고도 약칭된다.[5] 이 논은 천친이 『대무량수경』을 주석한 것이라고 여겨지며, 보리류지(菩提流支)에 의해 한역(漢訳)된 것이 현존한다. 2012년 현재, 산스크리트어 원전은 산일(散逸)되어 발견되지 않았다.
3. 1. 무량수경 (대경 大經)
《대무량수경》에서는 법장이라는 비구가 구제를 위한 48서원(四八誓願)을 발하여, 그 서원과 오랜 과거 이래의 보살행을 완성함으로써 서방극락정토에서 아미타불이 되어 완전한 지혜(반야 보리)를 상징하는 무량광(無量光)과 자비를 상징하는 무량수(無量壽)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토에 태어나기 위해서 부처를 신앙할 것을 권하고 있다.[7]
3. 2. 관무량수경 (관경 觀經)
《관무량수경》은 《대무량수경》, 《아미타경》과 함께 정토삼부경의 하나이다.[8] 《관무량수경》에서는 관불(觀佛)의 공덕으로 정토에 태어날 수 있음을 믿고 한결같이 관불을 수행하면 임종 때 아미타불이 나타나 정토로 인도하고 왕생(往生)하여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7]
3. 3. 아미타경
《아미타경》은 정토삼부경의 하나로, 고타마 붓다가 아미타불에 의한 구제를 설한 경전이라는 점을 표방하고 있다.[8] 아미타불은 원어를 생략한 음역이며, 의역하면 무량수불(無量壽佛)·무량광불(無量光佛) 또는 무량수여래(無量壽如來)라고 한다. 아미타불은 과거세에 법장(法藏)이라는 비구 수행자였는데, 중생제도의 서원을 일으켜 장자·거사·국왕·제천 등이 되어 무수한 중생을 교화하였으며, 여러 부처를 공양하여 드디어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8]
이 세상의 서쪽 방향으로 십만억 개의 불국토를 지나면 극락세계가 있는데, 아미타불은 현재 이 극락세계에 거주하면서 설법하고 있다고 한다. 일반인이 아미타불의 이름을 듣고 마음으로 염원하면, 임종 시 아미타불이 성문과 보살의 여러 성인들을 이끌고 그 사람 앞에 온다고 하였다. 극락세계라는 정토로 왕생하는 것을 중시하였으므로 현세의 의의가 후대의 정토교에서도 큰 문제가 되었으나, 이미 정토경전들 속에서 현세에서 육바라밀을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과 의의가 강조되고 있다.[8]
「정토삼부경(浄土三部経)」이라는 명칭은 법연이 『선택본원염불집』(『선택집』)에서 "삼경(三経)이란, 하나는 『무량수경(無量寿経)』, 둘은 『관무량수경(観無量寿経)』, 셋은 『아미타경(阿弥陀経)』이다."라고 기술한 데서 유래한다.
4. 한국 불교 종파별 입장
정토진종의 종조로 여겨지는 친란은 저서 『현정토진실교행증문류』(『교행신증』)의 "총서" 마지막에 『대무량수경』, '진실의 교', '정토진종[6]'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5. 현대적 의의
인도 불교의 일부 대승교도는 현세를 예토(穢土)라고 하여 피안의 세계에서 정토를 구하였다. 후대에 가장 영향이 컸던 것은 아미타불의 정토인 극락세계의 관념이었다. 아미타불 신앙은 당시 민중 사이에서 행해졌고 여러 대승경전 속에 나타나고 있는데, 이들 중 특히 주요한 것이 《정토삼부경》이었다.[8]
이들 정토경전은 오탁악세의 중생을 위하여 고타마 붓다가 아미타불에 의한 구제를 설한 경전이라는 점을 표방하고 있다. 극락세계라는 정토로 왕생하는 것을 중시하였으므로 현세의 의의가 후대의 정토교에서도 큰 문제가 되었으나, 이미 정토경전들 속에서 현세에서 육바라밀을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과 의의가 강조되고 있다.[8]
참조
[1]
웹사이트
浄土三部経(じょうどさんぶきょう)とは - コトバンク
https://kotobank.jp/[...]
[2]
웹사이트
時宗(じしゅう)とは - コトバンク
https://kotobank.jp/[...]
[3]
문서
浄土宗・浄土真宗所説
[4]
서적
観無量寿経講究 安居本講
真宗大谷派宗務所出版部
1985
[5]
서적
岩波仏教辞典
岩波書店
2002-10
[6]
문서
ここでいう「浄土真宗」とは「真の宗教である浄土宗(法然)の教え」の意。宗旨としての意ではない。
[7]
백과사전
정토삼부경
[8]
백과사전
정토3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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