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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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헬레폴리스는 높이 40m, 너비 20m의 대형 원뿔형 공성탑으로, 수동으로 작동하여 전투에 투입되었다. 8개의 바퀴와 캐스터를 갖춰 측면 이동이 가능했으며, 160t의 무게를 이동시키기 위해 3,400명의 인원이 동원되었다. 헬레폴리스는 투석기와 다트 발사기 등 강력한 무기를 탑재했다. 기원전 305년 로도스 공방전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나, 로도스인들의 방어에 막혀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테베 공방전에서 다시 사용되었고, 후대에는 공성 기술에서 다양한 이동식 탑과 무기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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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폴리스 | |
---|---|
명칭 | |
이름 | 헬레폴리스 (도시 점령자) |
종류 | |
유형 | 공성탑 |
제원 | |
설계자 | 테살리아의 폴리idos |
무게 | 160 미국 쇼트톤(단톤), 톤, 영국 롱톤(장톤) () |
폭 | (약 20 미터) |
높이 | (약 40 미터) |
승무원 | 3,400명 |
무장 | |
주요 무기 | 2× 투석기 4× 투석기 10× 투석기 |
보조 무기 | 4× 다트 발사기 |
재료 | |
갑옷 | 철판 |
역사 | |
사용 시기 | 기원전 4세기 |
사용 국가 | 그리스 |
실전 | 로도스 공성전 |
기타 | |
![]() |
2. 설명
헬레폴리스가 도시로 밀려오자, 로도스인들은 금속판 일부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고, 데메트리우스는 불타는 것을 막기 위해 전투에서 철수하라고 명령했다. 포위 공격이 실패한 후, 헬레폴리스는 다른 공성 무기들과 함께 버려졌고, 로도스 사람들은 금속판을 녹여 버려진 무기를 팔아 그 재료와 돈으로 그들의 수호신 헬리오스의 조각상인 로도스 거상을 건설했는데, 이는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알려지게 되었다.[2]
[1]
서적
Book 20. 48
https://penelope.uch[...]
헬레폴리스는 각 면이 높이 약 약 39.62m, 너비가 약 19.81m인 대형 원뿔형 탑으로, 수동으로 전투에 투입되었다. 8개의 바퀴 위에 놓여 있었으며, 각 바퀴의 높이는 15m였다. 직선 이동뿐만 아니라 측면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캐스터도 갖추고 있었다.[1] 노출된 세 면은 철판으로 방화 처리되었으며, 각 층은 올라가는 용과 내려오는 용으로 구분된 두 개의 넓은 계단으로 연결되었다.[1] 이 기계의 무게는 약 145149.60kg였으며, 이동을 위해 3,400명의 인원이 교대로 투입되었다.[1] 200명은 벨트를 통해 바퀴를 돌리는 대형 캡스턴을 돌리고, 나머지는 뒤에서 밀었다.[1] 캐스터 덕분에 측면 이동이 가능하여 전체 장치를 원하는 공격 지점으로 조종할 수 있었으며, 공성 엔진은 항상 성벽을 향하고, 기계의 방어벽은 성벽과 뒤에서 미는 병사들 사이에 위치했다.[1]
헬레폴리스는 강력한 무기를 갖추고 있었다. 1층에는 약 81.65kg 투석기 2대와 약 27.22kg 투석기 1대(발사하는 발사체의 무게로 분류), 2층에는 약 27.22kg 투석기 3대, 그 다음 5개 층에는 각각 약 13.61kg 투석기 2대가 있었다.[1] 기계적으로 조절 가능한 셔터로 보호되는 개구부가 있었으며, 방화 처리를 위해 양털과 해초로 채워진 가죽으로 덮여 있어 탑 앞면 벽에 구멍을 뚫어 미사일 무기를 발사할 수 있었다.[1] 최상층 두 개 층의 병사들은 2개의 가벼운 다트 발사기를 사용하여 방어 병력을 쉽게 제거할 수 있었다.[1]
3. 로도스 공방전
비트루비우스는 로도스인들이 헬레폴리스를 점령할 방법을 찾아달라고 로도스의 전 도시 건축가였던 디오그네투스에게 간청했다는 다른 버전을 제시한다. 밤의 은밀함을 틈타 디오그네투스는 로도스인들이 도시 벽에 구멍을 내어 많은 양의 물, 진흙, 하수를 다음 날 헬레폴리스가 공격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흘러가게 했다. 디오그네투스는 성공했다. 탑은 예상된 공격 위치로 옮겨졌고 구덩이에 돌이킬 수 없이 갇혔다. 포위 공격이 풀리자 로도스인들은 데메트리우스의 버려진 공성 무기를 팔아 그 돈으로 거대한 로도스 거상을 세웠다.[3]
4. 후대의 사용
데메트리우스는 기원전 292년 테베를 상대로 한 테베 공방전에서 유사한 기계를 다시 사용했고, 이듬해 도시를 점령했다.
이후 시대에 공성 기술자들은 충차를 운반하는 이동식 탑뿐만 아니라 창과 무거운 돌을 던지는 기계에도 "헬레폴리스"라는 이름을 계속 사용했다. 훨씬 후대에 비잔틴인들은 이 용어를 매우 다른 공성 무기인 견인식 트레뷰셋을 묘사하는 데 사용했다. 이 용어의 최초 기록은 테오필락투스 시모카타가 602-628년 비잔틴-사산 전쟁 당시 티플리스 공방전을 설명하면서 사용했다.[4]
참조
[2]
서적
The seventy wonders of the ancient world : the great monuments and how they were built
https://www.worldcat[...]
Thames & Hudson
1999
[3]
문서
x.16.3-8
https://penelope.uch[...]
[4]
논문
1998
[5]
서적
Book 20.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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