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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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칠성장어는 몸길이 63cm 정도의 강해성 어류로, 뱀장어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등쪽은 담갈색, 배쪽은 흰색을 띠며, 산란기에는 색깔이 변한다. 입은 둥글고 턱이 없지만, 혀에 있는 이와 입 안의 단단한 이로 먹이에 달라붙어 피부를 찢어 먹는다. 북극칠성장어는 환북극종으로, 핀란드에서 한국, 알래스카까지 분포하며, 강이나 호수와 같은 담수 서식지에 산다. 산란기는 3-6월이며, 성체는 다른 어류에 기생하며, 유생은 진흙 속에서 생활한다. 칠성장어는 식용으로 이용되며, 낚시 미끼로도 사용되지만, 서식지 오염과 댐 건설로 위협받고 있으며, IUCN은 이 종을 관심대상종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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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장어 - [생물]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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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Lethenteron camtschaticum |
명명자 | (Tilesius, 1811) |
이명 | Lampetra camtschatica |
이명2 | Lampetra japonica |
이명3 | Lethenteron japonicum |
이명4 | Lethenteron japonicus |
이명4 명명자 | (Martens, 1868) |
한국어 향명 | 칠성장어 |
영어 향명 | Arctic Lamprey, Japanese lampern |
생물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미분류 아문 | 유두동물 |
아문 | 척추동물아문 |
강 | 칠성장어강 |
목 | 칠성장어목 |
과 | 칠성장어과 |
속 | 다묵장어속 |
종 | 칠성장어 |
보존 상태 | |
IUCN | LC |
IUCN 기준 | iucn3.1 |
IUCN 출처 | NatureServe. 2013. Lethenteron camtschaticum. |
대한민국 환경부 | 멸위2급 |
2. 형태
몸길이는 보통 13cm에서 32cm 정도이며, 최대 63cm에 달하고 무게가 200g에 이르는 개체도 있다.[4] 회유하지 않는 개체는 18cm를 넘는 경우가 드물다.[4] 몸은 통 모양으로 뱀장어와 비슷하게 가늘고 길다. 몸 색깔은 보통 등쪽이 담갈색, 갈색, 회색 또는 올리브색을 띠고 배쪽은 더 밝은 흰색이다. 산란기가 되면 등쪽은 짙은 푸른 갈색, 배쪽은 흰빛을 띤다.
북극 칠성장어는 환북극종으로, 서식지는 핀란드 라플란드에서 동쪽으로 캄차카 반도까지, 남쪽으로는 일본과 한국까지 분포한다.[1] 또한 알래스카와 캐나다 북서부의 북극 및 태평양 유역에도 서식한다.[1]
칠성장어는 서식 환경과 생활 방식이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어류이다. 성체는 주로 하천 상류 여울의 자갈 바닥에서 산란하며[4], 유생인 암모코에테스(ammocoetes)는 진흙이 많은 담수 환경에서 굴을 파고 서식한다.[4]
머리의 등쪽에는 비공이 있으며, 후낭은 구강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 입은 머리의 배쪽에 위치하며 둥글고 턱이 없다. 하지만 액체를 세차게 빨아들일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입 안과 혀에는 각질성의 이빨이 나 있어 먹이에 달라붙어 피부를 찢는 데 사용한다. 눈은 잘 발달되어 있고, 안쪽 귀에는 작은 주머니가 있다.
아가미구멍은 일곱 쌍으로, 각각 몸 옆구리에 열려 있으며 식도 밑으로 통하는 아가미관에 이어진다. 턱, 가슴지느러미, 배지느러미, 비늘은 없다.
등지느러미는 꼬리 부근에 두 개가 있는데, 뒤쪽 등지느러미가 앞쪽보다 크다. 미성숙어 시기에는 이 두 등지느러미가 분리되어 있으나, 성숙하면 서로 연결된다. 꼬리지느러미는 두 조각으로 나뉘어 있으며, 아래쪽 조각이 위쪽보다 길고 등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와 연결되어 있다. 수컷이 암컷보다 크며, 수컷의 뒷지느러미는 작은 융기 형태를 띤다.[4]
3. 분포 및 서식지
북극 칠성장어는 개체군 간의 광범위한 유전자 흐름,[6] 다양한 환경에 대한 형태생물학적 유연성,[7] 그리고 다양하고 변화하는 북극 서식지 전반에 걸친 생존을 뒷받침하는 신경펩티드 Y 수용체의 진화적 보존[8] 덕분에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준다.
성체는 주로 강이나 호수와 같은 해안 근처의 담수 서식지에서 생활한다.[1] 이들은 돌이나 모래 바닥 위에서 발견되며, 식물 아래에 숨어 지내기도 한다.[1]
4. 생태
대부분의 칠성장어는 유생 시기를 담수에서 보낸 후 바다로 이동하여 성장하는 회유성 생활사를 가지지만, 일부 개체군은 평생 담수에서 서식하기도 한다.[4] 성체는 일반적으로 다른 물고기에 기생하여 먹이를 얻으며[4], 연어, 송어, 흰살생선 등이 주요 대상이다.[9] 하지만 몸집이 작은 비회유성 개체군은 기생하지 않기도 한다.[9] 유생 시기에는 물 속의 유기물 부스러기(detritus), 조류, 수생 무척추동물 등을 먹는다.[4]
칠성장어는 먹이 사슬 내에서 포식자이자 피식자의 역할을 모두 수행한다. 시베리아살몬, 노던파이크, 벌벗과 같은 다른 물고기들과 갈매기 등이 칠성장어를 잡아먹으며, 알과 유생은 둑중개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9]
4. 1. 생활사
칠성장어의 산란기는 3월에서 6월 사이이다. 이때가 되면 성체는 몸이 짧아지고, 하천 상류 여울의 자갈 바닥에서 알을 낳는다.[4] 먼저 수컷이 빨판으로 강바닥의 자갈을 파헤치면, 암컷이 자갈에 달라붙어 몸을 뻗는다. 이후 여러 마리의 수컷이 암컷의 머리에 달라붙어 산란을 돕는다. 암컷은 산란 후 죽는다. 알은 점착성이 있으며 검은 초록빛을 띤다.
알에서 부화한 유생, 즉 암모코에테스(ammocoetes)는 하천의 진흙이 많은 곳에서 발견된다.[4] 유생은 진흙 속에 굴을 파고 살면서 물에 떠다니는 유기물 부스러기(detritus), 조류, 수생 무척추동물 등을 먹는다.[4] 유생은 하천에서 살다가 가을과 겨울 사이에 변태 과정을 거친다.
변태를 마친 어린 칠성장어는 다음 해 5월에서 6월 사이에 바다로 내려간다. 이후 소화관이 발달하면서 다른 물고기에 달라붙어 기생하는 생활을 시작한다. 칠성장어는 일반적으로 바다에서 살다가 산란을 위해 담수로 이동하는 회유성 어종이지만, 일부 개체군은 담수에서 평생을 보내기도 한다.[4]
성체는 주로 기생 생활을 하며, 연어, 송어, 흰살생선 등 다양한 물고기에 부착하여 체액이나 살점을 먹는다.[4][9] 하지만 몸집이 작은 비회유성 개체군은 기생하지 않기도 한다.[9]
칠성장어는 다른 물고기들의 먹이가 되기도 하는데, 시베리아살몬(넬마), 노던파이크, 벌벗 등이 천적이다. 산란 중인 칠성장어 무리는 갈매기에게 잡아먹히기도 한다. 알과 유생은 둑중개의 먹이가 된다.[9]
4. 2. 천적
칠성장어는 여러 동물에게 먹이가 된다. 성체 칠성장어는 시베리아살몬 Nelma, inconnueng, 노던파이크, 벌벗과 같은 다른 물고기들의 먹이가 된다.[9] 또한, 갈매기는 산란하는 칠성장어 무리를 잡아먹는다.[9] 칠성장어의 알과 유생은 둑중개의 먹이가 된다.[9]
5. 인간과의 관계
북극 칠성장어는 지방이 많은 살을 가져 상업적으로 중요한 식용 어류로 이용된다. 양식을 통해 사육되기도 한다.[4] 암모코에테스 유생은 미끼로 사용된다. 칠성장어의 산란 서식지는 오염이나 댐 건설로 인한 수류 변화 등으로 위협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UCN은 이 종을 관심대상종으로 평가하였다.[1]
6. 보존 상태
북극 칠성장어는 지방이 많은 살을 가진 상업적으로 중요한 식용 어류이며, 양식을 통해 사육되기도 한다.[4] 암모코에테스 유생은 미끼로 사용된다. 이 종의 산란 서식지는 오염과 댐 건설로 인한 수류 조절 등으로 위협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UCN은 이 종을 관심대상종으로 평가했다.[1]
참조
[1]
IUCN
Lethenteron camtschaticum
2021-11-18
[2]
저널
Family-group names of Recent fishes
2014-11-11
[3]
웹사이트
Petromyzontidae
http://www.fishbase.[...]
2017-05-18
[4]
웹사이트
Lethenteron camtschaticum
http://www.fishbase.[...]
2011-00-00
[5]
웹사이트
Arctic Lamprey: Lethenteron camtschaticum
http://www.arcodiv.o[...]
[6]
저널
Morphobiological Characteristic of the Arctic Lamprey Lethenteron camtchaticum (Petromyzontidae) in the Basins of Large Rivers of the Arkhangelsk Region, Russia
https://link.springe[...]
2022-12-00
[7]
저널
Population structure and gene flow among anadromous arctic lamprey (Lethenteron camtschaticum) populations deduced from polymorphic microsatellite loci
http://link.springer[...]
2014-01-00
[8]
저널
Neuropeptide Y family receptors Y1 and Y2 from sea lamprey, Petromyzon marinus
https://linkinghub.e[...]
2015-10-00
[9]
웹사이트
Arctic Lamprey, Lampetra japonica
http://www.polar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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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Lethenteron camtschaticum
http://www.iucnredli[...]
2013-10-15
[11]
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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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0-0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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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ic Lamprey: Lethenteron camtschaticum
http://www.arcodi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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