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용장사곡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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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경주 남산 용장사곡 삼층석탑(慶州 南山 茸長寺谷 三層石塔)은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용장사곡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의 삼층석탑입니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8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용장사곡 삼층석탑은 용장사를 감싸고 뻗은 동쪽 바위산맥 위에서 가장 높은 암반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연 암석을 하층 기단으로 삼고, 그 위에 탑을 쌓은 특별한 형식입니다. 이러한 형식은 신라 하대에 나타나는 양식으로, 불교의 우주관으로 설명되는 수미산으로 이해하거나, 9세기 이후 등장하는 비보사상과 연관 지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탑은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형태입니다. 전체적으로 적당한 비례로 균형 잡힌 모습을 하고 있으며, 통일신라 후기를 대표하는 단층기단 석탑으로 평가받습니다.
구조:
- 기단: 자연 암반을 하층 기단으로 하고, 그 위에 상층 기단을 올렸습니다. 상층 기단 면석은 7매로 구성되었으며, 각 모서리에는 우주(모서리 기둥)를 두고 사이에 탱주(가운데 기둥)를 1개씩 새겼습니다. 갑석(덮개돌)은 4매로 구성되었으며, 밑면에는 부연(처마)을 두었고, 상부에는 2단의 탑신 받침을 새겼습니다.
- 탑신: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의 탑신석과 옥개석(지붕돌)은 각각 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탑신에는 우주만 새겨져 있고 다른 장식은 없습니다. 2, 3층 탑신은 1층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어 급격한 체감률을 보입니다.
- 옥개석: 4단의 받침을 두었고, 상단에는 2단의 각형 받침을 두었습니다. 낙수면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다가 끝부분에서 살짝 솟아오르는 형태이며, 처마 아래선은 수평입니다.
- 상륜부: 현재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3층 옥개석 상면에 원형 찰주공(기둥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용장사:용장사는 매월당 김시습(1435∼1493)이 『금오신화』를 쓰며 머물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몇 곳의 석축만이 남아있는 절터이며, 석탑 외에도 용장사곡 석불좌상(보물 제187호)과 마애여래좌상 등 많은 유적이 있습니다.
참고:
- 용장사곡 삼층석탑은 석양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 2024년 5월 3일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경주 남산은 국립공원이며, 용장사곡 삼층석탑까지는 약 1시간 10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경주 남산 용장사곡 삼층석탑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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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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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경주 남산 용장사곡 삼층석탑 |
영문 이름 | Three-story Stone Pagoda in Yongjangsagok Valley of Namsan Mountain, Gyeongju |
상세 정보 | |
유형 | 보물 |
지정 번호 | 186 |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 산1-1번지 |
시대 | 통일신라 |
소유자 | 국유 |
수량 | 1기 |
지도 | 대한민국 |
꼬리표 | 경주 남산 용장사곡 |
문화재청 ID | 12,0186000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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