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충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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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통영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수군통제사였던 이순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사당이다. 이순신의 활동 무대가 통영 근처였기에, 1606년 이운용 통제사가 왕의 명으로 창건하였으며, 1663년 사액사당이 되었다. 경내에는 본전, 정문, 중문, 유물전시관 등이 있으며, 명나라 신종 황제의 팔사품과 정조 어제 제문 등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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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충렬사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통영 충렬사 | |
 | |
| 국가 | 대한민국 |
| 유형 | 사적 |
| 번호 | 236 |
| 지정 | 1973년 6월 11일 |
|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여황로 251 (명정동) |
| 시대 | 조선시대 |
| 면적 | 9,049m² |
2. 역사
임진왜란 때 수군통제사로서 큰 업적을 남긴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당이다. 충무공의 활동 무대가 한산도를 중심으로 한 통영 근처였기 때문에 남해 충렬사와 함께 이곳에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1606년(선조 39년) 왕명에 따라 제7대 이운룡 통제사가 창건하였으며, 1663년(현종 4년) 남해 충렬사와 함께 임금이 내린 충렬사 사액을 받은 사액사당이다. 이후 역대 수군통제사들이 매년 봄,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
경내에는 본전, 정문, 중문, 외삼문, 동서재, 경충재, 숭무당, 강한루, 유물전시관이 있고, 많은 비석들이 보존되어 있다. 가장 오래된 것은 1681년(숙종 7년)에 60대 민섬 통제사가 세운 통제사충무이공충렬묘비이며, 충무공 후손 통제사 비각 2동에 6기, 이운룡 통제사 비각, 김중기 통제사 비각, 유형 통제사 비각이 있다.
이곳에는 명나라 신종 황제가 내린 8가지 선물인 통영 충렬사 팔사품 일괄(보물 440호)과 정조가 충무공전서를 발간하고 1질을 통영 충렬사에 내리면서 직접 지어 내린 제문 등이 유물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다.[1]
2. 1. 건립 배경
임진왜란 때 수군통제사로서 큰 업적을 남긴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당이다. 충무공의 활동 무대가 한산도를 중심으로 한 통영 근처였기 때문에 남해 충렬사와 함께 이곳에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1]1606년(선조 39년) 왕명에 따라 제7대 이운룡 통제사가 창건하였으며, 1663년(현종 4년) 남해 충렬사와 함께 임금이 내린 충렬사 사액을 받은 사액사당이다.[1]
이후 역대 수군통제사들이 매년 봄, 가을에 제사를 지내왔다.[1]
2. 2. 건립 과정
임진왜란 때 수군통제사로서 큰 업적을 남긴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당이다. 충무공의 활동 무대가 한산도를 중심으로 한 통영 근처였기 때문에 남해 충렬사와 함께 이곳에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1]1606년(선조 39년) 왕명에 따라 제7대 이운용 통제사가 창건하였으며, 1663년(현종 4년) 남해 충렬사와 함께 임금이 내린 충렬사 사액을 받은 사액사당이다.[1]
이후 역대 수군통제사들이 매년 봄,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1]
2. 3. 사액
현종 4년(1663)에 남해 충렬사와 함께 임금이 내린 충렬사 사액을 받은 사액사당이다.[1] 이후 역대 수군통제사들이 매년 봄, 가을에 제사를 지내왔다.[1]2. 4. 제례
역대 수군통제사들은 매년 봄과 가을에 이순신에게 제사를 지냈다.[1] 경내에는 숙종 7년(1681)에 60대 민섬 통제사가 세운 통제사충무이공충렬묘비를 비롯하여 충무공 후손 통제사 비각(2동 6기), 이운용 통제사 비각, 김중기 통제사 비각, 유형 통제사 비각 등 많은 비석들이 보존되어 있다.[1]3. 경내 시설
경내에는 본전, 정문, 중문, 외삼문, 동서재, 경충재, 숭무당, 강한루, 유물전시관 등이 있다. 또한, 경내에는 여러 비석들이 보존되어 있다.
3. 1. 건물
경내에는 본전, 정문, 중문, 외삼문, 동서재, 경충재, 숭무당, 강한루, 유물전시관이 있다. 경내에는 많은 비석들이 보존되어 있는데, 이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숙종 7년(1681)에 60대 민섬 통제사가 세운 통제사충무이공충렬묘비이며, 충무공 후손 통제사 비각 2동에 6기, 이운용 통제사 비각, 김중기 통제사 비각, 유형 통제사 비각이 있다. 유물전시관에는 명나라 신종황제가 내린 8가지 선물인 통영 충렬사 팔사품 일괄(보물 440호)과 정조가 충무공전서를 발간하고 1질을 통영 충렬사에 내리면서 직접 지어 내린 제문 등이 전시되어 있다.3. 2. 비석
경내에는 많은 비석이 보존되어 있는데, 이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숙종 7년(1681)에 60대 민섬 통제사가 세운 통제사충무이공충렬묘비이다.[1] 충무공 후손 통제사 비각 2동에 6기가 있고, 이운용 통제사 비각, 김중기 통제사 비각, 유형 통제사 비각도 있다.[1]4. 유물
경내에는 본전, 정문, 중문, 외삼문, 동서재, 경충재, 숭무당, 강한루, 유물전시관이 있다. 유물전시관에는 명나라 신종 황제가 임진왜란 때 이순신에게 내린 8가지 종류의 선물인 통영 충렬사 팔사품 일괄(보물 440호)과 정조가 《충무공전서》를 발간하고 1질을 통영 충렬사에 내리면서 직접 지어 내린 제문 등이 전시되어 있다.
4. 1. 통영 충렬사 팔사품 일괄 (보물 440호)
통영 충렬사 팔사품 일괄은 명나라 신종 황제가 임진왜란 때 이순신에게 내린 8가지 종류의 선물이다.4. 2. 정조 어제 제문
정조가 《충무공전서》를 발간하고 1질을 통영 충렬사에 내리면서 직접 지어 내린 제문이 유물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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