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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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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범은 촉한의 장수 조운의 먼 친척으로, 한현, 김선, 유탁과 함께 유비에게 항복한 인물이다. 208년에서 209년경 계양군의 태수로 재직했으며, 유비가 형주 남부 4개 군을 정복할 때 항복했다. 조운에게 형수와의 결혼을 권했으나 거절당하고 도주했으며, 정사에서는 조조에게로 도망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조운과 의형제를 맺고 형수를 아내로 맞을 것을 권했다가 실패하여 조운을 죽이려다 실패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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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 - [인물]에 관한 문서
인물 정보
이름조범
원어 이름趙範
로마자 표기Zhaole Fan
직책계양 태수 (桂陽太守)
임기 시작불명
임기 종료209년
통치자유표 (208년까지), 조조 (208년–209년)
후임조운
출생불명
사망불명
가족 관계형제 1명, 번씨 (제수)
직업관료, 군벌

2. 생애

조범은 후한 말기 계양군의 태수였다. 209년, 유비형주 남부 4군(무릉, 영릉, 장사, 계양)을 공격했을 때 한현, 김선, 유도와 함께 항복했다.[2]

항복 후, 유비군의 조운이 계양 태수가 되었다. 조범은 조운에게 죽은 형의 아내 번씨와의 혼인을 권했으나, 조운은 같은 성씨라는 이유로 거절했다. 조운은 "천하에 여자는 많다"며 주위의 권유에도 응하지 않았다. 이후 조범은 도망쳤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조운과의 관계가 각색되었다. 조운과 같은 상산군 진정현(현재의 허베이성 스자좡시 정정현) 출신으로 설정되어, 유비군에 맞서 싸우다 항복한 후 조운과 의형제를 맺는다. 조범은 형수를 조운에게 권하지만, 이 일로 관계가 악화되어 조운에게 크게 당한다. 분노한 조범은 조운을 죽이려다 실패하고 다시 항복한다. 이후 조범은 등장하지 않지만, 장사 정벌 때 제갈량관우에게 조범을 사려 깊은 인물이라 평하는 장면이 나온다.

2. 1. 정사에서의 조범

정사』에서는 한현, 김선, 유탁과 함께 유비에게 항복했고, 얼마 안 가 조운에게 죽은 형의 아내 번씨를 추천했으나 거부받았다. 후에 조조에게로 도망쳤다.[1]

역사 기록에는 조범에 관한 내용이 거의 없다. 그는 208년에서 209년경 후난성 천저우시 인근 계양군의 태수로 재직했다. 209년, 유비는 군대를 이끌고 형주 남부의 무릉, 영릉, 장사, 계양 4개 군을 정복했고, 4개 군의 태수들은 모두 항복했다.[1]

유비는 조운을 조범 대신 계양군 태수로 임명했다. 조범은 미망인 형수 번씨를 조운과 결혼시키려 했으나, 조운은 "나는 당신과 같은 성씨를 사용합니다. 당신의 형님도 저에게는 형님과 같습니다."라며 거절했다. 조운에게 결혼을 권유하는 이들에게는 "조범은 항복을 강요당했으므로 그의 의도는 불분명합니다. 세상에는 다른 여성도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조범은 도망쳤고, 조운은 결혼에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루되지 않았다.[1]

『삼국지』에 따르면, 209년 당시 계양군태수였으며, 한현, 금선, 유도와 마찬가지로 유비에게 항복했다.[2]

『삼국지』 배송지 주석의 「조운별전」에 따르면, 항복 후 조범 대신 태수가 된 것은 유비군의 조운이었다. 조범은 조운에게 죽은 형의 아내 번씨와 결혼할 것을 권했다. 그러나 조운은 "조범의 형도 조씨로 자신과 동성이다"라고 거절했고, 주위에서 계속 권하자 "조범은 궁지에 몰려 항복했을 뿐,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 (그녀를 선택하지 않아도) 천하에 여자는 적지 않다"라고 말했다. 예상대로, 후에 조범은 도망쳤다.

2. 2. 삼국지연의에서의 조범

삼국지연의』에 따르면, 조범은 촉한의 장수 조운과 먼 친척이며, 같은 상산군 진정현(현재의 허베이성스자좡시정정현) 출신이다. 형주 탈취를 노린 유비군에 맞서 싸웠으나 패배하고 항복했다. 그 후 조범은 조운과 같은 성씨라는 것을 알고 의형제를 맺었다. 조범은 조운과의 친분을 더욱 깊게 하기 위해 자신의 형수를 아내로 맞이할 것을 권했지만, 오히려 이 일로 인해 조운에게 비난받았다. 이에 분노한 조범은 조운이 잠든 사이에 그를 죽이려 했으나, 미리 이를 알고 있던 조운에게 패배하여 항복했다.[1]

3. 부하

4. 출신지 논란

삼국지』 조운전에 인용된 '조운별전'에는 '대 조범'이라는 기술이 있으며, 유주 대군 출신으로 묘사하고 있다.[1] 별전의 원문은 구두점 위치에 따라 문장 해석이 어려워 조운이 계양태수에 취임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사료가 되고 있다.

참조

[1] 서적 Zhao Yun Biezhuan annotation in Sanguozhi vol. 36
[2] 서적 三國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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