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오스트레일리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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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계 오스트레일리아인은 오스트레일리아에 거주하는 중국계 혈통의 사람들을 의미한다. 1818년 최초의 중국계 이민자가 기록된 이후, 골드러시 시기에 대규모 이주가 시작되었으며, 백호주의 정책으로 인해 이민이 제한되기도 했다. 1970년대 이후 백호주의 정책 폐지, 베트남 전쟁, 천안문 사건 등으로 다양한 배경의 중국계 이민자들이 유입되었다. 2021년 인구조사에서 139만 명 이상이 중국계 혈통을 밝혔으며, 시드니와 멜버른 등 주요 도시에 다수가 거주한다. 언어는 만다린어와 광둥어를 주로 사용하며, 불교, 기독교, 무종교 등 다양한 종교를 가진다. 사회 경제적으로는 고등 교육을 받은 비율이 높고, 정치적으로는 노동당에 대한 지지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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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오스트레일리아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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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민족 | 중국계 오스트레일리아인 |
중국어 표기 | 華裔澳洲人 또는 华裔澳大利亚人 |
중국어 간체 | 华裔澳洲人 또는 华裔澳大利亚人 |
중국어 병음 | Huáyì àozhōurén |
광둥어 예일 | wa4 yeui6 ou3 jau1 jan4 |
인구 | 1,390,637명 (2021년 인구 조사) |
인구 비율 | 오스트레일리아 인구의 5.5% |
출생 국가 (중국 본토) | 677,240명 (2019년) |
출생 국가 (홍콩) | 101,290명 (2019년) |
출생 국가 (타이완) | 59,250명 (2019년) |
출생 국가 (마카오) | 3,130명 (2019년) |
주요 거주 지역 |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 캔버라 기타 도시 지역 크리스마스 섬 |
사용 언어 | 오스트레일리아 영어 만다린어 광둥어 다양한 기타 중국어 방언 |
종교 | 무종교 기독교 불교 민간 신앙 도교 유교 이슬람교 |
관련 민족 | 홍콩계 오스트레일리아인 타이완계 오스트레일리아인 말레이시아계 오스트레일리아인 싱가포르계 오스트레일리아인 화교 |
역사적 배경 | |
이주 배경 | 호주로 이주한 중국인들은 19세기 중반부터 시작되었으며, 초기에는 주로 금광 채굴을 위해 이주 이주 물결은 이후에 다양한 직업 및 교육 기회를 찾아온 중국인들에 의해 계속됨 20세기 후반에는 중국 본토, 홍콩, 타이완 등지에서 온 이민자들이 증가 |
사회문화 | |
문화적 영향 | 중국 문화는 호주 사회에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음식, 예술, 축제 등에서 두드러짐 많은 중국계 호주인들은 자신들의 전통을 유지하면서 호주 문화에 통합되는 노력을 하고 있음 중국어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외국어 중 하나 |
정치적 영향 | |
정치적 참여 | 중국계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은 호주 정치에 점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준의 정부에서 대표성을 확보하는 추세 일부는 지역사회 문제에 참여하고, 일부는 정치적 지도자로 활동함 |
외교적 관계 | 중국과 호주의 관계는 호주 내 중국계 커뮤니티에 영향을 미침 양국 관계가 긴장될 때, 중국계 호주인들은 차별과 편견을 경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 |
추가 정보 | |
참고 자료 |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 문화 다양성 자료 2016 인구 및 주택 조사 |
관련 기관 |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 |
언론 보도 | 중국계 호주인들이 적대적인 수사로 인해 상처를 입고 있다 |
2. 역사
1818년 광저우(廣州) 출신 막사이영(John Shying)이 최초의 중국계 이민자로 기록되었다.[46] 그는 농업에 종사하다 1829년 뉴사우스웨일스주 파라마타에서 "라이온"이라는 여관의 여관 주인이 되었다. 19세기 초 이민은 제한적이었지만, 오스트레일리아 골드러시로 인해 1850년대부터 광둥성 출신 중국인 노동자들이 대거 유입되었다.[5][6] 1855년 멜버른에는 11,493명의 중국인이 도착했는데, 이는 당시 멜버른 전체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수치였다.[5]
당시 영국은 노예제 폐지 이후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었고, 아편전쟁과 애로호 전쟁에서 청나라에 승리한 후 베이징 조약을 통해 중국인 고용 권리를 인정받았다.[46] 초기 이민자들은 주로 자유 상인, 모험가, 계약 노동자들이었다.
골드러시 기간 동안 중국인들은 벅랜드 폭동, 램빙 플랫 폭동과 같은 폭력적인 폭동과 차별, 편견에 직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에 중국인 캠프가 형성되었고, 이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중국인 거리로 발전했다. 또한 중국 사회의 설립과 권력 강화가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식민지의 중국인들에게 지원과 공동체를 제공했다.
19세기 초, 막 사이 영(John Shying으로도 알려짐)은 1818년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착한 최초의 중국 이민자로 기록되었다. 그는 농업에 종사하다 1829년 뉴사우스웨일스주 파라마타에서 "라이온"이라는 여관의 여관 주인이 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골드러시는 수천 명의 중국인들을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끌었다. 1855년 멜버른에는 11,493명의 중국인이 도착했으며,[5] 1858년까지 42,000명의 중국 이민자가 빅토리아에 도착했다.[6]
오스트레일리아 골드러시 시기, 태평천국 운동의 영향과 베이징 조약 체결로 인해 중국인 이주가 허용되었다.[46] 하지만, 1855년 말 빅토리아 식민지에서는 최초의 이민 제한 및 중국인을 겨냥한 법이 통과되었다. 금광 지역에서 중국인들은 벅랜드 폭동, 램빙 플랫 폭동과 같은 폭력적인 폭동과 차별, 편견에 직면했다.
1861년 뉴사우스웨일스에서 반중 폭동(Lambing Flat Riots)이 발생했다. 1870년대에는 빅토리아에 이어 퀸즐랜드와 서호주에서도 금광이 발견되면서, 중국인을 비롯한 유색인종 노동자에 대한 반발 운동이 심화되었다. 1878년에는 중국인 선원 고용에 대한 선원 노조의 파업이 발생했고, 1888년에는 중국인 이주 제한법이 제정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결성(1901년)과 동시에 이민 제한법(백호주의 정책)이 제정되어, 중국인 인구는 감소했다. 이러한 차별적 정책에도 불구하고, 중국계 호주인들은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호주를 위해 싸웠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훈장을 받은 저격수 빌리 싱이 그 예이다.
1970년대 백호주의 정책 폐지 이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중국계 이민자들이 오스트레일리아로 유입되었다.[46] 1975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인종차별 금지법이 제정되면서 베트남 전쟁이나 캄보디아 내전으로부터 피난한 중국계 이민자들을 계기로 중국인 이주자는 다시 증가 추세를 보였고, 광둥 이외 지역 출신의 중국인들도 많이 이주하게 되었다.[46]최초의 이민자들은 1970년대 베트남과 캄보디아 출신의 중국계 난민들이었다.[46] 이어서 1980년대와 1990년대에 홍콩과 대만 출신의 경제 이민자들이 이어졌고, 그들의 가족들은 종종 수도에 정착했다.[46] 1968년 페루의 무장군혁명 정부의 독재 이후 페루 중국계 정착민이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했다.
1989년 중국 본토에서 천안문 사건이 발생하자 당시 오스트레일리아 총리였던 밥 호크는 중국 유학생들의 오스트레일리아 영주를 허가했다.[46] 1998년 5월 인도네시아 폭동 이후 고국에서 박해를 피해 오스트레일리아로 피난한 상당수의 인도네시아 중국인이 유입되었다. 2000년대 이후 중국 경제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중국 출신 이민자들이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46] 2015~16년 중국(홍콩과 마카오 제외)은 오스트레일리아 이민의 두 번째로 큰 출신국이었으며, 인도에 이어 두 번째였다.[9] 중국(홍콩, 마카오, 대만 제외)은 현재 영국과 뉴질랜드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외국 출생지이다.[10]
2016년 인구조사에서 시드니는 487,976명 (10.8%), 멜버른은 356,324명 (8.5%), 브리즈번은 99,593명 (4.7%), 퍼스는 99,229명 (5.5%), 애들레이드는 50,216명 (4.1%), 캔버라는 22,445명 (6%)의 중국계 인구를 기록했다.[47] 2021년 조사에서는 시드니 552,680명(10.6%), 멜버른 409,285명(8.3%), 브리즈번 117,496명(4.7%), 퍼스 112,293명(5.3%), 애들레이드 56,788명(4.1%), 캔버라 26,031명(5.7%)으로 나타났다.[47]
2. 1. 초기 이민 (19세기)
1818년 광저우 출신 막사이영(John Shying)이 최초의 중국계 이민자로 기록되었다.[46] 그는 농업에 종사하다 1829년 뉴사우스웨일스주 파라마타에서 "라이온"이라는 여관의 여관 주인이 되었다. 19세기 초 이민은 제한적이었지만, 오스트레일리아 골드러시로 인해 1850년대부터 광둥성 출신 중국인 노동자들이 대거 유입되었다.[5][6] 1855년 멜버른에는 11,493명의 중국인이 도착했는데, 이는 당시 멜버른 전체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수치였다.[5]당시 영국은 노예제 폐지 이후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었고, 아편전쟁과 애로호 전쟁에서 청나라에 승리한 후 베이징 조약을 통해 중국인 고용 권리를 인정받았다.[46] 초기 이민자들은 주로 자유 상인, 모험가, 계약 노동자들이었다.
골드러시 기간 동안 중국인들은 벅랜드 폭동, 램빙 플랫 폭동과 같은 폭력적인 폭동과 차별, 편견에 직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에 중국인 캠프가 형성되었고, 이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중국인 거리로 발전했다. 또한 중국 사회의 설립과 권력 강화가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식민지의 중국인들에게 지원과 공동체를 제공했다.
2. 2. 백호주의 정책과 차별 (19세기 말 ~ 20세기 중반)
19세기 초, 막 사이 영(John Shying으로도 알려짐)은 1818년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착한 최초의 중국 이민자로 기록되었다. 그는 농업에 종사하다 1829년 뉴사우스웨일스주 파라마타에서 "라이온"이라는 여관의 여관 주인이 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골드러시는 수천 명의 중국인들을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끌었다. 1855년 멜버른에는 11,493명의 중국인이 도착했으며,[5] 1858년까지 42,000명의 중국 이민자가 빅토리아에 도착했다.[6]오스트레일리아 골드러시 시기, 태평천국 운동의 영향과 베이징 조약 체결로 인해 중국인 이주가 허용되었다.[46] 하지만, 1855년 말 빅토리아 식민지에서는 최초의 이민 제한 및 중국인을 겨냥한 법이 통과되었다. 금광 지역에서 중국인들은 벅랜드 폭동, 램빙 플랫 폭동과 같은 폭력적인 폭동과 차별, 편견에 직면했다.
1861년 뉴사우스웨일스에서 반중 폭동(Lambing Flat Riots)이 발생했다. 1870년대에는 빅토리아에 이어 퀸즐랜드와 서호주에서도 금광이 발견되면서, 중국인을 비롯한 유색인종 노동자에 대한 반발 운동이 심화되었다. 1878년에는 중국인 선원 고용에 대한 선원 노조의 파업이 발생했고, 1888년에는 중국인 이주 제한법이 제정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결성(1901년)과 동시에 이민 제한법(백호주의 정책)이 제정되어, 중국인 인구는 감소했다. 이러한 차별적 정책에도 불구하고, 중국계 호주인들은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호주를 위해 싸웠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훈장을 받은 저격수 빌리 싱이 그 예이다.
2. 3. 현대 이민 (20세기 후반 ~ 현재)
1970년대 백호주의 정책 폐지 이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중국계 이민자들이 오스트레일리아로 유입되었다.[46] 1975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인종차별 금지법이 제정되면서 베트남 전쟁이나 캄보디아 내전으로부터 피난한 중국계 이민자들을 계기로 중국인 이주자는 다시 증가 추세를 보였고, 광둥 이외 지역 출신의 중국인들도 많이 이주하게 되었다.[46]최초의 이민자들은 1970년대 베트남과 캄보디아 출신의 중국계 난민들이었다.[46] 이어서 1980년대와 1990년대에 홍콩과 대만 출신의 경제 이민자들이 이어졌고, 그들의 가족들은 종종 수도에 정착했다.[46] 1968년 페루의 무장군혁명 정부의 독재 이후 페루 중국계 정착민이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했다.1989년 중국 본토에서 천안문 사건이 발생하자 당시 오스트레일리아 총리였던 밥 호크는 중국 유학생들의 오스트레일리아 영주를 허가했다.[46] 1998년 5월 인도네시아 폭동 이후 고국에서 박해를 피해 오스트레일리아로 피난한 상당수의 인도네시아 중국인이 유입되었다. 2000년대 이후 중국 경제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중국 출신 이민자들이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46] 2015~16년 중국(홍콩과 마카오 제외)은 오스트레일리아 이민의 두 번째로 큰 출신국이었으며, 인도에 이어 두 번째였다.[9] 중국(홍콩, 마카오, 대만 제외)은 현재 영국과 뉴질랜드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외국 출생지이다.[10]
2016년 인구조사에서 시드니는 487,976명 (10.8%), 멜버른은 356,324명 (8.5%), 브리즈번은 99,593명 (4.7%), 퍼스는 99,229명 (5.5%), 애들레이드는 50,216명 (4.1%), 캔버라는 22,445명 (6%)의 중국계 인구를 기록했다.[47] 2021년 조사에서는 시드니 552,680명(10.6%), 멜버른 409,285명(8.3%), 브리즈번 117,496명(4.7%), 퍼스 112,293명(5.3%), 애들레이드 56,788명(4.1%), 캔버라 26,031명(5.7%)으로 나타났다.[47]
3. 인구 통계
2021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1,390,637명의 오스트레일리아 거주자가 중국계 혈통임을 밝혔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5.5%에 해당한다.[1][2]
2019년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의 추산에 따르면, 중국 본토 출생 오스트레일리아 거주자는 677,240명, 홍콩 출생은 101,290명, 타이완 출생은 59,250명, 마카오 출생은 3,130명이였다.[3] 또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 출신의 중국계 혈통 사람들도 상당수 있다.
주요 도시[14][15][16][17][18][19] | 중국계 인구 (2021년 인구조사) | 전체 인구 대비 비율 |
---|---|---|
시드니 | 552,680 | 10.6% |
멜버른 | 409,285 | 8.3% |
브리즈번 | 117,496 | 4.7% |
퍼스 | 112,293 | 5.3% |
애들레이드 | 56,788 | 4.1% |
캔버라 | 26,031 | 5.7% |
3. 1. 언어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가정에서 만다린어를 사용하는 인구는 685,274명으로, 영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2.8%)였다.[21] 광둥어는 295,281명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영어 다음으로 네 번째, 1.2%)[21] 상하이어, 호키엔어, 하카어 등 다른 중국어 방언 사용자도 존재한다.[21]동남아시아 출신 중국계 오스트레일리아인은 타갈로그어(필리핀), 말레이어(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어 등 다른 언어를 사용하기도 한다.[21] 2세대 이상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거나, 모국어와 함께 이중 언어를 구사하며, 이는 이중 문화적 정체성 유지에 중요한 요소이다.[21]
중국계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은 중국어 속어를 사용하는데, 예를 들어 투아오/土澳중국어는 표준어인 아오다리야/澳大利亚중국어 대신 오스트레일리아를 지칭하는 속어로 사용된다.[22]
3. 2. 종교
지난 20년간 수집된 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중국계 오스트레일리아인(전체 또는 부분 중국계 혈통)들 사이에서 제도 종교의 비율이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006년과 2016년 사이에 불교는 24.1%에서 15.7%로, 기독교는 29.8%에서 23.4%로 감소했다.[23] 2016년 중국계 오스트레일리아인의 55.4%가 인구조사의 "무종교, 세속적 신념 또는 기타 영적 신념" 범주에 속했는데, 이는 2006년 37.8%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23] 이러한 종교 인구 통계의 변화는 일반적으로 공식적인 종교적 소속이 없는 중국에서 이주해 온 새로운 이민자들의 유입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그들 중 많은 수가 중국 종교( 중국 조상 숭배 포함)에 참여하고 있다.[23]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앨비온 삼성곤 사원(1886년 건립), 사엽사(1898년 건립), 유명사(1908년 건립)와 같이 여전히 활동 중인 여러 중국 사찰들이 있다.[23] 뉴사우스웨일스주에 있는 남천사와 퀸즐랜드주에 있는 중천사는 불광산의 해외 분원 사찰이다.[23]
종교 | 2006년 | 2011년 | 2016년 | |||
---|---|---|---|---|---|---|
명수 | % | 명수 | % | 명수 | % | |
무종교 또는 중국 종교 | 238,678 | 37.8 | 359,139 | 43.7 | 633,056 | 55.4 |
기독교 | 188,111 | 29.8 | 233,070 | 28.4 | 267,256 | 23.4 |
불교 | 152,544 | 24.1 | 177,902 | 21.6 | 179,384 | 15.7 |
이슬람교 | 1,466 | 0.23 | 2,280 | 0.27 | 3,120 | 0.27 |
힌두교 | 212 | 0.03 | 301 | 0.03 | 828 | 0.07 |
유대교 | 139 | 0.02 | 170 | 0.02 | 219 | 0.02 |
기타 | 2,433 | 0.38 | 3,249 | 0.4 | 4,330 | 0.37 |
불명 | 2,375 | 0.37 | 3,423 | 0.4 | 2,883 | 0.25 |
미응답 | 44,643 | 7.0 | 41,074 | 5.0 | 50,364 | 4.4 |
총 인구 | 630,598 | 100.0 | 820,613 | 100.0 | 1,141,440 | 100.0 |
4. 사회
4. 1. 사회 경제
2006년 기준으로 중국계 오스트레일리아인은 호주 전체 인구보다 고등 교육을 받은 비율이 높았다. 중국 출생 호주인의 55.0%가 고등학교 이후 비정규 교육 자격을 취득했으며(호주 전체 52.5%), 홍콩 출생 호주인은 57.3%였다.[53][54] 중국계 호주인의 31.9%, 홍콩계 호주인의 36.1%가 학사 학위를 취득하여, 호주 전체 평균인 14.8%를 크게 상회했다.[55] 해외 출생 중국계 오스트레일리아인의 경우 50% 이상이 학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었다.[55]중국계 오스트레일리아인 가정은 자녀 교육에 높은 가치를 두며, 이는 학업적 우수성을 강조하는 문화적 배경과 이민 1세대의 경험에서 기인한다.[56][57][58] 이들은 자녀의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교육 및 진로에 대한 정기적인 가족 토론을 통해 자녀에게 학업적 동기를 부여한다.[56][57][58]
많은 중국계 오스트레일리아인이 사무직에 종사하지만, 언론, 법률 등 특정 분야에서는 대표성이 낮다.[61] 1세대 이민자들은 자녀 교육을 위해 사업체를 운영하는 등 희생을 감수하기도 한다.[61][62]
2006년 중국계 오스트레일리아인의 주당 평균 소득은 242달러, 홍콩계 오스트레일리아인은 425달러로, 호주 전체 평균인 466달러보다 낮았다.[53][54] 중국계 오스트레일리아인의 56.3%, 홍콩계 오스트레일리아인의 63.3%가 노동 시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평균 67.1%보다 낮다. 실업률은 각각 11.2%, 6.6%로 전국 평균 4.9%보다 높았다.[63]
4. 2. 정치
역사적으로 호주 중국계 주민들은 자유당이 노동당보다 사업 지향적이고 경제 개발에 더 집중한다는 인식 때문에 연립 정부(Coalition)에 더 많이 투표해왔다.[24]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중국계 호주인들의 연립 정부 지지율은 감소했다.[25] 2022년 호주 연방 총선에서 중국계 호주인 유권자 비율이 높은 선거구에서는 다른 선거구에 비해 연립 정부에 대한 지지율 하락이 더 컸다. 중국계 혈통이 가장 많은 상위 15개 선거구에서 연립 정부에 대한 양당 선호도 기준 지지율 하락은 6.6%였던 반면, 다른 선거구에서는 3.7%였다.[26] 이로 인해 2022년 자유당은 중국계 주민이 많은 여러 연방 의석을 노동당에 빼앗겼다 (시드니의 벤넬롱과 리드, 멜버른의 치즐럼을 노동당에, 멜버른의 쿠용을 무소속 진보 후보에게 빼앗김). 또한 2023년 애스턴에서도 패배했는데, 이는 100년 이상 만에 야당이 보궐선거에서 여당으로부터 의석을 빼앗은 첫 번째 사례였다.[27] 2023년 뉴사우스웨일스 주 선거에서도 중국계 혈통 비율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선거구에서 모두 노동당으로의 큰 지지율 변화가 나타났다.[28] 2022년부터 연립 정부에서 노동당으로의 현저한 지지율 변화는 모리슨 정부 하에서 호주와 중국의 험악한 관계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기간 동안 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과 피터 듀턴(Peter Dutton)과 같은 고위 정치인들은 중국에 대해 공격적이고 적대적인 발언을 했다.[29][30]호주 중국계 주민 수가 가장 많은 연방 선거구는 멜버른의 치즐럼 선거구이며, 2022년부터 노동당이 해당 선거구를 차지하고 있다.[31]
5. 저명한 중국계 호주인
주목할 만한 오스트레일리아 중국계 인물들이 오스트레일리아 역사를 통틀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있었다.
6. 호주 내 중국어 지명
오랜 역사를 가진 중국계 오스트레일리아인들 때문에 많은 장소에 중국어 이름이 붙어 있다.[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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