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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 영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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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 영모사(古今 永募祠)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도남리에 있는 사당으로, 2014년 12월 24일 완도군의 향토문화유산 제1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다음은 고금 영모사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입니다:


  • 위치: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도남리 1037
  • 향토문화유산 지정: 2014년 12월 24일 완도군 향토문화유산 제18호
  • 배향 인물: 홍병례 선생. 홍병례는 1811년(순조 11년) 홍경래의 난에 연루되어 고금도에 유배되었으며, 1864년(고종 원년) 귀향이 풀렸으나 불행하게도 별세하였습니다. 그는 산수지리학에 능통했으며, 영모제에서 학문을 가르쳤습니다.
  • 건립 배경: 영모사는 연남재라는 사숙을 세워 고금도민들을 가르친 홍병례를 배향하는 사당으로 시작되었습니다.
  • 시제: 매년 음력 9월 9일에 영모사에서 시제를 지냅니다. 고금역사연구회원들이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제를 모시는 법을 배우고, 배향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고금 영모사는 완도군 고금면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산 중 하나입니다.

고금 영모사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대체 이미지 male-ko.svg
이름고금 영모사
한자 표기古今 永募祠
국가대한민국
위치완도군
유형향토문화유산(향토유적지)
지정 번호18
지정일2014년 12월 24일
주소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도남리 1037
소유자영모사
면적부지 397㎡ (본채 외 부속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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