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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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천대 길병원은 1958년 이길여 산부인과의원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인천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1978년 의료법인으로 전환되었으며, 2000년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권역외상센터 운영, 닥터헬기 및 닥터카 도입 등 응급 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암, 심뇌혈관 질환, 뇌 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회 공헌 활동과 더불어, 과거 의료 관련 사건 및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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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2014년에 개원하여 다양한 진료과와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톨릭관동대학교 부속병원으로 전환되고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되었으며,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가천대 길병원 - [지명]에 관한 문서 | |
---|---|
병원 정보 | |
이름 | 가천대학교 길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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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
주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774길 21 |
개원 | 1958년 |
상급기관 | 길의료재단 |
종류 | 3차 의료급여기관·권역응급의료센터·권역외상센터 |
진료 과목 | 32개 |
병상수 | 1450 |
웹사이트 | 가천대학교 길병원 |
2. 연혁
2. 1. 설립 초기 (1958년 ~ 1997년)

- 1958년: 이길여 산부인과의원을 설립하였다.[1]
- 1978년: 의료법인 인천길병원 법인설립 허가를 받았다.[1]
- 1979년: 인천길병원 (현 동인천길병원)을 개원하였다.[1]
- 1982년: 양평길병원을 개원하고, 재단법인 명칭을 의료법인 길병원으로 변경하였다.[1]
- 1987년: 중앙길병원을 개원하고, 기존 인천길병원을 동인천 길병원으로 변경하였다.[1]
- 1988년: 철원길병원을 개원하였다.[1]
- 1995년: 백령길병원을 개원 (접적지역 적자병원 인수)하고, 심장센터를 개원하였다.[1]
- 1997년: 가천의과대학교 설립인가를 받았다.[1]
2. 2. 성장 및 발전 (1998년 ~ 2010년)
2000년 병원 명칭을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으로 변경하였다.[1] 2005년 가천의과대학교와 가천길대학이 통합되어 가천의과대학교가 출범하고, ERP 시스템을 구축하였다.[1] 2008년에는 국제의료센터를 열고, 이길여암·당뇨연구원을 개원하였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인공신장센터를 개소하였다.[1]2. 3. 도약 및 혁신 (2011년 ~ 현재)
2011년, 가천대 길병원은 사립대병원 최초로 지역암센터로 지정되었고, 통합 가천대학교 출범과 함께 국내 최초로 응급의료 전용헬기인 '닥터헬기' 운항을 시작했다.[1] 2012년에는 국내 최초로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되었다.[1]2014년에는 국내 3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1] 같은 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되었다.[1] 2016년에는 인천 송도에 가천브레인밸리 기공식을 가졌다.[1]
2017년, 고위험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로 선정되었고,[1] 국내 최초로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의료기관으로 지정되었다.[1] 2019년에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의사가 동승하는 닥터카를 도입했다.[1]
2020년에는 소화기암센터를 개소했고,[1] 2021년에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대장내시경 진단시스템(닥터앤서) 적용 기관으로 선정되었다.[1] 같은 해 인천 남동구 지역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고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1] 위례신도시 의료복합용지 민간사업자로 선정되었다.[1]
2022년 4월에는 극초고자장 뇌전용 11.74T MRI 마그넷 현장성능평가에 성공했고,[1] 5월에는 인천광역시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를 개소했다.[1] 7월에는 제16대 김우경 병원장이 취임했으며,[1] 8월에는 염증성 장질환센터를 개소했다.[1] 9월에는 연구중심병원에 3회 연속 재지정되었고,[1] 10월에는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의료질평가에서 전국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1]
2023년에는 응급의료기관평가, 권역외상센터평가에서 전국 최상위 A등급을 받았고,[1] 가천대 길병원 지역암센터가 전국 종합평가 1위를 차지했다.[1] 또한 국민검진센터와 보건관리전문기관 평가에서 최고 A등급을 획득했으며,[1] 다학제기반 뇌혈관센터를 개소하고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을 획득했다.[1] 프로야구 인천SSG랜더스와 공식 협력병원 체결을 맺고,[1] 의료인간 원격협진 시범사업 독립(포털)형 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1]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해상응급구조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1] 인공지능 기반 첨단병동영상검사센터를 오픈했다.[1] 국내 최초로 AP기반 입원환자 병상 자동배정 시스템을 개발하고,[1] AI 고객센터 ‘쌤버스’ 시스템을 도입했으며,[1] ESG 경영을 선포하고 가천대 길병원 뉴비전을 선포했다.[1]
2024년에는 보건복지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 인증을 획득하고,[1] 가천대 길병원 지역암센터가 전국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1] CAR-T세포치료센터를 개소하고,[1] 세계최초로 11.74T MRI 원숭이 뇌영상 이미지 획득에 성공했다.[1] 여성암병원을 개원하고,[1] A-BNCT(붕소중성자포획치료기)를 개발했으며,[1] 인천 최초로 마커리스 방사선 암치료기술을 도입했다.[1]
3. 주요 시설 및 센터
- '''권역응급의료센터/권역외상센터''': 1992년 경인 지역 최초로 응급의학과를 개설하고, 독립된 응급의료센터를 구축했다. 1999년 서해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지정, 2014년에는 국내 최초로 권역외상센터를 개소했다. 인천광역시, 부천시, 시흥시, 충남 서해안권을 관할하며, 닥터헬기를 운영하는 등 인천 지역 최대 규모이다. 인하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더불어 인천 지역의 상급종합병원이다.
- '''심장혈관센터''': 1995년 국내 최초로 심장내과·흉부외과를 결합한 독립적인 전문센터 체제를 도입했다. 현재는 신경과, 신경외과를 포함하는 심장혈관센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심혈관 질환 환자 치료에 특화되어 있다.
- '''인천지역암센터''': 암환자의 수도권 집중을 막기 위해 지방 국립대 병원을 중심으로 지역암센터가 지정될 당시(2011년), 사립대 병원 가운데 최초로 지역암센터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인천 소재 상급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지난 10년 동안 야간 분만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로 지정되어 임신, 출산 과정에서 위험이 높은 고위험 산모와 중증 신생아 통합 치료를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연구중심병원''': 2013년 국내 10개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 대사성 질환 및 뇌 질환 연구를 중심으로 의료-생명과학, 뇌과학 융합 연구 기반을 마련했다.
- '''가천브레인밸리''': 뇌과학연구원을 중심으로 7.0T MRI 연구를 해오고 있으며, 2014년부터 연구중심병원 사업의 일환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11.74T MRI 개발에 돌입했다.
- '''인공지능 왓슨''': 2016년 IBM사의 인공지능 암 진료 시스템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를 암 환자 다학제 진료에 활용해 의료계 AI 도입을 선도했다. 2019년에는 왓슨 포 지노믹스도 도입, 유전적 맞춤형 진료를 제공한다.
- '''AI 대장 용종 발견 시스템''': 대장내시경 시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용종을 AI 기술로 발견하는 기술을 개발, 대장내시경을 실시하는 모든 환자에게 적용 중이다.
- '''인천 권역 책임의료기관''': 보건복지부 주관 인천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책임의료기관은 응급, 외상, 심뇌혈관 등 중증 의료과 산모, 신생아, 재활, 만성 질환 관리, 감염 등 지역 의료와 보건 의료를 아우르는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4. 핵심 진료 및 연구 분야
가천대 길병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특화된 진료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심혈관 질환: 1995년 국내 최초로 심장내과·흉부외과를 결합한 독립적인 전문센터 체제를 도입, 현재는 신경과, 신경외과를 포함하는 심장혈관센터로 운영하고 있다.[1]
- 산모 및 어린이 의료: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를 운영하며, 인천 소재 상급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지난 10년 동안 야간분만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에는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로 지정되어 임신, 출산 과정에서 위험이 높은 고위험 산모와 중증 신생아 통합 치료를 제공한다.[1]
- 연구중심병원: 2013년 국내 10개 연구중심병원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대사성질환 및 뇌질환 연구를 중심으로 의료-생명과학, 뇌과학 융합연구 기반을 마련했다.[1]
- 가천브레인밸리 조성: 뇌과학연구원을 중심으로 7.0T MRI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2014년부터는 연구중심병원 사업의 일환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11.74T MRI 개발에 착수했다.[2]
- 인공지능 도입: 2016년 IBM사의 인공지능 암 진료 시스템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암 환자 다학제 진료에 활용했다.[1] 2019년에는 왓슨 포 지노믹스도 도입, 유전적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1]
- 인천 권역 책임의료기관: 보건복지부 주관 인천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응급, 외상, 심뇌혈관 등 중증의료과 산모, 신생아, 재활, 만성질관 관리, 감염 등 지역 의료와 보건의료를 아우르는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1]
- 가습기살균제 보건센터: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가천대 길병원을 가습기살균제 보건센터로 추가 지정하여,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노출 확인자에 대한 의료지원을 확대했다.[1]
4. 1. 응급의료
1992년 경인 지역 최초로 응급의학과를 개설하고, 독립된 응급의료센터를 구축했으며, 1999년 서해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었다.[3] 2014년에는 국내 최초로 권역외상센터를 개소하는 등 이후 국내 응급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강화군을 제외한 인천광역시 전역, 경기도 부천시, 시흥시를 관할한다.[3] 닥터헬기를 운영하는 등 인천 지역 최대 규모이다. 인하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더불어 인천 지역의 상급종합병원이다.4. 2. 외상 치료
가천대 길병원은 1992년 경인 지역 최초로 응급의학과를 개설하고, 독립된 응급의료센터를 구축했다.[1] 1999년 서해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었으며, 2014년에는 국내 최초로 권역외상센터를 개소하여 국내 응급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1]4. 3. 암 치료
가천대 길병원은 2011년 사립대 병원 중 최초로 인천지역 암센터로 지정되었다. 이는 암 환자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막기 위해 지방 국립대 병원 중심으로 지역암센터를 지정하던 당시 이례적인 일이었다.[1]2016년에는 IBM사의 인공지능 암 진료 시스템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다학제 진료에 활용했다.[1] 2019년에는 '왓슨 포 지노믹스'를 추가 도입하여 유전적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1]
또한, 가천대 길병원은 AI를 활용하여 대장 내시경 시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용종을 발견하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모든 환자에게 적용하고 있다.[1]
4. 4. 심뇌혈관 질환
1995년 국내 최초로 심장내과·흉부외과를 결합한 독립적인 전문센터 체제를 도입했으며, 현재는 신경과, 신경외과를 포함하는 심장혈관센터로 운영하고 있다.[1]4. 5. 뇌 과학
2013년 국내 10개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되어 대사성질환 및 뇌질환 연구를 중심으로 의료-생명과학, 뇌과학 융합연구 기반을 마련했다.[1] 뇌과학연구원을 중심으로 7.0T MRI 연구를 해오고 있으며, 2014년부터 연구중심병원 사업의 일환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11.74T MRI 개발에 돌입했다.[2]2016년 IBM사의 인공지능 암 진료 시스템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를 암 환자 다학제 진료에 활용해 의료계 AI 도입을 선도했다.[3] 2019년에는 왓슨 포 지노믹스도 도입, 유전적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4] 대장내시경 시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용종을 AI 기술로 발견하는 기술을 개발, 대장내시경을 실시하는 모든 환자에 적용 중이다.[5]
4. 6. 기타 연구 성과
가천대 길병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뇌과학 분야:
- 뇌과학연구원을 중심으로 7.0T MRI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2014년부터는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11.74T MRI 개발에 착수했다.[1] 2022년에는 11.74T MRI의 핵심 부품 개발에 성공하여,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 난치성 뇌 질환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2]
- 노영 교수는 타우 PET 기반 치매 영상 분석 AI 'pT'를 상용화하여 세계 최초로 타우 PET 기반 치매 영상 분석 SW를 상용화했다.[3]
- 조성진, 강재명 교수팀은 VR을 이용한 인지 훈련이 뇌 신경 연결성을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4]
- 인공지능 의료 분야:
- 2016년 국내 최초로 IBM사의 인공지능 암 진료 시스템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를 도입하여 암 환자 다학제 진료에 활용했다.[5] 2019년에는 '왓슨 포 지노믹스'를 도입하여 유전적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6]
- 대장 내시경 시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용종을 AI 기술로 발견하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모든 대장 내시경 환자에게 적용하고 있다.[7]
- 360도 VR 수술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수술실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8]
- 환경 의학 분야:
- 이완형 교수는 대기오염 물질이 소화기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9]
- 최윤형, 김동현 교수 연구팀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이 황반변성(AMD)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10]
- 최윤형 교수팀은 미세먼지가 심한 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하면 난청 위험이 20%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11]
5. 사회 공헌
- 여성폭력 긴급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1]
- 인천 유나이티드 FC 공식 지정병원이다.[2]
- 학대아동 보호 의료기관이다.[3]
- 전국구 의료기관으로서 높은 수준의 임상 및 연구 실적으로 수많은 환자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희망을 주고 있다.[4]
- 전라남도 모 의료기관에서 공여자의 심장을 수송하기 위해 KTX가 2분 지연 출발해 가천대 길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이식 수술을 진행했다.[5]
- 익명의 신혼 부부가 가천대 길병원에 축의금 1.1억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6]
- 코로나19로 국가간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스타리카 심장병 환자가 한국을 찾아 가천대 길병원에서 완치 후 무사히 퇴원했다.[7]
-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커피 등 기부 물품 릴레이가 이어졌다.[8]
- 코로나19 상황 중 음압병동을 운영하며 방역 활동에 힘쓰는 가천대 길병원에 손소독제 4만여 개가 기증됐다.[9]
- 심정지가 2번 발생하여 체외막 산소화 장치 집중치료를 받을 정도로 위급했던 소년이 의료진들의 헌신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했다.[10]
-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본점이 있는 단한복 박선이 원장은 2021년 4월 26일, 가천대 길병원 병원장실을 찾아 어린이날을 맞아 힘든 치료를 받거나 이겨낸 어린이 환자들에게 남녀 어린이 한복을 선물했다. 박 원장은 지난 2월에도 설 명절을 맞아 어린이 한복 20벌을 병원에 기증했다.[11]
- 가천대 길병원 창업 의사 3인이 '가천바이오 기업가정신(Bio-Entrepreneurship) 장학금'을 전달했다. 의료 현장에서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에 성공한 가천대 길병원 의사 기업가들이 후배 의사들의 창업가 정신 고취를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후배 의사들이 진료 현장의 아이디어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바이오산업을 이끄는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여 더 많은 환자에게 기여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12]
- 가천대 길병원 공공의료본부는 인천보훈병원, 인천의료원 등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들과 옹진군 자월면 자월도를 찾아 주민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행했다. 봉사단은 주민자치회관에 임시 진료소를 꾸리고 자월도 및 인근 섬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및 진료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서 지역 주민들이 육지 의료기관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봉사단의 방문은 큰 호응을 받았다.
- '건율이네 가족'이 돌잔치 비용을 어려운 이웃의 치료비로 기부한 데 이어, 또 한 번 가천대 길병원에 이웃사랑 치료비 200만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노건율 군의 아버지 노해일 씨가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을 만나 치료비를 전달했다. 노 씨 가족의 뜻을 전달받은 김양우 병원장은 감사를 표했다. 노건율 군의 어머니이자 최근까지 가천대 길병원 간호사로 근무한 이승혜 씨는 퇴직금 일부도 기부하기로 했다.
6. 논란 및 사건사고
- 2014년 11월 28일, 성형외과 전공의가 음주 상태로 아동의 봉합 시술을 해 적발되었고,[7] 1개월간 면허가 정지되었다.[8]
- 2015년 3월 19일, 손가락 골절로 접합 수술을 받은 육군 일병에게 베카론을 잘못 투약하여 2015년 4월 23일에 사망하게 했다. 병원은 사고 직후 잘못 투약된 약물을 없애고 간호기록지를 허위로 작성하는 등 증거를 은폐하려 한 것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9]
- 2018년 3월, 난소 복강경 수술 도중 난소의 혹이 아닌 정상 신장을 떼어내고, 의료 소송을 진행할 경우 환자에게만 불리하다고 하며 사과조차 하지 않다가 보건복지부 조사에 들어가자 '병원이 잘못했지만 환자가 이상을 알려줬으면 좋았을 것이다.'라며 합의를 진행하고 있다.[10] 피해자와 가족은 “하나의 신장으로도 건강하게 잘 사는 사람이 많이 있으니 운동이나 열심히 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진술하였다.[11]
- 2018년 7월 20일, 기존 노조에 실망한 길병원 직원들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상급단체로 하는 노동조합 설립 총회를 열고 노조를 다시 설립하였다.[12]
참조
[1]
웹인용
권역응급의료센터
http://www.nemc.or.k[...]
2014-10-04
[2]
웹인용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전국 네 번째 권역외상센터 공식 지정
http://www.mw.go.kr/[...]
null
2015-02-22
[3]
웹인용
응급의료권역 및 권역응급의료센터 적정개소 수
http://www.law.go.kr[...]
대한민국 법제처
2016-01-11
[4]
뉴스
닥터헬기 백령도까지 난다
http://www.incheonil[...]
인천일보
2018-05-04
[5]
웹인용
민간항공기 등록 현황
http://atis.casa.go.[...]
2014-12-16
[6]
뉴스
"[엠디팩트] 닥터헬기 운행제약 풀어야 … 항공법 완화나 특별법 제정 필요"
http://health.donga.[...]
동아일보
2016-01-24
[7]
뉴스
신해철 의료사고 논란 와중에… 이번엔 仁術 아닌 '醉術'
http://news.kmib.co.[...]
국민일보
2015-03-27
[8]
뉴스
'음주 수술' 의사, 자격정지 한달…솜방망이 처벌 논란
http://news.jtbc.joi[...]
JTBC
2015-03-27
[9]
뉴스
"'간호사 실수로 군인 사망'…병원은 조직적 증거 은폐"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6-06-20
[10]
뉴스
"[단독]난소 혹 떼러 갔는데 신장 절제한 병원…\"환자가 피해사실 입증하라?\""
http://news.heraldco[...]
헤럴드경제
2018-05-18
[11]
뉴스
혹 대신 신장 제거하고 “신장 하나로 잘 사는 사람 많다”…길병원
http://www.econovill[...]
2018-05-20
[12]
웹인용
가천대길병원 19년만에 민주노조 다시 설립
http://www.ohmynews.[...]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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