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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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운데이션은 피부 톤을 보정하고 결점을 가리기 위해 사용되는 화장품으로, 고대 이집트부터 사용되어 왔다. 파운데이션은 크림, 파우더, 리퀴드 등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되며, 커버력에 따라 시어, 라이트, 미디엄, 풀 커버로 분류된다. 파운데이션의 색상은 피부톤에 맞춰 웜톤, 쿨톤, 뉴트럴톤 등으로 구분되며, 바르는 도구에 따라 다양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파운데이션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PFAS 성분 함유 여부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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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화장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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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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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화장품 |
용도 | 얼굴 피부 톤 보정, 잡티 커버 |
제형 | 액체, 크림, 고체, 파우더 |
주요 성분 | 안료 유분 수분 폴리머 방부제 |
역사 | |
기원 | 고대 이집트 |
초기 형태 | 백색 연고 |
현대적 발전 | 20세기 초 |
종류 | |
리퀴드 파운데이션 | 얇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 |
크림 파운데이션 | 커버력 우수, 촉촉한 마무리 |
파우더 파운데이션 | 가볍고 보송한 마무리 |
쿠션 파운데이션 | 휴대 및 수정 용이 |
스틱 파운데이션 | 간편한 사용, 부분 커버 |
BB 크림 | 자외선 차단,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 |
CC 크림 | 피부 톤 보정,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 |
사용법 | |
도구 | 손 스펀지 브러시 |
바르는 방법 |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름 |
주의 사항 |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 선택, 꼼꼼한 클렌징 |
기타 | |
관련 제품 | 메이크업 베이스 컨실러 파우더 프라이머 |
브랜드 | 샤넬 디올 에스티 로더 랑콤 맥 슈에무라 입생로랑 헤라 설화수 |
2. 역사
고대 이집트에서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했으며, 구약 성서에도 "얼굴 화장"이 언급될 정도로 화장을 통해 안색을 개선하는 것은 고대부터 행해졌다.[5] 중세 시대 유럽에서는 햇볕에 그을리지 않은 창백한 피부가 귀족의 상징으로 여겨져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는 많은 여성들이 수용성 납 페인트를 얼굴에 발랐다. 엘리자베스 시대에는 여성들이 백분(식초와 백납의 혼합물)을 사용했으며,[4] 빛나는 안색을 위해 얼굴에 달걀 흰자를 바르기도 했다. 18세기에는 루이 15세의 영향으로 남성들이 납 기반 화장을 하는 것이 유행하기도 했다.[5]
빅토리아 시대에는 화장이 매춘부나 품행이 단정하지 못한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기 때문에, 여성들은 화장을 거의 하지 않았다. 19세기 후반, 여성들은 산화 아연, 수은, 납, 질산은, 산으로 만든 미백 혼합물을 사용했다.
에드워드 시대 여성들은 이전 시대만큼 피부를 하얗게 만들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화장 베이스를 사용했다.[7] 현대 파운데이션은 독일의 칼 바우딘이 개발한 '''그리스페인트'''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그는 가발과 이마 사이의 경계를 가리기 위해 라드에 아연 백색, 황토, 주사를 섞어 살색 페이스트를 개발했다.[8][9] 1914년, 메이크업 아티스트 맥스 팩터는 영화 세트장의 조명에 더 적합한 ''플렉시블 그리스페인트''를 개발했다.[10]
2. 1. 고대
화장을 통해 안색을 개선하는 것은 고대부터 행해졌다. 구약 성서에도 "얼굴 화장"이 언급되어 있을 정도다.[5] 고대 이집트인들은 파운데이션을 사용했다. 기원전 200년, 고대 그리스 여성들은 피부를 밝게 하기 위해 백납 가루와 백묵을 사용했다. 창백한 안색이 유행이었기 때문이다. 로마 여성들 또한 창백한 안색을 선호했다. 부유한 로마인들은 백납 페이스트를 선호했는데, 이는 기형과 죽음을 초래할 수 있었다. 남성들도 피부톤을 밝게 하기 위해 백납 가루, 백묵, 크림을 사용했다.[5] 크림은 동물 지방, 전분, 산화 주석으로 만들어졌다.[1] 동물 지방은 부드러운 질감을 제공했고, 산화 주석은 크림에 색상을 제공했다.[2]2. 2. 중세 및 르네상스 시대
중세 유럽에서는 햇볕에 그을리지 않은 창백한 피부가 귀족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따라서 여성들은 창백한 피부를 갖는 것이 유행이었다. 6세기에 여성들은 창백한 안색을 얻기 위해 종종 스스로 피를 빼기도 했다.[3]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많은 여성들이 얼굴에 수용성 납 페인트를 발랐다.
2. 3. 엘리자베스 시대 및 17-18세기
엘리자베스 시대에는 여성들이 백분(식초와 백납의 혼합물)을 사용했으며,[4] 빛나는 안색을 위해 얼굴에 달걀 흰자를 바르기도 했다.[4]18세기에는 루이 15세의 영향으로 남성들이 납 기반 화장을 하는 것이 유행했다.[5] 연극 배우들은 진한 흰색 베이스를 사용했다.[6]
2. 4. 빅토리아 시대 및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에는 화장이 매춘부나 품행이 단정하지 못한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기 때문에, 여성들은 화장을 거의 하지 않았다. 빅토리아 여왕은 화장을 혐오했다. 배우나 여배우는 예외적으로 화장을 하는 것이 허용되었다.[3] 19세기 후반, 여성들은 산화 아연, 수은, 납, 질산은, 산으로 만든 미백 혼합물을 사용했다. 일부 여성들은 햇볕을 피하고, 백묵을 먹거나 요오드를 마셔 하얀 피부를 얻으려 했다.[3]2. 5. 에드워드 시대 및 20세기 초
에드워드 시대 여성들은 이전 시대만큼 피부를 하얗게 만들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화장 베이스를 사용했다.[7]현대 파운데이션의 기원은 독일 라이프치거 슈타트 극장의 칼 바우딘이 개발한 '''그리스페인트'''에서 찾을 수 있다. 그는 가발과 이마 사이의 경계를 가리기 위해 라드에 아연 백색, 황토, 주사를 섞어 살색 페이스트를 개발했다. 이 제형은 다른 배우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상업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했고, 최초의 연극 분장이 탄생했다.[8][9]
1914년, 메이크업 아티스트 맥스 팩터는 영화 세트장의 조명에 더 적합한 ''플렉시블 그리스페인트''를 개발했다.[10] 이는 연극 분장을 발전시킨 계기가 되었다.
2. 6. 20세기 중반 이후 ~ 현대
최초의 상업용 파운데이션은 맥스 팩터의 ''판-케이크''(Pan-Cake)였다.[11] 원래 영화 촬영용으로 개발되었으나, 여배우들이 그 결과에 매우 만족하여 개인적인 용도로 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쇄도했다.[11] 이 제품은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를 하나로 합친 최초의 혁신적인 제품이었다.[11] 전통적으로 배우들은 오일/유연제 기반 화장품을 사용하고 파우더로 고정했지만, 판-케이크는 활석을 기반으로 젖은 스펀지를 사용하여 피부에 직접 발랐다.[11] 충분한 커버력을 제공하여 별도의 파운데이션을 바를 필요가 없었고, 기존 방식보다 가볍고 자연스러워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았다.[11] 맥스 팩터는 1937년에 이 제품의 특허를 받았다.[11] 1940년까지 북미 여성 3명 중 1명이 판-케이크를 소유하고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11]3. 종류
현대의 파운데이션은 제형, 커버력, 색상 등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된다. 일반적인 파운데이션은 크림이나 로션과 유사한 유성 기제에, 피부색을 보충하기 위한 안료를 더한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이나 피부 건조 억제 성분이 포함되기도 한다.
제형에 따른 분류로는 파우더, 미네랄, 크림, 리퀴드, 쿠션 파운데이션 등이 있다.
-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안료 입자를 유성 성분이나 계면활성제로 코팅 처리 후 압축하여 고형화한 제품으로, 일본의 고세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 '''미네랄 파운데이션'''은 마이카, 이산화 티타늄, 산화철, 산화 아연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파우더 파운데이션으로, 1970년대에 미국에서 널리 퍼졌다.
- '''크림 파운데이션'''은 유성 성분이 크림 상태인 제품이다.
-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유성 성분이 액체 상태인 제품이다.
- '''쿠션 파운데이션'''은 리퀴드 파운데이션이 쿠션처럼 탄력 있는 스펀지에 스며들어 있는 형태이다.
커버력에 따라서는 시어, 라이트, 미디엄, 풀 등으로 분류된다.
- '''시어'''(Sheer)는 가장 투명하며 색소가 가장 적다.
- '''라이트'''(Light)는 피부톤 불균형과 약간의 얼룩을 가릴 수 있다.
- '''미디엄'''(Medium)은 주근깨, 변색, 얼룩, 붉은 자국 등을 가릴 수 있다.
- '''풀'''(Full) 커버력은 매우 불투명하며 반점, 백반증 등을 가리는 데 사용된다.
이 외에도 컨실러(부분용 파운데이션[1]), 페이스 파우더(파운데이션 마무리용[1]), 도란(연극 분장용[1]), 물 파운데이션(게이샤 화장용[1]) 등이 있다.
3. 1. 제형에 따른 분류
안료 입자 표면을 실리콘 등의 유성 성분이나 계면활성제로 코팅 처리한 후 압축하여 고형화한 제품이다.[11] 일반적으로 스펀지를 사용하여 피부에 바른다. '''파우더 파운데이션'''이라고도 불린다. 일본의 고바야시 코세이(후의 고세)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종류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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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타입 | 물을 적신 스펀지에 묻히면 유화되어 바른 후 수분이 증발하여 건조되면서 도막이 남는 타입. 리퀴드 타입과 비슷한 사용감을 얻을 수 있다. |
물 없음 타입 | 스펀지를 적시지 않고 사용하는 타입. 파운데이션 자체에 포함된 유성 성분은 다소 적으며 얇게 바를 수 있다. |
2WAY 타입 | 스펀지를 적시거나 적시지 않거나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계절이나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물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
파우더 타입의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브러시나 퍼프로 피부에 발라 사용한다. 분(화장품)과 사용법은 동일하다. 메이크업 베이스 등으로 피부에 유분을 준 후에 바른다. 피부 자체의 피지로 피부에 밀착되도록 설계된 제품도 있다.
;미네랄 파운데이션
: 마이카, 이산화 티타늄, 산화철, 산화 아연 등을 주성분으로 한 파우더 파운데이션. 천연으로 산출되는 광물만으로 만들어져 유분이나 첨가물을 포함하지 않는 것을 내세우는 제품이 많다. 1970년대에 미국에서 널리 퍼졌다.
유성 성분이 크림 상태인 제품으로, '''크림 파운데이션'''이라고 불린다. 스펀지로 바르는 것 외에도, 손가락으로 직접 바르거나, 헤라로 도포하는 제품도 있다.
유성 성분이 액체 상태인 제품으로,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라고 불린다. 스펀지나 브러시로 바르는 것 외에도 손가락으로 직접 바르기도 한다. 피부에 분사하는 스프레이 타입의 제품도 있다. 안료 입자가 더 많은 유성 성분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케이크 타입에 비해 펴 발림성이 좋고, 피부색 커버 효과가 높다. 내수성 및 내유성도 뛰어나지만, 두껍게 발리기 쉽고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유성 성분을 줄이고, 수성 기제를 사용한 제품도 있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이 쿠션처럼 탄력 있는 스펀지에 스며들어 컴팩트하게 구성된 파운데이션을 말한다.
3. 2. 커버력에 따른 분류
- '''시어'''(Sheer)는 가장 투명하며 색소가 가장 적게 들어 있다. 피부의 변색을 가리지 않지만 변색된 부분과 나머지 피부톤 사이의 대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2004년 이후 색소 기술이 급격히 발전했지만, 시어 파운데이션의 전통적인 프로토콜은 완성된 제형의 8–13%를 색소로 구성하도록 했다.
- '''라이트'''(Light)는 피부톤의 불균형과 약간의 얼룩을 가릴 수 있지만, 주근깨를 가릴 만큼 불투명하지는 않다. 13–18%의 색소를 함유하고 있다.
- '''미디엄'''(Medium) 커버력은 (투명한 파우더 대신) 색이 있는 파우더로 고정하면 주근깨, 변색, 얼룩 및 여드름으로 인한 붉은 자국을 가릴 수 있다. 18–23%의 색소를 함유하고 있다.
- '''풀'''(Full) 커버력은 매우 불투명하며 반점, 백반증, 과다 색소 침착 및 흉터를 가리는 데 사용된다. 때로는 "교정" 또는 "카모플라주" 메이크업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최대 35%의 색소를 함유하지만, 무대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된 전문 브랜드는 최대 50%의 색소를 함유할 수 있다.
3. 3. 기타
- 컨실러 - 농도가 높고 커버력이 강한 부분용 파운데이션으로, 스틱형이나 크림형 등이 있다. 여드름 흉터, 기미, 다크 서클 등 가리고 싶은 부분에 바른다. 파운데이션과 함께 사용할 때는 제품에 따라 파운데이션보다 먼저 바르거나 나중에 바르지만, 리퀴드 파운데이션 후나 파우더 파운데이션 전에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1]
- 페이스 파우더 - 파운데이션 마무리에 사용하여 얼굴의 음영을 강조한다.[1]
- 도란 - 연극 등의 분장에 사용되는 매우 농후한 유성 파운데이션이다.[1]
- 물 파운데이션 - 가루 파운데이션을 화장수나 유액에 녹인 것으로, 현대 일본에서는 게이샤 등의 화장에 사용된다.[1]
4. 색상
파운데이션의 색상은 이름, 숫자, 문자 또는 이들의 조합으로 식별될 수 있다. 그러나 팬톤이나 먼셀 시스템과 달리, 상업용 화장품 제품명은 표준화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미디엄 베이지" 파운데이션이라 하더라도 브랜드마다, 심지어 한 브랜드 내에서도 제형에 따라 색상이 다를 수 있다. 또한 화장품 회사는 언제든지 제형을 변경할 수 있어, 소비자가 오랫동안 사용해 온 파운데이션이 예고 없이 다른 색조로 바뀔 수도 있다.[1]
4. 1. 색상 분류
화장품 회사들은 파운데이션 색상을 피부톤에 맞춰 웜톤, 뉴트럴톤, 올리브톤, 쿨톤 등으로 분류한다.[1] 윌리엄 터틀, 벤 나이, 비시오라, M.A.C., 맥스 팩터와 같은 일부 전문 브랜드들은 피부톤을 보정하기 위해 반대되는 색조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기도 한다.[1] 즉, 웜톤 피부에는 쿨톤 파운데이션을, 쿨톤 피부에는 웜톤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것이다.[1]파운데이션 색상은 이름, 숫자, 문자 또는 이들의 조합으로 구별할 수 있다.[1] 그러나 팬톤이나 먼셀 시스템과 달리, 상업용 화장품 제품명은 표준화되어 있지 않다.[1] 따라서 "미디엄 베이지" 파운데이션이라 하더라도 브랜드마다, 심지어 한 브랜드 내에서도 제형에 따라 색상이 다를 수 있다.[1] 또한 화장품 회사는 언제든지 제형을 변경할 수 있어, 소비자가 오랫동안 사용해 온 파운데이션이 예고 없이 다른 색조로 바뀔 수도 있다.[1]
4. 2. 색상 선택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매장에서 직접 테스트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1] 과도하게 붉은 피부는 중성 베이지 톤으로, 창백한 피부는 핑크 톤으로, 칙칙한 피부는 복숭아 톤으로 보정할 수 있다.[1]색상은 이름, 숫자, 문자 또는 이들의 조합으로 식별될 수 있다.[1] 그러나 팬톤이나 먼셀 시스템과 달리, 상업용 화장품 제품명은 표준화되어 있지 않다.[1] "미디엄 베이지" 파운데이션을 요청하는 경우, 브랜드마다 결과가 크게 다를 수 있으며, 때로는 한 브랜드 내에서도 다른 제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1] 화장품 회사는 언제든지 제형을 편집하고 조정할 수 있으며, 그 결과 소비자가 수년 동안 사용해 온 '미디엄 베이지' 파운데이션이 사전 공지 없이 약간 다른 색조나 색상으로 변경될 수 있다.[1]
화장품 회사들은 착용자의 피부톤에 맞춰 파운데이션을 웜, 뉴트럴, 올리브, 또는 쿨로 분류한다.[1] 윌리엄 터틀, 벤 나이, 비시오라, M.A.C., 그리고 맥스 팩터와 같은 일부 전문 브랜드들은 이와 반대로 착용자의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상쇄'하여 파운데이션을 바른 부위가 과도하게 웜/쿨톤을 띄지 않도록 음영을 명명한다.[1] 다시 말해, 일부 전문 브랜드에서는 웜톤 피부는 쿨톤 파운데이션을, 쿨톤 피부는 웜톤 파운데이션을 선택한다.[1]
대부분의 화장 전문가들은 착용자의 피부톤과 정확히 일치하는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이 다르지만, 의도적으로 일치하지 않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1] 과도하게 붉은 피부는 중성(노란색도 분홍색도 아닌) 베이지 톤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최소화할 수 있다.[1] 핏기가 없고 창백한 안색은 장밋빛에서 붉은빛으로 밝게 할 수 있으며, 색을 잃고 창백하고 칙칙해 보이는 노화된 피부는 맑은 핑크색으로, 올리브 또는 "잿빛" 피부는 복숭아색으로 밝게 할 수 있다.[1] 파운데이션 색상을 선택할 때 중요한 점은 용기에 담긴 색상이 피부에 미치는 색상 영향을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이다.[1] 즉, 병에서 매우 노란색으로 보이는 파운데이션은 훨씬 덜 노란색으로 보이거나 전혀 노란색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1] Ulta나 Sephora와 같은 매장에서 색상을 테스트해 보는 것이 일반적으로 정확한 색상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1]
4. 3. 색상 범위
최근에는 다양한 피부톤을 위한 넓은 색상 범위의 파운데이션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사용자가 자신의 피부 언더톤(피부톤)을 알지 못하거나, 제품이 사용자의 피부톤에 맞게 충분히 밝거나 어둡지 않아 맞는 색상을 찾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넓은 색상 범위를 가진 브랜드로는 펜티 뷰티(Fenty Beauty), 하우스 랩스 바이 레이디 가가(Haus Labs By Lady Gaga), 바비 브라운, 아워글래스, 메이블린, 나스, 메이크업 포에버 등이 있다.[12] 하지만 브랜드마다 먼셀 색상 체계(Munsell color system)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비슷한 색상 이름이 다른 색상을 의미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타르트 코스메틱(Tarte), 뷰티 블렌더,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 잇 코스메틱과 같은 브랜드는 색상 범위가 제한적이어서 어두운 피부톤을 가진 사람들이 적절한 색상을 찾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13]
2023년 현재, 레이디 가가의 하우스 랩스는 51가지 색상의 파운데이션 라인을 발표하여 가장 많은 색상 수를 가진 뷰티 브랜드가 되었다.[14]
색상 보정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변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5. 바르는 도구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도구에는 손가락, 스펀지, 브러시, 에어브러시 등이 있으며, 각 도구는 서로 다른 피부 표현을 연출한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는 항상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난 피부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때 부각될 수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먼저 각질 제거를 하는 것이 좋다.
5. 1. 종류
- '''손가락''': 손가락을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연출하는 데 유용하다. 손가락에서 나오는 자연적인 체온은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녹아들도록 돕고 얇게 펴 바르기 쉽게 해준다. 그러나 손가락을 사용하여 커버력이 높은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은 얼룩지고 고르지 않은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 '''스펀지''': 스펀지를 사용하여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은 얇거나 중간 정도의 커버력을 가진 피부 표현을 연출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 삼각 스펀지는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를 블렌딩하는 데 좋고, 둥근 스펀지는 파우더 파운데이션에 가장 적합하지만, 둘 다 이러한 목적에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려면 먼저 깨끗한 스펀지를 물에 적신다. 수분은 스펀지가 화장품을 흡수하는 것을 방지하고 제품을 피부에 더 균일하게 분산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물기는 짜내야 한다. 뾰족한 팁이 있는 스펀지는 눈 밑 부위를 매끄럽게 블렌딩하는 데 가장 적합하며, 넓고 둥근 스펀지는 볼이나 이마와 같이 넓고 평평한 피부 부위에 파운데이션을 블렌딩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 또한, 스펀지를 재사용하는 것은 비위생적일 수 있으므로, 사용 후에는 매번 스펀지를 깨끗이 씻어 완전히 건조시켜야 한다.
- '''브러시''':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경우, 브러시가 액체를 너무 많이 흡수하지 않도록 합성 모가 있는 브러시가 권장된다. 또는, 다공성이 더 큰 천연 모는 파우더 파운데이션 및 기타 파우더 페이스 제품에 가장 적합하다. 모가 촘촘한 브러시는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데 가장 적합하며, 브러시 자국이 덜 남는다. 얼굴에 화장을 바르는 데 사용되는 모든 도구와 마찬가지로, 브러시는 부드럽고 섬세해야 하며, 너무 뻣뻣하면 피부를 긁고 자극할 수 있다.
- '''에어브러시''':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공기 흐름을 사용하여 바른다. 에어브러시는 파운데이션을 제어 가능한 압축 공기 흐름과 혼합한다. 수백만 개의 작은 파운데이션 방울 형태로 피부에 부착된다. 이 기술은 제대로 사용하면 자연스럽고 무겁거나 "떡진" 느낌이 없는 고르고 얇은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다. 에어브러시 메이크업 적용은 특수 효과 메이크업에도 자주 사용된다. 에어브러시를 통해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너무 많이 바르면 브러시나 스펀지로 추가적인 블렌딩이 필요할 수 있다.
6. 안전성
2021년 연구에 따르면, 메이크업 및 개인 위생용품 231개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 결과 절반 이상에서 PFAS의 지표인 유기 불소가 검출되었다. 특히 방수 마스카라(테스트 브랜드의 82%), 파운데이션(63%), 립스틱(62%)에서 높은 수준의 불소가 빈번하게 확인되었다.[18][19] 각 제품에서는 최대 13가지 종류의 PFAS 화합물이 발견되기도 했다.[18] PFAS는 이동성이 높아 인간의 피부와 눈물관을 통해 쉽게 흡수되며, 입술에 사용되는 제품의 경우 무심코 섭취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제조업체에서 PFAS 함유 여부를 명확히 표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가 PFAS 함유 제품을 피하기 어려운 실정이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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総務省統計局
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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