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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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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황금률은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긍정적 형태와 "네가 당하기 싫어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하지 마라"는 부정적 형태로 나타나는 보편적인 윤리 원칙이다. 어원은 17세기 초 영국에서 시작되었으며, 고대 이집트, 인도, 그리스, 페르시아, 로마 등 다양한 문명에서 유사한 형태의 윤리적 가르침이 발견된다. 종교 및 철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기독교, 유교, 유대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등 여러 종교에서 핵심적인 가르침으로 강조된다. 현대 사회에서는 인권, 인본주의, 과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논의되며, 세계 윤리 선언을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가치관 및 상황의 차이, 주관적 판단 등과 관련하여 비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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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률
개요
내용다른 사람에게서 대접받고 싶은 대로 다른 사람을 대하라는 윤리 원칙이다.
설명흔히 '네가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는 말로 요약된다.
관련여러 문화와 종교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견되는 윤리적 금언이다.
역사적 배경
기원고대부터 여러 문화권에서 나타난 보편적인 윤리관이다.
종교적 의미기독교: 마태복음 7장 12절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라고 기록되어 있다.
불교: "모든 존재는 자기 자신과 같다"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타인에 대한 연민과 자비심을 강조한다.
이슬람: 꾸란과 하디스에서 타인에 대한 관용과 공감을 가르친다.
유대교: 토라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구절이 있다.
힌두교: "아힘사"(비폭력)의 원칙과 함께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강조한다.
조로아스터교: "선한 생각, 선한 말, 선한 행동"의 가르침을 통해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한다.
유교: 공자는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欲 勿施於人)"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말라) 라는 개념을 통해 황금률을 설명했다.
종류
긍정적 표현네가 남에게서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소극적 표현네가 남에게서 받고 싶지 않은 대로 남에게 하지 말라.
현대적 의미
중요성현대 사회에서도 개인 간의 관계, 사회적 정의, 국제 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윤리 원칙으로 간주된다.
실천타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행동하고, 차별과 불평등에 반대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비판
한계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해석될 수 있다는 비판이 있다.
예외 상황일부 상황에서는 황금률을 적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예를 들어 가해자에게도 똑같이 대해야 하는가와 같은 문제이다.
기타
관련 개념이타주의, 공감, 정의, 인권
영향다양한 철학적, 종교적, 윤리적 사상에 영향을 미쳤다.

2. 어원

"황금률" 또는 "황금법칙"이라는 용어는 17세기 초 영국에서 앵글리칸 신학자들과 설교자들에 의해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2] 가장 오래된 사용 예는 1604년 앵글리칸인 찰스 기본(Charles Gibbon)과 토마스 잭슨(Thomas Jackson)에 의한 것이다.[3]

3. 역사

황금률은 고대부터 여러 문화권에서 나타나는 개념이다.


  • 고대 이집트: 웅변가 농부(The Eloquent Peasant) 이야기에서 상호주의 원칙이 나타나며, 마아트(Ma'at) 여신을 반영한다. 중왕국 시대의 이 이야기에는 "이것이 명령이다. 행위자에게 행위를 하게 하라."라는 구절이 있다.[4][5] 이는 '도 우트 데스(do ut des)' 원리를 구현한다.[6] 후기 시대 파피루스에는 "네가 당하기 싫어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하지 마라."[7]라는 구절이 있다.
  • 고대 인도: 마하바라타에서 브리하스파티는 유디슈티라 왕에게 다르마에 대해 "자신에게 해가 된다고 여기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한다.[8][9] 티루쿠랄 (기원전 1세기~기원후 5세기경)의 《덕의 책》 32장에서 발루바르는 "자신에게 해가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남에게 해를 끼치지 마십시오."[10]라고 말하며, 악을 행한 자들에게도 친절로써 갚으라고 가르친다.[11]
  • 고대 그리스: 황금률은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흔한 원칙이었다.
  • 탈레스(기원전 624년경 – 기원전 546년경):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비난할 만한 일은 하지 마라."[12]
  • 섹스투스 피타고라스(Sextus the Pythagorean): "네가 당하기를 원치 않는 일은 남에게도 하지 마라."[13]
  • 플라톤(기원전 420년경 – 기원전 347년경): "내 재산을 함부로 만지거나 손대서는 안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재산도 같은 존중으로 대해야 할 것이다."[15]
  • 이소크라테스(기원전 436–338년): "남들이 너에게 하는 것이 화가 나는 일을 남에게 하지 마라."[16]
  • 에피쿠로스(기원전 341–270년): "현명하고 잘 그리고 정의롭게 살지 않고서는 즐거운 삶을 살 수 없고, 현명하고 잘 그리고 정의롭게 살지 않고서는 즐겁게 살 수 없다."[17]
  • 고대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 파흘라비 문헌(기원전 300년경 ~ 서기 1000년)은 황금률의 초기 근거를 제공한다. 94:5는 "자기 자신에게 좋지 않은 것을 다른 이에게 하지 않는 것만이 선한 본성이다."라고 언급한다.[18] 13:29는 "자신에게 불쾌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하지 마라."라고 언급한다.[18]
  • 고대 로마: 스토아 학파(기원전 300년경 ~ 200년경) 철학자 세네카(기원전 4년경 ~ 65년)는 서한 47편에서 "당신의 하급자를 당신이 상급자에게 대우받기를 바라는 대로 대하라"고 하였다.[19]

3. 1. 고대 이집트

웅변가 농부(The Eloquent Peasant) 이야기에 상호주의 원칙에 대한 초기 확인이 나타나는데, 이는 고대 이집트 여신 마아트(Ma'at)를 반영한다. 중왕국 시대의 이 이야기에는 "이것이 명령이다. 행위자에게 행위를 하게 하라."라는 구절이 있다.[4][5] 이 속담은 '도 우트 데스(do ut des)' 원리를 구현한다.[6]

후기 시대 파피루스에는 황금률에 대한 초기 부정적 확인이 담겨 있다. "네가 당하기 싫어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하지 마라."[7]

3. 2. 고대 인도

인도의 고대 서사시인 마하바라타에서, 브리하스파티라는 현자가 유디슈티라 왕에게 삶에 질서를 부여하는 가치와 행동에 대한 철학적 이해인 다르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자신에게 해가 된다고 여기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된다. 간단히 말해 이것이 다르마이다. 그 외의 것은 욕망에 굴복하는 것이다.[8][9]


마하바라타는 일반적으로 기원전 400년에서 기원후 400년 사이로 추정된다.

티루쿠랄(기원전 1세기~기원후 5세기경)의 《덕의 책》(아람) 32장에서 발루바르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자신에게 해가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남에게 해를 끼치지 마십시오.[10]


왜 사람들은 자신이 상처받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남에게 해를 끼칠까요?[10]


또한 312절에서 발루바르는 원수를 품고 악을 행한 자들에게도 악으로 갚지 않는 것이 결점 없는(덕 있는) 자의 결의 또는 규범이라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악을 행한 자들에게 적절한 벌은 친절로써 그들을 부끄럽게 하는 것이며, 양측이 행한 악과 선을 모두 잊는 것이다 (314절).[11]

3. 3. 고대 그리스

금언으로서의 황금률(부정적 형태)은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흔한 원칙이었다.

  •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비난할 만한 일은 하지 마라." – 탈레스(기원전 624년경 – 기원전 546년경)[12]
  • "네가 당하기를 원치 않는 일은 남에게도 하지 마라." – 섹스투스 피타고라스(Sextus the Pythagorean)[13] (섹스투스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3세기 오리게네스의 기록이다.)[14]
  • "이상적으로는 내 재산을 함부로 만지거나 손대서는 안 된다. 내가 어떤 허락을 한 경우를 제외하고 말이다. 그리고 만약 내가 분별력이 있다면 다른 사람의 재산도 같은 존중으로 대해야 할 것이다." – 플라톤(기원전 420년경 – 기원전 347년경)[15]
  • "남들이 너에게 하는 것이 화가 나는 일을 남에게 하지 마라." – 이소크라테스(기원전 436–338년)[16]
  • "현명하고 잘 그리고 정의롭게 살지 않고서는 즐거운 삶을 살 수 없고, 현명하고 잘 그리고 정의롭게 살지 않고서는 즐겁게 살 수 없다." – 에피쿠로스(기원전 341–270년) 여기서 "정의롭게"는 "상호 협력에서 이루어진 합의... 해악의 가함이나 받음에 반하여"를 의미한다.[17]

3. 4. 고대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의 파흘라비 문헌(기원전 300년경 ~ 서기 1000년)은 황금률의 초기 근거를 다음과 같이 제공한다. 94:5는 "자기 자신에게 좋지 않은 것을 다른 이에게 하지 않는 것만이 선한 본성이다."라고 언급한다.[18] 13:29는 "자신에게 불쾌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하지 마라."라고 언급한다.[18]

3. 5. 고대 로마

기원전 4년경부터 65년까지 살았던 스토아 학파(기원전 300년경 ~ 200년경) 철학자 세네카는 서한 47편에서 노예 대우에 관한 황금률을 언급하며, "당신의 하급자를 당신이 상급자에게 대우받기를 바라는 대로 대하라"고 하였다.[19]

4. 종교 및 철학

여러 세계 종교에서 설명하는 황금률


사이먼 블랙번(Simon Blackburn)에 따르면, 황금률은 "거의 모든 윤리적 전통에서 어떤 형태로든 발견될 수 있다".[20] 2000년 스카보로 선교회(Scarboro Missions)의 폴 맥케나(Paul McKenna)가 디자인하고 13개 종교의 성전에서 황금률을 보여주는 다종교 포스터는 2002년 1월 4일부터 유엔 본부에 상설 전시되어 있다.[21] 이 포스터는 13개 종교 집단 전문가들과의 협의를 포함하여 5년간의 연구를 거쳐 제작되었다.[21]

황금률은 여러 종교 및 철학에서 중요한 가르침으로 여겨진다. 대표적인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예수 그리스도''':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마태복음 7장 12절, 누가복음 6장 31절)
  • '''공자''': “네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남에게 하지 마라.” (논어 < 옹영 >)
  • '''유대교''': “네가 싫어하는 것을 네 이웃에게 하지 마라.”(랍비 힐렐), “네가 원치 않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하지 마라.” (토비트기 4장 15절)
  • '''힌두교''':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받고 싶어하지 않는 어떤 일도 다른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된다.” (마하바라타 5:15:17)
  • '''이슬람교''': “네가 사람에게 해를 받고 싶지 않다면, 아무에게도 해를 가하지 마라.” (무함마드의 유언)
  • '''조지 버나드 쇼''': “황금률이란 황금률이 없다는 것이다.”, “네가 남에게서 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하지 마라. 사람의 취향은 같지 않기 때문이다.”

4. 1. 유교

논어에서 공자는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시키지 말라고 말한다.[84]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

이는 "자신이 원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행하지 말라"는 뜻이다.

대학에서는 혈구지도(絜矩之道)라는 말로 표현된다.[84]

>所惡於上,毋以使下;所惡於下,毋以事上;所惡於前,毋以先後;所惡於後,毋以從前;所惡於右,毋以交於左;所惡於左,毋以交於右。此之謂'''絜矩之道'''。

이는 윗사람에게 싫었던 것으로 아랫사람을 부리지 말고, 아랫사람에게 싫었던 것으로 윗사람을 섬기지 말라는 뜻이다. 앞사람에게 싫었던 것으로 뒷사람을 앞서게 하지 말고, 뒷사람에게 싫었던 것으로 앞사람을 따르지 말라는 것이다. 오른쪽 사람에게 싫었던 것으로 왼쪽 사람과 사귀지 말고, 왼쪽 사람에게 싫었던 것으로 오른쪽 사람과 사귀지 말라는 뜻으로, 이것이 바로 혈구지도(絜矩之道)이다.

논어 XV.24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84]

子貢問曰:「有一言而可以終身行之者乎?」

子曰:「其恕乎!己所不欲,勿施於人。」|자공(子貢)이 물었다. “한마디 말로 평생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까?”
선생(子)께서 말씀하셨다. “서(恕)가 그것이다! 네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하지 마라.”중국어

같은 생각은 논어 V.12와 VI.30에도 제시되어 있다. 이 문구는 기독교의 황금률과 어휘가 다르다. 남에게 무엇을 하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해로울 것을 하지 말라고 할 뿐이다. 선행을 하거나 도덕적 입장을 취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는다.

맹자는 황금률과 관련하여 “만약 사람이 상호주의의 법칙에 힘써 행동한다면, 완전한 덕을 실현하려고 할 때, 그것에 근접하는 것보다 더 가까운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85]

4. 2. 기독교

기독교에서 황금률은 예수가 산상수훈 가운데 보인 기독교의 기본 윤리관으로 나타난다.

  •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121]
  •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에게 대접하라"[122]


레위기 19장 18절에는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표현이 있다. '이웃을 사랑하는 일'은 일반적으로 기독교 윤리의 핵심이며, 근본적인 특징이다. 예수는 하느님의 최대 요구(계명)로서 '신에 대한 사랑'과 함께 '인인애'를 강조하였고, 바울 또한 아무리 많은 율법이 있다 해도 "결국 자기를 사랑하듯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에 귀일한다"고 말한다.

칼 블로흐(Carl Bloch)의 ''산상수훈''(1877)은 산상수훈 중 예수의 가르침을 묘사하고 있다.


성서가 말하는 인인애는 인류애나 인류평등사상과는 다른 기반 위에 서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서적인 인인애는 하느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싸여 있고, 지탱되고 있는 질서 속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은 인간의 공적 때문이 아니라, 자기중심적인 존재(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신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성서는 강조한다. '이웃 사람'이란 이와같이 신의 사랑을 자기에게 가져다 주는 자를 말하며, '이웃을 자기처럼 사랑한다'는 것은 남을 사랑하는 것을 의미한다.

; 예수 그리스도: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태복음 7장 12절, 누가복음 6장 31절)

4. 3. 유대교

상호 이타심의 규칙은 토라 구절(ואהבת לרעך כמוך|베아하브타 레레아카 카모카he)에서 긍정적으로 언급되었다.[22]

예일 신학교의 존 J. 콜린스에 따르면, 리처드 엘리엇 프리드먼을 제외한 대부분의 현대 학자들은 이 계명이 동족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적용된다고 본다.[23]

라시는 복수와 원한에 대해 두 사람의 예를 들어 설명했다. 한 남자가 다른 남자에게 도끼를 빌려주지 않았는데, 다음 날 같은 남자가 다시 도끼를 빌려 달라고 한다. 이때 두 번째 남자가 '네가 나에게 빌려주지 않았던 것처럼 나도 너에게 빌려주지 않겠다'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복수이다. 만약 '여기 너에게 있다. 나는 너처럼 나에게 빌려주지 않았던 너와는 다르다'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원한이다. 라시는 이웃 사랑에 대한 아키바 랍비의 "이는 토라의 근본적인 [포괄적인] 원칙이다."라는 말씀을 인용하며 그의 주석을 끝맺는다.[24]

힐렐 장로(기원전 110년 경 – 기원후 10년)[25]는 이 구절을 그의 가르침에 대한 토라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로 사용했다. 한번은 한 이방인이 한 발로 서 있는 동안 토라를 설명해 준다는 조건으로 개종하겠다고 제안하자, 힐렐은 그를 유대교 개종 후보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레위기 19:18을 인용하여 "네게 싫은 것을 네 동료에게 하지 마라. 이것이 토라 전체이고, 나머지는 설명이다. 가서 배우라."라고 간략하게 설명했다.[26]

힐렐은 형제애를 유대 윤리의 근본 원칙으로 보았고, 아키바 랍비 역시 이에 동의했다. 시몬 벤 아자이는 사랑의 원칙은 창세기 1장에 기초해야 한다고 제안했는데, 창세기 1장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아담의 자손임을 가르치기 때문이다.[27][30] 유대교 랍비 문헌에 따르면, 첫 번째 사람인 아담은 인류의 ''통일성''을 나타내며, 이는 세계인권선언의 현대적인 서문에도 반영되어 있다.[28][29] 또한 아담은 하나님의 창조의 진화적인 특성에 따라 마지막 순서에 있다고 가르친다.[30]

유대 출판 협회의 레위기 판본에는 "네 마음으로 네 형제를 미워하지 말라. 너는 반드시 네 이웃을 책망하고 그 때문에 죄를 지지 말라. 너는 복수하지 말며 네 백성의 자녀들에게 원한을 품지 말라.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 나는 야훼이니라."라는 구절이 있다.[31] 이 토라 구절은 여러 가지 버전의 ''황금률'' 중 하나이며, 긍정적, 부정적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특히 이 구절은 긍정적인 형태로 쓰인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32]

시대의 전환기에 유대 랍비들은 레위기 19:18과 19:34의 의미 범위에 대해 광범위하게 논의했다. 레위기 19장 34절은 "너와 함께 거주하는 타국인은 너희 시민 중 한 사람과 같을 것이며, 너는 그를 네 자신처럼 사랑해야 할 것이다.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타국인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훼 너희 하나님이니라."라고 말한다.[33] 주석가들은 이것이 외국인(예: 사마리아인), 개종자('너희와 함께 거주하는 타국인')[34] 및 유대인[35]에게 적용된다고 해석한다.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구절에 대해, 고전적인 주석가인 라시는 유명한 아키바 랍비의 금언에 관한 초기 미드라시 텍스트인 토라트 코하님을 인용한다.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 - 아키바 랍비는 이것이 토라의 위대한 원칙이라고 말한다."[36]

1935년, 랍비 엘리에제르 베르코비츠는 그의 저서 "탈무드란 무엇인가?"에서 레위기 19:34가 유대인들의 이방인 혐오증을 금지했다고 설명했다.[37]

이스라엘 우정청은 1958년 우표에서 세계인권선언을 기념하면서 앞서 언급한 레위기 구절을 인용했다.[38]

4. 4. 이슬람교

이슬람교 이전 아라비아 반도에서는 황금률이 적용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다. T. 에밀 호메린에 따르면, "이슬람 이전 아랍인들은 부족의 생존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고, 고대의 피의 복수 의식을 통해 이를 보장하려 했다." [59]

하디스에서도 황금률과 유사한 예시를 찾아볼 수 있다. 하디스는 예언자의 말과 행동을 전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무슬림들은 하디스를 꾸란 다음으로 올바른 신앙과 행동의 지침으로 여긴다.[60] 하디스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네가 다른 사람들에게 받기를 원하는 대로 그들에게 해라. 그리고 네가 다른 사람에게서 받고 싶지 않은 것은 하지 마라. 이제 등자를 놓아라! [이 격언이 너에게 충분하다. 가서 그것에 따라 행동하라!]"[61]
  • "너희 중 아무도 자신의 형제를 위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한 진정으로 믿는 자가 아니다."[62]
  • "네가 자신을 위해 원하는 것을 인류를 위해 구하라. 그리하여 네가 신자일지니라."[63]
  • "가장 의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이 동의하는 것을 동의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이 싫어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다."[63]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수니파 이슬람의 4대 칼리파이자 시아파 이슬람의 초대 이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내 자식아, 너와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너 자신을 척도로 삼아라. 그러므로 너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네가 원하는 것을 원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네가 싫어하는 것을 싫어해야 한다. 너도 억압받고 싶지 않은 것처럼 억압하지 마라. 너에게 선행이 행해지기를 원하는 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풀어라. 네가 다른 사람들에게 나쁜 것으로 여기는 것을 너 자신에게도 나쁜 것으로 여겨라. 다른 사람들이 너에게서 받기를 원하는 것을 너도 다른 사람들에게서 받아들여라… 네가 다른 사람들에게 듣고 싶지 않은 말은 다른 사람들에게 하지 마라."[64]


무슬림 학자 알 쿠르투비는 이웃을 사랑하고 자신이 대우받기를 원하는 대로 대우하는 황금률이 신자와 불신자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된다고 보았다.[65] 주석가 이븐 카티르는 하디스에 의거하여 "사람들을 자신이 판단하는 방식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부활하는 첫 번째 사람들 중에 포함될 것이라고 언급했다.[66]

후세인 빈 알리, 헤자즈 왕(수니파 이슬람의 102대 칼리파)는 아르메니아인 학살의 맥락에서 황금률을 반복하여, 1917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67]

  •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르메니아 야코비트 공동체의 난민들은 아마도 따뜻함이 필요할 것입니다. 당신의 형제들을 돕는 것처럼 그들을 도우십시오. 집에서 쫓겨나 집도 없고 가축도 없고 모든 재산을 잃은 이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4. 5. 힌두교

마하바라타에서 브리하스파티는 유디슈티라 왕에게 삶에 질서를 부여하는 가치와 행동에 대한 철학적 이해인 다르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 자신에게 해가 된다고 여기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된다. 간단히 말해 이것이 다르마이다. 그 외의 것은 욕망에 굴복하는 것이다.[78]

마하바라타는 일반적으로 기원전 400년에서 기원후 400년 사이로 추정된다.[8][9]

티루쿠랄 (기원전 1세기~기원후 5세기경)의 《덕의 책》(아람) 32장에서 발루바르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자신에게 해가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남에게 해를 끼치지 마십시오.[10]

> 왜 사람들은 자신이 상처받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남에게 해를 끼칠까요?[10]

또한 312절에서 발루바르는 원수를 품고 악을 행한 자들에게도 악으로 갚지 않는 것이 결점 없는 (덕 있는) 자의 결의 또는 규범이라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악을 행한 자들에게 적절한 벌은 친절로써 그들을 부끄럽게 하는 것이며, 양측이 행한 악과 선을 모두 잊는 것이다 (314절).[11]

브리하스파티마하바라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 다른 사람에게 자신에게 해로운 것으로 여기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바로 다르마의 핵심이다. 다른 행동은 이기적인 욕망 때문이다.[78]

> ''다르마''를 중심으로 삼아, 자신을 대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대하라[79]

파드마푸라나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만약 모든 다르마를 몇 마디로 요약한다면, 그것은 바로—우리에게 불리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하지 않는 것이다.

4. 6. 불교

붓다(시다르타 고타마, 기원전 –543년)[80][81])는 기원전 6세기에 황금률을 자신의 윤리의 초석 중 하나로 삼았다. 이는 불장경 전반에 걸쳐 여러 곳에서 나타난다.

  • 자신을 다른 사람과 “내가 이러하듯 그들도 이러하고, 그들이 이러하듯 나도 이러하다”는 식으로 비교하면서, 그는 살생해서는 안 되고 다른 사람이 살생하도록 해서도 안 된다. (숫타니파타 705)
  • 행복을 구하면서도 행복을 원하는 다른 존재들을 폭력으로 억압하는 자는 사후에 행복을 얻지 못할 것이다. (담마파다 10. 폭력)
  • 네가 상처받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상처 입히지 마라. (우다나바르가 5:18)
  • 다른 사람의 입장에 처해 본다면, 자신은 살생해서는 안 되고 다른 사람이 살생하도록 해서도 안 된다.[82]

4. 7. 기타 종교



사이먼 블랙번(Simon Blackburn)에 따르면, 황금률은 "거의 모든 윤리적 전통에서 어떤 형태로든 발견될 수 있다".[20] 2000년 스카보로 선교회(Scarboro Missions)의 폴 맥케나(Paul McKenna)가 디자인한 13개 종교의 성전에서 황금률을 보여주는 다종교 포스터는 2002년 1월 4일부터 유엔 본부에 상설 전시되어 있다.[21] 이 포스터는 13개 종교 집단 전문가들과의 협의를 포함하여 5년간의 연구를 거쳐 제작되었다.[21]

  • 만다이즘: 긴자 라바와 만다이즘 요한서에는 힐렐이 사용한 것과 거의 동일한 금언의 금지 형태가 포함되어 있다.
  • * (우긴자 1권, 150절, 32쪽 (Gelbert 2011))[68]
  • * 완전하고 충실한 자들아! 너희에게 혐오스럽고 싫은 모든 것을 이웃에게 행하지 마라. 너희에게 좋은 것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너희가 할 수 있다면 행하고 서로 돕도록 하라. (우긴자 2권, 65절, 51쪽 (Gelbert 2011))[68]
  • * 내 아들들아! 너희에게 혐오스러운 모든 것을 동료에게 행하지 마라. 너희가 가려는 세상에는 심판과 위대한 결산이 있기 때문이다. (만다이즘 요한서 47장, 13절, 117-8쪽 (Gelbert 2017))[69]
  • 바하이교: 바하이교 경전은 모든 사람에게 자신을 대하듯 다른 사람을 대하고 심지어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도록 권장한다.
  • * 인자여! 나의 종이 너에게 무엇을 구하거든 거절하지 마라. 그의 얼굴이 곧 나의 얼굴이니, 나 앞에서 부끄러워하라. (바하올라)[70]
  • * 자기 형제를 자기보다 먼저 생각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바하올라)[71][72]
  • * 네가 정의를 향한다면, 네 이웃에게 네가 스스로에게 선택하는 것을 선택하여라. (바하올라)[73][74]
  • * 네가 스스로에게 받기를 원하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지 말고, 네가 하지 않는 것을 말하지 마라. (바하올라)[75][76][77]
  • 자이나교: 황금률은 자이나교 철학에서 가장 중요하며, 아힘사와 업의 교리에서 볼 수 있다. 어떤 살아있는 존재에게도 고통을 주는 것을 금하는 것의 일환으로, 자이나교는 자신에게 해로운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하는 것을 금한다. 아차랑가 경전의 다음 구절은 자이나교의 철학을 요약한다.
  • * 숨쉬는 것, 존재하는 것, 살아있는 것, 또는 본질이나 생명의 잠재력을 가진 것은 파괴되거나 지배되거나, 정복되거나, 해치거나, 그 본질이나 잠재력을 부인해서는 안 된다. 이 진실을 뒷받침하기 위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슬픔이나 고통이 당신에게 바람직합니까?" 만약 당신이 "그렇다"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일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아니다"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진실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슬픔이나 고통이 당신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것처럼, 숨쉬는 것, 존재하는 것, 살아있는 것, 또는 어떤 생명의 본질을 가진 모든 것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과 모든 것들에게,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고통스럽고, 불쾌합니다.[83]
  • * 사람은 모든 피조물을 자신이 대우받기를 원하는 대로 대우하며 돌아다녀야 한다. (수트라크리탕가 1.11.33)
  • * 행복과 고통, 기쁨과 슬픔 속에서 우리는 모든 피조물을 우리 자신을 대하는 것처럼 여겨야 한다. (마하비라, 24번째 티르탄카라)
  • 시크교:
  • * 보석처럼 귀한 모든 마음들. 그들을 해치는 것은 결코 좋지 않다. 네가 사랑하는 이를 원한다면, 그 누구의 마음도 해치지 마라. (구루 아르잔 데브 지 259, 구루 그란트 사히브)
  • 위카:
  • * 들어라, 이 말들을 잘 새겨들어라, 너의 대모신 데아의 말씀을.“내가 너희에게 명하노니, 이 땅의 자녀들이여, 너희 자신에게 해롭다고 여기는 그 행위를 다른 이에게는 하지 말라. 폭력과 증오는 그 자체로 같은 것을 낳는다. 나의 명령은 이러하다. 너희는 모든 폭력과 증오에 평화와 사랑으로 대응하라. 나의 법은 모든 것에 대한 사랑이니라. 오직 사랑을 통해서만 평화를 얻을 수 있느니라. 참으로 진실로, 오직 평화와 사랑만이 세상을 치유하고 모든 악을 정복할 것이다.” (방식의 책, 헌신적인 위카)
  • 사이언톨로지:
  • *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당하기를 원치 않는 일을 하지 마십시오.
  • * 다른 사람들을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하십시오. (''행복으로 가는 길'')[87]
  • 요루바 종교:
  • * 아기 새를 꼬챙이로 찌르려는 사람은 먼저 자신에게 해보고 얼마나 아픈지 느껴봐야 한다. (요루바 속담)
  • 오디나니:
  • * Egbe bere, ugo bere.|독수리가 앉게 하고, 매도 앉게 하라.ig (이보 속담)
  • * Nke si ibe ya ebene gosi ya ebe o ga-ebe.|다른 새가 앉지 못하게 한다고 말하는 자는 다른 새가 어디에 앉을 수 있는지 보여주라.ig (이보 속담)
  • 예수 그리스도: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마태복음 7장 12절, 누가복음 6장 31절)
  • 공자: “네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남에게 하지 마라.” (논어, 팔일 옹영공 제십오 이십사)
  • 유대교: “네가 싫어하는 것을 네 이웃에게 하지 마라.”(다윗의 후손이라고 자칭한 바리새파 랍비 힐렐의 말), “네가 원치 않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하지 마라.” (토비트기 4장 15절)
  • 힌두교: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받고 싶어하지 않는 어떤 일도 다른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된다.” (마하바라타 5:15:17)
  • 이슬람교: “네가 사람에게 해를 받고 싶지 않다면, 아무에게도 해를 가하지 마라.” (무함마드 이븐 아브드 알라(무함마드)의 유언)
  • 문학가: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황금률이란 황금률이 없다는 것이다.”라고 말했고, 다른 말로는 “네가 남에게서 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하지 마라. 사람의 취향은 같지 않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5. 현대적 의의



황금률은 사이먼 블랙번(Simon Blackburn)이 언급했듯이, "거의 모든 윤리적 전통에서 어떤 형태로든 발견될 수 있다".[20] 1993년 세계 종교 의회(Parliament of the World's Religions)의 "세계 윤리 선언"에서는[88] 황금률("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대하는 것을 바라는 대로 다른 사람들을 대해야 한다")을 여러 종교의 공통 원칙으로 제시했다.[89] 2000년 스카보로 선교회(Scarboro Missions)의 폴 맥케나(Paul McKenna)가 디자인하고 13개 종교 성전의 황금률을 보여주는 다종교 포스터는 2002년 1월 4일부터 유엔 본부에 상설 전시되어 있다.[21]

황금률은 현대 사회에서 다음과 같은 의의를 지닌다.


  • '''세계 윤리:''' 세계 종교 의회의 "세계 윤리 선언"에서 여러 종교의 공통 원칙으로 황금률을 제시했다.
  • '''인본주의:''' 그렉 M. 엡스타인은 "네 이웃에게 하듯이…"는 어떤 종교도 완전히 빠뜨리지 않는 개념이며, "이러한 황금률의 단 하나의 버전도 신을 요구하지 않습니다."라고 하였다.[91] 여러 자료들은 황금률을 인본주의 원칙으로 규정한다.[92]
  • '''인권:''' 마크 H. 보른스타인(Marc H. Bornstein)과 윌리엄 E. 패든(William E. Paden)은 황금률이 각 개인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권리,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정의를 보장할 책임을 상호적으로 갖는다는 현대적 의미의 인권에 대한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고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97]
  • '''과학 및 경제학:''' 일부 연구는 공정한 경쟁에 대한 어떤 '감각'과 황금률이 신경과학 및 신경윤리학적 원칙으로 설명되고 근거를 갖는다고 주장한다.[99] 경제학에서 리처드 스위프트는 데이비드 그레이버의 아이디어를 언급하며 "어떤 종류의 상호성 없이는 사회가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다"고 제안한다.[102]

5. 1. 세계 윤리



사이먼 블랙번(Simon Blackburn)에 따르면, 황금률은 "거의 모든 윤리적 전통에서 어떤 형태로든 발견될 수 있다".[20] 2000년 스카보로 선교회(Scarboro Missions)의 폴 맥케나(Paul McKenna)가 디자인한 13개 종교 성전의 황금률을 보여주는 다종교 포스터는 2002년 1월 4일부터 유엔 본부에 상설 전시되어 있다.[21] 이 포스터를 만드는 데는 "13개 종교 집단의 전문가들과의 협의를 포함한 5년간의 연구가 필요했다".[21]

1993년 세계 종교 의회(Parliament of the World's Religions)의 "세계 윤리 선언"(Declaration Toward a Global Ethic)은[88] 황금률("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대하는 것을 바라는 대로 다른 사람들을 대해야 한다")을 많은 종교의 공통 원칙으로 선포했다.[89] 이 선언에는 바하이교, 브라만교, 브라마 쿠마리스, 불교, 기독교, 힌두교, 원주민 종교, 종교 간 대화, 이슬람교, 자이나교, 유대교, 아메리카 원주민 종교, 신이교, 시크교, 도교, 신지학, 유니테리언 유니버설리스트, 조로아스터교 등 세계 주요 종교의 지도자 143명이 서명했다.[89][90] 여러 문화의 민속에서는 황금률이 긴 수저의 우화로 묘사된다.

5. 2. 인본주의

그렉 M. 엡스타인은 하버드 대학교의 인본주의 교목으로서, "네 이웃에게 하듯이…"는 본질적으로 어떤 종교도 완전히 빠뜨리지 않는 개념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황금률의 단 하나의 버전도 신을 요구하지 않습니다."[91] 여러 자료들은 황금률을 인본주의 원칙으로 규정한다.[92]

마리아 맥라클란(Maria MacLachlan)은 "황금률에 따라 살아가려고 노력한다는 것은 우리와 매우 다를 수도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감은 친절, 연민, 이해, 존중의 근본입니다. 우리는 누구든, 무엇을 생각하든, 어디에서 왔든, 이러한 자질들이 보여지는 것을 모두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다른 환경에서 살고 다른 삶의 경험을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실제로 아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고통을 유발하는 것이 무엇인지 상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피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은 황금률의 계명 – “당신이 대우받고 싶지 않은 방식으로 사람들을 대하지 마십시오” –이 더 실용적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하였다.[92][93]

애덤 리(Adam Lee)는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이 그들이 당신에게 해주기를 바라지 않는 일을 하지 마십시오. ...[는] 인류가 발명한 가장 위대하고, 가장 단순하고, 가장 중요한 도덕적 공리이며, 역사를 통틀어 거의 모든 문화와 종교의 글에서 다시 나타나는, 우리가 황금률이라고 아는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이어서 "도덕적 지시는 가치 있으려면 복잡하거나 모호할 필요가 없으며, 사실 바로 이 규칙의 단순함이 그것을 위대하게 만듭니다. 만들기 쉽고, 이해하기 쉽고, 적용하기 쉽습니다. 이 세 가지는 강력하고 건강한 도덕 시스템의 특징입니다. 그 이면의 아이디어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행동을 하기 전에 자신을 그들의 입장에 놓고 그 행동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은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 입장에 있고 싶지 않다면 다른 사람도 아마 그럴 것이고, 그러므로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대리적으로 경험하는 능력인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인간의 특성인 공감은 이것을 가능하게 하며, 우리는 공감의 원칙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라고 하였다.[94]

5. 3. 인권

마크 H. 보른스타인(Marc H. Bornstein)과 윌리엄 E. 패든(William E. Paden)에 따르면, 황금률은 각 개인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정의를 보장할 책임을 상호적으로 갖는다는 현대적 의미의 인권에 대한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고 할 수 있다.[97]

하지만 레오 담로시(Leo Damrosch)는 황금률이 "권리" 자체와 관련이 있다는 개념은 현대적인 해석이며, 그 기원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인권의 발전은 18세기 프랑스에서 장 자크 루소의 철학을 통해 공표된 철학적 개념으로 시작된 현대적인 정치적 이상이다. 그의 저술은 토마스 제퍼슨에게 영향을 미쳤고, 제퍼슨은 1776년 미국 독립 선언에 루소의 "양도할 수 없는 권리"에 대한 언급을 통합했다. 담로시는 황금률을 인권과 혼동하는 것은 현대적 사고방식을 고대 개념에 적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98]

5. 4. 과학 및 경제학

일부 발표된 연구는 공정한 경쟁에 대한 어떤 '감각'과 황금률이 신경과학 및 신경윤리학적 원칙으로 설명되고 근거를 갖는다고 주장한다.[99]

황금률은 심리학, 철학, 사회학, 인간 진화, 경제학의 관점에서도 설명될 수 있다. 심리적으로는 다른 사람과 공감하는 것을 포함한다. 철학적으로는 이웃을 "나" 또는 "자아"로 인식하는 것을 포함한다.[100] 사회학적으로는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개인 간, 집단 간, 그리고 개인과 집단 간에도 적용된다. 진화론적으로 "상호 이타주의"는 인간 집단의 생존과 번식 능력에서 독특한 발전으로 여겨지는데, 그 이유는 그들의 뛰어난 뇌가 극도로 긴 유년기를 필요로 하고 즉각적인 가족을 넘어 지속적인 보살핌과 보호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101] 경제학에서 리처드 스위프트는 데이비드 그레이버의 아이디어를 언급하며 "어떤 종류의 상호성 없이는 사회가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다"고 제안한다.[102]

다른 영장류에 대한 연구는 황금률이 다른 비인간 종에도 존재한다는 증거를 제공한다.[103]

공정성과 황금률이 신경적 기반을 가짐을 시사하는 연구가 있다. 또한 상호호혜적 이타주의와 게임 이론은 황금률이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6. 비판

임마누엘 칸트[110]프리드리히 니체[104] 등 여러 철학자들은 타인이 어떻게 대우받기를 원하는지 판단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식론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황금률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다. 타인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지만, 그들이 거짓말을 하거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또한, 인간은 자신에게 유리하게 편향되어 판단하는 경향이 있어 갈등을 악화시킬 수 있다. 라이너스 폴링은 이러한 주관적 편견을 보완하기 위해 "당신이 그들에게 하기를 원하는 것보다 20% 더 나은 행동을 다른 사람들에게 하라"는 수정된 황금률을 제안했다.[105]

마커스 조지 싱어는 황금률을 해석하는 두 가지 관점, 즉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특정 행동을 그대로 해야 한다는 것과 다른 사람이 원하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제시했다.[113] 황금률에 대한 반론은 주로 전자에 집중된다. 제프리 왓틀스는 황금률에 대한 반론이 특정 방식(취향 차이 무시, 주관적 편견 미보상 등)의 적용에서 발생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황금률을 적용하는 방식에 다시 황금률을 적용하면, 다른 사람들이 그러한 요소를 무시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므로, 황금률은 자기 수정적일 수 있다.[114]

황금률은 어떤 상황의 차이가 도덕적으로 중요한지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인종이나 국적에 대한 편견을 무시하기를 원하지만, 음식 선호도 등은 존중받기를 원한다. "가능한 한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이 대우받기를 원하는 대로 대하라"는 원칙은 백금률이라고도 불린다.[116]

6. 1. 가치관 및 상황 차이

조지 버나드 쇼는 "네가 남에게서 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하지 마라. 그들의 취향은 네 것과 같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썼다.[106] 이는 당신의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과 공유되지 않는다면, 당신이 대우받고 싶어하는 방식이 그들이 대우받고 싶어하는 방식과 같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철학자 이안 킹은 "다른 사람에게 하듯이 하라"는 황금률은 "잘못된 손에 들면 위험하다"고 지적했는데,[107] 어떤 광신자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황금률이 그들에게 자살 테러로 다른 사람들을 죽이도록 영감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108]

월터 테렌스 스테이스는 ''도덕 개념''(1937)에서 쇼의 말에 대해 "“네가 대우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우하라”는 말이 이웃의 취향을 고려하는 것, 그리고 네 이웃이 네 취향을 고려하도록 하는 것을 포함한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것 같다. 따라서 “세상에 어떤 두 사람도 공통의 욕구나 취향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황금률은 여전히 보편적인 도덕의 본질을 표현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109]

임마누엘 칸트는 상황의 차이에 민감하지 않다는 점을 들어 황금률을 비판했다. 그는 유죄 판결을 받은 죄수가 판사에게 석방을 요청하며 황금률을 적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판사도 다른 사람이 자신을 감옥에 보내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므로,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110] 반면, 칸트 저술의 일관성에 대한 비판에서 여러 저자들은 황금률과 칸트의 도덕형이상학 기초에서 제시된 정언명령 간의 유사성을 지적하기도 했다.[111]

라이프니츠는 칸트보다 먼저 판사는 범죄자뿐만 아니라 모든 관련 당사자의 입장에 서서, 각 선택에 대해 "이러한 작은 악이 포함된 더 큰 선"이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112]

마커스 조지 싱어는 황금률을 (1)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구체적인 행동을 자신도 해야 한다는 것과 (2)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과 같은 일반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행동을 이끌어야 한다는 두 가지로 구분했다.[113]

제프리 왓틀스는 황금률에 대한 반론은 황금률을 특정한 방식으로 적용할 때(취향/상황 차이 무시, 주관적 편견 미보상 등) 발생한다고 보았다. 우리가 황금률을 사용하는 우리 자신의 방법에 황금률을 적용하여, 다른 사람들이 그러한 방식으로 황금률을 적용하기를 우리가 원할 것인지 질문한다면, 답은 일반적으로 아니오일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그러한 요소들을 무시하면 우리가 반대하는 행동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황금률에 따르면 우리 자신도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황금률은 자기 수정적일 수 있다.[114]

황금률은 어떤 상황의 차이가 도덕적으로 중요한지를 파악하는 데 안내할 수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대할 때 인종이나 국적에 대한 편견을 무시하기를 원하지만, 음식에 대한 다른 선호도, 공격성에 대한 욕구 등은 무시하지 않기를 원할 것이다. "...가능한 한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이 대우받기를 원하는 대로 대하라"는 원칙은 때때로 백금률이라고 불린다.[116]

6. 2. 주관적 판단

임마누엘 칸트[110]프리드리히 니체[104] 등 여러 철학자들은 황금률에 대해 다양한 비판을 제기해 왔다. 이들이 제기하는 주요 문제 중 하나는 타인이 어떤 대우를 받기 원하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인식론적 한계이다. 타인에게 직접 물어보는 방법이 있지만, 그들이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하거나 주어진 상황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또한 인간은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편향되어 손익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타인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 라이너스 폴링은 이러한 주관적 편향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이 대우받고 싶은 것보다 20% 더 나은 방식으로 타인을 대하라"는 수정된 황금률을 제시하기도 했다.[105]

마커스 조지 싱어는 황금률에 대한 두 가지 중요한 관점 차이를 지적했다. 첫 번째는 타인이 자신에게 해주길 바라는 특정한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해야 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타인이 원하는 바와 같이 보다 일반적인 방식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113] 황금률에 대한 비판은 주로 첫 번째 해석, 즉 특정 행동의 모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제프리 왓틀스는 자신의 저서에서 황금률에 대한 비판이 종종 특정한 방식의 적용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개인의 취향 차이를 무시하거나 주관적 편견을 제대로 보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그러나 황금률을 적용하는 방식 자체에 대해 다시 황금률을 적용하여, "다른 사람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황금률을 적용하는 것을 우리가 원하는가?"라고 자문해 보면, 대부분의 경우 그렇지 않다는 답이 나올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개인차나 편견을 무시한다면 우리가 원치 않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황금률에 따르면 우리 자신도 그러한 방식으로 황금률을 적용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황금률은 자기 수정적인 성격을 지닌다고 볼 수 있다.[114] 조우니 레이니카이넨의 논문은 이러한 자기 수정적 황금률의 개념을 더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115]

결론적으로, 황금률은 어떤 상황적 차이가 도덕적으로 중요한지 판단하는 데 유용한 지침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대할 때 인종이나 국적에 따른 편견을 갖지 않기를 바라지만, 음식에 대한 개인적인 선호는 존중받기를 원한다. 이처럼 "가능한 한 다른 사람들이 대우받기를 원하는 대로 그들을 대하라"는 원칙은 때때로 백금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11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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