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턴어폰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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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킹스턴어폰헐은 헐 강 어귀에 위치한 도시로, 1299년 에드워드 1세에 의해 왕실 칙허장을 받아 킹스턴어폰헐로 명명되었다. 잉글랜드 동부 해안의 주요 항구로 발전하여 울, 모직물, 포도주, 목재 등을 수입하며 번영을 누렸고, 19세기에는 포경업과 무역의 중심지였다. 2017년에는 영국 문화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헐 대학교, 헐 뉴 시어터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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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턴어폰헐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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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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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명칭 | 킹스턴어폰헐 시 |
다른 이름 | 헐 |
위치 | 잉글랜드, 영국, 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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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구역 | |
국가 | 영국 |
국가 구성국 | 잉글랜드 |
리전 | 요크셔 험버 |
의례 카운티 | 이스트라이딩오브요크셔 |
행정 중심지 | 길드홀 |
정치 | |
정부 형태 | 단일 자치 정부 |
지방 정부 | 헐 시 의회 |
리더 직함 | 집행부 |
리더 이름 | 리더 및 내각 |
의회 통제 | 자유민주당 |
국회의원 | 엠마 하디 (노동당) 다이애나 존슨 (노동당) 칼 터너 (노동당) |
역사 | |
설립 | 12세기 |
시 승격 | 1897년 |
지리 | |
면적 유형 | 도시 |
총 면적 | 71.45 제곱킬로미터 |
육지 면적 | 27.59 제곱마일 |
인구 통계 | |
총 인구 | 267,014 명 |
인구 밀도 | 3633 명/제곱킬로미터 |
도시 인구 | 314,018 명 |
광역 도시권 인구 (LUZ) | 573,300 명 |
민족 구성 (2011년 인구 조사) | 89.7% 백인 영국인 4.1% 기타 백인 2.3% 동아시아인 1.3% 혼혈 1.1% 남아시아인 1.2% 흑인 0.3% 백인 아일랜드인 |
인구 통계학적 명칭 | 헐렌시안 |
시간대 | |
시간대 | 그리니치 평균시 |
UTC 오프셋 | +0 |
서머 타임 | 영국 서머 타임 |
UTC 오프셋 (DST) | +1 |
기타 정보 | |
우편 번호 구역 | HU |
지역 번호 | 01482 |
ISO 3166-2 | GB-KHL |
ONS 코드 | 00FA (ONS), E06000010 (GSS) |
경찰 | 험버사이드 경찰 |
NUTS 3 | UKE11 |
구급차 | 요크셔 구급차 서비스 |
소방 | 험버사이드 소방 구조 서비스 |
웹사이트 | 킹스턴어폰헐 시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킹스턴어폰헐은 허버 강의 지류인 헐 강 어귀 북쪽 기슭에 위치해 있다. 헐 강 유역은 초기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해 왔지만, 현재 도시 지역에 상당한 규모의 정착촌이 있었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23] 이 지역은 번영하는 배후지와 항해 가능한 강에 접근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매력적이었지만, 외딴 곳에 위치하고 지대가 낮으며 담수가 없다는 점에서 열악한 입지였다. 원래는 와이크라는 마을인 마이튼의 외곽 지역이었다. 이 이름은 스칸디나비아어 "Vik"(만) 또는 색슨어 "Wic"(주거지 또는 피난처)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24][25]
헐 강은 선박의 좋은 피난처였으며, 무역에는 모 수도원에서 양모를 수출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1293년, 와이크 마을은 에드워드 1세에 의해 수도원으로부터 매입되었고, 그는 1299년 4월 1일, 이 정착지를 "킹스 타운 어폰 헐" 또는 킹스턴어폰헐로 개명하는 왕실 칙허장을 부여했다. 이 칙허장은 킹스턴어폰헐 기드홀의 기록 보관소에 보존되어 있다.[27] 처음 설립되었을 때, 자치구는 헤슬과 노스페리비의 고대 교구에 걸쳐 있었지만, 어느 교구 교회와도 멀리 떨어져 있었다. 헤슬 교구에 있는 자치구 지역에 예배당인 성삼위일체 교회가 세워졌으며, 세인트 메리 교회 역시 노스페리비 교구에 있는 자치구 지역의 예배당으로 시작되었다.[28]
1440년, 추가적인 칙허장에 따라 자치구가 설립되었고, 시장, 보안관, 그리고 12명의 알더맨으로 구성된 지방 정부가 설치되었다.[27]
J. C. 크랙스는 그의 저서 "헐 가이드(1817)"에서 에드워드 1세가 마을을 획득하고 명명한 배경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는 왕과 사냥꾼들이 토끼 사냥을 하다가 "헐 강의 아름다운 강둑을 따라 와이크 마을까지 이어졌다... [에드워드 1세]는 눈앞의 광경에 매료되어, 그동안 방치되어 왔던 이 잊혀진 외딴 곳의 유리한 위치를 기뻐했다. 그는 이곳이 외국 침입으로부터 왕국을 더 안전하게 하고 동시에 상업을 크게 증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크랙스의 계속되는 설명에 따르면, 에드워드 1세는 모 수도원장으로부터 토지를 매입하고, 자신을 위한 영지를 건설하고, 마을 내 개발을 장려하는 선포를 발표하고, 왕실 명칭인 "킹스 타운"을 부여했다.[29]
킹스턴어폰헐 항구는 제1차 스코틀랜드 독립 전쟁 당시 에드워드 1세의 군사기지 역할을 했으며, 이후 잉글랜드 동부 해안 최대 항구로 발전했다. 울과 모직물 수출과 포도주 및 목재 수입을 통해 번영을 누렸고, 한자 동맹의 발트해 항구들과도 번창하는 무역을 했다.[30]
중세 초기부터 킹스턴어폰헐의 주요 무역 연결선은 스코틀랜드와 북유럽이었다. 스칸디나비아, 발트해 연안, 저지대 국가들은 모두 킹스턴어폰헐 상인들의 주요 무역 지역이었다.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과의 무역도 있었다.[27]
윌리엄 드 라 폴 경은 도시의 초대 시장이었다.[31] 부유한 상인이었던 드 라 폴은 정부에서 중요한 인물이 된 가문을 일으켰다.[27] 킹스턴어폰헐 무역 가문의 또 다른 성공적인 인물로는 캠브리지 예수 대학을 설립하고 킹스턴어폰헐 문법학교의 후원자였던 존 알콕 주교가 있다.[27]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후 무역량 증가와 도시의 해상 연결은 킹스턴어폰헐을 통해 신대륙에서 유럽으로 매독의 치명적인 변종이 유입되는 데 일조했을 것으로 여겨진다.[32]
이 도시는 16세기와 17세기 초에 번영을 누렸으며,[27] 당시의 부유함은 윌버포스 하우스(현재 윌리엄 윌버포스의 삶을 기록하는 박물관)를 포함한 당시의 잘 보존된 여러 건물들에 남아 있다.[27]
잉글랜드 내전 동안 킹스턴어폰헐에는 대규모 무기고가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도시가 되었다. 1642년 1월 11일, 국왕은 뉴캐슬 공작을 킹스턴어폰헐의 총독으로 임명한 반면, 의회는 존 호담 경을 임명하고 그의 아들인 존 호탐 선장에게 즉시 도시를 확보하도록 요청했다.[27] 존 호담 경과 킹스턴어폰헐 시의회는 의회를 지지하고 찰스 1세의 도시 진입을 거부했다.[27] 찰스 1세는 이 사건들에 대한 대응으로 킹스턴어폰헐 포위 공격을 감행했다.[27] 이 포위 공격은 의회파와 왕당파의 세력 간의 공개적인 충돌을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27]
내전 이후, 킹스턴어폰헐의 성벽을 따라 부두가 건설되었고 성벽은 철거되었다. 첫 번째 부두(1778년 건설, 1854년 퀸즈 부두로 개명)는 베벌리와 노스 문, 그리고 중간 성벽이 있던 지역에 건설되었고, 철거된 성벽 사이에 두 번째 부두(험버 부두, 1809년)가 헤슬과 마이턴 문 사이의 땅에 건설되었으며, 두 부두 사이에 세 번째 부두인 정션 부두(후에 프린스 부두로 개명)가 1829년에 개장되었다.[33]
포경은 19세기 중반까지 도시의 운명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27] 범선이 증기선으로 바뀌면서 킹스턴어폰헐의 무역 연결은 전 세계로 확장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아메리카의 냉동육 무역을 위한 부두가 개설되었다. 킹스턴어폰헐은 또한 영국 전역을 서비스하는 번창하는 내륙 및 연안 무역망의 중심지였다.[34]
19세기 후반부터 제1차 세계 대전까지, 헐 항구는 북유럽 이주민들의 신세계 이주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수천 명의 이주민들이 헐에 도착하여 행정 절차를 거친 후 리버풀을 경유하여 북아메리카로 향했다.[35]
여객선 운송의 성장과 함께 헐의 윌슨 해운이 부상했다 (1825년 토마스 윌슨에 의해 설립됨). 20세기 초, 이 회사는 북해 여객 노선의 독점과 이후 합병 및 인수를 통해 세계 최대의 민간 해운 회사로 성장하여 전 세계 여러 지역으로 100척 이상의 선박을 운항했다. 윌슨 해운은 헐 출신 거물이자 당시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었던 존 엘러먼 경이 소유한 엘러먼 해운에 매각되었다.[36]
헐의 번영은 제1차 세계 대전 직전 수십 년 동안 정점을 찍었고, 바로 이 시기인 1897년에 시티 지위를 부여받았다.[6] 헐 서쪽의 많은 교외 지역은 1930년대에 건설되었는데, 특히 윌러비 로드와 안라비 파크, 그리고 윌러비 자체의 대부분이 그렇다.
이 도시의 항구와 산업 시설, 유럽 본토와의 근접성, 그리고 큰 하구에 위치한 편리한 지리적 조건으로 인해 헐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폭격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도심의 상당 부분이 파괴되었다.[27] 헐은 주택의 95%가 파손되거나 파괴되어 런던 다음으로 파손되거나 파괴된 건물 수가 가장 많은 영국 도시 중 두 번째였다.[37] 공습으로 1,200명 이상이 사망하고 3,0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38]
폭격은 1941년에 가장 심했다. 당시 라디오와 신문 보도의 대부분이 헐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북동부 도시" 또는 "북부 해안 도시"라고만 언급했기 때문에 나머지 국가에서는 이러한 파괴에 대해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39] 전쟁 후 도심의 대부분은 재건되었다. 2006년 연구원들은 헐의 부흥 지역 아래에 폭발하지 않은 전시 폭탄이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문서를 지역 기록 보관소에서 발견했다.[40][41]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고래잡이 산업이 쇠퇴한 후, 1975년에서 1976년까지의 영국-아이슬란드 대구 전쟁까지 심해 트롤링에 중점을 두었다. 이 분쟁 종식 시 설정된 조건은 헐의 경제적 쇠퇴를 시작했다.[27]
2017년 헐은 디지털, 문화, 미디어, 스포츠부(Department for Digital, Culture, Media and Sport)로부터 '문화 도시'(City of Culture)로 선정되었다.[42] 도시와 새로운 타이틀을 홍보하기 위해 공공장소에서 축제가 열렸다. 연초에는 2만 5천 명의 관중을 불러 모은 대규모 불꽃놀이가 있었다.[43]
2. 1. 초기 역사
킹스턴어폰헐은 허버강의 지류인 헐강 어귀 북쪽 기슭에 위치해 있다. 헐강 유역은 초기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해 왔지만, 현재 도시 지역에 상당한 규모의 정착촌이 있었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23] 이 지역은 번영하는 배후지와 항해 가능한 강에 접근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매력적이었지만, 외딴 곳에 위치하고 지대가 낮으며 담수가 없다는 점에서 열악한 입지였다. 원래는 와이크라는 마을인 마이튼의 외곽 지역이었다. 이 이름은 스칸디나비아어 "Vik"(만) 또는 삭슨어 "Wic"(주거지 또는 피난처)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24][25]헐강은 선박의 좋은 피난처였으며, 무역에는 모 수도원에서 양모를 수출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1293년, 와이크 마을은 에드워드 1세에 의해 수도원으로부터 매입되었고, 그는 1299년 4월 1일, 이 정착지를 "킹스 타운 어폰 헐" 또는 킹스턴어폰헐로 개명하는 왕실 칙허장을 부여했다. 이 칙허장은 킹스턴어폰헐 기드홀의 기록 보관소에 보존되어 있다.[27] 처음 설립되었을 때, 자치구는 헤슬과 노스페리비의 고대 교구에 걸쳐 있었지만, 어느 교구 교회와도 멀리 떨어져 있었다. 헤슬 교구에 있는 자치구 지역에 예배당인 성삼위일체 교회가 세워졌으며, 세인트 메리 교회 역시 노스페리비 교구에 있는 자치구 지역의 예배당으로 시작되었다.[28]
1440년, 추가적인 칙허장에 따라 자치구가 설립되었고, 시장, 보안관, 그리고 12명의 알더맨으로 구성된 지방 정부가 설치되었다.[27]
J. C. 크랙스는 그의 저서 "헐 가이드(1817)"에서 에드워드 1세가 마을을 획득하고 명명한 배경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는 왕과 사냥꾼들이 토끼 사냥을 하다가 "헐강의 아름다운 강둑을 따라 와이크 마을까지 이어졌다... [에드워드 1세]는 눈앞의 광경에 매료되어, 그동안 방치되어 왔던 이 잊혀진 외딴 곳의 유리한 위치를 기뻐했다. 그는 이곳이 외국 침입으로부터 왕국을 더 안전하게 하고 동시에 상업을 크게 증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크랙스의 계속되는 설명에 따르면, 에드워드 1세는 모 수도원장으로부터 토지를 매입하고, 자신을 위한 영지를 건설하고, 마을 내 개발을 장려하는 선포를 발표하고, 왕실 명칭인 "킹스 타운"을 부여했다.[29]
2. 2. 중세 시대
킹스턴어폰헐은 허버강의 지류인 헐강 어귀 북쪽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초기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해 왔지만, 현재 도시 지역에 상당한 규모의 정착촌이 있었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23] 이 지역은 비옥한 배후지와 항해 가능한 강에 접근할 수 있었지만, 외딴 곳에 위치하고 지대가 낮으며 담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원래는 와이크라는 마을인 마이튼의 외곽 지역이었으며, 이 이름은 스칸디나비아어 "Vik"(만) 또는 삭슨어 "Wic"(주거지 또는 피난처)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24][25]헐강은 선박의 좋은 피난처였으며, 무역에는 마이튼을 소유한 모 수도원에서 양모를 수출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1293년, 와이크 마을은 에드워드 1세에 의해 수도원으로부터 매입되었고, 1299년 4월 1일, 이 정착지를 "킹스 타운 어폰 헐" 또는 킹스턴어폰헐로 개명하는 왕실 칙허장이 부여되었다. 이 칙허장은 킹스턴어폰헐 기드홀의 기록 보관소에 보존되어 있다.[27] 처음 설립되었을 때, 자치구는 헤슬과 노스페리비의 고대 교구에 걸쳐 있었지만, 어느 교구 교회와도 멀리 떨어져 있었다. 헤슬 교구에 있는 자치구 지역에 예배당인 성삼위일체 교회가 세워졌으며, 그 교회는 후에 헐 민스터가 되었다. 세인트 메리 교회 역시 노스페리비 교구에 있는 자치구 지역의 예배당으로 시작되었다.[28]
1440년, 추가적인 칙허장에 따라 자치구가 설립되었고, 시장, 보안관, 그리고 12명의 알더맨으로 구성된 지방 정부가 설치되었다.[27]
J. C. 크랙스는 그의 저서 "헐 가이드(1817)"에서 에드워드 1세가 마을을 획득하고 명명한 배경을 묘사하고 있다. 그는 왕과 사냥꾼들이 토끼 사냥을 하다가 "헐강의 아름다운 강둑을 따라 와이크 마을까지 이어졌다... [에드워드 1세]는 눈앞의 광경에 매료되어, 그동안 방치되어 왔던 이 잊혀진 외딴 곳의 유리한 위치를 기뻐했다. 그는 이곳이 외국 침입으로부터 왕국을 더 안전하게 하고 동시에 상업을 크게 증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라고 언급했다. 크랙스의 설명에 따르면, 에드워드 1세는 모 수도원장으로부터 토지를 매입하고, 자신을 위한 영지를 건설하고, 마을 내 개발을 장려하는 선포를 발표하고, 왕실 명칭인 "킹스 타운"을 부여했다.[29]
킹스턴어폰헐 항구는 제1차 스코틀랜드 독립 전쟁 당시 에드워드 1세의 군사기지 역할을 했으며, 이후 잉글랜드 동부 해안 최대 항구로 발전했다. 울과 모직물 수출과 포도주 및 목재 수입을 통해 번영을 누렸고, 한자 동맹의 발트해 항구들과도 번창하는 무역을 했다.[30]
중세 초기부터 킹스턴어폰헐의 주요 무역 연결선은 스코틀랜드와 북유럽이었다. 스칸디나비아, 발트해 연안, 저지대 국가들은 모두 킹스턴어폰헐 상인들의 주요 무역 지역이었다.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과의 무역도 있었다.[27]
윌리엄 드 라 폴 경은 도시의 초대 시장이었다.[31] 부유한 상인이었던 드 라 폴은 정부에서 중요한 인물이 된 가문을 일으켰다.[27] 킹스턴어폰헐 무역 가문의 또 다른 성공적인 인물로는 캠브리지 예수 대학을 설립하고 킹스턴어폰헐 문법학교의 후원자였던 존 알콕 주교가 있다.[27]
2. 3. 근세 시대
킹스턴어폰헐 항구는 제1차 스코틀랜드 독립 전쟁 당시 에드워드 1세의 군사기지 역할을 했으며, 이후 잉글랜드 동부 해안 최대 항구로 발전했다.[30] 울과 모직물 수출과 포도주 및 목재 수입을 통해 번영을 누렸고, 한자 동맹의 발트해 항구들과도 번창하는 무역을 했다.[30] 중세 초기부터 킹스턴어폰헐의 주요 무역 연결선은 스코틀랜드와 북유럽이었다. 스칸디나비아, 발트해 연안, 저지대 국가들은 모두 킹스턴어폰헐 상인들의 주요 무역 지역이었다.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과의 무역도 있었다.[27]윌리엄 드 라 폴 경은 도시의 초대 시장이었다.[31] 부유한 상인이었던 드 라 폴은 정부에서 중요한 인물이 된 가문을 일으켰다.[27] 킹스턴어폰헐 무역 가문의 또 다른 성공적인 인물로는 캠브리지 예수 대학을 설립하고 킹스턴어폰헐 문법학교의 후원자였던 존 알콕 주교가 있다.[27]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후 무역량 증가와 도시의 해상 연결은 킹스턴어폰헐을 통해 신대륙에서 유럽으로 매독의 치명적인 변종이 유입되는 데 일조했을 것으로 여겨진다.[32]
이 도시는 16세기와 17세기 초에 번영을 누렸으며,[27] 당시의 부유함은 윌버포스 하우스(현재 윌리엄 윌버포스의 삶을 기록하는 박물관)를 포함한 당시의 잘 보존된 여러 건물들에 남아 있다.[27]
잉글랜드 내전 동안 킹스턴어폰헐에는 대규모 무기고가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도시가 되었다. 전쟁 초기에 해당하는 1642년 1월 11일, 국왕은 뉴캐슬 공작을 킹스턴어폰헐의 총독으로 임명한 반면, 의회는 존 호탐 경을 임명하고 그의 아들인 존 호탐 선장에게 즉시 도시를 확보하도록 요청했다.[27] 존 호탐 경과 킹스턴어폰헐 시의회는 의회를 지지하고 찰스 1세의 도시 진입을 거부했다.[27] 찰스 1세는 이 사건들에 대한 대응으로 킹스턴어폰헐 포위 공격을 감행했다.[27] 이 포위 공격은 의회군과 왕당파의 세력 간의 공개적인 충돌을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27]
내전 이후, 킹스턴어폰헐의 성벽을 따라 부두가 건설되었고 성벽은 철거되었다. 첫 번째 부두(1778년 건설, 1854년 퀸즈 부두로 개명)는 베벌리와 노스 문, 그리고 중간 성벽이 있던 지역에 건설되었고, 철거된 성벽 사이에 두 번째 부두(험버 부두, 1809년)가 헤슬과 마이턴 문 사이의 땅에 건설되었으며, 두 부두 사이에 세 번째 부두인 정션 부두(후에 프린스 부두로 개명)가 1829년에 개장되었다.[33]
포경은 19세기 중반까지 도시의 운명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27] 범선이 증기선으로 바뀌면서 킹스턴어폰헐의 무역 연결은 전 세계로 확장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아메리카의 냉동육 무역을 위한 부두가 개설되었다. 킹스턴어폰헐은 또한 영국 전역을 서비스하는 번창하는 내륙 및 연안 무역망의 중심지였다.[34]
2. 4. 산업 혁명과 근대
킹스턴어폰헐 항구는 제1차 스코틀랜드 독립 전쟁 당시 에드워드 1세의 군사기지 역할을 했으며, 이후 잉글랜드 동부 해안 최대 항구로 발전했다.[30] 울과 모직물 수출, 포도주 및 목재 수입을 통해 번영을 누렸고, 한자 동맹의 발트해 항구들과도 무역이 활발했다.[30]중세 초기부터 킹스턴어폰헐의 주요 무역 대상은 스코틀랜드와 북유럽이었다. 스칸디나비아, 발트해 연안, 저지대 국가들은 모두 킹스턴어폰헐 상인들의 주요 무역 지역이었다.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과의 무역도 이루어졌다.[27]
윌리엄 드 라 폴 경은 도시의 초대 시장이었다.[31] 부유한 상인이었던 그는 가문을 일으켜 정부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었다.[27] 킹스턴어폰헐 무역 가문에서 성공한 또 다른 인물로는 존 알콕 주교가 있는데, 그는 케임브리지 예수 대학을 설립하고 킹스턴어폰헐 문법학교의 후원자였다.[27]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후 무역량이 증가하고 도시의 해상 연결이 확대되면서, 킹스턴어폰헐을 통해 신대륙에서 유럽으로 매독의 치명적인 변종이 유입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32]
이 도시는 16세기와 17세기 초에 번영을 누렸으며,[27] 당시의 부유함은 윌버포스 하우스(현재 윌리엄 윌버포스의 삶을 기록하는 박물관)를 포함한 여러 건물들에 남아 있다.[27]
잉글랜드 내전 동안 킹스턴어폰헐에는 대규모 무기고가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했다. 1642년 1월 11일, 국왕은 뉴캐슬 공작을 킹스턴어폰헐의 총독으로 임명한 반면, 의회는 존 호담 경을 임명하고 그의 아들인 존 호담 선장에게 즉시 도시를 확보하도록 요청했다.[27] 존 호담 경과 킹스턴어폰헐 시의회는 의회를 지지하고 찰스 1세의 도시 진입을 거부했다.[27] 찰스 1세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킹스턴어폰헐 포위 공격을 감행했다.[27] 이 포위 공격은 의회군과 왕당파의 세력 간의 공개적인 충돌을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27]
내전 이후, 킹스턴어폰헐의 성벽을 따라 부두가 건설되었고 성벽은 철거되었다. 첫 번째 부두(1778년 건설, 1854년 퀸즈 부두로 개명)는 베벌리와 노스 문, 그리고 중간 성벽이 있던 지역에 건설되었고, 철거된 성벽 사이에 두 번째 부두(험버 부두, 1809년)가 헤슬과 마이턴 문 사이의 땅에 건설되었으며, 두 부두 사이에 세 번째 부두인 정션 부두(후에 프린스 부두로 개명)가 1829년에 개장되었다.[33]
포경은 19세기 중반까지 도시의 운명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27] 범선이 증기선으로 바뀌면서 킹스턴어폰헐의 무역 연결은 전 세계로 확장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아메리카의 냉동육 무역을 위한 부두가 개설되었다. 킹스턴어폰헐은 또한 영국 전역을 서비스하는 번창하는 내륙 및 연안 무역망의 중심지였다.[34]
19세기 후반부터 제1차 세계 대전까지, 헐 항구는 북유럽 이주민들의 신세계 이주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수천 명의 이주민들이 헐에 도착하여 행정 절차를 거친 후 리버풀을 경유하여 북아메리카로 향했다.[35]
여객선 운송의 성장과 함께 헐의 윌슨 해운이 부상했다 (1825년 토마스 윌슨에 의해 설립됨). 20세기 초, 이 회사는 북해 여객 노선의 독점과 이후 합병 및 인수를 통해 세계 최대의 민간 해운 회사로 성장하여 전 세계 여러 지역으로 100척 이상의 선박을 운항했다. 윌슨 해운은 헐 출신 거물이자 당시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었던 존 엘러먼 경이 소유한 엘러먼 해운에 매각되었다.[36]
헐의 번영은 제1차 세계 대전 직전 수십 년 동안 정점을 찍었고, 바로 이 시기인 1897년에 시티 지위를 부여받았다.[6] 헐 서쪽의 많은 교외 지역은 1930년대에 건설되었는데, 특히 윌러비 로드와 안라비 파크, 그리고 윌러비 자체의 대부분이 그렇다.
2. 5. 현대
이 도시의 항구와 산업 시설, 유럽 본토와의 근접성, 그리고 큰 하구에 위치한 편리한 지리적 조건으로 인해 헐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폭격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도심의 상당 부분이 파괴되었다.[27] 헐은 주택의 95%가 파손되거나 파괴되어 런던 다음으로 파손되거나 파괴된 건물 수가 가장 많은 영국 도시 중 두 번째였다.[37] 공습으로 1,200명 이상이 사망하고 3,0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38]폭격은 1941년에 가장 심했다. 당시 라디오와 신문 보도의 대부분이 헐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북동부 도시" 또는 "북부 해안 도시"라고만 언급했기 때문에 나머지 국가에서는 이러한 파괴에 대해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39] 전쟁 후 도심의 대부분은 재건되었다. 2006년 연구원들은 헐의 부흥 지역 아래에 폭발하지 않은 전시 폭탄이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문서를 지역 기록 보관소에서 발견했다.[40][41]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고래잡이 산업이 쇠퇴한 후, 1975년에서 1976년까지의 영국-아이슬란드 대구 전쟁까지 심해 트롤링에 중점을 두었다. 이 분쟁 종식 시 설정된 조건은 헐의 경제적 쇠퇴를 시작했다.[27]
2017년 헐은 디지털, 문화, 미디어, 스포츠부(Department for Digital, Culture, Media and Sport)로부터 '문화 도시'(City of Culture)로 선정되었다.[42] 도시와 새로운 타이틀을 홍보하기 위해 공공장소에서 축제가 열렸다. 연초에는 2만 5천 명의 관중을 불러 모은 대규모 불꽃놀이가 있었다.[43]
3. 지리
킹스턴어폰헐은 험버 강 하구의 북쪽 기슭, 헐 강의 서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험버 강과 가깝다.[3] 도시는 백악질 암석 위 충적토와 빙하 퇴적물 위에 건설되었으나, 하부 백악질 암석은 지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도시 내 땅은 대체로 해발 2~4m로 매우 평평하다.[74]
19세기와 20세기에 드라이풀, 마플릿, 스컬코츠, 서튼 교구가 헐 자치구에 편입되었다. 이 지역 대부분은 건물로 채워졌고, 오랫동안 도시와 사회적,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서튼은 20세기 후반까지 마을 중심지를 유지했지만, 남쪽과 동쪽에서 확장되는 교외 지역이 이미 서튼에 도달했다. 이 네 마을은 1837년(드라이풀, 스컬코츠), 1882년(마플릿), 1929년(서튼)에 자치구에 편입될 때까지 대부분 농촌적인 특징을 가진 독립된 공동체였다.[75]
도시 경계는 좁게 그어져 있어 대도시권의 인근 마을 중 가장 큰 코팅엄은 포함되지 않는다.[76] 도시는 요크셔 동부의 농촌 지역으로 둘러싸여 있다.
헐의 일부 지역은 매립지에 위치하여 해수면과 같거나 그 아래에 있다. 헐 강이 험버 강 하구와 합류하는 지점에는 헐 조수 방벽이 설치되어 예상치 못한 높은 조수를 막는다. 이 방벽은 1년에 8~12회 사용되며 약 1만 명의 주민을 홍수 피해로부터 보호한다.[77] 헐은 낮은 지대에 위치하여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홍수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78]
역사적으로 헐은 험버 강의 조수와 폭풍 홍수에 영향을 받았으며,[79] 마지막 심각한 홍수는 1950년대, 1953년, 1954년, 1959년 겨울에 발생했다.[80] 2007년 6월 영국 홍수로 8,600채의 주택과 1,300개의 사업체가 피해를 보았다.[81][82] 2013년에는 더 많은 홍수가 발생하여 세인트 앤드류스 키 소매 공원에서 빅토리아 독까지 새로운 홍수 방어 계획이 세워졌고, 2021년 초에 완료되었다.[83][84] 이 계획은 2022년 3월 3일 레베카 파우에 의해 공식 개장되었다.[85]
2008년 2월 27일, 헐에서 북쪽으로 약 48km 떨어진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하여 약 10초 동안 지속되었다.[86] 2018년 6월 10일 이른 아침에도 주목할 만한 지진이 발생했다.[87]
위치 | 거리 | 방향 | 관계 |
---|---|---|---|
런던 | 249km[69] | 남쪽 | 수도 |
링컨 | 59km[70] | 남쪽 | 근처 도시 |
던캐스터 | 58km[71] | 남서쪽 | 근처 도시 |
요크 | 55km[72] | 북서쪽 | 역사적인 주요 도시 |
비벌리 | 13km[73] | 북쪽 | 주요 도시 |
브로 | 19km | 서쪽 | 도시 |
3. 1. 위치 및 지형
킹스턴어폰헐은 험버 강 하구의 북쪽 기슭, 헐 강의 서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험버 강과 가깝다.[3] 도시는 백악질 암석 위 충적토와 빙하 퇴적물 위에 건설되었으나, 하부 백악질 암석은 지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도시 내 땅은 대체로 해발 2~4m로 매우 평평하다.[74]19세기와 20세기에 드라이풀, 마플릿, 스컬코츠, 서튼 교구가 헐 자치구에 편입되었다. 이 지역 대부분은 건물로 채워졌고, 오랫동안 도시와 사회적,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서튼은 20세기 후반까지 마을 중심지를 유지했지만, 남쪽과 동쪽에서 확장되는 교외 지역이 이미 서튼에 도달했다. 이 네 마을은 1837년(드라이풀, 스컬코츠), 1882년(마플릿), 1929년(서튼)에 자치구에 편입될 때까지 대부분 농촌적인 특징을 가진 독립된 공동체였다.[75]
도시 경계는 좁게 그어져 있어 대도시권의 인근 마을 중 가장 큰 코팅엄은 포함되지 않는다.[76] 도시는 요크셔 동부의 농촌 지역으로 둘러싸여 있다.
헐의 일부 지역은 매립지에 위치하여 해수면과 같거나 그 아래에 있다. 헐 강이 험버 강 하구와 합류하는 지점에는 헐 조수 방벽이 설치되어 예상치 못한 높은 조수를 막는다. 이 방벽은 1년에 8~12회 사용되며 약 1만 명의 주민을 홍수 피해로부터 보호한다.[77] 헐은 낮은 지대에 위치하여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홍수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78]
역사적으로 헐은 험버 강의 조수와 폭풍 홍수에 영향을 받았으며,[79] 마지막 심각한 홍수는 1950년대, 1953년, 1954년, 1959년 겨울에 발생했다.[80] 2007년 6월 영국 홍수로 8,600채의 주택과 1,300개의 사업체가 피해를 보았다.[81][82] 2013년에는 더 많은 홍수가 발생하여 세인트 앤드류스 키 소매 공원에서 빅토리아 독까지 새로운 홍수 방어 계획이 세워졌고, 2021년 초에 완료되었다.[83][84] 이 계획은 2022년 3월 3일 레베카 파우에 의해 공식 개장되었다.[85]
2008년 2월 27일, 헐에서 북쪽으로 약 48km 떨어진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하여 약 10초 동안 지속되었다.[86] 2018년 6월 10일 이른 아침에도 주목할 만한 지진이 발생했다.[87]
위치 | 거리 | 방향 | 관계 |
---|---|---|---|
런던 | 249km[69] | 남쪽 | 수도 |
링컨 | 59km[70] | 남쪽 | 근처 도시 |
던캐스터 | 58km[71] | 남서쪽 | 근처 도시 |
요크 | 55km[72] | 북서쪽 | 역사적인 주요 도시 |
비벌리 | 13km[73] | 북쪽 | 주요 도시 |
브로 | 19km | 서쪽 | 도시 |
3. 2. 기후
킹스턴어폰헐은 온화한 해양성 기후를 보이며, 중위도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날씨 변화가 잦다.[88] 멕시코 만류의 영향으로 같은 위도의 다른 지역보다 온화하며, 페나인 산맥의 비 그늘 효과로 인해 영국 북부 지역 중에서는 비교적 건조한 편이다.[88]여름에는 해양의 영향으로 리버풀 등 서해안 지역보다는 따뜻하지만, 겨울에는 북해의 바람으로 인해 내륙 지역보다 춥다.[88] 7월 평균 최고 기온이 21.5°C를 넘는 가장 북쪽에 위치한 지역 중 하나이지만, 이는 도시 주변에 매우 국한된 현상이다.[88] 2007년 6월에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2003년, 2006년, 2018년에는 가뭄과 폭염이 발생하기도 했다.[88]
1991년부터 2020년까지의 평균 최고 기온은 14.4°C, 평균 최저 기온은 6.85°C이다. 연간 강수량은 693.4mm이며, 1mm 이상 비가 오는 날은 연간 124.8일이다.[96] 연간 일조 시간은 1558.7시간이다.[96]
기록상 최고 기온은 2022년 7월에 기록된 36.9°C이다.[89] 평균적으로 가장 더운 날의 기온은 28.8°C에 달하며,[90] 연간 10일 이상은 25.1°C 이상의 기온을 기록한다.[91] 기록상 최저 기온은 1982년 1월에 기록된 -11.1°C이다.[92] 겨울철에는 눈이 평균적으로 1년에 몇 번 내리지만, 대부분 하루나 이틀 안에 녹는다.[93] 평균적으로 32.5일은 서리가 내린다.[93] 1981년 11월 23일에는 전국적인 토네이도 발생으로 인해 헐 북동쪽 교외 지역에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94][95]
3. 3. 홍수
킹스턴어폰헐은 험버 강 하구 북쪽 기슭, 헐 강 서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험버 강과 가깝다.[3] 도시는 백악질 암석 위 충적토와 빙하 퇴적물 위에 건설되었으나, 지형은 해발 2~4m로 매우 평평하다.[74]헐의 일부 지역은 매립지에 위치하여 해수면과 같거나 낮다. 헐 강이 험버 강 하구와 만나는 지점에는 조수 방벽이 설치되어 있는데, 높은 조수가 예상될 때 작동하여 약 1만 명의 주민을 홍수로부터 보호한다.[77] 낮은 지대로 인해 헐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홍수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78]
역사적으로 헐은 험버 강의 조수와 폭풍 해일로 인한 홍수 피해를 입었다.[79] 1950년대, 1953년, 1954년, 1959년 겨울에 심각한 홍수가 발생했다.[80] 2007년 6월 영국 홍수 당시 8,600채의 주택과 1,300개의 사업체가 피해를 입었다.[81][82]
2013년 홍수 이후, 세인트 앤드류스 키 소매 공원에서 빅토리아 독까지 6.4km 구간에 새로운 홍수 방어 시설이 건설되어 폴과 헤슬의 방어 시설과 연결되었다. 이 시설은 2016년에 착공하여 2021년 초에 완공되었으며, 2022년 3월 3일 레베카 파우에 의해 공식 개장되었다.[83][84][85]
2008년 2월 27일, 헐에서 북쪽으로 48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5.3의 지진이 약 10초 동안 지속되었다.[86] 2018년 6월 10일에도 지진이 발생했다.[87]
4.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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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턴어폰헐의 인구는 1801년 21,280명에서 꾸준히 증가하여 1931년 309,158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2011년 256,406명, 2021년에는 267,014명으로 다시 증가하였다.[98][99][100]
2001년 영국 인구조사에 따르면, 헐의 인구는 243,589명이었고, 인구밀도는 헥타르당 34.1명이었다.[101] 전체 주택 수 중 임대주택 비율은 47.85%로 전국 평균(31.38%)보다 높았다.[102] 1991년 이후 인구는 7.5% 감소했지만,[101] 2006년에는 256,200명으로 추산되었다.[103]
2001년 기준, 연령별로는 16세 미만이 약 53,000명, 16~74세가 174,000명, 75세 이상이 17,000명이었다.[101] 인종 구성은 백인이 97.7%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가장 큰 소수민족 집단은 중국계(749명)였다.[101][104] 헐 거주자 중 3%는 영국 이외 지역 출신이었다.[101][104] 2006년에는 이라크 쿠르드인이 3,000명으로 가장 큰 소수민족 집단을 이루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난민 신청 처리 중이었다.[105] 종교는 기독교가 71.7%, 무종교 18%, 8.4%는 종교를 밝히지 않았다.[101]
역사적으로 헐에는 다양한 종교와 국적의 소수민족들이 거주해왔다. 1800년대 중반부터 유럽 항구에서 온 네덜란드인, 유대인, 독일인, 스칸디나비아인 등이 헐의 항구 도시 삶에 기여했으나, 차별을 겪기도 했다.[106] 1850년부터 1914년까지 200만 명 이상이 헐을 거쳐 미국 등으로 이주했지만, 일부는 헐에 남았다.[106]
2001년 기준, 헐의 실업률은 6.2%로 높은 편이었다.[101] 2016년 기준, 대학 구역(University ward) 남성의 출생 시 평균 수명은 69.4세로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네 번째로 낮았다.[107]
4. 1. 인구 구성
킹스턴어폰헐의 인구는 1801년 21,280명에서 꾸준히 증가하여 1931년 309,158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2011년 256,406명, 2021년에는 267,014명으로 다시 증가하였다.[98][99][100]
2001년 영국 인구조사에 따르면, 헐의 인구는 243,589명이었고, 인구밀도는 헥타르당 34.1명이었다.[101] 전체 주택 수 중 임대주택 비율은 47.85%로 전국 평균(31.38%)보다 높았다.[102] 1991년 이후 인구는 7.5% 감소했지만,[101] 2006년에는 256,200명으로 추산되었다.[103]
2001년 기준, 연령별로는 16세 미만이 약 53,000명, 16~74세가 174,000명, 75세 이상이 17,000명이었다.[101] 인종 구성은 백인이 97.7%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가장 큰 소수민족 집단은 중국계(749명)였다.[101][104] 헐 거주자 중 3%는 영국 이외 지역 출신이었다.[101][104] 2006년에는 이라크 쿠르드인이 3,000명으로 가장 큰 소수민족 집단을 이루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난민 신청 처리 중이었다.[105] 종교는 기독교가 71.7%, 무종교 18%, 8.4%는 종교를 밝히지 않았다.[101]
역사적으로 헐에는 다양한 종교와 국적의 소수민족들이 거주해왔다. 1800년대 중반부터 유럽 항구에서 온 네덜란드인, 유대인, 독일인, 스칸디나비아인 등이 헐의 항구 도시 삶에 기여했으나, 차별을 겪기도 했다.[106] 1850년부터 1914년까지 200만 명 이상이 헐을 거쳐 미국 등으로 이주했지만, 일부는 헐에 남았다.[106]
2001년 기준, 헐의 실업률은 6.2%로 높은 편이었다.[101] 2016년 기준, 대학 구역(University ward) 남성의 출생 시 평균 수명은 69.4세로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네 번째로 낮았다.[107]
4. 2. 종교
2001년 영국 인구조사에 따르면 킹스턴어폰헐(이하 헐) 인구의 71.7%가 기독교인이었고, 18%는 무종교, 8.4%는 종교를 밝히지 않았다.[101] 2011년 조사에서는 무종교 인구 비율이 34.8%로 크게 증가했고, 기독교 인구는 54.9%로 감소했다.[270] 2021년에는 무종교 인구가 49.2%로 더욱 증가하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기독교 인구는 39.9%로 감소했다.[271]
많은 영국 도시와 달리 헐에는 대성당이 없었으나, 2017년 5월 13일부터 1300년에 건립된 성 삼위일체 교회가 헐 민스터(Hull Minster)로 알려진 대성당이 되었다.[272][273] 헐 민스터는 앵글리칸 요크 대교구 소속이며, 조직 대주교를 두고 있다.[274]
헐은 미들즈브러 로마 가톨릭 대교구 남부 관구의 일부이다.[275] 세인트 찰스 보로미오 교회는 헐에서 종교개혁 이후 가장 오래된 로마 가톨릭 교회이다.[276]
역사적으로 다양한 종교와 국적의 소수민족들이 부두, 구시가지, 시내 중심가 주변에 거주했다.[106] 1800년대 중반부터 유럽 항구에서 온 네덜란드인, 유대인, 독일인, 스칸디나비아인 등이 헐의 항구 도시 생활에 참여했지만, 차별을 겪기도 했으며 현재는 대부분 해체되었다.[106] 2001년 조사에서 가장 큰 소수민족 집단은 중국계(749명)였고,[101][104] 2006년에는 이라크 쿠르드인이 3,000명으로 가장 큰 소수민족 집단이었다.[105]
헐에는 여러 선원 선교회와 교회가 있다. 선원 선교회는 웨스트 킹 조지 부두에 센터를 두고 있으며,[277] 세인트 니콜라이 덴마크 선원 교회는 오스본 스트리트에 있다.[278]
4. 3. 실업률
2001년 영국 인구조사에 따르면 킹스턴어폰헐의 실업률은 6.2%로,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376개 지역 및 단일 자치구 중 354위에 해당할 정도로 높았다.[101] 95,957명의 고용인 중 64,578명은 직장까지의 통근 거리가 5km 미만이었다. 18,031명은 5~10km를 통근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12,915명이었고, 자동차를 이용하는 사람은 53,443명이었다.[101]역사적으로, 많은 종교와 국적의 소수민족들이 부두, 구시가지, 시내 중심가 주변에 거주해 왔으며, 1800년대 중반부터 대륙 철도와 증기선을 통해 함부르크와 같은 유럽 항구에서 왔다.[106] 1850년부터 1914년까지 200만 명 이상이 미국 등지로 새 삶을 찾아 헐을 통과했지만, 일부는 머물기로 계획하거나 결정했다. 네덜란드인, 유대인, 독일인, 스칸디나비아인 등은 항구 도시의 삶에 두드러지게 참여하기도 했다. 그들은 기회를 찾았지만 때로는 차별을 겪었고, 이러한 공동체들은 이제 대부분 해체되었다.[106]
5. 정치
1888년 지방정부법 이후, 헐은 이스트라이딩오브요크셔로부터 독립적인 지방정부 지역인 카운티 자치구가 되었다.[27][44] 이 지역은 1972년 지방정부법에 따라 1974년 4월 1일에 해체되어 새로이 만들어진 험버사이드의 셔 카운티의 비도시 지역구가 되었다. 험버사이드(그리고 그 카운티 의회)는 1996년 4월 1일에 폐지되었고 헐은 단일 자치구 지역이 되었다.[27][44]
도시의 단일 계층 지방 당국은 현재 시 중심부의 길드홀에 본부를 둔 헐 시 의회(공식적으로 킹스턴어폰헐 시 의회)이다.[45] 이 의회는 2004년과 2005년에 영국에서 가장 성과가 저조한 당국으로 지정되었지만, 2006년에는 2성급 '개선 중인 적절한' 의회로 평가되었고, 2007년에는 '잘 개선되고 있는' 상태로 2성급을 유지했다.[46][47][48][49] 2008년 기업 성과 평가에서 이 도시는 "잘 개선되고 있는" 상태를 유지했지만 3성급으로 승격되었다.[50]
자유민주당은 2007년 지방 선거에서 시 의회의 전체적인 통제권을 획득하여 수년간 어떤 단일 정당도 다수당이 아니었던 상황을 종식시켰다.[51] 그들은 2008년 지방 선거에서 더 큰 득표율로 집권을 유지했고,[52] 2010년 지방 선거에서도 마찬가지였다.[53] 영국의 2011년 지방 선거 이후, 노동당이 의회의 통제권을 획득했고,[54] 2012년에 다수당 의석을 늘렸으며,[55] 2014년 지방 선거 이후에도 이를 유지했다.[56] 그들은 2015년 지방 선거에서 다수당 의석을 하나 늘렸지만,[57] 2016년 지방 선거에서 이를 잃었다.[58] 2018년 지방 선거에서 의석 수가 2석 줄어든 경계 변경 이후, 의회 전체가 선거에 나섰다.[59] 노동당은 의회의 통제권을 유지했지만 다수당 의석은 크게 줄었고, 2019년 지방 선거에서는 의회 구성에 변화가 없었다.[60] 2021년 지방 선거에서 자유민주당이 몇몇 의석을 얻었지만, 노동당은 단 3석 차이로 집권을 유지했다.[61] 2022년 3월 3일, 노동당 의원 줄리아 코너가 자유민주당으로 당적을 변경하여 노동당의 다수당 의석은 1석으로 줄었다.[62] 자유민주당은 10년간의 노동당 집권을 끝내고 2022년 지방 선거에서 시 의회의 전체적인 통제권을 획득했고,[63] 2023년 지방 선거에서 다수당 의석을 늘렸다.[64]
이 도시는 하원에 세 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했으며, 마지막 총선인 2019년 총선에서는 노동당 소속의 엠마 하디(엠마 하디)[65], 다이애나 존슨(Diana Johnson)[66], 칼 터너(칼 터너)[67]를 선출했다.
윌리엄 윌버포스는 헐 출신 국회의원 중 가장 유명하다. 그는 헐 출신으로, 1780년부터 1784년까지 헐 지역구 의원을 지냈으며, 그 후 요크셔 지역구 무소속 의원으로 선출되었다.[409][68]
5. 1. 지방 정부
1888년 지방정부법 이후, 헐은 이스트라이딩오브요크셔로부터 독립적인 지방정부 지역인 카운티 자치구가 되었다.[27][44] 이 지역은 1972년 지방정부법에 따라 1974년 4월 1일에 해체되어 새로이 만들어진 험버사이드의 셔 카운티의 비도시 지역구가 되었다. 험버사이드(그리고 그 카운티 의회)는 1996년 4월 1일에 폐지되었고 헐은 단일 자치구 지역이 되었다.[27][44]도시의 단일 계층 지방 당국은 현재 시 중심부의 길드홀에 본부를 둔 헐 시 의회(공식적으로 킹스턴어폰헐 시 의회)이다.[45] 이 의회는 2004년과 2005년에 영국에서 가장 성과가 저조한 당국으로 지정되었지만, 2006년에는 2성급 '개선 중인 적절한' 의회로 평가되었고, 2007년에는 '잘 개선되고 있는' 상태로 2성급을 유지했다.[46][47][48][49] 2008년 기업 성과 평가에서 이 도시는 "잘 개선되고 있는" 상태를 유지했지만 3성급으로 승격되었다.[50]
자유민주당은 2007년 지방 선거에서 시 의회의 전체적인 통제권을 획득하여 수년간 어떤 단일 정당도 다수당이 아니었던 상황을 종식시켰다.[51] 그들은 2008년 지방 선거에서 더 큰 득표율로 집권을 유지했고,[52] 2010년 지방 선거에서도 마찬가지였다.[53] 영국의 2011년 지방 선거 이후, 노동당이 의회의 통제권을 획득했고,[54] 2012년에 다수당 의석을 늘렸으며,[55] 2014년 지방 선거 이후에도 이를 유지했다.[56] 그들은 2015년 지방 선거에서 다수당 의석을 하나 늘렸지만,[57] 2016년 지방 선거에서 이를 잃었다.[58] 2018년 지방 선거에서 의석 수가 2석 줄어든 경계 변경 이후, 의회 전체가 선거에 나섰다.[59] 노동당은 의회의 통제권을 유지했지만 다수당 의석은 크게 줄었고, 2019년 지방 선거에서는 의회 구성에 변화가 없었다.[60] 2021년 지방 선거에서 자유민주당이 몇몇 의석을 얻었지만, 노동당은 단 3석 차이로 집권을 유지했다.[61] 2022년 3월 3일, 노동당 의원 줄리아 코너가 자유민주당으로 당적을 변경하여 노동당의 다수당 의석은 1석으로 줄었다.[62] 자유민주당은 10년간의 노동당 집권을 끝내고 2022년 지방 선거에서 시 의회의 전체적인 통제권을 획득했고,[63] 2023년 지방 선거에서 다수당 의석을 늘렸다.[64]
5. 2. 의회
이 도시는 하원에 세 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했으며, 마지막 총선인 2019년 총선에서는 노동당 소속의 엠마 하디(엠마 하디)[65], 다이애나 존슨(Diana Johnson)[66], 칼 터너(칼 터너)[67]를 선출했다.윌리엄 윌버포스는 헐 출신 국회의원 중 가장 유명하다. 그는 헐 출신으로, 1780년부터 1784년까지 헐 지역구 의원을 지냈으며, 그 후 요크셔 지역구 무소속 의원으로 선출되었다.[409][68]
6. 경제
헐의 전통 산업은 항해업(포경업과 이후의 어업)과 중공업이었지만, 이들 산업은 모두 도시에서 쇠퇴해왔다.[112] BP(British Petroleum)와 레킷 벤키저(Reckitt Benckiser)와 같은 회사들이 헐에 시설을 두고 있다.[112] 이 도시는 험버 기업 구역(Humber Enterprise Zone)의 일부이다.[113][114]
6. 1. 산업
킹스턴어폰헐(약칭 헐)의 전통 산업은 항해업(포경업과 이후의 어업)과 중공업이었지만, 이들 산업은 모두 쇠퇴하였다.[112] 섬유 공업이 전통적이었으나, 금속·기계 공업 위주로 바뀌어 발달되었다. BP(British Petroleum)와 레킷 벤키저(Reckitt Benckiser)와 같은 회사들이 헐에 시설을 두고 있다.[112] 이 도시는 험버 기업 구역(Humber Enterprise Zone)의 일부이다.[113][114]헐 마리나는 도시 중심부에 있던 철도 부두 자리에 조성되었다. 1983년에 재개발되어 문을 열었으며, 요트와 소형 범선 270척을 위한 계류장을 갖추고 있다.[126][127]
2014년 7월에는 과거 과일 시장이 철거되었고, 2015년 12월에는 기술 허브인 C4DI (디지털 혁신 센터)가 건설되었다.[128][129]
이 도시에는 화학 및 의료 부문이 있으며, 스미스 앤드 네퓨의 창립자 토마스 제임스 스미스도 이 도시 출신이다. 의료 부문에는 헐 대학교(University of Hull)의 상처 치료 연구소(Institute of Woundcare)와 헐 요크 의과대학(Hull York Medical School) 파트너십을 통해 연구 시설이 제공된다.[130]
어업 쇠퇴 이후 유럽 대륙으로 롤온-롤오프 페리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페리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이 페리는 매년 백만 명이 넘는 승객을 수송한다.[131]
6. 2. 항구
1970년대 대구 전쟁으로 인해 어업, 그리고 유채씨 생산을 포함한 산업이 쇠퇴했음에도 불구하고, 킹스턴어폰헐은 연간 1,300만 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바쁜 항구 도시로 남아 있다.[115] ABP(Associated British Ports)와 항구 내 다른 회사들이 운영하는 항만 운영은 5,000명의 사람들을 고용하고 있다. 항구 활동의 직접적인 결과로 추가로 18,000명이 고용되고 있다.[116] 항구 화물 철도 노선인 헐 도크 지선(Hull Docks Branch)은 하루 22회 운행한다.[117][118]헐 마리나는 도시 중심부에 있던 철도 부두 자리에 조성되었다. 1983년에 재개발되어 문을 열었으며, 요트와 소형 범선 270척을 위한 계류장을 갖추고 있다.[126][127]
어업 쇠퇴 이후 유럽 대륙으로 롤온-롤오프 페리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페리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이 페리는 매년 백만 명이 넘는 승객을 수송한다.[131]
2014년 7월에는 과거 과일 시장이 철거되었고, 2015년 12월에는 기술 허브인 C4DI (디지털 혁신 센터)가 건설되었다.[128][129]
이 도시에는 화학 및 의료 부문이 있으며, 스미스 앤드 네퓨의 창립자 토마스 제임스 스미스도 이 도시 출신이다. 의료 부문에는 헐 대학교(University of Hull)의 상처 치료 연구소(Institute of Woundcare)와 헐 요크 의과대학(Hull York Medical School) 파트너십을 통해 연구 시설이 제공된다.[130]
6. 3. 에너지
2011년 1월, 지멘스 풍력(Siemens Wind Power)과 영국 연합 항만(Associated British Ports)은 알렉산더 부두에 풍력 터빈 날개 제조 공장 건설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119] 이 계획은 풍력 터빈 날개를 운송하는 선박의 접안과 하역을 허용하기 위해 부두의 일부 개조를 필요로 했다. 공장 건설 계획은 2011년 12월에 제출되었고,[120] 2014년에 승인되어 6MW 해상 풍력(Offshore wind power) 모델에 사용될 약 75m 길이의 풍력 터빈 날개를 제조하게 되었다.[121][122]스펜서 그룹(Spencer Group)이 약 1억 5천만 파운드를 투자하여 건설할 계획인 약 5헥타르 규모의 폐기물 에너지화 센터도 있다. '에너지 웍스(Energy Works)'라는 이름으로 2011년 중반에 발표된[123] 이 시설은 매년 최대 20만 톤의 유기물을 처리하고 폐기물 가스화 공정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할 예정이다.[123][124] 2019년에 시운전이 이루어졌으며, 2019년 말에 완전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125]
6. 4. 상업
블레이드 하우스(Blaydes House)와 같은 상인들의 저택과 일부 창고는 구시가지에 남아 있다. 이곳은 과거 헐 강(River Hull)을 중심으로 무역이 이루어졌던 곳으로, 나중에는 험버 부두(Humber docks)로 이동했다.험버 퀘이즈(Humber Quays)에는 헐 험버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re Hull & Humber)와 스펜서 그룹(The Spencer Group), RBS, 조나단 올리버 리(Jonathan Oliver Lee) 사무실이 있다. 이 부두는 2000년대 후반에 1억 6500만 파운드의 비용으로 개발되었으며, 사무실 건물, 주택, 200개 객실 규모의 호텔, 레스토랑이 들어섰다.[132][133][134]
6. 5. 소매업
헤론 푸즈(Heron Foods)와 잭슨스와 같은 소매업체들이 헐에서 영업을 시작했다.[136][137] 전자제품 소매업체였던 코멧 그룹(Comet Group)은 1933년 "코멧 배터리 스토어스 리미티드(Comet Battery Stores Limited)"라는 이름으로 이 도시에서 설립되었으며, 이 회사의 첫 번째 대형 매장은 1968년 헐에 문을 열었다.[138]헐에는 시내 중심부 안팎에 많은 쇼핑 거리가 있다. 주요 시내 중심가 이외의 쇼핑 거리로는 헤슬로드(Hessle Road), 홀더니스로드(Holderness Road), 찬터랜드 애비뉴(Chanterlands Avenue), 베벌리로드(Beverley Road), 프린세스 애비뉴, 그리고 뉴랜드 애비뉴(Newland Avenue)가 있다.[139]
또한 패러곤(Paragon)과 헵워스(Hepworth)라는 두 개의 지붕이 있는 쇼핑 아케이드가 있다. 후자는 2000년대 후반에 현대화 및 개조되었다.[140][141] 이 도시에는 에드워드 시대의 2급 등재 건물인 트리니티 마켓 홀(Trinity Market Hall)도 있는데, 50개의 매장이 있는 실내 홀이며, 마지막으로 2016년에 개보수되었다.[142]
시내 중심가에는 세인트 스티븐스, 프린세스 퀘이(Princes Quay), 그리고 프러스펙트 센터(Prospect Centre)의 세 개의 쇼핑센터가 있다. 프러스펙트 스트리트(Prospect Street)에 있는 ''프러스펙트 센터''는 더 작고 오래된 쇼핑센터이며, 많은 유동인구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체인점, 은행, 패션 소매업체 및 시내 주요 우체국이 있다.[143][144][145]
''프린세스 퀘이(Princes Quay) 쇼핑센터''는 1991년 폐쇄된 프린세스 독(Prince's Dock) 위에 말뚝 위에 지어졌다. 체인점과 음식점이 혼합되어 있다. 4개의 소매층("덱"이라고 함)으로 지어졌으며, 가장 위층은 2007년 12월부터 영화관으로 바뀌었다.[146]
세인트 스티븐스 쇼핑센터는 페렌스웨이(Ferensway)에 있는 헐 패러곤 환승센터(Hull Paragon Interchange)에 인접해 있으며, 560000 제곱미터 규모의 개발 사업으로 2007년에 문을 열었다. 대형 슈퍼마켓과 많은 상점, 음식점, 호텔, 7개 스크린의 영화관이 있다. 개장 이후 시내 중심부의 쇼핑 패턴은 프린세스 퀘이 주변에서 이 센터로 이동했다.[147]
''노스 포인트 쇼핑센터''(브랜스홀름 쇼핑센터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도시의 지역 이름이다)에는 보이즈와 헤론 푸즈(Heron Foods)를 포함한 유명 체인점과 저가 소매업체들이 입점해 있다. 험버 강둑에 있는 세인트 앤드류스 퀘이 리테일 파크(St Andrews Quay retail park)와 킹스우드(Kingswood)에 있는 킹스우드 리테일 파크(Kingswood retail park)를 포함한 기타 외곽 쇼핑 및 리테일 파크도 있다.[148]
7. 문화
헐에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여러 박물관이 있다. 이 도시는 몇몇 유명한 배우와 작가들이 헐에서 태어나고 살았을 정도로 극장 전통이 있다. 이 도시의 예술과 유산은 최근 재생 노력에서 방문객을 유치하고 관광을 장려하는 데 기여했다.[156] 헐은 다양한 건축 양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공원과 광장, 그리고 여러 조각상과 현대 조각 작품들에 의해 보완된다. 이 도시는 베스트셀러 소설을 여러 편 이 도시를 배경으로 집필한 작가 발 우드(Val Wood)에게 영감을 주었다.[157] 1995년부터 매년 열리는 윌버포스 강연과 윌버포스 메달 수여식은 인권 침해와의 싸움에서 헐과 윌리엄 윌버포스(William Wilberforce)의 역사적 역할을 기념한다.[158][213]
2013년 4월, 헐은 2017년 영국 문화 도시(UK City of Culture)가 되기 위한 입찰을 제출했고,[159] 2013년 6월 던디(Dundee), 레스터(Leicester), 스완지 베이(Swansea Bay)와 함께 4개 도시의 후보 명단에 올랐다.[160] 2013년 11월 20일, 문화부 장관(Culture Secretary)인 마리아 밀러(Maria Miller)는 헐이 2017년 영국 문화 도시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161]
모노폴리는 딥(Deep)과 세인트 스티븐스(St Stephens)와 같은 명소를 포함한 헐을 중심으로 한 버전을 출시했다.[162]
헐은 시인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호주 작가 피터 포터(Peter Porter)는 헐을 "잉글랜드에서 가장 시적인 도시"라고 묘사하기도 했다.[230]
필립 라킨(Philip Larkin)은 그의 많은 시들을 헐을 배경으로 썼는데, 여기에는 "휘트선 결혼식(The Whitsun Weddings)", "두꺼비들(Toads)", 그리고 "여기(Here)"가 포함된다.[231] 스코틀랜드 출신 더글러스 던(Douglas Dunn)의 「테리 스트리트(Terry Street)」는 노동계급 헐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1970년대 가장 뛰어난 시집 중 하나로 꼽힌다.[232]
던은 피터 디즈버리(Peter Didsbury)와 션 오브라이언(Sean O'Brien)과 같은 헐 출신 시인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 이들 작가 중 일부의 작품은 던이 편집한 1982년 블러드액스(Bloodaxe) 문집인 「소문난 도시(A Rumoured City)」에 실려 있다.[233] 과거 영국 桂冠詩人(Poet Laureate)을 역임했던 앤드류 모션(Andrew Motion)은 1976년부터 1981년까지 헐 대학교에서 강의했고,[234] 로저 맥고(Roger McGough)는 그곳에서 공부했다. 두 시인 모두 2010년 험버 마우스 페스티벌(Humber Mouth Festival)에서 강연을 했다.[235] 헐과 관련된 현대 시인으로는 매기 해넌(Maggie Hannan),[236] 데이비드 휘틀리(David Wheatley),[237] 그리고 케이트리오나 오라일리(Caitriona O'Reilly)가 있다.[238]
17세기 형이상학파 시인이자 의원이었던 앤드류 마벨(Andrew Marvell)은 헐 근처에서 태어나 자랐고, 이 도시에서 교육을 받았다.[239][240] 그의 모교인 헐 문법학교(Hull Grammar School)를 배경으로 그의 업적을 기리는 동상이 마켓 스퀘어(Trinity Square)에 세워져 있다.[241]
== 박물관 ==
박물관 지구(Museums Quarter)는 구시가지 중심부의 하이 스트리트에 조성된 단지이다. 휴식 공간을 중심으로 네 개의 박물관이 모여 있으며, 1998년부터 2003년까지 510만 파운드의 비용이 투입되었고, 글로스터 공작이 공식적으로 개관하였다.[163][164][165]
이곳에는 윌리엄 윌버포스의 출생지인 윌버포스 하우스(Wilberforce House), 헐 강에 있는 1999년 박물관 선박으로 개조된 원양 트롤어선인 아크틱 코르세어(Arctic Corsair), 지역의 고고학과 역사를 보여주는 헐 및 이스트 라이딩 박물관(Hull and East Riding Museum), 빈티지 자동차, 보존된 대중교통 차량 및 마차를 포함하는 스트리트라이프 교통 박물관(Streetlife Museum of Transport)이 있다.[164]
그 외 박물관으로는 빅토리아 광장에 있는 헐 해양 박물관(Hull Maritime Museum), 스펀 등대선(Spurn Lightship),[166] 공공 수족관인 딥(The Deep)이 있다.[167]
== 미술관 ==
시립 미술관은 퀸 빅토리아 광장에 있는 2급 등록 건물인 페렌스 미술관(Ferens Art Gallery)이다.[168] 이 미술관은 건립 자금을 제공한 토머스 페렌스(Thomas Ferens)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169] 2017년 헐 문화 도시의 일환으로 구 과일 시장 건물에 3층짜리 험버 스트리트 갤러리(Humber Street Gallery)가 개관하였다.[170] 그 외에도 소규모 전시 공간이 있다.[171]
해양 화가 존 워드(John Ward) (1798~1849)는 헐에서 태어나 활동하고 사망했으며, 당대를 대표하는 선박 화가였다.[172]
화가이자 왕립 예술가인 데이비드 렘프리(David Remfry) (1942년생)는 헐에서 자랐으며, 1959년부터 1964년까지 헐 예술대학(현재 링컨 대학교의 일부)에서 수학했다. 그의 스승인 제럴드 T. 하딩(Gerald T Harding)은 런던 왕립 예술대학에서 교육을 받았고, 1957년 로마 영국학교로부터 애비 마이너 여행 장학금을 받았다.[173] 렘프리는 1975년과 2005년 페렌스 미술관(Ferens Art Gallery)에서 두 차례 개인전을 열었다.[173]
헐에는 윌버포스 기념비(퀸스 가든)와 마켓 플레이스에 있는 금박을 입힌 윌리엄 3세(William III) 국왕 동상(현지에서는 "킹 빌리"로 알려짐)과 같은 여러 역사적인 동상이 있다. 프로스펙트 스트리트에는 헐 출신인 에이미 존슨(Amy Johnson)의 동상이 있으며,[174] 헐의 패러곤 환승센터(Paragon Interchange)에는 필립 라킨(Philip Larkin)의 동상이 있는데, 후자는 2010년 12월 2일에 공개되었다.[175]
2010년, 헐 시내에서 "라킨과 두꺼비들"(Larkin with Toads)이라는 공공 미술 행사가 열렸는데, 개별적으로 장식된 거대한 두꺼비 모형 40개가 라킨 25(Larkin 25) 축제의 중심이었다. 이 조각상들 대부분은 이후 자선을 위해 팔려 새로운 주인에게 옮겨졌다.[176][177]
최근 몇 년 동안 헐 주변에는 많은 현대 미술 조각과 유산 산책로가 설치되었다. 여기에는 험버(Humber)를 바라보는 인물상인 '보야지'(Voyage)가 있는데, 아이슬란드에도 쌍둥이 작품이 있다. 2011년 7월, 이 작품은 도난당한 것으로 보고되었다.[178][179] 더 딥 외부에는 상어 조각상이 있으며, 스프링뱅크 모퉁이에 있는 브리타니아 하우스 외부에는 '빛의 탑'(Tower of Light)이라는 분수와 설치 작품이 있다.[180] 세븐 시스 피시 트레일(Seven Seas Fish Trail)은 헐의 어업 유산을 기념하며, 도시의 오래된 지역과 새로운 지역을 따라 다양한 해양 생물이 포장 도로에 새겨져 있다.[181] 스프링뱅크를 따라 코끼리 산책로가 있는데, 지역 예술가가 지역 주민의 디자인으로 조각한 돌 포장재가 있다. 이 산책로는 빅토리아 시대 동물원과 코끼리가 집에서 스프링뱅크를 따라 동물원까지 매일 걸어 다니던 길을 기념하며, 가는 길에 과자 가게에 들렀다. 동물들은 또한 알바니 스트리트의 '홈 존'(Home Zone)에도 표현되어 있으며, 이 프로젝트에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알바니 스트리트 아래쪽에 하마('워터 호스'(Water Horse)) 조각상, 섬 중간에 코끼리 조각상, 스프링뱅크에서 알바니 스트리트 입구까지 이어지는 아치형 통로를 형성하기 위해 기둥을 타고 서로 손을 뻗은 두 마리의 곰 조각상이 있다. 거리의 다른 동물 조각상 세부 사항은 예술가 및 제작자와의 워크숍을 통해 또는 독립적인 작업을 통해 거주민의 참여를 보여준다.[182]
2019년, '대안 유산'(Alternative Heritag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헐 주변에 일련의 파란색 명판이 등장했다.[183] 이 미술 프로젝트는 헐을 헐답게 만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기묘한 사실들을 기념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칩 스파이스[184]부터 더 뷰티풀 사우스(The Beautiful South)까지 모든 것을 기념하는 다양한 재치 있고 유쾌한 파란색 명판이 밤새 나타났다. 새로운 명판은 계속해서 정기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그 내용은 때때로 도시 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185][186] 알렉산드리아 부두에 원래 그려졌던 낙서 "데드 보드(Dead Bod)"는 지역 랜드마크가 되었다.[187] 현재는 험버 스트리트 갤러리(Humber Street Gallery)에 있다.[187]
이 벽화는 제이슨 스트리트와 킹 에드워드 스트리트가 만나는 교차로(현재는 2017 문화 도시를 위해 조성된 주로 보행자 전용 구역)에 위치한 구 시내 협동조합 매장 건물의 끝 벽에 부착된 곡선 스크린에 있습니다.[188][189]
1963년에 건설되었고 나중에 BHS의 자리였던 이 건물은 2016년 BHS 소매점의 붕괴와 함께 문을 닫았고, 석면 함량으로 인해 철거될 예정이었습니다. 이 건물은 지역 압력 단체인 헐 헤리티지 액션 그룹의 로비 활동 이후 등급 II로 등재되어, 벽화 벽의 철거를 막을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건물 내부 구조를 밀봉하기 위한 전문 분무 작업을 통해 벽화 벽 자체의 실제 석면 수준을 결정하고 벽을 새로운 개발 계획에 통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했습니다.[190]
== 극장 ==
이 도시에는 두 개의 주요 극장이 있다. 1939년에 개장한 헐 뉴 시어터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1600만 파운드를 들여 개조되었으며, 뮤지컬, 오페라, 발레, 연극, 어린이 공연 및 팬터마임을 선보이는 최대 규모의 공연장이다.[192][193] 헐 트럭 시어터는 1971년에 설립된 소규모 독립 극장으로,[194] 특히 존 고드버가 쓴 작품을 정기적으로 공연한다.[195] 2009년 4월부터 헐 트럭 시어터는 세인트 스티븐스 헐 개발 사업으로 440석 규모의 1450만 파운드짜리 새로운 공연장을 갖게 되었다.[196][197][198] 이는 스프링 스트리트에 있던 헐 트럭 시어터의 이전 건물(2011년 철거됨)을 대체한 것이다.[199] 극작가 앨런 플레이터는 헐에서 자랐고 헐 트럭 시어터와 관련이 있었다.
헐은 톰 쿠르트니 경, 이언 카마이클, 모린 립먼 등 여러 베테랑 무대 및 TV 배우들을 배출했다.[200][201][202] 젊은 배우 리스 셔스미스와 데브라 스티븐슨 또한 헐에서 태어났다.[203][204]
1914년에는 킹스턴어폰헐에 29개의 영화관이 있었지만, 대부분 문을 닫았다. 최초의 전용 영화관은 조지 스트리트에 있는 프린스 홀로, 1910년 헐의 극장 거물 윌리엄 모턴에 의해 개장되었다.[205] 이후 커즌으로 이름이 바뀌었다.[206]
2018년 7월 25일, 도시 중심부에 3,000석 규모의 새로운 아레나가 개장했다.[207] 2018년 8월 20일 밴 모리슨 콘서트와 함께 공식적으로 개장했다.[208]
== 축제 ==
킹스턴어폰헐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험버 마우스(Humber Mouth) 문학 축제는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2012년에는 존 쿠퍼 클라크, 케빈 맥닐, 미리엄 마골리스 등의 예술가들이 참여했다.[209] 매년 8월 초 마리나 지역에서는 일주일 동안 헐 재즈 페스티벌(Hull Jazz Festival)이 열린다.[210]
2008년부터는 모든 형태의 자유를 기념하는 연례 무료 예술 및 라이브 음악 행사인 자유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211] 픽시 로트(픽시 로트), JLS(JLS), 마사 리브스 앤드 더 반델라스, 퍼블릭 서비스 브로드캐스팅, 더 1975 등이 공연했으며, 횃불 행렬, 지역 밴드 공연, 헐 출신 뮤지션 믹 론슨 관련 사진 전시회 등이 열렸다.[212] 2017년 축제에서는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윌버포스 메달(Wilberforce Medallion)을 수상했다.[213]
10월 초에는 유럽 최대의 여행 유원지 중 하나인 헐 페어가 MKM 스타디움 인근에서 열린다.[214] 헐의 프라이드 인 헐 축제는 영국에서 가장 큰 무료 LGBT+ 프라이드 행사 중 하나이며, 5만 명 이상의 참가자를 유치한다.[215] 애도어 델라노(애도어 델라노)[216], 루이즈 레드냅[217], 마크 알몬드[218], 걸스 얼라우드의 나딘 코일[219], B*Witched(B*Witched)[220] 등이 헤드라이너 공연을 했다.
헐 글로벌 푸드 페스티벌(Hull Global Food Festival)은 2009년 9월 4일부터 6일까지 시내 빅토리아 여왕 광장(Queen Victoria Square)에서 개최되었다.[221] 2007년 행사에는 12만 5천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여 지역에 약 5백만 파운드의 수익을 가져왔다.[222] 2007년에는 웰리 클럽(Welly Club)에서 헐 메탈페스트(Hull Metalfest)가 시작되어[223]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영국 출신의 메이저 레이블 밴드들이 출연했다. 스튜어트 리와 러셀 하워드 등이 출연한 첫 번째 헐 코미디 페스티벌은 2007년에 열렸다.[224]
2010년에는 라킨 25 축제가 개최되어 시인 필립 라킨 사후 25주기를 기념했다.[225] ''개구리와 함께하는 라킨(Larkin with Toads)'' 공공 예술 행사를 통해 40개의 라킨 개구리 조형물이 전시된 후 자선 경매를 통해 판매되었다. 헐 패러곤 환승센터에는 필립 라킨의 실물 크기 청동상이 세워졌으며, 동상에는 라킨의 시 '휘트선 결혼식'의 첫 줄이 새겨져 있다.[175][226]
2013년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는 헐 패션 위크(Hull Fashion Week)가 열렸으며, 5월 5일 헐 패러곤 환승센터에서 아토믹 키튼이 출연한 패션쇼로 폐막했다.[227] 2017년 6월 24일에는 첫 번째 옐로 데이 헐(Yellow Day Hull) 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노란색을 주제로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기념했다.[228]
2013년 8월 3일, 두 번째 험버 스트리트 세시 페스티벌(Humber Street Sesh Festival)이 열려 지역 음악 인재와 예술을 기념했다.[229] 이 축제는 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렸으며, 2021년에는 '이너 시티 세시(Inner City Sesh)'로 이름이 바뀌어 퀸즈 가든에서 9월에 열렸다. 2018년 제16회 프라이드 인 헐 축제에서는 참가자들이 LGBT+ 문화를 기념하는 연례 행사에 참여했다.[215]
== 음악 ==
헐은 고전 음악과 대중 음악 모두에서 다양한 음악적 전통을 가지고 있다.
고전 음악 분야에서는 2004년에 설립된 헐 신포니에타에서 이름을 바꾼 신포니아 UK 콜렉티브가 헐 대학교의 상주 단체로서 활동하고 있다.[242] 이 단체는 헐과 그 주변 지역에서 공연하며, 국내외 순회 공연도 진행한다. 또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243] 1952년에 설립된 헐 필하모닉 유스 오케스트라도 있다.[244] 헐에는 헐 합창 연합, 헐 바흐 합창단, 헐 남성 합창단, 아테리안 싱어스 등 다양한 합창단과 대거 레인 오페라 협회, 헐 사보이어즈와 같은 길버트 앤 설리번 동호회도 있다. 이스트 요크셔 모터 서비스 밴드와[245][246] 이스트 라이딩 오브 요크셔 밴드[247] 등 두 개의 브라스 밴드도 활동 중이다. 헐 시청에서는 매년 '국제 마스터즈' 오케스트라 콘서트 시즌을 통해 주요 영국 및 유럽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개최한다.[248] 2009-10 시즌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이 방문했다.[249] 2013년 9월 시의회는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5년간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250]
대중음악계에서는 1960년대에 헐 밴드 "랫츠"의 믹 론슨이 데이비드 보위와 협력하여 ''지기 스타더스트와 화성의 거미들'' 음반 제작에 참여했다.[251] 론슨은 이후 루 리드, 밥 딜런, 모리세이, 더 와일드하츠 등과 함께 작업했다.[252] 헐의 퀸스 가든에는 믹 론슨 기념 무대가 있다.[253] 1960년대에는 더 워터슨스와 같은 4중주단이 잉글랜드 민속 음악 부흥을 이끌었다. 1970년 2월 15일에는 후가 헐 시티홀에서 공연을 하고 녹음했다.[254]
1980년대에는 레드 기타스, 하우스마틴즈, 에브리씽 벗 더 걸과 같은 헐 그룹들이 성공을 거두었고,[255] 1990년대에는 킹메이커가 뒤를 이었다. 하우스마틴즈의 전 멤버 폴 히튼은 더 뷰티풀 사우스를 이끌었고,[256] 또 다른 전 멤버 노먼 쿡은 팻보이 슬림으로 활동하고 있다.[257] 1982년 헐 출신 폴 앤서니 쿡, 스튜어트 매튜먼, 폴 스펜서 덴먼은 사데 그룹을 결성했고, 1984년 가수 사데 아두는 CBS 레코드와 계약 후 ''다이아몬드 라이프'' 음반을 발매하여 4백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258]
선구적인 산업 음악 밴드 쓰로빙 그리스틀은 헐에서 결성되었으며, 제네시스 P-오리지(닐 메그슨)는 1968년부터 1969년까지 헐 대학교에 다니면서 코지 패니 투티(크리스틴 뉴비)를 만났고, 1970년에 헐 퍼포먼스 아트 그룹 COUM 전송의 일원이 되었다.[259][260][261] 1990년대 중반에는 필라 브라질리아의 음악을 발매한 포크 레코딩즈라는 레코드 레이블이 헐에서 시작되었다.[262]
뉴 아델피 클럽은 헐의 인기 있는 대안 라이브 음악 공연장으로, 스톤 로지스, 라디오헤드, 그린 데이, 오아시스 등 유명 밴드들을 초청하여 명성을 얻었다.[263] 스프링헤드는 다양한 밴드를 수용하며 전국적으로 '올해의 라이브 음악 펍'으로 인정받았다.[264]
2000년대에는 헐의 인디 록 밴드 더 패딩턴스가 2005년 두 개의 영국 톱 40 싱글로 성공을 거두었고,[265] 2014년에 재결성되어 험버 스트리트 세시에서 공연했다.[266] 1990년대 헐 출신 듀오 스칼렛은 1995년 "인디펜던트 러브 송"과 "I Wanna Be Free (To Be With Him)"으로 두 개의 톱 40 히트곡을 기록했다.[267] 험버 스트리트 세시 나이트는 헐 라이브 음악계의 정수를 담은 컴필레이션을 발매했으며, 헐 칼리지에 있는 퍼플 웜 레코드를 포함하여 여러 레이블이 등장하고 있다.[268]
7. 1. 박물관
박물관 지구(Museums Quarter)는 구시가지 중심부의 하이 스트리트에 조성된 단지이다. 휴식 공간을 중심으로 네 개의 박물관이 모여 있으며, 1998년부터 2003년까지 510만 파운드의 비용이 투입되었고, 글로스터 공작이 공식적으로 개관하였다.[163][164][165]이곳에는 윌리엄 윌버포스의 출생지인 윌버포스 하우스(Wilberforce House), 헐 강에 있는 1999년 박물관 선박으로 개조된 원양 트롤어선인 아크틱 코르세어(Arctic Corsair), 지역의 고고학과 역사를 보여주는 헐 및 이스트 라이딩 박물관(Hull and East Riding Museum), 빈티지 자동차, 보존된 대중교통 차량 및 마차를 포함하는 스트리트라이프 교통 박물관(Streetlife Museum of Transport)이 있다.[164]
그 외 박물관으로는 빅토리아 광장에 있는 헐 해양 박물관(Hull Maritime Museum), 스펀 등대선(Spurn Lightship),[166] 공공 수족관인 딥(The Deep)이 있다.[167]
7. 2. 미술관
시립 미술관은 퀸 빅토리아 광장에 있는 2급 등록 건물인 페렌스 미술관(Ferens Art Gallery)이다.[168] 이 미술관은 건립 자금을 제공한 토머스 페렌스(Thomas Ferens)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169] 2017년 헐 문화 도시의 일환으로 구 과일 시장 건물에 3층짜리 험버 스트리트 갤러리(Humber Street Gallery)가 개관하였다.[170] 그 외에도 소규모 전시 공간이 있다.[171]
해양 화가 존 워드(John Ward) (1798~1849)는 헐에서 태어나 활동하고 사망했으며, 당대를 대표하는 선박 화가였다.[172]
화가이자 왕립 예술가인 데이비드 렘프리(David Remfry) (1942년생)는 헐에서 자랐으며, 1959년부터 1964년까지 헐 예술대학(현재 링컨 대학교의 일부)에서 수학했다. 그의 스승인 제럴드 T. 하딩(Gerald T Harding)은 런던 왕립 예술대학에서 교육을 받았고, 1957년 로마 영국학교로부터 애비 마이너 여행 장학금을 받았다.[173] 렘프리는 1975년과 2005년 페렌스 미술관(Ferens Art Gallery)에서 두 차례 개인전을 열었다.[173]
|thumb|킹 빌리 동상
헐에는 윌버포스 기념비(퀸스 가든)와 마켓 플레이스에 있는 금박을 입힌 윌리엄 3세(William III) 국왕 동상(현지에서는 "킹 빌리"로 알려짐)과 같은 여러 역사적인 동상이 있다. 프로스펙트 스트리트에는 헐 출신인 에이미 존슨(Amy Johnson)의 동상이 있으며,[174] 헐의 패러곤 환승센터(Paragon Interchange)에는 필립 라킨(Philip Larkin)의 동상이 있는데, 후자는 2010년 12월 2일에 공개되었다.[175]
2010년, 헐 시내에서 "라킨과 두꺼비들"(Larkin with Toads)이라는 공공 미술 행사가 열렸는데, 개별적으로 장식된 거대한 두꺼비 모형 40개가 라킨 25(Larkin 25) 축제의 중심이었다. 이 조각상들 대부분은 이후 자선을 위해 팔려 새로운 주인에게 옮겨졌다.[176][177]
|thumb|right|로우게이트의 세븐 시스 피시 트레일 일부
최근 몇 년 동안 헐 주변에는 많은 현대 미술 조각과 유산 산책로가 설치되었다. 여기에는 험버(Humber)를 바라보는 인물상인 '보야지'(Voyage)가 있는데, 아이슬란드에도 쌍둥이 작품이 있다. 2011년 7월, 이 작품은 도난당한 것으로 보고되었다.[178][179] 더 딥 외부에는 상어 조각상이 있으며, 스프링뱅크 모퉁이에 있는 브리타니아 하우스 외부에는 '빛의 탑'(Tower of Light)이라는 분수와 설치 작품이 있다.[180] 세븐 시스 피시 트레일(Seven Seas Fish Trail)은 헐의 어업 유산을 기념하며, 도시의 오래된 지역과 새로운 지역을 따라 다양한 해양 생물이 포장 도로에 새겨져 있다.[181] 스프링뱅크를 따라 코끼리 산책로가 있는데, 지역 예술가가 지역 주민의 디자인으로 조각한 돌 포장재가 있다. 이 산책로는 빅토리아 시대 동물원과 코끼리가 집에서 스프링뱅크를 따라 동물원까지 매일 걸어 다니던 길을 기념하며, 가는 길에 과자 가게에 들렀다. 동물들은 또한 알바니 스트리트의 '홈 존'(Home Zone)에도 표현되어 있으며, 이 프로젝트에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알바니 스트리트 아래쪽에 하마('워터 호스'(Water Horse)) 조각상, 섬 중간에 코끼리 조각상, 스프링뱅크에서 알바니 스트리트 입구까지 이어지는 아치형 통로를 형성하기 위해 기둥을 타고 서로 손을 뻗은 두 마리의 곰 조각상이 있다. 거리의 다른 동물 조각상 세부 사항은 예술가 및 제작자와의 워크숍을 통해 또는 독립적인 작업을 통해 거주민의 참여를 보여준다.[182]
|thumb|right|알렉산드라 부두의 부두에 있던 원래 위치의 "데드 보드(Dead Bod)" 벽화
2019년, '대안 유산'(Alternative Heritag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헐 주변에 일련의 파란색 명판이 등장했다.[183] 이 미술 프로젝트는 헐을 헐답게 만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기묘한 사실들을 기념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칩 스파이스[184]부터 더 뷰티풀 사우스(The Beautiful South)까지 모든 것을 기념하는 다양한 재치 있고 유쾌한 파란색 명판이 밤새 나타났다. 새로운 명판은 계속해서 정기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그 내용은 때때로 도시 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185][186] 알렉산드리아 부두에 원래 그려졌던 낙서 "데드 보드(Dead Bod)"는 지역 랜드마크가 되었다.[187] 현재는 험버 스트리트 갤러리(Humber Street Gallery)에 있다.[187]
이 벽화는 제이슨 스트리트와 킹 에드워드 스트리트가 만나는 교차로(현재는 2017 문화 도시를 위해 조성된 주로 보행자 전용 구역)에 위치한 구 시내 협동조합 매장 건물의 끝 벽에 부착된 곡선 스크린에 있습니다.[188][189]
1963년에 건설되었고 나중에 BHS의 자리였던 이 건물은 2016년 BHS 소매점의 붕괴와 함께 문을 닫았고, 석면 함량으로 인해 철거될 예정이었습니다. 이 건물은 지역 압력 단체인 헐 헤리티지 액션 그룹의 로비 활동 이후 등급 II로 등재되어, 벽화 벽의 철거를 막을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건물 내부 구조를 밀봉하기 위한 전문 분무 작업을 통해 벽화 벽 자체의 실제 석면 수준을 결정하고 벽을 새로운 개발 계획에 통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했습니다.[190]
7. 3. 극장
이 도시에는 두 개의 주요 극장이 있다. 1939년에 개장한 헐 뉴 시어터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1600만 파운드를 들여 개조되었으며, 뮤지컬, 오페라, 발레, 연극, 어린이 공연 및 팬터마임을 선보이는 최대 규모의 공연장이다.[192][193] 헐 트럭 시어터는 1971년에 설립된 소규모 독립 극장으로,[194] 특히 존 고드버가 쓴 작품을 정기적으로 공연한다.[195] 2009년 4월부터 헐 트럭 시어터는 세인트 스티븐스 헐 개발 사업으로 440석 규모의 1450만 파운드짜리 새로운 공연장을 갖게 되었다.[196][197][198] 이는 스프링 스트리트에 있던 헐 트럭 시어터의 이전 건물(2011년 철거됨)을 대체한 것이다.[199] 극작가 앨런 플레이터는 헐에서 자랐고 헐 트럭 시어터와 관련이 있었다.
헐은 톰 쿠르트니 경, 이언 카마이클, 모린 립먼 등 여러 베테랑 무대 및 TV 배우들을 배출했다.[200][201][202] 젊은 배우 리스 셔스미스와 데브라 스티븐슨 또한 헐에서 태어났다.[203][204]
1914년에는 킹스턴어폰헐에 29개의 영화관이 있었지만, 대부분 문을 닫았다. 최초의 전용 영화관은 조지 스트리트에 있는 프린스 홀로, 1910년 헐의 극장 거물 윌리엄 모턴에 의해 개장되었다.[205] 이후 커즌으로 이름이 바뀌었다.[206]
2018년 7월 25일, 도시 중심부에 3,000석 규모의 새로운 아레나가 개장했다.[207] 2018년 8월 20일 밴 모리슨 콘서트와 함께 공식적으로 개장했다.[208]
7. 4. 축제
킹스턴어폰헐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험버 마우스(Humber Mouth) 문학 축제는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2012년에는 존 쿠퍼 클라크, 케빈 맥닐, 미리엄 마골리스 등의 예술가들이 참여했다.[209] 매년 8월 초 마리나 지역에서는 일주일 동안 헐 재즈 페스티벌(Hull Jazz Festival)이 열린다.[210]
2008년부터는 모든 형태의 자유를 기념하는 연례 무료 예술 및 라이브 음악 행사인 자유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211] 픽시 로트(픽시 로트), JLS(JLS), 마사 리브스 앤드 더 반델라스, 퍼블릭 서비스 브로드캐스팅, 더 1975 등이 공연했으며, 횃불 행렬, 지역 밴드 공연, 헐 출신 뮤지션 믹 론슨 관련 사진 전시회 등이 열렸다.[212] 2017년 축제에서는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윌버포스 메달(Wilberforce Medallion)을 수상했다.[213]
10월 초에는 유럽 최대의 여행 유원지 중 하나인 헐 페어가 MKM 스타디움 인근에서 열린다.[214] 헐의 프라이드 인 헐 축제는 영국에서 가장 큰 무료 LGBT+ 프라이드 행사 중 하나이며, 5만 명 이상의 참가자를 유치한다.[215] 애도어 델라노(애도어 델라노)[216], 루이즈 레드냅[217], 마크 알몬드[218], 걸스 얼라우드의 나딘 코일[219], B*Witched(B*Witched)[220] 등이 헤드라이너 공연을 했다.
헐 글로벌 푸드 페스티벌(Hull Global Food Festival)은 2009년 9월 4일부터 6일까지 시내 빅토리아 여왕 광장(Queen Victoria Square)에서 개최되었다.[221] 2007년 행사에는 12만 5천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여 지역에 약 5백만 파운드의 수익을 가져왔다.[222] 2007년에는 웰리 클럽(Welly Club)에서 헐 메탈페스트(Hull Metalfest)가 시작되어[223]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영국 출신의 메이저 레이블 밴드들이 출연했다. 스튜어트 리와 러셀 하워드 등이 출연한 첫 번째 헐 코미디 페스티벌은 2007년에 열렸다.[224]
2010년에는 라킨 25 축제가 개최되어 시인 필립 라킨 사후 25주기를 기념했다.[225] ''개구리와 함께하는 라킨(Larkin with Toads)'' 공공 예술 행사를 통해 40개의 라킨 개구리 조형물이 전시된 후 자선 경매를 통해 판매되었다. 헐 패러곤 환승센터에는 필립 라킨의 실물 크기 청동상이 세워졌으며, 동상에는 라킨의 시 '휘트선 결혼식'의 첫 줄이 새겨져 있다.[175][226]
2013년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는 헐 패션 위크(Hull Fashion Week)가 열렸으며, 5월 5일 헐 패러곤 환승센터에서 아토믹 키튼이 출연한 패션쇼로 폐막했다.[227] 2017년 6월 24일에는 첫 번째 옐로 데이 헐(Yellow Day Hull) 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노란색을 주제로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기념했다.[228]
2013년 8월 3일, 두 번째 험버 스트리트 세시 페스티벌(Humber Street Sesh Festival)이 열려 지역 음악 인재와 예술을 기념했다.[229] 이 축제는 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렸으며, 2021년에는 '이너 시티 세시(Inner City Sesh)'로 이름이 바뀌어 퀸즈 가든에서 9월에 열렸다. 2018년 제16회 프라이드 인 헐 축제에서는 참가자들이 LGBT+ 문화를 기념하는 연례 행사에 참여했다.[215]
7. 5. 음악
헐은 고전 음악과 대중 음악 모두에서 다양한 음악적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전 음악 분야에서는 2004년에 설립된 헐 신포니에타에서 이름을 바꾼 신포니아 UK 콜렉티브가 헐 대학교의 상주 단체로서 활동하고 있다.[242] 이 단체는 헐과 그 주변 지역에서 공연하며, 국내외 순회 공연도 진행한다. 또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243] 1952년에 설립된 헐 필하모닉 유스 오케스트라도 있다.[244] 헐에는 헐 합창 연합, 헐 바흐 합창단, 헐 남성 합창단, 아테리안 싱어스 등 다양한 합창단과 대거 레인 오페라 협회, 헐 사보이어즈와 같은 길버트 앤 설리번 동호회도 있다. 이스트 요크셔 모터 서비스 밴드와[245][246] 이스트 라이딩 오브 요크셔 밴드[247] 등 두 개의 브라스 밴드도 활동 중이다. 헐 시청에서는 매년 '국제 마스터즈' 오케스트라 콘서트 시즌을 통해 주요 영국 및 유럽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개최한다.[248] 2009-10 시즌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이 방문했다.[249] 2013년 9월 시의회는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5년간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250]
대중음악계에서는 1960년대에 헐 밴드 "랫츠"의 믹 론슨이 데이비드 보위와 협력하여 ''지기 스타더스트와 화성의 거미들'' 음반 제작에 참여했다.[251] 론슨은 이후 루 리드, 밥 딜런, 모리세이, 더 와일드하츠 등과 함께 작업했다.[252] 헐의 퀸스 가든에는 믹 론슨 기념 무대가 있다.[253] 1960년대에는 더 워터슨스와 같은 4중주단이 잉글랜드 민속 음악 부흥을 이끌었다. 1970년 2월 15일에는 후가 헐 시티홀에서 공연을 하고 녹음했다.[254]
1980년대에는 레드 기타스, 하우스마틴즈, 에브리씽 벗 더 걸과 같은 헐 그룹들이 성공을 거두었고,[255] 1990년대에는 킹메이커가 뒤를 이었다. 하우스마틴즈의 전 멤버 폴 히튼은 더 뷰티풀 사우스를 이끌었고,[256] 또 다른 전 멤버 노먼 쿡은 팻보이 슬림으로 활동하고 있다.[257] 1982년 헐 출신 폴 앤서니 쿡, 스튜어트 매튜먼, 폴 스펜서 덴먼은 사데 그룹을 결성했고, 1984년 가수 사데 아두는 CBS 레코드와 계약 후 ''다이아몬드 라이프'' 음반을 발매하여 4백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258]
선구적인 산업 음악 밴드 쓰로빙 그리스틀은 헐에서 결성되었으며, 제네시스 P-오리지(닐 메그슨)는 1968년부터 1969년까지 헐 대학교에 다니면서 코지 패니 투티(크리스틴 뉴비)를 만났고, 1970년에 헐 퍼포먼스 아트 그룹 COUM 전송의 일원이 되었다.[259][260][261] 1990년대 중반에는 필라 브라질리아의 음악을 발매한 포크 레코딩즈라는 레코드 레이블이 헐에서 시작되었다.[262]
뉴 아델피 클럽은 헐의 인기 있는 대안 라이브 음악 공연장으로, 스톤 로지스, 라디오헤드, 그린 데이, 오아시스 등 유명 밴드들을 초청하여 명성을 얻었다.[263] 스프링헤드는 다양한 밴드를 수용하며 전국적으로 '올해의 라이브 음악 펍'으로 인정받았다.[264]
2000년대에는 헐의 인디 록 밴드 더 패딩턴스가 2005년 두 개의 영국 톱 40 싱글로 성공을 거두었고,[265] 2014년에 재결성되어 험버 스트리트 세시에서 공연했다.[266] 1990년대 헐 출신 듀오 스칼렛은 1995년 "인디펜던트 러브 송"과 "I Wanna Be Free (To Be With Him)"으로 두 개의 톱 40 히트곡을 기록했다.[267] 험버 스트리트 세시 나이트는 헐 라이브 음악계의 정수를 담은 컴필레이션을 발매했으며, 헐 칼리지에 있는 퍼플 웜 레코드를 포함하여 여러 레이블이 등장하고 있다.[268]
8. 스포츠
킹스턴어폰헐에서는 프로 축구, 럭비 리그, 럭비 유니온, 골프, 다트, 육상, 그리고 수상 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293]
이 도시의 프로 축구 클럽인 헐 시티 AFC(Hull City A.F.C.)는 잉글랜드 축구 리그 시스템의 2부 리그인 EFL 챔피언십(EFL Championship)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0-21 시즌에 EFL 리그 원(EFL League One)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처음으로 승격하였다.[294] 팀은 MKM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른다. 또한 헐에는 홀 로드 레인저스 FC(Hall Road Rangers F.C.)와 헐 유나이티드 AFC(Hull United A.F.C.)라는 두 개의 비리그 클럽이 있으며, 이들은 호워스 파크에서 경기를 한다.[295]
헐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는 럭비 리그이며, 이 도시는 슈퍼 리그(Super League) 경기에 헐 FC(Hull F.C.)와 헐 킹스턴 로버스(Hull Kingston Rovers) 두 팀을 배출하고 있다. 헐 FC(Hull F.C.)는 1865년에 창단된 럭비 리그의 창립 클럽 중 하나로, MKM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른다.[296] 헐 킹스턴 로버스(Hull Kingston Rovers)는 2017년 RFL 챔피언십(RFL Championship)에서 승격한 후 헐 동부의 세웰 그룹 크레이븐 파크 스타디움(Sewell Group Craven Park Stadium)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297] 이 도시에는 이스트 헐 ARLFC(East Hull A.R.L.F.C.), 웨스트 헐 ARLFC(West Hull ARLFC), 헐 도커스(Hull Dockers), 헐 아이스버그 등 여러 개의 하위 리그 팀이 있으며, 모두 내셔널 컨퍼런스 리그(National Conference League)에서 경기를 한다.[298]
럭비 유니온은 헐 아이오니언스(Hull Ionians)가 브랜팅엄(Brantingham) 파크에서 경기를 하고 있으며,[299] 헐 RUFC(Hull RUFC)도 이 도시에 기반을 두고 있다.[300] 2023-04 시즌부터 두 클럽 모두 내셔널 리그 2 노스(National League 2 North)에서 경기를 할 것이다.[301]
이 도시에는 도시 서쪽 코스텔로 스타디움에 기반을 둔 킹스턴어폰헐 육상 클럽[302]과 헐 아킬레스 육상 클럽이 있다.[303]
헐 사이클 스피드웨이 클럽은 험버 브리지 근처 헤슬 경주장에 있다. 이 팀은 스포츠 노던 리그에서 경주하며 2008년 리그 타이틀을 모두 획득했다. 헐 써즈데이(Hull Thursday)와 같이 지역 도로 경주 그룹을 포함한 다른 사이클링 클럽도 운영되고 있다.[304]
헐 아레나[305]는 아이스 링크이자 콘서트 장소로, 2022-23 시즌 내셔널 아이스하키 리그(National Ice Hockey League)의 NIHL 내셔널 디비전에서 활동하는 헐 시호크스(Hull Seahawks) 아이스하키 팀의 홈구장이다.[306] 또한 킹스턴 케스트럴스 아이스 슬레지 하키 팀의 홈구장이기도 하다.[307] 2010년 8월, ''헐 데일리 메일''은 헐 스팅레이스가 재정 위기에 따라 폐쇄될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308] 이후 코벤트리 블레이즈(Coventry Blaze)의 인수를 통해 폐쇄 위기에서 벗어났다.[309] 그러나 2015년 6월 24일, 클럽은 공식 웹사이트에 청산 절차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310][311]
헐 호네츠(Hull Hornets) 미식축구팀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존재했다. 2006년 11월 5일 영국 아메리칸 풋볼 리그(British American Football League)의 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이 클럽은 5년 동안 BAFL 디비전 2 센트럴 리그에서 활동했다. 2013년에 결성된 험버 워호크스(Humber Warhawks)는 헐의 미식축구 팀이 되었다. 그레이하운드 경주는 2007년 10월 25일 더 불러바드(The Boulevard) 스타디움이 이 스포츠 경기장으로 재개장하면서 도시로 돌아왔다.[312]
2006년 중반 헐은 원 프로 레슬링(One Pro Wrestling)이라는 프로 레슬링 회사의 본거지였으며, 7월 27일 젬텍 아레나(Gemtec Arena)에서 데빌스 듀 이벤트를 개최했다.[313] 2008년 5월 16일부터 헐은 이스트마운트 레크리에이션 센터에 기반을 둔 자체 레슬링 회사인 뉴 제너레이션 레슬링을 운영하게 되었는데, 엘 리게로(El Ligero), 크리스 트래비스(Kris Travis), 알렉스 셰인(Alex Shane) 등이 출연했다.[314]
헐 라크로스 클럽은 2008년에 결성되었으며, 2012년에는 잉글랜드 북부 남성 라크로스 협회의 프리미어 3 디비전에서 활동했다.[315]
이 도시는 2009년 9월 13일에 시작하여 2010년 7월 17일에 끝난 2009-10년 전 세계 일주 35000 mi 경주인 클리퍼 라운드 더 월드 요트 레이스(Clipper Round the World Yacht Race)를 개최했다.[316][317][318] 대니 왓슨 선장이 이끄는 지역 이름을 딴 요트인 헐 앤 험버는 2007-2008년 경주에서 2위를 차지했다.[319]
이 도시는 2013년과 2014년에 KC 스타디움에서 영국 오픈 스쿼시 선수권 대회(British Open Squash Championships)를 개최했으며,[320] 3년 계약의 일환으로 2015년에는 인접한 에어코 아레나(Airco Arena)로 이동했다.[321]
수영은 베벌리 로드 욕탕, 우드포드 레저 센터, 에너데일 센터, 앨버트 애비뉴 욕탕에서 진행된다.[322] 앨버트 애비뉴 수영장은 1933년에 설립되었으며, 야외 수영장은 1995년에 수영객들에게 문을 닫았지만 카누 훈련에 사용되었다.[323]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야외 수영을 재개하기 위한 대규모 개보수 공사가 2021년에 발표되었으며, 여기에는 피트니스 스튜디오, 체육관 및 일반적인 업그레이드가 포함되었다.[324][325] 1,050만 파운드 규모의 개보수된 시설은 2023년 8월에 개장했다.[326]
9. 교통
헐 패러곤 교환역(Hull Paragon Exchange)에는 4개의 철도 운영 회사가 운행한다.[329][330][331][332]
- 헐 트레인즈(Hull Trains)는 런던 킹스크로스로 정기적인 고속열차 서비스를 운행한다.
- 런던 노스 이스턴 철도(London North Eastern Railway)는 양방향으로 하루에 한 번 런던 킹스크로스로 운행한다.
- 트랜스페닌 익스프레스(TransPennine Express)는 리즈를 경유하여 맨체스터 피커딜리로 가는 노선을 운행한다.
- 노던 트레인즈(Northern Trains)는 셀비, 리즈 및 브래드퍼드 인터체인지를 경유하여 할리팩스로 정기적인 지역 완행열차를 운행한다; 브로와 셀비를 경유하여 요크로; 돈캐스터를 경유하여 셰필드로; 그리고 베벌리와 브리들링턴을 경유하여 스캐버러로 운행한다.
1960년대에 헐 앤드 혼시 철도(Hull and Hornsea Railway)와 헐 앤드 홀더니스 철도(Hull and Holderness Railway) 지선이 폐쇄되었고, 모든 화물 운송은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헐 앤드 번즐리 철도(Hull and Barnsley Railway)의 상부선(high-level line)으로 이전되었다.[333]
헐의 주요 진출입 도로는 M62 고속도로/A63 도로이며, 잉글랜드 북부의 주요 동서 간선도로 중 하나이다. 이 도로는 리즈, 맨체스터, 리버풀 등의 도시뿐만 아니라 영국 고속도로망을 통해 전국으로 연결된다. 고속도로 자체는 도시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서 끝나며, 나머지 구간은 A63 이중 차로 도로를 따라 이어진다. 이 동서 간선도로는 유럽 도로 E20의 일부를 형성한다.[349]
헐의 도로 교통은 도시를 가로지르는 항행 가능한 헐 강 위의 많은 다리 때문에 지연이 발생하며, 특히 혼잡한 시간대에 교통 혼잡을 야기할 수 있다.
이 도시에는 세 개의 철도 건널목이 있다. 과거에는 더 많았으나, 1962년 헤슬 로드에 철로 위를 지나는 다리가 건설되었고,[350] 1964년에는 앤러비 로드에도 다리가 건설되었다.[351] 근처 도로는 2018년에 개리슨 로드에서 로저 밀워드 웨이로 이름이 변경되었는데, 이는 헐 킹스턴 로버스에서 활약한 럭비 선수 로저 밀워드의 이름을 딴 것이다. 이러한 개발은 더 넓은 범위의 개선 및 재개발 계획의 일부이다.[352][353]

헐은 험버 강(Humber Bridge) 남쪽과 연결되는 험버 다리와 가깝다. 1972년부터 1981년 사이에 건설된 이 다리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긴 단경간 현수교(suspension bridge)였으며, 2024년 현재 가장 긴 현수교 경간 목록(list of longest suspension bridge spans)에서 12위를 차지하고 있다.[336] 다리가 건설되기 전에는 험버 페리(Humber Ferry)를 이용하거나 구울(Goole)까지 내륙으로 이동해야 했다.[337]

2021년 3월에는 도시를 프린세스 퀘이(Princes Quay) 해안가, 마리나, 과일 시장과 연결하는 새로운 보행자 전용 다리(footbridge)인 머독스 커넥션이 개통되었다. 이 다리는 캐슬 스트리트(A63 도로(A63 road)) 위에 건설되었으며, 헐 최초의 여성 의사인 메리 머독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338][339] 2018년 가을에 공사가 시작되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연되었고, 개통식 대신 동영상이 제작되었다.[338][339]
1970년대 대구 전쟁으로 인해 어업 및 유채씨 생산을 포함한 산업이 쇠퇴했음에도 불구하고, 킹스턴어폰헐은 연간 1,300만 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항구 도시이다.[115] ABP(Associated British Ports)와 항구 내 다른 회사들이 운영하는 항만 운영은 5,000명의 사람들을 고용하고 있으며, 항구 활동으로 인해 추가로 18,000명이 고용되고 있다.[116] 항구 화물 철도 노선인 헐 도크 지선(Hull Docks Branch)은 하루 22회 운행한다.[117][118]

P&O 페리스(P&O Ferries)는 헐의 킹 조지 부두에서 로테르담으로 매일 야간 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341][342] 로테르담으로 가는 서비스는 MS ''프라이드 오브 로테르담(Pride of Rotterdam)''과 MS ''프라이드 오브 헐''(Pride of Hull) 페리가 운항한다. 에이소시에이티드 브리티시 포츠(Associated British Ports)는 이 두 페리를 이용하는 승객들을 수용하기 위해 헐에 로테르담 터미널(헐 항구(Port of Hull))을 건설했다.[343] 2021년 1월, P&O 페리스(P&O Ferries)는 제브뤼허(Zeebrugge)로 가는 야간 페리 운항을 중단했다.[344]
9. 1. 철도
헐 패러곤 교환역(Hull Paragon Exchange)에는 4개의 철도 운영 회사가 운행한다.[329][330][331][332]
- 헐 트레인즈(Hull Trains)는 런던 킹스크로스로 정기적인 고속열차 서비스를 운행한다.
- 런던 노스 이스턴 철도(London North Eastern Railway)는 양방향으로 하루에 한 번 런던 킹스크로스로 운행한다.
- 트랜스페닌 익스프레스(TransPennine Express)는 리즈를 경유하여 맨체스터 피커딜리로 가는 노선을 운행한다.
- 노던 트레인즈(Northern Trains)는 셀비, 리즈 및 브래드퍼드 인터체인지를 경유하여 할리팩스로 정기적인 지역 완행열차를 운행한다; 브로와 셀비를 경유하여 요크로; 돈캐스터를 경유하여 셰필드로; 그리고 베벌리와 브리들링턴을 경유하여 스캐버러로 운행한다.
1960년대에 헐 앤드 혼시 철도(Hull and Hornsea Railway)와 헐 앤드 홀더니스 철도(Hull and Holderness Railway) 지선이 폐쇄되었고, 모든 화물 운송은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헐 앤드 번즐리 철도(Hull and Barnsley Railway)의 상부선(high-level line)으로 이전되었다.[333]
9. 2. 도로
헐의 주요 진출입 도로는 M62 고속도로/A63 도로이며, 잉글랜드 북부의 주요 동서 간선도로 중 하나이다. 이 도로는 리즈, 맨체스터, 리버풀 등의 도시뿐만 아니라 영국 고속도로망을 통해 전국으로 연결된다. 고속도로 자체는 도시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서 끝나며, 나머지 구간은 A63 이중 차로 도로를 따라 이어진다. 이 동서 간선도로는 유럽 도로 E20의 일부를 형성한다.[349]헐의 도로 교통은 도시를 가로지르는 항행 가능한 헐 강 위의 많은 다리 때문에 지연이 발생하며, 특히 혼잡한 시간대에 교통 혼잡을 야기할 수 있다.
이 도시에는 세 개의 철도 건널목이 있다. 과거에는 더 많았으나, 1962년 헤슬 로드에 철로 위를 지나는 다리가 건설되었고,[350] 1964년에는 앤러비 로드에도 다리가 건설되었다.[351] 근처 도로는 2018년에 개리슨 로드에서 로저 밀워드 웨이로 이름이 변경되었는데, 이는 헐 킹스턴 로버스에서 활약한 럭비 선수 로저 밀워드의 이름을 딴 것이다. 이러한 개발은 더 넓은 범위의 개선 및 재개발 계획의 일부이다.[352][353]
9. 3. 다리
헐은 험버 강(Humber Bridge) 남쪽과 연결되는 험버 다리와 가깝다. 1972년부터 1981년 사이에 건설된 이 다리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긴 단경간 현수교(suspension bridge)였으며, 2024년 현재 가장 긴 현수교 경간 목록(list of longest suspension bridge spans)에서 12위를 차지하고 있다.[336] 다리가 건설되기 전에는 험버 페리(Humber Ferry)를 이용하거나 구울(Goole)까지 내륙으로 이동해야 했다.[337]
2021년 3월에는 도시를 프린세스 퀘이(Princes Quay) 해안가, 마리나, 과일 시장과 연결하는 새로운 보행자 전용 다리(footbridge)인 머독스 커넥션이 개통되었다. 이 다리는 캐슬 스트리트(A63 도로(A63 road)) 위에 건설되었으며, 헐 최초의 여성 의사인 메리 머독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338][339] 2018년 가을에 공사가 시작되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연되었고, 개통식 대신 동영상이 제작되었다.[338][339]
9. 4. 항구
1970년대 대구 전쟁으로 인해 어업 및 유채씨 생산을 포함한 산업이 쇠퇴했음에도 불구하고, 킹스턴어폰헐은 연간 1,300만 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항구 도시이다.[115] ABP(Associated British Ports)와 항구 내 다른 회사들이 운영하는 항만 운영은 5,000명의 사람들을 고용하고 있으며, 항구 활동으로 인해 추가로 18,000명이 고용되고 있다.[116] 항구 화물 철도 노선인 헐 도크 지선(Hull Docks Branch)은 하루 22회 운행한다.[117][118]P&O 페리스(P&O Ferries)는 헐의 킹 조지 부두에서 로테르담으로 매일 야간 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341][342] 로테르담으로 가는 서비스는 MS ''프라이드 오브 로테르담(Pride of Rotterdam)''과 MS ''프라이드 오브 헐''(Pride of Hull) 페리가 운항한다. 에이소시에이티드 브리티시 포츠(Associated British Ports)는 이 두 페리를 이용하는 승객들을 수용하기 위해 헐에 로테르담 터미널(헐 항구(Port of Hull))을 건설했다.[343] 2021년 1월, P&O 페리스(P&O Ferries)는 제브뤼허(Zeebrugge)로 가는 야간 페리 운항을 중단했다.[344]
10. 교육
킹스턴어폰헐에는 1927년에 설립[376]되고 1954년에 왕립 헌장을 받은 헐 대학교(University of Hull)가 있다. 헐 대학교는 헐 북부 코팅엄 로드에 주 캠퍼스가 있으며, 스카버러(Scarborough, North Yorkshire)에도 캠퍼스를 두고 있다. 약 2만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377] 주목할 만한 동문으로는 전 부총리 존 프레스콧(John Prescott), 사회학자 앤서니 기든스 경(Lord Anthony Giddens), ''우먼스 아워(Woman's Hour)'' 진행자이자 작가 제니 머레이(Jenni Murray), 옥스퍼드 대학교 백신학 교수이자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COVID-19 백신 공동 개발자인 사라 길버트 여사(Dame Sarah Gilbert), 노벨상 수상자이자 스탠퍼드 경영대학원(Stanford Graduate School of Business) 경제학 교수 귀도 임벤스(Guido Imbens), 그리고 오스카상 수상 영화 감독 앤서니 밍겔라(Anthony Minghella)가 있다. 헐 대학교는 그림즈비 고등교육기관(Grimsby Institute of Further and Higher Education)(GIFE)의 새로운 대학 센터 파트너이다.[378]
링컨대학교는 헐에 위치했던 옛 폴리테크닉인 험버사이드 대학교에서 발전했다. 1990년대에 링컨으로 중점이 이동했고, 2001년에 행정 본부와 경영진이 이전했다.[379] 링컨대학교는 헐 시내 조지 거리에 캠퍼스를 유지했으나, 헐 대학교가 코팅엄 로드에 있는 링컨대학교 캠퍼스 부지를 매입했다.[380]
헐 요크 의과대학(Hull York Medical School)은 헐 대학교(University of Hull)와 요크 대학교(University of York)의 합작 투자로 설립된 대학이다. 영국 정부의 의사 양성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2003년 첫 입학생을 받았다.[381]
노던 퍼포밍 아트 아카데미(Northern Academy of Performing Arts)[382]와 노던 극장학교(Northern Theatre School)[383]는 모두 뮤지컬, 공연 및 무용 교육을 제공한다.
1861년에 설립된 헐 예술학교(Hull School of Art)는 고등 교육을 위한 전문 창의센터로서 국내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384]
킹스턴어폰헐에는 고등교육 기관인 헐 칼리지[385]와 두 개의 대규모 식스폼 칼리지인 와이크 칼리지[386]와 윌버포스 칼리지[387]가 있다. 이스트 라이딩 칼리지는 도시에 소규모 성인 교육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388] 엔데버 러닝 앤드 스킬스 센터는 헐 트레이닝 & 성인 교육이 운영하는 성인 교육 기관이다.[389]
10. 1. 대학교
킹스턴어폰헐에는 1927년에 설립[376]되고 1954년에 왕립 헌장을 받은 헐 대학교(University of Hull)가 있다. 헐 대학교는 헐 북부 코팅엄 로드에 주 캠퍼스가 있으며, 스카버러(Scarborough, North Yorkshire)에도 캠퍼스를 두고 있다. 약 2만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377] 주목할 만한 동문으로는 전 부총리 존 프레스콧(John Prescott), 사회학자 앤서니 기든스 경(Lord Anthony Giddens), ''우먼스 아워(Woman's Hour)'' 진행자이자 작가 제니 머레이(Jenni Murray), 옥스퍼드 대학교 백신학 교수이자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COVID-19 백신 공동 개발자인 사라 길버트 여사(Dame Sarah Gilbert), 노벨상 수상자이자 스탠퍼드 경영대학원(Stanford Graduate School of Business) 경제학 교수 귀도 임벤스(Guido Imbens), 그리고 오스카상 수상 영화 감독 앤서니 밍겔라(Anthony Minghella)가 있다. 헐 대학교는 그림즈비 고등교육기관(Grimsby Institute of Further and Higher Education)(GIFE)의 새로운 대학 센터 파트너이다.[378]
링컨대학교는 헐에 위치했던 옛 폴리테크닉인 험버사이드 대학교에서 발전했다. 1990년대에 링컨으로 중점이 이동했고, 2001년에 행정 본부와 경영진이 이전했다.[379] 링컨대학교는 헐 시내 조지 거리에 캠퍼스를 유지했으나, 헐 대학교가 코팅엄 로드에 있는 링컨대학교 캠퍼스 부지를 매입했다.[380]
10. 2. 칼리지
헐 요크 의과대학(Hull York Medical School)은 헐 대학교(University of Hull)와 요크 대학교(University of York)의 합작 투자로 설립된 대학이다. 영국 정부의 의사 양성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2003년 첫 입학생을 받았다.[381]노던 퍼포밍 아트 아카데미(Northern Academy of Performing Arts)[382]와 노던 극장학교(Northern Theatre School)[383]는 모두 뮤지컬, 공연 및 무용 교육을 제공한다.
1861년에 설립된 헐 예술학교(Hull School of Art)는 고등 교육을 위한 전문 창의센터로서 국내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384]
킹스턴어폰헐에는 고등교육 기관인 헐 칼리지[385]와 두 개의 대규모 식스폼 칼리지인 와이크 칼리지[386]와 윌버포스 칼리지[387]가 있다. 이스트 라이딩 칼리지는 도시에 소규모 성인 교육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388] 엔데버 러닝 앤드 스킬스 센터는 헐 트레이닝 & 성인 교육이 운영하는 성인 교육 기관이다.[389]
11. 자매 도시
킹스턴어폰헐은 다음 도시들과 자매 도시 관계를 맺고 있다.[424][425]
다음 도시들은 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니가타와는 1963년 아동 그림 교환 전시회를 계기로 교류가 시작되었으며, 프리타운과는 흑인 노예 이주 계획을 촉진하는 노예 무역 폐지 촉진 협회의 회원이자 윌리엄 윌버포스의 출신지라는 점 때문에 교류가 시작되었다. 1979년 시에라리온 고등판무관 S. T. 매쉬가 헐을 방문하여 양 도시는 유대감을 갖게 되었고, 1980년 헐 시민 위원회가 프리타운을 방문하면서 교류가 시작되었으며, 1981년 양 도시의 사회가 의회의 지원 하에 공식적으로 수립되었다.[42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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