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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의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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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지의 괴물은 백두산 천지에서 목격되었다고 전해지는 미확인 생명체이다. 청나라 시대부터 목격담이 전해지며, 1960년대 이후 목격자가 늘어났다. 목격담은 다양한 외형 묘사와 함께, 괴물의 정체에 대한 여러 가설을 낳았으며, 집단 환각, 동물 오인, 군사 장비 등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었다. 천지 괴물은 대중문화에도 등장하며, 관련 마스코트가 제작되기도 했다. 하지만, 촬영된 사진과 영상의 불분명함과 천지의 환경적 특성으로 인해 실체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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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의 괴물
개요
이름천지 괴물
다른 이름천지 호수 괴물, 차이니즈 네시
종류호수 괴물
발견 장소천지
국가중국/북한
지역백두산
특징물속에 서식
최초 목격1903년

2. 목격담

백두산 천지에서 괴물을 목격했다는 이야기는 청나라 때부터 전해진다. 1993년에는 장백산마스코트이자 캐릭터인 "길리(吉利)"라는 이름으로 "천지 괴물(天池怪獣)"이 선정되었고, 1995년에는 "현지인들이 길상의 신으로 숭배하고 있다"는 "천지 성수(天池聖獣)" 조형물이 제작, 판매되었다. 호수에 서식하며 거대한 생물이라는 특징 때문에 네스 호의 네시에 비유되기도 한다. 무지개송어 양식이 시작되어 물고기가 서식하게 된 것은 최근이지만, 100년 이상 전의 자료에도 천지 괴물의 목격 기록이 남아 있다.

2. 1. 초기 목격담

청나라 때부터 백두산 천지에서 괴물을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사냥꾼 4명이 머리에 뿔이 달리고 목이 길며 머리가 큰 황금빛 동물이 천지에서 솟아오른 것을 보고했으며, 이 때문에 천지는 용호(龍湖)라고 불리기도 했다. 1960년대 초에는 지린성 기상국 직원 저우펑잉이 천지에서 머리가 개처럼 생긴 괴물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12]

1980년 9월 연변일보는 길이 2m에 머리는 물뱀 같고 짧은 다리 4개가 달린 천지 괴물 목격담을 게재했다. 1994년 9월에는 중국 지린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 관리들이 호수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괴물을 목격했는데, 이들은 머리가 황갈색인 괴물이 움직일 때 거대한 파도가 2m나 치솟았고, 이동 속도는 사람의 빠른 걸음 정도였다고 밝혔다. 2000년 10월2002년 7월에도 천지에서 물방울을 튀기며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괴물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있었다.[12]

1903년에는 거대한 버팔로와 같은 생물이 세 사람을 공격했지만, 여섯 발의 총에 맞고 물속으로 물러갔다는 보고가 있었다.[2] 1962년 8월 21일부터 23일까지는 한 사람이 망원경을 사용하여 두 마리의 괴물이 물에서 서로 쫓아가는 것을 보았고, 백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목격담을 보고했다.[2]

최근 보고에 따르면 괴물의 머리는 사람과 비슷하며, 1.5m 높이의 목에 달려 있고, 목 밑부분에 흰색 고리가 있으며, 나머지 피부는 회색이며 매끄럽다고 한다.[2]

2007년 9월 6일, 중국 TV 리포터 쭤융성은 화산 호수에서 여섯 마리의 정체불명 생물을 20분 동안 촬영한 비디오가 있다고 말했다.[5][6] 신화사 지린성 지국에 보낸 정지 사진 중 하나는 여섯 마리의 "네시"가 세 쌍으로 나란히 헤엄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동물들이 더 가까이 있었고, 호수 표면에 원형 물결을 남겼다. 쭤는 오전 7시경 사라지기 전까지 한 시간 반 동안 호수에서 물개와 같은 지느러미 달린 여섯 마리 생물이 헤엄치고 뛰노는 것을 보았으며, "요트만큼 빠르게 헤엄칠 수 있었고, 때로는 모두 물속으로 사라지곤 했습니다. 마치 누군가가 명령을 내리는 것처럼, 그들이 모두 정확히 같은 속도로 행동하는 것을 보는 것은 인상적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7]

2. 2. 현대의 목격담

백두산 천지에서 괴물을 목격했다는 이야기는 청나라 때부터 전해진다. 사냥꾼들이 머리에 뿔이 달리고 목이 긴 황금빛 동물을 목격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 때문에 천지는 용호(龍湖)라고도 불렸다. 1960년대 초 지린성 기상국 직원 저우펑잉이 천지에서 머리가 개처럼 생긴 괴물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이후 목격담이 늘고 있다.

1980년 9월 연변일보는 길이 2m에 머리는 물뱀 같고 짧은 다리 4개가 달린 천지 괴물의 목격담을 싣기도 했다. 1990년대에도 괴물 목격담은 끊이지 않았고, 1994년 9월에는 중국 지린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 관리들이 호수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괴물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머리가 황갈색인 이 괴물이 움직일 때 거대한 파도가 2m나 치솟았고, 이동 속도는 사람의 빠른 걸음 정도였다고 밝혔다. 2000년 10월2002년 7월에도 천지에서 물방울을 튀기며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괴물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12]

1903년에는 거대한 버팔로와 같은 생물이 세 사람을 공격했지만, 여섯 발의 총에 맞고 물속으로 물러갔다는 최초의 목격담이 보고되었다.[2]

1962년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한 사람이 망원경을 사용하여 두 마리의 괴물이 물에서 서로 쫓아가는 것을 보았다는 보고가 있었고, 백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목격담을 보고했다.

최근 보고서에서는 괴물의 머리가 사람과 비슷하며, 1.5m 높이의 목에 달려 있다고 묘사한다. 목 밑 부분에 흰색 고리가 있고, 나머지 피부는 회색이며 매끄럽다고 한다.[2]

2007년, 중국 TV 리포터 쭤융성은 9월 6일 화산 호수에서 여섯 마리의 정체불명의 생물을 20분 동안 촬영한 비디오가 있다고 말했다.[5][6] 그는 정지 사진을 신화사 지린성 지국에 보냈는데, 그 중 하나는 여섯 마리의 "네시"가 세 쌍으로 나란히 헤엄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다른 사진은 동물들이 더 가까이 있었고, 호수 표면에 원형 물결을 남겼다.

쭤는 그들이 오전 7시경 사라지기 전까지 한 시간 반 동안 호수에서 물개와 같은 지느러미 달린 여섯 마리의 생물이 헤엄치고 뛰노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들은 요트만큼 빠르게 헤엄칠 수 있었고, 때로는 모두 물속으로 사라지곤 했습니다. 마치 누군가가 명령을 내리는 것처럼, 그들이 모두 정확히 같은 속도로 행동하는 것을 보는 것은 인상적이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들의 지느러미—혹은 날개—는 몸보다 더 길었습니다."[7]

2003년 7월에는 50분 동안 5차례에 걸쳐 10명 이상이 차이니스 네시의 출현을 목격했다. 많을 때는 20마리 정도가 나타났다고 하며, 무리를 지어 다녔다는 정보도 있다.

2. 3. 외형 묘사

청나라 때 천지에서 괴물을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처음 나왔다. 사냥꾼 4명이 머리에 뿔이 달리고 목이 길며 머리가 큰 황금빛 동물이 천지에서 솟아오른 것을 보고했다.[12] 1903년에는 거대한 버팔로와 같은 생물이 세 사람을 공격했지만, 여섯 발의 총에 맞고 물속으로 물러갔다는 보고가 있었다.[2]

1960년대 초에는 지린성 기상국 직원 저우펑잉이 천지에서 머리가 개처럼 생긴 괴물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12] 1962년에는 망원경으로 두 마리의 괴물이 서로 쫓아가는 것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나왔고, 백 명 이상이 이를 목격했다고 한다.[2]

1980년 9월 연변일보는 길이 2m에 머리는 물뱀 같고 짧은 다리 4개가 달린 괴물의 목격담을 실었다.[12] 1994년에는 중국 지린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 관리들이 호수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황갈색 머리의 괴물을 목격했는데, 이 괴물이 움직일 때 2m 높이의 파도가 치솟았다고 한다.[12]

최근 보고에 따르면 괴물의 머리는 사람과 비슷하며, 1.5m 높이의 목에 달려 있다고 한다. 목 밑 부분에는 흰색 고리가 있고, 나머지 피부는 회색이며 매끄럽다고 한다.[2]

2007년 중국 TV 리포터 쭤융성은 9월 6일 화산 호수에서 여섯 마리의 정체불명 생물을 20분 동안 촬영한 비디오가 있다고 말했다. 쭤는 여섯 마리의 "네시"가 세 쌍으로 나란히 헤엄치거나, 호수 표면에 원형 물결을 남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쭤는 이들이 한 시간 반 동안 헤엄치고 뛰노는 것을 보았으며, "마치 누군가가 명령을 내리는 것처럼, 그들이 모두 정확히 같은 속도로 행동하는 것을 보는 것은 인상적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7]

일부에서는 악어와 같은 몸에 의 얼굴에 뿔이 나 있고, 머리와 등에 혹 같은 것이 있으며, 몸길이는 20~30m라고 묘사하기도 한다.

3. 정체에 대한 가설

지금까지 백두산 천지에서 괴물을 촬영했다며 공개된 사진이나 동영상이 제법 있지만, 대부분 원거리에서 찍힌 탓에 형체가 불분명해 실체에 대해서는 논란이 분분하다.

과학자들은 100여 년 전에 백두산이 분화했다는 기록이 있고 천지가 연중 대부분 얼기 때문에 생명체가 살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환경이라는 점을 들어, 천지 특유의 자연현상이나 백두산 유역에서 서식하는 동물을 괴물로 착각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여긴다.[13]

중국 네시의 정체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 집단 환각설
  • 개, , , 수달의 오인설
  • 한나라 시대의 책 산해경에 나오는 괴물 응룡이라고 하는 설
  • 중국군 또는 북한군의 호수 바닥 조사용 보트나 잠수함 등의 군사 장비가 아니냐는 설


과거 일본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는 바다를 거슬러 올라와 정착한 고대 고래 바실로사우루스의 생존 개체일 것이라고 추측했다.[8] 바실로사우루스의 몸길이는 약 18m~25m로 추정되므로 크기는 목격 증언과 일치한다. 그러나 천지가 생긴 것은 약 1만 년 전(그것도 바다와 연결되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으로 추정되지만, 바실로사우루스가 멸종한 것은 약 3400만 년 전으로 생각되므로 멸종에서 정착까지의 간격이 너무 벌어져 이 설은 도저히 믿기 어렵다.

4. 대중문화 속 천지 괴물

더 마운틴 고츠의 2008년 앨범 ''이단자의 자부심''에는 천지 괴물에 관한 노래 "천지 호수"가 수록되어 있다. 이 노래의 가사에는 "수면에서 배영하며, 달빛이 그 얼굴을 비추네 / 천지 괴물이 떠다니며, 허공을 응시하네."라는 구절이 있다.[1]

5. 평가 및 논란

지금까지 백두산 천지에서 괴물을 촬영했다며 공개된 사진이나 동영상이 제법 있지만, 대부분이 원거리에서 찍힌 탓에 형체가 불분명해 실체에 대해서는 논란이 분분하다.

과학자들은 100여 년 전에 백두산이 분화했다는 기록이 있고 천지가 연중 대부분 얼기 때문에 생명체가 살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환경이라는 점을 들어, 천지 특유의 자연현상이나 백두산 유역에서 서식하는 동물을 괴물로 착각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여긴다.[13]

참조

[1] 웹사이트 'Monster' of Tianchi Lake sighted http://www.chinadail[...] China Daily 2008-01-03
[2] 웹사이트 China's 'Loch Ness Monster' resurfaces http://www.smh.com.a[...] 2008-01-03
[3] 웹사이트 Chinese Nessie 'alive and well' http://edition.cnn.c[...] 2016-09-06
[4] 웹사이트 Chinese swear gold monster inhabits lake https://news.google.[...] Associated Press 2016-09-06
[5] 웹사이트 Reporter Films China's own Loch Ness Monster: Report & Video from Lake Tianchi http://s8int.com/phi[...] s8int.com 2008-01-03
[6] 웹사이트 Explanation of mysterious 'Tianchi monster' http://www.china.org[...] China Internet Information Center 2008-01-03
[7] 웹사이트 'Tianchi monster' caught on film http://english.peopl[...] People's Daily 2008-01-03
[8] 서적 UMA事件クロニクル 彩図社
[9] 뉴스 백두산 천지 `괴물' 20마리 출현 https://news.naver.c[...] 한겨레 2013-11-20
[10] 뉴스 백두산 천지 괴물 포착..."이번엔 진짜다?" http://www.etoday.co[...] 이투데이 2013-11-20
[11] 뉴스 “백두산 천지괴물 또 포착” 中언론매체 보도 http://nownews.seoul[...] 나우뉴스 2013-11-20
[12] 뉴스 백두산 천지(天池)에는 정말 괴물이 https://news.naver.c[...] 소년한국일보 2003-07-18
[13] 뉴스 백두산 천지, 뿔 2개 달린 괴물 포착 논란 http://www.enewstoda[...] 이뉴스투데이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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