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제 탈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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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헌제 탈출전은 후한 말 동탁 사후 이각, 곽사 등 동탁 잔당의 권력 다툼 속에서 헌제(후한)가 장안을 탈출하여 조조에게 의탁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사건이다. 이각과 곽사의 내분으로 헌제가 홍농으로 피신하는 과정에서 양봉, 흑산적 등의 도움을 받았으며, 결국 조조의 군사적 지원을 받아 낙양으로 귀환했다. 조조는 이각, 곽사를 격파하고 황제를 옹립하여 세력을 확장했으며, 이후 허도로 천도하여 새로운 정치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 사건은 조조가 천하의 중심에 서는 계기가 되었으며, 후한 말 군벌 할거 시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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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제 탈출전 - [전쟁]에 관한 문서 | |
|---|---|
| 헌제 탈출전 | |
| 분쟁 | 헌제 탈출전 |
| 날짜 | 195년 |
| 장소 | 홍농군 일대 |
| 결과 | 후한 황실의 장안 탈출 |
| 교전 세력 | |
| 교전국 1 | 헌제 양봉 한섬 동승 흑산적 도적 |
| 교전국 2 | 이각 곽사 장제 |
| 지휘관 | |
| 지휘관 1 | 양봉 한섬 동승 이락† 양정 |
| 지휘관 2 | 이각 곽사 이리† 이섬† 최용† |
| 사상자 | |
| 사상자 1 | (정보 없음) |
| 사상자 2 | (정보 없음) |
2. 배경
192년 동탁이 죽은 뒤, 후한의 황제 헌제는 이각, 곽사, 장제, 번조 등 동탁의 잔당 4명이 일으킨 반란으로 권력을 빼앗겼다. 이들은 사도 왕윤을 죽이고 권력을 장악했다. 이후 번조가 마등과 한수와의 전투 과정에서 이각에게 살해당하고 장제가 떠나면서, 이각과 곽사가 권력을 잡았다.
2. 1. 권력 쟁탈전
192년 동탁이 죽은 뒤 이각, 곽사, 장제, 번조 등 동탁의 잔당 4명이 반란을 일으켜 사도 왕윤을 죽이고 권력을 장악했다. 번조가 마등과 한수와의 전투 과정에서 이각에게 살해당하고 장제가 떠나면서 이각과 곽사가 권력을 장악했다.그러나 이각과 곽사는 곧 사이가 벌어졌고, 양표의 계책으로 장안성 일대에서 싸움을 벌였다. 이각의 조카 이섬이 궁궐을 포위한 뒤, 이각은 헌제를 붙잡아 미오로 옮겼고, 곽사는 궁궐을 불태우고 대신들을 붙잡았다.
이각의 부하 양봉과 송과가 이각을 죽이려 했으나 곧 발각되어 송과는 죽고, 양봉은 도망가 반란을 일으켰다.
2. 2. 헌제의 피난
192년 동탁이 죽은 뒤, 후한 헌제는 동탁의 잔당인 이각, 곽사, 장제, 번조 등이 일으킨 반란으로 권력을 빼앗겼다. 이들은 사도 왕윤을 죽이고 권력을 장악했다. 번조가 마등, 한수와의 전투 과정에서 이각에게 살해당하고, 장제가 떠나면서 이각과 곽사가 권력을 잡았다.그러나 이각과 곽사는 곧 사이가 틀어져 양표의 계책으로 장안성 일대에서 전투를 벌였다. 이각의 조카 이섬이 궁궐을 포위하자, 이각은 헌제를 붙잡아 미오로 옮겼고, 곽사는 궁궐을 불태우고 대신들을 붙잡았다.
이때 이각의 부하 양봉과 송과가 이각을 제거하려 했으나, 곧 발각되어 송과는 죽고 양봉은 도망쳐 반란을 일으켰다.
3. 전투 과정
장제는 장안으로 와 이각과 곽사를 강제로 화해시켰다. 헌제는 장제의 청으로 낙양 근처 홍농으로 이동했지만, 곽사의 습격을 받았다. 양봉의 반란군이 헌제를 구했고, 서황이 곽사의 부하 최용을 베었다.
곽사는 후퇴했고, 단외가 헌제를 도왔다. 곽사는 다시 헌제를 공격했지만, 동승과 양정의 구원으로 퇴각했다. 이각과 곽사는 다시 힘을 합쳐 헌제를 공격했고, 헌제는 황하를 건너던 중 사손서를 잃었다.
헌제는 흑산적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흑산적 대장 이락, 한섬, 호재 등은 이각과 곽사를 무찔렀다. 한섬은 양봉과 합류했다.
안읍현에 머물던 헌제는 낙양으로 떠났고, 이락은 배반하여 헌제를 공격했지만 서황에게 목이 베였다. 헌제는 상홍, 장양, 왕읍 등의 도움으로 낙양에 도착, 건안으로 연호를 고치고 조조에게 구원을 요청했다.
단외와 다투던 양정은 이각과 곽사의 공격으로 형주로 피신했다. 헌제는 조조가 있는 산동으로 떠나 조조 부하들의 호위를 받으며 이각과 곽사의 일당을 무찌르고 조조를 만나 낙양에 도착했다.
조조는 20만 대군으로 이각, 곽사와 전면전을 벌여 대승, 허저가 이각의 조카 이리와 이섬을 죽였다. 가후는 장제에게 갔다가 장제가 죽자 장수의 모사가 되었다.
3. 1. 이각과 곽사의 내분과 헌제의 탈출
192년 동탁 사후, 이각, 곽사, 장제, 번조 등 동탁의 잔당 4명이 반란을 일으켜 권력을 장악했다. 이후 번조가 이각에게 살해당하고 장제가 떠나면서, 이각과 곽사가 권력을 잡았다.그러나 이각과 곽사는 곧 사이가 틀어져 장안성 일대에서 전투를 벌였다. 이각의 조카 이섬이 궁궐을 포위한 뒤, 이각은 헌제를 미오로 옮겼고, 곽사는 궁궐을 불태우고 대신들을 붙잡았다.
이에 이각의 부하 양봉과 송과가 이각을 제거하려 했으나 발각되어 송과는 죽고 양봉은 도망쳐 반란을 일으켰다. 장제가 대군을 이끌고 와 이각과 곽사를 강제로 화해시켰고, 헌제는 장제의 청으로 낙양 근처 홍농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이동 중 곽사의 습격을 받았으나, 양봉의 반란군이 헌제를 구하고 양봉의 부하 서황이 곽사의 부하 최용을 베었다.
곽사는 후퇴했고, 회음에서 영집장군 단외가 헌제를 도왔다. 다음날 곽사는 다시 헌제를 공격했지만, 황제의 외척 동승과 양정의 도움으로 다시 퇴각했다. 이각과 곽사는 다시 힘을 합쳐 헌제를 공격했고, 헌제는 황하를 건너던 중 신하 사손서를 잃었다.
3. 2. 양봉과 흑산적의 도움
장제가 대군을 이끌고 장안으로 와 이각과 곽사를 강제로 화해시켰다. 이후 헌제는 장제의 청으로 낙양 근처 홍농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이동 과정에서 곽사의 습격을 받았으나, 다행히 양봉의 반란군이 헌제를 구출하고 양봉의 부하 서황이 곽사의 부하 최용을 베었다.곽사는 후퇴하고, 회음에서는 영집장군 단외가 헌제를 도왔다. 다음날 곽사는 다시 헌제를 공격했지만 황제의 외척 동승과 양정의 구원으로 다시 퇴각했다. 이에 이각과 곽사는 다시 힘을 합쳐 헌제를 공격했고, 헌제는 황하를 건너던 중 신하 사손서를 잃었다.
헌제는 흑산적 도적 무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흑산적 도적의 대장 이락과 한섬, 호재 등은 이각과 곽사를 무찌르고 한섬은 양봉과 합류했다.
3. 3. 헌제의 낙양 귀환과 조조의 등장
장제가 대군을 이끌고 장안으로 와 이각과 곽사를 강제로 화해시킨 후, 헌제는 장제의 청으로 낙양 근처 홍농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이동 과정에서 곽사의 습격을 받았지만, 양봉의 반란군과 그의 부하 서황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서황은 곽사의 부하 최용을 베었다.곽사는 후퇴했고, 회음에서는 영집장군 단외가 헌제를 도왔다. 다음날 곽사는 다시 헌제를 공격했지만, 황제의 외척 동승과 양정의 도움으로 다시 퇴각했다. 이각과 곽사는 다시 힘을 합쳐 헌제를 공격했고, 헌제는 황하를 건너던 중 신하 사손서를 잃었다.
헌제는 흑산적 도적 무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흑산적 도적의 대장 이락과 한섬, 호재 등은 이각과 곽사를 무찔렀다. 한섬은 양봉과 합류했다.
안읍현에 머물던 헌제는 다시 낙양으로 떠났지만, 이락은 배반하여 헌제를 공격했다. 그러나 이락은 서황에게 목이 베였다. 헌제는 행군교위 상홍, 하내 태수 장양, 하동 태수 왕읍 등의 도움을 받으며 낙양에 도착했고, 연호를 건안으로 고치고 조조에게 구원을 요청했다.
3. 4. 조조의 이각, 곽사 토벌
장제가 대군을 이끌고 장안으로 와 이각과 곽사를 강제로 화해시킨다. 헌제는 장제의 청으로 낙양 근처 홍농으로 이동하지만 이동 과정에서 곽사의 습격을 받는다. 하지만 다행히 양봉의 반란군이 헌제를 구하고 양봉의 부하 서황이 곽사의 부하 최용을 벤다.곽사는 후퇴하여 회음에서는 영집장군 단외가 헌제를 도와주고 다음날 곽사는 다시 헌제를 공격하지만 황제의 외척 동승과 양정의 구원으로 다시 퇴각한다. 이에 이각과 곽사는 다시 힘을 합쳐 헌제를 공격하고 헌제는 황하를 건너던 중 신하 사손서를 잃는다.
헌제는 흑산적 도적 무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흑산적 도적의 대장 이락과 한섬, 호재 등은 이각과 곽사를 무찌르고 한섬은 양봉과 합류한다.
안읍현에 머물던 헌제는 다시 낙양으로 떠나고 결국 이락은 배반하여 헌제를 공격하지만 서황에게 목이 베이고 만다. 행군교위 상홍, 하내 태수 장양, 하동 태수 왕읍 등의 도움을 받으며 낙양에 도착한 헌제는 연호를 건안으로 고치고 조조에게 구원을 요청한다.
한편 단외가 다스리던 화음에 주둔하던 양정은 단외와 다투다가 이각과 곽사의 공격으로 패해 형주로 피신하고 헌제는 조조가 있는 산동으로 떠나 조조의 부하 하후돈, 허저, 전위, 조홍, 악진, 이전과 군사 5만 명의 호위를 받으며 이각과 곽사의 일당 1만 명을 무찌르며, 조조를 만나 낙양에 도착한다.
조조는 20만 대군을 이끌고 이각, 곽사와 전면전을 벌여 대승을 거두고 조조의 부하 허저가 이각의 조카 이리와 이섬을 죽인다. 그리고 이각 밑에 있던 모사 가후는 장제에게로 가고 장제가 죽자 조카 장수의 모사가 된다.
4. 결과 및 영향
조조는 낙양 전투에서 크게 승리하여 황제를 옹립하고 천하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각과 곽사는 198년 산적들에게 살해되었고, 양봉과 한섬도 조조에게 토벌되었다. 이후 조조는 도읍을 허도로 옮겼다.
4. 1. 조조의 세력 확장
조조는 낙양 전투에서 크게 이겨 황제를 옹립하고 천하의 중심에 서게 되었고, 이각과 곽사는 198년 산적들에게 살해당했다. 조조는 이후 양봉과 한섬도 무찌르고, 도읍을 허도로 옮겼다.4. 2. 이각과 곽사의 몰락
198년 이각과 곽사는 산적들에게 살해당했다. 조조는 이후 양봉과 한섬도 무찌르고, 도읍을 허도로 옮겼다.4. 3. 허도 천도
조조는 낙양 전투에서 크게 이겨 황제를 옹위하고 천하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각과 곽사는 198년 산적들에게 살해당했고, 조조는 이후 양봉과 한섬도 무찌르고 도읍을 허도로 옮겼다.5. 역사적 평가
조조는 낙양 전투에서 크게 이겨 황제를 옹위하고 천하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각과 곽사는 198년 산적들에게 살해되었고, 조조는 이후 양봉과 한섬도 무찌르고 도읍을 허도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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