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운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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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운문학상은 사회 현실 비판과 인간 존재 탐구를 다룬 작품에 수여되는 문학상이다. 1991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시와 평론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며, 1990년대에는 민주화 이후 사회 변화와 개인의 정체성을, 2000년대 이후에는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시대의 사회적 모순과 소외 문제를 다룬 작품들이 주로 수상했다.
김대규, 「짧은 만남 오랜 이별」
2. 역대 수상자
. 우수상 허형만, 「진달래 산천」 제5회 1995년 본상 박이도, 「약속의 땅」 유종호, 「현실주의 상상력」 신인상 복효근 제6회 1996년 본상 이가림, '순간의 거울' 임헌영, '분단시대의 문학' 우수상 고영조, '감자를 굽고 싶다' 제7회 1997년 본상 마종기 홍기삼 신인상 채종한 특별상 최화국 제8회 1998년 본상 정공채 신인상 천병태 제9회 1999년 본상 이재하 최동호 신인상 박영호 제10회 2000년 본상 이근배 신인상 김상현 박주택 제11회 2001년 본상 정호승
이상호우수상 박윤우 제12회 2002년 본상 신중신, ‘신중신 시선’
유자효, ‘금지된 장난’우수상 박찬일 제13회 2003년 본상 우이시회(牛耳詩會)[1] 우수상 홍용희,「꽃과 어둠의 산조」 제14회 2004년 본상 나태주 이숭원 신인상 조예린 제15회 2005년 본상 이성부,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린다' 장경결, '신비의 거울을 찾아서' 우수상 이재무, '푸른 고집' 제16회 2006년 본상 유재영 윤호병 우수상 윤효 제17회 2007년 본상 문인수,『쉬!』 유성호, 『한국시의 과잉과 결핍』 신인상 김소원,『시집 속의 칼』 제18회 2008년 본상 김영석,『외눈이 마을 그 짐승』 김종회,『디아스포라를 넘어서』 우수상 최명란,『쓰러지는 법을 배운다』 제19회 2009년 본상 윤석산, 『밥 나이, 잠 나이』
김수복,『달을 따라 걷다』우수상 조강석, 『아포리아의 별자리들』 제20회 2010년 본상 김명인,『꽃차례』 이형권, 『한국시의 현대성과 탈식민성』 우수상 김지녀,『시소의 감정』 제21회 2011년 본상 권달웅,『달빛 아래 잠들다』 오형엽, 『현대문학의 구조와 계보』 우수상 이제니, 『아마도 아프리카』 제22회 2012년 본상 문충성,『허물어버린 집』 오생근,『위기와 희망』 제23회 2013년 본상 김기택,『갈라진다 갈라진다』 이재복,『한국 현대시의 미와 숭고』 제24회 2014년 본상 박태일,『달래는 몽골 말로 바다』
송재학,『날짜들』제25회 2015년 본상 곽효환,『슬픔의 뼈대』 정과리,『1980년대의 북극꽃들아, 뿔고둥을 불어라』 제26회 2016년 본상 장석주,『일요일과 나쁜 날씨』 강정구,『산란하는 현실들』 제27회 2017년 본상 최승자, 《빈 배처럼 텅 비어》
신덕룡, 《하멜서신》제28회 2018년 본상 조창환, 《허공으로의 도약》
장석남,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제29회 2019년 본상 이승하, 《나무 앞에서의 기도》
박준,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제30회 2020년 본상 전윤호, 《정선》
김미희, 《자오선은 지날 때는 몸살을 앓는다》제31회 2021년 본상 여태천, 《감히 슬프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함명춘, 《지하철엔 해녀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