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키와 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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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랭키와 쟈니》는 정신적 상처를 가진 웨이트리스 프랭키와 출소한 중년 남성 쟈니의 사랑을 그린 영화이다. 두 사람은 뉴욕의 한 카페에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프랭키는 과거의 상처와 불임으로 인해 쟈니의 구애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쟈니는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고 프랭키를 이해하려 노력하며, 프랭키 또한 마음을 열고 쟈니와 함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이 영화는 알 파치노와 미셸 파이퍼가 주연을 맡았으며, 1991년 개봉하여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91년 성소수자 영화 -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패니 플래그의 소설을 원작으로 존 애브넷 감독이 연출한 1991년 영화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는 1980년대와 전간기 앨라배마를 배경으로 여성들의 우정과 연대를 그리며 인종 차별, 동성애 등 사회 문제를 다룬 드라마이다. - 1991년 성소수자 영화 - 하이힐 (1991년 영화)
《하이힐》은 1991년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스페인 영화로, 유명 가수인 어머니와 딸의 복잡한 관계를 중심으로 살인 사건과 그 주변 인물들의 얽힌 관계를 그리며, 1991년 스페인 흥행 1위를 기록했다. - 게리 마셜 감독 영화 - 프린세스 다이어리
《프린세스 다이어리》는 평범한 여고생 미아가 왕위 계승자임을 알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앤 해서웨이가 미아 역을, 줄리 앤드루스가 여왕 역을 맡았으며, 2001년 개봉하여 흥행에 성공했다. - 게리 마셜 감독 영화 - 런어웨이 브라이드
《런어웨이 브라이드》는 결혼식 날마다 도망치는 여성과 그녀에 대한 기사를 쓰게 된 칼럼니스트의 로맨스를 그린 1999년 영화이다. - 성소수자 코미디 영화 - 록키 호러 픽쳐 쇼
《록키 호러 픽쳐 쇼》는 1975년 리처드 오브라이언의 록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트랜스베스타이트 과학자 프랭크-N-퍼터 박사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기괴하고 섹슈얼한 이야기를 다루며, 심야 상영을 통해 컬트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하여 장기간 상영 기록과 코스프레, 관객 참여형 상영으로 유명하고 음악 또한 큰 인기를 얻었다. - 성소수자 코미디 영화 - 커스드 (영화)
《커스드》는 2005년 개봉한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공포 영화로, 늑대인간의 공격을 받은 남매가 겪는 저주와 그 저주를 풀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프랭키와 쟈니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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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Frankie and Johnny |
감독 | 게리 마샬 |
각본 | 테런스 맥널리 |
원작 | 테런스 맥널리의 '달빛 속의 프랭키와 조니' |
제작 | 게리 마샬 |
제작 정보 | |
촬영 | 단테 스피노티 |
편집 | 자클린 캄바스 배틀 데이비스 |
음악 | 마빈 햄리시 |
출연 | |
주연 | 알 파치노 미셸 파이퍼 엑토르 엘리손도 케이트 넬리건 |
배급 |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
일본 배급 | 유나이티드 인터내셔널 픽처스 |
개봉 정보 | |
개봉일 | 1991년 10월 11일 |
일본 개봉일 | 1992년 1월 25일 |
상영 시간 | 118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및 흥행 | |
제작비 | 2,900만 달러 |
흥행 수입 | 6,700만 달러 |
일본 흥행 수입 | 22,773,535 달러 |
2. 줄거리
정신적으로 상처를 입은 웨이트리스 프랭키는 알투나에서 자신의 대자 유아 세례에 참석하고 뉴욕으로 돌아온다. 한편, 감옥에서 풀려난 조니는 뉴욕 시의 아폴로 카페에서 단기 요리사로 일하게 된다. 조니는 프랭키에게 구애하지만, 프랭키는 냉담하게 대한다.[1]
이후 조니는 프랭키에게 동료의 송별회 파티에 함께 가자고 제안하고, 프랭키는 결국 조니와 함께 파티에 참석한다. 파티에서 조니는 프랭키에게 그들이 잘 어울린다고 설득하며, 파티가 끝난 후에는 그녀에게 꽃을 선물하고 그녀의 아파트에서 함께 밤을 보낸다.
2. 1. 만남
펜실베이니아 알투나에서 유아 세례에 참석한 후, 정신적으로 상처 입은 웨이트리스 프랭키는 뉴욕 시의 아폴로 카페로 돌아온다. 한편, 감옥에서 출소한 중년 남성 쟈니는 같은 카페에 단기 요리사로 취직한다. 쟈니는 프랭키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지만, 프랭키는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1]2. 2. 갈등
동료 헬렌의 죽음 이후, 프랭키는 헬렌의 장례식에서 조니를 보고 놀란다. 조니는 프랭키에게 계속 구애하지만, 프랭키는 냉담하게 대한다. 그러나 조니의 진심 어린 모습과 동료의 죽음을 통해 프랭키는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조니가 아이를 갖는 것을 언급하자, 프랭키는 여성 불임으로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밝힌다. 또한 프랭키는 이전 남자친구에게 가정 폭력을 당해 유산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한다. 조니는 수표 사기로 복역했으며, 이혼 후 두 아이를 보지 못했다고 털어놓는다. 프랭키는 마지막 남자친구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와 바람을 피웠다고 고백한다. 이러한 과거의 상처들은 프랭키와 조니가 서로에게 다가가는 것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 된다.
2. 3. 화해와 사랑
조니는 프랭키에게 자신의 과거를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그는 이혼했고, 수표 사기로 감옥에 복역했으며, 출소 후 두 아이를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프랭키는 조니에게 아이들을 만나보라고 격려한다. 프랭키 또한 자신의 상처를 드러낸다. 그녀는 이전 남자친구에게 가정 폭력을 당해 유산했고, 그 결과 여성 불임이 되었다고 고백한다.퇴근 후, 조니는 프랭키를 그녀의 아파트로 데려다주고, 그들은 함께 드뷔시의 "달빛"을 듣는다. 하지만 프랭키는 불편함을 느껴 조니와 다투고, 그에게 떠나라고 한다. 조니는 떠나기 전 라디오 방송국에 전화해 "달빛"을 다시 틀어달라고 부탁한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프랭키에게 큰 감동을 준다. 조니의 진심 어린 위로에 마음을 연 프랭키는 그에게 머물 것을 요청하고, 두 사람은 함께 일출을 보며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3. 등장인물
배역 | 배우 | 일본어 더빙 |
---|---|---|
쟈니 | 알 파치노 | 簗 正昭|야나 마사아키일본어 |
프랭키 | 미셸 파이퍼 | 一城 みゆ希|이치조 미유키일본어 |
닉 | 엑토르 엘리존도 | 仁内 建之|진나이 다케유키일본어 |
팀 | 네이선 레인 | 辻 親八|쓰지 신파치일본어 |
코라 | 케이트 넬리건 | さとう あい|사토 아이일본어 |
네다 | 제인 모리스 | 山田 礼子|야마다 레이코일본어 |
바비 | 션 오브라이언 | 鈴木 勝美|스즈키 가쓰미일본어 |
피터 | 글렌 플러머 | 水野 龍司|미즈노 류지일본어 |
루터 | 알 펜 | 小関 一|오제키 하지메일본어 |
호르헤 | 페르난도 로페즈 | 渋谷 茂|시부야 시게루일본어 |
아르테미스 | 일레 키츠 | 安永 沙都子|야스나가 사토코일본어 |
헬렌 | 골디 맥라플린 | 瀬畑 奈津子|세하타 나쓰코일본어 |
드레온 | 필 리즈 | 筈見 純|하즈미 준일본어 |
로젠 | 하비 밀러 | 伊井 篤史|이이 아쓰시일본어 |
레스 | 팀 호퍼 | 塚田 正昭|쓰카다 마사아키일본어 |
프랭키의 어머니 | K 캘런 | 島 美弥子|시마 미야코일본어 |
목사 | 藤城 裕士|후지시로 유지일본어 | |
토니 | 西 宏子|니시 히로코일본어 | |
윌리엄 | 森 利也|모리 도시야일본어 | |
창녀(1) | 種田 文子|다네다 후미코일본어 | |
창녀(2) | 金野 恵子|가네노 게이코일본어 | |
티노 | 그렉 루이스 | |
은퇴한 손님 | 프랭크 캄파넬라 | |
노인 고객 | 엘리자베스 커 | |
피터의 룸메이트 | 알 사피엔자 | |
파티 변호사 | 트레이시 레이너 | |
크리스틴(매춘부) | 섀넌 윌콕스 | |
프랭키의 사촌 | 디디 파이퍼 |
3. 1. 주연
배역 | 배우 | 일본어 더빙 |
---|---|---|
쟈니 | 알 파치노 | 簗 正昭|야나 마사아키일본어 |
프랭키 | 미셸 파이퍼 | 一城 みゆ希|이치조 미유키일본어 |
닉 | 엑토르 엘리존도 | 仁内 建之|진나이 다케유키일본어 |
팀 | 네이선 레인 | 辻 親八|쓰지 신파치일본어 |
코라 | 케이트 넬리건 | さとう あい|사토 아이일본어 |
네다 | 제인 모리스 | 山田 礼子|야마다 레이코일본어 |
바비 | 션 오브라이언 | 鈴木 勝美|스즈키 가쓰미일본어 |
피터 | 글렌 플러머 | 水野 龍司|미즈노 류지일본어 |
루터 | 알 펜 | 小関 一|오제키 하지메일본어 |
호르헤 | 페르난도 로페즈 | 渋谷 茂|시부야 시게루일본어 |
아르테미스 | 일레 키츠 | 安永 沙都子|야스나가 사토코일본어 |
헬렌 | 골디 맥라플린 | 瀬畑 奈津子|세하타 나쓰코일본어 |
드레온 | 필 리즈 | 筈見 純|하즈미 준일본어 |
로젠 | 하비 밀러 | 伊井 篤史|이이 아쓰시일본어 |
레스 | 팀 호퍼 | 塚田 正昭|쓰카다 마사아키일본어 |
프랭키의 어머니 | K 캘런 | 島 美弥子|시마 미야코일본어 |
목사 | 藤城 裕士|후지시로 유지일본어 | |
토니 | 西 宏子|니시 히로코일본어 | |
윌리엄 | 森 利也|모리 도시야일본어 | |
창녀(1) | 種田 文子|다네다 후미코일본어 | |
창녀(2) | 金野 恵子|가네노 게이코일본어 |
3. 2. 조연
4. 제작
영화 스타 트렉 6: 미지의 세계가 근처 스튜디오에서 촬영 중이었는데, 게리 마샬 감독은 윌리엄 샤트너(제임스 T. 커크), 레너드 니모이(스팍), 디포레스트 켈리(레너드 맥코이)가 문 뒤에서 완전한 분장을 한 채로 등장하여 알 파치노가 문을 열 때 진정한 놀라움을 자아내도록 했다.[4]
5. 평가
영화는 1,150개의 스크린에서 개봉했지만, 주말에 4800000USD를 벌어들여 ''피셔 킹''을 1위 자리에서 끌어내리지 못하고, 주말 3위로 마감했다.[12] 미국과 캐나다에서 22800000USD, 해외에서 44200000USD를 벌어들여[13][14][15] 전 세계적으로 총 67000000USD를 벌었다.
5. 1. 해외 평가
로튼 토마토에서 ''프랭키와 쟈니''는 35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69%의 긍정도를 보였으며, 평균 평점은 6.7/10을 기록했다.[5]피터 트래버스는 ''롤링 스톤''에서 "올해 이보다 더 날카롭고, 재치 있고, 감동적인 로맨틱 코미디는 없었다... 개리 마샬의 뛰어난 연출은 부인할 수 없다. 이 영화는 감독의 최고의 작품이다... 조심스러운 낙관주의를 찬양하는 점에서, ''프랭키와 쟈니''는 이 어려운 시대에 완벽한 러브 스토리로 자리 잡았다."라고 평했다.[6]
자넷 마슬린은 ''뉴욕 타임스''에서 "맥낼리의 각본으로 연출을 맡은 개리 마샬의 능숙하고 교묘한 손길 아래서, ''프랭키와 쟈니''는 완벽한 감상주의로 재탄생했다... 마샬, 맥낼리, 그리고 뛰어난 주연 배우들은 그들의 소재가 지닌 친밀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들은 또한 미셸 파이퍼와 알 파치노의 모든 면이 관객들로 하여금 왜 그들이 서로의 품에 안기지 않는지 궁금하게 만들 때조차, 로맨스에 대한 이야기의 근본적인 경계심을 유지한다."라고 평했다.[7]
리타 켐플리는 ''워싱턴 포스트''에서 "무대에서 스크린으로의 여정 속에서, ''프랭키 & 쟈니''는 못생긴 오리 새끼들의 로맨스에서 사탕처럼 달콤한, 블루칼라 발렌타인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다."라고 평했다.[8]
''타임 아웃''은 "파치노는 조끼와 반다나를 착용하고 배역에 맞게 행동한다. 파이퍼는 수수하게 연기한다. 마샬은 마치 ''마티''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연출한다."라고 요약했다.[9]
"외모가 아름다운 영화배우"[11]인 할리우드의 화려함을 가진 알 파치노와 미셸 파이퍼가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외로운 사람들"[11]을 연기하기 위해 캐스팅된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는 "평범한" 배우인 케네스 웰시와 케이시 베이츠에 의해 시작된 배역이었다.
스티븐 파버는 ''무비라인''에서 "미셸 파이퍼는 ''프랭키 & 쟈니''에서 매우 솜씨 있고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주지만, 평범하고 세상에 지친 웨이트리스 역할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스타 캐스팅은 이 소재에서 어느 정도의 감동을 빼앗아 갔다."라고 평했다.[10]
''워싱턴 포스트''는 "케이시 베이츠를 위해 쓰여진 배역에 미셸 파이퍼를 캐스팅하는 것은 이야기의 극적인 무게에 확실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케빈 코스트너가 ''마티''를 연기한다고 상상해 봐라."라고 평했다.[8]
''버라이어티''는 "파이퍼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이후로 데이트를 한 적이 없다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며, 아무리 그녀가 수수해 보이려고 노력해도, 그녀가 계속해서 더 아름다워진다는 사실을 감출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11]
그러나 일부 비평가들은 파이퍼의 연기를 칭찬했으며, 특히 ''롤링 스톤''은 "그녀는 우리를 계속 놀라게 하는 몇 안 되는 배우 (안젤리카 휴스턴, 메릴 스트립) 중 한 명이다. 그녀의 강력하고 섬세한 연기는 유머를 자극하거나, 기묘한 기술로 마음을 꿰뚫을 수 있다."라고 평했다.[6]
''뉴욕 타임스''는 "파이퍼의 특별한 아름다움은 그녀가 연기하는 강하고 두려움에 찬 프랭키의 섬세하고 설득력 있는 연기를 더욱 놀랍게 만든다."라고 평했다.[7]
파치노 또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롤링 스톤''은 "최근 작품에서 우울하거나 (''대부 3'') 뻔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파치노는 (''딕 트레이시'') 코믹한 섬세함을 보여준다."라고 평했다.[6]
''뉴욕 타임스''는 "파치노는 그의 ''뜨거운 오후'' 시절 이후로 이렇게 단순하게 매력적이었던 적이 없었으며, 그는 프랭키를 유혹하려는 조니의 끝없는 노력을 즐거움으로 만든다. 미셸 파이퍼와 함께하는 그의 장면들은 영화의 감상적인 측면을 억제하는 정교함과 정직함을 가지고 있다."라고 평했다.[7]
그러나 ''버라이어티''는 "파치노의 조니는 매우 강하게 다가오며, 그의 뚜렷한 궁핍함은 때때로 너무 지나치다"라고 묘사했다.[11]
케이트 넬리건은 조연으로 주목받았다. ''뉴욕 타임스''는 "거의 알아볼 수 없는 케이트 넬리건은 껌을 씹고 남자에 미친 여성으로 매우 즐겁게 연기한다."라고 평했다.[7] ''롤링 스톤''은 "이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 배우가 이 대담하고 뻔뻔한 연기를 펼치는 것을 보는 것은 영화에서 가장 흥미로운 볼거리 중 하나다."라고 생각했다.[6]
5. 2. 캐스팅 논란
"외모가 아름다운 영화배우"[11]인 할리우드의 화려함을 가진 알 파치노와 미셸 파이퍼가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외로운 사람들"[11]을 연기하기 위해 캐스팅된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는 "평범한" 배우인 케네스 웰시와 케이시 베이츠에 의해 시작된 배역이었다.스티븐 파버는 ''무비라인''에서 다음과 같이 평했다. "미셸 파이퍼는 ''프랭키 & 쟈니''에서 매우 솜씨 있고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주지만, 평범하고 세상에 지친 웨이트리스 역할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파이퍼는 인터뷰에서 아름다운 외모가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항변했지만, 그녀처럼 아름다운 사람은 케이시 베이츠처럼 보이는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선택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베이츠는 무대에서 이 역할을 시작했다). 스타 캐스팅은 이 소재에서 어느 정도의 감동을 빼앗아 갔다."[10]
''워싱턴 포스트''는 다음과 같이 평했다. "케이시 베이츠를 위해 쓰여진 배역에 미셸 파이퍼를 캐스팅하는 것은 이야기의 극적인 무게에 확실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파이퍼가 훌륭하지 않거나, 이 영화가 올해 최고의 기분 좋은 영화가 아니라는 말은 아니다. 단지... 글쎄, 케빈 코스트너가 ''마티''를 연기한다고 상상해 봐라."[8]
''버라이어티''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파이퍼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이후로 데이트를 한 적이 없다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며, 아무리 그녀가 수수해 보이려고 노력해도, 그녀가 계속해서 더 아름다워진다는 사실을 감출 수 없다"[11]
그러나 일부 비평가들은 파이퍼의 연기를 칭찬했으며, 특히 ''롤링 스톤''은 그녀의 연기를 "승리다. 그녀는 우리를 계속 놀라게 하는 몇 안 되는 배우 (안젤리카 휴스턴, 메릴 스트립) 중 한 명이다. 그녀의 강력하고 섬세한 연기는 유머를 자극하거나, 기묘한 기술로 마음을 꿰뚫을 수 있다."라고 평했다.[6]
''뉴욕 타임스''는 다음과 같이 평했다. "파이퍼의 특별한 아름다움은 그녀가 연기하는 강하고 두려움에 찬 프랭키의 섬세하고 설득력 있는 연기를 더욱 놀랍게 만든다."[7]
파치노 또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롤링 스톤''은 "최근 작품에서 우울하거나 (''대부 3'') 뻔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파치노는 (''딕 트레이시'') 코믹한 섬세함을 보여준다."라고 평했다.[6]
''뉴욕 타임스''는 다음과 같이 평했다. "파치노는 그의 ''뜨거운 오후'' 시절 이후로 이렇게 단순하게 매력적이었던 적이 없었으며, 그는 프랭키를 유혹하려는 조니의 끝없는 노력을 즐거움으로 만든다. 미셸 파이퍼와 함께하는 그의 장면들은 영화의 감상적인 측면을 억제하는 정교함과 정직함을 가지고 있다."[7]
그러나 ''버라이어티''는 그를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사람들을 가만두지 못하는 따뜻하고 침을 질질 흘리는 개, 파치노의 조니는 매우 강하게 다가오며, 그의 뚜렷한 궁핍함은 때때로 너무 지나치다"[11]
케이트 넬리건은 조연으로 주목받았다. ''뉴욕 타임스''는 "거의 알아볼 수 없는 케이트 넬리건은 껌을 씹고 남자에 미친 여성으로 매우 즐겁게 연기한다."라고 평했다.[7] ''롤링 스톤''은 "이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 배우가 이 대담하고 뻔뻔한 연기를 펼치는 것을 보는 것은 영화에서 가장 흥미로운 볼거리 중 하나다."라고 생각했다.[6]
6. 수상 및 후보
상 | 부문 | 후보 | 결과 | 참고 |
---|---|---|---|---|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 여우조연상 | 케이트 넬리건 | 수상 | [16] |
GLAAD 미디어상 | 우수 영화 | 수상 | [17] | |
골든 글로브상 | 영화 뮤지컬 또는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 미셸 파이퍼 | 후보 | [18] |
전미 비평가 위원회상 | 톱 10 영화 | 9위 | [19] | |
여우조연상 | 케이트 넬리건 | 수상 | ||
뉴욕 영화 비평가 협회상 | 여우조연상 | 케이트 넬리건 | 2위 | [20] |
7. 한국어 더빙
배역 | 성우 |
---|---|
쟈니 (알 파치노) | 이정구 |
프랭키 (미셸 파이퍼) | 윤소라 |
닉 (헥터 엘리존도) | 김명수 |
프랭키 엄마 (K 칼런) | 전임복 |
코라 (케이트 넬리건) | 기경옥 |
네다 (제인 모리스) | 김순선 |
티노 (그렉 루이스) | 이철용 |
드레온 (필 리즈) | 김호성 |
바비 (숀 오브라이언) | 송준석 |
팀 (네이단 레인) | 최한 |
토니 | 배정민 |
김용준 | |
방성준 | |
이원찬 | |
정재헌 | |
조현정 | |
김두희 | |
양준건 |
2005년 6월 17일에 MBC에서 방영되었다.
7. 1. MBC 성우진 (2005년 6월 17일)
- 이정구 - 쟈니 (알 파치노)
- 윤소라 - 프랭키 (미셸 파이퍼)
- 김명수 - 닉 (헥터 엘리존도)
- 전임복 - 프랭키 엄마 (K 칼런)
- 기경옥 - 코라 (케이트 넬리건)
- 김순선 - 네다 (제인 모리스)
- 이철용 - 티노 (그렉 루이스)
- 김호성 - 드레온 (필 리즈)
- 송준석 - 바비 (숀 오브라이언)
- 최한 - 팀 (네이단 레인)
- 배정민 - 토니
- 김용준
- 방성준
- 이원찬
- 정재헌
- 조현정
- 김두희
- 양준건
7. 2. 일본어 더빙
배역 | 성우 |
---|---|
조니 | 알 파치노 (야나기 마사아키) |
프랭키 | 미셸 파이퍼 (이치조 미유키) |
닉 | 헥터 엘리존도 (진나이 다케유키) |
팀 | 네이선 레인 (쓰지 신파치) |
코라 | 케이트 넬리건 (사토 아이) |
네다 | 제인 모리스 (야마다 레이코) |
바비 | 숀 오브라이언 (스즈키 가쓰미) |
피터 | 글렌 플러머 (미즈노 류지) |
루터 | 알 판 (오제키 하지메) |
조지 | 페르난도 로페스 (시부야 시게루) |
아르테미스 | 엘 키츠 (야스나가 사토코) |
헬렌 | 골디 맥라플린 (세바타 나쓰코) |
데레온 | 필 리즈 (하즈미 준) |
로젠 | 하비 밀러 (이이 아쓰시) |
레스 | 팀 호퍼 (쓰카다 마사아키) |
프랭키의 어머니 | K. 칼란 (시마 미야코) |
목사 | (후지시로 유지) |
토니 | (니시 히로코) |
윌리엄 | (모리 도시야) |
창녀(1) | (다네다 후미코) |
창녀(2) | (가네노 게이코) |
일본어판 제작 스태프
- 연출: 후쿠나가 간지
- 번역: 이와모토 레이
- 제작: 도호쿠 신샤
참조
[1]
영화
Frankie and Johnny
[2]
뉴스
Theater: 'Frankie and Johnny'
http://theater.nytim[...]
1987-10-28
[3]
웹사이트
Frankie and Johnny
http://www.tradition[...]
2009-11-17
[4]
뉴스
Al Pacino: Regular Guy Among Ordinary Joes
https://www.nytimes.[...]
1991-10-06
[5]
웹사이트
Frankie and Johnny
https://www.rottento[...]
1991-10-11
[6]
잡지
Frankie and Johnny : Review
https://www.rollings[...]
1991-10-31
[7]
뉴스
Movie Review – Frankie and Johnny – Short-Order Cookery And Dreams of Love
https://movies.nytim[...]
1991-10-11
[8]
뉴스
'Frankie and Johnny' (R)
https://www.washingt[...]
1991-10-11
[9]
웹사이트
Frankie and Johnny Review - Film
https://www.timeout.[...]
[10]
웹사이트
Review: Frankie & Johnny
http://movieline.sta[...]
[11]
웹사이트
Frankie and Johnny Review
https://www.variety.[...]
1991-01-01
[12]
잡지
'Frankie' flat; 'Ricochet' holds; 'BevHills' flops
1991-10-21
[13]
웹사이트
Frankie and Johnny
https://www.boxoffic[...]
[14]
잡지
UIP's $25M-Plus Club
1995-09-11
[15]
잡지
Hollywood Wows World Wickets
1993-02-22
[16]
웹사이트
BAFTA Awards: Film in 1992
http://awards.bafta.[...]
[17]
웹사이트
Frankie and Johnny (1991) - Awards
https://www.imdb.com[...]
imdb.com
[18]
웹사이트
Frankie and Johnny – Golden Globes
https://www.goldengl[...]
[19]
웹사이트
1991 Award Winners
https://nationalboar[...]
[20]
웹사이트
1991 New York Film Critics Circle Awards
https://mubi.com/awa[...]
[21]
웹사이트
Frankie and Johnny (1991)
https://www.boxof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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