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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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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트리스는 킹덤 하츠 시리즈에 등장하는 적으로, 사람의 마음의 어둠에서 태어나는 존재이다. 퓨어블러드와 엠블럼 두 종류로 나뉘며, 퓨어블러드는 자연 발생하고 엠블럼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다. 하트리스는 마음을 빼앗는 본능에 따라 행동하며, 킹덤 하츠를 얻기 위해 키블레이드 소유자를 노린다. 스스로 하트리스가 된 경우 기억과 자아가 남기도 하며, 강한 마음을 가진 자가 하트리스가 되면 노바디가 되기도 한다. 시리즈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며, 디즈니 빌런의 하수인으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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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리스
일반 정보
명칭하트리스
로마자 표기Hateuriseu
이명마음 없는 자
특징마음을 잃고 어둠에 잠식된 자들의 존재
역할킹덤 하츠 시리즈의 주요 적
창조자안셈의 실험 결과
능력어둠을 조종
마법 사용
공격
소환
약점키블레이드
서식지어둠의 세계
다양한 월드
유형
퓨어블러드순수한 어둠에서 태어난 하트리스
엠블렘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하트리스
주요 등장 작품
게임킹덤 하츠
킹덤 하츠 II
킹덤 하츠 III
킹덤 하츠 HD 1.5 리믹스
킹덤 하츠 HD 2.5 리믹스
킹덤 하츠 HD 2.8 파이널 챕터 프롤로그
킹덤 하츠 다크 로드
애니메이션킹덤 하츠 (만화)
관련 인물
관련 인물소라
리쿠
카이리
미키 마우스
도널드 덕
구피
안셈
제아노트

2. 분류

하트리스는 시리즈에 걸쳐 이야기에 자주 등장하는 적으로, 사람 마음의 어둠이 커져 완전히 어둠에 물들면 그 마음이 하트리스라는 괴물로 변한다. 하트리스는 사람 마음의 어둠에 반응하여 마음을 빼앗아 증식하며, 지성은 부족하고 마음을 빼앗는 본능만으로 행동한다. "'''마음 없는 자'''"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킹덤 하츠 초반에는 "'''마음을 잃은 자들'''"이라고도 불렸지만, 정확히는 "'''자신의 마음의 어둠에 굴복한 마음만의 존재'''"이다.

아주 먼 옛날부터 소수 존재했지만, 본편 시작 10년 전 현자 안셈이 마음을 연구하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여러 세계를 어둠으로 삼켰다. 안셈은 실험을 중단했지만, 어둠에 매료된 6명의 제자에게 추방당하고, 이후에도 실험은 계속되었다. 1번 제자인 제아노트는 스승의 이름을 칭하고 자신이 하트리스가 되면 하트리스를 통솔할 수 있다고 생각해 육체를 버리고 하트리스가 되었다. 다른 제자들도 하트리스가 되었지만, 인간형을 유지한 것은 제아노트뿐이었다.

각 세계에는 "'''문'''"과 "'''열쇠구멍'''"이 있고, 그 안에는 세계의 마음이 존재한다. 하트리스는 더 큰 마음을 원하며 세계의 마음을 목표로 하고, 마음을 빼앗긴 세계는 어둠에 삼켜져 붕괴된다. 키블레이드로 열쇠구멍을 닫으면 세계의 마음에 도달할 수 없게 되므로, 하트리스는 키블레이드 소유자를 노리는 습성이 있다.

현자 안셈의 가설에 따르면, 스스로 의지로 하트리스가 된 경우 이전의 기억, 모습, 자아가 남는다고 한다. 예를 들어, 기억과 모습을 유지한 채 하트리스가 된 제아노트, 희미하게 자아를 유지했던 소라가 있다. KH2에서는 스카가 의지와 상관없이 하트리스가 되었을 때 모습을 유지했지만, 자아 유지는 불명이다.

KHIII에서는 아쿠아가 어둠에 물들어 안티 아쿠아가 되었지만, 이는 하트리스화는 아니다. 노무라 테츠야는 "어둠에 빠지는 것과 마음이 빠져나가는 것은 다르다. 어둠에 빠지는 것은 마음을 가진 채 어둠에 빠져버린 것이고, 하트리스는 마음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것이므로 전혀 다른 현상이다"라고 설명했다.[1]

하트리스는 '''퓨어블러드'''와 '''엠블럼''' 두 종류로 나뉜다.


  • '''퓨어블러드''': 사람 마음의 어둠에서 자연 발생하며, 전신이 검은색인 경우가 많다. 빛의 세계와 어둠의 세계 모두에 출현하며, 어둠의 세계에 서식하는 하트리스는 모두 퓨어블러드이다.
  • '''엠블럼''': 레이디언트 가든(할로우 바스티온)의 안셈 연구실에서 만들어진 인공 하트리스로,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엠블럼에는 마크(가시가 감긴 하트와 십자가 모양, 가시는 마음이 어둠에 잠식됨을 의미)가 새겨져 있다. 엠블럼은 빛의 세계 또는 틈새의 세계에만 서식하며, 둥글고 노란 눈동자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일부 하트리스는 퓨어블러드와 엠블럼 중 어디에도 분류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초대 작품에서 포드 스파이더 및 배럴 스파이더는 "오래된 항아리(통)가 자연스럽게 하트리스화했다"고 언급되지만, 쓰러뜨리면 하트가 출현하고 엠블럼은 확인할 수 없다.[1]

강한 마음을 가진 자가 하트리스가 되면, 남겨진 육체와 영혼이 의지를 가지고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 (노바디 참조)

엠블럼 하트리스를 키블레이드로 쓰러뜨리면 마음이 방출된다. 이 마음은 하트리스화했을 때 소멸한 신체와 함께 원래 소유자에게 재생된다.[1] 키블레이드 외의 방법으로 쓰러뜨리면 해방된 마음은 다른 하트리스에게 흡수되어 일시적으로 하트리스 수를 줄일 뿐이다.[1] 하트리스가 된 자는 키블레이드로 마음을 해방해야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육체가 노바디가 된 경우에는 노바디가 소멸해야 한다. 소라가 하트리스화했을 때(노바디 록서스 탄생)는 카이리에게 안긴 것만으로 부활했는데, 이는 소라카이리의 마음 연결이 강했기 때문이라고 현자 안셈이 말했다.[1]

2. 1. 퓨어블러드



퓨어블러드는 사람의 마음의 어둠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하트리스이다. 전신이 검은색으로 덮여 있는 경우가 많으며, 빛의 세계와 어둠의 세계 모두에 출현한다. 어둠의 세계에 서식하는 하트리스는 모두 퓨어블러드이다.

하트리스는 퓨어블러드 외에 엠블럼으로도 분류된다. 엠블럼은 레이디언트 가든(할로우 바스티온)의 앙셈의 연구실에 있는 하트리스 합성 장치로 만들어진 인공적인 하트리스이다.

2. 1. 1. 주요 퓨어블러드


  • '''섀도(Shadow)'''

Shadow|섀도영어는 곤충을 연상시키는 촉각이 머리에 달린 가장 기본적인 하트리스다.[1] 움직임이 느리고 강하지 않지만, 그림자 형태로 땅을 이동할 때는 공격을 받지 않는다.[1] 주로 대군으로 나타나 양으로 밀어붙이는 방식으로 공격한다.[1] 네오 섀도, 기가 섀도, 메가 섀도, 넥스트 섀도 등 다양한 파생종이 있다.[1]

  • '''다크사이드(Darkside)'''

Darkside|다크사이드영어는 거대한 보스 하트리스다. 킹덤 하츠에서는 어둠을 상징하는 존재로 소라 앞에 종종 나타났다. 섀도를 소환하거나, 가슴의 하트 모양 구멍에서 추적 에너지탄을 발사하여 공격한다.

  • '''소라 하트리스(Sora's Heartless)'''

Sora's Heartless|소라 하트리스영어는 지미니 메모에 기록된 소라의 하트리스다. 데이터 세계에 이변을 일으킨 원흉으로, 데이터 세계의 하트리스를 쓰러뜨릴 때 방출되는 어둠의 의지를 먹어 힘을 키워 데이터 밖의 세계로 나가려 했다.

  • '''네오 다크사이드(Neo Darkside)'''

Neo Darkside|네오 다크사이드영어는 몸에 문양이 떠오른 다크사이드다. 불꽃과 얼음의 힘을 띤 펀치와, 땅에서 튀어나오는 공격을 한다.

  • '''데몬 타워(Demon Tower)'''

Demon Tower|데몬 타워영어는 엄청난 수의 섀도가 탑처럼 이어진 집합체다. 공격 시에는 소용돌이치며 때려오거나, 무수한 섀도로 분리되어 강습한다.

  • '''데몬 타이드(Demon Tide)'''

Demon Tide|데몬 타이드영어는 데몬 타워보다 더 많은 섀도가 집합한 것으로, 다량의 섀도가 뒤틀리게 융합된 핵이 존재한다. 이름 그대로 섀도의 큰 파도이며, 뱀과 같은 움직임의 "비행 형태"와 소용돌이치는 "용권 형태"를 구사하여 데몬 타워 이상으로 맹렬한 파상 공격을 가한다. 이 상태가 되면, 엠블럼 하트리스, 노바디, 언버스(Unversed)를 가리지 않고 흡수하여 자신의 일부로 삼아버린다.

2. 2. 엠블럼

'''엠블럼'''은 레이디언트 가든(할로우 바스티온)의 안셈 연구실에서 만들어진 인공적인 하트리스이다. 몸 어딘가에 엠블럼 마크(가시가 감긴 하트와 십자가를 본떠 만들었으며, 가시는 마음이 어둠에 잠식된 것을 의미한다. 또한, 가시는 이단의 표식을 의미한다. 이 마크는, 하트리스가 되기 전 앙셈(제아노트)의 본체 중 한 명인 테라가 몸에 지니고 있던 에라쿠스 일문의 문장과 비슷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가 새겨져 있다.[1] 엠블럼은 빛의 세계 또는 틈새의 세계에서만 서식한다.[1]

키블레이드로 엠블럼 하트리스를 쓰러뜨리면 마음이 방출된다. 이 마음은 하트리스화했을 때 소멸해 버린 신체와 함께 원래 마음의 소유자에게 재생된다.[1] 키블레이드 이외의 방법으로 쓰러뜨리면 해방된 마음은 다른 하트리스에게 흡수되어 일시적으로 하트리스의 수를 줄일 뿐이다.[1] 하트리스가 된 자는 키블레이드로 쓰러져 마음을 해방함으로써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육체가 노바디가 되어 있는 경우에는 그 노바디가 소멸할 때까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다. 소라가 하트리스화했을 때(노바디 록서스가 탄생했을 때)는, 카이리에게 안긴 것만으로 부활할 수 있었는데, 이는 소라와 카이리의 마음의 연결이 강했기 때문이라고 현자 앙셈이 말하고 있다.[1]

일부 하트리스는 퓨어블러드와 엠블럼 중 어느 쪽에도 분류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초대 작품에서 포드 스파이더 및 배럴 스파이더는 지미니 메모에 "오래된 항아리(통)가 자연스럽게 하트리스화했다"고 언급되어 있지만, 쓰러뜨리면 하트가 출현하고 엠블럼을 확인할 수 없다.[1]

  • '''어둠의 탐구자 앙셈(Ansem, Seeker of Darkness)'''[1]

: 킹덤 하츠에서 하트리스를 조종하여 여러 세계를 어둠에 잠기게 한 흑막이다. 테라(제아노트)의 하트리스이며, 스승 안셈의 이름을 사칭한다. 사람의 모습을 유지한 유일한 하트리스이다. 원래는 갈색 로브를 걸친 모습이었지만, 리쿠의 몸을 빼앗음으로써 원래의 인간체와 흡사한 모습을 손에 넣었다.

  • '''월드 오브 카오스(World of Chaos)'''[1]

: 킹덤 하츠의 최종 보스. 어둠의 탐구자 앙셈이 뒤쪽의 하트리스(뒤쪽의 사람)와 융합하여, 거대한 전함과 같은 흉악한 이형으로 변모한 것이다. 격파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포대, 함수(艦首)의 얼굴, 내부의 메인 코어, 발생하는 어둠의 구멍, 앙셈 본체 등, 다수의 부위를 파괴해야 하는 장기전이 된다.

  • '''흐링호른(Hringhorn)'''[1]

: 드림 드롭 디스턴스의 최종 보스. 어둠의 그릇이 된 발더가 불러낸 하트리스이다. 초승달 모양의 투구를 쓰고 있으며, 몸통은 대검이나 관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전투 시에는 기사 같은 모습이 되기도 하며, 쌍검을 팔처럼 휘두른다. 최종 결전에서는 발더와 동화하여, 제아노트와 에라쿠스를 덮친다.

2. 2. 1. 주요 엠블럼

하트리스는 퓨어블러드와 엠블럼, 두 종류로 나뉜다. 퓨어블러드는 사람 마음의 어둠에서 자연 발생하며, 엠블럼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다. 엠블럼은 몸 어딘가에 마크가 새겨져 있으며, 빛의 세계 또는 틈새의 세계에서만 서식한다. 둥글고 노란 눈동자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 솔저(Soldier)

: 갑옷을 입은 듯한 모습을 한 일반적인 하트리스이다. 섀도우보다는 강하지만 공격이 단조로워 상대하기 쉽다.

; 라지 바디(Large Body)

: 뚱뚱한 체형을 가진 하트리스이다. 정면 공격은 튕겨내므로 뒤나 옆에서 공격하거나 마법 공격을 하는 것이 좋다.

; 레드 녹턴(Red Nocturne) / 블루 랩소디(Blue Rhapsody) / 옐로 오페라(Yellow Opera) / 그린 레퀴엠(Green Requiem)

: 마법사 계열 하트리스이다. 각각 파이어, 블리자드, 썬더, 케알 마법을 사용하며, 사용하는 마법과 같은 속성의 공격을 흡수한다. (그린 레퀴엠은 모든 속성 공격 흡수)

; 화이트 머쉬룸(White Mushroom)

: 공격성이 없는 특이한 하트리스이다. 흰 버섯과 같은 외형을 하고 있으며, 이들이 취하는 행동에 맞춰 특정 마법을 사용하면 기뻐하며 희귀한 아이템을 준다.

; XIII 버섯

: 킹덤 하츠 2 Final Mix에 등장하는 XIII 기관을 모방한 버섯형 하트리스이다. 등에 번호가 적힌 코트를 착용하고 있으며, 각 번호마다 다른 미션으로 쓰러뜨려야 한다.

3. 특징

시리즈를 통해 이야기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적이다. 사람의 마음의 어둠이 커져 완전히 어둠에 물들면 그 마음은 하트리스라는 괴물로 변한다. 하트리스는 사람의 마음의 어둠에 반응하여 마음을 빼앗아 증식한다. 지성은 부족하며, 마음을 빼앗는 본능에 따라 행동한다. 별칭은 "'''마음 없는 자'''"이다. 『KH』의 스토리 초반에 레온 일행은 "'''마음을 잃은 자들'''"이라고 설명했지만, 정확히 말하면 "'''자신의 마음의 어둠에 굴복한 마음만의 존재'''"이다.

아주 먼 옛날부터 수는 적지만 존재했지만, 본편 시작 10년 전 현자 안셈이 마음을 연구하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여러 세계를 어둠으로 삼켰다. 사태를 우려한 안셈은 실험을 중단했지만, 어둠에 끌린 6명의 제자에게 무의 세계로 추방당했고, 이후에도 실험은 계속되었다. 이 중 1번 제자인 제아노트는 스승 안셈의 이름을 스스로 칭하고, 자신이 하트리스가 되면 본능만으로 움직이는 하트리스마저 통솔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육체를 버리고 하트리스가 되었다. 다른 5명의 제자도 마찬가지로 하트리스가 되었지만, 인형을 유지한 채 하트리스가 된 것은 제아노트뿐이었다.

각 세계에는 "'''문'''"과 "'''열쇠구멍'''"이 있으며, 그 안에는 그 세계의 마음이 존재한다. 더 큰 마음을 원하는 하트리스는 세계의 마음을 목표로 하며, 마음을 빼앗길 때 그 세계는 어둠에 삼켜져 붕괴된다. 그러나 전설의 무기인 "키블레이드"로 열쇠구멍을 닫으면 다시는 그 세계의 마음에 도달할 수 없게 되므로, 하트리스는 키블레이드 소유자를 계속 노리는 습성을 가진다.

현자 안셈의 가설에 따르면 스스로 의지로 하트리스가 된 경우에는 이전의 기억, 모습, 자아가 남는다고 한다. 예를 들어 이전의 기억과 모습을 유지한 채 하트리스가 된 제아노트, 모습은 하트리스가 되었지만 희미하게 자아를 유지하고 있던 소라가 확인되었다. 『KH2』에서는 스카가 자신의 의지가 아닌데도 하트리스가 되었을 때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자아를 유지하고 있는지는 불명이다.[1]

4. 작중 행적

하트리스는 시리즈에 걸쳐 이야기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적이다. 사람 마음의 어둠이 커져 완전히 어둠에 물들면, 그 마음은 하트리스라는 괴물이 된다. 하트리스는 사람 마음의 어둠에 반응해 마음을 빼앗고 증식한다. 기본적으로 마음을 빼앗는 본능만으로 행동하며, "마음 없는 것들"이라고도 불린다. 'KH' 스토리 초반에는 "마음을 잃은 자들"이라고 표현되었지만, 정확히는 "자신의 마음의 어둠에 굴복한 마음만 존재하는 존재"이다.

아주 옛날부터 소수가 존재했지만, 본편 시작 10년 전 현자 안셈이 마음을 연구하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몇몇 세계를 어둠으로 삼켰다. 사태를 우려한 이들이 실험을 중지시켰지만, 어둠에 매료된 6명의 제자에게 무의 세계로 추방된 이후에도 실험은 계속되었다. 이 중 1번 제자인 제아노트는 스승인 안셈의 이름을 스스로 칭하고, 자신이 하트리스가 되면 본능만으로 움직이는 하트리스도 통솔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육체를 버리고 하트리스가 되었다. 다른 5명의 제자도 마찬가지로 하트리스가 되었지만, 인간형을 유지한 채 하트리스가 된 것은 제아노트뿐이었다.

각각의 세계에는 '문'과 '열쇠 구멍'이 있고 그 안쪽에는 그 세계의 마음이 존재한다. 더 큰 마음을 원하는 하트리스는 세계의 마음을 목표로 하며, 마음을 빼앗긴 세계는 어둠에 휩싸여 붕괴한다. 그러나 전설의 무기인 '키블레이드'로 열쇠 구멍을 닫으면 다시는 그 세계의 마음에 도달할 수 없으므로, 하트리스는 키블레이드 소유자를 노리는 습성을 가진다.

현자 안셈의 가설에 따르면, 스스로의 의지로 하트리스가 된 경우 이전의 기억과 모습, 자아가 남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이전의 기억과 모습을 유지한 채 하트리스가 된 제아노트와 희미하게 자아를 유지하고 있던 소라가 확인되었다. "KH2"에서는 스카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하트리스가 되었을 때 모습을 유지했지만, 자아를 유지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4. 1. 킹덤 하츠

어둠의 탐구자 안셈(제아노트)은 하트리스를 조종하여 세계를 어둠에 빠뜨리려 했다. 하지만 소라 일행의 활약으로 안셈은 쓰러지고, 킹덤 하츠로 통하는 "어둠의 문"이 닫히면서 하트리스에 의해 멸망했던 세계는 모두 원래대로 돌아갔다.[1]

4. 2. 킹덤 하츠 체인 오브 메모리즈

XIII 기관의 음모로 소라, 리쿠의 기억에서 태어난 하트리스들이 등장했다.

4. 3. 킹덤 하츠 II

XIII 기관은 키블레이드로 하트리스를 쓰러뜨려 방출되는 마음을 모아 킹덤 하츠를 만들려 했다. 하지만 XIII 기관은 키블레이드 사용자들에게 패배하여 그 계획은 완수되지 못했다.

4. 4. 킹덤 하츠 358/2 Days

XIII 기관의 록서스는 키블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어, 하트리스 토벌 및 하트 회수 임무를 많이 받았다.[1]

4. 5. 킹덤 하츠 코디드

지미니 메모에 기록된 데이터로 등장하며, 지미니 메모 속 세계에서 일어나는 이변의 원인이 된다. 쓰러뜨려도 해방된 마음은 데이터화할 수 없으므로 쓰러진 하트리스가 해방하는 것은 마음이 아니라 하트리스의 어둠의 의지이다. 최종적으로는 데이터 버그마저 초월한 거대한 다크사이드가 등장한다.

4. 6. 킹덤 하츠 버스 바이 슬립

회상 장면에서 마스터 제아노트가 χ블레이드를 만들기 위해 벤투스를 네오 섀도와 싸우게 하려 했으며, 어둠의 세계로 떨어진 아쿠아가 다크사이드 무리와 조우하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본 작품은 개요에서 해설한 현자 안셈의 연구가 일어나기 전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그때부터 이미 하트리스가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4. 7. 킹덤 하츠 키

예지서로부터 미래의 세계를 구성하는 형태로 퓨어 블러드뿐만 아니라 엠블럼도 등장한다. 이 시대의 키블레이드 사용자들은 하트리스를 쓰러뜨려 마음을 해방하는 것이 아니라 룩스와 길트를 모으고 있다.

4. 8. 킹덤 하츠 0.2 버스 바이 슬립 -프래그멘터리 패시지-

어둠의 세계가 무대이므로, 버스 바이 슬립(BbS)의 엔딩에서처럼 더욱 강력한 하트리스들이 등장한다. 다크사이드가 여러 마리 나타나고, 처음 등장하는 데빌즈 타워가 아쿠아를 괴롭힌다.

4. 9. 킹덤 하츠 III

세계 곳곳에 하트리스가 만연하며, 바니타스의 부활로 언버스도 출현한다. 언버스와 하트리스는 공존 관계에 있으며, 동시에 출현하여 함께 덮쳐오는 경우도 있다.

4. 10. 킹덤 하츠 다크 로드

하트리스는 "인간 마음의 어둠이 구현화된 것"으로 여겨지며, 원래 마음속에 억제되는 부정적인 감정이 억제되지 못한 결과 하트리스로 태어난다고 한다.[1] 본편의 수십 년 전 시대에는 키블레이드 전쟁으로 소멸했다가 재생되지 못한 세계가 많았고, 그런 세계에서는 아직 사람이 재생되지 않아 하트리스가 만연했다.[1]

5. 기타

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하트리스가 될 때, 남겨진 육체와 영혼이 의지를 가지고 움직이는 노바디가 되기도 한다. 초대 작품에서 포드 스파이더 및 배럴 스파이더는 퓨어블러드와 엠블럼으로 분류하기 어려운 예외적인 하트리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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