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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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총의는 구성원 간의 충분한 논의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의사 합의를 의미하며, 침묵은 반대 의사로 간주된다. 총의는 투표의 만장일치와 달리 의사 정족수가 필요 없고, 개별적인 논의를 통해 합의를 이룰 수 있다. 총의는 사회과학, 종교, 철학, 심리학, 과학 및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국제기구 및 정치에서도 활용된다. 세계무역기구(WTO)에서는 단 하나의 반대도 부결되는 의사결정 방식으로 사용되며, 대한민국 국회에서도 안건 처리에 활용된다. 정책 결정 과정에서 코펜하겐 컨센서스, 몬테레이 컨센서스, 워싱턴 컨센서스 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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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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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정보 | |
정의 | 합의는 둘 이상의 사람들이 공통의 이해에 도달했을 때 발생하는 일반적인 합의의 한 형태이다. |
특징 | 합의는 모든 사람이 동의하거나 반드시 가장 선호하는 결정이 아닐 수 있지만, 반대하는 사람이 결정을 막지 않도록 충분히 만족스럽다. 합의는 의사 결정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를 활용한다. |
관련 위키백과 정책 | 위키백과:합의 |
합의 형성 과정 | |
목표 | 참여자들의 의견 차이를 좁히고,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는 것. |
주요 단계 | 정보 공유: 관련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유한다. 의견 개진: 각자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서로의 관점을 이해한다. 논의 및 토론: 다양한 의견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문제점을 파악한다. 대안 제시: 가능한 모든 대안을 제시하고, 각각의 장단점을 분석한다. 합의 도출: 모두가 동의하거나 적어도 수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는다. |
합의의 중요성 | |
협력 |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원 간의 협력을 증진시킨다. |
신뢰 |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공정한 의사 결정을 통해 신뢰를 구축한다. |
혁신 | 다양한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창의적인 해결책을 도출한다. |
합의 도출 방법 | |
설득 | 논리적인 근거와 자료를 제시하여 상대방을 이해시키고 동의를 얻어낸다. |
타협 | 서로의 입장을 일부 양보하여 공동의 이익을 추구한다. |
양보 |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자신의 의견을 철회하거나 수정한다. |
주의 사항 | |
소수 의견 존중 | 소수의 의견도 경청하고, 가능한 한 반영하도록 노력한다. |
감정적 대응 자제 | 감정적인 언행을 삼가고, 이성적인 논리로 토론에 임한다. |
인내심 유지 | 합의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참여한다. |
관련 개념 | |
총의 | 총의 (합의와 유사하지만, 더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개념) |
다수결 | 다수의 의견에 따라 결정하는 방식 (합의와는 대조적인 개념) |
2. 컨센서스의 개념 및 의의
사회과학에서 컨센서스(consensus)는 'consensus'의 번역어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컨센서스와 유사한 표현으로 동의가 있으며, 'agreement'의 번역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한 용어 사용은 통일적이지 않고 예외도 있다.[1] 현대 사회과학에서는 컨센서스를 분석하는 단위를 개인으로 보며, "국민과의 합의"와 같은 추상적인 개념은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1]
테오도어 뉴컴은 컨센서스 성립에 대해 다음과 같은 조건을 제시했다.[1]
1. | 두 사람이 동일한 대상에 지향하고 있을 것 |
2. | 두 사람이 서로에게 지향하고 있을 것 |
3. | 이러한 상호 지향성이 동일한 내용일 것 |
4. | 그 동일성을 두 사람 모두 알고 있을 것 |
즉, 컨센서스란 개인과 개인이 서로와 공통의 대상 모두에 의식을 향하고, 각자의 의식 내용이 각자에 의해 동일하다고 판단될 때 성립한다. 위의 네 번째 조건이 훼손된 경우, 두 사람의 의견이 동일할 뿐이며, 서로가 의식하고 있는 동일성은 이해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러한 당사자의 자각 없이 성립하는 객관적 사실을 "동의"라고 부르며, 상호 주관적인 심리 상태인 "컨센서스"와 구별하기도 한다.[1]
총의는 의결 정족수가 필요없고 명시적인 반대를 하지 않는 한 모두 반대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구성원 간의 충분한 논의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의사 합의를 의미한다.
2. 1. 침묵의 의미
총의에 따른 의사결정에서, 불참하거나 침묵하는 구성원은 반대 의사를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모든 구성원이 논의에 참여해야 할 필요는 없다.[1]예를 들어, 100명의 구성원 중 90명이 불참하고 10명만 참여하더라도, 10명 모두 찬성하면 안건은 통과된다. 총의에서는 침묵이나 불참을 반대로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2. 2. 투표의 만장일치와의 차이
투표는 공식 안건을 상정하고 정해진 시간에 모여서 투표를 하는 방식이다. 의결 정족수가 있는 경우 그 정족수 이상이 정해진 투표 시간에 참여해야 개회가 된다. 의사 정족수가 투표자 만장일치인 경우에는 투표에 참여한 모두가 찬성표를 던져야 한다. 의사 정족수가 전체 회원의 만장일치인 경우에는 모두가 투표에 참여해서 모두가 찬성표를 찍어야 한다.총의는 일정한 집회에 모이지 않더라도 개별로 1대1 접촉을 통해 논의할 수 있으므로 의사 정족수가 필요없다. 그리고 명시적인 반대를 하지 않는 한 모두 반대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100명 전체 구성원 중에서 5명만이 제대로 논의를 하고, 나머지 95명은 사안에 관심이 전혀 없어도 그 논의한 5명만이 명시적으로 찬성하면 만장일치로 아무도 반대한 이가 없다고 이해되어 총의가 형성되었다고 선언하게 된다.
3. 컨센서스의 작동 방식
컨센서스는 구성원 간의 상호 이해와 의견 조율을 통해 이루어진다. 합의 의사 결정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진행되며, 대략적인 합의는 특정 문제에 대한 그룹의 의견을 나타낸다. 합의 민주주의는 합의를 바탕으로 법률을 제정, 수정, 폐지하며, 합의 기반 평가는 합의를 통해 정보를 평가한다.
3. 1. 공식 안건 상정
투표와는 다르게 컨센서스는 공식 안건 상정이 필수적이지 않다. 개별적인 의견 교환을 통해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다. 특별히 명시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이 없으면, 반대 의견이 하나도 없다고 여겨져 총의가 성립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즉, 해당 안건에 대해 특별히 반대하는 의견을 개별적으로 제기하는 사람이 없다면, 총의가 형성된 것으로 보아 안건을 공식 상정하지 않고도 채택할 수 있다.[1]- 합의 의사 결정: 합의를 사용하여 의사 결정을 내리는 과정.
- 대략적인 합의: 합의 의사 결정에서 고려 중인 문제에 대한 "그룹의 의견"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는 용어.
- 합의 민주주의: 합의 의사 결정을 사용하여 법률을 제정, 수정 또는 폐지하는 민주주의.
- 합의 기반 평가: 합의를 사용하여 정보를 평가하는 방법을 생성하는 것.
3. 2. 의사 정족수
총의는 일정한 집회에 모이지 않더라도 개별로 1대1 접촉을 통해 논의할 수 있으므로 의사 정족수가 필요없다. 그리고 명시적인 반대를 하지 않는 한 모두 반대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진다.[1] 따라서 100명 전체 구성원 중에서 5명만이 제대로 논의를 하고, 나머지 95명은 사안에 전혀 관심이 없어도 그 논의한 5명만이 명시적으로 찬성하면 만장일치로 아무도 반대한 이가 없다고 이해되어 총의가 형성되었다고 선언하게 된다.[1]4. 컨센서스의 다양한 유형
- 합의 의사 결정은 합의를 통해 의사 결정을 하는 과정이다.
- 대략적인 합의는 합의 의사 결정에서 고려 중인 문제에 대한 "그룹의 의견"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는 용어이다.
- 합의 민주주의는 합의 의사 결정을 활용하여 법률을 제정, 수정 또는 폐지하는 민주주의이다.
- 합의 기반 평가는 합의를 이용해 정보를 평가하는 방법을 만드는 것이다.
- 합의 정리는 부울 대수에서의 항등식이다.
- 합의 또는 해결 항은 합의 정리에 정의되어 있다.
- 합의 서열은 DNA, RNA 또는 단백질 서열 내에서 가장 자주 발견되는 뉴클레오티드 또는 아미노산 잔기의 순서이다.
- 의학적 합의는 의학 지식의 측면 또는 측면에 관하여 의료 전문가들 사이에서 합의로 간주되는 내용에 대한 공개 성명이다.
4. 1. 사회과학에서의 합의
사회과학에서 합의는 ''consensus''의 번역어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합의와 유사한 표현으로 동의가 있으며, 이쪽은 ''agreement''의 번역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한 운용은 통일적이지 않고 예외도 있다[1]. 현대 사회과학에서는 합의를 분석하는 단위는 개인이며, "국민과의 합의"와 같은 추상적인 개념은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테오도어 뉴컴은 합의 성립에 대해 다음과 같은 조건을 제시했다[1].
- 두 사람이 동일한 대상에 지향하고 있을 것
- 두 사람이 서로에게 지향하고 있을 것
- 이러한 상호 지향성이 동일한 내용일 것
- 그 동일성을 두 사람 모두 알고 있을 것
즉, 합의란 개인과 개인이 서로와 공통의 대상 모두에 의식을 향하고, 각자의 의식 내용이 각자에 의해 동일하다고 판단될 때 성립한다. 위의 네 번째 조건이 훼손된 경우, 두 사람의 의견이 동일할 뿐이며, 서로가 의식하고 있는 동일성은 이해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러한 당사자의 자각 없이 성립하는 객관적 사실을 "동의"라고 부르며, 상호 주관적인 심리 상태인 "합의"와 구별하기도 한다[1].
4. 2. 종교에서의 합의
이즈마는 무슬림 학자나 법학자들이 종교적 문제에 관해 합의 또는 동의하는 것을 의미한다.4. 3. 철학에서의 합의
합의된 현실은 대중적인 합의에 의해 정의되는 현실을 의미하며, 진리 합의설은 합의에 의해 결정되는 진리를 의미한다.[1]4. 4. 심리학에서의 합의
허위 합의 효과는 자신의 믿음이나 의견이 다른 사람들의 그것과 일치한다고 과대평가하는 경향을 의미한다.[1]4. 5. 과학 및 기술 분야에서의 합의
과학적 합의는 특정 과학 문제에 대한 과학자들의 집단적인 의견, 판단 및 입장을 의미한다.[1] 컴퓨터 과학에서 합의는 분산 시스템 간의 일관성을 제공하는 기술을 의미한다.[2]5. 국제기구 및 정치에서의 컨센서스
1992년 공통 인식은 중화인민공화국(PRC)과 중화민국(ROC)의 반 공식 대표자 간에 1992년에 열린 회담의 결과에 사용되는 용어이다. 코펜하겐 컨센서스는 사회 후생 경제학 및 비용 편익 분석을 사용하여 글로벌 복지 우선순위와 투자를 권장하는 싱크탱크형 프로젝트이다. 몬테레이 컨센서스는 2002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유엔 개발 자금 조달 국제 회의의 결과이다. 워싱턴 컨센서스는 국제 통화 기금(IMF) 및 세계 은행과 같이 워싱턴 D.C.에 기반을 둔 기관에서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일련의 경제 정책에 대한 비공식적인 이름이다.
5. 1. 세계무역기구(WTO)에서의 컨센서스
세계무역기구(WTO)는 1947년 관세 무역 일반 협정(GATT)에서 지켜졌던 컨센서스(consensus, 총의)에 의한 결정 관행을 계속 유지한다. 총의는 단 하나의 반대가 나오면 부결되는 의사결정 방식을 의미한다.[2][3][4][5] 달리 규정되지 아니하는 한, 컨센서스에 의해 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문제가 된 사안은 표결에 의한다.[6]5. 2. 대한민국 국회에서의 컨센서스
대한민국 국회에서도 총의에 의해 안건을 처리하는 경우가 있다.국회법 제112조 제3항에 따르면, 의장은 안건에 대한 이의 유무를 물어 이의가 없다고 인정되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할 수 있다.[1] 이의가 있을 때에는 같은 조 제1항 또는 제2항의 방법(투표)으로 표결해야 한다.[1]
5. 3. 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컨센서스
코펜하겐 컨센서스는 사회 후생 경제학 및 비용 편익 분석을 사용하여 글로벌 복지 우선순위와 투자를 권장하는 싱크탱크형 프로젝트이다. 몬테레이 컨센서스는 2002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유엔 개발 자금 조달 국제 회의의 결과이다. 워싱턴 컨센서스는 국제 통화 기금(IMF) 및 세계 은행과 같이 워싱턴 D.C.에 기반을 둔 기관에서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일련의 경제 정책에 대한 비공식적인 이름이다.참조
[1]
논문
WTO 분쟁해결체제에 관한 연구
조선대학교
2007
[2]
뉴스
中 “상임이사국 일본 어림없다”
https://news.naver.c[...]
동아일보
2005-04-06
[3]
뉴스
WTO각국, DDA협상에 외교적 총력전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4-07-26
[4]
뉴스
WTO회원국, 2차초안에 대부분 냉담 반응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3-08-26
[5]
뉴스
인도'核영웅' 대통령됐다
https://news.naver.c[...]
매일경제
2002-07-20
[6]
문서
세계무역기구설립을 위한 마라케쉬협정 제9조 제1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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