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암차량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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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판암차량사업소는 대전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의 입·출고, 검수, 중검수 및 경검수를 담당하는 곳이다. 2022년 12월, 대전시는 판암역에서 식장산역(가칭)을 추가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식장산역은 판암차량사업소 내 유치선을 활용하여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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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암차량사업소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소재지 |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동구 옥천로 270(삼정동) |
| 관할 | 대전교통공사 |
2. 위치
1호선 기점인 판암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경부선 선로 및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 나들목과 마주보고 있다.
3. 업무
4. 식장산역 신설 논의 및 추진
(내용 없음)
4. 1. 지역 사회의 요구 (2006년)
2006년, 지역사회에서 판암 방면으로 노선 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4. 2. 동구의회 연장 계획 (2011년)
2011년, 동구의회에서는 판암동과 용운동에 거주하는 동신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식장산, 세천공원 이용객 증가에 따른 교통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연장을 구체적으로 계획했다. 이 계획은 판암역에서 판암차량사업소 끝 지점까지 약 2.6km를 연장하고, 1량 또는 2~3량의 열차를 별도로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내용이었다. 당시 한나라당 소속이었던 오영세 의원(동구 제2선거구)의 시정질문서에도 이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었다.4. 3. 식장산역 신설 계획 발표 (2022년)
2022년 12월 14일, 대전시는 기존 1호선의 기점 및 종점인 판암역에서 1개 역(가칭 식장산역)을 추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식장산역은 판암차량사업소 내 유치선을 활용하여 신설될 예정이다. 이 계획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며, 사업비는 약 1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설 역이 개통되면 기존에 판암역에서 식장산 삼거리까지 도보로 47분이 걸리던 것이 식장산역에서 도보 7분 정도로 단축되어 식장산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하반기에 설계를 착수하여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계획 중이다.[1]4. 4. 추진 경과
2006년, 지역사회에서 판암 방면 연장 요구가 생겨났다.2011년, 동구의회는 판암동과 용운동에 거주하는 동신중·고등학교 재학생들과 식장산, 세천공원 이용객 증가에 따른 교통 서비스 차원에서 연장을 구체적으로 계획했다. 이는 판암역에서 판암차량사업소 끝 지점까지 1량 또는 2~3량을 별도로 약 2.6km 연장 운행하는 방안으로 검토되었다. 당시 동구 제2선거구 출신인 오영세 의원의 시정질문서에도 해당 내용이 언급되었다.
2022년 12월 14일, 기존 기점·종점인 1호선 판암역에서 1개 역(가칭 식장산역)을 추가하는 계획이 발표되었다. 식장산역은 도시철도 1호선 판암차량사업소 내 유치선을 활용하여 신설될 예정이다.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며, 사업비는 약 15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 역이 신설되면 판암역에서 식장산 삼거리까지 도보로 47분이 걸리던 것이 식장산역에서 7분 정도로 단축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2023년 하반기에 설계를 착수하여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계획 중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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