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로사우루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바실로사우루스는 멸종된 고대 고래의 일종으로, 뱀과 같은 긴 몸체를 가지고 있었으며, 최대 24m까지 성장했다. 1832년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파충류로 분류되었다가 1839년 포유류로 재분류되었다. 바실로사우루스는 에오세 시대에 번성했으며, 상어, 물고기, 심지어 육상 동물까지 사냥하는 최상위 포식자였다. 멸종 시기는 약 3390만 년 전으로, 에오세-올리고세 멸종 사건과 일치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바실로사우루스과 - 도루돈
도루돈은 에오세 후기에 살았던 멸종된 고래 속으로, 육식성 식성과 퇴화되지 않은 뒷다리를 가진 것이 특징이며, 미국, 북아메리카, 서아시아의 해양 퇴적층에서 화석이 발견된다. - 1834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노토사우루스
노토사우루스는 반 해양성 파충류로, 물개와 유사한 생활 방식을 가졌으며 물고기를 잡아먹고 플레시오사우루스류로 진화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 1834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미스트리오사우루스
미스트리오사우루스는 쥐라기 초기에 생존한 바다 악어로, 확장된 두개골, 염분 조절 능력, 갑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물고기, 갑각류, 작은 어룡 등을 잡아먹는 육식성 포식자로 유럽 등지에서 서식했다. - 에오세 아프리카의 포유류 - 모에리테리움
약 3,700만 년 전에서 3,500만 년 전에 살았던 멸종된 장비목 동물인 모에리테리움은 짧고 굵은 다리를 가진 반수생 동물로, 현생 코끼리의 직계 조상은 아니지만 장비목 내에서 독자적인 진화 경로를 거친 동물이다. - 에오세 아프리카의 포유류 - 카토피테쿠스
카토피테쿠스는 '아래 원숭이'라는 뜻을 가진 멸종된 영장류로, 화석 증거 분석 결과 주행성일 가능성이 높고, 원원숭이류 및 비단원숭이류와 유사한 안와 사이 거리, 작은 뇌 부피, 잎이나 곤충을 먹는 식단에 적합한 치아 형태를 가지며, 고양이원류의 기저부에 위치하는 프로플리오피테신 고양이원류와 연관성을 가진다.
바실로사우루스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Basilosaurus |
학명 명명자 | 할란, 1834년 |
종 | 바실로사우루스 케토이데스 (모식종) 바실로사우루스 이시스 |
이명 | 제우글로돈 하이드라르코스? 알라바모르니스 |
생물학적 분류 | |
과 | 바실로사우루스과 |
아과 | 바실로사우루스아과 |
시대 | |
화석 발견 시기 | 에오세 (바르톤절 ~ 프리아보니아절), 4130만 년 전 ~ 3390만 년 전 |
기타 | |
발견 장소 | 북아메리카 이집트 페루 |
2. 학명 및 명명
''바실로사우루스'' 속에는 현재 두 종이 인정된다. 기준종인 ''B. cetoides''는 미국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고, 다른 한 종인 ''B. isis''는 이집트에서 발견되었다.[12][13]
''B. cetoides''의 모식표본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와치타 군에서 발견되었다.[14] 이 척추뼈 화석은 루이지애나의 헨리 브라이 판사와 앨라배마주 클라크 군의 존 크리 판사에 의해 미국철학회로 보내졌다. 두 화석 모두 해부학자 리처드 할란에게 전달되었고, 할란은 크리에게 더 많은 표본을 요청했다.[15][16] 최초의 뼈는 비로 인해 바다조개 껍데기가 가득한 언덕이 무너지면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뼈들은 122m가 넘는 길이로 곡선을 그리며 놓여 있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발견된 뼈 중 상당수는 부쇠로 사용되어 파괴되었다. 브라이 판사는 남은 뼈들을 보존했지만, 그 장소에 더 많은 뼈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이 뼈들이 "바다 괴물"의 것이 틀림없다고 추측했다.[17]
할란은 이 척추뼈가 거대한 해양 파충류의 것이라고 생각했다.[18] 그는 척추뼈 일부가 ''플레시오사우루스''와 비슷하고 두개골은 ''모사사우루스''와 유사하지만, 비율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했다. 또한 ''메갈로사우루스''나 ''이구아노돈'' 같은 공룡의 뼈와 비교하여 자신의 표본이 훨씬 크다고 결론지었다. 그는 이 동물의 길이가 약 24.38m 에서 약 30.48m 이상일 것으로 추정하고, 1834년 '왕 도마뱀'이라는 뜻의 ''바실로사우루스''(Βασιλόσαυροςgrc)라는 이름을 붙였다.[19]
이후 할란은 조립된 표본을 영국으로 가져가 저명한 해부학자 리처드 오웬에게 보여주었다. 오웬은 어금니가 두 개의 뿌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는 당시 알려진 파충류나 물고기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이었고, 포유류의 특징과 일치했다. 오웬은 이 동물이 포유류, 특히 고래류에 속한다고 정확히 판단했지만, 바다소와 비슷한 초식동물일 것이라고 잘못 생각했다.[20] 오웬은 이빨의 특징(두 뿌리가 마치 멍에처럼 보임)을 따서 '고래 같은 멍에 이빨'이라는 의미의 ''제우글로돈 케토이데스''(Zeuglodon cetoidesla)라는 새로운 이름을 제안했고, 할란도 이에 동의했다.[21] 비록 ''바실로사우루스''가 파충류가 아닌 고래임이 밝혀졌지만, 동물 명명 규약에 따라 먼저 발표된 ''바실로사우루스''가 유효한 학명으로 인정받고 ''제우글로돈''은 동물이명이 되었다.
속명 ''바실로사우루스''는 고대 그리스어 '왕'을 뜻하는 βασιλεύς|바실레우스grc와 '도마뱀'을 뜻하는 σαῦρος|사우로스grc를 합친 말이다. 이는 처음 발견했을 때 거대한 파충류로 여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종소명 ''케토이데스''(''cetoides'')는 라틴어로 '고래'를 뜻하는 cetusla에서 유래하여 '고래와 같은'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다른 종인 ''바실로사우루스 이시스''(''Basilosaurus isis'')의 종소명 ''이시스''는 화석이 발견된 이집트의 고대 이집트 여신 이시스의 이름에서 따왔다.
중국어로는 龍王鯨|룽왕징중국어이라고 부른다.
과거에는 여러 종들이 ''바실로사우루스'' 속에 포함되었으나, 연구가 진행되면서 일부는 정보가 부족하거나 잘못된 분류로 밝혀져 노멘 두비움(의심스러운 이름) 또는 노멘 누둠(벌거벗은 이름)으로 처리되었다.
학명 | 설명 | 현재 상태 |
---|---|---|
Zeuglodon wanklyni | 1876년 영국에서 발견된 두개골 기반으로 기술됨. | 표본 분실 후 노멘 누둠으로 선언되거나 지고리자 wanklyni로 언급됨.[28] |
Zeuglodon vredense (또는 vredensis) | 19세기, 별도 설명 없이 단일 이빨을 기반으로 명명됨. | 노멘 누둠으로 선언됨.[29] |
Zeuglodon puschii | 폴란드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종. 불완전한 척추뼈 기반. | 위치를 알 수 없는 불완전한 표본을 기반으로 하므로 무효 처리됨.[30] |
Zeuglodon brachyspondylus | 요하네스 페터 뮐러가 앨버트 코흐의 "히드라르코스"("Zeuglodon hydrarchus") 척추뼈 일부를 기반으로 기술함.[31] | 폰토게네우스 프리스쿠스(Pontogeneus priscus)와 동의어로 간주되었으나, 2005년 연구에서 노멘 두비움으로 선언됨.[32] |
다음은 ''바실로사우루스''의 동물이명으로 알려진 이름들이다.
학명 |
---|
Alabamornis gigantea |
Zeuglodon macrospondylus |
Zeuglodon harlani |
Zeuglodon ceti |
Hydrarchos sillimani |
Hydrarchus sillimani |
3. 발견 및 연구사
''바실로사우루스''는 현재 두 종이 인정받고 있다. 기준종인 ''B. cetoides''는 미국에서, ''B. isis''는 이집트에서 발견되었다.[12][13]
''B. cetoides''의 모식표본은 1832년 미국 루이지애나주 와치타 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14] 루이지애나의 헨리 브라이 판사와 앨라배마주 클라크 군의 존 크리 판사가 각각 발견한 척추뼈 화석이 미국철학회로 보내졌고, 해부학자 리처드 할란의 손에 들어갔다. 할란은 크리에게 추가 표본을 요청하기도 했다.[15][16] 브라이 판사가 발견한 뼈들은 비로 인해 조개껍데기가 가득한 언덕이 무너지면서 드러났는데, "길이가 약 121.92m가 넘고 간격이 비어있는" 곡선 형태로 놓여 있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발견된 뼈 중 다수가 부쇠로 사용되어 파괴되었다. 브라이는 남은 뼈들을 보존했지만, 그 자리에는 더 많은 뼈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 뼈가 "바다 괴물"의 것이라 추측했다.[17]
할란은 이 척추뼈들이 코니베어가 언급한 에날리오-사우리에 속하며 백악기 하위 지층에서만 발견된다고 초기에 추정했다.[18] 그는 척추뼈가 ''플레시오사우루스''와, 두개골이 ''모사사우루스''와 유사하지만 비율이 다르다는 점, 그리고 ''메갈로사우루스'' 및 ''이구아노돈'' 같은 공룡보다 훨씬 크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이 동물의 길이가 약 24.38m에서 약 30.48m 이상일 것으로 추정하고, 1834년 '왕 도마뱀'이라는 의미의 ''바실로사우루스''(Basilosaurus)라는 이름을 붙였다.[19] 이는 그가 파충류로 오인했기 때문이다.
1839년, 할란은 턱 조각, 이빨, 상완골, 갈비뼈 조각 등을 포함하여 조립한 표본을 영국으로 가져가 해부학자 리처드 오웬에게 보여주었다. 오웬은 어금니가 두 개의 뿌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는데, 이는 당시 알려진 물고기나 파충류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이었기에 이 표본이 포유류에 속한다고 정확히 판단했다. 오웬은 이빨을 고래류와 연관 지었으나, 처음에는 바다소와 유사한 초식 동물로 생각했다.[20] 오웬은 두 개의 뿌리를 가진 이빨 특징을 강조하여 "고래와 같은 멍에 이빨"이라는 의미의 ''제우글로돈 케토이데스''(Zeuglodon cetoides)라는 새로운 이름을 제안했고, 할란도 이에 동의했다.[21] 하지만 선취권 원칙에 따라 먼저 명명된 ''바실로사우루스''가 정식 학명으로 유지되고, ''제우글로돈''은 동물이명으로 남게 되었다.
이집트의 와디 알 히탄( وادي الحيتان|와디 알 히탄ar (고래의 계곡))은 많은 초기 고래 화석이 발견되는 사암 지대이다.[22] 독일 식물학자 게오르크 아우구스트 슈바인푸르트가 1879년 이집트에서 최초의 고대 고래 화석(''Zeuglodon osiris'', 현재 ''Saghacetus osiris'')을 발견했다. 그는 1884년과 1886년에 카스르 엘 사가 지층을 방문했지만, 유명한 와디 알 히탄 지역은 지나쳤다. 이후 독일 고생물학자 빌헬름 바르님 다메스가 잘 보존된 ''Z. osiris''의 치아뼈 표본을 포함한 자료를 기술했다.[23]
1896년부터 1906년까지 이집트 지질 조사국장을 지낸 휴 비드넬[23]은 와디 알 히탄에서 발견된 불완전한 아래턱뼈와 여러 척추뼈를 근거로 1904년에 ''Zeuglodon isis''를 명명하고 기술했다.[24] 1906년, 찰스 윌리엄 앤드류스[25]는 더 작은 고대 고래의 두개골과 일부 척추뼈를 기술하며 ''Prozeuglodon atrox''라고 명명했는데, 이는 현재 ''Dorudon atrox''로 알려져 있다. 1936년, 레밍턴 켈로그[26]는 이 두개골에서 유치를 발견했고, 이후 성체 ''Dorudon''의 더 완전한 화석이 발견되기 전까지 수십 년 동안 어린 ''[''Pro'']zeuglodon isis''로 잘못 여겨졌다.[23]
1980년대에 엘윈 L. 시몬스와 필립 D. 진저리치는 파키스탄에서 발견된 고대 고래 화석과 비교할 자료를 찾기 위해 카스르 엘 사가와 와디 알 히탄에서 발굴을 시작했다. 이후 이 두 지역에서는 500개 이상의 고대 고래 골격이 발견되었으며, 대부분 ''B. isis'' 또는 ''D. atrox''에 해당한다. 특히 ''D. atrox'' 화석 중 일부에서는 ''B. isis''에게 물린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23] 1990년에는 발뼈를 포함한 추가 화석이 보고되었으며, 연구자들은 퇴화된 뒷다리가 교미 시 몸을 고정하는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측했다.[55] 와디 알 히탄 지역에는 고래 화석이 매우 흔해서, 한 석재 회사가 테이블 상판용 석재를 가공하다가 우연히 4천만 년 된 바실로사우루스과 화석의 단면을 발견하기도 했다. 이 발견은 진저리치의 주목을 받았다.[27]
2015년에는 와디 알 히탄에서 ''바실로사우루스''의 완전한 골격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이 골격은 먹이의 잔해와 함께 보존되어 있었는데, 먹이에는 ''Dorudon''과 여러 종류의 물고기가 포함되어 있었다.[64] 이 골격에서는 오토돈티드 상어인 ''카르카로클레스 소콜로비''와 같은 대형 상어에 의해 사체가 뜯어 먹혔거나 포식당한 흔적도 발견되었다.
독일의 화석 수집가 알베르트 코흐는 여러 개체의 바실로사우루스 화석을 이어 붙여 거대한 바다뱀처럼 보이게 만든 "Hydrarchos"라는 이름의 골격을 만들어 순회 전시를 하기도 했다. 이 표본은 1975년에 과학적으로 바실로사우루스의 화석임이 증명되었으나, 안타깝게도 1871년 시카고 대화재 때 소실되었다.
과거에 ''바실로사우루스'' 속으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유효하지 않거나 불확실한 종으로 간주되는 몇몇 사례가 있다. 이를 노멘 두비움(nomen dubium, 의문명) 또는 노멘 누둠(nomen nudum, 무자격명)이라고 한다.
thumb 국립 자연사 박물관)]]
바실로사우루스 화석은 최초 발견지인 미국(루이지애나주, 앨라배마주, 미시시피주, 플로리다주) 외에도 영국(잉글랜드), 이집트(와디 알 히탄)[93], 파키스탄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4. 특징
''바실로사우루스''는 K-Pg 대멸종(6600만 년 전) 이후부터 현대 고래류가 거대한 크기에 도달하기 시작한 약 1500만 년 전 사이에 존재했던 가장 큰 동물 중 하나이다.[44][45] ''B. cetoides''는 몸길이 17m에서 20m, 몸무게는 5.8ton 이상으로 측정되었고, ''B. isis''는 몸길이 15m에서 18m, 몸무게는 거의 6.5ton에 달했을 것으로 보인다.[64][46] 일부 연구에서는 이집트에서 발견된 ''B. isis''가 최대 21m를 넘었을 가능성도 제기한다.[94]
''바실로사우루스''는 뱀처럼 길고 가는 몸 형태를 가졌으며, 이는 다른 바실로사우루스과 속들과 구별되는 특징이다. 더 큰 몸집과 길어진 후방 흉추, 요추, 전방 꼬리 척추를 가졌기 때문이다. 또한 가장 가까운 친척인 ''바실로테루스''에서 보이는 수직 방향의 척추뼈돌기(metapophyses)가 없다. ''바실로사우루스''는 고대 고래 중 가장 큰 종으로 여겨진다.[47][48] 현생 고래류와 달리 목이 있었고, 경추가 유합되지 않아 어느 정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작은 뒷다리(35cm 정도)가 있었으나 헤엄치는 데는 쓰이지 않았고, 짝짓기 시 몸을 지탱하거나 유도하는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54][55][56]
머리는 몸길이에 비해 비교적 작았으며, 현존하는 이빨고래와 같은 멜론 기관이 들어갈 공간이 없었고 뇌의 크기도 작았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현존하는 고래류의 동물 음파 반향 정위 능력이나 복잡한 사회적 행동은 없었을 것으로 보이며, 주로 단독 생활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99] 2011년 연구에 따르면 두개골은 이전의 추측과 달리 수염고래나 우제목처럼 대칭이 아니라 현대 이빨고래처럼 비대칭적이었다. 현대 이빨고래에서 이 비대칭성은 고주파 소리 생산 및 음파 반향 정위와 관련되지만, ''바실로사우루스''에서는 이러한 능력이 없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신 이 비대칭성은 하악골의 지방 패드를 통해 물속에서 소리를 감지하는 능력과 관련되었을 수 있다.[50]
두개골의 내이와 중이는 밀도가 높은 고실 불라에 둘러싸여 있었다.[51] 고래류의 특징인 공기 동 시스템은 부분적으로 존재하여 날개뼈, 고실 주변, 상악 및 전두 동을 포함했다.[52] 내이를 둘러싼 주위골은 부분적으로 격리되어 있었고, 하악관은 크고 얇은 뼈 벽(음향 창)으로 측면이 덮여 있었다. 이러한 특징들은 ''바실로사우루스''가 물속에서 소리의 방향을 감지하며 들을 수 있었음을 시사한다.[51] ''바실로사우루스''과의 귀는 초기 고대고래류인 레밍턴고래과나 원시고래과보다 진화하여 귀와 두개골 사이에 공기로 채워진 동을 통한 음향 격리 능력을 갖추었다. 하지만 현대 고래류에서는 크게 축소된 큰 외이도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이 기능적이었을지는 불확실하며 물속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었을 것이다.[53]
''B. isis''는 위턱 3.1.4.2, 아래턱 3.1.4.3의 치아 공식을 가졌다.[49] 위아래 어금니와 두 번째부터 네 번째 앞어금니는 뿌리가 두 개이고 높이가 높은 크라운(치관)을 가졌다.[49] 긴 턱에는 악어처럼 날카로운 이빨이 총 44개 있었는데, 주둥이 앞쪽은 원뿔형이고 뒤쪽은 여러 개의 돌기가 있는 산 모양이었다.
이빨 형태로 보아 ''바실로사우루스''는 육식성이며, 주로 상어나 물고기, 두족류, 작은 해양 포유류 등을 사냥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 자료에서는 원숭이 같은 육상 동물까지 사냥했을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한다. 성질이 난폭하여 당시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 화석 표본의 위 내용물 분석 결과, 상어와 최대 몸길이 1m 크기를 포함한 13종의 물고기가 발견되었다. 또한, 근연종인 도로돈(몸길이 약 5m)의 새끼 화석에서 ''바실로사우루스''의 이빨 자국으로 보이는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 그러나 새끼와 함께 발견된 화석도 있어, 모성애는 강했을 것으로 추정된다.[100]
4. 1. 척추와 움직임


2015년에 완전한 ''바실로사우루스'' 골격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부분적인 골격으로 척추를 재구성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켈로그(Kellogg)는 1936년에 앨라배마에서 발견된 ''B. cetoides''의 불완전한 골격 두 개를 바탕으로 총 58개의 척추뼈를 가졌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후 1990년대 이집트에서 더 완전한 화석들이 발견되면서 더 정확한 추정이 가능해졌다. 이집트에서 발견된 ''B. isis''의 세 골격을 종합하여 척추 공식을 추정한 결과, 7개의 경추(목뼈), 18개의 흉추(가슴뼈), 20개의 요추(허리뼈) 및 천추(엉치뼈), 25개의 미추(꼬리뼈)로 총 70개의 척추뼈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B. cetoides'' 역시 이와 동일한 척추 구성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12]
''바실로사우루스''는 흉추에서 앞쪽 꼬리뼈까지 이어지는 척추 중심부가 길게 늘어나 있어 뱀장어와 같은 길쭉한 몸매를 가졌다. 살아있을 때 이 척추뼈들은 골수로 채워져 있었고, 그 크기 덕분에 부력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57] ''바실로사우루스''는 주로 해수면 근처에서 2차원적으로 헤엄쳤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잠수하며 3차원적으로 헤엄쳤을 가능성이 있는 근연종 ''도루돈''과는 대조적이다.[57] 꼬리뼈의 구조를 보면 작은 꼬리지느러미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주로 위아래 방향의 움직임에만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58]
비슷한 크기의 흉추, 요추, 천추, 미추는 ''바실로사우루스''가 뱀장어형(anguilliform) 방식으로 움직였음을 시사하지만, 주로 몸을 위아래로 흔들며 헤엄쳤을 것이다. 고생물학자 필립 D. 진저리치는 ''바실로사우루스''가 현대 고래류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방식으로, 즉 수평으로 몸을 꿈틀거리며 헤엄쳤을 수도 있다는 가설을 제시했다. 척추뼈 속이 비어 있고 액체로 채워져 있었을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이는 ''바실로사우루스''가 다른 대부분의 고래류처럼 깊이 잠수하기보다는 주로 해수면 근처에서 2차원적으로 활동했음을 뒷받침한다. 비교적 약한 몸통 근육과 두꺼운 다리뼈로 미루어 볼 때, ''바실로사우루스''는 오랫동안 계속 헤엄치거나 깊이 잠수하기 어려웠으며, 육상 보행은 불가능했을 것으로 여겨진다.[59] 몸 형태는 현생 고래류와는 달리 뱀처럼 가늘고 길며, 장어처럼 꿈틀거리며 헤엄쳤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꼬리지느러미의 형태로 보아 뱀이나 장어처럼 옆으로 몸을 흔드는 것이 아니라 위아래로 움직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앞다리는 손가락의 형태가 뚜렷하게 남아있으면서도 유영에 적합한 노 모양으로 진화했다. 또한 현생 고래류처럼 수평으로 넓게 펼쳐진 삼각형의 꼬리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골격 구조상 근육이 크게 발달하지 않았고 꼬리지느러미도 상대적으로 빈약하여, 강력한 추진력을 내지는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현생 고래류와 달리 뒷다리가 남아있었지만, 그 길이는 불과 60cm 정도로 매우 작아서 긴 몸에 비해 헤엄치는 데는 거의 쓸모가 없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교미 시에 상대를 고정하는 데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한다.[95]
이러한 특징들로 미루어 볼 때, ''바실로사우루스''는 먼바다를 자유롭게 오가는 장거리 유영 능력이 부족했고, 현생 고래류와 같은 대규모 이동은 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현생 고래류는 숨쉬기 쉽도록 분기공(콧구멍)이 머리 꼭대기에 있지만, ''바실로사우루스''는 주둥이 중간에 위치해 있어 현생 고래류만큼 오랫동안 잠수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깊은 바다로 잠수하는 능력도 제한적이었을 것이며, 주로 얕은 바다에서 서식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5. 생태
''바실로사우루스''는 에오세의 따뜻한 열대 환경에서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65] 이들의 서식지에는 ''탈라소덴드론'', ''탈라시아''(거북이 풀), ''할로둘레''와 같은 해초가 풍부했다.[66][67][68] 당시 바다에는 돌고래와 유사한 ''도루돈'',[69] 다른 고래 종류인 ''신시아케투스''와 ''바실로테루스'',[70] 원시 바다소 ''프로토시렌'', 초기 코끼리 ''모에리테리움'',[71][72][73] 바다거북 ''푸피게루스''[74] 등 다양한 생물이 함께 살았다. 또한 ''갈레오케르도 알라바멘시스'',[75] ''피소갈레우스'', ''오토두스'', ''스쿠아티나 프리마'', ''스트리아톨라미아'', ''카르카로클레스 소콜로비'', ''이수루스 프레에쿠르소르'' 등 여러 종류의 상어들과도 공존했다.[76]
''바실로사우루스''는 이 환경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을 것으로 추정된다.[65] 주로 상어나 물고기 같은 해양 동물뿐 아니라 원숭이 같은 육상 동물까지 사냥했을 가능성이 있다.[100] 성질이 난폭했을 것으로 추정된다.[100] 뺨 이빨의 심한 마모 상태는 먹이를 삼키기 전에 먼저 씹었다는 것을 보여준다.[51] 긴 턱에는 악어처럼 날카로운 이빨 44개가 있었는데, 앞쪽은 원뿔형, 뒤쪽은 여러 돌기가 있는 산 모양이었다. 이를 통해 육식성으로 어류, 두족류, 작은 해양 포유류 등을 먹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도루돈''의 두개골 뼈에 남은 상처를 분석한 결과, ''바실로사우루스 이시스''의 물기 힘은 최소 16400N 이상이었고, 20000N를 넘었을 수도 있다.[60] 이는 현대 미국악어[61]나 악어의 무는 힘과 비슷한 수준이다.[62]
''B. cetoides''의 위 내용물 분석 결과, 이 종은 물고기와 대형 상어만 먹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어린 ''도루돈''의 두개골에 남은 물린 자국은 ''B. isis''의 이빨 자국과 일치하여, ''B. isis''는 ''도루돈''도 사냥했음을 시사한다. 이는 두 ''바실로사우루스'' 종 사이에 식단 차이가 있었음을 보여주며, 현대 범고래의 서로 다른 개체군에서 나타나는 식단 차이와 유사하다.[49] ''B. isis''는 사체를 먹는 청소부라기보다는 활동적인 포식자였을 가능성이 높다.[63] 와디 알 히탄에서 발견된 어린 ''도루돈'' 두개골의 뚜렷한 물린 자국은 ''B. isis''가 먹잇감의 머리를 공격해 죽였을 가능성을 보여준다.[64] 이는 ''B. isis''가 출산을 위해 와디 알 히탄에 모인 어미 ''도루돈''의 새끼나 어린 개체들을 주로 사냥했을 것이라는 가설을 뒷받침한다.[64] 한 늙은 수컷 ''B. isis'' 화석의 위 내용물에서는 ''도루돈''뿐 아니라 물고기 ''피크노두스 목카타멘시스''의 뼈도 발견되었다.[64]
''바실로사우루스''의 몸은 현생 고래와 달리 뱀이나 장어처럼 가늘고 길었으며, 헤엄칠 때는 몸을 꿈틀거렸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꼬리지느러미 형태로 보아, 몸을 좌우가 아닌 상하로 움직여 헤엄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앞다리는 손가락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유영에 적합한 노 모양으로 진화했고, 현생 고래처럼 수평으로 넓은 삼각형 꼬리지느러미도 있었다. 그러나 골격 구조상 근육이 크게 발달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여, 꼬리지느러미의 힘도 약해 큰 추진력을 내지는 못했을 것이다. 뒷다리는 약 60cm 정도로 매우 작게 남아 있었는데, 유영에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며, 교미 시 상대를 붙잡는 용도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95] 이러한 신체적 특징으로 인해 ''바실로사우루스''는 먼 거리를 헤엄치거나 현생 고래처럼 전 세계 바다를 이동하지는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현생 고래류와 달리 분기공(콧구멍)이 머리 꼭대기가 아닌 주둥이 중간에 위치하여, 현생 고래류만큼 장시간 잠수에는 적응하지 못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6. 계통 분류
''바실로사우루스''는 바실로사우루스과(Basilosauridae)에 속하며, 이 과에는 바실로사우루스아과(Basilosaurinae)와 도로돈아과(Dorudontinae)의 두 아과가 포함된다. 과거에는 이 두 아과의 분류가 유효하지 않다고 여겨진 적도 있다.[81][82] 도로돈(Dorudon)의 화석은 한때 ''바실로사우루스''의 어린 개체로 잘못 여겨지기도 했다.[83]
바실로사우루스과는 프로토케투스과(Protocetidae)에서 진화한 것으로 생각된다. 바실로사우루스과의 근연종으로부터 현생 고래류(모든 현생 고래와 그 특징을 공유하는 멸종 고래 포함)가 파생된 것으로 보인다. 바실로사우루스아과에는 ''바실로사우루스'' 외에도 ''바실로테루스''(Basiloterus), ''에오케투스''(Eocetus), ''플라티오스피스''(Platyosphys), ''바실로트리투스''(Basilotritus) 등의 속이 포함된다.
현생 고래류의 직접적인 조상일 가능성이 있는 도로돈아과(일부 학설에서는 도로돈과로 보기도 함)는 바실로사우루스아과와 함께 바실로사우루스과를 구성한다. 따라서 ''바실로사우루스'' 속은 현생 고래류의 직접적인 조상과 가까운 관계에 있지만, 긴 몸체와 같은 특징들은 이미 너무 특수화되어 현생 고래류를 남기지 못하고 멸종한 곁가지 계통으로 여겨진다. 한편, 수염고래아목의 초기 분류군에 속하는 케케노돈류를 바실로사우루스과의 하위 분류로 보고, 바실로사우루스아과, 도로돈아과와 함께 3아과 체계로 분류하는 학설도 존재한다.
과거에 ''바실로사우루스'' 속이나 관련 속으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그 분류가 변경된 여러 종들이 있다.
- ''Basilosaurus drazindai'': 1997년 단일 요추뼈를 근거로 명명되었으며, 처음에는 파키스탄과 영국에 서식했다고 여겨졌다.[47] 이후 ''nomen dubium''(의심명)으로 선언되었으나,[33][34] 최근에는 ''Eocetus'' 속으로 재분류되었다.[35] 한때 ''Basilosaurus'' 속 중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여겨지기도 했다.[33][34]
- ''Zeuglodon elliotsmithii'', ''Z. sensitivius'', ''Z. zitteli'': 1992년 연구를 통해 모두 ''Saghacetus'' 속으로 통합되었다.[36]
- ''Zeuglodon paulsoni'': 우크라이나(당시 러시아 제국)에서 발견되어 1873년 명명되었다. ''Platyosphys'' 속과 동일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했으나, 현재는 ''nomen dubium''으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Platyosphys''를 유효한 속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35][37]
- ''Basilosaurus caucasicus'' (또는 ''Basilosaurus caucasicum'', ''Zeuglodon caucasicum''): 러시아 제국 코카서스 산맥에서 발견된 화석으로, 1890년대에 이름 붙여졌다.[38] 현재는 이빨고래의 일종인 ''Microzeuglodon caucasicum''으로 재분류되었다.[39]
- ''Basilosaurus harwoodi'':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머레이 강 유역에서 발견되었다. 이 종의 분류는 논란이 있었으며, ''Metasqualodon'' 속에 포함되기도 했다.[40][41]
- ''Alabamornis gigantea'': 1906년 오테니오 아벨이 앨라배마주의 에오세 화석(원래 프레데릭 오거스터스 루카스가 ''Basilosaurus''의 엉덩이뼈로 기술)을 큰 새의 어깨뼈로 오인하여 명명했으나,[42] 루카스는 1908년 이를 반박하고 원래대로 ''Basilosaurus''의 엉덩이뼈로 재확인했다.[43]
현재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바실로사우루스'' 속의 주요 종은 다음과 같다.
7. 멸종
''바실로사우루스''의 화석 기록은 약 3500만 년 전에서 3390만 년 전 사이에 끝나는 것으로 보인다.[77] 이 시기는 3390만 년 전에 발생한 에오세-올리고세 멸종 사건[78]과 일치하며, 이 대멸종으로 ''바실로사우루스''를 포함한 거의 모든 고대 고래류가 사라졌다.
이 멸종 사건의 원인으로는 화산 활동, 운석 충돌 등이 거론되지만,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 특히 지구 냉각화가 유력한 원인으로 꼽힌다. 기후 변화는 해양 순환을 방해하고 바다 환경을 크게 변화시켜, ''바실로사우루스''와 같은 최상위 포식자가 의존하던 먹잇감의 수를 급격히 줄였을 가능성이 있다.[84][79][80]
결국 ''바실로사우루스''는 다른 모든 고대 고래류와 마찬가지로 후손을 남기지 못하고 멸종했다. 이들의 멸종 이후, 새로운 해류와 심해 용승 현상은 현대 고래류(신고래류)가 진화적으로 번성할 수 있는 새로운 해양 환경을 만들었다. 신고래류는 더 진보된 고대 고래류로부터 진화한 초기 이빨고래와 수염고래 등을 포함한다.
8. 대중 문화
종 ''B. cetoides''는 앨라배마[84]와 미시시피의 주(州) 화석이다.[85][86] 19세기 초 미국 남부에서는 ''B. cetoides'' 화석이 매우 흔하고 컸기 때문에 가구로 자주 사용되기도 했다.[87]
화석 수집가 알베르토 코흐(Albert Koch)는 바실로사우루스를 포함한 여러 고생물 화석 조각들을 모아 길이 약 34.75m의 거대한 골격을 만들었다. 그는 이 골격에 "''Hydrarchos sillimani''"(이후 ''Hydrarchos harlani''로 개명)라는 학명까지 붙이고, 구약성경의 베헤모스나 전설 속 바다뱀 시 서펀트라 부르며 미국 뉴욕과 유럽 등지에서 전시했다. 이 골격 중 바실로사우루스가 아닌 부분은 1871년 시카고 대화재 때 소실되었다.
일부 미확인동물학자들은 고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시 서펀트 전설의 정체가 살아남은 바실로사우루스나 그 후손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바실로사우루스의 화석 기록은 약 3,400만 년 전에 끊겼으며,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
허먼 멜빌은 소설 ''모비 딕''에서 등장인물 이쉬마엘의 입을 통해 고래 화석의 예시로 바실로사우루스를 언급하며,[91] 소설 ''백경''의 제104장("화석 고래", The Fossil Whaleeng)에서도 이를 다룬다.
''바실로사우루스''는 BBC의 다큐멘터리 ''워킹 위드...'' 시리즈 중 ''워킹 위드 비스트''와 ''바다 괴물''에 등장했다.[88][89][90]
참조
[1]
웹사이트
Dir Abu Lifa (Eocene of Egypt)
https://paleobiodb.o[...]
Mark Uhen
2019-05-14
[2]
서적
Cenozoic Mammals of Africa
https://books.google[...]
Univ of California Press
2010-07-20
[3]
간행물
Biogeographic, stratigraphic, and environmental distribution of Basilosaurus (Mammalia, Cetacea) in North America with a review of the late Eocene shoreline in the southeastern coastal plain
https://www.cambridg[...]
2022
[4]
웹사이트
36-million-year-old whale fossil found in Peruvian desert
https://phys.org/new[...]
2022-03-23
[5]
뉴스
In Peru, skull of 'marine monster' points to fearsome ancient predator
https://www.reuters.[...]
2022-03-23
[6]
웹사이트
Valley of the Whales (magazine)
https://www.national[...]
2010-08
[7]
웹사이트
Basilosaurus FOSSIL MAMMAL GENUS
https://www.britanni[...]
2019-07-10
[8]
서적
Encyclopedia of Marine Mammals
Academic Press
[9]
웹사이트
Clade Pelagiceti Uhen 2008 (whale)
https://paleobiodb.o[...]
[10]
웹사이트
HOW DOES DIGESTION TAKE PLACE IN WHALES?
https://baleinesendi[...]
2015-07-15
[11]
웹사이트
Basilosaurus the Bone-Crusher
https://www.national[...]
2015-03-06
[12]
간행물
Priabonian ''Basilosaurus isis'' (Cetacea) from the Wadi Esh-Shallala Formation: first marine mammal from the Eocene of Jordan
https://www.research[...]
[13]
웹사이트
Basilosaurus
http://www.bbc.co.uk[...]
BBC Nature
2013-08-24
[14]
웹사이트
Bry Plantation (Eocene of the United States)
https://paleobiodb.o[...]
[15]
웹사이트
The Legacy of the ''Basilosaurus''
http://scienceblogs.[...]
ScienceBlogs
2013-09-14
[16]
웹사이트
How Did Whales Evolve?
http://www.smithsoni[...]
2010-12
[17]
문서
Harlan
[18]
문서
Harlan
[19]
문서
Harlan
[20]
문서
Owen
[21]
문서
Owen
[22]
웹사이트
Wadi Al-Hitan
http://www.worldheri[...]
World Heritage Site
2017-08-17
[23]
서적
Elwyn Simons: A Search for Origins
Springer
2013-08-31
[24]
문서
Andrews
[25]
문서
Andrews
[26]
간행물
Form, Function, and Anatomy of ''Dorudon Atrox'' (Mammalia, Cetacea): An Archaeocete from the Middle to Late Eocene of Egypt
[27]
웹사이트
Fossil Found in Kitchen Counter
https://cms.video.na[...]
[28]
Paleodb
Basilosauridae
2013-08
[29]
Paleodb
Zeuglodon vredense
2013-08
[30]
Paleodb
Zeuglodon puschii
2013-08
[31]
서적
Über die fossilen Reste der Zeuglodonten von Nordamerika mit Rücksicht auf die europäischen Reste aus dieser Familie
Reiner
[31]
웹사이트
Über die fossilen Reste der Zeuglodonten von Nordamerica
http://pbdb.org/cgi-[...]
[32]
간행물
A new genus and species of archaeocete whale from Mississippi
[33]
서적
The Emergence of Whales
[34]
Paleodb
Basilosaurus drazindai
2013-08
[35]
간행물
New fauna of archaeocete whales (Mammalia, Cetacea) from the Bartonian middle Eocene of southern Morocco
[36]
논문
Marine Mammals (Cetacean and Sirenia) from the Eocene of Gebel Mokattam and Fayum, Egypt: Stratigraphy, Age, and Paleoenvironments
[37]
논문
"''Basilotritus uheni'', a New Cetacean (Cetacea, Basilosauridae) from the Late Middle Eocene of Eastern Europe"
[38]
논문
On Zeuglodont and other Cetacean Remains from the Tertiary of the Caucasus
https://www.biodiver[...]
2021-07-25
[39]
웹사이트
†Microzeuglodon caucasicum Lydekker 1893 (toothed whale)
https://paleobiodb.o[...]
[40]
웹사이트
†Metasqualodon harwoodi Sanger 1881 (whale)
https://paleobiodb.o[...]
2019-08-15
[41]
논문
On a molar tooth of Zeuglodon from the Tertiary beds on the Murray River near Wellington, S.A.
https://books.google[...]
[42]
논문
Ueber den als Beckengurtel von Zeuglodon beschriebenen Schultergurtel eines Vogels aus dem Eocan von Alabama
[43]
논문
Discussion and Correspondence: is ''Alabamornis'' a bird?
https://books.google[...]
1908
[44]
웹사이트
Explore Our Collections Basilosaurus
https://naturalhisto[...]
[45]
논문
Evolution of Whales from Land to Sea
http://prod.lsa.umic[...]
2019-07-31
[46]
서적
The Emergence of Whales: Evolutionary Patterns in the Origin of Cetacea
Springer
2013-09-08
[47]
논문
"''Basilosaurus drazindai'' and ''Basiloterus hussaini'', New Archaeoceti (Mammalia, Cetacea) from the Middle Eocene Drazinda Formation, with a Revised Interpretation of Ages of Whale-Bearing Strata in the Kirthar Group of the Sulaiman Range, Punjab (Pakistan)"
[48]
웹사이트
Basilosaurus description
https://paleobiodb.o[...]
2019-07-23
[49]
논문
Bite marks revisited – evidence for middle-to-late Eocene ''Basilosaurus isis'' predation on ''Dorudon atrox'' (both Cetacea, Basilosauridae)
http://palaeo-electr[...]
[50]
논문
Cranial asymmetry in Eocene archaeocete whales and the evolution of directional hearing in water
[51]
논문
Likelihood estimation of the time of origin of Cetacea and the time of divergence of Cetacea and Artiodactyla
http://palaeo-electr[...]
[52]
논문
Comparative Morphology of Porpoise (Cetacea: Phocoenidae) Pterygoid Sinuses: Phylogenetic and Functional Implications
[53]
논문
Eocene evolution of whale hearing
[54]
논문
Limbs in whales and limblessness in other vertebrates: mechanisms of evolutionary and developmental transformation and loss
http://whitelab.biol[...]
2005-10-01
[55]
논문
Hind limbs of eocene basilosaurus: evidence of feet in whales.
[56]
웹사이트
Basilosaurid FOSSIL MAMMAL
https://www.britanni[...]
[57]
서적
The Emergence of Whales: Evolutionary Patterns in the Origin of Cetacea
Springer
2013-09-08
[58]
웹사이트
Basilosaurus spp.
https://www.nyit.edu[...]
Robert Boessenecker and Jonathan Geisler
2019-06-22
[59]
서적
Great Transformations in Vertebrate Evolution
https://books.google[...]
KENNETH P. DIAL, NEIL SHUBIN, AND ELIZABETH L. BRAINERD
2015-07
[60]
논문
Bone-Breaking Bite Force of ''Basilosaurus isis'' (Mammalia, Cetacea) from the Late Eocene of Egypt Estimated by Finite Element Analysis
[61]
논문
Comparison of bite-force performance between long-term captive and wild American alligators (Alligator mississippiensis)
http://www.alligator[...]
2024-08-06
[62]
논문
Insights into the Ecology and Evolutionary Success of Crocodilians Revealed through Bite-Force and Tooth-Pressure Experimentation
[63]
논문
Bone-Breaking Bite Force of ''Basilosaurus isis'' (Mammalia, Cetacea) from the Late Eocene of Egypt Estimated by Finite Element Analysis
2015-02-25
[64]
논문
Stomach contents of the archaeocete ''Basilosaurus isis'': Apex predator in oceans of the late Eocene
[65]
뉴스
15-meter-long ancient whale ''Basilosaurus isis'' was top marine predator
https://www.scienced[...]
2019-07-11
[66]
웹사이트
Florida Lime Works quarry (Eocene of the United States)
https://paleobiodb.o[...]
[67]
웹사이트
Wadi Hitan ZV-74 (Eocene of Egypt)
https://paleobiodb.o[...]
[68]
웹사이트
Eocene Epoch
https://www.britanni[...]
2019-07-11
[69]
웹사이트
†Dorudon Gibbes 1845 (whale)
https://paleobiodb.o[...]
2019-07-11
[70]
웹사이트
†Cynthiacetus Uhen 2005 (whale)
https://paleobiodb.o[...]
2019-07-12
[71]
서적
The topography and geology of the Fayum province of Egypt
https://archive.org/[...]
National Printing Dept.
1905
[72]
간행물
A Reappraisal of Some Paleogene Turtles from the Southeastern United States
[73]
간행물
North American Eocene Sea Cows (Mammalia: Sirenia)
[74]
웹사이트
†Puppigerus Cope 1870 (sea turtle)
https://paleobiodb.o[...]
2019-07-11
[75]
웹사이트
†Galeocerdo alabamensis Leriche 1942 (tiger shark)
https://paleobiodb.o[...]
[76]
웹사이트
Hardie Kaolin Mine (Eocene of the United States)
https://paleobiodb.o[...]
[77]
웹사이트
†Basilosaurus Harlan 1834 (whale)
https://paleobiodb.o[...]
[78]
간행물
Cooler winters as a possible cause of mass extinctions at the Eocene/Oligocene boundary
https://deepblue.lib[...]
2019-09-23
[79]
웹사이트
Russia's Popigai Meteor Crash Linked to Mass Extinction
https://news.yahoo.c[...]
Becky Oskin, Senior Writer
2014-06-16
[80]
간행물
Foraminiferal turnover across the Eocene–Oligocene transition at Fuente Caldera, southern Spain: No cause–effect relationship between meteorite impacts and extinctions
2006-02-28
[81]
웹사이트
†subfamily Dorudontinae Miller 1923 (whale)
https://paleobiodb.o[...]
[82]
웹사이트
†subfamily Basilosaurinae Miller 1923 (whale)
https://paleobiodb.o[...]
[83]
문서
Gibbes
[84]
웹사이트
"Basilosaurus cetoides"
https://web.archive.[...]
2013-08-24
[85]
웹사이트
State Symbols
https://www.ms.gov/V[...]
State of Mississippi
2013-08-24
[86]
문서
Fossil whale: State Fossil of Mississippi
https://www.mdeq.ms.[...]
Mississippi Department of Environmental Quality
1991
[87]
서적
At the Water's Edge: Macroevolution and the Transformation of Life
Free Press
[88]
웹사이트
Sea monster facts
http://www.bbc.co.uk[...]
2019-05-21
[89]
웹사이트
Walking with Beasts
https://www.bbc.co.u[...]
2018-12-09
[90]
웹사이트
Sea Monsters: A Walking With Dinosaurs Trilogy
https://www.bbc.co.u[...]
[91]
서적
Moby Dick
Harper and Brothers
2022-09-20
[92]
문서
日本におけるカタカナ書きでは'''ズーグロドン'''、'''ジュウグロドン'''と表記されることもある。
[93]
문서
エジプトにある[[世界遺産]]。バシロサウルスを初めとして多くのクジラの化石が産出される。地名は[[アラビア語]]で「クジラ谷」の意。英語で「{{en|Zeuglodon valley}}」とも呼ばれる。古生物学者フィリップ・ギンガーリッチ([[w:Philip D. Gingerich|Philip Gingerich]])は、そこにあったバシロサウルスの巨大な骨格化石が古代エジプト文明の[[ワニ#神話・伝承|ワニ崇拝]]に影響を与えた可能性を有りとしている。
[94]
문서
本書に25mと書かれている。
[95]
문서
[[ボア科]]や[[ニシキヘビ科]]のヘビには後肢がわずかに残っており、交尾の際の固定に役立っている。バシロサウルスの後肢がこれに類似する機能を持っ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する説である。
[96]
서적
Cenozoic Mammals of Africa
https://books.google[...]
Univ of California Press
2010-07-20
[97]
웹인용
36-million-year-old whale fossil found in Peruvian desert
https://phys.org/new[...]
2022-03-23
[98]
서적
Encyclopedia of Marine Mammals
Academic Press
[99]
저널
Biogeographic, stratigraphic, and environmental distribution of Basilosaurus (Mammalia, Cetacea) in North America with a review of the late Eocene shoreline in the southeastern coastal plain
https://www.cambridg[...]
2022
[100]
뉴스
In Peru, skull of 'marine monster' points to fearsome ancient predator
https://www.reuters.[...]
2022-03-2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