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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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니 콜렛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배우이자 가수이다. 1994년 영화 《뮤리엘의 웨딩》으로 데뷔하여, 《식스 센스》, 《리틀 미스 선샤인》, 《유전》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TV 드라마 《타라의 미국 생활》로 골든 글로브상과 에미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에는 BBC 드라마 《원더러스트》에 출연했다. 2019년 넷플릭스 미니시리즈 《언빌리버블》에서 형사 그레이스 라스무센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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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콜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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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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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72년 11월 1일 |
출생 이름 | 토니 콜렛 |
출생지 |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주, 오스트레일리아 |
다른 이름 | 토니 콜렛-갈라파시 |
학력 | 국립 드라마 예술 연구소 호주 청소년 극단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90년–현재 |
배우자 | 데이브 갈라파시 (2003년–2022년, 별거) |
자녀 | 2명 |
작품 | 전체 목록 |
수상 | 전체 목록 |
주요 작품 | |
영화 | 뮤리엘의 결혼 식스 센스 어바웃 어 보이 리틀 미스 선샤인 유전/계승 나이브스 아웃 |
텔레비전 드라마 |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타라 HOSTAGES 믿을 수 없는 이야기 |
수상 경력 | |
에미상 | 코미디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 2009년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타라』 |
골든 글로브상 | 뮤지컬 코미디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 2009년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타라』 |
방송 영화 비평가 협회상 | 앙상블 연기상 2006년 『리틀 미스 선샤인』 미니시리즈·TV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 2019년 『믿을 수 없는 이야기』 |
미국 배우 조합상 | 캐스트상 2006년 『리틀 미스 선샤인』 |
2. 초기 생애
콜레트는 세 자녀 중 맏이로, 남동생이 두 명 있다.[3][26] 여섯 살 때까지 시드니 교외 지역인 글리브에서 자랐고, 그 후에는 뉴사우스웨일스주 블랙타운에서 성장했다.[2] 아버지 밥 콜레트(Bob Collett)는 트럭 운전사였고, 어머니 주디(née 쿡)(Judy (née Cook))는 고객 서비스 담당자였다.[3] 콜레트는 나중에 ''너는 누구라고 생각하니?'' 에피소드에서 밥이 어머니 노르마(née 맥위니)(Norma (née McWhinney))가 제2차 세계 대전 중과 이후 오스트레일리아에 주둔한 미국 해군 상사와의 불륜 관계로 태어났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3] 노르마와 그녀의 남편(해롤드 "스탠리" 콜레트)(Harold "Stanley" Collett)[4]는 이혼 중이었고, 밥의 DNA 검사 결과 스탠리가 그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3] 2015년 8월 공개적으로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생물학적 할아버지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3][5]
토니 콜렛은 1994년 영화 《머리엘의 결혼(Muriel's Wedding)》에서 주연을 맡아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 영화에서 맡은 역할을 위해 7주 만에 18kg을 증량했으며,[26][27]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골든 글로브상 여우주연상 (뮤지컬 코미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19][30] 이후 할리우드로 진출하여 1999년 영화 《식스 센스(The Sixth Sense)》에 출연,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19][45]
콜레트는 자신의 가족을 "가장 의사소통이 잘 되는 가족은 아니다"라고 묘사했지만, 부모님이 돈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은 지원적이었고 자녀들이 보살핌을 받는다고 느끼게 해주었다고 말했다.[6][7] 그녀는 빌 콜린스가 진행하는 토요일 오후 영화 상영회를 어머니와 함께 보았던 블랙타운에서 자란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8] 어린 시절의 자신을 "엄청난" 자신감을 가진 사람으로 묘사했다.[9] 11살 때, 충수염이라고 믿었고 의사들을 설득했고, 응급실로 이송되어 충수가 제거되었다.[9][10] 블랙타운 여자 고등학교 학생이었을 때, 넷볼, 탭댄스와 수영을 즐겨했고,[7][11] 지역 노래 경연대회에도 참가했다.[8] 노래와 춤을 좋아했기 때문에 뮤지컬에서 공연하는 것이 꿈이었다.[12]
14세 때 고등학교에서 공연한 ''갓스펠''이 콜레트의 첫 번째 연기 역할이었다. 휘트니 휴스턴의 "세이빙 올 마이 러브 포 유"를 불러 오디션을 보았다.[171][13] 다음 해에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고,[6] 제프리 러시의 ''광인일기''(1989년 7월~8월) 무대 공연에서 영향을 받았다.[2][14] 1989년,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오스트레일리아 청소년 극단으로 전학을 갔다.[11] 그녀는 "저는 16살이었어요. 학교에서 잘하지 못했거나 학교를 즐기지 않았던 것은 아니에요. 즐겼어요. 그저 연기를 더 좋아했을 뿐이에요. 그 결정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제가 그 결정을 내렸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라고 설명했다.[11] 스탠리 콜레트가 제거했던 성(Collett)의 끝에 있는 "e"를 다시 추가했는데, 예명으로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3][26] 1991년 초 국립연극예술학교(NIDA)에 입학했지만, 닐 암필드가 연출하고 러시가 주인공 역할을 맡은 ''바냐 아저씨''(1992년 8월~9월)에서 소냐 역으로 출연하기 위해 18개월 만에 학교를 그만두었다.[2][8][17]
3. 경력
2000년에는 브로드웨이에서 《와일드 파티(Wild Party)》 공연으로 토니상 후보에 올랐고,[19] 2009년 TV 시리즈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타라(United States of Tara)》에서 해리성 정체성 장애를 앓는 주인공 역할[87]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코미디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19] 2006년에는 첫 음반 ''Beautiful Awkward Pictures''를 발표하고 투어도 진행했다.
2018년 공포 영화 《헤레디터리/유전(Hereditary)》에서의 연기는 높이 평가받았다.[135] 《롤링 스톤(Rolling Stone)》의 피터 트래버스(Peter Travers)는 "커리어의 정점이라 할 만한 연기를 선보였다"라고 평했다.[219]
3. 1. 1990–1999: 초기 활동 및 주목
콜레트는 1992년 앙상블 코미디 드라마 《스포츠우드》(Spotswood) (미국에서는 《더 이피션시 익스퍼트》(The Efficiency Expert)로 알려짐)로 장편 영화 데뷔를 했다. 이 영화에는 앤서니 홉킨스가 주연을 맡았고, 당시 신인이었던 러셀 크로도 출연했다.[19] 그녀는 비밀스럽게 동료 직원 케어리(벤 멘델슨)에게 끌리는 공장 노동자 웬디 역을 맡았다.[20] Filmnews의 피터 갈빈(Peter Galvin)은 "이 영화는 그녀의 표정에 담긴 진정한 따스함, 활력, 고통을 발견하는데, 그녀는 훌륭했고 멘델슨도 우리가 그들을 믿기 때문에 단순히 훌륭했다"고 말했다.[20] 어번 시네필(Urban Cinephile)의 앤드류 어번(Andrew Urban)은 "[그녀는] 사랑스러운 역할을 최소한의 탁월함으로 해냈다"고 느꼈다.[21] 이 연기로 그녀는 최초로 AACTA상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여우조연상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22]
1994년, 콜레트는 《뮤리엘의 웨딩》(Muriel's Wedding)에서 주연을 맡아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 영화에서 뮤리엘 역을 연기하기 위해 7주 만에 18kg을 증량했다.[26][27] 《릴뷰스》(Reelviews)의 제임스 베라디넬리(James Berardinelli)는 그녀를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라고 불렀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an Francisco Chronicle)의 피터 스택(Peter Stack)은 콜레트가 주연을 "무장해제하는 진심으로" 연기했다고 말했다.[28][29] 그녀는 이 작품으로 골든 글로브상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AACTA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19][30]
1996년, 콜레트는 세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뮤리엘의 웨딩》에서 함께 출연했던 레이첼 그리피스와 다시 만난 코미디 드라마 《코시》(Così)에서 마약 중독에서 회복 중인 배우를 연기했다. 버라이어티 잡지의 데이비드 스트래튼(David Stratton)은 콜레트가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평가했다.[31] 드라마 《릴리안의 이야기》(Lilian's Story)에서는 젊은 시절 정신병원에 보내진 기이한 여자를 연기했으며, 스트래튼은 그녀를 "감동적"이라고 평가하며 그녀의 폭넓고 깊이 있는 연기에 주목했다.[32] 그녀는 이 작품으로 두 번째 AACTA 상을 수상했는데, 이번에는 여우조연상이었다.[33]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각색한 시대극 코미디 영화 《엠마》(Emma)에서는 주인공 엠마 우드하우스의 절친 해리엇 스미스를 연기했다. 원래 오스틴의 작품을 무시했던 그녀는 《엠마》를 "따뜻하고 재치 있고 영리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34]
1997년에는 리사 쿠드로우, 파커 포지, 앨러너 우바흐와 함께 사무실에서 일하는 네 명의 친구의 삶을 그린 《클락워처스》(Clockwatchers)에 출연했다. 《더필름파일》(TheFilmFile)의 더스틴 퍼트먼(Dustin Putman)은 이 영화를 "보석 같은 영화"라고 칭찬하며, 특히 "뛰어난" 콜레트를 포함한 배우들의 연기를 높이 평가했다.[35] 1998년 영화 《더 보이스》(The Boys)에서 미셸 역으로 조연을 맡아 세 번째 AACTA상을 수상했다.[36] 같은 해 개봉한 《벨벳 골드마인》(Velvet Goldmine)은 흥행에는 실패했지만,[37] 메타크리틱에서 25명의 평론가를 바탕으로 65%의 점수를 받으며 "대체로 호평"을 받았다.[38] 이 영화는 개봉 후 컬트 영화가 되었다.[39] 콜레트는 이 영화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되살리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40] 1999년에 출연한 《8½ 여자들》(8½ Women)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메타크리틱에서 36%의 "대체로 불리한" 점수를 받았다.[41]
3. 2. 1999–2004: 《식스 센스》와 브로드웨이
M. 나이트 샤말란의 ''식스 센스''(1999) 대본을 받았을 때, 코레트는 그것이 "틀에 박힌 할리우드 액션 드라마"가 될까 봐 두려워했다.[40] 그러나 이야기에 감동을 받고 오디션을 보기로 결정하여 마리사 토메이를 포함한 다른 배우들을 제치고 역할을 따냈다.[40] 그녀는 유령과 소통하는 아들 콜(헤일리 조엘 오스먼트)을 키우는 데 고군분투하는 린 시어 역을 연기했다.[40][42]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게리 톰슨은 "[콜]이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 차 안의 장면은 너무나 매력적이고... 오스먼트와 코레트의 연기가 훌륭하다"고 말했다.[43] 그는 또한 "그녀는 그녀 세대 최고의 눈물 연기자였다"고 덧붙였다.[43]
''식스 센스''는 4000만달러의 제작비로 6.7억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1999년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가 되었다.[44] 이 영화는 코레트의 여우조연상 후보 지명을 포함하여 아카데미상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19][45] 그녀는 "어떻게든 특별해질 것이라는 느낌을 우리 모두가 분명히 가지고 있었다. [...] 정말 잘되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고 회상했다.[45]
2000년, 그녀는 브로드웨이에서 ''와일드 파티'''의 주연으로 데뷔하여 남편과 호화로운 파티를 여는 가학적인 쇼걸 퀸니 역을 맡았다. 원래 바네사 윌리엄스를 위해 쓰여졌지만, 후자가 출연할 수 없게 되자 코레트에게 돌아갔다.[46] 찰스 이셔우드는 뮤지컬과 배우의 연기에 대해 실망감을 표하며 "[코레트의] 퀸니는 평평하고 단편적이며, 감정적 투자를 유도하는 따뜻함을 전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47] ''뉴욕 타임스''의 벤 브랜틀리는 "코레트 씨는... 이번 저녁 가장 완벽하게 구현된 연기를 선보였다"고 말했지만, 얀시 아리아스와의 케미 부족을 비판했다.[48] 그녀는 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 토니상 후보에 올랐다.[19] 코레트는 브로드웨이 공연 때문에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주연 제안을 거절했다.[49]
그 후, 그녀는 액션 스릴러 ''샤프트'' (2000)에서 조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엇갈리거나 평균적인 평가"를 받았고,[50] 4600만달러의 제작비로 1.072억달러의 수익을 올렸다.[51] ''아프리카계 미국인 문학 도서 클럽''의 캠 윌리엄스는 "코레트는 겁에 질리고 갈등하는 다이앤으로서 영화에 설득력 있고 환영받는 극적인 무게를 더한다"고 언급했다.[52] 그러나 ''가디언''의 존 패터슨은 이를 그녀의 "경력 최저"로 평가했다.[59] 2001년, 그녀는 HBO TV 영화 ''친구와의 저녁 식사''에 출연하여 다른 여자 때문에 남편이 자신을 떠난 것에 고군분투하는 중년 여성 베스 역을 맡았다. ''Variety''의 스티븐 옥스먼은 그녀가 자신의 역할에 "잘 어울린다"고 말한 반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브루스 페츠는 그녀의 "완벽한" 미국식 억양을 칭찬했다.[53][54] 이 드라마는 프라임타임 에미상 뛰어난 텔레비전 영화상 후보에 올랐다.[19]
2002년, 그녀는 ''시간들'''에서 불임 수술을 계획하는 여성 키티 역을 맡았다. 존 패터슨은 그녀가 "교외의 슬픔과 성적 자기억압에서 비롯된 완전히 설득력 있는 소규모 감정적 붕괴"를 보여주었다고 느꼈다.[59][55] 이 영화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작품상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19] ''어바웃 어 보이''' (2002)에서 그녀는 우울증을 앓고 자살을 시도하는 여성을 연기했다. ''디지털 스파이''의 다니엘 새니는 그녀가 "언제나처럼 인상적"이라고 말한 반면, ''스크린 데일리''의 쉴라 존스턴은 그녀의 "강력한 존재감"을 칭찬했다.[56][57] 그녀는 여우조연상 BAFTA상 후보에 올랐고 2002년 두 작품 모두 보스턴 영화 비평가 협회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19]
코레트는 ''재패니즈 스토리'' (2003)에서 일본 사업가와 깊은 관계를 맺는 호주 지질학자 샌디 역의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2003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58] 이 연기는 ''뮤리엘의 결혼'' 이후 처음으로 주연으로 복귀하는 것을 환영하는 평론가들을 낳았다. 존 패터슨은 그녀가 "놀라운 연기를 선보였고, 능숙하게 통제되고 세세하며, 팬들이 그녀의 특별한 재능에 대해 필요로 했던 모든 증거"라고 썼다.[59] ''시카고 리더''의 리처드 포튼은 "[그녀의] 완벽한 연기와 금단의 아름다운 아웃백의 놀라운 묘사는 이 영화를 예상 외로 보람 있게 만든다"고 말했다.[60] 비평가들은 그녀의 감정적 폭을 칭찬했고, 일부는 이 연기를 그녀 경력 최고의 연기로 여겼다.[61] 그녀는 ''재패니즈 스토리''에서 샌디 에드워즈를 연기한 것으로 네 번째 AACTA 상을 수상했다.[62] 그녀의 2004년 두 작품인 ''라스트 샷''과 ''코니 앤 카라''는 Metacritic에서 "엇갈리거나 평균적인 평가"를 받았다.[63]
3. 3. 2005–2011: 조연 및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타라》
2005년 콜레트는 영화 《슈즈》에서 캐머런 디아즈, 셜리 맥레인과 함께 출연했다. 이 영화는 두 자매와 소원해진 할머니의 관계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로, 제니퍼 와이너의 2002년 소설 같은 이름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콜레트는 성공한 변호사이지만 자존감이 낮은 외로운 로즈 역을 맡아 위성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64]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믹 라살은 그녀의 연기에 대해 "언제나처럼 [그녀의] 얼굴은 순간순간 그녀의 감정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훌륭한 전달 매체이며, 그녀는 관객의 감정의 중심이 된다"고 평했다.[65]
2006년에는 코미디 드라마 로드 무비인 《리틀 미스 선샤인》에 출연하여 가족과 함께 어린이 미인 대회에 참가하는 셰릴 후버 역을 연기했다. 이 영화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었고, 배급권은 영화제 역사상 가장 큰 계약 중 하나로 폭스 서치라이트 픽처스가 매입했다.[66] 이 영화로 콜레트는 두 번째 BAFTA와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올랐으며,[19]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1.05억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2000년대 중반 가장 성공적인 독립 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69] 같은 해 콜레트는 스릴러 영화 《나이트 리스너》와 《데드 걸》에서 조연을 맡았다. 《데드 걸》은 대체로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고,[63][70] 《나이트 리스너》는 105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71]
2006년, HBO와 BBC가 공동 제작한 미니시리즈 《쓰나미: 여파》에서 2004년 인도양 지진과 그로 인한 태국 쓰나미 이후 사건에 대처하려는 호주 정부 직원 역을 연기했다. 이 역할로 콜레트는 첫 번째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올랐고 세 번째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올랐다.[19][76]
2007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후,[78] 2007년에 영화 《타월헤드》와 《이브닝》에 출연했다.[63] 2008년에는 《헤이 헤이, 잇츠 에스터 블루버거》에서 작은 역할을 맡았고, 총괄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다.[19] 같은 해, 영화 《검은 풍선》에서 매기 몰리슨 역으로 다섯 번째 AACTA 상을 수상했다.[85]
2008년, 콜레트는 쇼타임의 TV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 《타라의 미국》의 주연을 맡았다.[87] 스티븐 스필버그와 디아블로 코디가 제작한 이 시리즈는 해리성 정체성 장애를 앓는 타라 그레그슨 역을 맡았다.[87] 콜레트는 이 역할로 2009년 프라임타임 에미상 코미디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과 골든 글로브 TV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다음 해에도 두 상 모두 후보에 올랐다.[19] 2009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메리 앤 맥스》에서 메리 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92]
2011년 영화 《예수 헨리 크라이스트》에서 영리한 아이의 싱글맘으로 출연했다.[63] 같은 해, 호러 코미디 영화 《프라이트 나이트》에서 조연을 맡았다.[95]
3. 4. 2012–2017: 독립 영화 및 브로드웨이 복귀
2012년 콜레트는 독립 코미디 드라마 영화 《멘탈》(Mental)에서 정신 질환을 가진 다섯 자매를 돌보는 히치하이커 샤즈 역을 맡았다. 이 역할로 세 번째 AACTA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98][99] 같은 해 전기 드라마 영화 《히치콕》(Hitchcock)에서 앨프리드 히치콕의 조수인 페기 로버트슨(Peggy Robertson) 역을 맡았다.[100]
2013년에는 스티브 카렐과 샘 록웰이 출연한 독립 영화 《웨이, 웨이 백》(The Way, Way Back)과 줄리아 루이드레이퍼스와 제임스 갠돌피니가 출연한 《이너프 세드》(Enough Said)에 출연했다. 《웨이, 웨이 백》과 《이너프 세드》에서의 연기는 모두 호평을 받았다.[101][102][103][104][105] 같은 해 콜레트는 CBS TV 드라마 《인질》(Hostages)에 출연했으나, 낮은 시청률로 인해 두 번째 시즌은 제작되지 않았다.[89][106][107][108][109]
2013년 코미디 드라마 영화 《럭키 뎀》(Lucky Them)에서 콜레트는 사라진 음악가이자 어린 시절 연인에 대해 글을 쓰는 음악 평론가 엘리 클루그 역을 맡았다. 그녀는 자급자족과 자기 실현과 같은 주제를 현실적이고 심도 있게 다룬 각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역할을 맡았다고 말했다.[110] 이 영화는 그녀의 연기에 대한 칭찬과 함께 대체로 호평을 받았다.[111][112][113][114]
2014년, 콜레트는 14년 만에 브로드웨이 무대로 돌아와 윌 에노(Will Eno)의 희곡 《리얼리스틱 존시스》(The Realistic Joneses)에서 마리사 토메이, 마이클 C. 홀, 트레이시 레츠와 함께 제니퍼 존스 역을 맡았다. 이 희곡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콜레트와 공동 출연진은 최고의 앙상블 연기 부문 드라마 데스크 특별상을 수상했다.[115][116][117][118][119]
2014년 콜레트는 코미디 영화 《태미》(Tammy), 《롱 웨이 다운》(A Long Way Down), 《헥터와 행복을 찾아서》(Hector and the Search for Happiness)에 출연했으나, 모두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63] 같은 해 애니메이션 영화 《박스트롤》(The Boxtrolls)에서 레이디 포틀리-린드의 목소리를 연기했다.[63] 2015년에는 드류 배리모어와 함께 출연한 코미디 드라마 영화 《미스 유 얼레디》(Miss You Already)에서 밀리 역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120][121][122] 그 후 공포 영화 《크람푸스》(Krampus, 2015)에서 기능 장애 가정의 어머니 역을 맡았다. 2016년에는 범죄 스릴러 영화 《임페리움》(Imperium)에서 대니얼 래드클리프와 함께 백인 우월주의 단체를 겨냥하는 FBI 분석관 안젤라 자마파로 역을 맡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123]
2017년 콜레트는 빈 디젤이 주연한 액션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 오브 잔더 케이지》(XXX: Return of Xander Cage)에 출연하여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124][125] 전쟁 드라마 《더 옐로우 버즈》(The Yellow Birds)와 코미디 영화 《펀 맘 디너》(Fun Mom Dinner)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었다.[126] 두 영화 모두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더 옐로우 버즈》에서 콜레트의 연기는 호평을 받았다.[127] 또한 액션 스릴러 영화 《언락드》(Unlocked), 코미디 영화 《마담》(Madame), 《플리즈 스탠드 바이》(Please Stand By)에 출연했지만, 모두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63] 미스터리 드라마 영화 《재스퍼 존스》(Jasper Jones, 2017)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콜레트의 연기도 호평을 받았다.[128][129][130][131]
같은 해 콜레트는 미국의 재능 매니저 젠 터너와 함께 Vocab Films라는 제작사를 설립했다.[132] 그녀는 이전에 출연한 영화 《라이크 마인즈》(Like Minds, 2006), 《블랙 벌룬》(The Black Balloon), 《헤이, 헤이, 잇츠 에스더 블루버거》(Hey, Hey, It's Esther Blueburger, 2008)에서 제작자로 활동한 바 있다.[133]
3. 5. 2018–현재: 주류 영화 및 지속적인 찬사
2018년, 콜레트는 일부 평론가들이 그녀의 최고 연기 중 하나로 꼽는 공포 영화 《헤레디터리》에서 어머니의 죽음 이후 초자연적인 존재에 시달리는 가족의 가장인 애니 그레이엄 역을 맡았다.[135] 처음에는 그 역할을 맡는 것을 주저했지만, 각본의 현실적인 접근 방식과 슬픔과 상실에 대한 탐구에 끌려 결국 출연을 결심했다.[9] 이 영화를 자신의 경력 중 가장 어려운 작품으로 여겼으며, 벌처지와의 인터뷰에서 "이 영화에는 쉬운 순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14테이크씩 촬영하면서 가족과의 관계에서 큰 상실과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라고 회상했다.[136] 이 영화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초연되었고 A24의 최고 흥행작이 되어 802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137]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는 그녀의 "진정한 극적인 힘과 강렬함"을,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은 "인간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강렬한 연기"를 칭찬했다.[138][139] 고섬 독립 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AACTA, 크리틱스 초이스,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여우주연상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었다.[19][140]
같은 해, 콜레트는 치료사인 조이 리처즈와 남편의 문제 많은 관계를 다룬 (BBC One) 드라마 시리즈 《원더러스트》(2018)에서 주연을 맡았고,[141][89] 부제작자로도 참여했다.[142] ''인디와이어''(IndieWire)는 "[그녀가] 격동적인 감정의 바다를 확신을 가지고 이끌고 있다"고 썼고, ''벌처''(Vulture)는 그녀의 연기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는 드라마라고 평가했다.[142][143] 또한, 선댄스 영화제에서 초연된 코미디 영화 《하츠 비트 라우드》에 출연했으며,[63] 이 영화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괜찮은 영화"로 평가받았고, 콜레트의 조연 연기는 "[영화에] 힘을 실어주었다"는 칭찬을 받았다.[144]
2019년, 콜레트는 댄 길로이의 《벨벳 버즈소》에서 제이크 질렌할, 르네 루소와 함께 다시 한번 공포 장르에 도전했다. 미술계를 풍자한 이 영화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초연되었고, 엇갈린 반응을 얻었다.[145][146] ''시카고 선타임스''(Chicago Sun-Times)는 "[그녀는]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 훌륭하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147] 같은 해, 라이언 존슨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나이브스 아웃》에서 조니 스롬비 역을 맡아 다니엘 크레이그, 아나 데 아르마스, 제이미 리 커티스, 마이클 섀넌, 크리스토퍼 플러머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 영화는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초연되어 3.113억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고,[148] 콜레트는 "세련되게 캐릭터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진심 어린 가짜 연기로 훌륭했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149][150]
같은 해, 콜레트는 넷플릭스 미니시리즈 《언빌리버블》에서 메릿 위버, 케이틀린 디버와 함께 강간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 그레이스 라스무센 역을 맡았다. 시나리오를 읽기 전에 이미 출연을 결정했는데, 주제가 "중요하고 의미 있기 때문"이었다.[151] 이 시리즈는 3,200만 명 이상이 시청하여 넷플릭스 최고 시청률 TV 시리즈 중 하나가 되었으며,[152] 콜레트와 위버의 연기 호흡은 여러 평론가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153] ''뉴욕''(New York)지는 "위버와 콜레트는 모두 완벽하게 진정성 있는 여성을 만들어냈는데, 정직함을 넘어 불안감과 실수를 통해 실제 인간처럼 보였다"라고 평했다.[154] 콜레트는 이 연기로 골든 글로브상,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지명되었고, 크리틱스 초이스 텔레비전 어워드 영화/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155][156][157]
2020년, 콜레트는 중년의 남웨일스 출신 여성이 경주마를 훈련하는 내용의 드라마 영화 《드림 호스》에서 주연을 맡았고, ''버라이어티''(Variety)는 그녀가 "영화의 감정적인 무게를 쉽게 지탱한다"고 칭찬했다.[158] 찰리 카우프만의 심리 스릴러 영화 《아이엠 띵킹 오브 엔딩 띵스》에도 출연했는데, 이 영화는 2020년 9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다.[159] 2021년에는 과학 소설 스릴러 영화 《스토어웨이》와 기예르모 델 토로의 신누아르 스릴러 영화 《나이트메어 앨리》에서 주연을 맡았다.[160] 2022년에는 넷플릭스 스릴러 시리즈 《피시즈 오브 허》에 출연했고,[161] HBO 맥스 한정 시리즈 《더 스테어케이스》에서 캐슬린 피터슨 역을 맡았다.[162][163]
4. 음악 경력
코렛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노래를 좋아했지만, 1990년대 중반 노래를 그만두었다. 그녀는 "노래는 매우 개인적인 곳에서 나옵니다. 그것은 당신의 목소리이고… 최근 몇 년 동안에야 저는 제 자신이 노래하는 것에 편안함을 느꼈습니다."라고 설명했다.[164] 1996년, 그녀는 영화 《코시》(Cosi)의 사운드트랙을 위해 크라우디드 하우스(Crowded House)의 "꿈은 이루어질 거야 (Don't Dream It's Over)", 벤 이 킹(Ben E. King)의 "스탠드 바이 미 (Stand By Me)", 헌터스 앤드 콜렉터스(Hunters & Collectors)의 "내 팔을 네 주위에 둘러 (Throw Your Arms Around Me)" 세 곡의 커버곡을 불렀다.[164]
2000년에는 동명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와일드 파티》(The Wild Party)의 캐스트 앨범에 아홉 곡을 녹음했다.[165] 《커튼업》(CurtainUp)의 엘라이스 소머(Elyse Sommer)는 이 뮤지컬에 대한 리뷰에서 그녀를 "최고의 가수"라고 평가하며 특히 "피플 라이크 어스(People Like Us)"의 연주를 칭찬했다.[166] 2004년 영화 《코니와 칼라》(Connie and Carla)의 사운드트랙을 위해 코렛과 니아 바달로스는 "내 머리카락에서 그 남자를 씻어낼 거야 (I'm Gonna Wash That Man Right Outa My Hair)", "아마 이번일까 (Maybe This Time)", "카바레 (Cabaret)"를 포함한 여러 쇼 튜닝의 이중창을 녹음했다.[210][211] 《아이 포 필름》(Eye for Film)의 데이비드 헤빌랜드(David Haviland)는 이러한 연주를 칭찬하며 "뮤지컬 넘버는 캠프(Camp)의 승리다"라고 평가했다.[167]
그녀는 데보라 컨웨이와 윌리 지기어(Willy Zygier)의 앨범 《섬머타운》을 위해 "선데이 모닝(Sunday Morning)"이라는 트랙을 불렀다. 또한 《어바웃 어 보이》(About a Boy), 《롱 웨이 다운》(A Long Way Down), 《미스 유 올레디》(Miss You Already), 《하츠 비트 라우드》(Hearts Beat Loud)의 사운드트랙을 위해 노래를 불렀다.
코렛은 10대 초반부터 자신의 노래를 작곡해왔다.[168] 2006년, 남편 데이브 갈라파시(Dave Galafassi, 전 겔비슨(Gelbison) 멤버)의 격려를 받아 시드니에서 토니 코렛 앤드 더 피니쉬를 결성했다.[168][169] 아만다 브라운(키보드), 글렌 리차즈(기타), 데이비드 레인(피아노 및 키보드), 피트 퍼즐리(Pete Farley, 베이스 기타)도 밴드에 합류했다.[168][170] 그들의 첫 공연은 시드니의 베이스먼트(The Basement)에서 열렸다. 코렛은 "전 완전히 겁에 질렸고, 일단 그걸 극복하자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연기, 영화계에서는 배우들에게 일을 숨기려고 하고, 보호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 손으로 직접 일하는 것을 정말 즐기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170]
2006년 10월 9일, 밴드는 후라 훌라 레코드(Hoola Hoop Records)를 통해 데뷔 앨범 《뷰티풀 어크워드 픽처스》(Beautiful Awkward Pictures)를 발매했다. 그녀는 개인적인 삶을 영감으로 삼아 결혼 후 이름인 토니 코렛-갈라파시(Toni Collette-Galafassi) 명의로 11곡을 모두 작곡했다.[171][172] 2주 만에 녹음되었으며, 코렛은 지기어와 공동 제작을 맡았다.[168][173] 《스푸트니크뮤직》(Sputnikmusic)의 일렉틱(Eclectic)은 이 앨범에 대해 "코렛의 차분한 보컬은 완벽하지 않지만, 그래도 충분히 사랑스럽습니다."라고 긍정적인 리뷰를 남겼다. 그러나 일부 트랙의 가사에 대해 "몇몇 놀라울 정도로 형편없는 구절들"이 있다고 지적했다.[174] 이 앨범은 "뷰티풀 어크워드 픽처스(Beautiful Awkward Pictures)"(2006년 9월)와 "룩 업(Look Up)"(2007년 3월)이라는 두 개의 싱글을 발표했다. 후자는 ARIA 싱글 차트 상위 100위에 진입했다.[175]
2007년 7월, 토니 코렛 앤드 더 피니쉬는 라이브 어스의 시드니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T. Rex의 "혁명의 아이들 (Children of the Revolution)"을 커버하여 불렀다.[176][177] 그들은 호주를 순회 공연했지만,[178] 2007년 이후 새로운 음악을 공연하거나 발표하지 않았다. 2012년 그녀는 또 다른 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만, 그 프로젝트에 헌신할 만큼 충분한 시간을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179]
5. 자선 활동
콜레트는 국경없는의사회, 국제앰네스티, 피딩 아메리카를 포함한 다양한 자선 단체들을 지원하고 있다.[180] 그녀는 동물윤리적처우단체(PETA)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으며, 2005년 7월 당시 호주 총리 존 하워드에게 뮬싱(mulesing) 관행과 호주 양 생체 수출 산업을 금지해 줄 것을 요청하는 편지를 썼다.[181] 하지만 그달 말 양 농가와 이야기를 나눈 후, 뮬싱에 반대하는 PETA의 캠페인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182]
2009년, 그녀는 여러 자선 단체를 위해 자신이 디자인한 티셔츠를 경매에 부쳤다.[183] 2014년 10월에는 유방암 인식 향상의 달을 지지하기 위해 분홍색 리본을 착용하기도 했다.[184] 그녀는 호주 레스토랑에서 남은 음식을 수거하여 노숙자들에게 재분배하는 단체인 오즈하베스트를 위해 기금을 모금했다.[185] 웨스트미드 소아병원 종양학 부서를 위한 기금 마련에 전념하는 자선 단체인 큐어 아워 키즈를 위해 개인 소장품을 경매에 내놓아 기금을 모금하기도 했다.[186]
2010년, 콜레트는 전 세계 고아와 취약 아동을 돕는 GO 캠페인에 기여하는 세 번째 연례 고고 갈라의 호스트 위원회 일원이었다.[187] 그녀는 무료 항레트로바이러스제 치료가 아프리카의 HIV 감염인들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짧은 영상에 출연하여 다큐멘터리 ''라자러스 효과''(2010) 홍보에 참여했다.[188] 2012년에는 허핑턴 포스트에 기빙 투스데이와 연말연시를 위한 기아 퇴치 운동과 행동 촉구에 대한 독점 블로그를 기고했다.[189]
2014년, 컨서른 월드와이드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그녀는 아이티에서 컨서른과 함께 첫 현장 방문을 하여 극심한 빈곤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노력하는 가족들을 만났다.[190] 그녀는 컨서른의 다양한 캠페인에 기부해 줄 것을 시청자들에게 요청하는 컨서른의 여러 공익 광고에 참여했다.[191][192] 2017년에는 제25회 엘튼 존 에이즈 재단 아카데미 시상식 파티에 참석했다.[193] 그녀는 미투 운동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23]
6. 사생활
20대에 토니 콜렛은 언론의 주목을 받는 것에 적응하기 어려워 폭식증과 공황 장애를 겪었다.[8] 공황 장애는 8개월간 지속되었으며, 가슴 통증, 시야 흐림, 땀 과다 증상을 동반했다.[2] 이 시기 동안 콜렛은 여행을 많이 다녔고, 머리를 다섯 번 밀었으며(한 번은 영화 배역을 위해),[2] 런던 브릭스턴에 아파트를 구매했다. 그녀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삶을 관찰하며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밝혔다.[11] 몇 달 후, 콜렛은 30미터 거리에서 "한 남자가 막대기로 머리를 맞는 것을" 목격한 후 브릭스턴 아파트를 떠났다.[23]
콜렛은 영화 ''벨벳 골드마인''에서 함께 연기한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약 1년간(1997년경) 교제했으며, 이 관계를 "쾌락적이고, 술에 취했으며, 아마도 위험한" 것이었다고 묘사했다.[68] 종교에 대한 질문에 콜렛은 "우리는 모두 영적인 존재입니다...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조직화된 종교 중 가장 유익하고 자비로운 것으로 여겨져 불교에 끌립니다. 그것은 끊임없는 여정입니다."라고 답했다.[203]
2002년, 콜렛은 겔비손 밴드의 앨범 발매 행사에서 음악가 데이브 갈라파시를 만났다.[171][26][204] 2003년 1월 11일, 두 사람은 전통 불교식 결혼식을 올렸다.[26][204] 2008년 1월 9일, 딸 세이지 플로렌스를,[205] 2011년 4월 22일, 아들 아를로 로버트를 출산했다.[206] 콜렛은 캠핑과 명상을 즐긴다고 한다.[207] 가족은 2000년대에 시드니에 거주하다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했고,[23] 2019년에 다시 시드니로 돌아왔다.[23][208] 2022년 12월 7일, 콜렛은 갈라파시와의 이혼을 발표했다.[209]
7. 출연 작품
토니 콜렛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배우로,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연기 경력을 쌓았다. 토니 콜렛의 출연작 목록 문서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7. 1. 영화
원제Spotswood
'Muriels Wedding''
Cosi
The Pallbearer
Emma
The Boys
Velvet Goldmine
8 1/2 Women
The Sixth Sense
堀越真己 (일본 TV판)
駒塚由衣 (기내 상영판)
Shaft
Hotel Splendide
Dinner with Friends
Changing Lanes
About a Boy
The Hours
Japanese Story
Connie and Carla
The Last Shot
In Her Shoes
Little Miss Sunshine
Like Minds
Evening
Mary and Max
목소리 출연
Jesus Henry Christ
Fright Night
Hitchcock
The Way Way Back
Enough Said
A Long way Down
Hector and the Search for Happiness
The Boxtrolls
Miss You Already
Krampus
Imperium
xXx: Return of Xander Cage
Fun Mom Dinner
Unlocked
Madame
Please Stand By
Hereditary
Hearts Beat Loud
Birthmarked
Velvet Buzzsaw
Knives Out
Dream Horse
Stowaway
Nightmare Alley
Mafia Mamma
Ruby Gillman,Teenage Kraken
Juror #2
Mickey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