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기상정찰비행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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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53기상정찰비행대대는 미국 공군의 기상 정찰 부대로, 허리케인과 기상 시스템을 연구하고 관측하기 위해 비행 임무를 수행한다. 1944년 제3기상정찰비행대대로 창설되어, 다양한 명칭 변경을 거쳐 현재의 명칭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946년 "허리케인 헌터"라는 별칭을 얻었다. 현재는 WC-130J 허큘리스 항공기를 운용하며, 국립 허리케인 센터와 협력하여 열대성 저기압의 정보를 수집하고 조기 경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1991년 해체되었다가 1993년 재창설되었으며,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당시에도 임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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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기상정찰비행대대 - [군대/부대]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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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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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허리케인 헌터 (Hurricane Hunters) |
역할 | 열대 저기압 기상 정찰 |
규모 | 항공기 10대, 비행 승무원 20개 팀 |
기지 | 미시시피주 키슬러 공군기지 |
부대 역사 | |
창설 | 1944년–1947년, 1951년–1960년, 1962년–1991년, 1993년–현재 |
훈장 | 공로 부대 표창 공군 우수 부대 상 |
지휘 구조 | |
소속 | 공군 예비군 사령부 |
상위 부대 | 제22공군 |
하위 부대 | 제403비행단 제403작전비행단 |
현재 지휘관 | 스티븐 피투크 중령 (LtCol Stephen Pituch) |
문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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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 |
정찰기 | WC-130J 허큘리스 WB-47E 스트라토제트 WB-50D 슈퍼포트리스 WB-29A/B-29A 슈퍼포트리스 RB-17/TB-17 플라잉 포트리스 B-25/WB-25D 미첼 |
2. 역사
1944년 8월 7일, 제53기상정찰비행대대는 '''제3기상정찰비행대대'''(Air Route, Medium)로 처음 창설되어[1] 1944년 8월 31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여러 차례 명칭이 변경되었다.
날짜 | 명칭 |
---|---|
1945년 1월 26일 | 제3정찰비행대대(Weather, Heavy) |
1945년 6월 15일 | 제53정찰비행대대(Long Range, Weather) |
1945년 11월 27일 | 제53정찰비행대대(Very Long Range, Weather) |
1947년 10월 15일 | 활동 중단 |
1951년 1월 22일 | 제53전략정찰비행대대(Medium, Weather) (재지정) |
1951년 2월 21일 | 활동 재개 |
1954년 2월 15일 | 제53기상정찰비행대대 (최종 재지정) |
1960년 3월 18일 | 해산 |
1962년 1월 8일 | 재조직 |
1991년 6월 30일 | 활동 중단 |
1993년 11월 1일 | 예비군으로 재소집[1] |
2. 1. 창설 초기
열대성 폭풍에 대한 공중 정찰은 1935년 9월에 처음 시작되었다. 그해 미국 기상청은 해상 선박의 보고에 크게 의존하던 허리케인 경보 시스템을 분산시켜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플로리다 잭슨빌,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에 3개의 경보 센터를 열었다. 8월에 잭슨빌 센터는 바하마 동쪽에서 발생한 허리케인의 진행 상황을 추적하여 허리케인이 플로리다 해협을 통과하여 쿠바 북부 해안을 강타할 것이라고 결정했다. 선박 정보가 더 이상 제공되지 않자 쿠바 기상청에 연락했지만 쿠바 측에서 허리케인의 징후를 관측하지 못하면서 추적이 중단되었다. 범 아메리카 항공 조종사의 보고에 따라 쿠바 육군 항공대에 기상 관측 비행을 요청했고, 1935년 9월 2일 훈련 책임자인 미국 국외 거주자인 레너드 J. 포베이 대위가 시스템을 찾기 위해 자원했다. 그는 개방형 조종석 커티스 호크 II 복엽기로 폭풍에 침투할 수 없었지만 허리케인이 플로리다 키스로 북상하고 있다는 정보를 제공했다.[6] 1935년 노동절 허리케인의 파괴력으로 인해 포베이는 정기적인 공중 허리케인 순찰을 권고했다.[7]1943년 서프라이즈 허리케인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휴스턴을 강타했으며 허리케인에 대한 최초의 의도적인 기상 비행을 기록했다. 그해 여름, 브라이언 육군 비행장에서 계기 훈련 조종사로 훈련받던 영국 조종사들은 학교가 다가오는 허리케인을 피해 AT-6 텍산 훈련기를 대피시킨다는 소식을 듣고 항공기의 안전성에 대해 강사들을 놀리기 시작했다. 계기 비행 학교 사령관인 USAAF 중령 조셉 B. 덕워스는 이스턴 항공의 전직 항공기 조종사로, 항공사를 위한 계기 절차를 개발했으며, RAF 학생들에게 폭풍 속으로 안전하게 비행하여 돌아올 수 있다고 내기를 걸었다. 1943년 7월 27일, 그는 2nd Lt. 랄프 M. 오헤어가 항법을 맡은 훈련기 한 대를 몰고 폭풍의 눈으로 직진했다. 그가 무사히 돌아온 후 기지의 유일한 기상 장교인 윌리엄 H. 존스-버딕 소위가 항법사석을 맡았고, 덕워스는 폭풍(이제 육상) 속으로 두 번째 비행을 했으며, 이번에는 관측 결과를 기록하고 폭풍 내 온도를 측정했다.[8][9] 이 비행은 허리케인 정찰 비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10][11]
1943년 8월 19일, 트리니다드의 월러 비행장의 AAF 기상 관측소는 비정상적으로 낮은 기압을 기록했고 세인트 루시아의 빈 비행장으로부터 유사한 보고를 받았다. 트리니다드 해군 작전 기지에 착륙한 미국 해군 항공기의 동쪽에서 강풍이 불었다는 보고와 함께, 이 데이터는 이전에 보고되지 않은 열대성 교란을 찾기 위한 최초의 기상 정찰 임무를 촉구했으며, 이는 다음 날 아침에 수행되었다. 25 폭격 그룹 (근처 에든버러 비행장의 대잠수함 부대)에 배정된 B-25 미첼 중형 폭격기에 의해 수행된 이 비행은 월러에서 바베이도스로 이동한 다음 1943년 허리케인 III호의 중심부로 약 2438.40m에서 약 182.88m 고도에서 동쪽으로 향했다. 표준 항법 위치 고정을 사용하여, 임무는 진행하면서 비행 중에 차트에 관측 결과를 기록하고 월러 및 보린켄 비행장, 푸에르토리코로 중계하기 위해 빈 비행장으로 전송했다.[12]
2. 2. 명칭 변경 및 주요 활동
1944년 8월 7일, 메인주 프레스크아일 육군 비행장에서 3 WRS로 처음 창설되었다.[1][16] 1946년, 제53기상정찰비행대대가 보잉 RB-29(이후 WB-29)를 주력 항공기로 획득하면서 "허리케인 헌터(Hurricane Hunters)"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되었다.[30]제53기상정찰비행대대는 여러 차례 명칭 변경과 기지 이전을 거쳤다. 갠더, 뉴햄프셔, 플로리다, 킨들 비행장, 버뮤다, RAF 버튼우드, 영국 등지로 이동했으며, 다란, 사우디 아라비아, 버뮤다, 조지아주 헌터 공군 기지에 전진 기지를 두었다. 1966년, 록히드 WC-130을 운용하면서 라메이 공군 기지, 푸에르토리코로 이동했다. 1973년 라메이 기지가 폐쇄되면서 현재의 위치인 미시시피주 키슬러 공군기지로 이전했다.[10]
1953년 9월 18일, 버뮤다 킨들 기지에 주둔하던 중 WB-29 항공기 손실 사고가 발생했다. 오른쪽 날개 안쪽 엔진의 프로펠러 오작동으로 인해 프로펠러가 분리되어 옆 엔진을 강타, 화재가 발생했다. 조종사는 탈출을 명령했지만, 항공기는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10명의 승무원 중 3명만이 생존했다.[13]
1965년, 공군 기상 서비스 최초로 WC-130을 운용하는 부대가 되었으며, 같은 해 8월 27일 허리케인 베티의 눈을 관통하는 최초의 WC-130 허리케인 헌터 임무를 수행했다.[14]
1970년대, 제53기상정찰비행대대는 여성이 항공 승무원으로 자격을 갖추는 규정 변경에 따라 Sgt. 비키안 에스포지토가 최초의 여성 드롭존데 운용자가 되었고, 1977년 1st Lt. 플로렌스 파울러가 최초의 여성 항해사(전투 시스템 장교) 중 한 명이 되었다.[15]
1976년, 키슬러에 주둔한 제815전술 항공 수송 비행대대가 제815기상비행대대 "스톰 트래커스"로 재지정되어 1987년까지 제53기상정찰비행대대의 보조 부대로 활동했다. 1991년 예산상의 이유로 해체되었으나, 1993년 허리케인 앤드루의 영향으로 제53기상정찰비행대대가 풀타임 공군 예비군 비행대대로 재활성화되었다.[16]
1999년 10월 11일, 제53기상정찰비행대대는 첫 번째 록히드 WC-130J를 인수했으며, 11월 16일 새로운 모델로 허리케인 레니에 첫 허리케인 임무를 수행했다.[17]
2005년 8월 29일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상륙하여 키슬러에 큰 피해를 입혔지만, 애틀랜타, 조지아 근처 도빈스 공군 예비 기지에서 비행하던 장비와 인원은 피해 없이 임무를 수행했다.[10]
2013년 연방 예산 삭감으로 인해 제53기상정찰비행대대의 작전 역량이 20% 삭감되었다.[18]
2. 3. 현대화 및 재창설
제53기상정찰비행대대는 1991년에 해체되었다가 1993년 예비군 비행대대로 재창설되었다.[29] 1999년에는 최신형 WC-130J 항공기를 도입했다.[29]3. 임무
제53기상정찰비행대대는 "Teal 70"부터 "Teal 79"까지의 호출 부호를 사용하며, 연구 목적과 관측을 위해 허리케인과 기상 시스템으로 비행 임무를 수행한다.[19] 위성 데이터가 열대 저기압의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는 기상 예보 능력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지만, 위성은 허리케인의 내부 기압을 결정하거나 정확한 풍속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 이러한 데이터는 허리케인의 발달과 이동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데 필요하며, 위성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없고 선박은 너무 느리고 취약하기 때문에 항공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유일하다.[20]
측정되는 기상 변수는 우선순위에 따라 다음과 같다.[20]
우선 순위 | 기상 변수 |
---|---|
1 | 비행 고도 와류 중심의 지리적 위치(와류 고정) 및 표면 중심의 상대적 위치(알려진 경우) |
2 | 강하관측 또는 해수면으로부터 약 457.20m 이내, 또는 계산된 925 hPa, 850hPa 또는 700hPa 고도에서 해수면 기압 |
3 | 가능한 경우 최소 700, 850 또는 925hPa 지위 고도 |
4 | 표면 및 비행 고도의 풍속 데이터(비행 경로를 따라 지속적인 관측) |
5 | 단일 주파수 마이크로파 방사계 (SFMR)에서 얻은 표면 풍속 데이터 |
6 | 열대 저기압 코어 순환의 고밀도 3차원 도플러 반경 속도 |
7 | 비행 고도의 온도 |
8 | SFMR에서 얻은 강우량 |
9 | 해수면 온도 |
10 | 비행 고도의 이슬점 온도 |
53 WRS는 세인트 크로이에 있는 헨리 E. 롤슨 공항을 북대서양 유역 작전을 위한 주요 전방 배치 장소로 사용한다. 1996년부터 매년 5월, 앤티가에서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로 작전을 전환한 이후, 비행대는 다가오는 시즌에 대비하여 정비 장비와 자재를 롤슨에 배치한다. 7월부터 9월까지 3개의 승무원이 일반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1주일의 배치로 세인트 크로이에 전방 배치된다.[22]
1969년 이후 53 WRS는 11월 1일부터 4월 15일 사이에 국립 환경 예측 센터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 양쪽 해안에서 겨울 폭풍 기상 정찰을 수행한다. 이러한 임무는 WC-130의 운용 고도인 약 9144.00m에서 수행되므로 난기류, 번개 및 결빙이 발생할 수 있다. 승무원은 기상 시스템 앞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경로를 따라 기상 부이를 투하하여 노르이스터 폭풍으로 악화될 수 있는 조건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1997년과 1998년에 허리케인 헌터는 알래스카 만에서도 겨울 폭풍을 비행했다. 동태평양의 겨울 폭풍에 대한 관측은 엘멘도프 AFB, 알래스카 또는 히캄 AFB, 하와이에서 TDY로 운영되는 2월 동안 표준이 되었다.[24]
3. 1. 허리케인 정찰
1935년 노동절 허리케인의 파괴력으로 인해 정기적인 공중 허리케인 순찰이 권고되었다.[7] 1943년 서프라이즈 허리케인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휴스턴을 강타했으며, 이 때 최초로 의도적인 기상 비행이 이루어졌다. 계기 비행 학교 사령관이었던 USAAF 중령 조셉 B. 덕워스는 AT-6 텍산 훈련기를 몰고 폭풍의 눈으로 직진했다. 이 비행은 허리케인 정찰 비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10][11]
제53기상정찰비행대대는 "Teal 70"부터 "Teal 79"까지의 호출 부호를 사용하며, 허리케인과 기상 시스템에 대한 연구 및 관측을 위해 비행 임무를 수행한다. 위성 데이터는 열대 저기압의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는 기상 예보 능력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지만, 위성으로는 허리케인의 내부 기압을 결정하거나 정확한 풍속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 이러한 데이터는 허리케인의 발달과 이동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데 필요하다. 위성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없고, 선박은 너무 느리고 취약하기 때문에 항공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유일하다.[20]
53 WRS는 필요한 기상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10대의 WC-130J 항공기를 갖추고 있다. "허리케인 헌터"의 책임 지역은 대서양 중간 지점에서 하와이 제도 서쪽까지이며, 태평양의 태풍으로 비행하거나 겨울 폭풍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임무도 수행한다. 허리케인 헌터는 16시간의 응답 시간으로 최대 3개의 폭풍에 대해 동시에 비행할 수 있는 24시간 연속 작전을 지원한다.[28]
WC-130J는 조종사, 부조종사, 전투 시스템 장교 (CSO), 항공 정찰 기상 장교 (ARWO), 기상 탑재 장교/강하관측 운용자의 표준 5인승 승무원을 사용하며, 필요할 경우 두 번째 탑재 장교가 배정된다. ARWO는 비행 기상학자이며 폭풍 시스템 내부에서 비행 책임자 역할을 한다.[28]

53 WRS는 마이애미에 위치한 국립 기상청 (NWS)의 한 부서인 국립 허리케인 센터 (NHC)와 긴밀히 협력하여 허리케인을 추적하고 대서양 유역 폭풍에 대한 조기 경보 서비스를 제공한다.[10]
3. 2. 관측 장비 및 기술
WC-130J 항공기에는 첨단 기상 관측 장비가 탑재되어 있다. 대표적인 장비는 항공기 날개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해수면의 풍속과 강우량을 측정하는 단계 주파수 마이크로파 방사계(SFMR)와,[20] 항공기에서 투하되어 대기 중을 낙하하면서 기압, 온도, 습도, 풍향, 풍속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지상으로 전송하는 낙하산 존데가 있다.[20] 2007년부터 2008년 2월까지 10대의 WC-130J 항공기 날개에 SFMR 포드가 장착되었다.[28] 2009년에는 폭우 시 안테나 배수구에서 물이 유입되어 약풍을 과대 계산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안테나가 장착되었다. 이 문제는 허리케인 펠리시아에서 확인되었고, 2009년 9월에 배수구를 밀봉하여 수정되었다.[28] 이러한 관측 장비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허리케인의 발달과 이동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데 필수적이다.[20]3. 3. 데이터 활용
국립 허리케인 센터(NHC)는 미국 국립 기상청(NWS)의 한 부서로, 마이애미에 위치하며 허리케인을 추적하여 대서양 유역 폭풍에 대한 조기 경보 서비스를 제공한다.[10] NHC에는 "Chief, Aerial Reconnaissance Coordination, All Hurricanes" (CARCAH)라는 하위 부서가 있는데, 이 부서는 상무부의 허리케인 데이터 요구 사항을 조정하고, 기상 정찰 임무를 할당하며, 기상 정찰 항공기에서 전송된 모든 데이터를 모니터링한다.[10] 제53기상정찰비행대대는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NHC 등 유관 기관과 공유한다.[10]제53기상정찰비행대대는 NHC의 CARCAH와 키슬러 시설 내에 위성 통신 지상국을 유지하여 항공기에서 데이터를 수신하고 처리한다.[26] 키슬러 지상국은 NHC 주 시스템의 백업으로, NHC에서 장기적인 위성 통신 장애가 발생할 경우 CARCAH 인원이 운용한다.[26] 처리된 데이터는 오퍼트 AFB (네브래스카)에 있는 공군 기상청의 기상 제품 관리 및 배포 시스템(WPMDS)으로 전송되며, WPMDS는 다시 실버 스프링(메릴랜드)에 있는 NWS 통신 게이트웨이로 전송되어 전 세계로 배포된다.[26]
4. 운영
"허리케인 헌터"(Hurricane Hunters영어)는 연구 목적과 관측을 위해 허리케인과 기상 시스템으로 비행 임무를 수행한다.[20] 위성 데이터가 기상 예보 능력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지만, 위성은 허리케인의 내부 기압을 결정하거나 정확한 풍속 정보를 제공할 수 없어 한계가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허리케인의 발달과 이동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데 필요하다. 위성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없고, 선박은 너무 느리고 취약하기 때문에 이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유일한 실행 가능한 방법은 항공기를 이용하는 것이다.[20]
제53기상정찰비행대대는 10대의 WC-130J 항공기를 갖추고 기상 데이터를 수집한다.[28] "허리케인 헌터"는 대서양 중간 지점에서 하와이 제도 서쪽까지, 태평양의 태풍이나 겨울 폭풍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임무를 수행한다.[28] 16시간의 응답 시간으로 최대 3개의 폭풍에 대해 동시에 비행할 수 있는 24시간 연속 작전을 지원한다.[28]
WC-130J는 조종사, 부조종사, 전투 시스템 장교(CSO), 항공 정찰 기상 장교 (ARWO), 기상 탑재 장교/강하관측 운용자의 표준 5인승 승무원으로 운용되며, 필요시 두 번째 탑재 장교가 배정된다. ARWO는 비행 기상학자이며 폭풍 시스템 내부에서 비행 책임자 역할을 한다.[28]
국립 허리케인 센터(NHC)는 열대성 교란이 열대 또는 아열대 사이클론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을 때 임시 추적("조사") 번호를 할당하고, 제53기상정찰비행대대에 시계 반대 방향으로 바람이 불어 "폐쇄된 사이클론 순환"을 나타내는지 확인하도록 요청한다. 이 조사 임무는 해수면 위 약 152.40m 에서 약 457.20m 고도에서 수행된다. ARWO는 단계 주파수 마이크로파 방사계(SFMR)를 사용하여[24][27] 해상 파도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풍속과 방향을 결정한다.
NHC가 교란 내에 순환이 있다고 결정하면 임무는 순차적으로 번호가 매겨진 "고정" 임무가 된다.[28] ARWO는 항공기가 좌회전하면서 레이더 표시, 온도, 기압을 모니터링하고 풍장을 매핑하여 항공기를 폭풍의 중심 또는 ''소용돌이''로 유도한다. 크기와 구성을 신뢰할 수 있게 평가하기 위해 승무원은 교차 방위로 구성된 "비행 패턴 알파"를 사용하여 교란을 통과하며 다리는 길이가 105nmi이다.[29] 알파 패턴은 임무 동안 최소 두 번 반복되며, 일반적으로 시스템의 눈에 네 번 침투하게 된다. 비행 기상 데이터는 위성 통신을 통해 NHC로 직접 전송된다.
주요 허리케인(사피어-심슨 풍력 척도에서 카테고리 3 이상)은 대략 약 3048.00m 고도에서 진입한다. 눈 벽을 통과하는 동안 낙하산은 표면의 최대 지속 풍속을 결정하기 위해 방출되고, 눈에서 두 번째 낙하산을 방출하여 표면의 최저 기압을 감지한다. 눈에서 나온 후 ARWO는 폭풍 중심의 정확한 위도와 경도, 최대 풍속, 최대 온도, 최소 해수면 기압을 포함하는 소용돌이 데이터 메시지를 생성한다.[29]
4. 1. 기지 및 배치
기지 | 배치 기간 |
---|---|
프레스크 아일 육군 비행장(메인주) | 1944년 8월 31일 |
그레니어 비행장(뉴햄프셔주) | 1944년 11월 9일 |
모리슨 비행장(플로리다주) | 1946년 11월 8일 – 1947년 7월 21일 |
킨들리 비행장(버뮤다) | 1947년 8월 17일 – 10월 15일 |
킨들리 공군 기지(버뮤다) | 1951년 2월 21일 – 1953년 11월 5일 |
버튼우드 항공 정비창(후에 RAF 버튼우드) (영국) | 1953년 11월 7일 |
RAF 알콘버리(영국) | 1959년 4월 25일 |
RAF 밀덴홀(영국) | 1959년 8월 10일 – 1960년 3월 18일 |
킨들리 공군 기지(버뮤다) | 1962년 1월 8일 – 1963년 7월 1일 |
헌터 공군 기지(조지아주) | 1963년 8월 31일 |
라메이 공군 기지(푸에르토리코) | 1966년 6월 15일 |
키슬러 공군 기지(미시시피주) | 1973년 7월 1일 – 1991년 6월 30일 |
키슬러 공군 기지(미시시피주) | 1993년 11월 1일 – 현재[1] |
4. 2. 비행 프로필
Hurricane Hunters영어는 연구 목적과 관측을 위해 허리케인과 기상 시스템으로 비행 임무를 수행한다.[20] 위성 데이터가 열대 저기압의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는 기상 예보 능력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지만, 이 정보가 적합하지 않은 중요한 작업들이 여전히 많이 있다. 위성은 허리케인의 내부 기압을 결정하거나 정확한 풍속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 이러한 데이터는 허리케인의 발달과 이동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데 필요하다. 위성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없고, 선박은 너무 느리고 취약하기 때문에 이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유일한 실행 가능한 방법은 항공기를 이용하는 것이다.[20]53 WRS는 필요한 기상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10대의 WC-130J 항공기를 갖추고 있다.[28] "허리케인 헌터"의 책임 지역은 대서양 중간 지점에서 하와이 제도 서쪽까지이며, 태평양의 태풍으로 비행하거나 겨울 폭풍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임무도 수행한다.[28] 허리케인 헌터는 16시간의 응답 시간으로 최대 3개의 폭풍에 대해 동시에 비행할 수 있는 24시간 연속 작전을 지원하도록 임무를 부여받았다.[28]
WC-130J는 조종사, 부조종사, 전투 시스템 장교(CSO), 항공 정찰 기상 장교 (ARWO), 기상 탑재 장교/강하관측 운용자의 표준 5인승 승무원을 사용하며, 필요할 경우 두 번째 탑재 장교가 배정된다. ARWO는 비행 기상학자이며 폭풍 시스템 내부에서 비행 책임자 역할을 한다.[28]
열대성 교란이 열대 또는 아열대 사이클론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을 때, 국립 허리케인 센터(NHC)는 해당 시스템에 임시 추적("조사") 번호를 할당하고 제53기상정찰비행대대에 시계 반대 방향으로 바람이 불고 있는지 확인하여 "폐쇄된 사이클론 순환"을 나타내도록 요청한다. 이 조사 임무는 관측된 조건에 따라 WC-130에 탑승한 ARWO가 지정한 패턴으로 해수면 위 약 152.40m 에서 약 457.20m 고도에서 수행된다. ARWO는 단계 주파수 마이크로파 방사계(SFMR)를 사용하여[24][27] 지속적으로 해상 파도를 모니터링하여 풍속과 방향을 결정한다.
NHC가 교란 내에 순환이 있다고 결정하면 임무는 순차적으로 번호가 매겨진 "고정" 임무가 된다.[28] "고정" 임무 동안 ARWO는 항공기가 좌회전하면서 레이더 표시, 온도, 기압을 모니터링하고 풍장을 매핑하여 항공기를 폭풍의 중심 또는 ''소용돌이''로 유도한다. 크기와 구성을 신뢰할 수 있게 평가하기 위해 승무원은 교차 방위로 구성된 "비행 패턴 알파"를 사용하여 교란을 통과하며 다리는 길이가 105nmi이다.[29] 알파 패턴은 임무 동안 최소 두 번 반복되며, 일반적으로 시스템의 눈에 네 번 침투하게 된다. 또한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맞게 패턴을 조정할 수도 있다. 비행 기상 데이터는 위성 통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집되어 NHC로 직접 전송된다.
주요 허리케인(사피어-심슨 풍력 척도에서 카테고리 3 이상)은 대략 약 3048.00m 고도에서 진입한다. 눈 벽을 통과하는 동안 낙하산은 표면의 최대 지속 풍속을 결정하기 위해 방출되고, 두 번째 낙하산은 눈에서 방출되어 표면의 최저 기압을 감지한다. 눈에서 나온 후 ARWO는 폭풍 중심의 정확한 위도와 경도뿐만 아니라 최대 풍속, 최대 온도 및 최소 해수면 기압을 포함하는 소용돌이 데이터 메시지를 생성한다.[29]
5. 소속 및 항공기
제53기상정찰비행대대는 여러 부대에 소속되어 다양한 항공기를 운용하였다.
5. 1. 소속
5. 2. 운용 항공기
항공기 | 운용 기간 |
---|---|
노스아메리칸 WB-25D 미첼 | 1944, 1946–1947[30] |
보잉 RB-17 플라잉 포트리스 | 1945–1946 |
보잉 TB-17 플라잉 포트리스 | 1945–1947 |
노스아메리칸 B-25 미첼 | 1946–1947 |
보잉 B-29 슈퍼포트리스 | 1946–1947 |
보잉 WB-29A 슈퍼포트리스 | 1951–1956 |
보잉 WB-50D 슈퍼포트리스 | 1956–1960, 1962–1963 |
보잉 WB-47E 스트라토젯 | 1963–1969 |
록히드 C-130 허큘리스 | 1965 |
록히드 WC-130A/B/E/H 허큘리스 | 1965–1991, 1993–2006 |
록히드 RC-130 | 1974-1975 |
록히드 HC-130 허큘리스 | 1976 |
록히드 WC-130J 허큘리스 | 1999–현재[31] |
6. 수상 내역
7. 미디어
더 웨더 채널은 2012년 1월, 2011년 허리케인 시즌 동안 제53기상정찰비행대대의 작전을 다룬 6부작 다큐멘터리 리얼리티 시리즈 ''허리케인 헌터스''를 2012년 7월에 방영한다고 발표했다.[32] 그러나 시리즈 방영 전, 제53기상정찰비행대대 소속 니콜 L. 미첼 소령(당시 대위)은 더 웨더 채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었다.[33]
니콜 L. 미첼 소령은 2004년 7월부터 2011년 1월까지 더 웨더 채널의 예비 항공 정찰 기상 장교(ARWO)이자 방송 기상학자로 활동했다. 그녀는 2012년 6월 4일, 2010년 자신의 해고가 파트타임 공군 예비군 복무를 이유로 한 차별이며, 1994년 제복을 입은 군인 고용 및 재고용 권리에 관한 법률(USERRA)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2011년 9월 9일, 그녀는 조지아주 북부 연방 지방 법원에 더 웨더 채널과 소유주 NBC 유니버설, 사모 펀드 베인 캐피탈, 블랙스톤 그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33]
이후, 2012년 8월과 10월에 촬영된 9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두 번째 시즌이 2013년 6월부터 더 웨더 채널에서 방영되었다.[34] 미첼 소령은 알자지라 아메리카의 수석 기상학자가 되었으며, 2015년 9월 이후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직접 통과한 경험이 있는 유일한 공군 기상학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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