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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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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제45회 백상예술대상은 2009년에 개최되었으며, 영화와 TV 부문에서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영화 부문 대상은 강우석 감독의 《강철중: 공공의 적 1-1》이 수상했으며, TV 부문 대상은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김혜자가 받았다. 영화 부문에서는 《과속스캔들》의 강형철이 각본상을, 《쌍화점》의 주진모와 《아내가 결혼했다》의 손예진이 남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TV 부문에서는 《베토벤 바이러스》의 김명민과 《바람의 화원》의 문근영이 남녀 최우수 연기상을, 《온에어》의 신우철 PD가 연출상을 받았다. 공로상은 배우 이순재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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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백상예술대상 - [상(Prize)]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시상식 명칭백상예술대상
회차45회
날짜2009년 2월 27일
장소올림픽공원
사회자전미선
탁재훈
방송사SBS
영화 부문 수상자 및 수상작
대상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작품상미쓰 홍당무
감독상이윤기 (멋진 하루)
남자 최우수 연기상주진모 (쌍화점)
여자 최우수 연기상손예진 (아내가 결혼했다)
남자 신인 연기상소지섭 (영화는 영화다)
여자 신인 연기상박보영 (과속스캔들)
신인 감독상이충렬 (워낭소리)
각본상나홍진 (추격자)
남자 인기상강지환
소지섭
여자 인기상손예진
박보영
TV 부문 수상자 및 수상작
대상김혜자 (엄마가 뿔났다)
드라마 작품상엄마가 뿔났다
교양 작품상KBS 스페셜 - 차마고도
예능 작품상개그콘서트
남자 최우수 연기상김명민 (베토벤 바이러스)
여자 최우수 연기상김혜수 (스타일)
남자 신인 연기상이민호 (꽃보다 남자)
여자 신인 연기상윤아 (너는 내 운명)
연출상신우철 (온에어)
극본상김수현 (엄마가 뿔났다)
남자 예능상김병만 (개그콘서트)
여자 예능상박미선 (해피투게더)
남자 인기상김현중
이준기
여자 인기상윤아
문근영
기타 부문 수상자
공로상송해

2. 영화 부문

강우석 감독의 ''강철중: 공공의 적 1-1''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작품상은 ''비몽'', ''쌍화점'',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영화는 영화다'', ''과속스캔들''이 경합했다.

감독상은 ''멋진 하루''의 이윤기 감독에게 돌아갔다. 강우석(''강철중: 공공의 적 1-1''), 김지운(''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김유진(''신기전''), 이준익(''님은 먼 곳에'')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각본상은 ''과속스캔들''의 강형철이 수상했다. 장진(''강철중: 공공의 적 1-1''), 김기덕(''영화는 영화다''), 김영남(''나의 친구, 그의 아내''), 박윤(''비몽'')이 후보로 경쟁했다.

남자 최우수 연기상은 ''쌍화점''에서 왕 역을 맡은 주진모가 수상했다. 하정우(''멋진 하루'', 조병운 역), 김주혁(''아내가 결혼했다'', 노덕훈 역), 설경구(''강철중: 공공의 적 1-1'', 강철중 역), 송강호(''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윤태구/이상한 놈 역)가 경합했다.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주인아 역을 연기한 손예진에게 돌아갔다. 공효진(''미쓰 홍당무'', 양미숙 역), 김해숙(''비몽'', 봉순 역), 김민선(''미인도'', 신윤복 역), 수애(''님은 먼 곳에'', 순이/써니 역)가 후보에 올랐다.

남자 신인 연기상은 ''영화는 영화다''에서 각각 장수타 역과 강패 역을 맡은 강지환과 소지섭이 공동 수상했다. 차승우(고고 70, 만식 역), 주지훈(앤티크: 서양골동양과자점, 김진혁 역), 송창의(서울, 1987, 태호 역)가 후보로 경쟁했다.

여자 신인 연기상은 ''과속스캔들''에서 황정남 역을 연기한 박보영이 수상했다. 황우슬혜(''미쓰 홍당무'', 이유리 역), 김옥빈(''1724 기방 무사'', 설지 역), 서우(''미쓰 홍당무'', 서종희 역), 윤진서(''고사: 피의 중간고사'', 최소영 역)가 후보에 올랐다.

신인 감독상은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이 수상했다. 장훈(''영화는 영화다''), 정정화(''신기전''), 강형철(''과속스캔들''), 이경미(''미쓰 홍당무'')가 후보에 올랐다.

남자 인기상은 ''앤티크: 서양골동양과자점''에서 김진혁 역을 맡은 주지훈이, 여자 인기상은 ''과속스캔들''에서 황정남 역을 연기한 박보영이 수상했다.

2. 1. 영화 대상

강철중: 공공의 적 1-1의 강우석 감독이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우석 감독은 특유의 연출력으로 한국 사회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그려내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2. 2. 영화 작품상

경축! 우리 사랑 (오점균)이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영화는 영화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과속 스캔들, 쌍화점이 후보에 올랐다.

2. 3. 영화 감독상

이윤기 감독은 멋진 하루로 섬세한 연출력을 통해 인물 간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잘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 상에는 김지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김유진 (신기전), 강우석 (강철중: 공공의 적 1-1), 이준익 (님은 먼곳에) 감독이 후보로 올랐다.

2. 4. 영화 시나리오상

강형철은 《과속 스캔들》로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시나리오상을 수상했다. 《과속 스캔들》은 재치 있는 대사와 흥미로운 설정으로 가족 간의 사랑을 유쾌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후보로는 《강철중: 공공의 적 1-1》의 장진, 《영화는 영화다》의 옥진곤 & 김기덕, 《경축! 우리 사랑》의 박윤, 《나의 친구, 그의 아내》의 신동일이 있었다.

2. 5. 영화 신인감독상

영화 신인감독상은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이 수상했다. '워낭소리'는 노부부와 늙은 소의 교감을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독립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후보로는 '과속 스캔들'의 강형철, '영화는 영화다'의 장훈, '미쓰 홍당무'의 이경미, '달콤한 거짓말'의 정정화 감독이 있었다.

2. 6. 영화 남자최우수연기상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남자최우수연기상은 쌍화점의 주진모가 수상했다. 주진모는 왕의 복잡한 내면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후보로는 멋진 하루의 하정우, 아내가 결혼했다의 김주혁,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송강호, 강철중: 공공의 적 1-1의 설경구가 올랐다.

2. 7. 영화 여자최우수연기상

아내가 결혼했다의 손예진이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손예진은 자유분방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쓰 홍당무의 공효진, 경축! 우리 사랑의 김해숙, 미인도의 김민선, 님은 먼 곳에의 수애가 후보에 올랐다.

2. 8. 영화 남자신인연기상

영화는 영화다의 강지환과 소지섭이 공동 수상했다. 두 배우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후보로는 고고70의 차승우, 소년은 울지 않는다의 송창의,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의 주지훈이 있었다.

2. 9. 영화 여자신인연기상

과속스캔들의 박보영이 영화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박보영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 10. 영화부문 인기상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의 주지훈과 과속스캔들의 박보영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3. TV 부문

wikitext

3. 1. TV 대상

김혜자는 엄마가 뿔났다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 TV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3. 2. TV 작품상(드라마)

KBS2의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정을영 연출)가 TV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드라마는 김수현 작가의 작품으로, 김혜자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후보로는 베토벤 바이러스(이재규 연출),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태곤 연출), SBS의 바람의 화원(장태유 연출), 온 에어(신우철 연출)가 경합을 벌였다.

3. 3. TV 작품상(예능)

KBS2 개그콘서트가 제4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예능 작품상을 수상했다. 김진홍이 연출을 맡았다. 후보로는 KBS2 해피선데이, SBS 일요일이 좋다,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MBC 황금어장이 있었다.

3. 4. TV 작품상(교양)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독도의 선택'(한재신, 이동협)이 교양 작품상을 수상했다. 후보로는 KBS1의 '인간과 습지'(김서호, 이광록), MBC의 '북극의 눈물'(허태정, 조준묵), EBS의 '피타고라스 정리의 비밀'(문현식), '한반도의 공룡'(한상호)이 있었다.

3. 5. TV 연출상

온 에어의 신우철 PD가 방송가의 현실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여 TV 연출상을 수상했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이재규, KBS2 엄마가 뿔났다의 정을영,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이태곤, 식객의 최종수 PD가 후보에 올랐다.

3. 6. TV 극본상

유현미는 SBS 신의 저울로 제45회 백상예술대상 TV 극본상을 수상했다. 신의 저울은 법과 정의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을 보여주며 사회 드라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 7. TV 신인연출상

SBS 스타의 연인의 부성철 PD가 신인연출상을 수상했다. 후보로는 MBC 스포트라이트의 김도훈, KBS2 내사랑 금지옥엽의 전창근, MBC 밤이면 밤마다의 손형석, 라이프 특별조사팀의 김경희 PD가 있었다.

3. 8. TV 남자최우수연기상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괴팍하지만 천재적인 지휘자 강마에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명민이 TV 남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김명민은 이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후보로는 에덴의 동쪽의 송승헌, 일지매의 이준기, 온 에어의 박용하, 바람의 나라의 송일국이 올랐다.

3. 9. TV 여자최우수연기상

문근영은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남장 화가 신윤복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뛰어난 표현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TV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제45회 백상예술대상 TV 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 명단이다.

3. 10. TV 남자신인연기상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에서 매력적인 재벌 2세 구준표 역을 맡아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TV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후보로는 KBS2의 그들이 사는 세상의 엄기준, SBS 조강지처 클럽의 이상우, MBC 에덴의 동쪽의 김범, 태양의 여자의 정겨운이 경합했다.

3. 11. TV 여자신인연기상

KBS1 너는 내 운명의 윤아가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윤아는 밝고 긍정적인 장새벽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다른 후보로는 KBS2 내사랑 금지옥엽의 홍아름, MBC 에덴의 동쪽의 이연희, SBS 바람의 화원의 문채원, 온 에어의 한예원이 있었다.

3. 12. TV 남자예능상

KBS2 개그콘서트의 김병만이 제45회 백상예술대상 TV 남자예능상을 수상했다. 후보로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이수근, SBS 일요일이 좋다의 윤종신, KBS2 개그콘서트의 황현희, MBC 황금어장의 유세윤이 있었다.

3. 13. TV 여자예능상

박미선은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로 여자예능상을 수상했다. 후보로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의 신봉선, SBS 일요일이 좋다의 송은이, KBS2 개그콘서트의 박지선,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우리 결혼했어요'의 서인영이 있었다.

3. 14. TV부문 인기상

꽃보다 남자의 김현중과 KBS1 너는 내 운명의 윤아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4. 공로상

배우 이순재가 한국 방송, 영화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순재는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한국 대중문화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참조

[1] 웹사이트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장헌국 사진기자> http://www.dbanews.c[...] 2009-03-06
[2] 웹사이트 45th Baeksang Arts Awards http://www.dramabean[...] 2009-02-27
[3] 웹사이트 Baeksang Award nominees announced http://www.dramabean[...] 2009-01-23
[4] 웹인용 제 46회 백상예술대상 > 역대수상자/작 > 제 45회 http://isplus.joins.[...] 백상예술대상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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