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다촌 (가가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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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사다촌은 1890년 미노군 가사오카촌과 다케다촌이 합병하여 발족한 일본 가가와현의 촌이다. 1899년 미토요군에 편입되었으며, 1955년 모토야마촌 등과 합병하여 도요나카정이 되면서 소멸되었다. 미토요군 중앙에 위치했으며, 주요 산업은 농업이었다. 1932년 기준 인구는 2,360명이었다. 돗토리 지로하치, 돗토리 타메사부로, 돗토리 시게지로 등 돗토리 가문 출신 인물이 있었으며, 돗토리 시게지로의 딸은 다카마도노미야 노리히토 친왕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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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다촌 (가가와현) | |
|---|---|
| 지도 정보 | |
| 기본 정보 | |
| 폐지일 | 1955년 3월 31일 |
| 폐지 이유 | 신설 합병 |
| 폐지 상세 | 본산촌, 가미타카노촌, 가사다촌, 히지다이촌, 구와야마촌 → 도요나카촌 |
| 현재의 자치체 | 미토요시 |
| 요미가나 | 가사다무라 |
| 자치체 명칭 | 가사다촌 |
| 구분 | 촌 |
| 도도부현 | 가가와현 |
| 군 | 미토요군 |
| 인구 | 2838명 |
| 인구 시점 | 국세조사, 1950년 |
| 인접 자치체 | 히지다이촌, 가쓰마촌, 니노미야촌, 가미타카노촌, 본산촌, 구와야마촌 |
| 상징 정보 | |
| 촌장 | 이시이 노보루 나하치 |
| 위치 정보 | |
| 소재지 | 미토요군 가사다촌 오아자 가사오카 아자 미나미 2194번지 |
2. 연혁
- 1890년 2월 15일 - 정촌제 시행에 따라 미노군의 가사오카촌(笠岡村)과 다케다촌(竹田村)이 합병하여 '''가사다촌'''(笠田村)이 성립되었다.
- 1899년 3월 16일 - 군 통합으로 미토요군 소속이 되었다.
- 1955년 3월 31일 - 미토요군 모토야마촌, 가미타카노촌(上高野村), 히지오촌(比地大村), 구와야마촌(桑山村)과 합병하여 '''도요나카정'''(豊中町)이 신설됨에 따라 가사다촌은 폐지되었다.
3. 지리
미토요군 중앙에 위치한다. 요산선 다카세역에서 남서쪽으로 약 28정, 모토야마역에서 동쪽으로 약 25정 거리에 있다. 인근의 간온지시, 마루가메시, 젠쓰지시 등은 가사다촌의 주요 거래 도시였다.
4. 인구
1932년 말 기준 가사다촌의 인구는 2,360명으로, 남자가 1,161명, 여자가 1,199명이었다.
같은 시기 가구 수는 총 465호였다. 직업별 가구 수는 다음과 같다.
| 직업 분류 | 가구 수 |
|---|---|
| 농업 | 390호 |
| 공업 | 10호 |
| 상업 | 22호 |
| 교통업 | 2호 |
| 공무 및 자유업 | 29호 |
| 기타 | 3호 |
5. 경제
가사다촌의 경제는 주로 농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일부 주민들은 상업이나 공업에 종사하기도 했지만, 대다수는 농업을 함께 경영하는 경우가 많았다. 마을에는 모범적인 독농가(篤農家)들이 있었으며, 이들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했다.
5. 1. 산업
주요 산업은 농업이었다.'''상공업'''
상공업 종사자로는 일용 잡화점, 자전거 가게, 과자점, 음식점, 여관, 중매상, 기와 제조업자, 철공소 등이 있었다. 이들 중 다수는 농업을 함께 경영했다.
'''농업'''
『대일본독농가명감』에 따르면, 가사다촌의 대표적인 독농가(篤農家, 모범적인 농업 경영가)로는 大西清太|오니시 세이타일본어, 鳥取周三郎|돗토리 주자부로일본어, 鳥取治郎八|돗토리 지로하치일본어 등이 언급된다. 鳥取伊三郎|돗토리 이사부로일본어의 아버지인 鳥取勇治郎|돗토리 유지로일본어는 마을 사람들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못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5. 2. 주요 인물 (경제)
6. 출신 인물
(내용 없음 - 하위 섹션에서 상세 내용을 다루므로 중복을 피하기 위해 본문 내용을 작성하지 않음)
6. 1. 돗토리 가문
- 돗토리 지로하치: 농업에 종사했으며 지주였다. 가가와현의 다액 납세자였으며, 돗토리 타메사부로의 장남이자 돗토리 시게지로의 할아버지이다. 사누키 농공 은행 감사역을 지냈다.
- 돗토리 타메사부로: 농업에 종사했으며 지주였다. 가가와현의 다액 납세자였으며, 돗토리 지로하치의 차남이자 돗토리 시게지로의 아버지이다. 니오 염전과 사누키 벽돌 회사의 이사를 역임했다.
- 돗토리 시게지로: 실업가로, 도카이 관광 회장을 지냈다. 돗토리 타메사부로의 차남이다. 그의 장녀인 히사코는 고엔노미야 노리히토 친왕과 결혼하여 왕족이 되었다.
- 돗토리 쥬자부로: 사누키 농공 은행 감사역을 지냈다.
- 돗토리 후지오: 농업에 종사했으며, 가가와현의 다액 납세자였다. 돗토리 쥬자부로의 장남이다.
6. 2. 다카마도노미야 노리히토 친왕 관련
가가와현 다액 납세자이자 지주였던 돗토리 타메사부로의 차남인 돗토리 시게지로는 실업가로 활동하며 도카이 관광 회장을 지냈다. 돗토리 타메사부로의 아버지이자 시게지로의 할아버지인 돗토리 지로하치 역시 농업에 종사한 지주이자 가가와현 다액 납세자였다. 돗토리 시게지로의 장녀인 히사코는 일본 황족인 다카마도노미야 노리히토 친왕과 결혼하여 노리히토 친왕비 히사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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