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농구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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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2010 시즌 한국프로농구는 정규 시즌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부산 KT 소닉붐이 공동 1위를 기록했으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주요 사건으로는 부산 KTF 매직윙스의 kt 인수, 혼혈 선수 참가, 문태영의 국내 선수 득점왕 등 다양한 기록과 함께, KCC 아이반 존슨의 영구 제명, 외국인 선수 출장 제한 변경 등의 제도 변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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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 2009-10 | |
---|---|
시즌 정보 | |
리그 | 한국프로농구 |
스포츠 | 농구 |
기간 | 2009년 10월 15일 – 2010년 4월 11일 |
정규 시즌 우승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정규 시즌 MVP | 함지훈 (모비스) |
득점왕 | 그렉 스티븐슨 (LG) |
플레이오프 | |
챔피언 결정전 | 결과 |
챔피언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준우승 | 전주 KCC 이지스 |
챔피언 결정전 MVP | 함지훈 (모비스) |
챔피언 결정전 MVP 링크 | 결과 |
시즌 목록 | |
KBL 시즌 목록 | KBL |
이전 시즌 | 2008–09 KBL season |
다음 시즌 | 2010–11 KBL season |
2. 정규시즌
2009-2010 시즌 정규리그는 총 54경기로 진행되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부산 KT 소닉붐이 40승 14패(승률 0.741)로 공동 1위를 차지하였으나,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득실차에서 앞서 최종 1위가 되었다.[2][3] 전주 KCC 이지스는 35승 19패(승률 0.648)로 3위를 기록했다.[4] 정규리그 1위부터 6위까지는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2. 1. 정규시즌 순위
순위 | 팀 | 경기 | 승 | 패 | 승률 | 게임차 | 타이브레이커 |
---|---|---|---|---|---|---|---|
1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54 | 40 | 14 | 0.741 | - | 3–3, +48 |
2 | 부산 KT 소닉붐 | 54 | 40 | 14 | 0.741 | - | 3–3, -48 |
3 | 전주 KCC 이지스 | 54 | 35 | 19 | 0.648 | 5 | - |
4 | 창원 LG 세이커스 | 54 | 34 | 20 | 0.630 | 6 | - |
5 | 원주 동부 프로미 | 54 | 33 | 21 | 0.611 | 7 | - |
6 | 서울 삼성 썬더스 | 54 | 26 | 28 | 0.481 | 14 | - |
7 | 서울 SK 나이츠 | 54 | 16 | 38 | 0.296 | 24 | 4–2 |
8 | 안양 KT&G 카이츠 | 54 | 16 | 38 | 0.296 | 24 | 2–4 |
9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54 | 15 | 39 | 0.278 | 25 | 4–2 |
10 | 대구 오리온스 | 54 | 15 | 39 | 0.278 | 25 | 2–4 |
2. 2. 기록
순위 | 팀 | 경기 | 승 | 패 | 승률 | 게임차 | 타이브레이커 |
---|---|---|---|---|---|---|---|
1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54 | 40 | 14 | 0.741 | - | 3–3, +48 |
2 | 부산 KT 소닉붐 | 54 | 40 | 14 | 0.741 | - | 3–3, –48 |
3 | 전주 KCC 이지스 | 54 | 35 | 19 | 0.648 | 5 | - |
4 | 창원 LG 세이커스 | 54 | 34 | 20 | 0.630 | 6 | - |
5 | 원주 동부 프로미 | 54 | 33 | 21 | 0.611 | 7 | - |
6 | 서울 삼성 썬더스 | 54 | 26 | 28 | 0.481 | 14 | - |
7 | 서울 SK 나이츠 | 54 | 16 | 38 | 0.296 | 24 | 4–2 |
8 | 안양 KT&G 카이츠 | 54 | 16 | 38 | 0.296 | 24 | 2–4 |
9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54 | 15 | 39 | 0.278 | 25 | 4–2 |
10 | 대구 오리온스 | 54 | 15 | 39 | 0.278 | 25 | 2–4 |
2009-10 시즌 플레이오프는 6강, 4강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 순서로 진행되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전주 KCC 이지스를 상대로 4승 2패를 기록하며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3. 플레이오프
3. 1. 대진표
홈팀(정규시즌 순위) | 원정팀(정규시즌 순위) | 결과 | 비고 |
---|---|---|---|
창원 LG 세이커스 (4위) | 원주 동부 프로미 (5위) | 0:3 동부 승 | 6강 플레이오프 |
전주 KCC 이지스 (3위) | 서울 삼성 썬더스 (6위) | 3:1 KCC 승 | 6강 플레이오프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1위) | 원주 동부 프로미 (5위) | 3:1 모비스 승 | 4강 플레이오프 |
부산 KT 소닉붐 (2위) | 전주 KCC 이지스 (3위) | 1:3 KCC 승 | 4강 플레이오프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1위) | 전주 KCC 이지스 (3위) | 4:2 모비스 승 | 챔피언결정전 |
3. 2. 결과
홈팀(정규시즌 순위) | 원정팀(정규시즌 순위) | 결과 | 비고 |
---|---|---|---|
창원 LG 세이커스(4위) | 원주 동부 프로미(5위) | 0:3 동부 승 | 6강 플레이오프 |
전주 KCC 이지스(3위) | 서울 삼성 썬더스(6위) | 3:1 KCC 승 | 6강 플레이오프 |
울산 모비스 피버스(1위) | 원주 동부 프로미(5위) | 3:1 모비스 승 | 4강 플레이오프 |
부산 kt 소닉붐(2위) | 전주 KCC 이지스(3위) | 1:3 KCC 승 | 4강 플레이오프 |
울산 모비스 피버스(1위) | 전주 KCC 이지스(3위) | 4:2 모비스 승 | 챔피언결정전 |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원주 동부 프로미가 창원 LG 세이커스를 3:0으로, 전주 KCC 이지스가 서울 삼성 썬더스를 3:1로 이겼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울산 모비스 피버스가 원주 동부 프로미를 3:1로, 전주 KCC 이지스가 부산 kt 소닉붐을 3:1로 이겼다.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울산 모비스 피버스가 전주 KCC 이지스를 4:2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4. 주요 사건
- 정규시즌 마지막 날에 우승이 결정된 것은 정규시즌 사상 처음이었다.[1]
- 지난 시즌 꼴찌였던 kt는 단숨에 정규리그 2위로 올라섰다.[1]
- SK는 12월 1일 KT&G전에서 전반 최소 득점인 15점(1쿼터 8점, 2쿼터 7점)을 기록하였다.[1]
- 대구 오리온스는 한 경기 최저 득점인 47점을 기록하였다.[1]
- 전자랜드는 한 쿼터 최저 득점인 2점을 기록하였다.(3쿼터까지 원주 동부에 65:48로 앞서다 67:69로 역전패)[1]
- 2010년 1월 14일 안양 KT&G 카이츠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경기에서 양 팀 합산 최저 득점인 109점을 기록하였다. (57:52 전자랜드 승)[1]
- 2010년 1월 15일 동부는 SK를 상대로 연장 무득점의 수모를 겪었다.(4쿼터까지 52-52, 연장전을 제외하면 양 팀 합산 최저. 결과는 63-52 SK 승리)[1]
- KCC 아이반 존슨은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경기 종료 후 심판에게 손가락 욕을 하여 1500만원의 벌금과 함께 영구 제명되었다.[1]
- 챔피언결정전 5, 6, 7차전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게 되었다. (단, 삼성이나 SK가 올라갈 경우 제외)[1]
4. 1. 팀 관련
- 부산 KTF 매직윙스가 모기업 합병으로 인해 kt에 인수되어 부산 kt 소닉붐으로 재창단하였다.[1]
-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로 이름을 변경하였다.[1]
- 전창진 감독이 동부에서 kt 감독으로 취임하였다.[1]
- 강동희 코치가 동부 감독으로 취임하였다.[1]
- 전자랜드와 SK가 팀 최다인 13연패를 기록하였고, 전자랜드 박종천 감독과 SK 김진 감독이 시즌 중 사퇴하였다.[1]
- LG와 kt는 팀 최다인 9연승을 기록하였다. 특히 KT는 40승 14패를 기록하고도 2위를 기록하였다.[1]
- 2009년 12월 23일 LG-동부 경기에서 LG 크리스 알렉산더와 동부 조나단 존스가 4쿼터 16.6초를 남기고 패싸움을 벌였다. KBL은 알렉산더에게 2경기, 존스에게 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1]
- 서울 SK 나이츠의 신선우 감독이 12월 25일에 취임하였다.[1]
- 이상민, 우지원, 문경은이 은퇴하였다.[1]
- 임효성이 S.E.S. 출신 멤버 슈와 4월 11일 결혼하였다.[1]
4. 2. 선수 관련
- 부산 KTF 매직윙스가 모기업 합병으로 인해 kt에 인수되어 부산 kt 소닉붐으로 재창단하였다.[1]
-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로 이름을 변경하였다.[1]
- 전창진 감독이 동부에서 kt 감독으로 취임하였다.[1]
- 강동희 코치가 동부 감독으로 취임하였다.[1]
- 최초로 혼혈선수가 참가한 시즌이다.[1]
- 문태영은 최초로 국내선수 득점왕을 차지하였다.[1]
- 2009년 12월 23일 LG-동부 경기에서 LG의 크리스 알렉산더와 동부의 조나단 존스가 4쿼터 16.6초를 남기고 패싸움을 벌였다. KBL은 알렉산더에게 2경기 출장정지, 존스에게 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1]
- 신선우 감독이 2009년 12월 25일에 서울 SK 나이츠 감독으로 취임하였다.[1]
- KCC 아이반 존슨이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경기가 끝난 후 심판에게 손가락 욕을 하여 1500만원의 벌금과 함께 영구제명되었다.[1]
- 시즌 중 외국인 트레이드가 최초로 2건 이상 일어났다. 총 3번의 트레이드가 있었으며, 그중 2번은 안양 KT&G가 단행했고, 그 2번 중 1번은 외국인과 내국인을 함께 이적시켰다.[1]
- 외국인 선수 출장 제한이 1, 4쿼터에서도 1명만 출전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1]
- 이상민, 우지원, 문경은이 은퇴하였다.[1]
- 임효성이 S.E.S. 출신 슈와 2010년 4월 11일 결혼하였다.[1]
4. 3. 경기 관련
- 모기업 합병으로 인해 부산 KTF 매직윙스가 kt에 인수되어 부산 kt 소닉붐으로 재창단하였다.[1]
-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로 팀명을 변경하였다.[2]
- 전창진 감독이 동부에서 kt 감독으로 취임하였다.[3]
- 강동희 코치가 동부 감독으로 취임하였다.[4]
- 정규시즌 사상 처음으로 정규시즌 마지막 날에 우승이 결정되었다.[5]
- 지난 시즌 꼴찌였던 kt가 단숨에 정규리그 2위로 올라섰다.[6]
- 최초로 혼혈선수가 참가한 시즌이다.[7]
- LG 문태영은 최초로 국내 선수가 득점왕에 올랐다.[8]
- SK는 12월 1일 KT&G전에서 전반 최소 득점인 15점을 기록하였다.(1쿼터 8점, 2쿼터 7점)
- 전자랜드와 SK가 팀 최다인 13연패를 기록하였다. 전자랜드 박종천 감독과 SK 김진 감독이 시즌 중 사퇴하였다.
- LG와 kt는 팀 최다인 9연승을 기록하였다. 특히 KT는 40승 14패를 기록하고도 2위를 기록하였다.
- 2009년 12월 23일 LG-동부의 경기에서 LG의 크리스 알렉산더와 동부의 조나단 존스가 4쿼터 16.6초를 남기고 패싸움을 벌였다. 이후 KBL은 알렉산더에게 2경기 출장정지, 존스에게는 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 서울 SK 나이츠의 신선우 감독이 12월 25일에 취임하였다.
- 대구 오리온스가 한 경기 최저 득점인 47점을 기록하였다.
- 전자랜드가 한 쿼터 최저 득점인 2점을 기록하였다.(3쿼터까지 원주 동부에 65:48로 앞서다 67:69로 역전패)
- 2010년 1월 14일 안양 KT&G 카이츠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경기에서 양 팀 합산 최저 득점인 109점을 기록하였다. (57:52 전자랜드 승)
- 2010년 1월 15일 동부가 SK를 상대로 연장 무득점의 수모를 겪었다.(4쿼터까지 52-52, 연장전을 제외하면 양 팀 합산 최저. 결과는 63-52 SK 승리)
- KCC 아이반 존슨이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경기가 끝난 후 심판에게 손가락 욕을 했다. 아이반 존슨은 이때까지 손가락 욕을 한 죄로 총 1500만원의 벌금과 함께 영구 제명되었다.
- 최초로 시즌 중 외국인 선수 트레이드가 2건 이상 일어났다. 총 3번이나 했으며, 그 중 2번은 안양 KT&G가 트레이드했고, 그 2번 중 1번은 외국인 선수와 내국인 선수를 같이 이적하였다.
- 외국인 선수 출장 제한이 1, 4쿼터에서도 1명만 출전하게 되었다.
- 챔피언결정전 5, 6, 7차전이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게 되었다. (단, 삼성이나 SK가 올라갈 경우 제외)
- 이상민, 우지원, 문경은이 은퇴하였다.
- 임효성이 S.E.S. 출신 멤버였던 슈와 4월 11일 결혼하였다.
4. 4. 제도 변화
- 부산 KTF 매직윙스가 모기업 합병으로 인해 kt에 인수되어 부산 kt 소닉붐으로 재창단하였다.
-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 외국인 선수 출장 제한이 1, 4쿼터에 1명만 출전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최초로 혼혈 선수가 참가한 시즌이다.
- 챔피언결정전 5, 6, 7차전이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게 되었다. (단, 삼성이나 SK가 올라갈 경우 제외)
- 최초로 시즌 중 외국인 트레이드가 2건 이상 일어났다. 총 3번의 트레이드가 있었으며, 그중 2번은 안양 KT&G 카이츠가 단행했고, 그 2번 중 1번은 외국인 선수와 내국인 선수를 함께 이적시켰다.
5. 수상
상 | 수상자 | 금액 |
---|---|---|
우승팀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2억원 |
준우승팀 | 전주 KCC 이지스 | 8000만원 |
정규 시즌 2위 | 부산 KT 소닉붐 | 5000만원 |
참조
[1]
뉴스
"<프로농구소식> KBL, 규격변경 코트 단장"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0-06-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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