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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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소는 선박을 건조하고 수리하는 시설로, 인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왔다. 기원전 2400년경 인더스 문명의 로탈 조선소가 초기 사례로 꼽히며, 이후 고대 그리스, 베네치아 공화국 등에서 기술이 발전했다. 산업 혁명 이후에는 대량 생산 체제가 도입되었고, 현대에는 자동화 설비와 대형 크레인을 갖춘 대규모 조선소들이 운영되고 있다. 조선소는 상선, 군함, 특수선 등 다양한 종류의 선박을 건조하며, 한국은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와 같은 세계적인 조선소를 보유하여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선박 건조, 스마트 조선소 구축, 국제 경쟁 심화, 인력 문제, 남북 관계 개선 등 다양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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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소 - 아르세날레 디 베네치아
아르세날레 디 베네치아는 베네치아 공화국 시대의 조선소이자 무기고 단지로, 12세기 초 확장 이후 대량 생산 체계를 갖춰 함선 건조 및 해군 물자 생산의 핵심 시설로 기능했으며, 현재는 해군 기지, 연구소, 전시장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조선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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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 |
개요 | |
유형 | 산업 시설 |
산업 | 조선업 |
제품 | 선박 |
설명 | 선박의 건조 및 수리를 수행하는 장소 |
상세 내용 | |
특징 | 일반적으로 해안가 또는 하천가에 위치함 대형 크레인 및 건조 도크 시설을 갖춤 |
주요 작업 | 선박 건조 (선체 제작, 기관 설치, 전기 배선 등) 선박 수리 (선체 손상 복구, 엔진 정비, 도장 작업 등) 해양 플랜트 제작 |
구성 요소 | 건선거 (Dry dock): 선박 건조 및 수리를 위한 시설 안벽 (Quay): 선박 접안 시설 크레인 (Crane): 중량물 운반 장비 야드 (Yard): 선박 블록 제작 및 조립 공간 사무실 (Office): 설계, 관리, 지원 부서 창고 (Warehouse): 자재 및 부품 보관 공간 도장장 (Paint shop): 선박 도장 작업 공간 |
역사 | |
기원 | 고대 이집트, 페니키아 시대부터 존재 |
발전 | 산업 혁명 이후 대형화 및 기술 발전 강철 선박 건조 기술 발전 용접 기술 도입 |
현대 조선소 | |
주요 국가 | 대한민국, 중국, 일본, 유럽 등 |
주요 기업 |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미쓰비시 중공업, HD현대중공업 등 |
환경 문제 | |
주요 문제 | 폐수 발생 대기 오염 소음 발생 폐기물 발생 |
해결 노력 | 환경 보호 설비 투자 친환경 선박 건조 기술 개발 법규 준수 |
기타 | |
관련 용어 | 도크, 진수, 선박 블록, 해양 플랜트 |
2. 역사
가장 오래된 구조물 중 때때로 조선소로 확인되는 것은 기원전 경 하라파 항구 도시인 로탈(현재의 인도 구자라트)에서 인더스 문명에 의해 건설되었다.[2][3] 로탈의 조선소는 현재 주변의 카치 사막이 아라비아해의 일부를 형성했을 때 신드의 하라파 도시와 사우라슈트라 반도 사이의 무역로 상에 있는 사바르마티 강의 고대 경로에 연결되었다.
로탈의 엔지니어들은 해상 무역의 목적에 부합하는 조선소와 창고를 만드는 데 높은 우선순위를 두었다.[4] 이 조선소는 도시의 동쪽 측면에 건설되었으며 고고학자들은 이를 최고의 공학적 업적으로 간주한다. 조선소는 토사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강의 주요 흐름에서 떨어져 있었지만, 만조 때 선박의 접근을 제공했다.
코린트 만에 위치한 고대 그리스 도시인 나우팍투스의 이름은 "조선소"를 의미한다(그리스어 단어 ναύς ''나우스'': "선박, 보트"; πήγνυμι ''페그뉘미'', ''페그니미'': "건축가, 수리공"의 조합). 이 분야에서 나우팍투스의 명성은 전설적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장소는 전통적으로 에포루스와 스트라보와 같은 그리스 작가들에 의해 전설적인 헤라클레이다이가 펠로폰네소스를 침략하기 위해 함대를 건조한 곳으로 여겨진다.[5]
스페인 도시 바르셀로나에서는 드라사네스 조선소가 적어도 13세기 중반부터 18세기까지 운영되었으며, 때로는 병영과 무기고로 사용되기도 했다. 드라사네스는 운영 기간 동안 끊임없이 변경, 재건, 수정되었지만, 2개의 원래 탑과 8개의 건설 선박 중 일부가 오늘날까지 남아 있다. 이 부지는 현재 해양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산업 혁명보다 수백 년 전인 14세기부터 선박은 현재의 이탈리아에 있는 베네치아 공화국의 베네치아 아르세날레에서 공장에서 제조된 최초의 품목이었다. 아르세날레는 미리 제조된 부품과 조립 라인을 사용하여 거의 매일 1척의 선박을 대량 생산한 것으로 보인다. 16세기에 절정에 달했을 때 이 기업은 16,000명의 직원을 고용했다.
스페인은 1588년 그레이트 아르마다의 구성 선박을 알헤시라스나 말라가와 같은 항구에서 건조했다.[6]
2. 1. 고대 조선소
기원전 2400년경 인더스 문명의 로탈 조선소는 세계 최초의 조선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2][3] 로탈의 조선소는 아라비아해의 일부였던 카치 사막을 통해 신드의 하라파 도시와 사우라슈트라 반도를 연결하는 무역로 상의 사바르마티 강에 위치했다.[4] 로탈의 엔지니어들은 조선소와 창고 건설을 우선시했으며, 도시 동쪽에 건설된 조선소는 토사 퇴적을 방지하기 위해 강의 본류에서 떨어져 있었지만 만조 시 선박 접근이 가능했다.나우팍투스는 "조선소"를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 도시로, 헤라클레이다이가 펠로폰네소스 침략을 위해 함대를 건조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5]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는 드라사네스 조선소가 13세기 중반부터 18세기까지 운영되었으며, 현재는 해양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산업 혁명 이전인 14세기부터 베네치아 공화국의 베네치아 아르세날레에서는 미리 제조된 부품과 조립 라인을 이용해 선박을 대량 생산했다. 16세기 전성기에는 16,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기도 했다.
2. 2. 중세 및 근대 조선소
중세 시대에는 베네치아 공화국의 아르세날레가 선박 대량 생산의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아르세날레에서는 미리 제조된 부품과 조립 라인을 사용하여 거의 매일 1척의 속도로 배를 건조했으며, 최성기에는 16,000명의 인력을 고용했다.16세기 이후, 유럽 각국은 해군력 강화를 위해 조선소를 건설했으며, 이는 대항해시대와 식민지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영국은 템스강을 비롯한 여러 강과 헨리 8세가 1512년에 울위치 조선소(Woolwich Dockyard), 1513년에 뎁트포드 조선소(Deptford)를 건설하면서 조선 산업이 발전했다. 클라이드강 등지에 조선소를 건설했으며, 특히 클라이드강은 세계적인 조선 중심지로 성장했다. 알프레드 야로 경(Alfred Yarrow)은 19세기 말 런던 도클랜즈의 템스 강변에 조선소를 설립, 후에 북쪽 클라이드강변의 스코츠타운(Scotstoun)으로 이전했다.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는 타이타닉호를 건조한 할랜드 앤드 울프가 있었다. 쿠바의 아바나에는 식민지 시대 카리브해의 유일한 조선소가 있었으며, 1769년에는 당시 가장 큰 전함인 ''산티시마 트리니다드''가 건조되었다.
산업 혁명 이후 조선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했으며, 증기선, 철선 등 새로운 형태의 선박이 등장했다.
2. 3. 한국의 조선 산업 역사
한국의 조선 산업은 전통적인 한선 건조 기술을 바탕으로 발전해 왔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의 조선소들이 한반도에 건설되었으며, 이는 해방 이후 한국 조선 산업의 기반이 되었다. 1970년대부터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 정책에 힘입어 현대적인 조선소가 건설되기 시작했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고도 성장을 거듭하며 세계적인 조선 강국으로 부상했다. 2000년대 이후에는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와 기술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3. 현대의 조선소
현대의 조선소는 과거의 조선소와 비교했을 때, 자동화 설비와 거대한 크레인, 그리고 실내에서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시설 등을 갖추고 더 효율적으로 선박을 건조할 수 있게 되었다.
- 현대중공업의 울산 조선소 및 군산 조선소는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이며 상업 화물선, FPSO 해양 설비, 컨테이너선, LNG 운반선, 자동차 운반선, VLCC 및 ULCC와 같은 유조선, 철광석 운반선 및 이지스 구축함 및 잠수함과 같은 해군 함정을 포함한 다양한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13]
- 현대삼호중공업의 목포 인근 삼호 조선소는 VLCC 유조선, 컨테이너선, LNG, 해양 설비를 위한 한국 4위의 조선소이며, 현대중공업의 자회사이다.[13]
- 알렉산드리아 조선소(Alexandria shipyard)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조선소로, 1831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설립되었다.

- 다비 조선소(Davie Shipbuilding), (구 샹티에 다비 캐나다 Inc.)는 캐나다 퀘벡주 레비에 위치해 있으며,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조선소이다.
- 뉴포트 뉴스 조선소(Newport News Shipbuilding)는 (구 노스롭 그러먼 뉴포트 뉴스) 미국에서 가장 큰 민간 조선소이며, 급 항공모함을 건조할 수 있는 독보적인 능력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 잉걸스 조선소(Ingalls Shipbuilding)는 미시시피주 파스카굴라에 위치한 헌팅턴 잉걸스 산업(Huntington Ingalls Industries)의 일부로, USS ''콜''을 수리했으며 해상 시추 장비, 크루즈 선박 및 해군 함정을 건조한다.
- 내셔널 스틸 앤 쉽빌딩 컴퍼니(NASSCO) 조선소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해 있으며, 제너럴 다이내믹스(General Dynamics)의 일부이며, 미국 서해안의 주요 조선소이다.
- 노퍽 해군 조선소는 버지니아주 포츠머스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조선소 중 하나이며, 해군 함정과 잠수함의 수리, 정비 및 현대화에 특화되어 있다. 미국 해군에 속한 가장 오래되고 큰 산업 시설이다.
- 제너럴 다이내믹스 일렉트릭 보트(Electric Boat Division)(EBDiv)는 코네티컷주 그로턴에 위치하며, 로드아일랜드주 쿠셋 포인트에 부속 시설을 두고 있으며, 지난 100년 동안 많은 해군 잠수함을 건조했으며, 일부 유형의 잠수함은 이곳에서만 건조되었다.
- 배스 아이언 워크스(Bath Iron Works) (BIW)는 제너럴 다이내믹스의 자회사로, 메인주 배스에 있는 케네벡 강에 위치한 주요 미국 조선소이다.
- 퓨젯 사운드 해군 조선소(Puget Sound Naval Shipyard)는 워싱턴주 브레머턴에 위치하며, 미국 해군 소유이다. 서부 해안에서 오는 선박 및 잠수함을 정비한다.
- 오리건주 포틀랜드 조선소는 캐스케이드 제너럴 선박 수리(Vigor Industrial 소유)[8]에서 운영하며, 미국 서해안에서 가장 큰 시설이다.
- 진주만 해군 조선소는 미국 해군에서 운영한다. 태평양 지역의 수상함과 잠수함을 정비한다.
- COTECMAR 조선소,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데 인디아스.
- DIANCA 조선소, 베네수엘라 푸에르토 카벨로.
- SIMA 조선소, 페루 카야오.
- ASMAR 조선소, 칠레 발파라이소, 탈카와노 및 푼타아레나스.
- 임페리얼 아스널은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해 있다. 1454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할리치 조선소''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 리가 조선소는 라트비아 리가에 위치해 있다. 1913년에 설립되었으며 두 차례의 세계 대전 이후 부활하여 발트해 지역에서 가장 큰 조선소 중 하나로 남아 있다.
- 퍼거슨 조선소는 스코틀랜드 인버클라이드의 포트 글래스고에 있으며, 클라이드 강에 위치해 있다. 퍼거슨 조선소는 110년 이상 배를 건조해 왔다.
- BAE 시스템스 표면 함정은 영국에 세 개의 조선소를 운영하고 있다. 잉글랜드 포츠머스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클라이드 강에 위치한 스코트스턴, 고반이 그곳이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45형 구축함과 가 있다.
- BAE 시스템스 잠수함 솔루션은 잉글랜드 컴브리아의 배로우인퍼니스에 주요 조선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영국 해군의 과 같은 핵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는 세계 몇 안 되는 조선소 중 하나이다. Vickers Shipbuilding and Engineering과 같은 이전 회사들은 19세기 후반부터 배로우에서 수백 척의 수상함 및 민간 선박을 건조했다.
- 핀칸티에리 – 칸티에리 나발리 이탈리아니 S.p.A.[9]는 이탈리아 조선 회사로,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 본사를 두고 있다. 1959년에 설립되었으며 유럽에서 가장 큰 조선소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조선소 중 하나이다. 회사는 역사적으로 상업용 및 군사용 선박을 모두 건조해 왔다.
- 뤼르센 (또는 뤼르센 베르프트)은 독일 조선 회사로, 브레멘-베게작에 본사를 두고 있다. 뤼르센은 요트, 해군 함정 및 특수 선박을 설계하고 건조한다. 뤼르센 요트라는 이름으로 영업하며, 맞춤형 슈퍼요트를 제작하는 선두 업체 중 하나이다.
- 상티에 드 라틀란티크는 생나제르에 위치해 있다.
- 페야르 - 린도바르프트라고도 알려져 있다.
- 헬싱키 조선소
- 메이어 투르쿠
- 라우마 해양 건설
- 메이어 베르프트 GmbH는 독일의 주요 조선소 중 하나로, 엠스 강 유역의 파펜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다. 1795년에 설립되어 작은 목조 선박으로 시작하여, 오늘날 메이어 베르프트는 세계 최고의 럭셔리 여객선 건조업체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 약 700척의 다양한 유형의 선박이 이 조선소에서 건조되었다.
- 나반티아: 주요 스페인 국영 조선 회사로, 카르타헤나 / 카디스 / 페롤 (본사: 마드리드)의 세 지역에서 군사 및 민간 부문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및 잠수함 프로그램과 같은 최근 주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Construcciones Navales del Norte LaNaval, 세스타오 (빌바오)
- 리스나베: 세투발 (리스본, 포르투갈)에 수리 시설을 갖추고 있다.
- 데번포트 독야드, 잉글랜드 데번주 플리머스시에 위치해 있으며, 서부 유럽에서 가장 큰 해군 기지이다. 15개의 드라이 독, 의 해안가, 25개의 조수 부두, 5개의 선창이 있으며, 650에이커 (2.6 km2)에 달한다. 이곳은 영국 해군 핵잠수함의 주요 개조 기지이며 프리깃함 작업도 처리한다. 7척의 '트라팔가'급 핵추진 공격 잠수함과 많은 프리깃함의 기지이며, 대서양으로의 편리한 접근성을 활용한다. ''뱅가드''급 트라이던트 미사일 핵탄도 미사일 잠수함을 위한 맞춤형 개조 독을 지원한다. 포클랜드 전쟁에 사용된 핵추진 잠수함인 가 있으며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어 있다.[10] 인근 지역에는 주요 해군 훈련 시설과 왕립 해병대 기지도 있다.
- 채텀 독야드, 켄트의 메드웨이 강에 위치해 있으며, 1567년 여왕 엘리자베스 1세에 의해 왕립 독야드로 설립되었다. 414년 동안, 독야드는 영국 해군에 500척 이상의 선박을 제공했으며 조선, 산업 및 건축 기술의 선두에 있었다. 전성기에는 10,000명 이상의 숙련된 기술자를 고용했으며 400에이커 (1.6 km2)에 달했다. 독야드는 1984년에 폐쇄되었으며, 대부분의 조지아 시대 독야드는 현재 채텀 역사 독야드 트러스트에 의해 방문객 명소로 관리되고 있다.
- 다멘 선박 수리는 프랑스 브레스트에 위치해 있다. 최대 크기의 3개의 드라이 독을 운영한다.
- 선덜랜드, 더럼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큰 조선 도시"로 칭송받았던 도시이다.[11] 선박은 최소 1346년부터 선덜랜드 독에서 건조되었으며, 18세기 중반까지 선덜랜드는 이 나라의 주요 조선 도시 중 하나였다.
- 콘스탄차 조선소는 루마니아의 흑해 분지 해안에 위치해 있다.
- 망갈리아 조선소는 다시 루마니아에 있으며, 콘스탄차 항에서 남쪽에 위치해 있다.
- 갈라치 조선소 갈라치는 다뉴브 강에서 가장 큰 해군 조선소이며, 술리나 또는 다뉴브-흑해 운하를 통해 바다에 접근할 수 있는 전략적 위치에 있어 대형 유조선에서 연구 선박, 요트 및 소형 해안 경비 순찰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박을 생산한다. 이 조선소는 특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멘 하에서 1999년 이후 250척 이상의 선박을 완성했다.
-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에 위치한 흑해 조선소는 유럽에서 가장 큰 조선소 중 하나이며, 모든 소련 및 러시아 항공모함이 건조된 곳이다.
- 가와사키 중공업의 일본 고베 조선소 및 기계 공장은 일본 해상자위대를 위해 유조선, LNG 운반선, 벌크선, 컨테이너선, Ro/Ro선, 제트포일 및 군함을 건조한다.
- 미쓰이 E&S의 타마노 공장은 벌크선, 철광석 운반선, 원유 운반선, 석유 제품 운반선, LNG 운반선, LPG 운반선, 냉동선, 컨테이너선, 자동차 운반선, 화물선, 순찰선, 해양 감시선, 훈련선, 어업 순찰선 및 어선을 건조한다.
- 미쓰비시 중공업의 나가사키 조선소 및 기계 공장은 LNG 운반선, 유조선 및 여객 크루즈선 등 특수 상업용 선박을 주로 생산한다.
- CSBC Corporation, Taiwan은 대만의 민간 기업으로 민간 및 군사용 선박을 생산한다. 이 회사는 대만(중화민국)의 국영 기업이었으나 2008년 IPO를 통해 민간 소유로 전환되었다. 본사는 가오슝에 있으며, 가오슝과 지룽에 조선소가 있다.
- 옌타이 래플스 조선소는 중국 옌타이에 위치하며, 중국 최대의 해양 설비 건조 업체이다. 이 조선소는 중량물 인양 세계 기록 보유자인 2만 톤 크레인 타이순을 사용한다.[13] 옌타이 래플스의 포트폴리오에는 해양 플랫폼, 파이프 설치선 및 기타 특수 선박이 포함된다.
- 장난 조선소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하며, 중국선박집단공사의 자회사로 군함과 민간 선박을 모두 생산한다. 본사와 주요 조선소는 상하이에 있으며, 상하이와 충칭에 자회사 조선소가 있다.
- 보하이 조선소는 중국 후루다오에 위치하며, 중국선박공업집단공사의 자회사로 군함(원자력 추진 선박 포함)과 민간 선박을 생산한다.
- 케펠 조선소(싱가포르)
- 팔린도 마린(Palindo Marine) (바탐, 인도네시아)
- HHIC 필(Hanjin 조선소) (수빅, 잠발레스, 필리핀)
- 방콕 독 컴퍼니(The Bangkok Dock Company)[14] (사타힙, 태국)
- 바손 조선소(Bason Shipyard)는 호치민 시(베트남)에 있으며, 1863년 4월 프랑스 정부가 군함과 상선을 수리하기 위해 설립한 유서 깊은 조선소이다. 바손은 해군 선박 건조 및 수리 외에도 동남아시아와 유럽의 국내 및 해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15]
- FMC 도크야드는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큰 조선소 중 하나로, 치타공의 카르나풀리 강 동쪽 둑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조선소는 자체적인 전방 및 후방 연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싱크로리프트(Syncrolift) 및 측면 이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 웨스턴 해양 조선소는 방글라데시의 주요 조선소로 치타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조선소는 여러 유럽, 아시아 및 아프리카 국가에 선박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 쿨나 조선소는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오래된 조선소로 쿨나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로 방글라데시 해군을 위한 군함을 생산합니다. 최근에는 화물선, 컨테이너선, 유조선과 같은 상업용 선박도 현지 구매자를 위해 건조하기 시작했습니다.
- 아난다 조선소 앤 쉽웨이즈는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큰 조선소 중 하나로 나라양간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100% 수출 지향적인 조선소입니다.
- 인도 구자라트에 위치한 피파바브 조선소는 남아시아에서 선박 및 해양 플랫폼 건조, 수리 및 개조, 중공업 및 해양 엔지니어링 사업 분야의 선도적이고 현대적이며 가장 큰 엔지니어링 시설입니다.
- 스리랑카 콜롬보에 있는 콜롬보 도크야드는 스리랑카에서 선박 수리, 조선, 중공업 및 해양 엔지니어링 사업 분야에서 가장 큰 엔지니어링 시설입니다.
- 인도 코치에 있는 코친 조선소는 인도에서 가장 큰 조선소입니다. 비크란트를 건조하고 있습니다.
- 가든 리치 조선 및 엔지니어는 인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도 정부가 소유하고 있으며 인도 해군을 위해 샤르둘을 건조하고 있습니다.
- 힌두스탄 조선소는 인도 동부 해안의 비사카파트남에 위치한 조선소입니다.
- 후글리 코친 조선소는 이전에는 후글리 도크 & 포트 엔지니어스 유한회사로 알려졌으며, 인도 하우라에 있는 조선소입니다.
- 파키스탄 카라치에 있는 카라치 조선소와 카라치 해군 조선소는 파키스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조선소입니다. 화물선, 예인선, 지원 선박 및 군함을 건조합니다.
- 마자곤 도크야드는 인도 정부가 소유한 마자곤 도크 유한회사가 운영하며, 인도에서 가장 큰 조선소 중 하나입니다. 방위 및 민간 부문 모두를 위해 다양한 선박을 건조합니다. 이 도크야드는 영국의 를 건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이 조선소는 인도 해군을 위해 3척의 시발리크와 3척의 콜카타를 건조하고 있습니다.
- 샬리마 워크스는 인도 서벵골의 공공 부문 조선 회사입니다.
- 인도 구자라트주의 알랑 해변은 대규모 선박 해체 야드가 있는 곳입니다. 2010년에 이 야드는 357척의 선박을 해체했으며, 평균적으로 한 달에 28~30척의 선박을 처리했습니다.[16]
- 아랍 에미리트의 제벨 알리와 두바이 항구는 대형 선박을 처리, 건조 및 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드라이 도크 시설을 제공합니다.[17]
- 쿠웨이트의 슈와이흐 항구의 7번 게이트는 선박 수리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드라이 도크 시설을 제공합니다.[18]
조선 회사와 조선소 목록, 일본의 조선 회사와 조선소 목록
3. 1. 주요 설비 및 기술
조선소는 선박 건조 및 수리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주요 설비로는 드라이 도크, 플로팅 도크, 선대 등이 있으며, 크레인, 컨베이어, 자동 용접 로봇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생산 효율성을 높인다. CAD/CAM 시스템, 3D 모델링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설계 및 생산 과정을 최적화한다.3. 2. 한국의 주요 조선소
현대중공업의 울산 조선소 및 군산 조선소는 세계 최대 규모이며, 상업 화물선, FPSO 해양 설비, 컨테이너선, LNG 운반선, 자동차 운반선, VLCC 및 ULCC와 같은 유조선, 철광석 운반선, 이지스 구축함 및 잠수함과 같은 해군 함정 등 다양한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13] 현대삼호중공업의 목포 인근 삼호 조선소는 VLCC 유조선, 컨테이너선, LNG, 해양 설비를 위한 한국 4위의 조선소이며, 현대중공업의 자회사이다.[13]4. 조선소의 종류
조선은 주요 조선소의 종류이다.
상선 조선소는 상업용 선박인 컨테이너선, 유조선, 벌크선, LNG 운반선 등을 주로 건조한다.
군함 조선소는 구축함, 잠수함, 항공모함 등 군함을 전문적으로 건조한다.
- BAE 시스템즈 서페이스 쉽스 — BAE 시스템즈가 소유하고 있다. 영국의 포츠머스와 글래스고의 클라이드 강에 있는 스코츠타운, 고반(Govan)의 총 3곳에 조선소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건조물로는 45형 구축함과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이 있다.
- BAE 시스템즈 해양 잠수함(BAE Systems Maritime – Submarines) — 영국의 컴브리아 주 배로우 인 퍼니스에 조선소를 운영하고 있다. 영국 해군의 뱅가드급 원자력 잠수함에 대표되는 원자력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조선소이다. 이 조선소에서는 과거에 수상함도 건조했으며,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의 건조 블록도 제조한다.
- 뉴포트 뉴스 조선소 — 미국 최대의 민간 조선 회사로, 니미츠급 항공모함의 건조로 알려져 있다.
- 코친 조선소(Cochin Shipyard) — 인도 최대의 조선소. 현재 항공모함 비크란트를 건조하고 있다.
- 데번포트 조선소 — 영국의 데번 주 플리머스에 있는 서유럽 최대의 해군 기지로, 15개의 드라이 도크, 6km의 해안, 25개의 계류장, 5개의 독, 2.6제곱킬로미터의 면적이 있다. 영국 해군의 원자력 잠수함의 주요 수리 장소로, 호위함에 대해서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서양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7척의 트라팔가급 원자력 잠수함과 많은 호위함의 기지가 되고 있다. 뱅가드급 원자력 잠수함에 대해서도 전용 수리 도크에서 지원하고 있다. 포클랜드 전쟁에서 사용된 원자력 잠수함 커레이저스가 보존되어 있으며, 일반에 공개되어 있다. 해군의 주요 훈련 시설 및 영국 해병대의 기지도 있다.
- 가든 리치 조선소(Garden Reach Shipbuilders and Engineers) — 인도 정부가 소유한 조선소로, 마갈급 상륙함과 샤르달급 전차 상륙함을 건조하고 있다.
-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 — 한국에 있으며 현재 세계 최대의 조선소로, 상선에서 해군 함정까지 다양한 종류의 배를 건조할 수 있다.
- 잉걸스 조선소 — 노스롭 그러먼의 노스롭 그러먼 쉽 시스템스에 속하는, 미시시피 주 파스카굴라에 있는 조선소. 테러 공격의 피해를 입은 콜의 수리를 실시하고, 또 석유 플랫폼과 크루즈 여객선, 해군 함정 등을 건조하고 있다.
- 마자곤 조선소(Mazagaon) — 국영 마자곤 도크 회사가 운영하는 인도 최대 규모의 조선소. 민간·군사 쌍방의 배를 건조하고 있다. 과거 영국 해군의 HMS 트리코말리를 건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닐기리급 호위함 3척을 건조하고 있다.
- 노퍽 해군 조선소 — 버지니아 주 포츠머스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선소로, 함정 및 잠수함의 수리 및 오버홀, 현대화 개수를 전문으로 한다. 미국 해군에 속하는 가장 오래되고 최대의 조선 시설이다.
- 카라치 조선소(Karachi Shipyard) — 파키스탄의 카라치에 있는 파키스탄 유일의 조선소. 화물선에서 예인선, 지원선, 해군 함정, 잠수함 등 다양한 것을 건조하고 있다.
한국의 군함 조선소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해군의 전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수선 조선소에서는 해양 플랜트, 시추선, 연구선, 예인선 등 특수 목적의 선박을 건조한다.
선박은 정기적으로 조선소의 도크에 들어가 검사와 보수를 받는다. 선거 입거 시에는 선급 협회나 선적국 정부의 검사를 통과해야 "선급"을 유지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보험에 가입할 수 없게 된다. '미달 선박'은 해난 사고 위험이 높은 선박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19][20]
몇 년 동안 수면에 떠 있는 선박의 선저에는 따개비 등 수생 생물이 부착되거나 부식되어 요철이 생기는데, 이를 "표면 조도"라고 부른다.[21] 이 저항의 증가는 선속을 늦추고 연비를 악화시키므로 정기적인 청소가 필요하다. 선체 표면의 부착물은 고압 수류로 제거하고, 선저부는 "선저 페인트"로 재도장한다.[22]
유기 주석 화합물(트리부틸 주석 등)을 포함하는 자기 연마형 페인트는 독성[23] 때문에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되었으며, 현재는 페인트 성분이 녹아 나와 표면에의 부착을 억제하는 자기 연마형 (자기 소모형) 페인트[24]가 사용되고 있다. 선박은 2-3년마다 주로 선저부의 재도장을 위해 도크에 입고되며, 대부분 선체 전체가 청소되고 재도장된다.[21] 스크류의 청소와 재도장도 동시에 이루어진다.[25]
손상 부분의 재도장 절차는 다음과 같다.
# 물 세척
# 쇼트 블라스트
# 하도: 프라이머(약 40µm)
# 중도: 서페이서(약 120µm)
# 상도: 에나멜 등(500µm 이상)[26]
인도 구자라트 주에 있는 알랑(:en:Alang)은 세계 선박 해체의 50%가 이루어지는 선박 해체업의 집적지이다. 수명이 다한 선박을 해체하고 재활용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최근 환경 문제와 안전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적인 선박 해체 기술 개발이 중요해지고 있다.
4. 1. 상선 조선소
조선소는 상업용 선박인 컨테이너선, 유조선, 벌크선, LNG 운반선 등을 주로 건조한다.4. 2. 군함 조선소
군함 조선소는 구축함, 잠수함, 항공모함 등 군함을 전문적으로 건조한다.
- BAE 시스템즈 서페이스 쉽스 — BAE 시스템즈가 소유하고 있다. 영국의 포츠머스와 글래스고의 클라이드 강에 있는 스코츠타운, 고반(Govan)의 총 3곳에 조선소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건조물로는 45형 구축함과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이 있다.
- BAE 시스템즈 해양 잠수함(BAE Systems Maritime – Submarines) — 영국의 컴브리아 주 배로우 인 퍼니스에 조선소를 운영하고 있다. 영국 해군의 뱅가드급 원자력 잠수함에 대표되는 원자력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조선소이다. 이 조선소에서는 과거에 수상함도 건조했으며,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의 건조 블록도 제조한다.
- 뉴포트 뉴스 조선소 — 미국 최대의 민간 조선 회사로, 니미츠급 항공모함의 건조로 알려져 있다.
- 코친 조선소(Cochin Shipyard) — 인도 최대의 조선소. 현재 항공모함 비크란트를 건조하고 있다.
- 데번포트 조선소 — 영국의 데번 주 플리머스에 있는 서유럽 최대의 해군 기지로, 15개의 드라이 도크, 6km의 해안, 25개의 계류장, 5개의 독, 650에이커(2.6제곱킬로미터)의 면적이 있다. 영국 해군의 원자력 잠수함의 주요 수리 장소로, 호위함에 대해서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서양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7척의 트라팔가급 원자력 잠수함과 많은 호위함의 기지가 되고 있다. 뱅가드급 원자력 잠수함에 대해서도 전용 수리 도크에서 지원하고 있다. 포클랜드 전쟁에서 사용된 원자력 잠수함 커레이저스가 보존되어 있으며, 일반에 공개되어 있다. 해군의 주요 훈련 시설 및 영국 해병대의 기지도 있다.
- 가든 리치 조선소(Garden Reach Shipbuilders and Engineers) — 인도 정부가 소유한 조선소로, 마갈급 상륙함과 샤르달급 전차 상륙함을 건조하고 있다.
-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 — 한국에 있으며 현재 세계 최대의 조선소로, 상선에서 해군 함정까지 다양한 종류의 배를 건조할 수 있다.
- 잉걸스 조선소 — 노스롭 그러먼의 노스롭 그러먼 쉽 시스템스에 속하는, 미시시피 주 파스카굴라에 있는 조선소. 테러 공격의 피해를 입은 콜의 수리를 실시하고, 또 석유 플랫폼과 크루즈 여객선, 해군 함정 등을 건조하고 있다.
- 마자곤 조선소(Mazagaon) — 국영 마자곤 도크 회사가 운영하는 인도 최대 규모의 조선소. 민간·군사 쌍방의 배를 건조하고 있다. 과거 영국 해군의 HMS 트리코말리를 건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닐기리급 호위함 3척을 건조하고 있다.
- 노퍽 해군 조선소 — 버지니아 주 포츠머스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선소로, 함정 및 잠수함의 수리 및 오버홀, 현대화 개수를 전문으로 한다. 미국 해군에 속하는 가장 오래되고 최대의 조선 시설이다.
- 카라치 조선소(Karachi Shipyard) — 파키스탄의 카라치에 있는 파키스탄 유일의 조선소. 화물선에서 예인선, 지원선, 해군 함정, 잠수함 등 다양한 것을 건조하고 있다.
한국의 군함 조선소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해군의 전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4. 3. 특수선 조선소
조선소에서는 해양 플랜트, 시추선, 연구선, 예인선 등 특수 목적의 선박을 건조한다.4. 4. 수리 조선소
선박은 정기적으로 조선소의 도크에 들어가 검사와 보수를 받는다. 선거 입거 시에는 선급 협회나 선적국 정부의 검사를 통과해야 "선급"을 유지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보험에 가입할 수 없게 된다. '미달 선박'은 해난 사고 위험이 높은 선박으로 주의가 필요하다.[19][20]몇 년 동안 수면에 떠 있는 선박의 선저에는 따개비 등 수생 생물이 부착되거나 부식되어 요철이 생기는데, 이를 "표면 조도"라고 부른다.[21] 이 저항의 증가는 선속을 늦추고 연비를 악화시키므로 정기적인 청소가 필요하다. 선체 표면의 부착물은 고압 수류로 제거하고, 선저부는 "선저 페인트"로 재도장한다.[22]
유기 주석 화합물(트리부틸 주석 등)을 포함하는 자기 연마형 페인트는 독성[23] 때문에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되었으며, 현재는 페인트 성분이 녹아 나와 표면에의 부착을 억제하는 자기 연마형 (자기 소모형) 페인트[24]가 사용되고 있다. 선박은 2-3년마다 주로 선저부의 재도장을 위해 도크에 입고되며, 대부분 선체 전체가 청소되고 재도장된다.[21] 스크류의 청소와 재도장도 동시에 이루어진다.[25]
손상 부분의 재도장 절차는 다음과 같다.
# 물 세척
# 쇼트 블라스트
# 하도: 프라이머(약 40µm)
# 중도: 서페이서(약 120µm)
# 상도: 에나멜 등(500µm 이상)[26]
4. 5. 선박 해체 조선소
인도 구자라트 주에 있는 알랑(:en:Alang)은 세계 선박 해체의 50%가 이루어지는 선박 해체업의 집적지이다. 수명이 다한 선박을 해체하고 재활용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최근 환경 문제와 안전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적인 선박 해체 기술 개발이 중요해지고 있다.5. 조선 산업의 과제와 미래
5. 1. 친환경 선박 건조
5. 2. 스마트 조선소 구축
5. 3. 국제 경쟁 심화
5. 4. 인력 문제
5. 5. 남북 관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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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5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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