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 관가정
1. 개요
관가정은 조선 중종 때 청백리로 알려진 우재 손중돈의 옛집으로, 조선 중기 남부지방 주택 양식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는 문화재이다. 언덕에 자리 잡은 건물은 사랑채와 안채가 ㅁ자형을 이루며, 마당을 중심으로 사랑채는 남쪽에, 안채는 나머지 부분에 위치한다. 안채 동북쪽에는 사당이 배치되어 있다. 대문이 사랑채와 연결된 특이한 구조를 가지며, 사랑채에는 관가정 현판이 걸린 누마루가 있다. 안채는 부엌, 안방, 대청마루, 광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채의 사랑방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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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마을 -
경주 양동마을
경주 양동마을은 조선 시대 양반 문화를 잘 보존한 한국의 대표적인 씨족마을로, 손씨와 이씨 두 가문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다양한 건축 유산을 보유하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대한민국의 문화에 관한 -
새마을 운동
새마을 운동은 박정희 정부 주도로 1970년에 시작된 지역사회 개발 운동으로,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 근대화, 소득 증대, 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나, 권위주의 정권의 통치 수단 활용, 전통문화 탄압 등의 비판도 있으며, 현재는 생명살림운동으로 변화를 모색 중이다. -
대한민국의 문화에 관한 -
부산문화방송
부산문화방송은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동부 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지상파 방송국으로, 1959년 한국문화방송 부산방송국으로 개국하여 TV 방송을 개국했으며, 언론 통폐합을 거쳐 현재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본사를 두고 있다. -
경주시의 보물 -
경주 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
경주 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은 굴불사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의 사방불 형식 석조 조각상으로, 각 면에는 아미타불, 약사여래, 석가모니불, 미륵보살이 조각되어 있으며, 창건 설화와 함께 통일신라 시대 조각 양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재이다. -
경주시의 보물 -
경주 불국사 대웅전
경주 불국사 대웅전은 신라 시대에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소실 후 조선 시대에 중창된 다포계 양식의 건축물로, 창건 당시의 기단과 석조물이 보존되어 역사적, 건축적 가치가 높아 보물로 지정되었다.
2. 역사
2.2. 건축 양식
관가정은 조선 중기 남부지방의 주택 양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는 문화재이다. 언덕에 자리 잡은 건물들의 배치는 사랑채와 안채가 ㅁ자형을 이루는데, 가운데의 마당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사랑채, 나머지는 안채로 구성된다. 안채의 동북쪽에는 사당을 배치하고, 담으로 양쪽 옆면과 뒷면을 둘러 막아, 집의 앞쪽을 탁 트이게 하여 낮은 지대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게 하였다.
사랑채는 남자주인이 생활하면서 손님들을 맞이하는 공간으로, 대문의 왼쪽에 사랑방과 마루가 있다. 마루는 앞면이 트여있는 누마루로 ‘관가정(觀稼亭)’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대문의 오른쪽에는 온돌방, 부엌, 작은방들을 두었고 그 앞에 ㄷ자로 꺾이는 안채가 있다. 안채는 안주인이 살림을 하는 공간으로, 부엌, 안방, 큰 대청마루, 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채의 사랑방과 연결이 된다. 네모기둥을 세우고 간소한 모습을 하고 있으나, 뒤쪽의 사당과 누마루는 둥근기둥을 세워 조금은 웅장한 느낌이 들게 했다. 사랑방과 누마루 주변으로는 난간을 돌렸고, 지붕은 안채와 사랑채가 한 지붕으로 이어져 있다. 보통 대문은 행랑채와 연결되지만, 이 집은 특이하게 대문이 사랑채와 연결되어 있다.
3. 구조
3.1. 배치
3.2. 사랑채
3.3. 안채
3.4. 특징
4. 문화재적 가치
관가정은 조선 중기 남부지방 주택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는 문화재이다. 중종 때 청백리로 알려진 우재 손중돈(1463∼1529)의 옛집으로, 언덕에 자리잡은 건물들은 사랑채와 안채가 ㅁ자형을 이루고 있다. 가운데 마당을 중심으로 남쪽에 사랑채, 나머지는 안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채 동북쪽에는 사당이 배치되어 있다.
일반적인 행랑채와 연결되는 대문과 달리, 이 집은 대문이 사랑채와 연결되어 있는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사랑채는 남자주인이 생활하며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으로, 대문 왼쪽에 사랑방과 마루가 있고, 마루에는 '관가정(觀稼亭)' 현판이 걸려있다. 대문 오른쪽에는 온돌방, 부엌, 작은방들이 있고 그 앞에 ㄷ자로 꺾이는 안채가 연결된다. 안채는 안주인이 살림을 하는 공간으로, 부엌, 안방, 큰 대청마루, 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채의 사랑방과 연결된다. 네모기둥을 세워 간소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뒤쪽 사당과 누마루는 둥근기둥을 세워 웅장한 느낌을 준다. 사랑방과 누마루 주변에는 난간이 설치되어 있고, 지붕은 안채와 사랑채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