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터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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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임스 터렐은 빛과 공간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유명한 미국의 예술가이다. 그는 1965년 포모나 대학교에서 지각 심리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에서 예술을 연구한 후 클레어몬트 대학원 대학교에서 예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 터렐은 비행기 면허를 소유하고, 1970년대부터 하늘을 볼 수 있는 공간인 "스카이스페이스" 연작을 시작했다. 그의 대표작인 로든 크레이터는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분화구를 개조하여 천체 현상을 관측할 수 있도록 만든 대규모 설치 작품이다. 터렐은 구겐하임 펠로우십, 매카서 펠로우십, 미국 예술 훈장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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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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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43년 5월 6일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국적 | 미국인 |
웹사이트 | 제임스 터렐 공식 웹사이트 |
학력 | |
학교 | 포모나 칼리지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캠퍼스 대학원 클레어몬트 대학원 대학교 |
경력 | |
분야 | 설치 미술 |
사조 | 빛과 공간 |
대표 작품 | 로덴 크레이터, 스카이 스페이스 시리즈, 액턴 |
수상 | |
수상 내역 | 1974년 구겐하임 펠로우 1984년 맥아더 펠로우 프로그램 1998년 울프상 예술 부문 2004년 하버드 대학교 명예 박사 학위 2007년 마시 상 공공 조각 우수 상 2013년 국민 예술 훈장 2021년 다카마쓰노미야 전하 기념 세계 문화상 |
2. 생애
제임스 터렐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1965년 포모나 대학교에서 지각 심리학(간츠펠트 효과 연구 포함) 학사 학위를 받고 수학, 지질학, 천문학도 공부했다. 1973년 클레어몬트 대학원 대학교에서 예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9] 터렐은 16세에 조종사 면허를 취득했으며, 비행 경험은 그의 작품에 영감을 주었다.[6]
터렐은 1960년대 후반부터 작품 발표를 시작하여 세계 각국의 미술관에서 수많은 개인전을 열었다. 일본에서는 1995년 미토시 미토예술관에서 개인전을 시작으로, 1998년 사이타마현립근대미술관, 세타가야미술관 등에서 순회전을 개최했다.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제임스 터렐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3][4] 그의 아버지 아치볼드 밀턴 터렐(Archibald Milton Turrell)[5]은 항공 엔지니어이자 교육자였으며, 어머니 마가렛 호지스 터렐(Margaret Hodges Turrell)[5]은 의사로 교육을 받았고 나중에 피스코어에서 일했다. 그의 부모는 퀘이커교도였다.터렐은 16세에 조종사 면허를 취득했다. 나중에 베트남 전쟁 중 양심적 병역 거부자로 등록하여 중국이 지배하는 티베트에서 불교 승려들을 탈출시켰다.[6] 일부 작가들은 이것이 CIA 임무였다고 제안했지만, 터렐은 이를 "인도주의적 임무"라고 불렀고 "비행하기에 아름다운 곳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수년 동안 그는 자신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고전 비행기를 복원했다.[6]
그는 1965년 포모나 대학교에서 지각 심리학(간츠펠트 효과 연구 포함) 학사 학위를 받았고 수학, 지질학, 천문학도 공부했다. 이듬해 터렐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의 대학원 스튜디오 아트 프로그램에 등록하여 빛 투영을 사용한 작품 제작을 시작했다.[7] 그의 어바인에서의 학업은 1966년 젊은 남성들이 베트남 징집을 피하도록 조언한 혐의로 체포되면서 중단되었다. 그는 약 1년 동안 수감되었다.[8] 1973년에는 클레어몬트 대학원 대학교에서 예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9]
2. 2. 예술 경력
그의 작품은 어두운 벽에 빛을 투사하여 마치 만질 수 있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빛의 덩어리"가 벽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게 한다. 또는 천장이 열린 방에서 하늘빛이 시시각각 변하는 광경을 보여주고, 보색의 빛을 더하여 하늘색을 더욱 짙게 하거나 변화시키기도 한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 관객을 두고, 어둠에 익숙해질 무렵 빛의 스크린이 나타나게 하는 작품도 있다.[10]그의 작품은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 실내에 설치되며, 프로젝터 등 인공적인 빛이나 천장 등에서 들어오는 자연광을 사용한 작품
# '소프트 셀'이나 '가스워크스' 등, 사람 한 명이 들어가 감각을 차단하거나 조작하는 작품
# 빛을 느낄 수 있는 공간 만들기 ('로덴 크레이터')
그는 빛과 지각을 제어하여 그것을 완벽하게 체험하기 위해 설치 방법과 전시 공간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왔다. 많은 경우 전시 장소에 맞춰 작품을 새로 제작하거나 형태를 바꾼다. 빛을 발생시키거나 개인 체험형 거대 기계를 만들기도 하지만, 기술의 사용을 강하게 내세우는 테크놀로지 아트나 미디어 아트에는 분류할 수 없다. 그의 경우, 사용하는 기계나 기술이 그다지 고도화되지 않더라도 지각에 대해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미술관에 작품을 영구 전시하는 것이 늘어났다. 1986년 뉴욕시의 P.S.1 현대미술센터(현재는 뉴욕 현대미술관의 일부로 운영)에 작품을 영구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독일, 이스라엘 등의 미술관에 하늘을 보기 위한 천장이 열린 방 등의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일본에서도 니가타, 가나자와, 가가와, 구마모토 등 그의 작품을 항상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늘었다.
3. 작품 세계
제임스 터렐은 빛과 공간을 이용하여 독특한 예술 작품을 창조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 세계는 초기 작품, 로든 크레이터 프로젝트, 스카이스페이스 연작, 그리고 기타 작품들로 크게 나눌 수 있다.
터렐은 1966년 로스앤젤레스의 멘도타 호텔에서 빛을 이용한 실험을 시작하여, 빛의 투사, 얕은 공간 구조물, 하늘 그림 등 다양한 초기 작품들을 선보였다.[11][12][13][14][15] 1969년부터 1974년까지는 ''멘도타 정지''라는 환경 조형 작품을 통해 빛과 공간의 관계를 탐구했다.[16]
1979년부터는 애리조나주의 사화산인 응회구를 거대한 천체 관측소로 바꾸는 로든 크레이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6] 이 프로젝트는 완공일이 계속 연기되고 있지만, 터렐은 이 작품을 통해 "태양과 달과 같은 천체를 우리가 사는 공간으로 가져오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6][17] 2019년부터는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와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20][21]
1970년대부터는 천장에 구멍을 뚫어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인 "스카이스페이스" 연작을 시작했다.[22] PS1의 ''미팅''(1986), 필라델피아의 ''빛을 맞이하다''(2013) 등 퀘이커교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을 비롯하여,[23][24] 전 세계 곳곳에 다양한 스카이스페이스 작품을 설치했다. CILA의 ''세 번째 숨, 2005'',[29] 드 영 미술관의 ''세 개의 보석''(2005),[30] 요크셔 조각 공원의 ''사슴 쉼터 스카이스페이스''[34][35] 등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터렐은 빛의 터널, 빛의 투영, 실내 수영장 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빛과 공간, 그리고 인간의 지각에 대한 탐구를 이어가고 있다.[44][45] 2009년에는 아르헨티나 살타 주에 그의 작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세계 최초의 박물관이 개관하기도 했다.
터렐은 자신의 작품이 "한 명의 존재, 한 개인"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슬로우 아트"를 제안하기도 한다.[46] 미술 평론가 존 맥도널드는 터렐의 작품을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경험하기에는 마법적"이라고 평가했다.[47]
3. 1. 초기 작품
1966년, 터렐은 로스앤젤레스의 멘도타 호텔을 자신의 스튜디오로 삼아 빛에 대한 실험을 시작했다.[11] 그는 창문을 가리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여 최초의 빛 투사 작품을 만들었다.[12] 1968년에는 ''얕은 공간 구조물(Shallow Space Constructions)''에서 숨겨진 빛의 확산을 통해 공간 내에서 평평한 효과를 만들어냈다.[13] 같은 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의 예술과 기술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각 현상을 연구했다.[14]1969년에는 샘 프랜시스와 함께 하늘 그림을 그렸다.[15] 1969년부터 1974년까지 개발한 ''멘도타 정지(The Mendota Stoppages)''는 옛 멘도타 호텔의 방들을 밀폐하고 창문 개구부를 조절하여 자연광과 인공광이 특정 방식으로 들어오도록 한 환경 조형 작품이다.[16] 어두운 벽에 빛을 투사하여 빛의 덩어리가 튀어나와 보이게 하거나, 천장이 열린 방에서 하늘빛의 변화를 보여주고 보색 빛을 더하여 하늘색을 변화시키는 등의 작품이 있다.
그의 작품은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 실내 설치 작품: 프로젝터 등 인공적인 빛이나 자연광을 사용
- 「소프트 셀」, 「가스워크스」 등: 감각 차단을 이용한 작품
- 빛을 느낄 수 있는 공간 만들기 (「로덴 크레이터」)
터렐은 빛과 지각을 제어하기 위해 설치 방법과 전시 공간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많은 경우 전시 장소에 맞춰 작품을 새로 제작하거나 형태를 바꾸었다. 기술을 사용하지만, 기술 예술이나 미디어 아트로 분류하기는 어렵다.
최근에는 미술관에 영구 전시되는 작품이 늘어났다. P.S.1 현대미술센터(1986년)를 시작으로 독일, 이스라엘 등과 일본의 니가타, 가나자와, 가가와, 구마모토 등지에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3. 2. 로든 크레이터 프로젝트
1979년, 터렐은 애리조나주 플래그스태프 외곽에 위치한 사화산인 응회구를 인수했다.[6] 이후 수십 년 동안 수많은 흙을 옮기고 터널과 개구부를 건설하여 이 크레이터를 천체 현상을 경험할 수 있는 거대한 맨눈 관측소로 만들고 있다.[6]"크레이터"의 완공일은 여러 차례 연기되었다. 2013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기사에 따르면 "더 이상 아무도 날짜를 말하지 않는다"고 한다.[17] 오랫동안 로든 크레이터(Roden Crater)는 비밀에 싸여 있었고, 접근은 예술가의 친구들에게만 허용되었지만, 팬들은 예술가의 허락 없이 몰래 들어가기도 했다.[18] 최근에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터렐의 작품을 감상하는 "터렐 투어"를 완료하면 허가를 받아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졌으며, 2015년 5월에는 80명의 소수 그룹이 1인당 6500USD의 비용으로 로든 크레이터를 방문했다.[19]
터렐은 자신을 랜드 아트 작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나는 흙무덤 건축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늘로 향하게 하는 작품을 만듭니다. 하지만 지형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태양과 달과 같은 천체를 우리가 사는 공간으로 가져오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으며, "나는 빛을 이해합니다. 빛을 형성하거나 담는 사건을 만듭니다."라고 덧붙였다.[6]
2019년, 터렐은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허버거 디자인 및 예술 연구소(Herberger Institute for Design and the Arts)와 파트너십을 맺고 프로젝트 이름을 "ASU-로든 크레이터 프로젝트"로 변경했다.[20][21] ASU는 이미 "원주민 이야기와 천문학"이라는 과목을 포함하여 시설을 교육 과정에 통합하기 시작했다.[20]
그의 가장 큰 작품이자 평생의 작업인 '''로든 크레이터(Roden Crater)'''는 애리조나주 플래그스태프 외곽의 고지 사막 지대에 있는 분화구이다. 1975년경에 발견한 후, 1979년부터 현재까지 건설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터렐은 분화구 가장자리를 완벽한 원형으로 만드는 토목 작업부터 시작하여, 이 천연의 절구 모양 분화구를 우주의 파노라마를 바라보는 거대한 맨눈천문대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분화구 바닥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푸른 하늘이 가장자리에 둘러싸여 돔 모양으로 보이는 현상이 발생할 정도이며, 11개의 지하실과 수백 미터에 달하는 지하 터널을 파서, 태양이나 달 등 천체의 움직임에 맞춰 터널에서 빛이 들어오도록 하여, 다양한 빛의 존재를 실감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고자 한다. 이것이 완성되면 랜드 아트 작품으로서도 최대 규모가 될 것이다.
3. 3. 스카이스페이스
1970년대부터 터렐은 지붕에 구멍을 뚫어 하늘을 볼 수 있는 밀폐된 공간인 "스카이스페이스" 연작을 시작했다. 스카이스페이스는 약 15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내부에 있는 사람들은 가장자리의 벤치에 앉아 지붕의 개구부를 통해 하늘을 바라본다.[22] 퀘이커 교도였던 터렐은 라이브 오크 미팅 하우스를 설계하면서 빛이 종교적인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했다.(PBS 다큐멘터리 참조). PS1에 있는 그의 작품 ''미팅''(1986)은 천장에 직사각형 개구부가 있는 정사각형 방으로, 이러한 퀘이커 교도들의 모임 장소를 재현한 것이다.[23] 2013년에는 필라델피아의 체스트넛 힐 프렌즈 미팅에 또 다른 퀘이커 스카이스페이스인 ''빛을 맞이하다''를 만들었다.[24]
''뉴욕 타임즈'' 기사에서 조리 핀켈은 스카이스페이스를 "천장의 개구부를 통해 캔버스처럼 펼쳐진 하늘이 손에 닿을 듯한 착각을 만들어내는 천체 관측실"이라고 묘사했다.[25]
1992년, 아일랜드 리스 아드 에스테이트[26]에 ''아일랜드 스카이 가든''이 문을 열었다. 거대한 토기와 석조물 중앙에는 분화구가 있는데, 방문객들은 가장자리 주변의 출입구를 통해 들어가 통로와 계단을 올라가 중앙 대좌에 누워 분화구 가장자리로 하늘을 감상한다.[27] 터렐은 "가장 중요한 것은 내부가 외부로, 외부가 내부로 변한다는 점이다. 아일랜드의 풍경과 하늘 사이의 관계가 변화한다는 의미이다."라고 말했다.[28]
2001년, 터렐은 나파 밸리에 노라와 노먼 스톤을 위해 "하늘 방"과 수영장을 만들었다. 방문객들은 터널을 통해 야외 수영장으로 헤엄쳐 들어가 지붕의 개구부를 통해 완벽한 하늘 조각을 볼 수 있다.[29]
2009년부터 운나(독일)에 있는 국제 조명 예술 센터(CILA)에는 터렐의 ''세 번째 숨, 2005''가 영구 전시되어 있다. 이것은 두 개의 방으로 구성된 ''카메라 옵스큐라''인데, 아래쪽 방에서는 렌즈를 통해 반사되는 하늘의 이미지를, 위쪽 방에서는 천장의 구멍을 통해 하늘을 직접 볼 수 있다.
드 영 미술관의 ''세 개의 보석''(2005)은 스투파 형태를 한 터렐의 첫 번째 스카이스페이스이다.[30] 콜몬들리 후작은 호턴 홀 동쪽에 장식 건축을 의뢰했는데, 터렐의 스카이스페이스는 기둥 위에 세워진 오크 나무로 덮인 건물로 보인다. 구조물 내부에서는 열린 지붕으로 둘러싸인 하늘을 볼 수 있다.[31]
터렐의 ''빛을 나누다''(2007)는 포모나 칼리지의 드레이퍼 중정에 있는 야외 파빌리온으로, 덮개 구조와 개구부, 조명 프로그램, 수영장, 조경이 있다.[32] 덮개 개구부는 아래의 수영장을 반사하며, 주변에는 화강암 좌석과 조경이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의 데이비드 페이지는 이것을 "최근 기억에 남는 최고의 공공 미술 작품 중 하나"라고 불렀다.[33]
2007년 작품인 ''사슴 쉼터 스카이스페이스''는 요크셔 조각 공원에 있으며, 아트 펀드가 의뢰했고, 그 해 마쉬 공공 조각 우수상을 수상했다.[34][35]
다른 스카이스페이스는 다음과 같다.
- 영국 킬더, 노섬벌랜드의 ''킬더 스카이스페이스''(2000)
- 스코츠데일 현대 미술관의 ''나이트 라이즈''(2001)
- 워커 아트 센터의 ''스카이 페셔''(2005)[36]
- 스페인 베헤르 데 라 프론테라의 ''세컨드 윈드''(2005)
-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의 ''스카이스페이스''(2006)
- 빈(오스트리아)의 ''또 다른 지평선''(2004) (MAK-지점 게이뮐러슐로슬)[37]
- 케인 그리핀 코르코란의 ''라 브레아 스카이''(2013)[38][39]
- 하당어르 스카이스페이스(2016) (노르웨이 오이스테, 더 아트 센터 카부소의 일부)
- 스카이스페이스 레흐(2018) (오스트리아 포어알베르크 오버레흐)[40]
- ''타 쿠트 스카이스페이스''(2021) (우루과이 호세 이냐시오)[41]
- [https://greenboxarts.org/skyspace/ 그린 마운틴 폴스 스카이스페이스](2022) (미국 콜로라도주 그린 마운틴 폴스)
- 프렌즈 세미나리(2023)[42]
워커 아트 센터는 2023년에 2005년 작품인 ''스카이 페셔''를 복원하면서 터렐과 협력하여 원래의 냉음극관을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43] 이 변경으로 일출과 일몰 때 "색조가 있는 흰색"이었던 원래보다 더 넓은 색상 범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조명 프로그램은 다색이 되었다. 좌석은 난방이 된다.[43]
3. 4. 기타 작품
2008년에 완공된 코네티컷 주의 수집가 리사와 리처드 베이커를 위해 제임스 터렐이 설계한 실내 수영장은 거울로 된 조명 상자 속에서 수영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29]2009년에는 터렐의 작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세계 최초의 박물관이 아르헨티나 살타 주에 개관했다. 이는 콜로메의 헤스 컬렉션의 일부로, 50년에 걸친 예술가의 경력을 시간 터널처럼 보여주며, 1700m2 면적의 공간 내에 9개의 방으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다. 관람 경험은 박물관 안뜰에 조성된 터렐의 스카이 스페이스 전시 작품으로 마무리되는데, 이는 특히 새벽과 해질녘 안데스 산맥의 하늘을 배경으로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
터렐은 또한 빛의 터널과 빛의 투영을 통해 질량과 무게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형태를 만들어내는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터렐의 이러한 작품 세 점(''다나에'', ''캣소 레드'', ''플레이아데스'')은 매트리스 팩토리(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상설 전시되어 있다.[44] 1968년 터렐이 제작한 핑크색의 빛나는 피라미드를 투영한 작품 ''라에스로 핑크''는 웨일스 국립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45] 그의 작품 액턴은 인디애나폴리스 미술관에서 매우 인기 있는 전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빈 캔버스가 전시된 것처럼 보이는 방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캔버스"는 실제로 벽에 있는 직사각형 구멍이며, 다르게 보이도록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터렐의 작품들은 특히 예술을 감상할 때 많은 사람들의 "빠른" 습관에 반기를 든다. 그는 관람객들이 예술 작품에 너무 짧은 시간만을 할애하기 때문에 제대로 감상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I feel my work is made for one being, one individual. You could say that's me, but that's not really true. It's for an idealized viewer. Sometimes I'm kind of cranky coming to see something. I saw the Mona Lisa when I was in L.A., saw it for 13 seconds and had to move on. But, you know, there's this slow-food movement right now. Maybe we could also have a slow-art movement, and take an hour.|저는 제 작품이 한 명의 존재, 한 개인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저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상적인 관람객을 위한 것입니다. 때때로 저는 무언가를 보러 갈 때 약간 짜증이 납니다. 로스앤젤레스에 있을 때 ''모나리자''를 봤는데, 13초 동안 보고 옮겨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슬로우 푸드 운동이 있습니다. 어쩌면 슬로우 아트 운동도 있을 수 있고, 한 시간 정도 시간을 들일 수도 있습니다.영어
미술 평론가 존 맥도널드는 터렐의 작품을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경험하기에는 마법적이다"라고 평했다.[47]
그의 작품은 크게 다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실내에 설치되며, 프로젝터 등 인공적인 빛이나 천장 등에서 들어오는 자연광을 사용한 작품
- 「소프트 셀」이나 「가스워크스」 등, 사람 한 명이 들어가 감각 차단을 하거나 조작하는 작품
- 빛을 느낄 수 있는 공간 만들기 (「로덴 크레이터」)
그는 빛과 지각을 제어하여 그것을 완벽하게 체험하기 위해 설치 방법과 전시 공간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왔다. 많은 경우 전시 장소에 맞춰 작품을 새로 제작하거나 형태를 바꾼다. 또한 빛을 발생시키거나 개인 체험형 거대 기계를 만드는 등을 하고 있지만, 기술의 사용을 강하게 내세우는 기술 예술이나 미디어 아트에는 분류할 수 없다. 그의 경우, 사용하는 기계나 기술이 그다지 고도화되지 않더라도 지각에 대해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미술관에 작품을 영구 전시하는 것이 늘어났다. 뉴욕시의 P.S.1 현대미술센터(현재는 뉴욕현대미술관의 일부로 운영되고 있다)에 1986년 작품을 영구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독일이나 이스라엘 등의 미술관에 하늘을 보기 위한 천장이 열린 방 등의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일본에서도 니가타, 가나자와, 가가와, 쿠마모토 등 그의 작품을 항상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늘었다.
4. 일본 내 작품
- '''니가타현 토오카마치시'''
- * 빛의 집(光の館) (2000년) - 에치고츠마리 아트 트리엔날레 당시 제작.
- **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그림자의 찬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 ** 실내는 간접 조명을 많이 사용하였다.
- ** 건물 전체가 터렐에 의해 프로듀스되었다.
- ** 실내 조명의 조광기에는 터렐이 지정한 조도를 나타내는 표시가 있어, 작가가 지정한 빛의 환경을 재현 가능하다.
- ** 숙박 가능하며, 욕실 「라이트·バス」를 이용하려면 숙박해야 한다.
'''『아웃사이드인』''' (2000년 제작)
* 12첩 다다미방에 설치되었다.
* 천장에 개구부가 있으며, 이동식 지붕을 열면 개구부를 통해 잘라낸 하늘이 나타난다.
* 다다미에 누워 하늘의 빛깔이 순간순간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일몰과 새벽에는 각각 1시간 정도의 라이트 프로그램이 설정되어, 천장과 벽면을 비추는 조명을 바꿈으로써 잘라낸 하늘의 색 변화가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 『블루 플래닛 스카이』나 『오픈 스카이』 등 다른 「스카이 스페이스」 시리즈와는 다른 느낌을 준다.
'''『라이트·バス』''' (2000년 제작)
* 욕실 전체가 작품이다.
* 욕조와 입구 부분에 광섬유 조명이 설치되어, 서로의 얼굴도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어둠 속에 있으면서도, 물속에 있는 몸이 발광하고, 몸의 움직임에 따라 수면의 빛이 흔들리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 촛불에서 가스등으로, 가스등에서 전등으로, 끊임없이 밝기를 추구함에 따라 잃어버린 「그림자」(그리고 빛)의 감성을 되찾을 수 있다.
* 낮에는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어두운 조명으로 실현되는 작품이기에, 체험하려면 야간이어야 한다.
그 외, 건물 내부 곳곳에 빛의 장치가 되어 있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가나자와시)'''

- * '''『블루 플래닛 스카이』''' (2004년 제작)
- ** 실내 1,117x1,117cm, 높이 850cm, 개구부 560x560cm.
- ** 상설 전시이며, 무료로 감상 가능하다.
- ** 「터렐의 방」으로 공개되고 있다.
- ** 방의 벽을 따라 돌로 만든 벤치가 있으며, 거기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본다.
- ** 개구부를 통해 잘라낸 하늘의 색이 끊임없이 변하는 모습을 바라봄으로써, 지각에 작용한다.
- ** 일몰 시에는 벽면이 비춰지고, 하늘의 색이 두드러지게 변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 * '''『가스웍스』''' (1993년 제작)
- ** 「퍼셉추얼 셀」 시리즈에 속하는 작품이다.
- ** CT 스캔과 같은 침대에 누워, 가스탱크 모양의 둥근 물체에 삽입되어, 그 안에서 10~15분간(전시 프로그램에 따라 체험 시간은 다름) 변화하고, 깜빡이는 빛을 체험하는 작품이다.
- ** 상설 전시가 아니며, 전시되고 있는 경우 예약이 필요하다.
- '''지츄 미술관 (가가와현 나오시마정)'''
- * '''『아프람, 페일 블루』''' (1968년 제작)
- ** 「프로젝션 피스」 시리즈에 속하는 작품이다.
- ** 프로젝터로 빛을 투영하여, 마치 벽에서 빛 덩어리가 튀어나와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 '''『오픈 필드』''' (2000년 제작)
- ** 벽에 파인 직사각형 구멍에 파란 빛이 차 있는 것처럼 보인다.
- ** 그 구멍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안에는 그림자가 전혀 없고, 원근감이 없는 파란 공간이 무한히 펼쳐져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 ** 뒤돌아보면 구멍 밖의 공간이 노란색으로 보인다.
- * '''『오픈 스카이』''' (2004년 제작)
- ** 네모난 공간에 대리석으로 만든 벤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천장에 정사각형의 개구부가 있다.
- ** 실내 천장 전체가 제거된 것처럼 느껴지고, 하늘의 색의 보색이 하얀색이어야 할 벽면 전체를 덮는 것처럼 느껴진다.
- ** 일몰 시에 열리는 투어(오픈 스카이 나이트 프로그램. 금,토요일만 실시, 예약 필요)에서는 벽의 그림자에 내장된 LED가 다양한 색으로 변함으로써, 하늘과 벽이 다양한 색으로 변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메이지 시대까지 절이 있던 곳에 건물을 신축하여, 내부에 터렐의 설치 작품 「백사이드 오브 더 문」을 전시하였다.
그의 「아퍼처」 시리즈에 속하는, 완전히 어두운 방에 들어가 몇 분 후 눈이 익숙해지면 빛의 스크린이 보이는, 「어둠에 눈이 익숙해진다」는 신체 감각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미나미데라의 경우, 내부는 완전한 암흑으로 자신의 몸이 시각적으로 인지되지 않아 자신이 존재한다는 감각을 잃을 정도이며, 게다가 눈이 익숙해지는 데 10~20분 걸리는 최장 시간이기 때문에, 체험 중에 느끼는 소생감이나 신체 감각의 변화는 강렬하다.
입장 제한이 있기 때문에, 자주 대기 시간이 발생한다.
빛과 어둠을 모티브로 한 판화 「퍼스트 라이트」 시리즈를 베네세하우스 내에 전시하였다.
- '''쿠마모토시 현대미술관 (쿠마모토시)'''
- * '''『밀크 런 스카이』''' (2002년 제작)
- ** 도서관(홈 갤러리)에 여러 명의 아티스트 작품이 영구 전시되어 있으며, 그중 하나이다.
- ** 빛의 천개처럼 천장에 있는 구멍에 빛이 가득 차 있는 것처럼 보인다.
- ** 하루에 한 번, 빛이 변화하는 프로그램이 설정되어 있다.
- '''키리시마 아트 포레스트 (가고시마현 유우스이정)'''
- * '''『NHK-lite』''' (1998년 제작)
- ** 텔레비전 스크린 35×45cm의 개구부 5×3.4×3m의 감상 공간.
- ** 「마그네트론 시리즈」에 속하는 작품이다.
- ** 텔레비전 스크린을 본뜬 개구부에서 변화하는 빛의 색채와 음영을 감상한다.
- '''나고야시 미술관 (나고야시)'''
- * '''『지각의 방-전화 부스;의식의 변용』''' (1992년 제작)
- ** 전화 박스와 같은 공간에 머리를 넣을 수 있는 구멍이 있으며, 그 안에서 변화하고, 깜빡이는 빛을 체험할 수 있다.
- ** 스스로 빛을 조절할 수도 있다.
- ** 컬렉션으로 소장되어 있으며, 상설전에서 공개된다.
- '''사이타마현립 근대미술관 (사이타마시)'''
- * '''『텔레폰 부스(콜 웨이팅)』''' (1997년 제작)
- ** 나고야시 미술관의 것과 같은 작품이다.
- ** 컬렉션으로 소장되어 있으며, MOMAS 컬렉션(상설전)에서 공개된다.
5. 수상
터렐은 구겐하임 펠로우십(미술 부문)[72], 1984년 매카서 펠로우십[73], 2013년 미국 예술훈장[73]을 포함하여 예술 분야에서 수많은 상을 받았다.
2004년에는 해버퍼드 대학교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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