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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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라임센터는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상업용 건물로, 오피스 공간과 상업시설을 포함하는 복합 건물이다. 1998년 4월 강변테크노마트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쇼핑몰, 영화관, 식당가, 은행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1년 건물 진동 현상으로 인해 입주자와 고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으며, 이후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연결되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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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센터 | |
|---|---|
| 기본 정보 | |
| 건물 명칭 | 프라임센터 |
| 원어 건물 명칭 | Prime Center |
 | |
| 위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56길 85 (구의동 546-4) |
| 좌표 | 32 |
| 상태 | 완공 |
| 완공일 | 1998년 8월 3일 |
| 용도 | 업무시설 |
| 구조물 높이 | 189m |
| 층수 | 지상 39층, 지하 6층 |
| 웹사이트 | 프라임센터 웹사이트 |
2. 역사
1998년 4월 4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부근에 최초의 복합쇼핑몰인 강변테크노마트를 오픈하였다.
프라임센터는 판매동과 사무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지하 6층에는 기계실, 지하 5층부터 지하 2층 일부까지는 주차장이 있다.[3] 지하 2층에는 롯데마트, 지하 1층에는 롯데리아, 푸드코트, 패션쇼핑몰, 신한은행, 프라임저축은행이 있다.[3] 1층부터 8층까지는 쇼핑상가가 있으며, 1층에는 하나은행, 2층에는 국민은행, 3층에는 우리은행이 입점해 있다.[3] 9층에는 식당가, 10층에는 CGV 영화관이 있는 멀티플렉스 쇼핑몰 형태이다.[3] 11층부터 39층까지는 사무동으로 회사 건물이다.[3] 1998년 개장 당시 최초의 복합쇼핑몰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부동산개발회사인 프라임산업이 알려지게 되었다.[3]
2011년 7월 5일 오전 10시 10분께 이상진동현상이 일어나 입주자 및 고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1] 5일부터 7일까지 임시점검을 진행하여 이상 없음을 판정 받은 테크노마트는 8일 이후 정상적인 영업을 시작하였으나 2011년 7월까지 논란이 계속되었다.[1] 2011년 7월 19일 조사단은 “테크노마트 진동, 태보 운동이 원인”이라고 잠정 결론 지었다.[2]
광진구 프라임센터는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상업용 건물로, 주로 오피스 공간과 상업시설을 포함한 복합 건물이다. 건국대학교와 인근 지하철역(건대입구역)과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좋으며, 기업들의 사무실로도 자주 활용된다.
프라임센터는 현대적인 건축 양식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업무 환경 및 상업적 활동에 적합한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3. 내부 시설
층수 용도 11층 ~ 39층 업무시설 10층 CGV 영화관 9층 식당가 2층 ~ 8층 쇼핑상가, 국민은행, 우리은행(3층) 1층 로비, 쇼핑상가, 하나은행 지하 1층 롯데리아, 먹자골목(푸드코트), 쇼핑몰, 신한은행, 프라임저축은행 지하 2층 ~ 지하 5층 지하주차장 지하 6층 기계실
4. 사건 및 사고
4. 1. 강변 테크노마트 건물 진동 현상
2011년 7월 5일 오전 10시 10분경, 사무동에 근무하던 한 직원이 상하로 건물이 흔들린다고 소방서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다. 건물관리특별법에 의거하여 광진구청은 강제퇴거명령을 내렸으나, 강변테크노마트의 소유사인 프라임개발(주)은 3개월 후에 진행되는 정기정밀점검 때 하자고 제시하였고 광진구청은 이를 거절하였다. 결국 오후 2시경 강제 퇴거명령에 따라 모든 입주자 및 고객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였다.
이 소식은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되었다. 유력한 원인으로는 10층 CGV 영화관, 13층 휘트니스클럽, 그리고 사무동 건물 기계실의 진동이 거론되었다.
3일간의 조사 결과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고 강변테크노마트는 재영업에 들어갔으나, 안정성 이미지가 하락하여 매출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각종 논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영업을 계속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1995년 6월 29일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떠올리며, '처음 균열이 발견되었는데 붕괴 징조를 무시하여 대참사가 이어졌다'는 불안감이 확산되었다. 1990년대 부실공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겹쳐 사람들은 건물 붕괴 가능성을 우려하며 강변테크노마트 방문을 꺼리게 되었다.
조사단은 7월 19일 공명 현상을 원인으로 지목했으나, 안정성에 대한 불안감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5. 갤러리
6. 파노라마
wikitext
7. 교통
참조
[1]
뉴스
출처 : NATE 뉴스
http://news.nate.com[...]
[2]
뉴스
출처 : PARAN 뉴스
http://media.paran.c[...]
[3]
웹인용
출처 : 강변테크노마트 매장 안내 페이지
http://www.tm21.com/[...]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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